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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소설-내가 만드는 이야기

2009 새 신부의 비애 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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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8,250 회 작성일 24-01-13 11:4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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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 새 신부의 비애 21


 


태연이 미국에 온지도 사흘이 지났다


그 동안 아침에 정호가 새로 사업을 시작하기 위해 사람들을 만나러 나가면 수진과 태연은 관광과 쇼핑을 하며 하루를 보냈다.


그리고 밤이 되면 태연은 정호와 함께 침대를 뒹굴며 격렬한 정사를 이어가고 있었다.


아휴 피곤해 우리 여기 잠깐 쉬었다 가자”


어느 쇼핑몰에 온 둘은 반나절을 돌아다니다가 쇼핑몰 중앙에 위치한 휴식터 에서 잠시 쉬기로 했다.


자 이거 먹어”


수진은 아이스크림을 사다간 태연을 주었다.


고마워 언니”


둘은 아이스크림을 핥아 먹으며 한동안 말이 없었다.


어제는 정호씨 하고 몇번 했어?”


응? 으..응 두번 “


기집애 넌 아직도 그렇게 이런 말하면 얼굴이 붉어지니?”


좀 쑥스럽잖아”


호호호 처녀도 아니고..하여간 넌 나 같은 여자가 봐도 매력적이야”


그만해”


태연은 다시 고개를 돌려 아이스크림을 먹으며 열심히 뛰어 노는 아이들을 바라보고 있었다.


태연아”
“응?”


넌 우리 정호씨 얼마나 사랑하니?”


갑자기 무슨 말이야?”


태연은 수진의 뜬금없는 질문에 당황해서 물었다.


대답해 봐 정호씨 얼마나 사랑 하냐구”


그걸 어떻게 말로 표현을 해?”


그럼 정호씨의 부탁이면 다 들어줄 수 있을 정도로 사랑 하는 거야”


으.응 내가 할 수 있는 일이라면”


그래? 그럼 말할께 정호씨가 너하고 항문 섹스를 하고싶데”


무..뭐라구?”


태연은 자신의 귀를 의심했다.


항문 섹스 라니…. 자신은 들어보지도 못한 말이였다.


뭘 그렇게 놀래?”


어..언니 어떻게 그..그런일을”


넌 정호씨가 원하는 일이나 부탁은 다 들어줄 수 있을 만큼 사랑한다며? 그런데 그게 뭐 그렇게 어려운 일도 아니잖아?”


하..하지만”


생각해 봐 태연아 너 아직 한번도 항문섹스는 해 본적이 없지?”


으응”


그럼 그곳은 지금까지 아무도 침범한 적이 없는 곳인데 그런 곳을 정호씨 한테 처음으로 바치는 거야. 그건 내가 얼마나 정호씨를 사랑하는 지 보여주는 것 도 되거든?”


태연은 생각했다


그 동안 정호가 자신에게 배풀어 주었던 모든 것 하지만 생각해 보면 자신은 그 에게 특별히 해 준 것이 아무것도 없었다.


자신의 처녀는 이미 정호를 만나기 전 부터 남편의 큰 아버지인 재복에게 강간을 당해서 빼앗겨 버린 후 였다.


알았어 언니 그렇게 할께”


결정한 거야?”


응”


호호호 정호씨가 이말 들으면 무지 기뻐하겠다.”


그..그런데 언니”


응?”


그거 아프지 않아?”
태연은 그런 더러운 곳으로 그런 행위를 한다는 게 불결하기도 했지만 무섭기도 했다. 


호호 난 잘 모르지만 걱정마 정호씨가 아프지 않게 잘 해줄 꺼야 그런데 정호씨가 널 정말로 사랑하나봐 나한테는 그런 부탁 한 적이 없거든?”


저..정말?”


이미 수진은 여러 번에 걸쳐 정호와 항문섹스를 즐겼지만 거짓말로 태연을 안정시키려 했다.


태연은 정호가 수진 보다는 자신을 더 사랑하는 것 같다는 말에 기분이 한결 좋아지는 걸 느꼈지만 항문섹스를 생각하면 불안한 마음을 감출 수 없었다.


호호 오늘 아마 새로운 세계에 눈을 뜰꺼야’


걱정이 어린 태연의 얼굴을 보며 수진은 속으로 냉소를 날렸다.


 


 


그날 밤 태연이는 샤워를 깨끗이 하고 정호를 기다리고 있었다.


특히 엉덩이 부분은 신경 써서 깨끗이 닦았다.


똑똑똑”


네 들어오세요”


문이 열리고 정호가 들어왔다.


태연은 침대에서 일어나 그를 맞이 했고 정호는 그녀를 보자마자 자신의 품 안으로 끌어 당겨선


따뜻하게 안아 주었다.


고마워 태연아 내 부탁을 들어줘서”


아니에요 정호씨 저한테 그 동안 많은 걸 줬는데 전 드릴께 없었는데 오히려 잘 되었어요”


정호는 태연의 입술을 빨아드렸고 그녀는 입을 벌리고는 그의 혀를 받아들여선 서로 엉키게 만들었다.


정호의 손은 어느새 태연의 허리에서 아래로 내려가 둥근 엉덩이를 감싸쥐고 자신에게 끌어당겼고 밀착된 그의 하체에서 태연은 단단하게 부풀어 올라있는 그의 성기를 느낄 수 있었다.
"하아아...... 여보...."
태연의 살짝 벌어져있는 입술사이로 달콤하게 그를 부르는 소리가 흘러나왔다.
정호의 손은 서서히 아래로 내려가 태연의 엉덩이 아래 몸의 움직임에 따라 흔들리는 잠옷 자락에 닿았고 손이 살며시 안으로 들어가 매끄러운 허벅지를 따라 다시 올라갔다.


그러자 매끄러운 살결위로 탄력적으로 움직이는 엉덩이가 얇은 천에 감싸인 채 그의 손에 쥐어졌다.
"으으응...... 아아......"
태연은 정호의 손길이 자신의 매끄러운 엉덩이를 꽉 쥐어오자 신음소리를 내며 두팔을 그의 목에 감고는 더욱 더 안겨들었다.
정호는 태연에게 정열적인 키스를 퍼부으며 그녀를 서서히 침대위로 눕혀선 한 손은 태연의 몸을 쓰다듬으며 얇은 잠옷 안으로 브레지어에 감싸인 유방을 애무하였다.


짐옷을 벗기고 등뒤로 손을 뻗어 유방을 감싸고 있는 브레지어 호크를 풀었다.


꽉 눌려있던 태연의 하얀 유방이 브래지어가 떨어져 나가자 하얗고 탄력적인 유방이 흔들리고 그위로 두알의 자주빛 젖꼭지가 오똑 솟아 있었다.
정호는 천천히 태연의 드러난 유방을 손으로 감싸고 부드럽게 애무를 하며 말랑 말랑한 유방의 살을 입안 한가득 베어 물고 혀로 젖꼭지에 침을 바르듯이 문질렀다.


조금씩 빨라지는 정호의 혀 놀림에 태연의 입 밖으로 달콤한 숨결이 흘러나오면서 신음소리가 나왔다.
"하으..... 음....."
정호의 한손은 풍만한 태연의 엉덩이에서 앞으로 돌아와 그녀의 아래배를 맛사지 하듯 빙빙돌려 가며 얇은 팬티로 가려진 태연의 보지 둔덕으로 손을 올려놓고 눌렀다.


얇은 천안으로 느껴지는 태연의 도톰한 보지둔덕이 느껴졌고 손가락으로 아랫배를 조이고 있는 팬티를 제끼고 안으로 손을 넣었다.


그러자 둘로 갈라져있는 균열이 시작되는 것이 느껴졌고 그곳은 이미 축축하게 젖어 미끈 거렸다.
"아하학... 하악, 여보..."
태연은 정호의 손가락이 균열의 윅쪽에 작게 돋아있는 클리토리스를 통과할 때 큰 신음소리를 내며 그의 목을 꽉 조였고 그녀의 허리는 그의 손길을 따라 꿈틀거리며 움직였다.
정호의 손가락이 미끄러운 점막사이를 손가락으로 벌리며 깊은 동굴 속으로 살며시 손가락을 넣자 태연의 허리가 스프링이 튕기듯 솟아 올랐다.


"하아아...... 하악......"
정호는 태연의 둔부를 꽉 조이고 있는 팬티를 아래로 내렸고 태연은 그를 도와 팬티를 벗기기 쉽도록 엉덩이를 들어 올렸다.


팬티가 벗겨지며 드러난 풍성한 둔부와 매끄럽게 뻗어있는 하얀 허벅지 사이로 그녀의 핑크빛 속살이 그의 눈을 자극 하였다.
정호의 입술이 매끈한 아랫배를 지나 두다리가 갈라지는 가랑이 사이로 파고 들었고 그의 입술은 이미 흥분으로 벌어져 벌렁거리며 뜨거운 애액을 토해놓는 보지에 닿아 있었다
"아...하....아....".
태연은 달뜬 신음소리를 토해내며 정호의 머리를 감싸 쥐었다.
정호는 혀를 내밀어 태연의 보지를 적시고 있는 뜨거운 애액을 핥아 올리며 갈라져 있는 균열 상단에 탄력적으로 솟는 클리토리스를 핥았다.
"아하학...... 하악...... 엄....마......"
태연이 토해놓는 뜨거운 숨결이 방안을 뜨겁게 달구어 놓고 있었다.
정호는 태연의 허벅지 사이에 자리를 잡고 그녀의 풍성한 허벅지를 활짝 벌리고 그사이 드러난 보지를 혀로 핥고 있었다.


그의 혀 끝에 질척이는 애액이 가득 묻고 입안으로 빨려들었다.
"아아앙... 아앙, 엄마.... 하학!"
태연의 입에서는 끝임없이 뜨거운 탄성이 흘러나왔고 정호의 혀끝이 두툼한 보지의 균열을 따라 애액을 포획하면 그녀의 질구에서는 더욱 뜨거운 애액을 토해 놓았다.
정호는 단단하게 굳어 솟아오른 태연의 클리토리스를 혀끝으로 굴리듯이 자극했다.
"하아앙..... 아앙..... 너.....무......"
태연은 정호의 혀끝이 클리토리를 자극하자 허리를 뒤로 휘며 보지를 그의 입술에 밀착시키며 밀려오는 쾌감에 어쩔줄을 몰라하고 있었다.


잠시 후 정호는 태연의 몸위로 올라갔고 태연의 허벅지가 활짝 벌어져 그의 허리를 감쌌다.
정호는 상체를 일으키고 손으로 태연의 유방을 한손으로 쥐고 자신의 자지를 쥐고 벌어져 있
는 그녀의 보지로 가져 갔다.


미끈하게 젖어 있는 점막에 자지를 문질러 애액을 묻히고 위로 올려 클리토리스를 몇번 문지르고는 애액이 흐르는 질구에 맞추고 뿌리 끝까지 삽입했다.
"하아악... 아앙!"
뜨겁게 채워오는 정호의 자지의 감각에 태연의 허벅지가 그의 허리를 강하게 조여들며 엉덩이가 허공으로 떠올랐다.
"헉... 헉... 태연아...!"
꽉 조여오는 허벅지와 동시에 질벽이 정호의 자지를 꽉 조여들며 커다란 쾌감을 주었고 정호의 자지는 태연의 질을 깊숙히 가르며 들어갔다.
"하아아... 학!"
태연은 자신의 보지 깊숙히 찔러오는 정호의 뜨거운 자지의 감각에 탄성을 터트렸고 정호는 밑에서 쾌감으로 신음하는 태연을 보면서 서서히 허리를 움직여 천천히 왕복운동을 하였다.
“찌걱 찌걱.....”


뜨겁게 젖어 있는 질벽이 그의 자지와 마찰되면서 음란한 마찰음을 냈다.


정호는 몸을 태연의 몸위로 밀착시키곤 서서히 움직임을 강하게 하여 격렬한 운동으로 바꾸었다. "아하학......! 으으응...... 하학!"
정호는 힘찬 움직임을 계속하였고 태연의 보지에서 흘러나온 애액이 온통 침대를 적시고 있었다.


그러던 중 서서히 정호는 태연의 몸에서 떨어졌고 그의 자지도 애액으로 미끈거리는 태연의 보지 안에서 빠져나왔다.


여..여보”


태연은 무슨 영문인지 몰라 정호의 얼굴을 빤히 쳐다보았다.


엎드려봐 태연아”


태연은 이제 그 시간이 왔다는 걸 알 수 있었고 몸을 일으켜 엉덩이를 하늘로 올린체 정호의 앞에 엎드렸다.


자신의 항문이 이제 정호의 눈앞에 보인다고 생각하니 수치스러운 마음 속에서도 뭔가 짜릿한 느낌까지 느껴지는 태연 이였다.


하악..”


갑자기 정호의 손가락 두개가 자신의 보지안으로 파고들어왔고 태연은 엉덩이를 흔들며 반응을 했다.


정호는 태연의 보지 안으로 들어간 손가락 두개 외에 엄지로 그녀의 클리토리스를 함께 자극했다.


하..앙…”


다량의 애액이 보지에서 흘러나와 허벅지를 타고 내려오기 시작했고 정호는 미리 준비해 두었던 베이비 오일을 다른 한손의 손가락에 바르고는 태연의 꼭 닫힌 항문에 가져다 대고는 서서히 손가락에 힘을 주며 태연의 항문 안으로 파고 들어갔다.


아악 하아..악…”


생전 처음 자신의 항문을 통해 들어오는 정호의 손가락에 태연은 자지러지는 신음소리를 내기 시작했고 그녀의 보지에선 순간 더 많은 양의 애액이 흘러나왔다.


이년 이거 혹시 항문으로도 느끼는 년 아니야?’


정호는 태연의 반응에 놀라며 더욱 깊숙하게 손가락을 집어넣었고 보지안에 꽃혀 있는 손가락도


속도를 더해 쑤셔주었다.


하악 미..미칠 것 같아…아..앙..”


두 구멍에서 찔러오는 손가락에 태연은 침대씨트를 움켜쥐며 몸 안에서 피어 오르는 알수없는


쾌감에 신음소리를 질러 대고 있었다.


정호는 태연의 항문에서 손가락을 빼 내곤 콘돔을 씌운 자신의 자지에 오일을 듬뿍 바르고는


엉거주춤한 자세로 일어서선 위에서부터 태연의 항문에 자지를 가져다 대었다.


태연아 이제 시작한다”


네 살살 부탁해요”


그럼 조금 아프더라도 참아야 해 알겠지?”


네”


정호는 자신의 지지를 손으로 잡곤 천천히 무릅을 굽히자 항문 안으로 조금씩 정호의 자지가 모습을 감추고 있었다.


아..아..아파요..아악..”


태연은 불로 지지는 듯한 고통에 몸부림쳤다.


조금만 참어 다 됐어”


정호는 그렇게 태연을 안심 시키며 끝까지 자신의 자지를 태연의 항문 안으로 집어넣었다.


어때? 태연아?”


모..모르겠어요 아흑”


정호가 다시 무릎을 펴자 그의 성기는 서서히 태연의 항문에서 빠져 나왔고 태연은 다시금 고통의 신음 소리를 내뱉었다.


태연아 이제 진짜로 할꺼야 알겠지?’


태연이는 침대에 머리를 박고는 가볍게 고개를 끄덕였다.


정호는 서서히 속도를 내선 태연이의 항문을 쑤셨고 태연은 시간이 갈수록 고통이 많이 사라지는 걸 느낄 수 있었다.


대신 쾌감이 스믈스믈 항문 쪽에서 피어 오르고 있었다.


정호는 태연이의 고통에 찬 신음소리가 줄어드는 걸 보며 기분이 좋아져선 좀더 빠르게 피스톤 운동을 시작했다.


그는 속으로 놀라고 있었다.


이제까지 경험한 다른 유부녀 들과는 달리 항문섹스에 반응 하는 태연의 몸짓이 확실히 달랐다.


태연은 즐기고 있는 것 같은 느낌이 였다.


이년이 정말 항문으로 도 느끼는 년 인가 보네 후후후’


아..이상해 여..여보 아아…”


정호의 움직임이 빨라지며 태연의 신음소리도 점차 달콤하게 변하였다.


그는 엄청나게 조여오는 태연의 괄약근의 힘에 더 이상 참지 못하고 사장을 해 버리곤 그녀의 몸위로 쓰러져 버렸다.


태연의 항문은 한동안 열려선 닫히지 않았고 그녀의 보지에선 고여있던 애액이 뚝뚝 떨어지고 있


었다.


 


 


 


 


 


수정은 아침에 부시시 눈을 떴다.


오늘부터 동철의 조교가 시작되는 날 이였기 때문에 긴장해서였는지 평소보다 일찍 눈이 떠졌다.


이불을 정리하고 잠옷과 속옷을 벗은 후 동철이 지시한 옷을 입었다.


겨우 허벅지 위쪽만을 가리는 짧은 옷에 좀 민망했다.


아이 정말 너무 짧아”


옷을 입은 후 거울을 보며 수정이 혼잣말을 뱉었지만 웬지 모르게 흥분도 되는 것 같았다.


이제 동철을 깨워야 했다.


동철의 방 앞에 서서 심호흡을 한 후 문을 열고 들어갔다.


밖은 밝은 햇살이 비치는 아침 이였지만 커튼이 닫혀있는 방안은 아직 어두웠다.


그의 침대아래 무릎을 꿇고 수정은 동철의 하체 쪽 이불을 살며시 걷었다.


눈에 들어온 동철의 자지는 작은 누에고치 마냥 쪼그라져 있었고 귀두 주위에 박힌 구슬 때문에


아래쪽으로 축 처져있었다.


수정은 떨리는 손으로 동철의 자지를 손으로 살며시 쥐고는 조물락 거리자 그것이 그녀의 손안


에서 서서히 부풀어올랐다.


으..음 누나 왔어?”


하체가 서늘함을 느낀 동철이 눈을 떴고 자신의 자지를 만지고 있는 누나 인 수정이 보였다.


으.응”


 “그렇게 주무르기만 하지 말고 입에 넣고 빨아올래?”


아.알았어”


수정은 입을 벌리고 반쯤 부풀어오른 동철의 자지를 입안에 넣었다.


우후 죽이는데?”


완전히 발기한 동철의 자지는 수정의 입안으로 도저히 넣을 수가 없었고 겨우 반 정도만을


품은 후 아래위로 머리를 움직이며 빨고 있었다.


축축한 침이 수정의 입안에서 흘러나와 동철의 자지를 타고 내려와선 그의 불알을 적시고 있었다.


손도 써야지”


수정은 동철을 말에 입안에 넣고 남은 부분을 잡고 아래위로 훑었고 시간이 갈수록 수정의


보지는 촉촉하게 애액을 뿜어내기 시작했다.


끄윽 싼다”


뜨거운 동철의 정액이 세차게 수정의 목젖을 때렸고 구역질이 나는 걸 억지로 참으며 그녀는


꿀꺽꿀꺽 모두 마셨다.


콜록콜록”


수정은 동철의 자지에서 입을 떼고는 목에 남아있는 미쳐 넘기지 못한 동철의 정액 때문에 기침


을 했다.


그녀의 눈에선 눈물이 흘렀고 입가는 동철의 정액과 자신의 침이 범벅이 되어있었다.


헤헤 잘했어 이제 자주하다 보면 익숙해 질꺼야”


수정은 아무 말없이 몸을 일으켜선 밖으로 나가려는 걸 동철이 침대로 끌어 앉혔다.


저..저기 서현이 아침 차려 줘야 해 너도 출근해야지?”


수정은 얼굴을 살짝 붉혔고 동철은 그런 수정이 귀여워 보였다.


회사만 아니면 당장 수정과 섹스를 하고 싶었지만 아무리 매형 회사라고 해도 첫날부터 지각을


 할 수 없기에 서둘러야 했다.


회사 다녀와서 많이 귀여워 해 줄께 알았지?”


“….”


동철은 수정을 눕히고는 다리를 벌렸다.


아래쪽이 알몸이라서 바지나 팬티를 벗길 필요도 없이 수정의 보지는 쉽게 동철에게 모습을 드러


냈다.


저..저기 도..동철아”


수정은 당황해서 물었다.


후후 잠깐 만 빨아 줄께”


늘씬한 아랫배아래의 도톰하게 부풀어있는 둔덕이 보였고 그곳을 덮고 있는 검은숲이 보지에서


흘러나온 애액에 젖어 반들거리고 있었다.


우리 누나가 많이 흥분했구나”


모..몰라 하학”


동철은 웃으며 잠시 둔덕을 덮고 있는 검은 숲에 뜨거운 숨을 불어넣으며 키스를 하다가 고개를


들어보았다.


활짝 벌어져있는 허벅지아래 균열 사이로 선홍색의 점막이 자신의 눈앞에 보였다.


동철은 그곳을 손으로 활짝 벌리고 그곳을 자세하게 바라보았다.


"아아... 부끄러..."


수정은 본능적인 부끄러움에 허벅지를 오무리려 했지만 동철이 두 손으로 닫히려는 허벅지를 벌


리자 어쩔 수없이 그녀의 허벅지는 크게 벌어졌다.


그녀의 보지에서는 뜨거운 애액이 조금씩 흘러나오고 있었고 동철은 그곳에 고개를 숙였다.


"아하학...아항.. 아학!"


동철의 입술이 수정의 보지에 닿자 격한 탄성이 터져 나오고 허벅지가 그의 머리를 감싸며 조여들었다.
그는 입을 벌려 보지에서 솟아나는 수정의 애액을 입안 깊숙히 빨아들이며 혀를 이용해 그녀의 보지사이를 헤집으며 자극을 가했다.
"아흐응... 아응!"
수정의 엉덩이가 허공으로 떠오르며 동철의 입술에 보지가 밀착되었고 혀끝을 보지사이로 이리저리 움직이다 단단하게 굳어 고개를 내밀고 있는 클리토리스를 혀끝으로 굴리듯이 자극을 가했다.
"아하학... 안돼, 아흐응!"
수정은 격렬한 쾌감에 온몸을 맡기고 동철을 향해 자신의 보지를 밀어대고 있었다.
동철은 두손으로 경련을 하고있는 수정의 둥근 엉덩이를 움켜쥐고 입술을 고정시킨채 능숙하게 그녀의 몸을 핥아갔다.
동철의 혀끝이 보지의 안쪽으로 깊숙히 파고들어갔다.
"아으응... 나죽어 그.만 아학!"
수정의 엉덩이가 경련을 일으키고 허벅지는 더욱 그의 머리를 강하게 조여왔고 잠시 후 수정의 몸이 경련을 일으키다 힘이 풀어지며 축 늘어졌다.
동철은 한번 더 그녀의 뜨거운 애액을 빨아들인후 고개를 들었다.


축 늘어져있는 수정의 허벅지는 활짝 벌어져있고 보지가 살며시 벌어져 애액이 흘러나오고 있는 모습이 보였다.


헤헤 귀여운 것”


동철은 수정을 내 버려두곤 샤워를 하러 방을 나왔다.


마침 서현이도 학교 갈 준비를 마치고 아침을 먹으러 부엌으로 가다가 동철을 만났다.


어머 삼촌”


응 서현아 잘잤어?”


“’네 엄마는 요?”


금방 나올꺼야”


서현은 오늘부터 엄마와 자신이 번갈아 가며 동철의 방으로 가서 아침마다 그의 자지를 빨아주고


정액을 마시기로 한 걸 생각했다.


서현아”


네?”


치마 들어봐”


네? ㄴ..네”


서현이는 천천히 자신의 교복치마를 위로 끌어올렸다.


하얀 피부에 통통한 허벅지를 지나 흰색 팬티가 눈에 보였다.


후후 아주 착하구나”


“…”


서현이는 동철의 말대로 흰색 팬티를 착용하고 있었다.


팬티도 내려봐 서현이 보지상태를 검사해야겠어”


서현이는 팬티를 무릎까지 내렸다.


아직 한번밖에는 남자의 자지를 받아들인 적이 없는 깨끗한 16살짜리 소녀의 보지가 눈에 들어


왔다. 


서현이는 자신의 그곳을 자세히 들여다 보는 동철의 눈길에 수치스럽기도 했지만 한편으로는 보


지 안쪽이 간질거리는 걸 느꼈다.


동철이 보니 이제 붓기는 보이질 않았고 상당히 작아보이는 갈라진 균열이 보였다.


빠르면 오늘 밤부터라도 사용해도 될 것 같은데 동철은 서두르지 않기로 했다.


됐어 이제 옷 입어”


서현이는 황급히 옷을 고쳐 입었다.


그때 수정이 동철의 방에서 나왔다.


수정아 우리 아침 먹어야지? 여기 서현이도 준비 다 끝났데”


응 빨리 할께”


동철은 샤워를 하러 욕실로 들어갔고 어제 동철이 준 옷을 입고 부엌으로 들어가는 엄마 수정의


뒷모습을 바라보다 서현이는 이상한 것을 보았다.


저..저게 설마’


수정의 옷 아래로 보이는 허벅지 안쪽에서 무언가가 흐르고 있는 걸 본 것이었다.


서현이는 그것이 무엇인 줄 알았고 동철의 방에서 일어났던 일을 대충은 알 것 같았다.


내일부턴 이제 자신도 동철에게 애무를 받을 수 있다고 생각하자 가슴이 두근거리는 걸 서현은


느꼈다


엄마가 엉덩이만 겨우 가리는 동철이 준 옷을 입고 아침을 준비하는 걸 보며 서현이는 문득 무척


섹시하다는 생각을 하고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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