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9 새 신부의 비애 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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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 새 신부의 비애 20
다음날 아침 동철이 샤워를 하고 나오는데 수정과 그녀의 남편이 여행에서 돌아왔다.
“누나 매형 다녀오셨어요?”
“응 처남”
“좋으셨어요?”
“나야 좋았는데 자네 누나는 뭐가 그렇게 걱정이 되는지 계속 저기압이야”
“당신은 제가 언제요”
수정은 남편을 흘겨보며 말했다.
“난 좀 잘 테니까 저녁 준비되면 깨워요”
“네 여보”
수정은 남편이 방으로 들어가자 곧바로 동철에게로 갔다.
“서현이는 어..어떻게 됐어?”
“후후 내가 약속했잖아 최대한 부드럽게 해 주기로”
“그..그래서?”
동철은 말 대신 서랍에서 무언가를 꺼내어 보여주었다.
“이..이건”
그것은 피 뭍은 서현이의 팬티 였다.
동철은 서현이의 속옷을 보고 있는 수정을 뒤에서 안고는 목에다 키스를 하며 귓가에 속삭였다.
“서현이 보지가 엄청 조이더라구? 하지만 난 누나 의 착착 감기는 보지가 훨씬 좋아”
동철의 손은 어느새 수정의 팬티 안에 들어 와있었다.
“도,동철아 그만”
수정은 깜작 놀라서 동철의 손을 빼내려고 했다.
“헤헤 알겠어”
동철은 순순히 수정의 팬티에서 손을 빼고 가져온 맥주를 한 모금 들이켰다.
“서,,서현이는 괜찮니?”
“괜찮을 리가 없지 내 자지에 뚫리고 나면 처녀들은 대게 이틀 정도는 들어 누어야 하거든?”
수정은 황급히 동철의 방을 나가선 딸 서현이의 방으로 들어갔다.
방문을 열자 서현이가 침대에 누워서 잠이 들어있었고 수정은 딸의 침대 옆에 앉아서 가만히
자고 있는 딸의 모습을 보았다.
그때 서현이가 눈을 떴다.
“어? 엄마”
“서현아 일어났니?”
“응 아야”
서현이는 몸을 일으키려다 하체에서 밀려오는 극심한 통증에 외마디 비명을 질렀다.
“마..많이 아프니?”
“조..조금”
수정은 이불을 치우고 서현이의 다리 사이를 살펴보았다.
하얗고 매끄러운 서현이의 허벅지 사이에 위치한 16살 어린 성기는 붉은 색을 띄며 부어올라
있었고 차마 어젯밤 정사 후 씻을 생각도 못했는지 흘러나온 동철의 정액이 말라붙어 있었다.
수정은 욕실로 가서 수건에 따뜻한 물을 뭍혀 가지고 와선 조심스럽게 딸의 성기 부근을 닦아
주었다.
“아야”
“조금만 참어 서현아”
수정은 깨끗이 서현이의 성기를 닦고 나서 다시 이불을 덮어주곤 침대에 눕혔다.
“혹시 외삼촌이 약 같은 것 주었니?”
“응 알약 하나 준 것 어제 자기 전에 먹었어”
그래도 피임약까지 챙겨준 동철이 수정은 고마웠다.
“서현아”
“응?”
“너 그거 또 하고 싶니?”
“모르겠어 삼촌이 만져 줄 때는 좋았는데 섹스 할 땐 그냥 아팠던 기억밖에는 없어”
“그..그래”
하긴 자신도 지금은 기쁨을 알았지만 동철의 자지가 처음 뚫고 들어 올 때는 엄청난 고통을
느꼈었다.
“좀 쉬어 서현아”
“응”
수정은 서현이의 방을 나와선 다시 동철에게로 갔다.
“서현이는 어때?”
“거기가 많이 부은 것 빼고는….”
“헤헤 그래? 그거야 뭐 내일 쯤이면 많이 가라앉을 테니 걱정마 그나저나 매형한테는 이야기
했어?”
“응 당분간은 서울 본사에서 일하는 걸로 허락했어”
“고마워 누나”
“여보 어디 있어?”
“나..나가요”
수정은 남편이 부르는 소리를 듣고 황급히 방을 나갔고 동철은 침대에 앉아 남아있는 맥주캔
을 들이키며 앞으로 벌어질 재미있는 광경을 상상하며 웃고 있었다.
“여보세요?”
“응 태연아”
“호준씨. 아직도 않들어오고 뭐하는 거에요?”
태연은 내일 떠나기 때문에 오늘은 비록 헤어질 사이이지만 마지막으로 남편과 저녁을 같이 하고
싶어서 아침에 호준이 출근할 때 외식을 제안했고 모든 준비를 마치고 그를 기다리고 있었다.
“미안해 아니 친구 놈들이 자꾸 술 한잔 하자고 해서”
“네? 그럼 외식은요?”
“그러니까 미안하다고 하잖아”
“저 내일 떠나는 것 알아요? 몰라요?”
“야 한달 있다가 올 텐데 꼭 그렇게 유난을 떨 필요가 있겠니?”
“뭐.뭐요? 호준씨”
“어서 끊어 친구 놈들 기다린다. 그리고 그냥 먼저 자 오늘 아마 늦을 꺼야”
“여보세요? 호준씨 ..호준씨!”
전화기에 대고 남편의 이름을 불러 보았지만 이미 그는 전화를 끊은 상태였다.
전화기를 내려놓고 태연은 한동안 쇼파에 앉아 현관에 가져다 놓은 여행 가방을 쳐다보았다.
일단은 급한 것 들만 챙겼고 나머지 것들은 수진이 한국에 나올 때 가져오기로 했다.
“저 사람은 절대 변하지 않을 것 같아”
이렇게 한숨을 내쉬며 혼잣말을 하고 있는데 전화기가 울렸다.
“여보세요”
“태연아 아빠다”
“어머 아빠”
“이제 내일 떠나지?”
“네”
“호준군은 옆에 있니?”
“아니요 그 인간 아침에 저하고 저녁같이 먹기로 하고는 친구들 하고 술 마시느라고 오늘
늦게 들어 온데요”
“나쁜 놈 우리 귀한 딸을 데려다가 그런 취급을 하다니”
“너무 화내지 마세요 아빠 이제 끝인걸요”
“그래 어쩌면 지금 이렇게 되는 게 다행일지도 모르겠다. 그건 그렇고 짐은 다 챙겼니?”
“네 나머지는 호준씨 누님이 나중에 가지고 오시기로 했어요”
“내일 엄마하고 공항에 나갈까?”
“아니에요 저 엄마 아빠 얼굴 보면 못 떠날 것 같아요”
“알았다 그럼 내가 조만간 엄마하고 한번 미국으로 널 보러갈께”
“네 아빠 그럼 건강조심 하시고요 엄마하고 서현이한테도 미안 하다고 전해 주세요”
“그래 도착하거든 전화하고”
“네 아빠”
태연이는 전화를 끊고 방으로 들어가선 옷을 갈아입고 저녁도 거른 체 잠이 들었다.
다음날 새벽 태연이는 떠날 준비를 마치고 집을 나섰다.
남편인 호준은 나오다 보니 수진이 자던 방에서 옷도 그냥 입은 체 잠이 들어있었다
그래도 남편 이었는데 그냥 갈수가 없어서 북어국을 끓여놓곤 데워서 먹으라고 쪽지를
남긴 후 공항으로 향했다.
수속을 마치고 10시간 넘게 비행기를 탄 후 태연은 드디어 미국에 도착을 했다.
검색을 마치고 나오니 낮 익은 얼굴들이 기다리고 있었다
“태연아”
“처제”
“언니, 형부”
수진은 태연에게 달려가 반갑게 안아주었고 정호도 같이 그녀를 안아주었다.
“잘왔어 처제”
“네 형부”
“자 어서 가자구”
수진과 태연은 서로 팔장을 끼고 주차장으로 걸음을 옮겼고 정호는 뒤에서 가방을 들고 따라갔다.
“어때? 여기 날씨 무척 좋치?”
달리는 차 안에서 수진이 물었다.
“응 언니 공기가 무척 상쾌하네 야자수도 멋지고”
태연은 창밖의 이국적인 경치를 보며 이곳에서 자신의 새로운 인생을 시작 할 수 있다는 기대에
부풀어 있었지만 자신에게 닥쳐올 불행은 알지 못하고 있었다.
“자 이제 도착했습니다.”
40분쯤을 달려서 태연은 정호의 집에 도착하였다.
“집이 참 예쁘네요”
“호호 그렇치? 나도 이집 처음보고 같은 소릴 했어”
“빨리 들어가시죠 아가씨들”
셋은 현관문을 열고 집안으로 들어갔다.
집안은 전에 정호가 살던 아파트에서 느꼈던 것 같이 상당히 고급스럽게 꾸며 져 있었다.
“처제 방은 이층에 만들어놨으니까 올라가봐”
“네”
태연은 이층으로 올라가선 방문을 열었다.
“어머..세상에”
방에 들어간 태연은 너무 놀랐다
바다가 내려다 보이는 넓은 창문에다 마치 공주의 방 같이 꾸며진 모든 것들이 태연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어때 마음에 들어?”
“네 형부 너무 좋아요”
“여긴 이제부터 우리 둘만의 방이 될 꺼야”’
“우리 둘이요?”
“응 여기서 만은 처제는 내 아름다운 아내가 되는 거야?”
“아..내요? 형부의?”
“응 왜? 싫어?”
“아니요 좋아요”
태연은 입가에 미소를 띄며 말했다.
“고마워 내가 우리 예쁜 아내를 맞은 기념으로 맛있는 스테이크를 만들어 줄 테니까
짐 풀고 내려와 알겠지?”
“네”
수진과 정호가 나가고 태연은 방안에 혼자 남아선 잠시 창밖에 출렁이는 파도를 바라보며 생각에 잠겼다.
‘그래 어차피 정호씨를 믿고 여기까지 왔으니 남편으로 생각하며 의지하고 사는 것도 나쁘지 않을꺼야’
그렇게 마음을 정한 태연은 짐을 풀고 옷을 갈아입은 후 아래층으로 내려갔다.
“이야 이걸 다 형부가 구운 거에요?”
“그럼 어때 근사하지?”
“네”
“우리 남편이 요리솜씨는 알아주지 참 밤일 도 잘하지? 호호호”
“하하 수진이가 날 알아주니 고마운데? 어서 먹어 태연아”
“네 잘 먹을께요”
“참 형부 아버님은 어디 계세요?”
식사를 하며 태연이 물었다.
“응 아마 몇일 후에 오실 꺼야”
“아버님은 어떤 분이세요?”
“걱정되니 태연아?”
수진이 맥주를 마시며 물었다.
“응 조금”
“걱정마 좋으신 분이니까 우리 남편 보면 모르겠어?”
“호호 네 알겠어요”
“자 이제 두 분은 올라 가세요 여기는 내가 치울 테니”
“아니에요 언니 내가 도울께”
“됐어 당신은 빨리 태연이 데리고 올라가요”
“알았어 처제 어서 가자”
“태연이 피곤 할텐데 오늘은 너무 심하게 하지 마요”
“걱정 말라구”
정호는 태연의 손을 이끌고 이층 방으로 갔다.
“내가 먼저 샤워할까?”
“네 정호씨”
“또 정호씨라고 하네?”
“아 참 여보”
“후후 알았어 우리 예쁜 아내”
정호는 태연의 이마에 가볍게 키스를 하고는 방에 딸려 있는 욕실로 들어갔다.
잠시 후 정호가 가운을 입고 나왔고 태연도 샤워를 마치고 둘은 침대 위에 나란히 앉았다.
“태연아
“네?”
“사랑해”
“저도요”
정호는 태연의 가운끈을 풀고 그녀의 몸에서 벗겨내자 창 밖에서 들어오는 달빛을 받아 그녀의 하얀 피부가 더 매혹적으로 보였다.
자신도 가운을 벗고 정호는 침대에 누인 태연의 몸 위로 천천히 올라가선 그녀의 입술에 입을 가져갔고 태연도 입술을 열고 정호의 미끄러운 혀를 받아들였다.
달콤한 키스가 끝나고 정호는 혀를 태연의 봉긋한 유방으로 옮겨선 솟아오른 젖꼭지를 빨며 다른 손으로 유방을 부드럽게 주물러 주었다.
“으..음 아..”
태연은 달콤한 신음소리를 내며 예전과는 다르게 그의 애무에 적극적으로 반응했다.
이제 그녀에게는 이 남자가 남편이었기 때문에 예전에 가졌던 죄책감이나 불안감이 사라지니 좀 더 편안한 마음에 정호의 애무를 느낄 수 있었다.
정호는 태연의 반응에 만족해 하며 오랜 시간 그녀의 유방을 애무하다 입을 떼어선 태연이의
유방 사이에서 시작해서 배꼽을 지나 보지털이 제거된 매끄러운 아랫배에 가볍게 키스를 한 후 혀를 내밀어 그녀의 허벅지를 지나 종아리를 핥다가 혀를 태연이의 발로 옮겨 발등을 혀로 살살 핥아주면서 손은 그녀의 발바닥과 발가락 사이를 손가락으로 눌러주거나 쓰다듬어 주었다
“여,..여보 거긴”
태연이는 자신의 엄지 발가락을 정호가 입안으로 집어넣고 빨아주자 처음 느끼는 짜릿함에 더러우니까 그만 두라는 말을 하려다 그대로 두었다.
그렇게 계속해서 고운 태연이의 발가락 사이도 혀로 핥으며 손으로 주무르며 끈덕지게 애무를 계속하는 동안 태연이는 가벼운 오르가즘을 느끼는지 가벼운 신음소리와 함께 몸을 살짝 비틀었다.
정호가 보니 이미 태연이의 보지는 촉촉하게 젖어들고 있었다.
“우리 태연이 여기가 많이 젖었네?”
“아잉…당신은…”
정호는 그녀가 수치스러워하는 것을 보며 미소를 지며 손으로 태연의 뽀얀 허벅지를 살며시 쥐고 넓게 벌렸다.
"아아... 여보.."
태연의 하얀 허벅지가 활짝 벌어지면서 도톰한 둔덕아래 길게 그어진 균열 사이로 선홍색의 속살이 보였고 그 속살은 애액으로 흠뻑 젖어 있었다.
정호는 손을 뻗어 균열 양쪽의 살집을 살며시 벌렸다.
연한 핑크색의 속살이 애액으로 촉촉히 젖어선 빛을 바라고 있었다.
"아아... 부끄러워..."
태연은 아직 그곳을 정호에게 보여주는 것이 부끄러운지 눈을 꼭 감아버렸고 정호는 태연의 보지사이로 손가락을 밀어 넣고 살살 문질렀다.
그러자 부드럽고 촉촉하게 젖어있는 점막이 그의 손을 감쌌다.
"하흐흑... 하흑!"
태연은 짜릿한 감각이 몸안에 퍼지는 것을 느끼고 붉은 입술을 살며시 벌리며 탄성을 토해냈다.
정호는 손가락으로 태연의 보지를 문지르다가 허벅지 사이로 고개를 내려선 그의 입술이 벌어지고 혀끝으로 애액으로 젖어있는 태연의 점막에 닿았다.
"하앗, ... 아흑!"
태연은 자신의 은밀한곳에 느껴지는 끈적거리는 정호의 혀의 침입에 엉덩이를 들어올리며 몸을 떨었다.
작고 귀여운 엉덩이가 아래위로 뒤흔들리고 태연은 부끄러움에 몸부림쳤지만 활짝 벌어진 허벅지사이의 보지에선 뜨거운 애액으로 홍수를 이루었다.
정호가 손가락으로 태연의 보지를 활짝 벌리면서 혀끝으로 뜨겁게 흘러넘치는 애액을 빨아들여 머금었다.
"하앗... 학학!"
태연은 격렬한 쾌감에 허벅지를 번쩍 들렸고 높이 쳐들려진 그녀의 뽀얀 허벅지가 푸들푸들 경련을 일으켰다.
태연의 보지 속은 홍수를 이루고 점점 더욱 붉은색을 띄어갔고 그 위로 오똑하게 솟아올라있는 작고 단단한 크리토리스에 그의 혀끝에 쓸릴때마다 태연은 탄성을 터트리며 엉덩이를 요동쳤다.
"으음...!"
"아하학, 여..여보... 아학, 그만...하아앙!"
태연의 몸이 격하게 움직이면서 젖가슴이 급하게 위아래로 요동치며 그의 어깨위로 올려진 허벅지가 강하게 목을 휘감아왔다.
정호는 태연이 오르기즘을 느끼고 있다는 걸 감지하고는 두 손으로 둥근 엉덩이를 감싸쥐고 혀끝을 질구안으로 깊숙히 밀어넣었다.
질펀한 애액에 이끌리듯이 정호의 혀가 안으로 파고들어가면서 강하게 질벽이 감싸는 것을 느꼈다.
"하아악, 아항, 여보 나..나 하학!"
태연은 정호의 혀기둥이 질벽안을 휘젖는 감촉과 함께 절정의 순간을 맞이하였고 그녀의 몸은 순간적으로 경직 되어지며 엉덩이가 부르르 떨렸다.
정호는 태연의 허벅지에서 힘이 빠져나가자 보지에서 입술을 떼고 몸을 일으켰고 힘없이 축 늘어져있는 태연의 몸을 침대위로 제대로 옮겨 눕히고 뽀얀 허벅지를 활짝 벌렸다.
태연의 균열이 벌어지며 선홍색의 속살이 그의 타액과 애액으로 흠뻑 젖어 번들거리며 들어났다.
그녀의 다리사이에 몸을 위치한 정호는 한손으로 태연의 보지를 벌리고 자신의 자지의 끝을 보지입구로 이끌어갔다.
미끈덩한 점막들이 그의 자지애 감싸며 조여들었다.
정호는 조여드는 태연의 감촉에 쾌감을 느끼고 살며시 보지입구의 균열을 따라 자지를 대고 문질러 갔다.
"아으음... 아아..."
태연이 몸을 떨며 신음했다.
"어때?”
“어..어서 넣어 줘 여보..”
"후후 알았어 이제 들어갈꺼야..."
정호가 한손으로 태연의 엉덩이를 감싸쥐고 허리를 앞으로 밀었다.
"흐흑... 아...!"
정호는 얼굴이 붉게 상기된 태연을 바라보며 보지구멍 입구에 맞춘 자지를 애액이 흥건한 보지구멍 안으로 한번에 집어넣었다.
이미 애액을로 흥건한 태연의 보지 안으로 정호의 검붉은 자지가 거침없이 밀려 들어갔다.
"하악…아…으음......"
태연은 자신의 예민한 질안으로 정호의 뜨거운 자지가 들어와 자리를 잡자 알 수 없는 포만감이 몸 안에서 느껴졌고 축축한 그녀의 질 안은 그 안으로 들어온 침입자를 조여대며 세차게 빨아들였다.
정호는 자신의 자지를 빨아들이며 조여대는 태연의 질 근육을 서서히 허리를 움직여 쑤셔대기 시작했다.
‘퍽,퍽,퍽’
‘뿌적,뿌적,뿌적’
"으…아 학...."
정호의 우람한 자지가 태연의 보지 안을 빠르게 들락거리며 쑤셔댔다.
그의 자지가 들락거리며 태연의 보지 안에서는 애액이 홍수가 난듯 흘러나와 침대 위로 떨어지고 있었다.
"아흑...아...미..미칠 것 같아"
태연은 일주일 만에 맛보는 정호의 자지의 느낌에 너무 짜릿한 쾌감이 밀려왔다.
정호는 강약을 조절하며 계속해서 그녀의 보지를 쑤시고 있었다.
"아흑....제발...아….”
"헉헉헉....더 죽여주지....”
"아흑............"
정호는 자신의 자지가 절정의 순간에 가까워 지자 더욱 빠르게 태연의 보지구멍을 쑤셔댔다.
"아아.그만..안...안돼..아아아아아.."
“으흑”
순간, 정호는 태연의 보지 안에 들어가 있는 자지가 팽창을 하며 그녀의 보지구멍 속에 깊히 집어넣고 뜨거운 정액을 쏟아 부었다.
“으아..앙..”
정호는 태연의 보지 안에 많은 양의 정액을 쏟아 부었고 그대로 옆에 쓰러져선 가쁜 숨을 내쉬었다.
태연이의 보지를 채우고 있는 정호의 자지가 빠져나가자 애액과 정호의 정액이 서로 섞여 보지 밖으로 흘러나왔다.
수정은 남편을 다시 떠나 보내고 집으로 향하는 중이었다.
어젯 밤 동생 동철이 서현이를 교육 시키겠다고 할 때 어째서 아무 말도 못하고 있었는지 아무리 생각해 봐도 이해를 할 수가 없었다.
정말 동철과의 자유로운 섹스에 서현이가 걸림돌이 될 것 이라는 동철의 말에 자신도 동의를 해서였는지 아니면 동생의 말도 않되는 의견에 말할 가치조차 없어서인지…
수정은 자신의 마음이 후자 쪽이기를 바랬지만 진정한 자신의 마음은 알 수가 없었다.
집으로 돌아오니 동철이 쇼파에 앉아선 tv를 보고 있었다.
“누나 왔어?”
“응”
“매형은 떠나셨고?”
“응 서현이는?”
“아까 일어나서 방에서 공부 하나 봐”
“좀 어떤 거 같니?”
“내가 말했잖아 이틀은 쉬어야 한다고 아까 보니까 걷는 게 많이 불편해 보이던데?”
“그..그래?”
“그건 그렇고 누나 잠깐 내방으로 와봐”
“왜?”
“서현이를 어떻게 교육시킬 건지 의논 해야지”
“응? 아..알았어”
수정은 올 것이 왔다는 생각에 한숨을 쉬며 동철을 따라 방으로 들어가선 의자에 앉았다.
“내 생각에는 아직 서현이가 섹스에 대해 경험도 없지만 부끄러움도 많은 것 같아 물론 누나도
마찬 가지지만 말이야.”
“그..그래서?”
“이번에 누나도 부끄러움을 없애는 교육을 서현이 하고 같이 받자”
“뭐? 무..무슨 뜻이야?”
수정은 동철의 말을 듣고 놀라서 물었다.
“누나도 몸 속에 있는 음란한 본능을 밖으로 나타낼 수 있게 만들고 싶어”
“내가 그..그런게 어디 있어?”
“난 누나같이 항상 보지가 촉촉하게 젖어있는 여자를 본적이 없어 아마 지금도 젖어있을 껄?”
동철은 수정을 침대에 눕히고는 치마를 들추고 팬티 안으로 손을 집어넣었다.
“왜..왜이래?.. 하학..”
수정은 일어서려고 몸부림을 쳤지만 동철은 그녀의 상체를 단단히 누르고 수정의 보지균열을 따라 가운데 손가락을 아래위로 문지르고는 손을 팬티 안에서 빼내었다.
“이거 봐”
동철의 손가락은 끈적거리는 액체가 잔뜩 뭍어 있었다.
“이래도 내 말이 거짓말 같아?”
수정은 동철의 손에서 빛나는 자신의 애액을 바라보며 얼굴이 홍당무가 되었다.
“이제 내 말이 무슨 뜻인지 알겠어?”
수정은 정말 자신이 이렇게 음란한 여자였는지 알지 못했다.
“난 강요하지 않을 꺼야 누나가 내 말을 않들어 주면 난 여기 있을 필요가 없어 내일이라고 당장 매형에게로 떠나면 되니까”
재복도 떠나고 동철까지 자신이 곁을 떠난다고 생각하자 갑자기 알 수 없는 두려움이 밀려왔다.
“아..아니야 네가 하라는 데로 할께”
“헤헤 좋아 그럼 이거 읽어보고 싸인 해”
수정은 동철이 건네주는 종이를 받아 들고 읽어보았고 그것을 읽어 내려 갈수록 얼굴이 화끈거리는 걸 느꼈다.
그곳에는 자신과 딸 서현이가 지켜야 할 내용이 적혀있었다.
a. 항상 집에선 동철이 준비한 옷 이외에는 입지 않는다.
b. 외출 시에는 항상 흰색 팬티를 착용하고 돌아와선 동철에게 검사를 받는다.
c. 보지는 항상 젖은 체로 있어야 하고 수시로 동철의 검사를 받는다.
d. 두 명이 돌아가며 아침마다 동철의 정액을 마셔야 한다.
e. 동철이 섹스를 원할 땐 언제든지 받아들일 준비를 한다.
“읽었으면 싸인해”
“저,저기 동철아 이건 좀…”
“잘 생각해 봐 이게 다 누나를 위해서 라구 누나는 정말 내가 매형 있는 곳으로 떠나길 바라는 거야? 아니지?”
수정은 자신의 생각을 꽤 뚫고 있는 동철의 말에 몸이 떨려옴을 느꼈다.
하는 수 없이 떨리는 손으로 종이에 싸인을 한 수정은 살짝 눈가에 눈물이 고였다.
“헤헤 이제 난 서현이한테 가서 싸인을 받아야겠군 누나도 따라와”
“나..나도?”
“그럼 이제 둘이서 교육을 받는데..그리고 누나가 서현이 싸인 한는 것 좀 옆에서 도와줘”
“어..어떡해?”
“내가 하는 말에 맞장구만 쳐주면 되”
동철은 수정을 데리고 거실로 나가선 서현이를 불렀다.
“왜요? 외삼촌? 어 엄마도 있네”
서현이는 동철과 수정이 앉아있는 맞은편 쇼파에 앉았다.
“이거 읽어보고 싸인해”
동철은 서현이에게 조교수칙이 담긴 종이를 내밀었고 그것을 읽던 서현이는 까무라치듯 놀라서 말했다.
“이게 도데체 뭐야”
“보고도 모르니? 앞으로 엄마하고 네 가 지켜야 할 수칙이야”
“마..말도 않되”
서현이는 그냥 일어서려는 걸 동철이 끌어 앉혔다.
“잘 들어 이건 다 널 위해서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