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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소설-내가 만드는 이야기

2009 새 신부의 비애 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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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3,480 회 작성일 24-01-13 10:07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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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 새 신부의 비애 18


 


안녕하세요 매형”


오 처남 진짜 오래간 만이네”


네 누나도 잘 다녀왔어?”


으응 동철아”


동철은 공항으로 누나인 수정과 매형의 마중을 나갔다.


서현이는 여름 보충수업 관계로 따라오지 못했다.


매형 다치신 곳은 괜찮으세요?”


응 괜찮아 나야 워낙에 건강 하니까”


당신 그래도 의사가 허리쪽은 앞으로 계속 신경 쓰라고 했잖아요”


수정이 남편에게 말했다.


그건 그렇고 어서 집으로 가자 오래간만에 서현이 얼굴도 보고 싶은걸”


네 매형”


동철은 공항 주차장에 세워놓은 차로 가선 짐을 트렁크에 실었다.


당신은 앞자리에 타구려 난 좀 뒷자리에서 누어야겠어 비행기를 오래 탔더니 허리가 뻐근 한걸?”


그것 봐요 아직 완쾌도 안되었는데 굳지 나오신다고….”


그럼 어쩌나? 회사에 문제가 있다는데”


수정의 남편은 뒷자리에 타서 씨트에 몸을 뉘었고 소정은 앞자리에 동철과 앉았다.


공항을 출발해서 얼마 후 수정의 남편은 그새 잠이 들었는지 간간히 코고는 소리가 들렸다.


누나 내가 자시한 일은 잘 지켰지?”


응? 으응 그..그럼”


그럼 치마 올려봐”


뭐 여기서?”


수정은 놀라서 물었다.


응”


도..동철아 나중에 집에가서….”


왜? 매형 때문에?”


수정은 가만히 고개를 끄덕였다.


매형 은 한번 잠들면 업어가도 모른 다는 거 다 아는데 후후 저거 보라구 코까지 고시며 잘 자고 있잖아? 어서 해”


수정은 천천히 스커트를 위로 올렸다.


하얗고 통통한 허벅지가 드러났고 잠시 후 수정의 흰색 팬티가 보였다.


엉덩이를 앞으로 빼고 발을 의자 위로 올려”


수정은 뒷자리에 있는 남편이 신경 쓰이는지 자꾸 뒤를 돌아보며 동철이 시키는 데로 엉덩이를 의자 앞으로 옮기고는 두 다리를 의자위로 올렸다.


그러자 그녀의 다리는 크게 벌어졌고 허벅지 사이가 동철의 눈에 들어왔다.


수정의 팬티 앞부분은 심하게 누런 색으로 변해있었고 그 색은 흰색의 팬티 색깔 때문인지 더욱 선명히 보였다.


후후후 아주 잘 지켰네? 며칠 입은 거야?”


사..사흘”


수정은 동철의 명령대로 서울로 돌아오기 사흘 전부터 같은 흰색 속옷을 착용하고 있었다.


헤헤 누나 보지 냄새가 여기까지 나는 것 같은걸?”


그..그만하면 않될까?”


동철은 손을 뻗어 수정의 팬티 앞부분을 손끝으로 문지르기 시작했다.


수정은 갑작스러운 동철의 행동에 놀라서 하마터면 소리를 지를 뻔 한 것을 겨우 참았다.


동철은 팬티 겉으로 서서히 도드라지며 부풀어오르는 수정의 크리토리스를 집중적으로 문지르고 있었고 수정은 터져 나오는 신음소리를 손으로 막고는 엉덩이를 양 옆으로 움직이며 그의 행동에 반응했다.


촉촉한 애액이 팬티 겉으로 베어나올 때쯤 동철은 손을 떼곤 다시 핸들을 잡았고 수정의 다리는 스르르 차 바닥으로 떨어졌다.


아~ 이냄새 정말 좋다.”


동철은 방금까지 수정이 보지부분을 문질렀던 손가락을 코로 가져가선 깊은 숨을 들이켜선 냄새를 맡았다.


하..하지마”


그것을 본 수정은 손을 뻗어 그의 손을 코에서 치워버렸다.


왜? 냄새만 좋구만”


그.그만 하란 말이야”


수정은 얼굴이 새 빨개 지며 말했다.


후후 알겠어 대신 오늘 밤 내방으로 오는 거야 알겠지?”


수정은 고개를 끄덕이며 옷 매무새를 고치고는 자세를 바로 잡았다.


서현이는 어떻게 됐어?”


뭐가?”


아니..네가 성교육을 시켜준다고..”
“응~ 그거야 잘 되고 있지”


너 설마….”


수정은 동철이 자신과의 약속을 어기고 딸을 강간 한게 아닌지 걱정이 되어서 물었다.


걱정마 난 약속은 지키는 사람이야”


수정은 동철의 말에 안심이 되는 것 같았다.


서현이 도 누나같이 아랫쪽에 물이 많더라구 하하하”


그..그래?”


어때? 나 매형 따라서 떠나기 전에 빨리 서현이를 여자로 만들고 싶은데”


그..그건”


수정은 남편에게로 떠나기 전 동철과의 약속이 생각났다.


자신이 돌아올 동안 동철이 서현이의 처녀를 지켜준다면 돌아와서 서현이와의 섹스를


허락 하겠다고…


언제 할까? 내가 다음주에 매형하고 떠나니까 이번 주 토요일 이 어때?”


그..그래 알았어”


그럼 그 날은 매형하고 밖에서 자고 오는 거야 알겠지?”


알았어 그렇게 할께”


뭘 그렇게 해?”


수정의 남편이 잠에서 깨었는지 뒷 자리에서 일어나며 물었다.


네? 아.. 그게요? 저..기”


수정은 너무 놀라서 아무 생각도 나질 않았다.


누나한테 오늘 갈비찜 좀 해 달라고 조르는 중 이였어요 매형”


동철이 재빠르게 둘러댔다.


않되 오늘은 나가서 다 같이 외식을 하자고 갈비찜은 내일 먹으면 되잖아”


그래요? 좋죠 매형”


수정은 두근거리며 뛰는 가슴을 진정시키며 창밖을 바라보았다.
 

 

 


여기는 서울의 한 고급 호텔에 위치한 한정식 집이다.


모처럼 수정과 그녀의 남편 서현이 그리고 동철은 음식이 가득 차려진 식탁 앞에서


이야기를 주고받고 있었다.


서현이는 모처럼 보는 아빠여서 인지 옆에 앉아서 쉴새 없이 떠들고 있었고 그런 딸을 수정은


근심 어린 얼굴로 바라보고 있었다.


처남은 이제 마음을 정한 거야?”


네 매형”


잘했어 젊은 나이에 한 푼이라도 더 벌어서 저축을 해야지 그렇게 쓸데없이 세월을 보내면 않되”


알겠어요”


이제 당신도 한 시름 놓겠어 처남이 이렇게 마음을 잡았으니 말이야”  


네 그래요”


그런데 이렇게 모여있으니까 우리 큰딸 생각이 나는구만”


맞아요 언니는 결혼하고 전화도 잘 안하고”


서현이가 옆에서 말을 했다.


당신도 참 잘 사나 보죠 그러니까 전화가 없겠죠”


그래도 좀 섭섭하구만”


수정의 남편은 앞에 놓인 샴페인을 한 모금 마시며 말을 했다.


그럼 내가 전화 한번 해 볼까요?”


그래 봐요”


수정은 전화기를 꺼내서 태연에게 전화를 했다.


여보세요? 태연이니?”


어머 엄마 웬일이에요?”


웬일은, 여기 아빠가 잠깐 다니러 오셨는데 네가 하도 보고 싶다고 하셔서”


아빠 오셨어요?”


그래 바꿔줄께”


수정은 전화기를 남편에게 건냈다.


우리 큰딸 잘 있었니?”


네 아빠 언제 오셨어요?”


응 오늘 왔다 여기 지금 서현이하고 다 같이 저녁 먹으러 왔는데 네 자리가 비어있으니까


이상하구나”


미안해요 아빠 제가 전화도 자주 못드리고”


아니다. 결혼했으면 당연히 남편이 먼저지. 호준군은 잘 있지?”


네 아빠 참 언제 가세요?”


다음주 쯤”


저 안 그래도 엄마하고 아빠한테 드릴 말씀이 있었는데 제가 나중에 전화 드릴께요”


그래라 그럼”


네 아빠 건강하세요”


수정의 남편은 전화를 수정에게 건네 주었다.


뭐래요?”


우리한테 중요하게 할 말이 있다는 군”


그래요? 무슨 일이지?”


동철은 그런 수정 부부를 보며 자신은 이미 알고 있다는 듯 입가에 미소를 지었다.


후후 정호형이 드디어 태연이 마음을 돌렸나 보네? 하여간 그 형 실력은 알아줘야 한다니까?’


이제 가시죠?”


동철은 빨리 집에 가서 수정의 몸을 안을 생각에 매형에게 재촉을 했다.


그래 이만 가자고”


그들은 호텔을 나와서 집으로 향했다.


 


 


 


 


누구야?”


저희 아빠요”


수진은 태연과 함께 정호를 기다리며 칵테일을 마시고 있는 중 이었다.


잘됐네 부모님 두분 모두 계실 때 말씀을 드리는게 훨씬 나을꺼야”


그러게요”


태연은 한숨을 쉬며 창밖에 지나가는 차들을 바라보았다.


미안 아가씨들”


그때 정호가 들어와선 의자에 앉았다.


정호씨 오늘 30분 지각이에요”


수진이 정호에게 핀잔을 주었다.


그러니까 미안하다고 하잖아 대신 내가 오늘 맛있는 저녁 살께”


호호 그러면 용서해 주지 뭐 그렇치? 태연아”


응 언니”


아니 이게 뭐야? 둘이 이제 언니 동생 하기로 한 거야?”


네 이제 시누이 올케 사이도 아닌데 이게 더 편하잖아요?”


그럼 난?”


그거야 이제부턴 태연이가 정호씨를 형부라고 불러야죠”


맞아요 형부 이제부턴 제가 형부라고 부를께요”


하하 태연씨에게서 형부소리 들으니까 기분이 묘 한데?”


태연씨가 뭐에요? 처제라고 해야지”


아 참, 처제 하하하”


호호호”


셋은 그렇게 이야기를 나누었고 곧 주문한 음식과 와인이 식탁 위에 놓여졌다.


참 그런데 곤란한 일이 생겼어”


정호가 스테이크를 썰며 말했다.


무슨 일인데요?”


태연은 궁금해서 정호에게 물었다.”


아버지가 원래 시카고에 있는 내 여동생 집에서 사셨는데 이번에 내가 미국으로 간다니까 우리집에서 와서 계시겠다고 해서 말이야”


그래요? 난 싫은데..”


수진은 이미 알고 있는 사실이지만 처음 듣는 것 처럼 말했다.


처제는 어때?”


네? 아니 뭐 전 괜찮은데요?”


수진씨도 처제 좀 닮아봐 우리 처제 얼마나 착해?”


칫 또 태연이 편을 드네? 알았어요 그렇게 해요”


고마워요 아가씨들 그럼 우리 건배할까? 우리의 희망찬 새로운 인생을 위해서”


좋아요”


네”


자 건배”


건배”


태연은 정호와 수진이 서로 눈짓을 주고 받으며 웃고 있는 모습을 미처 보지 못했다.


 


 


 


 


 


 


 


수정은 남편이 잠든걸 확인한 후 조용히 침대에서 일어나선 방을 나가 동생 방 앞에 섰다.


잠시 망설이다간 방문을 열고 들어갔다.


누나 왔어?”


응”


수정은 어색하게 대답을 하곤 방 한가운데 서서 어쩔 줄 몰라 하고 있었고 동철은 그런 수정의 모습을 보곤 미소를 지으며 수정에게 다가가건 품에 안고는 속삭였다.


누난 정말 사랑스러워” 


동철은 누나인 수정의 귓가에 입을 대고서 조용히 얘기해 주면서 그녀의 허리를 껴안고 깍지를 끼고 있던 손을 천천히 위로 올리면서 배를 부드럽게 쓰다듬어 주면서 입으로는 수정의 귓볼에 천천히 입술을 대고서 핥아주었다.


으음..”


수정은 가볍게 몸을 떨며 동철의 애무에 반응을 보였고 동철은 그런 수정의 반응을 살피며 혀를 내밀어 그녀의 귀를 핥고 빨아주면서 배를 쓰다듬던 손을 올려 유방을 주물러 주었다.


손가락을 세워 수정의 얇은 실크 잠옷 위로 그녀의 젖꼭지를 쓸어주자 그것은 점점 단단하게 변해갔다.
동철은 수정의 목덜미 쪽을 입으로 혀로 끈적거리게 애무하면서 부드럽게 그녀의 유방을 손안에 넣고는 주무르고 기 시작했다.


아…아..”


수정은 기분이 좋은지 작게 신음소리를 연발했고 동철은 그녀의 뒤로 돌아가선 겨드랑이 사이에 양손을 집어넣고는 수정의 양쪽 유방을 주물러주었고 계속해서 입은 그녀의 목덜미에서 떠나지않으며 연신 애무를 하고 있었다.


동철은 다시 입을 수정의 귓가로 옮겨 뜨거운 입김을 불어넣어주며 속삭였다.


누나 보지 좀 만지고 싶어”


아앙..동철아”


수정은 부끄러운 듯 머뭇거리다가 다리를 살며시 벌려주었다.


동철은 유방을 주무르던 한 손을 아래로 내려선 수정의 잠옷 위로 느껴지는 그녀의 아랫배를 원을 그리듯 쓰다듬으며 내려가선 그녀의 벌어진 다리사이로 손을 뻗어선 허벅지 안쪽을 만져주기 시작했다.  


 



그렇게 손을 이쪽저쪽 허벅지로 옮겨가면서 만져주면서 좀처럼 수정의 보지에는 손을 대지 않았다.
동철은 그렇게 수정의 애간장을 태워가면서 한 손으로 수정의 유방을 번갈아 가며 자기 마음대로 이리저리 유린하고 있었다.
수정을 그만큼 애를 태웠으면 됐다고 생각한 동철은 수정의 허벅지를 간지럽히던 손을 그녀의 보지에 대고서 팬티위로 주무르기 시작했다.


하악…”
동철이 수정의 보지를 만지자 그녀의 팬티 앞부분은 흘러나온 수정의 애액으로 펑 젖어 있었고 그의 손가락이 보지를 겨우 가리고 있는 팬티를 눌러주자 수정의 보지 속에 갇혀있던 애액이 밖으로 흘러 동철의 손가락을 적셔졌다.


누나 여기가 왜이래 응?”


동철은 수정의 귓가에 그렇게 음란한 질문을 내 뱉으며 젖어있는 팬티 부분을 연신 마찰했다.


후후 이것봐”


동철은 수정의 애액으로 젖어있는 그의 손가락을 그녀의 눈앞에 보여주었다.


하..하지마”


수정은 수치스러움에 고개를 돌렸고 동철은 일부러 킁킁 거리며 냄새를 맡고는 쭉쭉 소리를 내며 그것을 빨아 마셨다.


진한 애액의 맛이 그의 입안에 느껴졌고 동철은 수정의 고개를 뒤로 젖히고는 뜨거운 키스를 시도하며 입안에 고여있던 수정의 애액을 그녀의 입안으로 흘러 넣어 주었다.


수정은 하는 수 없이 자신의 애액을 고스란히 마시게 되었고 그녀는 시큼한 것이 너무 이상해선 얼굴을 찌푸렸다.


후후 어때? 맛있지?”


동철은 그녀의 대답을 기다리지도 않고 그녀를 번쩍 들어올려선 침대에 눕혔다.


그리곤 수정의 턱을 손으로 들어올려 빈틈없이 입술을 겹쳤다.
동철이 미끌 거리는 혀를 수정의 입안으로 침입 시키자, 그녀도 이내 쭈욱 하고 동철의 혀를 빨아들였으며 그들의 혀는 서로 뜨겁게 얽혀 왔다.
동철은 그대로 위로부터 덮치듯이 하여 수정의 입안을 구석구석 핥아주었으며 싱그러운 침을 빨아 마셨다.
수정은 기분이 좋은 듯 눈을 감고 동생이 하는 대로 맡기고 있었고 동철은 입술을 겹친 채 수정의 잠옷 단추를 벗기기 시작했다.


그는 이미 딱딱해진 수정의 젖꼭지를 단추라도 누르듯이 손가락으로 눌러주었다.
"아앙...."
수정이 몸을 움추리며 쭈욱 하고 동철의 혀를 더욱 강하게 빨아들이기 시작했다.
그렇게 한 동안 수정의 입안을 이리저리 탐색하던 동철은 수정의 입에서 떨어져선 몸을 그녀의 하체 쪽으로 이동을 했다.


그리곤 그녀의 허벅지를 넓게 벌리고는 앙증맞게 걸려있는 그녀의 흰색 팬티를 유심히 바라보았다.


이미 누렇게 변해있는 수정의 흰색 팬티의 앞부분은 얼룩이 생길 만큼 푹 젖어있었고 여성 특유의 보지 냄새가 더러워진 수정의 팬티 냄새와 섞여선 강하게 피어 오르고 있었다.


동철은 코를 가져다 대고는 깊히 숨을 들이 마셨다.


흐..흠 히야~ 냄새 정말 죽이는 걸”


아잉~~ 그..그만해”


수정은 자신의 더러워진 그곳의 냄새를 맡고있는 동생의 머리를 밀어내는 시늉을 했지만


그건 의미없는 반항일 뿐이었다.


동철은 서서히 그녀의 팬티를 벗겼고 수정도 그런 그의 행동을 엉덩이를 들어주는 것으로 도왔다.


팬티가 떨어 져나가고 이제 수정의 보지는 동철의 눈앞에 모습을 들어냈다.


동철이 길쭉한 두 개의 살덩이에 손가락을 V자로 해서 대고는 벌리자 쭈욱하고 소리가 나듯이 붉은 소음순이 드러나고 벌어지면서 흘러 넘치는 애액이 꿀물이 늘어지듯이 흘러나와 침대씨트위에 떨어졌다.


후후 엄청 젖었는걸? 누나”
"으응? 몰라.....너무 보지 마....싫어...."
수정이 다리를 오므리려는 걸 동철은 두 손으로 억지로 다시 넓게 벌려 놓았다.
그리곤 갈라진 부분을 손가락으로 더듬어 꿀물이 엉켜 붙은 손가락 끝으로 미끌미끌한 클리토리스를 주물러 주었다.
"아앗....하앙...."
수정은 허리를 뒤틀며 신음했다..


"누나 내가 핥아 줄께."
"하지마 더러워... 동철아"


몇 일간 씻지도 않은 자신의 그곳을 빨아주겠다는 동철의 말에 수정은 묘한 흥분 감을 느끼고 있었다.
"아니 전혀 더럽지 않아. 누나의 보짓물 맛은 정말 사람을 미치게 만들어”
"아냐....아악...."
동철의 손가락이 계속해서 자극을 주자 그녀의 클리토리스가 단단하고 커지면서 소음순은 호흡이라도 하듯이 꿈틀꿈틀 수축하였다.
수정의 허리가 동철의 손놀림에 맞춰서 이리저리 비꼬이고 있었고 쾌감이 수치심을 타고 고조되기 시작하고 있었다.
"하...핥아줘....동철아..."
수정이 신음소리 간간히 힘겹게 말했다.
"어디를...?"
"아앙.....거기....거기를....하앙....."
수정이 그렇게 말하고 나자 극심한 부끄러움이 쾌감을 증폭시켜서 애액의 양이 급격히 많아졌고


계속해서 옴찔거리는 그녀의 구멍 사이로 세어 나오고 있었다.


동철은 양팔을 수정의 벌어진 허벅지 바깥으로 돌려서 힘껏 당기며 얼굴을 들이 대고는 혀를 내밀어 이내 떨어져 내릴 것만 같은 끈적거리는 애액을 혓바닥 끝으로 빨아 올라갔다.
"허억....!"
수정의 허리를 물결 치며 꿈틀하고 활처럼 휘었고 동철은 더욱 깊숙하게 자신의 혀를 수정의


보지 안으로 집어 넣자 따뜻하고 끈적거리는 애액이 다량으로 흘러 나왔다.


"아..핫......"
수정의 허리가 다시 활처럼 뒤로 휘어 졌고 그대로 호흡을 멈춘 듯이 두 다리를 펴서 사타구니를 동철의 입에 밀착하며 경직되었고 그는 호흡을 참으며 혀를 빠르게 좌우로 움직여 클리토리스를 튀기듯이 핥아 주었다.
"아아....아으윽....."
급격히 오르가즘에 오른 수정은 경련하기 시작했고 동철은 그녀의 보지에서 입을 떼고는 헐떡거리는 여자의 모습을 미소를 띄고 바라보았다.


수정이 잠시 진정하기를 기다린 동철은 수정의 허벅지를 넓게 벌리고는 그 사이에 자리를 하곤 완전히 발기해 버린 그의 자지를 손으로 잡고 수정의 보지 균열을 따라 문지르기 시작했다.


시뻘겋게 달아오른 그의 귀두를 수정의 크리토리스에 대고 쓱쓱 문지르자 다시금 그녀의 보지


안에서는 애액이 흘러나와선 자지의 움직임을 부드럽게 해 주고 있었다.


하아..하아.. 으..응.. 동철아 빨리….제발…”


수정은 또다시 밀려오는 짜릿함에 몸서리치며 동생의 자지가 어서 자신의 몸 속으로 들어와주기를 바라며 애원하기 시작했다.


후후 알았어 우리 귀여운 누나”


동철은 몸을 더 바싹 수정의 하복부에 밀착을 하고는 부풀어 오른 그녀의 소음순을 가르며 안쪽으로 서서히 파고들어갔다.


두껍게 구슬이 박힌 그의 귀두부분이 모습을 감추자 수정의 입에서는 탄성의 소리가 흘러 나왔다.


아..학하학…으어엉….흐흑…”


동철은 자지의 뿌리 끝까지 쑥 하고 집어 넣었고 수정의 질벽은 기다렸다는 듯이 그의 자지에 감겨오기 시작했다.


그는 더 이상 참기 힘들다는 듯 빠르게 피스톤 운동을 시작했다.


철퍽…철퍽 퍽..퍽..퍼..억”


어때? 누나 기분이 좋치 응?”


조..좋아 나..미칠 것 같아…아으으응 “


수정은 동철의 팔을 잡고 밀려오는 오르가즘에 몸을 떨기 시작했다.


퍽…퍽 뿌작…뿌작…”


동철의 속도가 빨라지자 그에 맞서 수정의 애액도 엄청나게 흘러나와선 훌륭한 윤활유 역할을 해주며 요란한 마찰음이 방안에 퍼지고 있었다.


허..헉 아..아.. 나…좋아 동철아….악”


나..쌀 것 같아 누나”


그..그래 아..안에다 안에다 싸줘 어..어서…”


흐흑”


마침내 동철의 자지는 수정의 보지안에서 팽창과 수축을 반복하며 뜨거운 정액을 쏟아 부었고


수정도 애액을 쏟아내며 그대로 축 늘어졌다.


동철은 수정의 몸위에서 일어나선 방안에 마련 된 쇼파에 앉아서 담배를 피워 물고는 누나의 허벅지 안에서 흘러나오는 자신의 정액을 바라보았다.


헤헤 이제 서현이 고년 보지 안에도 내 분신 들을 가득히 넣어 줘야지.”


수정은 이런 동철의 말을 못 들었는지 온몸이 땀으로 번들 거리며 가쁜 숨만 헐떡이고 있었다.
 

 

 

*쓰다 보니까 20편을 넘길 지도 모르겠네요.

최대한 빨리 끝내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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