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절한 항복 4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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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신을 차리고 몸을 씻었다.
내가 정말 미친 것 같았다.
어린 아이들과 성교를 하며 흠뻑 젖는 내 모습은 아무리 생각해도 정상이 아니었다.
더욱이 아이들과의 섹스는 정말 변태적인, 정숙한 여자로썬 상상도 못 하는 모습들이었다.
내 몸은 혁진이의 괴물 같은 물건을 보며 젖고 솔직히 그 아이와의 섹스가 기대되기도 한다.
하지만 이런 상황은 정상이 아니고, 상대는 아이들이니 이건 정말 아니라는 생각이 든다.
이런저런 생각에 아이들에게 무참히 당한 보지와 다른 부위의 상처를 느끼지도 못하고 있었다.
샤워를 하고 나오니 상영이가 미안한 얼굴로 나왔다.
“엄마 괜찮은거지? 그리고 이제 애들이 나 그만 괴롭힌대?”
“으..응..그래 괜찮을꺼야.”
어린 나이에 모성애로 나은 내 아들이 이렇게 모자란 것에 대해 화가 나고, 나에게 아이를 임신시키고 바로 약물 과다복용으로 죽어버린 아이의 아빠가 원망스럽다.
딸의 임신을 용서해주지 못하고 집에서 쫓아 버린 부모님도 원망스럽다.
지금은 그냥 모든 것이 원망스럽다.
내 자신이 너무 원망스럽다.
며칠이 규환이가 혼자 찾아왔다.
“뭐야. 어째 연락이 없다?”
규환이가 대뜸 문을 열고 들어오며 무서운 얼굴로 물었다.
“이제 그만해줘요…정말 그 정도면 이제 용서해 줄 수 있잖아요.”
나는 아직도 두려워 눈도 마주치지 못하고 고개를 숙이고 계속 존댓말을 했다.
“찰싹”
“이게 무슨 헛소리야! 용서는 해줬다고 했잖아. 그건 그거고, 우리의 성적 장난감이 되는 영광을 주겠다고 생각해보라 했더니 무슨 용서 타령이야.”
아들과 동갑이 아이에게 따귀를 맞고, 정말 중학생 입에서 나올 수 없는 말을 들으니 눈물이 났다.
“어쭈 울어?”
“찰싹! 찰싹!”
규환이는 나를 마구 때리기 시작했다.
주먹과 발길질이 쏟아졌고 나는 바닥에 피를 흘리며 쓰러지며 기절했다.
정신을 차리고 보니 옷이 모두 벗겨져 있었고 팔은 뒤로 묶여 있었다.
내가 깬걸 안 규환이는 사악한 미소를 지으며 나에게 달려들었다.
“우리가 원하는 건 이렇게 억지로 갖고 노는게 아니라 진정 너도 원해서 함께 즐기고 싶은거야.”
“흑..제발..”
규환이는 거칠게 내 보지에 손을 집어 넣었다.
“악…제발 살살…제발..”
규환이의 거친 손 놀림에 보지가 너무 아팠다.
상대를 전혀 배려하지 않는 저런 보지공략은 도대체 어디서 배웠는지 모르겠다.
규환이는 계속 내 보지를 공략해서 결국 내 보지에서 엄청난 물이 쏟아지게 만들었다.
아무리 성감대를 공략당했어도 이런 상황에 멈추지 않고 흐르는 내 보짓물을 보며 나도 모르게 은근 흥분되었다.
규환이는 갑자기 손가락을 빼고 그냥 나를 바라보기만 했다.
달구어진 내 보지에선 계속 물이 멈추지 않고 흘렀고, 내 성욕은 더욱 올라갔다.
규환이는 일부러 나를 미치게 하려고 손가락을 빼었다.
그리고 잠시 후 다시 손가락을 삽입했고 또 내가 엄청난 오르가즘을 느끼려는 순간 손가락을 뺐다.
이런 식으로 계속 내 오르가즘을 컨트롤하며 즐기고 있었다.
나는 점점 더 미쳐가고 있었고 규환이가 계속 내 보지를 쑤셔주길 바랬다.
하지만 규환이는 계속 나를 놀리듯 보지 공략을 멈추고 내 유두를 꼬집거나 엉덩이를 만지며 나를 더욱더 타오르게 만들었다.
규환이는 오르가즘을 느끼려고 하면 멈추고, 또 나를 자극하다가 멈추고를 계속했다.
결국 내 입에서 제발이란 말이 나왔다.
규환이는 씩 웃으며 자신의 자지로 내 보지를 문지르기 시작했다.
여전히 나는 달아올라 있었고 규환이가 그 자지로 내 보지를 쑤셔주길 원했다.
뒤로 손이 묶여 그의 자지를 잡고 내가 삽입할 수도 없이 그냥 기다려야 했다.
규환이는 내 보지 주변을 문지르던 자지를 내 입술 위에 살며시 놓았다.
나는 아기가 엄마의 젖을 빨 듯 본능적으로 규환이의 자지를 빨기 시작했다.
“츕 츕.”
나는 음란한 소리를 내고 침을 흘리며 규환이의 자지를 빨았다.
규환이는 재 머리를 잡고 자신이 속도를 조절하기도 하고 내 목구멍 깊이 집어 넣기도 했다.
이제 정말 규환이가 자지로 내 보지를 쑤셔주지 않는다면 난 성욕에 미쳐 죽을 것 같았다.
“제발…제발 이젠 그만 삽입해 주세요.”
“뭐? 뭐를 어디에? 어떻게 하라고?”
“제발...그만.”
“그만? 그래 그럼 오늘은 여기까지만.”
“아니 제발 그만 힘들게하고 어서 넣어줘요 부탁이에요.”
“그러니까 뭘 어쩌라고 또박또박 말해봐.”
규환이가 어떤 대답을 원하는지 눈치챘지만 차마 입에 담기가 힘들어서 최대한 참으려 했으나 소용이 없었다.
내가 먼저 미칠 것 같았다.
“제발 자지를 그만 제 보지에 넣어 주세요.”
결국 나는 이 치욕스런 말을 했고 규환이는 승리자의 얼굴로 관용을 베풀듯이 말했다.
“분명 너가 원했어? 그렇지?”
“네. 제가 원했어요. 그러니 얼른. 자지를 넣어 주세요.”
규환이의 자지가 내 몸속에 들어오기 시작했고, 나는 무한대로 물을 흘려댔다.
“음..역시 니 보지 조임은 꽤 좋아. 이러니까 우리가 널 아껴주고 싶은거야."
정말 중학생이 하는 말이 맞는가 의심이 든다.
내가 정말 악몽을 꾸는것이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든다.
규환이는 거칠게 삽입을 하며 내 가슴을 움켜잡기도 하고 손으로 내 혀를 잡아 빼기도 했다.
나는 규환이 자지 덕분에 오르가즘에 오르며 안도 할 수 있었다.
규환이는 자지를 빼고 내 입에 물리고 자신의 정액을 싸기 시작했다.
힘이 없어 제대로 물지 못해 약간의 정액을 흘렸고 바닥에 흘렸다.
규환이는 손이 묶여 제대로 몸을 못 가누며 누워있는 내 몸을 돌려 바닥에 흐른 자신의 정액을 내가 핥아 먹도록 했다.
규환이의 공격에 도저히 못 참고 그에게 자지를 삽입해 달라고 부탁하는 천박한 말을 했지만 다시 이성을 찾게 되자 후회와 부끄러움이 밀려왔다.
“마음이 정해지면 바로 연락해”
규환이는 내 손을 풀어주고 갔다.
규환이의 손 놀림에 그의 자지를 구걸 한 건 맞지만 내 의지가 아니었다고 스스로에게 변명했다.
나는 그렇게 추한 꼴로 섹스를 구걸했으며 정액까지 받아 먹고도 결국 아이들의 장난감이 될 수는 없었다.
내가 연락을 하지 않으니 며칠 뒤에는 현우가 와서 나에게 똑 같은 짓을 했다.
그때 역시 나는 성욕에 미쳐 현우의 자지를 구걸하고 그 아이의 정액을 받아 먹었지만 역시 아이들의 장난감이 되겠다고 연락하지 않았다.
며칠 뒤 혁진이가 와서 앞에 두 아이처럼 다를 다루고 갔다.
혁진이에게 역시 두 손이 묶인체 오르가즘 컨트롤을 당했다.
그리고 혁진이의 괴물같은 물건이 내 입과 보지에 들어올때는 이제껏 느껴보지 못했었던 큰 오르가즘에 약간의 오줌까지 지리기도 했다.
거칠게 내 가슴을 움쳐쥐고 내 유두를 잔인하게 꼬집는데 나는 더욱더 흥분되었다.
그런 내 몸의 반응을 혁진이는 모두 캠코더에 담아갔다.
내가 흘린 보짓물과 오줌이 바닥을 적셨고 혁진이는 그걸 자긴의 발에 뭍힌체 내 입에 넣었다.
난 반사적으로 혀를 내밀어 내 오물로 더럽혀진 혁진이의 발을 핥았다.
혁진이의 발을 깨끗이 핥으면서 난 또 한번의 오르가즘을 그끼고 그대로 실신했다.
이렇게 아이들에게 당하면서 내 몸은 그들의 자지를 원했다.
하지만 나는 끝까지 자존심을 내세우며 아이들의 의견에 동의하지 않았다.
거의 2달 동안 아이들은 매일 한 명씩 번갈아 가며 나를 괴롭히고 갔다.
나는 매일 성욕에 고통 받으며 살다가 아이들에 의해 구원받는 꼴이 되었다.
2달을 그렇게 당하자 아이들이 방과후 언제나 찾아오는 시간쯤이 되면 나는 미리 젖기 시작했다.
보지에선 물이 자동적으로 흐르며 나는 밀려오는 성욕을 참기가 힘들었다.
2달 후 갑자기 아이들은 발길을 끊었다.
분명 이젠 내 몸의 변화를 알고 내가 자신들 없이는 살 수 없다는 걸 느꼈기 때문일 꺼라 짐작했다.
내 이성은 아니라고 해도, 내 몸은 항상 반응하고 아이들의 자지를 기다렸다.
그
리고 한달 동안 아이들은 오지 않았다.
나는 정말 미칠 듯 한 성욕에 휩싸이며 매일 자위를 했다.
내 보지는 항상 빨갛게 부었고 주체하지 못 할 성욕에 잠도 제대로 자지 못하였다.
상영이의 말을 들으니 이젠 아이들이 상영이도 괴롭히지 않아 아이들과 만날 필요가 없는데 내 몸은 아이들의 자지를 기다리며 달아오른다.
이젠 상영이를 괴롭히지 않는 조건이 아니라 그냥 나의 미친 성욕을 위해 아이들에게 봉사하고 싶다는 생각만 든다.
이런 큰 성욕을 알게된 후 나는 내 몸을 조절할 수가 없다.
며칠 뒤 여름방학이 시작되었다.
그리고 혁진이에게 전화가 왔다.
나는 너무 반가웠다.
"그 동안 우리가 넘 무심했지? 지금 많이 힘들텐데 우리의 장난감이 되길 원하면 이때 새벽3시까지 처음 우리집 올때 처럼 그대로 와. 상영이한테 미리 지시해 놓은게 있으니까 잘 준비하고 와"
혁진이는 그대로 전화를 끊어버렸다.
드디어 결정의 시간이 왔다.
이젠 정말 결정을 해야 할 것이란 생각이 든다.
혁진이의 목소리만 들어도 이제 그 아이의 자지가 생각나고 내 보지에선 물이 흐르기 시작했다.
그러면서 나는 선뜻 그 아이들의 장난감이 되야할 지 결정할 수 없었다.
아직도 내 이성과 몸이 따로 논다.
나는 내 스스로에게 거짓말만 하고 있다.
혁진이의 전화 후 멈추지 않는 보짓물을 보며 생각에 잠겼다.
정말 내 몸은 어떻게 된것인가?
내가 정말 아이들의 자지에 길들여져 음란한 여자로 밖에 살 수 없는 것인가?
난 어떻게 해야하나?
결국 새벽1시반이 되었다.
난 자고 있는 상영이를 깨웠다.
"엄마 왜?"
잠이 덜깬 상영이를 보며 말했다.
"상영아...혁진이네로 가자."
5부에서 계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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