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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소설-내가 만드는 이야기

(일/번역) 아내의 호기심(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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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6,475 회 작성일 24-01-13 06:19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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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4.



카츠요씨와 타가와씨의 대화 같지만,
소근소근거리는 작은 소리여서 분명하게 들리지는 않았다.


「미사씨는 순순히···? 러버 시트는···?」


「괜찮아요, 그 사람, 조금 신경이 쓰이고 있어요.
   그것은, 말해졌던 대로···」


「그래∼?잘 할 수 있었어?」


「그것이···좁은거야···.러브 볼이···.처음이라 그럴거야···.
   와타나베가 말했던 대로야. 푸쉬는 역시 무리이구나. 타가와씨가···」


「치트아트는···?」


「아직. 그것은 타가와씨가··· 후후후」


「그런가··· 즐거움을 남겨두었군, 후후후」


「오늘은, 이···사용하는 거야? 어머나~ 벌써, 이렇게 되어···후후후」


「그것은 어떨까∼, 여러가지 만져 보고, 재미있을 것 같으면···」


「나도 그것을 가지고 싶어요···.왜냐하면, 벌써 몇 년이나···,
   아~ 생각해 내 버렸다, 우후~~」


「그렇게 말하지 마. 나도 와타나베에게 양보하고 있기 때문에···」
 
「아∼, 조금 질투가 나요. 당신이 다른 여자를 탓한다···」
 
도어가 열리고 두사람이 들어 왔다.


방에 들어 온 타가와씨는 유카타로 갈아 입고 있었다.


유카타의 배 부분이 불룩하게 텐트를 치고 있다.


(타가와씨가 흥분하고 있다니...)


나는 타가와씨의 얼굴을 보는 것이 부끄러워서,
침대 위에서 정좌한 채로 고개를 숙이고 있었다.


「나도 침대에 올라가야지」


「아! 아니∼!」


타가와씨가 나의 앞에서 유카타를 벗었다.


유카타 아래에는 아무것도 입고 있지 않다.


말 그대로 완전한 전라였다.


나의 눈 높이에 유카타의 안쪽으로부터 쑥 내밀고 있던
제대로 발기한 단단한 것이 눈에 들어왔다.


그 생물은 나에게 달려들듯이 똑 바로 나를 노려 보고 있다.


마치 사냥감을 덮치기 위해서 목을 들어 올린 코브라같다.


나는 무서워서, 얼른 눈을 돌렸다.


침대에 오른 타가와씨는 나의 옆으로 와,
어깨에 팔을 돌려 나를 껴안았다.


목욕타올만의 맨살에 닿은 손바닥이 뜨겁게 느껴졌다.


「카츠요의 여자의 비결을 잘 보았겠지?」


입술이 닿을 정도로에 귓가에 근접해 중얼거려왔다.


「하~~, 네,,,,,네···」


소리가 제대로 나오지 않았다.


작게 고개를 끄덕이는 것이 고작이었다.


「미사도 할 수 있어」


「나에게는···」


얼굴을 옆으로 흔들어 표현해 주었다.


「괜찮아. 내가 지금부터 가르쳐 줄테니···」 
 
타가와씨의 오른손이 목덜미로부터 어깨에 내려오고,
가슴에 감은 목욕타올을 따라서 천천히 이동했다.


「아∼~~」


손가락 끝의 터치가 미묘하게 맨살을 자극한다.


손가락 끝은 목욕타올의 구석까지 와 멈추었다.


가슴의 부푼 곳만으로 지지하고 있는 천 조각은
조금 벌어지면서 몸으로부터 미끄러져 떨어져 버렸다.


목욕타올의 끝에 남자의 손가락이 걸리자,
온 몸에 긴장이 달렸다.


어깨로부터 겨드랑이 아래에 손가락이 닿자,
반사적으로 나의 손이 가슴을 누른다.


손으로 누르고 있었던 가슴의 부분만을 남기고,
목욕타올은 몸으로부터 미끄러져 떨어져 버렸다.


「예쁜 피부다. 매우 좋은 촉감이다. 착 달라붙는···
   남자를 기쁘게 만들 수 있는 멋진 피부다···」


가슴에 둔 손에 타가와씨의 손이 겹쳐,
상냥하게 잡아온다.


그에게 잡아진 손이 가슴으로부터,
몸으로부터 떼어 놓아졌다.


버팀목을 잃은 목욕타올은 무릎 위에서,
역할을 끝내 버린 단순한 헝겊이 되었다.


타가와씨의 심술궂은 손은,
그 헝겊 조각 마저도 나에게서 멀리해 버렸다.


침대 위에는, 나의 알몸을 감춰줄 것은 아무것도 없다.


이런 경우, 여성이 남성의 시선으로부터
나신을 숨기는 방법은 하나 밖에 없다.


그 단 하나의 방법은, 스스로 남성의 가슴에 뛰어들어 가는 것이다.


딱딱하게 긴장된 육체가 흥분에 붉어진 피부를 받아 들여
굵은 양팔로 감싸 온다.


맨살을 밀착한 채로 느긋하게 넘어져
생고무로 된 시트위에 뉘워졌다.


타가와씨의 양 다리, 그리고 허리가 나의 양다리의 사이를
가르고 들어가, 다리를 들어 올리고 있다.


남녀가 몸을 섞는 가장 일반적인 자세였다.


오늘 밤에는《아○무》로부터, 바로 조금 전까지,
타가와씨랑 카츠요씨에게 희롱 당해진 나의 몸은
새로운 전희가 필요 없을 정도였다.


어디에 이런 샘의 원천이 있는 것일까, 라고
불가사의 하게 여길 정도로 나의 몸으로부터 애액이 솟아 나온다.


엉덩이의 도랑을 타고 흘러내린 애액은
고무 시트에 떨러져 흡수되지 않고, 웅덩이를 만들어,
차갑게 등이나 허리를 닿고 있다.


타가와씨의 육체의 중량감과 때때로 골짜기에 닿고있는
페니스의 감촉을 느끼면서 다음 움직임을 기다렸다.


타가와씨가 상반신을 일으켜,
밀착하고 있던 유방으로부터 멀어졌다.


여성의 몸을 정확하게 관철하기 위해서,
남성이 목적으로 하는 자세이다.


나는 눈을 감고 온 신경을 집중했다.


그렇게 나는 기다리고 있었다.


나에게 있어서 3번째의 남자와의 그 순간을···.
 
타가와씨의 양손이 나의 양 다리를 잡으면서,
그대로 들어 올려 자신의 양어깨에 실었다.


그리고 양손으로 골짜기를 좌우에 벌렸다.


「아! 그런 일···, 너무 부끄럽다···」


「으응, 와타나베가 말했던 그대로다. 확실히 아이와 같이
   예쁜 보지다. 털도 배냇 머리와 같이 적고, 부드럽다.
   소음순이 대음순안에 들어가 있고, 보지 전체가 포동포동한
   만두같다. 빽 보지는 지금까지 여러명 본 적 있지만, 이 아이의
   보지는 형태와 색이 너무나 좋다. 이래서야, 한 번 안은 남자는
   절대로 놓지고 싶지 않을 것이다···」


「역시, 그런, 남편 와타나베도 이 보지에 맛이 간 것 같아요.
   아이를 2명이나 낳은 여자라고는 전혀 생각되지 않지요?」


무엇인가, 칭찬이라도 받고 있는 것 같았다.


이런 부끄러운 부분으로도, 칭찬을 받을 수 있다니,
이상하게 기분 나쁜 생각은 들지 않았다.


그렇지만, 그때까지 자신의 세계에 잠겨 있던 나는,
카츠요씨가 침대의 곁에서 나를 보고 있다는 것을 생각하자
갑자기 부끄러워졌다.


나는 양 다리를 닫고, 몸을 피할려고도 생각했지만,
하반신을 누르고 있어 움직일 수 없었다.


「저 치트아트케이를 집어 주세요」


카츠요씨가 침대 보드로부터 소세지와 같은 봉과 둥근 계기가
붙은 기계를 타가와씨에게 건네주었다.


「지금부터 치트아트를 재기 때문에, 가만히 움직이지 마!」


「치트아트?」


「보지의 야무짐 상태를 재는 기계야」


「아!」


타가와씨의 손가락이 골짜기를 상하에 문질러왔다.


「젤리는 필요 없어. 미사의 보지는 이미 흠뻑 젖고 있어서.
   정말 음란한 보지이구나∼」


「아! 아∼~~」


골짜기에 차가운 것이 닿고, 그 안으로 부드러운 스틱이
삽입되어 버렸다.


스틱을 상하 좌우에 움직이면서,
Honey Vase안을 천천히 안쪽까지 침입해 오는 것이 느껴진다.


스틱의 첨단이 자궁에 닿게되자, 침입은 멈추었다.


「이대로 움직이지 마! 그렇치, 잘 하고있어」


타가와씨는 고무가 부풀어 오른 부분을 손에 잡아, 움직였다.


고무관으로 공기가 들어가는 소리가 나고,
고무관을 통해서 나의 몸안에 있는 스틱에 공기가 보내져
오는 것 같았다.


타가와씨의 손이 움직일 때마다,
몸안의 스틱이 부풀어 올라, Honey Vase의 벽에 꽉 달라 붙어온다.


타가와씨는 손의 움직임을 멈추면서,
나의 양 다리를 어깨로부터 내려주었다.


「다리를 가볍게 세우고, 크게 벌려.
   그렇치, 정상위로 안길 때와 같이...」


「좋아! 그러면 본격적으로 시작할거야」


「보지에 힘을 주고, 마음껏 조여봐! 더, 더 힘을 줘!」


타가와씨, 큰 소리로 외쳤다.


나도, 카츠요씨에게 배웠던 대로, 엉덩이에 힘을 주었다···.


「~더! 다시 한번, 세게! 꽉 물고!, 견뎌봐라!」


그 구령에 맞춰, 배와 엉덩이에 힘을 주었다.


「OK, 28이구나」


28이라는 숫자를 말해도, 그 숫자의 의미를 모른다.


「미사, 보통 여자의 평균은 20 정도이니까, 높은 편이야」


카츠요씨가 그 숫자의 의미를 가르쳐 주었다.


「카츠요, 너도 오래간만에 측정해 볼까?」


「그렇지만, 최근에는, 훈련을 하고 있지 않기 때문에,
   아마 많이 해이해 지고 있을지도」

 카츠요씨가 침대 위에서, 나의 옆에 누웠다.


「이렇게 하고, 두 여자가 완전 알몸으로 나란히 있는 것은
   역시 최고로 좋은 경치구나~ 하 하 하」


타가와씨는 웃으면서, 치트아트케이의 스위치를 만지자,
프슈~~하는 소리와 함께 나의 몸안의 스틱이 작게 오그라들었다.


스틱을 빼낼 때, 반사적으로 몸을 잡아 버렸다.


「미안. 더 넣어 두기 아까웠는지? 다음에 더 좋은 것을 넣어 줄테니
   아쉬워 하지마, 하 하 하···」


「미사, 나의 치트아트를 측정하기 때문에 잘 보고 있어」


카츠요씨가 크게 다리를 벌렸다.


「카츠요의 보지는 여전히 변함 없이 좋은 색을 하고 있구나.
  역시 유용한 여자의 색이다」


타가와씨는, 나의 몸으로부터 빼낸 스틱을 닦지도 않고,
그대로 카츠요씨의 몸안에 삽입했다.

 

스틱이 몸안에 삽입되어 가는 것을 가까이서 보는 것은,
몹시 에로틱한 기분이 된다.



타가와씨가 손을 움직여 공기를 넣는다.


미터기의 바늘이 움직여, 100이라고 쓰여진 곳까지 오자,
공기를 넣는 것을 멈추었다.


「좋아! 카츠요, 좋아!」


「그러면! 가요! !」


미터의 바늘이 움직여, 135~6 정도에서 멈추었다.


「136이다. 다시 한번 더 할까?」 


「136? 조금 낮네요. 그러면 다시 한번더요!」


미터의 바늘은 133~5 정도에서 멈추었다.


「옛날과 비교하면, 역시 떨어지고 있어···.
   아무튼, 그렇지만 카츠요는 아직도 현역으로 뛸 수도 있겠군」


「타가와씨도 참, 무슨 말을 하고 있습니까! 아직도 젊은 사람에게는
   지지 않아요! 30대는 여자로서 제일 맛있을 때에요!」


두 사람의 농담을 들으면서, 조금 분한 기분이 들었다.


(치트아트가 이렇게 차이가 있다니 남성은 높은 것이 좋은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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