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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예 여교사 레이나 제7장 1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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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653 회 작성일 24-01-13 05:25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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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년전 아르페지오님이 번역하시다 미완성으로 끝난 글인데 남은 부분을 제가 번역하기로 하였습니다.

번역한 기간이 짧아 미숙한 부분이 많으니 문제있는 부분도 너그러이 용서해 주시기 바랍니다.

 

제 7장 밤의 공원, 강제 조리돌리기 형벌

 

1부

 

 

 

 

 

같은 무렵 , 직원실에 남아 있던 레이나에게, 사에지마로부터 전화가 걸려오고 있었다.
"오늘 밤 캣츠 아이로 와주면 고맙겠어."
"또 남에게 알몸을 보이는 건 싫습니다. 제발 둘이서만  만나게 해주세요."
"내 친구가 선생님을 만나고 싶어해, 그래서 "캣츠·아이" 로 합류하기로 했어."
"다른 사람에게 당하는 건 싫습니다. 사에지마상한테만 봉사하고 싶어요."
"그것도  기쁜 일이지만, 벌써 그 남자와 약속을 했기 때문에 저기. 어쨌든 , 오후 8시까지 "캣츠·아이" 에 와 줘. 오지 않으면 어떻게 될 지 알고 있을거야,
하긴 그런 말하지 않아도, 머리가 좋은 선생님이라면 알고 있을꺼야"
 
사에지마는 위협을 가하면서, 전화를 끊었다.
아……또 , 다른 남자의 먹이가 될까…….
투라고 하는 전자음이 , 레이나의 귀에 비정하게 영향을 주었다.
8시전에 도착하니까, "캣츠·아이" 라고 하는 네온이 사라지고 있었다.
이상해요 , 영업하고 있지 않는 것일까? …….
무거운 문을 여는 순간, 갑자기 젊은 여자의 큰 소리로 외치는 소리가 귀에 들려왔다.
장내는 조명을 꺼놓았기 때문에, 중앙의 스테이지를 핑크색의 스포트라이트가 비추고 있었다. 그리고 , 천정으로부터
만세의 형태에 전라의 여자가
전라의 남자에게 채찍 맞고 있었다.

"레이나 상. 기다리고 있었습니다."
어두운 곳으로부터 쥰이 나타났다. 섹시한 하얀 보디에 , 대담한 브래지어와 팬티만이라고 하는 , 여자답지 않은 모습을 하고 있었다.
"사에지마상 , 이제 오시는군요."
쥰은 레이나의 가는 팔을 잡아 , 안쪽의 박스석으로 권했다. 채찍의 소리와 여자의 절규가 , 어슴푸레한 장내에 반향하고 있다.
"오늘 밤은 유키 리나가 야무라 상이 좋아하는 쇼를 하고 있는 거야"
쥰이 무서워하는 레이나의 귓전에서 속삭였다.
야무라라고 하는 사람이 사에지마상의 친구일까요…….
"음, 왔는지, 선생님"

사에지마가 끈적끈적한 시선을 새빨간 원피스 모습의 레이나에게 보여주면서 웃는 얼굴로 맞이했다.
사에지마의 옆자리에는 체격이 좋은 남자가 앉아 있었다. 머리를 치겨 깎음으로 눈초리가 날카롭고 , 한눈에 보통사람이 아닌 것을 알았다.


"이쪽은 내 친구로 , 야무라 상이다"
사에지마가 야무라를 소개했다.
야무라는 가만히 레이나의 신체를 빨듯이 응시했다. 그 눈초리는, 끈적끈적함에서는 사에지마에 비할바가 아니고, 레이나는 옷 위로부터 시선만으로 알몸을 범해지고 있는 것 같은 착각에 빠졌다.


"우에무라 레이나라고 합니다"


레이나는 야무라에 머리를 숙였다.


"좋은 여자다. 이것은 좋은 물건이야, 사에지마상"


야무라는 대담한 소리로 그렇게 말했다.


"좋은 여자지요. 나도 이 정도의 여자를 안았던 것은 별로 없어. 야무라 상에게 보여드리고 싶어진 것이에요」
 
야무라는 이 거리를 주 무대로 하고 있는 폭력단의 간부였다. 시의회 의원의 사에지마와는 10년간의 교제로 , 여자 놀이의 동료이기도 했다.
야무라도 사에지마도 , 여자를 강요하고 즐기는 버릇이 있었다.
"여기서 , 이 여자를 알몸으로 해버릴까"
"그것도  좋다. 빨리 알몸을 보고 싶다."
두 사람은 마치 레이나를 산 것 같은 취급을 했다.


"선생님. 옷을 전부 벗어 주지 않겠습니까 "
 
추잡한 눈으로 레이나를 바라보면서 , 사에지마가 명했다. 채찍의 소리와 여자의 비명이 쉬는 일 없이 들려 온다.
"뭐라고요, 여기서 , 알몸이 되라고 하시는겁니까?"
"일전에도 알몸이 되었지 않은가"
"싫습니다. 나는 교사입니다. 그런 여자가 아닙니다"
야무라가 레이나의 미모를 응시하면서 , 옆에 있는 젊은 여자의 가슴을 비비고 있다. 유방에 손톱을 세우는 것 같은 몹시 거친 비비는 방법이다.
나도 이제 저 여자 같이 다루어져 봉사 당하군요…….
사에지마에 약점을 잡혀 성의 수렁에 빠져 저속해져 버린 레이나에게는 , 이제 거절하는 것은 용서되지않는 방법인지도
모른다.
"레이나 상. 사에지마상에게 거역하다니 안 될 일입니다. 명심하세요."
 
쥰이 원피스의 등 사이의 지퍼에 손을 걸쳐 왔다. 천천히 낮추어 간다.
레이나는 쥰의 손에 신체를 맡겼다. 새빨간 원피스가 레이나의 가녀린 어깨로부터 미끄러져 떨어졌다.
검은색의 브래지어와 팬티만의 모습을 , 야무라와 사에지마의 끈적끈적한 시선에 쬔다.

"상상 이상의 스타일이다. 정말 멋진 몸매군."
 
야무라가 무서운 눈초리로 말했다.
 
이젠 쥰의 손이 브래지어의 후크에 걸렸다. 레이나는 양손으로 브래지어의 컵을 눌렀다.


"양손을 치우세요 , 선생님. 야무라 상에게 선생님의 섹시한 가슴을 보여드려요."
 
사에지마의 용서 없는 명령이 퍼진다.
"제발 부탁이예요. 용서해주세요."
레이나는 가냘픈 소리를 내면서 , 양팔을 겨드랑이에 비켜 놓아 있었다.
브래지어가 마루에 떨어져 형태가 좋은 성숙한 유방이 노출했다.
"아........"
희미한 핑크의 유두에 야무라와 사에지마의 눈이 얽혀 다해 레이나를 떨렸다.
"좋은 젖가슴이 아닌가. 비비어 참고가 있을 듯 하다"
이웃의 젊은 여자의 가슴을 반죽하듯이 비비면서 , 야무라가 말했다.
"가슴사이즈가 어떻게 되지?"
"……80……8……센치입니다……"
숙이는 자세로 , 레이나가 대답했다. 단단하게 눈감고 있어도 , 남자들의 시선이 팬티 한 장만의 반나체 모습에 모여지고 있는 것이 아플 정도로 느껴졌다.
슬렌더면서 , 가슴이나 히프는 풍부해 , 남성 에게 있어서는 , 견딜 수 없게 도발적인 레이나의 나체였다.
"마지막 한 장도 벗어 줄까"
눈을 이상하게 충혈되게 해 사에지마가 명했다. 이미 여러번 보고 있는 여자 교사의 누드였지만 , 이렇게 한 장 한 장 벗게 해 가면서, 또 새로운 흥분이 솟아 올라
온다.
" 여기서는 참아주세요. "


레이나는 하복부에 괴롭게 붙여 붙어 있는 검은색의 비키니 팬티를 눌러 , 작게 머리를 털었다.
"무엇을 부끄러워하고 있어 , 선생님. 일전에는 , 그 스테이지에서 알몸이 되었지 않은가"
그렇게 말하면서, 사에지마가 스테이지 쪽을 가리켰다.
전라의 여자가 채찍을 계속 맞고 있었다. 하얀 나체에 채찍자국 하나하나가 부어올라 마치 지렁이처럼 보였다.
"오늘 밤은 집안 뿐이다. 선생님도 알몸이 되기 쉬울 것이다. 그렇지 않으면 , 많은 인간이 있는 편이 신체가 불타는 것일까"
팬티만 입고 있는 레이나의 나신에게 끈적끈적한 눈빛을 보내면서 , 사에지마가 추잡하게 웃었다. PTA 회장을 맡는 인간이라고는 생각되지 않는 천한 웃음이었다.
"원 , 알겠습니다……레이나 , 팬티도 벗어서 모든 것을 보여 드리겠습니다……"
체념했는지 , 레이나는 검은색의 비키니 팬티에 손을 걸쳐 엉덩이쪽으로부터 내리고 있었다.


계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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