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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소설-내가 만드는 이야기

(일/번역) 아내의 호기심(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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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1,983 회 작성일 24-01-13 05:1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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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2.



「귀여워요∼.너무 귀여워요∼.더 즐겁게 해 주지요.후후후」


카츠요씨는 나의 몸을 반전시켜,
등을 돌리게 해, 껴안고 다리를 크게 벌어지게 했다.


왼손으로 유방을, 오른손을 골짜기에 맞추었다.

그리고 입으로는 나의 목덜미에 대고, 10개의 손가락이
각각의 의지를 가지고 있듯이 움직이기 시작했다.



「아∼~~, 아∼~~, 아∼~~」


손으로 입을 막고 있었지만,
신음은 더 이상 멈출 수 없었다.


이 때의 신음소리는 욕실안 뿐만이 아니라,
리빙에도 크게 영향을 주었다고 한다.
 
욕실을 나와, 침대 룸으로 돌아왔지만,
카츠요씨의 손가락에 희롱 당해진 몸은 아직 흥분이
피어오르고 있었다.


처음으로 경험한 여성의 손가락의 느낌은,
지금까지의 남성과는 달라, 확실히 가려운 곳에 손이 닿는다고
하는 느낌이었다.


가끔 「레즈비언에 빠진다」라는 말을 듣곤하지만,
그 의미를 알 수 있을 것 같았다.


카츠요씨는 리빙으로 나갔지만,
나는 욕실에서 낸 큰 소리가 부끄러워서,
리빙의 남자분들과 얼굴을 마주칠 용기가 없었다.


타가와씨로부터 선물 받은 올가의 네글리제로 갈아 입었다.


호화로운 자수가 베풀어진, 얇은 투명한 나일론의 천이
이중으로 된 롱 길이의 네글리제였다.


마치 웨딩 드레스를 연상시키는 것 같다.


카츠요씨가 침대 룸으로 돌아왔다.


「와우ㅡ~ 매우 멋지구나!」


「그렇지만, 여러분의 앞으로 가는 것이 부끄러워요.
   어떻게 하죠?」


「그렇구나∼.타가와씨는 다음에 봅시다. 그 때 보여 주지」


카츠요씨는 크로젯트로부터 가방을 꺼내 가져왔다.


(호텔에 들어왔을 때는, 확실히 아무것도 가지고 오지 않았는데···.
 아무도 아무것도 가지고 있지 않았다고 생각하는데···. 어느새?)


카츠요씨가 가방을 열어 안으로부터
무엇인가 꺼내기 시작했다.


「미사, 조금 도와줘, 부탁할게 있어」


꺾어 접은 시트와 같은 물건이었다.


「이것을 침대에 깔아야해」


손에 들린 것은 고무로 만든 시트였다.


표면이 가죽과 같은 생고무 냄새가 났다.


「어? 이것은?」


「고무로 만든 특제의 시트야」


「고무로 만든 시트? 어째서?」


「타가와씨로부터의 지시야. 침대를 더럽히지 않게···」


(침대를 더럽히지 않게···? 무슨 말일까? 
 지금부터 무슨 일이 시작되는 거야?)


묵직한 고무로 된 시트의 구석을 침대 위에 부착했다.


고무 특유의 냄새와 달라 붙는 촉감은
결코 좋은 기분이 아니다.


카츠요씨가 가방으로부터 다음에 꺼낸 것은,
지금까지 보았던 적이 없는 이상한 형태를 한 기구였다.


이 방에서, 이 고무 시트 위에서,
지금부터 무슨 일이 벌어질까···.
 
카츠요씨는 가방안에서 다양한 기구를 꺼냈다.


양 끝에 골프 볼과 같은 금속구가 붙은 형태를 한 기구.


메추리의 알 정도 크기의 검은 구슬이 5~6개 이어진 끈으로
연결되어 있는 기구.


탁구공 두 개가 끈으로 연결되어 있는 기구.


알의 형태를 하고 있으며 10센치 정도의 붉은 끈이 붙어 있는 기구.


혈압계와 같은 기계와 공기를 보내는 고무관이 붙어 있는 기계.


다만, 혈압계와 다른 것은 공기를 내보내는 고무관의 첨단에
어묵 소세지 같은 스텍크가 붙어 있다.


(무엇을 재는 기계이겠지?)


「이 상자를 열어 보라고」


카츠요씨가 가방으로부터 목제 상자를 꺼내,
나에게 건네주었다.


「네, 무엇이죠?」


손에 넣은 목제 상자안에는반드시  매우 훌륭한
귀중품이 들어가 있겠지.....


손에 들자, 생각했던 것보다 가볍게 느껴진다.


조심조심 상자의 뚜껑을 열었다.

 「꺄∼! 아니∼, 이건∼」


너무 놀라, 상자를 그대로 떨어 뜨려버렸다.


상자안에는 검은 옷감에 싸인 페니스 모양의
음구가 들어가 있었다.


「이것은 매우 귀중한 물건이야. 보통 성인용품점에서는 팔지 않아.
   어느 남자가 자신의 물건을 그대로 본 떠 특별히 만들었어요.
   몹시 리얼하겠지. 아무튼 예술품이군요, 후후후」


카츠요씨가 말하는 대로, 칼라의 생고무로 되어 있고,
그 형태가 몹시 리얼하게 제작되어 있었다.


근원의 주위에는 음모가, 불알의 주름까지도~
페니스의 동체 부분의 힘줄이나 딱딱함의 감촉은 진짜 같았다.


단지, 남편이나, 와타나베씨와 비교하면 전체적으로 조금 작을까?


조금 신경이 쓰인 것은, 동체 부분에 팥알 크기의
돌기가 여러가 튀어나와 있었다.


(이런 이상한 물건을 특별히 만들게 하는 사람은 어떤 사람일까?
 도대체. 무슨 목적으로?)


나는 이 리얼한 음구의 모델이 된 남성에게 흥미를 가졌다.


카츠요씨는 꺼낸 기구들을 침대 보드의 선반에 늘어놓았다.


「이러한 도구는 무엇에 사용할까?」


「저는 전혀, 모르지 않아요···」


「후후후, 이것은 여성의 보지를 명기로 만드는 도구야」


「이것이? 정말입니까?」


「지금부터, 미사에게 사용법을 가르쳐 주지.
   침대로 올라 오세요」


나는 말해지는 대로, 고무 시트가 깔린 침대 위로 올라가,
카츠요씨의 옆에 앉았다.


「지금부터, 다양한 일을 가르쳐 주지···」


카츠요씨는 나를 끌어 들이면서,
네글리제를 어깨로부터 끌어 내려, 몸으로부터 제거해,
완전히 알몸으로 만들었다.


그 후, 자신도 목욕타올을 벗어던져 알몸이 되었다.


고무로 된 시트가 직접 엉덩이나 허벅지에 닿았다.


서늘하고 차갑고, 달라 붙는 감촉은
여성의 피부와 같은 감촉이 느껴졌다.

 
남성 여러분은 여성의 골짜기를 보는 것을 좋아하겠지만
여성 자신은 별로 흥미가 없다.


여성이 보지를 볼 때는 무엇인가 위화감을 느낄 정도로,
평상시에는 볼 일이 거의 없다.( 나만 그런가···)


다른 여성의 보지를 직접 볼 기회도 거의 없어.
그러니까 다른 여성의 보지가 어떤 형태를 하고 있는지 모른다.


「지금부터, 나의 여자의 계곡을 보여드리죠.
   더 이상 몇 년동안은 다른 사람에게 보이게 했던 적이 없어.
   오늘은 특별히 미사씨에게만!」


카츠요씨는 침대 보드의 조명을 밝게 했다.


베개를 허리 아래에 두어, 위로 향해 누워,
다리를 크게 벌렸다.


카츠요씨의 골짜기의 전경이 눈에 들어왔다.


주렁주렁한 음모의 사이부터 똑 바르게 세로로 갈라진 음렬이,
마구로의 살코기색깔의 꽃잎이 안쪽으로부터 뛰쳐나와,
꽃잎을 펼치고 있다.


꽃잎의 외곽은 검게 변색하고 있어
더욱 음미로운 분위기를 자아낸다.


자신의 골짜기의 형태와의 차이에 놀랐다.


( 나는 역시 비정상인 것일까?
  고교시절 가졌던 불안감이 떠 올랐다)


카츠요씨는 나의 얼굴을 보고, 요염하게 미소지으면서,
손가락으로 음렬을 펼쳐 보였다.


나보다 크고 검은 크리토리스가 그 존재를 과시한다.


「미사는 다른 여자를 보았던 적이 없지요.
   이것이 유용한 여자의 도구야. 이 도구로 지금까지 몇백명의
   남자를 기쁨으로 이끌었지···」


나는 뭐라고 대답을 해야 좋은지 알지 못하고,
단지 입을 다물고 고개를 끄덕일 뿐이었다.


카츠요씨는 침대 보드의 선반에 손을 뻗어,
염주와 같이 메추리 알 크기의 구슬이 5개 연결된 기구를
손에 들었다.


그리고, 골짜기로 가지고 가면서,
꽃잎을 밀어 헤쳐 밀구에 꽉 누르면서,
몸안에 1 개씩 구슬을 삼켜갔다.


천천히 감촉을 확인하듯이,
하나하나 구슬이 몸안으로 사라져간다.


5개의 구슬 전부가 들어가버려,
맨 끝에 남은 끈만이 꽃잎의 밖으로 나와 있다.


「그러면 시작해요! 잘 보고 있어.으응···후~!」


카츠요씨는 골짜기로부터 손을 떼어 놓고,
배에 힘을 주어 견디듯이 힘을 주었다.


하복부가 물결치는 것이 보였다.


힘을 줄 때마다, 골짜기의 밀구가 오물거리며
열렸다 닫혔다 한다.


「네! 뭐야···이것은!」


오물거리며 움직일 때,
밀구에서 구슬이 1개, 또 1개가 외부로 나왔다.


늘어선 구슬이 5개 전부 몸 밖으로 밀려 나오고 있었다.


「후후후, 잘 보았어? 이것은 간단한 비결이야. 여자라면 누구라도
   이정도는 할 수 있어요. 그렇지만 지금부터 하는 비결은 상급자
    밖에 가능하지 않는 고급의 비결이야」


「상급자의 비결? 정말입니까?」


「이것을 할 수 있게 되면··· 진짜《명기인 여자》가 되는거야!」
 
「명기인 여자」

오늘 밤, 그 말을 몇번이나 들어 왔다.


카츠요씨가 지금부터 그 비결을 보여 준다고 한다.


나의 눈은 한 곳으로 집중되었다.


카츠요씨는 염주 구슬을 1개만 밀구에 넣었다.


양손을 떼어 놓고, 배에 힘을 주었다.


배가 상하로 움직이며, 입구가 움직이기 시작했다.


「어! 뭐지?」


도저히 믿을 수 없는 장면이 눈앞에서 일어나고 있다.


배가 물결쳐 움직이며, 밀구가 우물우물 움직이면서,
구슬이 1 개씩 몸안으로 빨려 들여가고 있다.


내가 넋을 잃고 쳐다 보고 있는 동안에,
염주 구슬은 전부 몸안으로 삼켜져 버렸다.


마치 마술이라도 보고 있는 이상한 기분이었다.


「카츠요씨! 나는 도저히···믿을 수 없어요···」


카츠요씨의 얼굴을 보니, 핑크 색으로 물들어,
호흡도 조금 난폭해지고 있었다.


5개의 구슬을 모두 삼킨 밀구에서는 애액이
솟아 나오고, 엉덩이의 도랑을 지나 고무 시트에까지
흘러져 떨어지고 있다.


「아∼~, 미사, 제대로 봐 주었지∼?」


카츠요씨도 흥분된 기분이 되어 있는 것일까?


한숨  섞인 목소리가 되어 있다.


보고 있는 나 조차도 하복부 골짜기 전체가 뜨거워져,
스르르 몸의 안쪽으로부터 무엇인가 울컥거려 오는 것을 느껴
무심코 허벅지를 조여야 했다.


나의 골짜기로부터도 허벅지를 타고 애액이 흘러내려,
고무 시트 위에 작은 웅덩이가 만들어 지고 있다.


나는 가슴이 답답함을 느껴 크게 심호흡을 했다.


「대단해! 정말로 마술을 보고 있는 것 같아요···」


「여자의 비결 중에서도 이것이 제일 어려워.
   꺼내는 것은 간단하지만, 몸안에 들이 마시는 것이···」


「이런 건 아무도 할 수 없어요···이런 건 무리여요, 절대···」


「그래요, 확실히···.이것을 할 수 있게 될 때까지는 상당한
  시간이 걸렸어요···.그런데, 나, 그 때는 필사적이었어.
  그 사람이 기뻐하였으면 해서···」


카츠요씨는 옛날일을 생각해 내듯이,
먼 곳을 응시하며 혼자서 중얼거렸다.


(그 사람은 타가와씨일까? 카츠요씨는 타가와씨를 생각해 내면서
 비결을 보여 주었군요, 반드시 글럴거야. 그러니까 애액도 가득···)


「나에게는 역시 무리네요」


「미사, 그런 일 없어요. 가장 중요한 남편을 기쁘게 하려고 해 봐요,
   당신도 노력하면 할 수 있을거에요」


「그렇지만 너무 어려워요. 나에게는 너무···」


「지금, 보인 비결은 상급자겟지만. 더 간단한 초급자용의 것을
   보여주죠. 이정도라면 반드시 할 수 있다고 생각해요」
 
카츠요씨는 침대 보드에 있는 기구중에서
이번에는 흰 알의 형태를 한 기구를 손에 들었다.


거기에는 10센치 정도의 붉은 끈이 붙어 있었다.


끈으로 매달린 알 속에서 방울과 같은 소리가 들렸다.


카츠요씨는 손가락으로 잡아, 골짜기에 맞혔다.


밀구의 꽃잎을 밀어 헤치듯이 몸안으로 밀어넣었다.


알은 슈욱 소리를 내며 들어가,
생리때에 사용하는 탐폰과 같이 끈만이 밖으로 나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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