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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소설-내가 만드는 이야기

[미/번역] 이웃의 기쁨 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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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4,508 회 작성일 24-01-13 03:28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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캔은 애들 엄마가 들을 수 없는 집 한쪽 구석으로 아들들을 불러내었다.


 


“ 아들들아! 내가 하는 말을 잘 들어라! 너의 둘을 위해 치료의 시간이 왔다. 내가 아직 너희들에게 정확하게 어떤 일이 벌어

 

질지는 확실하게 얘기해줄 수는 없지만 내가 말한 대로만 한다면 일생에 최고의 시간이 될 거라고 장담한다” 그는 열정적으

 

로 이야기했다.

 


“내가 이제 너희들을 진짜 남자로 만들어줄 옆집 변태 같은 년을 내 맘대로 할 수 있을 것 같구나. ……너희는 앞으로 그렇게
섹시한 년을 보기 힘들거다…이제 너희는 그년을 가질 수 있다고 내가 장담한다” 캔은 그의 두 아들들에게 말하였다.

 


두 아들들은 학교갈 준비를 하고 있었고, 그는 그가 그리고 아들들이 꿈꿔왔던 일이 이제 현실이 되길 얼마 남지 않았음을

 

아들들에게 알려주고 싶었던 것이었다.

 


그는 마음속으로 ‘ 이제 그 걸레 같은 년은 우리 셋과 박게 될 거고, 우리가 하는 것에 대해서 그년이 저항할 수 있는 방법은

 

없을거야’ 라고 속으로 말하면서 흐뭇해하였다.

 


셋은 각자 하루의 일상으로 돌아갔고, 캔은 그의 삶에 있어서 최고의 날이 곧 다가오는 것을 생각하자 절로 웃음이 나왔다.

 

그는 그의 부모님이 플로리다로 이 주간 휴가를 떠났을 때 작전을 실행하기로 계획하였다. 그들은 휴가를 떠나면서 그들의

 

집에 야외 온천 욕조를 설치해 달라고 부탁했고, 그는 그때를 타이밍으로 정하였다. 그가 최종 마무리 작업을 하기까지는

 

몇 일이 남아 있었고, 그 시간에 로리의 광채나고 경이로움에 둘러싸인 알몸을 가지기로 계획했다.

 


캔은 이번 일을 계획하는데 많은 시간을 할애하였으며, 그의 계획이 절대 실패하는 일은 없을 것이라고 확신하였다. 이제

 

로리는 그의 노예이며, 놀랄만큼 정제되고 멋진 그녀의 몸을 가질날이 얼마 남지 않았다.

 


그녀의 옆집 남자와 그런 일이 있고 나서는 로리는 매일 공포속에서 하루하루를 보내고 있었다. 그녀는 캔의 얼굴을 마주치

 

는 것 자체가 너무 두려웠고, 이제 그에 맞서서 어떻게 대항해야 할지에 대한 생각으로 머리속은 너무 복잡해졌다. 그놈은

 

아주 사악한 놈이라는 것을 아는 로리는 분명히 음모를 꾸미고 있을 것이라는 생각이 들었다. 그리고 그 음모가 무엇일지를

 

생각 하는 것도 너무 무서웠다. 이런 생각 저런 생각이 그녀의 혼란스러운 머리속에서 계속 헤짚고 다녔고, 어떤것도 예상

 

이 되지 않았다. 켄이 그의 성노리게로 만들기 위해 무엇을 준비하고 있는지에 대해서 전혀 알지 못하기에 어떤 대응책도

 

세우지 못하고 있었다.

 


캔은 로리를 접촉하지 않음으로서, 로리로 하여금 그가 무엇을 할지를 고민하게 만들어서 그녀를 초조하게 만들 생각을 하

 

였다. 그 연장된 시간은 그가 그녀와 그녀의 가족을 옭아맬수 있는 사진을 가지고 있다는 사실을 당연하게 받아들일거고,

 

오히려 그것이 그녀를 더 편안한 마음을 가지게 할거라고 캔은 생각하였다. 로리의 운명은 이매일을 통해 정해졌고, 캔의

 

감언이설에 속아 그녀 스스로 노출증환자라고 증명했으니 말이다.

 


앤디는 그의 와이프가 평소와 다르게 말수도 없고 전혀 즐거워하지 않는 것을 감지하였다. 그는 그것을 단지 일에 스트레스
받아서 그런거라고 생각하고, 그것에 초조해 하지 않았다. 로리는 매일아침 일어나서 컴퓨터에 가서 이매일을 열어보는 것

 

자체가 너무 괴로웠다. 그녀는 그 옆집 개새끼로부터 더욱 악랄한 사진들과 더러운 명령들이 있을 것이라고 생각했다. 그로

 

부터 어떤것도 도착하지 않는 것을 확인한 후에야 안도감을 느끼고 더욱 편안하게 그녀의 일상으로 돌아왔다.

 


로리가 잘못된 희망을 가지는 것이 캔의 계획이었다. 그는 그 희망은 곧 종착점에 도달해 간다는 것을 알고 혼자서 낄낄웃

 

었다. 로리는 혼자서 고민고민하다가 자기가 먼저 죽을 것 보다는 차라리 앤디와 상의하는 것이 최선의 방법이라고 생각하

 

였다.

 


“자기….나 당신에게 얘기할 게 좀 있어요”


 


그녀의 그 무서웠던 일들과, 그녀가 명령에 따라서 했던 모든 얘기를 해주었다. 모든 얘기를 끝냈을때, 그녀는 앤디의 반응

 

을 보고 너무 놀랐다. 그 얘기에 거의 미치거나 당황하기 보다는 더욱 흥분해서, 자기가 꿈틀거리기 까지 하는게 아닌가. 그

 

녀는 그녀의 헌신적인 남편이 머리끝까지 화가나서 당장 캔의 집으로 달려가 멱살을 부여 잡을 거라고 생각했었다. 대신에

 

로리가 캔이 그녀에게 유리문으로 가서 하라고 시켰던 일을 얘기할 때 앤디의 팬티위로 가랑이 사이가 열정적으로 꿈틀거

 

리고 있었다. 앤디는 그 일에 대해 낙관적이었으며, 그런 일이 벌어진 거에 대해서 오히려 만족해 하고 있었다.


“와….그는 너의 벌거벗은 몸을 보고 너무 좋아했을거야…아마 그날은 어떤 것도 손에 잡히지 않았을걸…자기야….난 그 남

 

자를 비난 할 수 없어.. 그게 다 너의 몸이 너무 아름답고 섹시해서 그런거야.. 라며 그녀를 위로 했고, 어느 정도 그녀도 진

 

정이 되었다.


그러고 나서는 그 협박에 대해서는 다시는 얘기하지 않았지만, 각자는 앞으로 일어날 일에 대해서 다른 식으로 꿈꾸고 있었

 

다. 로리에게 확실해진 한가지는 앞으로 다시는 집밖이나 창문근처에서 그런 행동을 하지 않겠다고 생각했다. 이제 그들은

 

집안으로 들어가서 다시 예전과 마찬가지로 열정적인 사랑을 나누었다.

 


앤디는 와이프가 스스로 다른 사람에게 자신의 알몸을 보여주었다는 사실자체로 극도로 흥분이 유발되었다. 언제나 그녀가
그런 행동을 하느 것에 대해 환타지를 가지고 있었기 때문이었다. 그는 또한 이런 문제로 인해 그녀가 다른 남자 또는 남자

 

들과 섹스를 하는 것에 대한 환상도 가지고 있었다. 그는 캔이 그의 멋진 와이프를 지 멋대로 다루어 주기를 꿈꿔왔으며, 로

 

리가 그렇게 천한 놈에게 자지를 빨아주는 것을 마음속에 그려보기까지 했다. 앤디는 그녀가 자지 빠는 것을 너무 좋아한다

 

는 것을 알고 있었으며, 그녀가 자기 물건에 하듯이 다른 남자의 물건에 사랑을 담아주는 것을 보고 싶다는 생각했다.

 


몇 일이 흘렀고 그간 각자 평화와 평온함에 빠져있는 기간 동안 로리와 앤디는 매일 저녁 열기로 가득찬 사랑의 수업을 채

 

우면서 평화를 만끽했다. 로리가 어느날 아침 새로운 이매일을 발견하고, 그것이 그녀의 약탈자로부터 온 것이라는 것을 인

 

식했을 때 그간의 평화는 산산이 박살나고 말았다. 메시지의 제목은 ‘오직 당신을 위해’ 였다. 그녀는 분노가 치밀어 올랐다.

 

분노와 걱정이 그녀의 머리속을 뱅뱅 돌고 있었고, 로리는 그 사악한 놈이 그녀가 생각했던 것보다 더욱 더 그녀의 감정가

 

지도 가지고 놀고 있다는 것을 깨달았다.

 


안절부절해 하면서 새로운 이매일에는 무슨 명령이 있을지 곰곰히 생각해보았다. 천천히 그리고 조심스럽게 마우스를 움직

 

여서 메시지를 열어보았다.

 


“ 내가 16번가에 뜨거운 욕조를 하나 설치하려고 하거든, 근데 아름다운 모델이 하나 필요해. 내가 너의 사진을 찍어서 새로
출시한 욕조를 홍보 하려고 해. 그건 아마 멋진 광고가 될 거야. 그리고 그 욕조도 많이 팔리게 될 거야. 정확히 내가 말한 주

 

소로 저녁 7시까지 와. 만약 오지 않는다면 내가 뭘 할지는 잘 알지?” 라고 쓰여 있었고, 로리는 그것을 읽으면서 장이 뒤틀

 

리는 것 같았다. 로리는 그 글을 계속 읽으면서 그 남자가 그 글 안에 뭔가 의도하는 것이 있는지를 알아내려고 하였다. 마

 

지막 문장을 읽으면서 그녀에게 궁금증이 생겼다. “앤디에게는 니가 몇 시간 동안 집에 없을 거라는 것을 확실하게 예기하

 

는 것을 잊으면 안돼” 라고 쓰여있었다. 로리는 그 문장을 계속 쳐다보면서 왜 캔이 그녀가 몇 시간 동안이나 그곳에 있어야

 

한다고 하는지를 한참을 생각해보았다. ‘사진 찍는 것은 그렇게 오래 걸리지는 않을 텐데’ 라는 생각이 들었다. 갑자기 그녀

 

의 배에 강렬한 진동이 왔고, 그 강렬한 진동을 만든 것이 흥분 때문인지 아님 두려움 때문인지 종잡을 수가 없었다.

 


캔은 말미에 추신을 붙여서 로리를 좀 편안하게 하면서 그녀의 운명을 더욱 쉽게 받아들이라면서


 


“ 난 새로운 욕조가 나오면 항상 사진을 찍거든, 가끔씩 난 멋진 여자를 모델로 쓰곤 해. 이곳은 내 부모님 집이라서 니가 다

 

른 사람에게 보여질까봐 걱정하지 않아도 돼” 라고 쓰여져 있었고, 메세지의 끝에는 흘림체의 그의 이름이 적혀 있었다.

 


드디어 그녀의 이웃으로부터 새로운 명령이 왔다! 그녀는 캔이 그녀의 딸의 사진을 사악한 목적으로 쓸까봐 걱정이 되었다.
그녀는 캔은 그녀가 아는 사람 중에 가장 사악한 놈이라는 생각이 들었고, 그 놈은 그녀의 딸의 벌거벗은 사진을 세상에 공

 

개하고도 남을 놈이라고 생각했다. 캔은 단순히 자기 사진만을 찍을 거고 그러고 나서 자기는 바로 집으로 오면 된다는 생

 

각을 하자 그나마 어두워졌던 희망이 서서히 다시 올라오고 있었다.

 


그날의 로리에게 일에 치여서 너무 바삐 보내서 그녀의 운명에 대해서 심사숙고 할 시간이 없었다. 일을 끝마칠 때쯤 문득

 

그녀의 머리 속으로 저녁의 일정이 떠올랐고, 위험하고, 허름한 남자와 만남을 가진다는 것에 대해서 걱정이 되었다. 직장

 

에서 집으로 운전해가는 동안 캔과 그의 명령에 대항할 방법에 대해서 생각해보았지만 어떤 현실성 있는 해결책도 떠오르

 

지 않았다.

 


앤디가 먼저 집에 와서 문 앞에서 로리를 반갑게 맞아주었다. 그녀를 반갑게 맞이하면서 그녀가 자기에게 뭔가 예기할게 있

 

다는 것을 즉각적으로 감지하였다. 이미 결혼생활을 한지 오래되어서 몸짓만 보아서 그 사람을 감정을 알 수 있을 정도는

 

되었기 때문이었다.

 


“..아…앤디…그에게서 또 다른 매일이 왔어요.” 로리가 문안으로 들어오면서 불쑥 말하였다.


 


“그는 내가 어떤 주소로 와서 그가 막 출시한 새로운 모델 옆에 서서 사진을 찍기를 원해요. 아마 그의 부모님 집이라는 것

 

같아요..아 이를 어째요.. 앤디…그가 나를 사진 찍기를 원한다구요”

 


그녀가 고통에 신음하면서 이야기했다. 그녀는 그녀 마음속에 있는 모든 것을 이야기하고 싶었지만 단지 그녀를 완전히 바

 

친다는 무시무시한 두려움을 암시하는듯한 단어만 이야기하고 말았다.

 


앤디의 모든 신경이 그의 사랑스러운 와이프에게 가 있었다.


 


“ 괜찮아…괜찮아 걱정하지마. 그는 단순히 사진만 찍는다고 했다며. 뭐 너를 다치게 하는것도 아니쟎아. 그에게 사진을 찍

 

으라고 하고 그리고 나서 넌 그냥 집으로 오면 되쟎아” 앤디는 우울해하는 그녀를 달래고자 하면서 말하였다.

 


그는 그녀의 얼굴색을 보고 캔으로부터의 명령에 그녀가 당황해하고 괴로워하는 것을 알 수 있었다. 그래서 그녀를 위로한

 

답시고 예기했다.

 


“ 걱정하지마. 그는 이미 그가 전에 찍은 사진들도 나에게 보여줬었어. 그는 풀장과 욕조사진들이 많이 있더라고. 몇 개의

 

사진에는 비키니 차림의 여자도 있더라고, 나에게는 멎져 보이던걸. 사실 그의 차고에 많이 걸려있던데” 앤디는 사랑스러운

 

부인에게 말하였다.

 


그녀 남편의 그녀를 안심시키려는 말을 듣고, 다소 긴장이 완화되는 것을 느꼈지만 뭔가 이상하다는 생각이 들었다.


 


“근데요. 앤디. 그는 나에게 비키니나 그런 종류의 옷을 가져오라는 얘기는 않했는데요”


 


앤디는 팔을 뻗어서 로리가 따뜻하고 안락한 느낌이 들도록 꼭 껴앉아 주었다.


 


“ 걱정하지마 자기야. 나는 너를 진짜 사랑해. 만약 그가 너한테 옷을 완전히 다 벗고서 사진을 찍자고 해도 난 이해 할 수

 

있어” 라고 말하면서, 앤디의 자지가 마치 그가 십대마냥 미친듯이 안에서 발버둥을 치고 있었다. 그는 흥분에 빠져 헤어나

 

오지 못하고 있으면서도, 캔은 아마 그의 매력적인 부인의 완전한 알몸을 보게 될 거라는 것은 확실하게 알 수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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