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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소설-내가 만드는 이야기

마인예속53-외전 윌사쿠교수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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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891 회 작성일 24-01-13 00:04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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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여러분 좋은 소식이예요. 우리 후원자중 하나이신 베르치카이사카 비리안님을 통해 좋은 실험체가 들어왔어요.]


 


와와와!!!


 


[그러면 물건을 감상해보도록 할까요.]


 


노란수건을 목에 두르며 의사이자 교수 윌사쿠는 자신의 조교에게 실험체를 들어오게 시켰다. 조교인 해골양이 나간뒤 얼마되지 않아 건장한 리저드맨2마리에게 묵여져 샤샤와 슈라가 등장하였다. 두손을 묵어서 목걸이처럼 목에 건 리저드맨들이 어기적어기적 걸어오고 있었다. 놀랍게도 포유류에겐 별 흥미를 보이지 않는 리저드맨들의 육봉이 바짝서서 샤샤와 슈라의 몸 내부에 틀어


박혀있었다.


 


키가 3미터가 넘는 건장하고 커다란 리저드맨이여서 그 육봉 역시 말의 그것과 별차이가 없었다. 그런 거대한 것이 뿌리까지 여자의 항문을 통해 안에 들어가서 단단하게 육체를 고정시키고 있었다.


 


[자아 오른쪽이 슈라 왼쪽이 샤사인데 뭐 실험체 40012와 60113 이라고 편의상 나누죠. 거기 학생 4만번대 실험이 뭐죠?]


 


윌사쿠는 그 탁하고 혼돈스러운 눈동자로 환호하던 학생 한명을 집어 실험의 내용을 물어보았다. 지적받은 학생은 자리에서 일어나서 교수의 질문에 답하였다.


 


[예 뇌 신경조작 입니다.]


 


[오 훌륭하군요. 잘했어요.]


 


순간적인 질문에 아주 간단하게 대답한 학생이 있어서 윌사쿠는 정말 마음에 들었다. 박수를 몇번 치며 웃은 윌사쿠는 곧 다시 조교 해골양에게 손짓하였다. 해골양은 단순한 손짓을 착착 알아듣고 리저드맨들을 이끌고 교수대 위의 실험대로 올려보냈다.


 


[자아 그러면 40012의 실험부터 갈까요? 여러분 자 재료역학을 꺼내서 펼쳐봐요. 페이지는 다들 아시겟죠? 휴먼의 3장에 이들에 대해 자세히 쓰여져 있어요.]


 



 


윌사쿠가 가볍게 손가락을 튕기자 리자드맨의 흐릿한 눈동자에서 빛이 들어왔다. 이들은 윌사쿠가 직접 조제한 언데드리저드맨들이여다. 원래 리저드맨이아닌 지룡의 시체를 주워 짜집기 한 것이였다. 수간은 형태가 단순하고 충격이 지속적이지 못하기 때문에 윌사쿠가 시간을 들여 직접 조제한 것이였다.


 


[크르르르...]


 


[크루루루...]


 


리자드맨들은 자신의 가슴에 대롱대롱 매달려있는 여자들을 보고 나직하게 울어대었다. 그렇다 바로 이들은 샤사와 슈라의 지룡들이였다. 귀축의사 윌사쿠는 해골군단에 섞여 부활한 지룡들의 시체를 가지고 여러가지 장난을 쳐서 지금의 언데드리저드맨으로 재탄생 시킨 것이다. 게다가 지룡들은 결코 머리가 나쁜편이 아니였는데 윌사쿠의 특수한 희멀겋고 진뜩하며 비릿한 액체의 정수로 지능까지 향상되어있었다.


 


[자자 실험체들을 셋팅하도록 하세요.]


 


윌사쿠의 명령에 언데드리저드맨인 검작와 권작는 조교가 펼쳐놓은 자리로 올라갔다. 의지도 있고 지능 역시 있지만 도저히 윌사쿠에게는 반항 할 수가 없었다. 그 이유는 자신들의 육봉을 품고 메달려있는 전 주인들 때문이였다. 이미 적절하게 윌사쿠가 만져 대었기 때문에 주인들도 윌사쿠의 허락이 없으면 정신을 차리지도 못하는 상태였다.


윌사쿠는 일단 40012 슈라에게로 다가갔다. 그가 가자말자 조교인 해골양이 무시무시해 보이는 칼날톱을 가져왔다. 윌사쿠는 그걸보더니 머리를 좌우로 흔들며 손가락을 흔들었다.


 


[노노노. 전 이제 늙어서 이런 힘든일은 하지 못해요. 자 검작씨에게 건내주세요.]


 


해골양은 윌사쿠의 지시대로 칼날톱을 위저드맨 검작에게로 건내주었다. 검작은 그 검을 받아들고서 윌사쿠를 쳐다보니 그는 손으로 자신의 옆 머리를 슥삭하는 제스츄어를 보였다.


 


[자자자 어서하도록 하세요. 학생분들이 다들 기다리시 잖아요. 마수기사님 정도되면 그정도로 죽지 않아요.]


 


톱날 하나하나마다 다이아몬드컷팅이 되어있는 칼날톱을 쥔 검작은 윌사쿠의 재촉에 결국 자신의 전주인의 머리에 가져다 대었다. 길다란 갈색의 머리카락을 보며 결국 검작은 그 손으로 직접 주인의 머리 뚜껑을 따기 시작하였다.


 


슥삭 슥삭


 


다이아몬드컷팅날을 가진 칼날톱은 너무나도 수월하게 슈라의 머리 뚜껑을 따버렸다. 한동안 방치되어있었어도 보기좋은 머릿결을 자랑하던 갈색의 머리카락들이 바닥에 우수수 떨어졌고 곧 한바퀴 다 돌린 검작에 의해서 머리의 뚜껑이 만들어졌다.


 


[자 허리를 좀 숙여보시죠. 여기가 보이시나요? 여기가 전에 제가 내주었던 레포트의 요점이지요. 안타깝지만 참고로 다들 c점이상분들이 없으시더군요.]


 


윌사쿠는 가늘고 길다란 강철침을 가져와서 강당안에 들어난 슈라의 회백색 뇌를 가리치며 말하시 시작하였다.


 


[자 그리고 이부분이 인간의 쾌락 중추입니다. 사람에게 가장 필요한 것이죠. 생물은 이 쾌락중추가 만족되기 때문에 살아가는 것입니다. 밥을 먹어서 기분이 좋아지는 것과 마음에드는 여성과 섹스하는것도 보다 높은 곳에 올라가는 것 역시 마찬가지지요. 이부분이 자극되어서 커지면 놀랍울 정도로 사람은 진취적으로 변합니다. 그리고 이부분이 만족하게되면 사람은 행복을 느끼게 되는 겁니다.]


 



 


윌사쿠의 손짓 한번에 이번에도 해골양이 붉은색의 침모양을 가져 왔다. 그리고 그걸든 윌사쿠는 방금 전 장침을 붉은색 침의 뒷부분에 끼어 넣었다. 그리고 학생들을 뒤돌아보며 나직하게 말하였다.


 


[자 그럼 이번 교수의 작품을 보고 학생들은 다음 수업때까지 만들어오세요. 만약 실험체분들을 죽이거나 상태가 영 아니다 싶은 분들은 전원 f입니다. 그러니 집중해서 잘 봐주세요.]


 


윌사쿠는 학색들을 한번씩 주욱 훝어본후 이제 50센티가 넘어보이는 긴 침을 한번에 찔러넣었다.


 


부들부들!!


 


기절해서 추욱 매달려있던 슈라의 몸이 부들부들 경련하면서 격하게 떨려왔다. 검작은 주인의 몸안에 들어가있던 육봉이 그에 맞춰 진동이 오자 살짝 눈쌀을 찌푸렸다. 윌사쿠에게 개조된 그몸은 약간의 자극만으로도 사정하며 가버릴 정도로 예민 하였기에 갑작스럽게 조여오는 슈라의 항문에 반사적으로 반응하였던 것이다.


 


[흐흐흐.]


 


싱긋이 웃는 중년의 인간 모습을 한 윌사쿠와 해골양은 그반응을 잠시 살펴보다가 박혀있던 장침을 해골양의 해골손이 단숨에 잡아 당겨버렸다.


 


[앗 앗 앗 아아아앗] 


 


꾸륵꾸륵꾸룩


 


[으하아앙!  아흐으!!] 


 


머리뚜껑이 열린 슈라는 갑자기 온몸을 부들 부드 떨면서 배안을 대장에 가득 채워지는 정액을 느끼며 온몸을 발정하였다. 마치


꽉 막혔던 호스를 뚫어 놓은 것처럼 굉장한 압력으로 주인의 몸안으로 사정하기 시작한 검작은 쾌감과 슬픔을 동시에 느끼며 슈라의 허리를 붙잡고 허리를 흔들었다. 슈라의 대장을 콸콸 두드려대면서 엉덩이를 쿵쿵하는 소리가 날정도로 격하게 부디쳐왔다. 너무나도 달콤한 소리를 내면서 자신의 내부로 들어오는 액체의 느낌이 슈라를 습격하였다. 그 감각에 발작적으로 허리를 흔들던 슈라는 자신의 머리 뚜껑이 열려 뇌수라 흘러나오는 것조차 느끼지 못하고 있었다. 그런 슈라를 검작은 씁씁한 눈빛으로 허리를 잡고 최대한 움직이지 않게 꼭 붙잡았다.


 


하지만 윌사쿠에게 어떻게 조작되었는지 검작이 정액을 발사 할때마다 건장한 미녀의 몸은 퍼득퍼득 뛰어오르며 매혹적인 엉덩이 구멍으로 검작의 정액들을 빨아먹고 있었다.


 


투둑투둑 투두둑 


 


[크르르르]


 


검작의 절망적인 심정과 마찬가지로 그의 육봉은 금방 사정이 끝나버렸다. 하지만 윌사쿠에 의해 제조된 그의 육봉은 결코 죽지 않고 그 위용을 자랑하며 아직도 슈라의 엉덩이 구멍안에 자리잡고 있었다. 아직도 정신차리지 못한 슈라는 자신의 허리를 잡고있는 검작의 두툼한 팔을 붙자고 허덕였다.


 


[하아...너 너무 굉장해... 더.. 더.. 더해줘요!...이 이렇게 많고 진득한 것이 있다니! ...흐으으...하악...배 안이 빡빡해진것 같아요!] 


 


두눈을 까뒤집고 혀를 주욱내민 슈라는 자신을 잡고있는 검작의 팔을 붙잡고 발작적으로 몸을 흔들려고 하였다. 체내에 가득 들어온 검작의 정액을 느끼며 너무나도 만족한듯 몸을 가볍게 흔들었다.


 


[으으으읏... 아아아]


 


슈라는 자신의 대장에서 출렁대는 정액의 느낌에 보통사람이라면 괄약근이 파열되어 영원히 기저귀 신세로 만들것 같은 검작의 대물을 조여대며 아직 요도에 남은 정액을 탐욕스럽게 짜내고 있었다.


 


[하아하아]


 


검작은 죽어버린 육체에도 수작을 부려 정액을 싸게하고 보통의 육봉보다 수백배나 민감한 육봉 탓에 거친 숨을 내쉬면서 쉴세 없이 몸을 흔들려는 슈라의 몸을 고정하고 있었다. 슈라는 평소라면 거칠게 쑤셔넣어주던 검작이 가만히 있자 의아해 하며 허리를 흔들며 재촉하였다.


 


[왜 그래? 어서 더해줘! 아주? 응?]


 


순간 꾸욱하고 윌사쿠의 손이 슈라의 볼을 잡고 밑으로 눌러버렸다. 훤하게 들어나있던 대뇌피질이 학생들에게 잘 보이도록 고정하고 침을 들어난 뇌 이곳저곳을 가리키며 설명하기 시작하였다.


 


[자아 잘보세요. 이것이 바로 새로운 실험의 효과입니다. 여기 활발하게 움직이는 전기신호들이 보이시죠? 이것이 조절의 효과입니다. 자 모르시는 분은 여서 마법으로 영상을 저장해서 복습하세요.]


 


윌사쿠에게 볼이 잡혀 고정되어있지만 슈라는 전혀 느끼지 못하고 있었다. 윌사쿠의 악마적인 뇌수술로 인해 인식력마저 제한 당하고 있었던 것이였다. 슈라의 엉덩이에 작은 손이 덤벼들고 있었습니다.


 


[왜.. 왜그래...]


 


그렇게 말하면서 슈라는 자꾸만 엉덩이를 검작에게 붙어왔다. 그 은밀한 모습에 검작으로서는 반응하지 않을 수가 없었다. 윌사쿠가 만든 이 육체는 저주받아야 마땅 할 정도로 쉽게 흥분하고 결코 죽질 않았다 결국은 윌사쿠의 노예 몸은 의문을 가지면서도 그가 바라는 대로 검작과 슈라는 움질 일분이였다.


 


[자 잘보았습니까? 여러분들도 이렇게 조정해서 가져 오시는 겁니다.]


 


자신보다 너무나도 작은 미녀의 체중 전체를 허리와 엉덩이를 잡은 손으로 지탱하며 움직이지 못하도록 고정했다. 검작의 강철같은 그 몸은 전혀 움직이지 않으며 슈라의 머리를 고정하였다.


 

[크루루루...]

 

[자아 그러면 아무리 마수기사라도 뚜껑을 너무 오래 열어놓으며 상한답니다. 그러니 이제 닫겟습니다. 만약 뇌파에 관련된것을 더 보고싶으시다면 옆의 해골양에게 문의하세요.]

 

이름 높은 생사신의자 교수인 윌사쿠의 말에 학생들은 아쉬운 표정을 지었다. 교수가 내어준 숙제는 아직 학생들인 그들에겐 너무 어려웠기 때문에 지금 보여준 것만 가지곤 모자랐다.

 

[아 제발... 나좀 어떻게 해줘... 제발... 윌리...]

 

슈라는 두 볼을 새빨갛게 물들이고 물기를 한껏 담은눈동자로 검작의 옛날 이름을 부르며 애원해 갔다. 그모습에서는  이제껏 이상으로 욕정으로 물들어 있어서 검작을 슬프게 하였다.



[크루루...]


어느새 학생들은 강당에서 다빠져 나가있었다. 검작은 파충류 특유의 날가로운 눈동자로 자신에게 매달려있는 슈라를 내려보며 슬피 울자. 윌사쿠는 입꼬리를 귓가로 찢어 웃으며 말하였다.

 

[자아 검작군? 이제 무엇을 해야 할지 알겟지?]

 

윌사쿠의 음산한 목소리가 텅빈 강의실을 채우기 시작하였다. 검작은 아직도 덜그럭 거리는 머리뚜껑을 신경쓰지 않고 메달려오는 슈라의 허리를 잡으면서 그의 발 앞에 무릎을 꿇었다.

 

[하악... 하악... 으으으..]



검작의 예민한 귓가에 계속해서 헐떡이는 슈라의 목소리가 울려 퍼졌다. 교수이자 의사인 윌사쿠의 뇌수술과 조교를 잠깐 거친 것 뿐인데도 슈라는 한번 발정하면 초죽음이 될때까지 범해지지 않으면 정신을 차리지 못하는 체질로 변화되어있었다. 검작의 뇌리에는 아직도 자신의 등위에 올라타고 대겸을 휘두르는 늠름했던 모습이 생생한데... 자신의 육봉을 엉덩이구멍으로 집어넣고서 쾌감을 탐하는 모습을 보니 너무나도 슬펐다.

 

[자아 그러면 허락해 드리죠. 제가 다녀올때까지 적당히 즐기세요. 그럼 난 60113을 조정하러 가볼까요. 그동안 주인과 즐겁게 보낸뒤에 제 실험실로 오세요.]

 

딱!

 

윌사쿠의 손동작 하나에 해골양은 언데드 리저드맨 권작의 목줄을 잡아 땡겨 다른 실험실로 걸어가기 시작하였다. 샤사의 지룡이였던 권작 역시 윌사쿠에겐 하나의 실험체이자 유흿거리였을 뿐이였다. 권작은 살짝 고개를 돌려 검작을 보고는 해골양이 잡아 땡기는 목줄을 따라 다른 실험실로 걸어거기 시작하였다.


윌사쿠의 허락이 떨어졌어야 검작에게 약간이지만 행동의 자유가 왔었다. 방금전까지는 슈라를 위해 그녀의 허리를 붇잡고 최대한 움직이지 못하게 하는 것 밖에 할수있는 일이 없엇다. 검작은 일단 실험대 위에 올려있는 약품중에 하나를 끄집어내었다. 다행히 윌사쿠에 의해 지능이 뛰어나지면서 윌사쿠의 실험들을 한번 본 것은 절대 잊어먹지 않았다. 지금 든 약도 사람의 뼈를 접착하는데 쓰던 물건이였다. 슈라의 육체는 약간의 뇌개조와 조교 말고는 아무런 어떠한 육체적 마법적 제제가 없었기 때문에 붙여놓기만 하면 엄청난 회복력으로 다 나을 것이였다. 그렇게 약을 바른뒤 3분간 가만히 머리를 누르고 있자 이제 슈라의 머리 뚜껑이 안흔들렸다. 그리고 그것을 살짝 만져서 잘 붙었는지 확인한 검작은 드디어 허리를 움직이기 시작하였다.

 

쯔즈즈즈즈즉!!! 주르르륵!!!

 

엉덩이 구멍을 뚫어버릴듯 가득채우며 들어간 검작의 육봉이 음란한 소리를 내며 슈라의 항문에서 뽑혀져 나왔다. 강인한 마수기사의 육체는 말의 육봉만한 검작의 육봉이 휘둘러도 괄약근이 끈어지지 않을 만큼 강하고 튼튼하였다. 육봉의  뿌리까지 밀어넣은 검작은 잠시 주인인 슈라의 따뜻한 대장의 감촉과 육봉을 잘라먹을려는듯 조여오는 항문의 느낌을 감상하며 가만히 있었다.  울퉁불퉁 힘줄이 쏫은 육봉이 장액과 자신의 정액을 주르륵 흘리며 슈라의 엉덩이구멍을 누비기 시작하였다.

 

윌사쿠의 마개조를 받은 슈라는 이미 엉덩이에 아무것이나 들어가기만 하면 완전발정에 들어가서 초죽음이 될때까지 제정신을 차리지 못하고 정액을 탐하는 암캐로 바뀌여저 있엇다. 슈라는 평소같지 않은 검작의 허리 놀림에 애가타서 되물었다.

 

[어, 어떻게 할 생각이야.]


슈라는 너무나도 뜨거워진 몸때문에 뜨거운 숨결을  하악하악 내뿜으면서 검작에게 물어보았다. 옛날 자신이 타고 다니던 지룡에게 마치 짐처럼 안겨있는 슈라는 자신의 엉덩이에 파고들어온 육봉의 음란한 손길을 기다리고 잇엇다. 물기에 젖고 붉게 물든 눈동자는 검작에게 어서 육봉으로 그녀의 엉덩이구멍을 짓이겨라고 재촉하는듯하였다.

 

[어서.. 빨리... 도저히 못참겠어.]



슈라는 검작에게 완전히 안겨있어서 몸을 움직이지 못하였고 은근한 동작으로 자신의 엉덩이 구멍을 누비는 검작의 육봉에 완전히 달아올라 애타게 부탁하기 시작하였다. 슈라가 그렇게 말하자마자 검작은 통통하게 물이 잘 오른 엉덩이를 양손에서 잡아 벌리며 그 안의 음란함으로 가득찬 엉덩이구멍에 들어가 있는 육봉에 힘을 주기 시작하였다.

 

[아아 윌리!! 어서! 더 강하게 제발!!]
 

슈라는 검작의 예전이름 지룡이던 시절의 이름을 부르며 너무 나도 애타게 애원하였다. 그렇게 말하면서 검작의 틈을 노리던 슈라는 그 강인한 힘으로 검작의 품에서 벗어났다. 그리고 탄탄한 검작의 허벅지에 자신의 두발을 각각 올리고 육봉을 뿌리까지 삼키기 위해 엉덩이를 격하게 밀어붙였다. 180이 넘고 떡 벌어진 어깨를 가진 너무나도 멋진 여전사의 슈라였지만 키가  3미터가 넘는 검작에게는 조그만한 어린아이 처럼 보였다. 그리고 슈라의 가장 여성스러운 부위인 둥근 엉덩이가 꾸욱 들어올려지면서 끈적한 정액을 담아 검작의 육봉에 어린아이처럼 흔들며 애원하였다. 검작은 아래로 눈을 돌려 조명아래 번들번들 젖어 빛나는 엉덩이를 보며 결국 슈라의 육향에 항복하고 말았다.



[크라라라락!]


검작이 크게 소리를 지르며 자신의 육봉을 큰 동작으로 찔러 넣었다. 슈라의 두다리가 다시금 공중에 뛰어오르며 마치 인형처럼 검작에게 껴안겼다. 검작의 비늘 돋힌 커다란 두손이 포동포동한 슈라의 엉덩이를 터질뜻이 꽉눌러잡고 발기한 육봉 첨단을  엉덩이 구멍에 거칠게 밀어 넣었다. 


그 때마다 슈라의 꽃잎에선 홍수처럼 애액이 터져나오고 흘러내린 애액과 안에서부터 나오는 장액, 그리고 검작이 계속해서 내뿜었던 정액들이 하나로 섞여 검작의 육봉을 타고 흘렀다. 너무나도 음란한 믹스액에 충분히 젖은 작은 엉덩이 구멍이 너무나도 큰 검작의 육봉을 들여 마시고 있었다. 강하고 거친 동작에 엉덩이구멍은 마치 호흡을 하듯 움찔움찔 경련하며 강하게 육봉을 옥죄었다. 


최근 이곳에서 윌사쿠의 가벼운 조교을 받아 이젠 아무에게나 엉덩이 구멍을 벌리며 더욱더 질리게 훈련받아 제 2의 성기로 까지 성장한 슈라의 항문이였다. 게다가 뇌개조까지 행해져 초죽음까지 가지 않으면 결코 절정에 빠지지 못하였다. 슈라는  어서 빨리 하며 검작의 육봉의 강압을 애타게 기다리고 있었다. 말과도 비견될만한 거대한 육봉을 슈라의 허리가 충격받아 굽어질정도 거칠게 범해줬으면하는 욕망에  가득 젖어있었다. 

 

[쿠오오오...!]

 

검작은 그런 슈라의 애원에 크게 흥분하였다. 그렇지 않아도 검작의 육봉은 윌사쿠에 의해 너무나도 예민하게 조정되어있었다. 단지 공기에 맞딱 드리는 것만으로도 사정해버릴 정도로 예민하였다. 게다가 슈라의 엉덩이구멍은 조교받은지 얼마되지 않았다고는 생각하지 못할 정도로 음란하고 맛있는 구멍이였다. 사실 죽어버린 육체지만 육봉과 불알만은 살아있는 검작으로선 너무나도 견디기 힘든 것이였다. 검작은 슈라의 매끄러운 엉덩이를 원을 그리듯 만지면서 음액투성이가 엉덩이 구멍을 더렵혀 가기 시작하였다. 넘쳐나는 꿀들과 정액으로 범벅이된 엉덩이구멍은 음란한 호흡을 하며 육봉을 감싸안아들었다. 너무나도 뜨겁고 예민한 육봉의 첨단이 슈라의 엉덩이 구멍을 원을 그리며 더럽혀 갔다.



[아아 윌리! 더 ! 더! 더빨리! 아아.. 하으...]


너무나도 잘 단련된 복근이 움찔움찔 흔들리며 밑에 붙어있는 큰 엉덩이를 음란하게 흔들리게 만들었다. 몇일 전만 하더라도 이런 부끄러운 모습을 상상조차 하지 못하였지만 지금 슈라에게 중요한것은 항문으로 들어오는 검작의 뜨겁고 커다란 육봉이였다. 육봉에 꿰뚤려지면서 슈라의 머리속이 텅비어가기 시작하였다.  거다란 두손을 가득 채우는 슈라의 통통한 엉덩이가 부들부들 떨며 점점 궁지로 몰려가고 있었다. 


[아아 윌리 윌리 더. 더쎄게 ~~~] 


검작의 커다란 육봉의 귀두는 마치 갓처럼 더욱 벌려 슈라의 대장을 전부 긁어 낼것 처럼 관통하고 있었다. 커다란 귀두의 갓이 슈라의 내부장기들을 꾸욱 꾸국 누르며 강하게 자극하였다. 보통 여자라면 도저히 받아들일수도 없는 물건을 엉덩이구멍으로 너무나도 수월하게 받아들이고 잇었다. 하지만 슈라가 애타게 기다리는 것은 배 속을 휘젖는 것 같는 일격 같은 것이였다. 보통 사람은 내장이 파열이 되버릴 정도로 격렬한 운동을 원하고 있었다. 슈라는 단번에 대장 조직들 움직여 오히려 검작의 육봉을 공략하기 시작하였다. 항문의 주름살까지 꼼꼼하게 움직이면서 육봉을 문질러 갔다.

 

[크우우우우..]

그런 슈라의 엉덩이구멍에 검작은 낮은 심음성을 흘리며 점점더 허리의 움직임에 박차를 가하기 시작하였다. 이미 제2의 성기나 다름이 없는 슈라의 엉덩이구멍은 너무나도 음란하게 움직이며 검작을 자꾸만 재촉하고 잇엇다. 만약 두손이 모두 자유로웠다면 슈라는 단번에 검작을 제압하고 그의 허리위에 올라타서 그녀가 원하는 강렬한 자극을 맞이 했을 것이다.


슈라는 신음소리와 함께 눈썹을 모우며 고양이처럼 그르릉 거리기 시작하였다. 그 비음이 너무나도 검작의 귀에 좋게 울려퍼졌으며 음란하게 흔들리는 엉덩이구멍은 검작의 육봉을 조금이라도 깊게 맛보기 허리를 꿈틀렸다. 검작은 자신을 올려보는 슈라의 눈물젖은 눈동자에 차갑게 식은 자신의 피가 조금이지만 뜨거워지는 것같앗다. 검작의 튼튼한 복부에 끼어진 포동포동한 엉덩이가 눌러 찌부러뜨려지고 단단해진 육봉을 둘러싸는 괄약근의 움직임이 더욱 음란하고 회설스러운 모양으로 바뀌어지고 잇엇다. 자신의 예전의 모습을 잃고 오로지 검작이 주는 육봉의 쾌감에 굴복한 슈라의 모습에 그는 그녀의 잘빠진 긴 다리를 끌어안고 엉덩이구멍을 탐하기 시작하였다. 그야말로 검작 전용의 성욕 처리를 육변기화한 모습이였다.


[자지! 우리 윌리의 자지! 우아아아... 이 이제 참을 수가 없어...아앗, 제발 그 큰 자지를 내 엉덩이 구멍에 박아줘요. 제길, 이 이젠 미칠것만 같아...우아아...넣어줘, 넣어줘요, 내 엉덩이 구멍 안에..! 내 내장을 갈기갈기 찢을 만큼 격렬하게 박아줘요!]

 

 

윌사쿠작품 샤샤와 슈라를 안고사는 검작과 권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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