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MC] 쿠라키 군 - 내 장래의 꿈 (전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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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대답한 말이었습니다. 그 후로 시간은 흘러… 지금은,
그 때에 바란 멋진 신부가 되어 단독주택의 우리집을 가진 가정을 쌓아올렸답니다.
그리고 방금 막 부엌에 들어온 것이 제 남편, 산리쿠 케이지 씨에요.
엄격해보이는 이 남편은 어느 대학에서 강사로 일하고 있어서 제법 높은 입장이랍니다.
아침 식사가 끝나면 남편은 출근 준비, 장녀와 차녀는 통학 준비를 시작합니다.
토모미는 조금 떨어진 중고등 통합 학원에 전철로 다니고 있지요.
그 애도 참 얌전하다보니까 제대로 친구 만들었을지 불안해라.
그리고 카즈미는 어쩌냐면 가까이 있는 초등학교에 다니고 있어요.
책가방 메고 아직 졸린 듯한 얼굴하면서.
그런데도 오늘도 함께 활기 차게 토모미랑 도중까지 학교로 향했습니다.
뭐라 해도 남편과는 학생 결혼을 한 몸이니까요.
실은 우리들 원래 관계는 선생님과 학생이었답니다…
설마 고지식해보였던 선생님한테서 프로포즈를 받다니 그 때는 꿈에도 생각치 않았어요.
하지만 그걸 쾌히 승락하고, 그 뒤로는 여러 가지로 길은 험난했었지만 무사하게 결혼하여
지금은 이렇게 행복한 가정을 만든 겁니다.
맞아요 어릴 적의 꿈을 무사히 이루었죠… 대가족이라 할만큼은 가지 못했어도,
부모자식 네 명이서 무척이나 사이 좋아 원만한 가정이라 만족합니다.
다만 유일하게 유감스러운 건, 남자아이를 낳지 못한 걸지도…
공교롭게도 남편이 대학의 강사직이 되고 나서부터는 몹시 일이 바쁜 모양이라서
밤의 의무방어전에 돌릴만한 체력의 여유가 없어졌던 겁니다.
게다가 간만에 방어전을 달성해도 아이까지는 들어서지 않고…
후우, 역시 모든 게 순조롭게 잘 돌아가지는 않는 거겠죠.
하지만 그렇더라도 행복하긴 하지만요… 지나치게 뭐든지 바라고 있으면 언젠가 천벌이 내릴지도 모르겠네요.
오후가 되면 차녀가 초등학교에서 돌아옵니다.
오늘은 친구하고는 안 노는 날인 모양이라 자기 몫의 간식을 갖고 가서 자기 방에 틀어박혔어요.
게임이랑 만화만 읽지 말고 제대로 공부해줬으면 좋겠는데 말이죠…
그리고 조금 시간을 두고, 이번엔 장녀가 돌아옵니다.
여기까지라면 평소대로의 하루의 경과였습니다. 단 오늘은 평소와 사정이 다른 모양이라,
현관에서 평소대로 토모미를 마중나간 저는 예상외의 사태에 놀라고 말았습니다. 왜냐면…
동성의 친구가 생겼는지 안 생겼는지 걱정하고 있었던 그 토모미가, 설마하던 남자를 집에 초대해왔었으니까요!
옷차림새야 착실히 하고 있었습니다만… 그 어딘가 독특한 분위기가 있어서,
조금 수상쩍은 느낌이 들었던 거에요. 하지만 그건 초면의 판단일 뿐.
그걸로 단정지어서야 그에게 실례겠죠. 하지만… 토모미와는 무슨 관계인 걸까요?
그걸 생각하니… 살짝 걱정되면서 콩닥거립니다.
일단 지금은 남편한테는 입다물고 있는 편이 좋아보이네요.
그 사람이 알게 되면 일이 어떻게 될지…
저는 그런 걱정에 고민하면서 손님인 그를 위해서 차와 과자의 준비를 하기로 했습니다.
집에 오자마자 토모미는 그를 자기 방으로 데려갔으므로 역시 간식거리를 갖다줘야겠죠.
그건 그렇고 갑자기 자기 방에 남자를 부르다니… 역시 그런 관계인 걸까요?
이 다과를 들고 걷는 저는 그 사실을 확인하고 싶다는 욕구도 있어선지
조금 가슴을 두근두근대면서 토모미의 방으로 향했습니다.
그러자 내가 도착했을 때에는 이미 방문이 열려있어서
어렵잖게 신경 쓰이는 안의 상황이 보이고 말았던 것입니다.
그런데… 저건 뭘 하고 있는 걸까?
그 쿠라키 군이란 남자아이의 앞에 오도카니 앉아있었던 겁니다.
그리고… 뭔가 5엔 동전을 끈으로 묶어만든 진자를 보고 있는 것 같은데…
하지만 왜 그런 걸? 일종의 놀이려나…
덧붙여서 전 최면술이란 건 사람이 간단하게 사용할 법한 게 아니라고 생각했기에,
위험한 놀이라는 인식은 없었고, 설마 정말로 걸린다거나 하는 식으로 심각하게 생각하지 않았어요.
아무래도 소개를 겸해서 특기를 피로하고 있었나보네.
잘 보니 카즈미는 조금 멍~해져있는 것처럼 보였다. 정말로 효과 있으려나?
으응~ 확실히 개운해진 표정이 되었는 걸.
그래 그럼… 모처럼의 토모미 친구인 그의 호의기도 하고, 받아볼까?
하지만 그건 천천히 좌우로 흔들리기 시작합니다. 그걸 그가 말하는대로 지그시 쳐다보았습니다.
그러자 점점 그 목소리가 머릿속 훨씬 안쪽에 스며들듯이 느껴오고 있습니다.
지금의 감각은, 어쩐지 살랑살랑 흔들리는 물결이 있는 수면에 떠도는 작은 배 위에서 자고 있는 것 같은 걸.
솔직히 때때로 그가 무엇을 속삭이고 있는지 알지 못하게 되기 시작했어요.
하지만… 속삭이는 말의 의미는 마음 쪽에선 이해할 수 있었던 모양이에요.
그래서 가끔 뭔가 질문받더라도 제 입은 맘대로 그에 대해 대답하고 있었습니다.
그런 감각을 긴 시간 느끼고 있었던 기분이 들고, 그러자…
벌써 몇 시간은 지났다고 생각했는데… 왠지 신기한 기분이에요. 하지만…
이것이 그의 최면술의 영향인 걸까. 왠지 기분이 좋을지도.
카즈미도 아주 기분 좋았던 모양이라 꾸벅꾸벅 조는 기색이었고요.
그 뒤에 잠시 그와 얘기를 나누고 나자, 쿠라키 군은 돌아가기로 했습니다.
어머나 카즈미도 참. 그가 마음에 쏙 들었나 보네.
그런데 나도 그러게… 첫 대면시에는 그에 대해서 조금 너무한 인상을 느꼈었지만,
지금은 호인상이야… 뭐라 말하면 좋을까. 맞아 신기하게 마음을 터놓을 수 있는 거에요.
그리고 또 조만간에라도 우리집에 놀러와줬으면 좋겠다고마저 생각하고 있었습니다.
그리고 그 때마다 우리들에게 특기인 최면요법이라는 걸 행해줬어요.
맨 처음에 받았을 때, 실로 상쾌하고 개운한 기분을 받았다보니
꼼짝업이 마음에 들어서 중독되어버린 모양이라, 저는 물론 쿠라키 군이 온다는 걸 알면
카즈미까지 친구랑 노는 걸 거절해서까지 집에 남아 함께 받았어요. 그치만 신기해라…
그냥 5엔 동전이 흔들리는 걸 보고 있을 뿐인데, 그냥 그가 속삭이는 말을 듣고 있을 뿐인데,
1급의 미주를 마시고 있는가 싶게 마음이 홀짝 취해가는 거에요.
기분 좋아… 굉장히 편안해서, 그의 한 마디 한 마디의 말마다 귀를 떼어놓지 못해가…
…더워? 분명 오늘은 반대로 싸늘한 느낌이었던 듯한… 그치만
어째서 지금까지 이렇게 덥다는 걸 깨닫지 못했을까?
방해되는 옷을 한 장 벗어던졌습니다.
뒤이어서 딸들도 같이 벗었어요. 그러자.
참내 이렇게 더우면 속옷도 거치적거려.
한장 한장 의복을 벗어던지기 시작합니다. 물론 딸인 카즈미와 토모미도 같이 옷을 벗었습니다.
이윽고 알몸이 되어 시원한 차림새가 된 우리들. 그러자 쿠라키 군은 그런 우리들의 모습을 흥미진진하게 쳐다봤어요.
싫어 부끄러워라! 하지만… 신기하게도 숨기려고는 생각되지 않았어요.
왜냐면 칭찬받고 있었으니까요. 숨기다니 실례되잖아요?
그러자 다음에 그는 카즈미에게 시선을 옮겼습니다.
별 수 없죠 어린아이고… 음담패설 같은 걸 알려면 아직 일러요.
하지만 왠지 모르게 이해는 한 모양이에요. 나와 토모미 거랑 자기 것을 비교해보고 있는 걸.
요즘 들어서 겨우 모양새가 났다는 느낌이니…
그러자 쿠라키 군은 카즈미에게 아직 금간 곳 같은 음부를 가리켜 물었습니다.
막상 설명하게 되면 무척 부끄러워.
왜냐면… 그런 사실을 알기엔, 역시 카즈미는 아직 너무 어린 걸.
하지만 우리들을 대신해서 그는 답했어요. 그리고…
무척 부끄러운 걸… 그치만 받은 질문에는 착실히 대답해야겠지.
그렇더라도… 그걸 참고 모친으로서 딸들에게 올바른 방식을 가르치는 건 당연하겠죠.
이 딸들과 달리 약간 진한 음모로 덮인 어른의 무르익은 여성기를 향해서…
그리고 딸에게 보였어요… 소변이 나오는 구멍이 따로 있다고 알 수 있도록.
찌푹… 찌걱…
안돼. 딸들에게 가르치고 있는 도중인데도 이 민감한 곳을 만지고 있으니 느끼기 시작한다.
게다가 안쪽에서 애액이 제법 분비해버렸던 것 같아!!
오줌 싸는 것처럼 흘러나오는 것처럼 되어가!
아아… 멈추지 않아… 그치만 어쩔 수 없어요. 느껴버렸으니… 앗!
깊숙이 손가락을 집어넣어 쑤셔대고 있으니까, 자위하는 쾌감이 격렬해요오오!!
어떠니… 알겠어? 이게 자위라는 기분 좋은 행위야.
슬쩍 카즈미의 음부에 손가락끝을 갖다대었기 때문입니다.
원래 토모미는 자위를 하고 있을 법한 나이대이다보니, 그 손놀림은 익숙해져있는 것처럼 보였습니다.
그렇다 해도 부모인 나라도 딸의 자위를 봤을 턱이 없으니
지금 여기서 처음으로 딸의 자위 행위를 목격하게 된 처지로서,
그 자기 손으로 쾌락을 얻는 모습은 굉장히 그게… 풋풋함은 있을지언정 음란한 광경이었답니다.
그리고 또 한 명의 딸인 카즈미… 아직 초등학교에 다니는 어린 몸임에도
지금은 이렇게 해서 쿠라키 군의 손끝이 그 어린 보지로 들어가는 참이었습니다.
아직 미성숙한데도 이 애도 참 꼬박꼬박 느끼고 있어요. 아직 미지의 감각에 당황하고 있긴 하지만.
그 성의 쾌락에 탐닉하고 있는 어린 차녀도 또 음란한 모습이었습니다.
아, 싫어… 나, 느껴버리기 시작했어… 이런 추잡한 모습의 딸들을 보고.
모친인데… 이대로 가버려! 자위해서 가버려어어!!
뒤이어 카즈미도… 그리고 나도!
간다… 가버려! 모녀 나란히 모여… 우리들은…
" " " 아아아아아아───────!!!!! " " "
이번에는 우리들에게 새로운 기쁨도 가르려줬어요. 그리고 다음날 아침…
케이지 씨는 놀이로 밤새웠다고 생각하는 것 같지만, 저는 그게 틀렸다는 걸 알고 있습니다.
어제 그가 가르쳐준 행위에 푹 빠져서, 수면 시간을 줄여서까지 복습했던 거에요.
그래요 자위라는 행위를. 봐요 지금도… 야단 맞으면서, 탁상 밑에선
두 사람의 손은 아마도 무자각인 와중에 가랑이 뻗어가는 거에요. 그리고 가볍게 만지작거리고…
정말, 완전히 푹 빠져버렸네… 이렇게 말하는 저도 실은 아침 식사를 만들면서도,
슬쩍… 몰래 틈을 봐서 자위하고 있었어요. 왜냐면 욱신거리는 걸… 이 보지가.
저는 존재만은 알고 있었습니다. 덕분에 심장이 콩닥하고 크게 울었어요.
토모미는 귀가하고 나서부터 어딘지 몽롱해져있었습니다… 하지만 그 원인을 이제 와서야 겨우 알았어요.
그건… 학교 교복의 치마를 말아올렸을 때에요.
테이프로 고정된 진동하는 작은 달걀 같은 장난감이, 딸의 과민한 여성의 성기 속에서도 제일 민감한 돌기,
클리토리스를 딱 집어 자극하고 있었던 겁니다.
혹시나 토모미 얘, 계속 달고 있었던 걸까… 벌써 음부는 엄청나게 되어있는 걸.
실물을 만지는 건 처음이야. 물론 사용하는 것도…
그 다른 봉투를 받았을 때, 제 심장은 또 한층 크게 뛰었습니다.
왜냐면… 이건…
완전히 심취하면서 지냈었습니다. 그런 일이 있던 다음날…
또 우리집은 아침의 일가단란한 아침 식사 시간이었습니다만.
그도 그렇겠죠… 일어나고서부터, 어딘지 모르게거칠게 숨쉬고… 게다가 피부는 붉은색으로 물들어 달아올라,
몸은 근질근질 진정치 못하는 모습이었던 것이니까요.
그렇더라도 확실히 오늘의 아침밥 만드는 건 평소 때처럼은 되지 않는 거에요.
왜냐면… 저는 딸들보다도 강한 자극을 받고 있는 참인 걸요.
그것도 이렇게 빠져 떨어지지 않도록 질에 힘을 주고 있고… 이 상태로 버티는 게 겨우에요.
먼저 출근 준비를 했습니다… 그래서 이 곳에서 멀어진 직후.
그건 떨어지고 나서도 위이이이이잉 진동해 물보라를 튀기면서 아직 요동치고 있습니다…
실은 방금 전까지 이게 안쪽에다 들어가있었던 거에요.
이 바이브라는 남성기의 형상을 한 음란한 도구가… 제 질내에 쏙하고.
하지만 아직 느끼고 있어요. 아직 하나 더 붙어있는 로터가 민감한 곳을 자극시켰어요.
그건 딸도 마찬가지… 어제 그가 말한대로, 잘 때 말고는 그가 준비한 장난감을 몸에 달기로 한 겁니다.
그래서 아침부터 음탕한 쾌락에 몸을 맡기고 있었습니다…
쑤푸우우욱!!
음탕한 물소리를 내며 커다란 바이브가 제 보지에 들어갑니다.
안에서 성기 내를 확장하고… 날뛰는 진동이 지나치게 민감한 안쪽을 마구 자극해대요!
참 두 사람 다 남의 마음도 모르고 넋 잃고 부러운 듯이 보지 말았으면 좋겠어.
남편한테 들키지 않도록 참는 거 고생이니까.
하지만 제가 그걸 말하지 않더라도 몸으로 알게 되겠죠.
왜냐면 이 다음에 둘 다 그 로터를 단 채로 학교에 가야만 하니까요.
그런데… 그 스릴감도 좋을지도 모르겠네.
아… 하지만 나도 밖에 장 보러 가지 않으면 안되었던가.
철퍽…
"아항! 응… 두 사람 다, 발밑은 착실하게 빈번하게 닦도록 해."
계속 이런 짓하고 있는 걸. 애액이 흘러넘치기 시작하는 건 당연했습니다.
하지만 닦아도 닦아도 답이 없네… 오늘 장 보러 가서 휴지를 산더미처럼 사와야 할지도 모르겠어.
벌써 제 가슴의 고동은 거세게 뛰기 시작했어요. 물론 딸들도 마찬가지.
하지만 그냥 맞닿기만 할뿐이라면 그건 어린애의 키스. 어른의 키스는…
그래서 딸들은 놀란 눈으로 제 쪽을 봤어요. 그러자 그는 내게 다가들어서…
그래 키스해버릴 것 같이… 으응 아니 하는거야. 그 어른의 키스를 가르치기 위해서.
"음…"
쪽… 쪼옥, 쭈웁!
" ! 와아… 입을 저렇게…"
부드럽고 말랑한 연체끼리 맞닿고 타액의 실도 몇 번이고 만들어 늘어뜨려요.
키스하고 있다… 쿠라키 군과 격렬한 딥 키스를 잠시간 두 사람에게 보여주듯이 하고 나서,
이번엔 입 안쪽 깊이 혀를 넣어갑니다… 볼 안쪽을 핥아대는 거에요.
잇몸 뒤에까지 혀끝을 뻗어 저는 입으로 그를 느껴갑니다…
분명 인생에서… 그 결혼식 때 했던 게 최고라고 생각했지만서도, 순위가 바뀌어버렸나 봐요.
이윽고 그런 두 사람의 시선이 천천히 마주쳐 서로를 마주 보았어요.
토모미와 카즈미는 서로를 마주 보고 쭈볏대는 느낌으로 얼굴을 가까이 합니다.
그리고 맞닿았어요… 그 작은 입술끼리.
쪽… 쩝
"응~~ 음…"
하지만 점점 대담한 느낌으로 입과 입을 포개기 시작하여
이쪽에도 들릴 정도로 타액이 뒤섞이는 소리가 들려왔습니다.
다음으로 쿠라키 군은 카즈미의 어리고 작은 혀를 커다란 혀로 감아들었습니다. 아… 처음부터 격렬하게 하고 있나봐요!
카즈미도 참 흠칫 떨고 나서 단번에 보다 황홀한 표정을 짓더라고요.
그리고 토모미도, 열심히 제 혀에 자기 것을 감아댑니다…
후후 쿠라키 군 만큼은 아니긴 하지만 제법 능숙하네.
이렇게 우리들은 키스를 계속해갑니다. 이 입 속이 네 명분의 타액으로 채워질 정도로…
마지막에는 키스만으로 가볍게 절정해버릴 정도로 격렬하게 행위를 했어요.
덧붙여서 전원 알몸에다, 나와 딸들은 저번의 그 바이브와 로터를 단 상태로 있었습니다.
그가 성과를 실제로 보고 싶다면서 부탁받아버렸으니… 아아 기분 좋아라.
이렇게 그의 시선에 노출되고 있는 건 또 다른 묘미가 있어요!
후후 요새 애들은 성장이 빠르답니다.
그런 얘기를 하는 나도 꽤나 빠른 시기에 초경이 들어섰던가… 역시 유전인 걸까?
그러자 토모미까지 그의 옆에 앉아 그 몸을 쿠라키 군의 신체에 눌러대는 거였습니다.
딸과 같은 나이대인 애한테 이름으로… 하지만 그라면 허락할 수 있어요.
쪼륵… 쪼르르르르…
"아… 엄마. 오줌 쌌다… 나… 나도!!"
"나, 나도 이제… 아… 안돼. 나와버려!!"
쉬이이이이────!!
그가 그런 소리를 하니까 저… 그리고 딸들은 나란히 절정에 달하면서 방뇨까지 해버렸어요!
아아… 세상에. 쿠라키 군에게 배설하고 있는 모습 보여졌어. 창피해… 그런데 두근두근거려.
그건 모녀 함께 느끼고 있던 새로운 감각이었어요.
문득 그가 중얼거렸습니다. 덧붙여서 그 말의 의미는 다음 내방 때에 의미를 알게 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