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번역) 아내의 호기심(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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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
타가와씨의 손은 얇은 시폰의 스커트 위로 나의 피부의 감촉을
맛보고 있는 것처럼 느껴졌다.
(아~아, 다행이다. 언더 스커트를 입고 와서,
만약 그 스트링 팬티뿐이었다면, 나의 음란한 몸이 반응을 나타내
모든 것이 탄로 나 버렸을지도....)
그렇지만, 타가와씨의 터치는 상당히 능숙한 것이었다.
주위에서는, 단지 무릎에 손을 두고 있다고 밖에
안보인다고 생각하겠지만, 손바닥이 미묘하게 움직였다.
그것이 간접적으로 골짜기를 자극하고 있다.
게다가, 그것이 이상하게 느껴진다.
( 더 손 대어줘!, 그런 기분이 들었다)
「카츠요씨 「가장 사랑하는 사람에게 최고의 즐거움을 준다」
라고 하는 말은 어떻게 된 일입니까?」
타가와씨의 손도 신경이 쓰였지만, 과감히 물었다.
「미사씨는 Sex의 주도권은 남자에게 있다라고 생각하겠죠.
쾌락도 남자 나름이라고 생각하겠죠. 그런데, 여자도 노력하면
남성 이상의 주도권을 가질 수 있어. 후후후, 무슨 말인지 압니까?」
요염한 의미있는 웃음을 띄면서 대답해 주었다.
그 미소에 호응 하듯이 3명의 남성도
똑같이 의미있는 웃음을 나타냈다.
남편만을 제외하고 모두가....
남편은 표정을 바꾸지 않았다.
카츠요씨의 손은 남편의 다리사이에 있고,
남편의 바지 앞섬이 조금 부풀어 올라 있는 것처럼 보였다···.
그것을 보고, 나는 조금 심술궂은 기분이 들었다.
「여성이 노력한다고, 무엇을, 어떤 식으로 노력할까?
나도 그렇게 할 수 있는 것일까요?」
내가 아무렇지도 않게 입에 댄 한마디가,
그 자리의 분위기를 크게 바꾸었다.
우선, 마스터가 크고 깊게 한숨 돌리면서,
주위의 사람들도 무엇인가 긴장감이 풀린 것처럼,
답답했던 분위기가 갑자기 가벼워진 것 같은 느낌이었다.
(뭐? 무엇인가 나, 이상한 일을 말했어? 모두가 왜?)
남편의 얼굴을 보자, 걱정스러운 얼굴로 나를 보고 있었다.
( 어째서? 어째서 , 그런 얼굴로 나를 보는 거야?)
「노력하면, 여자라면 누구라도 할 수 있다고 생각해요.
그렇지만 보통, 그 방법을 모르는거야. 나도 타가와씨로부터 배우고,
비로서 그렇게 할 수 있게 되었어요...」
「카츠요씨, 카츠요씨가 말씀하시는 것, 전혀 모르는거야.
미안해요. 아무것도 몰라서···」
「미사, 「명기」는, 알고 있어? 들은 적은 있어요?」
마스터가 어리둥절해 하는 나를 거들어 주었다.
「명기? 무슨 말 입니까? 차를 타는 도구 말입니까?」
나의 그 한마디로 웃음바다가 되어 버렸다.
이번에는 남편도 웃고 있다.
(심해요! 자신의 부인이 웃음거리가 되는데!)
「차의 도구를 말하는 거군요, 듣고 보면 여성의 도구도
차의 도구와 닮아 있을까도 모른다∼」
청목 마스터는 감탄한 것처럼 수긍하고 있었다.
주위사람들은 과연이라고 하는 얼굴을 하고 있었다.
나만이 무슨 일인가 제대로 알지 못하고,
당황 하고 있었다.
「명기라고 말하는 것은, 여성의 보지야. 여성의 보지도
사람마다 각자 다른 것으로, 상태가 좋은 사람도 있으면,
별로 좋지 않은 사람도 있어. 다만, 이것은 남성의 일방적인 견해지만」
「심한 이야기군요, 매우 실례예요! 몸만으로 여성을 판단하다니!」
「여성 입장에서는, 터무니 없다고 생각할지도 모르지만,
남자와 여자에게 있어서는 대단히 중요한 일이야.
Sex를 한다면, 서로 기분이 좋은 상대가 좋겠지요」
확실히, 마스터가 말하는 대로일지도 모르지만,
그렇지만 역시 애정이라든지, 사랑하는 마음이 없으면···.
「남자에게 있어서 명기의 여성을 만나면, 최고의 행복이다.
반대로 여성에 있어서도 명기의 남자와 만나면,
반드시 다행이라고 생각할지도 몰라」
반대로 여성에 있어서도 명기의 남자와 만나면,
반드시 다행이라고 생각할지도 몰라」
「 나, 명기의 의미를 잘 모르는데···」
「여자의 명기라고 말하는 것은, 남자가 Sex로 여성의 보지에
자지를 넣었을 때의 감촉이라든지, 받는 자극이라든지,
보통 여성보다 남자가 느끼는 쾌감이 발군으로 좋은 보지,
말로 설명하는 것은 어렵다」
마스터는 여성들의 앞에서 보지라든지 자지라든지 하는 말을
아무렇지도 않게 말하는 것이다,
나는 그런 말들을 듣고 있는 것만으로도 부끄러워진다.
「명기인 여성과 만날 수 있으면, 남자에게 있어서 최고의 행복이다.
여자를 제대로 아는 와타나베가, 카츠요씨를 손에 넣는데 얼마나
많은 노력을 했는지를 보면 알게되지...」
「결국, 명기는 남성을 기쁨일이군요.
여성에게 있어서는 어떤지 모르겠어요?」
「그런 일, 없어요. 나의 경우는 기분이 타 오르면,
육체가 마음대로 반응해 와. 그것이 자꾸자꾸 에스컬레이트하고,
몹시 기분이 좋아져요. 그 때, 나의 육체가 어떻게 되어 있는지
나 자신도 잘 모르게 되지요. 그렇지만, 남자는 대단히 감동해 주어요」
「카츠요씨, 조금 전 「노력하면」이라고 말하고 있었습니다만···
그 의미를 잘 몰라서···」
「명기는 여러가지가 있는 것 같아요. 자세한 이야기는 여체 전문가인
타가와씨로부터 들어봐요」
「명기...응∼, 여러가지가 있고, 설명하는 것은 어려워」
타가와씨가 정색을 한 얼굴로 말했다.
그러면서도, 나의 다리에 둔 손은 조금,
위로 이동해 오고 있었다.
「한마디로 명기라고 말해도, 선천적인 것과 다음에 노력해
얻는 것이 있어. 예를 들면,《카즈노코자 천정》이나 보지의 색이라든지
형태는 선천적이고,《킨자꾸》라든지 ,《물어주는 것》와 같은
기술은 노력을 하면 어느 정도 할 수 있게 되는 것도 있다.
그렇지만 나는, 최고의 명기는《지렁이 천 마리》라고 말해지는
특수한 보지일 것이다. 이것은 매우 드물다. 진짜《지렁이 천 마리》는,
나도 지금까지 한 명 밖에 모른다. 카츠요의《지렁이》는
아직 2~3백 마리 정도에 불과할까?」
「미사씨, 타가와씨가 말한 것이 무슨 뜻인지 알아?」
「완전히, 무슨 일인가는 모릅니다···」
「타가와씨, 무리여요. 미사씨는 저희들의 세계의 사람은 아닌 것···」
「어떻게 설명하면 좋을지! 말로는 무리라고 생각해.
그렇지 않으면, 카츠요 팬티를 벗고, 이것이《조임》을 실연할까?
이 테이블 위에서?」
모두의 눈이 카츠요씨에게 집중되었다.
카츠요씨가 씨익~~ 웃었다.
두 명의 대화를 듣고, 적지않이 놀랐다.
정말로 카츠요씨가 행동을 할 것 같은 느낌이었다.
( 나를 위해서, 어째서 이렇게까지? 그렇지만, 타가와씨의 이야기를
듣고 있는 사이에 명기에 대한 호기심이 솟아 왔다.
나의 나쁜 버릇이 또···)
「타가와씨, 카츠요씨, 미안해요!
나, 다음에 남편에게서 배울테니까」
「미사씨, 그것은 무리에요. 등소 사키씨에게, 여성 경험은 미사씨뿐인걸.
그렇겠지? 등소 사키씨」
「예, 뭐∼」
남편은 카츠요씨에게, 갑자기 그런 말을 듣자,
머리를 긁으면서, 횡설수설하며 대답했다.
(당신! 확실히 해!)
「타가와씨, 이것으로 설명해 보면?」
와타나베씨가, 아직 사용하지 않은 오시보리를 꺼냈다.
(와타나베씨와 카츠요씨는 역시 부부군.
자신의 부인에게 많은 사람의 앞에서 팬티를 벗게 할 수는 없다.
역시 멋진 남자구나!)
「으응, 유감이네! 오래간만에, 카츠요의 보지를 볼 수 있다고 생각했는데」
타가와씨는 진심이라고 생각될 정도로 농담과 같은 말을 하여
분위기를 누그러지게 했다.
(타가와씨도 꽤 하잖아. 역시!)
타가와씨가 와타나베씨로부터 오시보리를 받으면서,
나에게 등을 돌려 무엇인가 바스락바스락 하고 있다.
나에게서는 보이지 않았지만, 모두가 능글능글거리며 웃고 있다.
(무엇을 하고 계실까?)
「꺄~~! 아니! 벌써∼」
타가와씨가 내 쪽으로 다시 향했다.
바지의 앞의 패스너가 내려져
그 안에서 오시보리가 튀어 나오고 있다.
「미사씨, 이것이 자지라고 할게. 내 것은 더 훌륭하지만」
(타가와씨, 정말로 농담을 좋아하는군요)
타가와씨는 나의 손을 잡고, 오시보리를 잡게 했다.
「아~미사, 기분이 좋아∼.더 강하게 잡아∼」
또, 타가와씨가 이상한 소리를 지르자,
모두가 웃음을 떠뜨렸다.
나도 그말에 끌려 웃음을 떠뜨려 버렸다.
조금도 야하다는 생각이 들지 않았다.
타가와씨는 나의 손을 근원으로 가져 가,
강하게 잡게 했다.
「이것이《킨짜꾸》라고 말하는거야. 와타나베군으로부터 들었지만,
미사는《킨짜끄》라고.... 」
「네? 싫어요! 더이상 믿을 수 없어요. 와타나베씨가 그런 말을···.
너무 부끄러워요」
나는 깜짝 놀라 와타나베씨를 쳐다 보았다.
와타나베씨는 미안한듯이 양손을 비비며 사과했다.
(그런가, 이 사람들에게는 성적인 비밀이 없다.
나도 그건 알고 있다, 반드시, 쿄토에서의 그일에 대해서도···)
그리고, 타가와씨는 오시보리와 나의 손을 사용해
자세히 설명해 주었다.
그렇지만,《지렁이 천 마리》에 대해서는 다른 방법이었다.
타가와씨의 오시보리를 사용한 설명으로,
조금은《여성의 명기》에 대하여 이해를 할 수 있었다.
다음에, 남성에게 있어서 최고의 명기라고 말해지는
「지렁이 천 마리」에 대해 물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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