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번역) 타인에게 안기는 아내...(제13부-42) > 웹소설-내가 만드는 이야기

42.

소연은 음란하게 그 부푼 곳을 애무해가며,
다시 신음소리를 지르기 시작했다.

「아앙·······, 아 응··········」

「부인, 그 상태예요········」

「아·········, 으으음··········」

「굉장히 좋은 소리다, 부인········」

김용준은 충분히 페니스를 계속 훑어 내 준
유부녀의 오른손을 잡아, 그것을 이번에는 그녀의
오른쪽 유방으로 유도했다.

소연은 거기에 반항을 나타내지 않는다.

「자, 양손으로 비빕니다, 부인·······」

남자에게 업신여겨지는 상태로,
유부녀는 양손으로 스스로 자신의 미유를 애무하기 시작했다.

분명히 남자의 시선을 느끼면서,
소연은 자위 쇼를 보여주는 것 같이,
요염하게 자신의 유방을 자극해 나간다.

「아 응········, 아앙········」

「자, 부인, 많은 남자에게 보여지고 있는 일을 상상해봐요······」

「아니·····, 아앙, 보지 말아 주세요·····」

「부인의 음란한 모습에 모두 흥분하고 있어요········」

김용준은 그렇게 말하면서, 발기한 페니스를,
유부녀가 비비고 있는 풍부한 미유의 골짜기로 옮겨 간다.

큰 가슴이라고 까지는 말할 수 없지만,
그러나, 뜻밖일 정도의 볼륨을 자랑하는 소연의 유방은,
남자가 바라는 행위에는 충분한 것이었다.

「자, 부인, 젖가슴을 대어 주세요·····」

「아니,,,으응········」

「그래요·······, 그렇게, 그런 식으로·······」

유부녀의 미유에 끼워진 페니스에,
김용준은 허리를 천천히 움직이면서 자극을 주어 간다.

그것은, 소연에게도, 확실한 쾌감을 이끄는 것이었다.

(아앙, 이런 불쾌한 일을·······)

그 유부녀에게 성의 초보를 가르키려는 것 같이,
남자는 1개씩 미지의 행위를 주어 온다.

남편은 가르쳐 주지 않았던 추잡한 행위들이었다.

김용준의 예측대로, 소연은 확실히 그 쾌감이 깊어져 간다.

페니스를 사이에 두고, 소연은 미유를 격렬해져 문지르자,
참을 수 없는 듯한 감각이, 조금씩 소연을 감싸 간다.

그것은, 조금전 물총 때에 느낀 것과는 또 다른 느낌이었다.

「아 , 좋아, 부인·······」

남자의 허리의 움직임이 점차 강력한 것이 되어 가는 것을 알 수 있다.

이웃 남자도 자신의 행위에 흥분을 느끼고 있는 것을 알아차리고,
소연도 또, 배덕의 꿀물을 쏟아내기 시작해 버린다.

「아앙········, 아 , 김용준씨, 하아······」

「부인, 나를 봐 주세요······」

남자에 그렇게 촉구받아 소연은 결국, 계속 닫고 있던 눈동자를 연다.

전라의 김용준이 자신을 업신여기고 있었다.

희미하게 땀을 흘린 그 나체는, 근육질의 단련된 것이었다.

식스팩의 복근이 떠오르는 그 나체를,
남자는 전후로 계속 흔들고 있다.

남자 눈동자를 본 순간, 소연은 자신이,
그날 밤의 행위에 합의해 버린 것 같은 생각이 들었다.

더 이상 이 남자에게는 아무런 저항도 할 수 없다.

소연은, 그런 기분으로 몰리면서도,
이제 아무렇게나 되어도 좋다고 느꼈다.

「부인, 이대로 싸 버릴 것 같아요·····」

「아앙, 용준씨·······」

눈동자를 서로 응시한 채로 , 두 사람은 말을 주고 받는다.

남자의 말이 진심이 아닌 것은, 소연도 곧바로 알았다.

「부인, 이것을 빨고 싶지 않습니까········」

「그런 일········」

「남편에게는 물론 하겠지요, 부인·······」

「아앙·······, 모릅니다, 그런 것·······」

남편의 것을 유방의 사이에 두고 자극을 하거나
입으로 빨거나 한 것은 소연으로서는 거의 경험이 없었다.

김용준은 분명하게 그것을 알고 있는 것 같다.

「자, 부인, 이것이에요········」

김용준이 그 페니스를, 소연의 입가에 억지로 옮긴다.

유부녀의 얼굴에 양손을 찔러, 그 얼굴을 가리듯이 하반신을 늦추어,
남자는 딱딱한 것을 소연의 젖은 입술에 닿게 했다.

「아앙········」

분명히 시야에 파악된 그 남자의 것은,
손으로 느낀 것 이상으로, 압도적인 것이었다.

검은 윤기를 띈 굵은 페니스.

영원히 단단함을 유지하는 것은 아닌지라고
생각하게 할 만큼, 그것은 딱딱했다.

유부녀의 입을 범하듯이, 그것을 벌컥벌컥 꽉 누르고
그리고 입안에 침입 시키려고 한다.

신음을 허덕이는 소리를 흘리면서 거기에 키스를 하며,
이윽고 유혹에 굴하는 것 같이 첨단을 삼키는 유부녀의 모습에,
김용준은 확실한 흥분을 감지했다.

(한상진씨, 당신의 부인은······ 이런 불쾌한 일을 하고 있어요 , )

자신의 아내 정음을 빼앗아간 남자, 한상진.

그 남자의 아내가 지금, 자신의 페니스를 사랑스럽게 빨고 있다.

(남편과의 섹스로는 만족할 수 없는 몸으로 만들어주지, 이 부인을·····)

한상진에게 복수라도 하는 것 같은 말을 중얼거리면서,
김용준은 격렬하게 그 허리를 쑥 내밀기 시작했다···.

「어떻습니까, 부인····, 자, 더 입을 열어 주세요·······」

유부녀의 입에 페니스를 넣게 해
그것을 빨게 하는 행위를 부추기는 것 같이,
남자는 몹시 거칠게 허리를 쑥 내민다.

「우우·······, 으음········」

「이런 일을 남편은 해 주지 않을 것입니다, 부인·····」

남자의 것을 목의 안쪽에까지 도달 당할 정도의 기세로,
유부녀의 입은 격렬하게 범해오자, 소연은 참지 못하고,
얼굴을 옆으로 돌려, 그 굵은 것을 입으로부터 토해내 버린다.

「아앙·······」

「부인, 조금 일어날까요····」

김용준은 소연의 등에 손을 돌려, 그녀의 상체를 일으켜,
침대 위에 앉게 하는 모습으로 만들었다.

들어나 보여진 유부녀의 유방 위에,
은빛의 넥크리스가 요염하게 빛나고 있다.

「자, 한번 더 빨아 주세요·····, 
   이번에는 나는 아무 것도 하지 않기 때문에·····」

미각을 접어 구부려 들어앉은 유부녀의 앞에,
김용준도 또, 다리를 펼치고 앉았다.

천정을 향해서 우뚝 솟은 남자의 것이,
유부녀의 시선을 파악해 떼어 놓지 않는다.

「부끄럽습니다, 김용준씨······」

그 자세에서는 분명히 남자의 시선을 느껴 버리기 때문인가,
소연이 그런 말을 말한다.

「은은·····, 그럼, 나는 눈을 감고 있지요·······」

조금 장난치는 것처럼 김용준은 그렇게 말하면서,
그 자리에 앉은 채로 조용히 눈을 감았다.

당분간의 침묵이 흐른 뒤, 김용준은 페니스의 첨단에
그것이 살그머니 접하는 것을 느낀다.

「아 , 부인·······」

억지로 삽입시킨 방금전과는, 완전히 다른 감촉이,
눈을 감은 김용준을 감싼다.

이런경험이 적은 유부녀라고는 생각되지 않을 정도로,
소연의 혀 끝은, 불쾌하게 관련되어 왔다.

페니스의 첨단을 간질이면서, 리근을 얕보고
그리고 이번에는 젖은 입술로, 전체를 감싸듯이 빨아 온다.

「부인, 굉장히 능숙하시네요······」

김용준의 그 말에, 소연은 당황할 뿐이었다.

어떤 기교도 가지지 않은 그 유부녀는,
단지 본능에 몸을 맡기고 그 남자의 페니스에 쾌감을 주려 하고 있었다.

이윽고, 완전하게 그 첨단을 입안에 감춘 유부녀의 입은,
천천히 하부로 향하기 시작한다.

소극적이면서, 확실한 왕복을 나타내며,
소연은 소리를 내가며 그 페니스를 빨기 시작했다.

「부인, 여기를 보고······」

이미 눈을 뜨고 있던 김용준이, 소연에게 그렇게 재촉한다.

소연 역시도 또, 얼굴을 상하로 움직이면서,
당황스러워 하는 일 없이 눈동자를 열어,
넑을 잃은 시선을 돌려주었다.

「몹시 음란한 얼굴을 하고 있어요·······」

「으음·········」

「그대로 나를 응시하면서 빨아 주세요····」

남자의 요청대로, 그 유부녀는 김용준의 얼굴을
요염한 시선으로 응시하며 페니스를 입에 넣었다.

자신이 이렇게까지 추잡한 행위에 빠져 버리고 있다는 것에,
소연은 격렬하게 당황하고 있다.

하지만, 거기에는 이제, 정숙한 유부녀의 이성은
그 모습을 확인할 수 없었다.

상식적인 생각을 던져버리고, 소연은 이제,
단지 공공연하게 남자의 것을 갖고 싶었던 것이다.

「·········」

「어떻게 하시고 싶습니까, 다음은······」

「·········」

「처음 말했던 대로, 사모님이 소망하는거라면 뭐든지 해 주지요·····」

계속해서 추잡한 말이 던져지자 소연은
빨고 있던 페니스로부터 천천히 입을 떼어 놓고,

속삭이듯이 김용준에게 대답을 보낸다.

「아니····, 말하게 하지 말아줘요, 김용준씨······」

「사실은 뭐라고 말하고 싶습니까, 부인······」

김용준이 그렇게 말하면서, 소연의 나체를 다시 침대에
위로 향해 눕게 했다.

아무런 거부의 말을 할 수 없는 분위기를 감돌게 하며,
미각을 강력하게 열어젖히고, 남자는 그 사이에 씩씩한 나체를
억지로 끼어들게 한다.

「아앙, 김용준씨········」

「억지로라도 스스로 말하게 해 줄까요, 부인······」

유부녀의 스커트를 걷어 올려 넓힌 미각의 사이로,
애액으로 흠뻑 젖어 빛나고 있는 미육이 제대로 들어난다.

조금씩, 남자는 경직된 자신의 것을 거기에 접근해 간다.

「아 , 아앙······」

「그만둘까요, 부인········」

「아앙, 더 이상 되면, 나········」

「더 이상 되면, 무엇입니까, 부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