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켓걸 3 (上) > 웹소설-내가 만드는 이야기

본문 바로가기

웹소설-내가 만드는 이야기

포켓걸 3 (上)

페이지 정보

조회 244 회 작성일 24-01-12 18:07 댓글 0

본문

공유하기

  • 페이스북으로 보내기
  • 구글플러스로 보내기
  • 트위터로 보내기



제3화



『전원 정렬!』


나의 방에는, 지금, 소환한 누나와 치카리 짱이 있다.

새로운 모드를 설명하는데, 치르르가 2명을 모아달라고 했기 때문이다.


『그러면, 지금부터 『갈아입기 모드』의 설명을 할테니까, 귀담아 듣도록!』


화면 안에서는, 누나와 치카리 짱의 아바타가 치르르에게 경례하고 있다. 그것과 연동하고 있는지, 나의 방에 있는 누나와 치카리 짱도 멍하니 나에게 경례한다.

그런 쓸데없는 교육은 필요없다고 생각했다.


『간단하게 말해버리자면 이 아바타 짱의 의상을 마스터의 취향으로 갈아입히는 모드입니다만―』

「네, 그것뿐?」


그토록 분위기를 내두고, 그것뿐인가.

자작 OP무비까지 내보내두고, 그것뿐인가.

치르르는 빙글빙글 회전하며, 화면 안에서 날뛰기 시작한다.


『그럴 리 없습니다! 아바타 짱의 의상을 바꾸는 것으로, 반대로 현실의 의상까지 갈아입혀 버리는 것이 『갈아입기 모드』의 진짜 국물인 것입니다!』

「진짜의 누나들까지 갈아입어버린다는 거? 정말로?」

『네! 진짜 국물입니다!』


나는 스웨터 모습인 누나와 청바지에 파카라고 하는, 투박한 평상복인 치카리 짱을 교대로 본다.

아바타의 패션도 현실과 링크하고 있어서, 지금 2명의 복장을 충실히 재현하고 있다. 그리고 아바타를 갈아입게 하면, 실제의 2명까지 갈아입히는 것이 가능하다고 한다.

20 세기도 먼 과거가 되어 버렸구나.


『더우기더우기! 갈아입은 코스튬에 응해서, 포켓걸 짱들도 그 의상의 역할이 되어버린다! 몸도 마음도 당신만의 갈아입히기 인형이 되어서 봉사하는 사랑스러운 포켓걸 짱들과 달콤한 한 때를 보내보지 않겠습니까? 그것이야말로 이 『갈아입기 모드』의 진짜 국물인 것입니다!』

「아무래도 좋지만, 무슨 국물이야?」

『그럼그럼, 우선은 포켓걸에 터치해―』


누나의 아바타를 클릭하자, 『터치 모드』와 『스테이터스』의 아래에 『갈아입기』라는 메뉴가 증가하고 있다. 거기를 클릭.


『갈아입기 모드, 발진입니다―★』


누나의 아바타만 남기고, 뒤쪽이 반짝반짝하는 배경으로 바뀐다. 그리고 누나의 주위에 4벌정도의 의상이 빙글빙글 돌기 시작한다. 치르르는 누나의 몸 사이즈를 측정하면서, 어려운 듯이 얼굴을 찡그린다.


『우―, 아직 레벨 낮기 때문에, 의상이 요만큼밖에 없습니다. 갈아입을 수 있는 의상은 각 포켓걸 짱의 레벨에 마구 의존하고 있으니까, 좀더 좀더 단련해 주었으면 합니다』

「덧붙여서, 전부 몇벌 있는 거야?」

『278벌입니-다』


언제나 쓸데없이 많아, 이 게임. 쓸데없이.


『우선 지금은 이 4벌로 봐주시길―. 가능한 한 바리에이션과 즐거움은 늘리도록, 저도 열심히 상사와 교섭할 테니까요―!』

「아니, 됐어. 별로 이런거 흥미없고」


갈아입기 놀이는, 여자가 하는 인형놀이 같은 것이다.

그런 것에 흥미있다고 생각해도 곤란하다구.


『에―? 그런말 하지마아∼. 한 번 정도 시험해봐아∼』


그렇지만 치르르가 끈질기게 물고 늘어지니까, 어쩔 수 없이 화면을 터치한다.

터치해서 슬라이드하자, 의상도 돈다. 각각의 의상 아래에 타이틀이 표시된다.

적당하게 고르기로 할까. 어느 것으로 할까.

에로 메이드씨(클래식)에, 에로 무녀씨에, 에로 너스씨에, 에로 에바 파일럿, 인가….


「어째서 전부 에로얏」

『아팟!?』


겉보기에는 보통 의상이었지만, 타이틀에는 모두 『에로』라고 표기되어 있었다. 굳이 표기할 필요도 없을 정도로 전부 『에로』였다.


『그래도―, 코스프레라고 하면 에로가 약속이고―』

「아―, 그렇다는 것은, 이것은 이미지클럽이라든지 코스프레 풍속이라든지, 그런 느낌의 기능이야?」

『카이토 군의 에로 지식은, 가끔 눈이 휘둥그레지는 게 있네―』


그런 놀이도 세상에는 있다는 것은, 전에 교장 선생님이 전교 집회에서 말했었기 때문에 알고 있다.

스스로 해 보려고는 생각하지 않았고, 뭐가 즐거운 건지 상상도 할 수 없지만.


「그러나, 이것을 단순한 이미지 플레이와 같이 취급해서는 곤란합니다! 본 포켓 걸즈가 준비한 갈아입기 모드는, 본격적인 의상과 본격적인 각인에 의해, 그 근처에 있는 코스프레와는 일선을 그은, 리얼하고 황당한 플레이를 진짜 국물로 해서 전해드리고 있으므로!」

「알았어, 알았어. 해 본다니까」


나는 4개의 의상중 누나에게 무엇을 입혀볼까 생각한다.


『저기저기, 그래서 카이토칭은 누나치에게 어느 옷 입혀? 치류류느은, 에로 에바 파일럿이 좋아―』(*혀짧은 애기 흉내입니다)


에바 같은건 전혀 세대 다르고. (*...그래, 난 에바 세대다 이자식. 불만있냐--+)

그보다, 분명하게 다큰 친구들 노린 거겠지, 이 모드.

유료 아이템 같은거 시작하면 나는 단념할테니까 말야. (*이녀석, 아직 이걸 인세의 게임으로 생각하고 있는듯 합니다?^^;)

뭐 우선, 이 메이드씨로 해볼까. 코스프레라고 하면 정평이고.


『덧붙여서―, 메이드씨의 의상은 버전 많아서 전 6종류 색은 3가지를 준비했습니다! 레벨 업을 기대하세요―』


나는 스커트가 긴 클래식한 느낌의 메이드복을 슬라이드시켜서, 누나의 아바타 위에 겹쳤다.


『갈아입습니-다★』


그 순간 갑자기 누나의 아바타가 빛에 둘러싸여서 반짝반짝 빛나기 시작했다.

애니메이션의 변신 씬 분위기로 포지티브한 멜로디에 맞추어서, 누나의 의상이 폭신폭신하게 형태를 바꾸고 위에서부터 순서대로 메이드씨(클래식)의 패션으로 바뀐다.

그리고 변신을 끝낸 누나의 아바타가, 긴 스커트의 옷자락을 집고, 화면을 향해 우아한 인사 포즈를 잡는다.


『그쪽의 누나치는 어떻습니까―?』

「에?」


치르르가 말해서 얼굴을 들어보면, 어느 사이엔가 리얼의 누나까지도 아바타와 완전히 같은 의상으로 갈아입고, 똑같이 우아한 행동으로 나에게 인사를 하고 있었다.


「에에엣!?」


흰 카츄샤. 흰 에이프런. 감색의 긴 스커트를 흔들며, 누나는 미소를 띄운다.


「기다리게 해서 죄송합니다, 주인님. 무엇이든지 분부해주세요」


놀랐다. 이거, 어떤 구조야? 정말로 현실의 의상까지 바뀌어버리다니.

옷의 구조도, 확실하다. 그야말로 코스프레 의상이라는 느낌의 싸구려 같음도 없고, 모여있는 레이스나 재봉의 세부까지 신경써서 만들어져 있다는 것은, 한눈에 알 수 있다. 조금 전까지의 모 저렴한 의료품점의 스웨터는, 소재의 조각도 남아있지 않다. 마치 다른 세계다. 숲의 저쪽에서 서양 저택에라도 길잃고 들어간 것 같이.

거기에…누나에게 너무 어울려서, 놀랐다.

진기함을 자랑하지 않는 심플한 디자인이, 반대로 모델의 아름다움을 두드러지게 한다. 단정한 얼굴이 조신한 표정으로 더욱 더 빛나고, 풍만한 스타일을 예의좋게 집어넣은 가슴팍이 청초한 의상의 안쪽에 잠든 색기를 생각나게 해서 한층 더 추잡한 상상을 떠올리게 만든다.

확실히 사랑스럽다. 잘 어울린다.

자기가 시킨 주제에, 누나의 이 모습이 거북해서 어쩔 수 없다.

뭐야 이 감각?

나는 누나에게 이런 옷을 입혀서, 흥분하고 있는건가?


『쿠후후후. 놀라고 있어 놀라고 있어. 그러나 『갈아입기 모드』의 진정한 무서움은 지금부터예요, 카이토 군…. 이 『갈아입기 모드』를 알아 버리면, 당신은 이제 포켓걸에서 떨어질 수 없게 돼. 아찔하고 광대한 불가사의 에로 월드에, 흠뻑 빠져들어버려. 쿠후후, 어서 오세요, 두 번 다시 돌아갈 수 없는 성(性)의 유원지에……』


그렇게 말하고 치르르는, 2명으로 분열해 화면에 얼굴을 나란히 한다.


『느긋하게 있다가라구!』(*...혹시 아시는 분이 있으실지. 윳쿠리의 대사입니다^^;)


화나는 얼굴이었다.


「…주인님, 무슨 일이십니까?」


누나가 나의 앞에 몸을 굽혀 얼굴을 들여다본다.

당장이라도 넘칠 것 같은 가슴이 강조되어서, 나는 무심코 거기에서 눈을 돌린다.


「몸의 상태가 좋지 않으십니까?」


주인님이라든지, 몸이 어떻다든지, 이상한 말을 아주 진지한 얼굴로 하면서, 나에게 얼굴을 가까이 한다. 키스할 수 있는 거리에서, 걱정스러운 듯이 나의 머리카락을 쓸어올리는 누나.

부끄러워서, 나의 얼굴이 뜨거워진다. 어쩐지 누나 에로해서, 고간도 뜨거워진다.


「아아, 이것은…」


누나가, 나의 발기를 눈치채고 놀란 소리를 낸다. 나는 당황해서 거기를 숨긴다. 그렇지만, 누나는 기쁜듯이 뺨을 붉히고 그 손을 겹쳐온다.


「숨기시지 마세요…. 저를 부르신 것은 이거군요? 알았습니다. 부디 이 저에게 맡겨주세요」


그렇게 말하며 누나는 나의 운동복을 내린다. 시원스럽게 팬티도 내려서 단단해진 자지를 노출시킨다.


「이렇게 되어 버려서, 딱하게도. 어째서 좀더 빨리 말씀해주시지 않았습니까?」


누나의 손가락이 나의 자지에 얽혀서, 상냥하게 문지른다. 오싹오싹하는 쾌감에, 위로 몸을 젖혀버린다.


「제게 명해 주시면, 뭐든지 해드릴텐데도…」


슥슥 상하로 손이 움직인다.

나의 반응과 자지를 교대로 확인하면서 정중한 봉사를 해주는 누나의 메이드 모습에, 기분 좋음이 늘어나 간다.


『카이토 군, 카이토 군!』


치르르가 화면을 팡팡 두드렸다.

설마라고는 생각하지만, 안쪽에서 부수면 너한테 변상시킬 테니까 말야.


『치카링이 방치되어있어! 불쌍해-!』


쿠션 위에서 치카리 짱이, 멍한 표정으로 우리들의 에로 행위를 보고 있었다.

나는 당황해서 자신의 고간을 숨겼다. 누나가 「?」하고 얼굴을 올렸다.


『치카링, 나도 갈아입고 싶어-라고 말하고 있어! 치카링에게도 코스프레 시켜주자―!』


진짜일까?

나는 치카리 짱의 『갈아입기』를 터치해서, 누나와 같은 의상을 입혀 본다.


반짝 치카리 짱의 사복이 빛나고, 메이드씨(클래식)로 바뀌었다.

누나와 같은 옷일 텐데, 왠지 그녀의 것은 무릎이 나올 정도로 스커트 짧아서, 그렇지만 그 디자인에는 나이에 어울리는 사랑스러움이 있어서, 무심코 싱긋 웃어버릴 정도로 치카리 짱에게 어울렸다.


「주인님, 치카리를 부르셨나요?」


오도카니 인사하고, 치카리 짱이 다가온다.

그리고, 누나가 하고 있는 행위를 보고, 눈을 동그랗게 뜬다.


「아, 언니. 무엇을 하시나요…?」


언니?


「치카리, 좋은 때에 왔네. 주인님의 자지가 발기해버려서 큰일이야. 당신도 여기에 와서 도와줘」

「엣!?」


치카리 짱이, 새빨갛게 된 뺨에 손을 댄다.


「…그런, 부끄러워서…치카리는 할 수 있을 것 같지도 않습니다…」

「치카리도 참, 언제까지나 그래서는 안돼. 메이드인 자, 언제 어떤 때라도 주인님을 위해서 몸을 내밀면서, 기꺼이 봉사할 수 있지 않으면. 당신도 이제, 그런 것도 아는 나이일 거야」

「무, 물론 알고 있습니다, 언니. 치카리도, 이제 아이가 아니예요. 언니에게 지지 않는, 한 사람 몫의 메이드가 될 생각입니다…그래도, 아직, 약간 무서워요…」

「후후. 어쩔 수 없는 아이네. 오세요. 주인님에게 부탁해서, 봉사의 공부를 합시다」

「네, 언니」


치카리 짱은, 나의 다리 사이에 누나와 함께 무릎을 꿇는다.


「주인님…치카리도, 공부시켜 주셔도 괜찮습니까?」


불안한 듯한 치카리 짱과, 그런 그녀를 상냥한 눈으로 지켜보는 누나.

뭐야 이 연극? 뭐야 이 흐르는 것 같은 대화?

오늘 처음 만난지 얼마 안된 터일 누나와 치카리 짱이, 호흡 맞는 콤비네이션으로 나에게 에로 봉사를 시작하고 있다.


『물론, 2명은 벌써 사이가 좋아요―. 아바타 짱들은 치르르 가에서 동거하고 있으니까, 카이토 군이 놀지 않을 때는 함께 DVD 보거나 타코야키 파티하거나 본심을 터놓고 얘기하거나 나의 차로 드라이브 가거나 로하스한(*LOHAS, Lifestyles Of Health And Sustainability의 줄임말. 건강과 지속가능성을 중요시하는 라이프스타일... 전 왜 이런것까지 주석을 달고 있는걸까요?^^;;;) 레스토랑에서 식사를 즐기거나 하고 있기 때문에, 우리들 벌써 절친한 친구입니다∼★』


어느새 그런 OL의 주말 같은 일하고 있었어.

그보다 에로 갈아입기보다, 그쪽이 즐거운 듯 하잖아. 나보다 즐기고 있지, 이녀석.


「자, 치카리. 자지, 조물조물해」

「네…조물조물, 이네요」


치카리 짱의 가는 손가락이 나의 자지에 얽힌다. 차가운 손가락에 오싹한다.


「천천히 상하로 문질러…그래, 그 끄트머리도, 손가락으로 만져줘」


온순하게 누나의 지시에 따라서, 치카리 짱이 손가락으로 나의 것을 애무한다. 메이드씨의 모습을 한 치카리 짱에게 주인님으로 불리면서 봉사되는 것은, 어쩐지 몹시 흥분된다. 상상 이상으로 기분좋은 일이었다.

평소의 쿨함이 5할 정도 다운된 것 같이, 힐끔힐끔 불안한 듯이 나의 안색을 살피는 치카리 짱. 변변치않지만 열심인 봉사가 사랑스럽다. 기분좋게 되어 간다.


「주인님…다음은, 제가」


누나가, 초조해진 것 같이 치카리 짱에게서 나의 자지를 빼앗는다.

「아앙」하고 불만스럽게 얼굴을 찡그린 치카리 짱도, 나도, 누나가 시작한 것에 눈이 동그래진다.


「응…」


누나가, 나의 자지를 입속에 넣었다. 머리카락을 귀뒤로 넘기고 쭙쭙 깊게 삼켰다.


「누, 나…!?」


찌릿찌릿 이전에 없었던 자극이 울컥거려서 무심코 신음해 버린다.

츕, 츕 누나의 얼굴이 오르내린다. 손으로 해주는 것과도, 섹스와도 다른 기분 좋음. 따뜻하고 부드러운 감촉에 빨아들여져서, 허리가 부들부들 떠버린다.


『우와아…빨고 있어…동생의 페니스를 마치 극상의 젤라또(*혹시나 해서. 아이스크림 이름이죠)를 맛보는 듯이…아아 정말, 이 무슨 단정치 못한 남매일까…하악하악…』


누나의 입가에서 츕츕 야한 소리가 나고 있다.

나와 치르르의 하악하악하는 난폭한 숨결이 거기에 겹친다.

치카리 짱은 눈을 동그랗게 뜨고 이런 우리들을 보고 있다 


「이런 것은, 어떻습니까? 저도 처음이니까, 능숙하게는 못할지도 모릅니다만…」


나의 끝에 입맞춤하면서, 누나는 불안한 듯한 표정을 든다.

이렇게 기분이 좋은 것은 처음이다, 라고 정직하게 말하자 기쁜듯이 누나는 웃었다.


「다행이다…그러면, 계속할께요」


쥬릅, 쥬릅, 쥬릅 하고 누나의 얼굴이 흔들린다.

가끔 뒷덜미가 오싹오싹한 것은, 아마 입 안에서 혀를 움직이고 있으니까다. 누나의 입에 나의 자지가 메워진다. 각도를 바꾸면서 누나는 요염하게 나의 것을 빨아당긴다.

이런 건 더러운데. 부끄러운데. 그렇지만 기분이 너무 좋아서 멈추기를 원하지 않는다.

나는 누나에게 펠라치오받고 있는거다. 대단히 기분이 좋다. 곧바로 싸버릴 것 같아.


「저, 저기이…언니…치카리에게도, 부디 그것을…」

「응, 안돼, 아직 내가 할거야. 주인님의 자지를, 나의 입으로…」

「치, 치사해요, 언니. 치카리의 레슨이었는데」

「그치만, 주인님이 기분좋다고 말씀하시고 있는걸. 그러니까, 내가 해드리는거야, 응, 응응, 츕, 츕」

「우―…에잇」

「꺄악!?」


치카리 짱이 옆에서 얼굴을 갖다대고 혀를 뻗어 나의 자지를 핥는다. 꾹꾹 누나를 몸으로 밀어 나의 고간을 빼앗으려고 한다.


「싫엇, 치카리도 참, 안돼, 내가 페라하고 있으니까, 응, 그만둿」

「싫습니다! 응, 날름, 치카리도 주인님을 날름날름할 거예요!」

「안됏. 응, 츄릅, 정말, 왜그래? 언제나 얌전한 당신이, 이렇게 난폭하게…」

「치카리도, 응, 주인님의 메이드예요. 주인님이 기뻐하시는 얼굴을 볼 수 있다면, 츕, 어떤 일이라도 하고 싶은 거예요!」


2명이 나의 자지를 서로 빼앗으면서, 혀를 얽으면서 봉사한다. 나는 애무를 계속하면서 말다툼하는 그녀들의 머리에 손을 올리고, 상냥하게 쓰다듬어 준다.


「저, 저기, 둘이서 사이좋게 봉사해 줄래?」


누나와 치카리 짱은 뺨을 붉히며 얼굴을 마주보고, 그리고 나란히 사랑스러운 미소를 띄웠다.


「넷! 주인님, 기꺼이!」


호흡이 맞는 대답을 하고, 나에게 봉사를 재개한다.

누나가 끝 쪽을 빨면, 치카리 짱은 나의 뿌리를 핥는다. 누나가 불알을 혀로 굴리면, 치카리 짱은 크게 입을 열어서 나의 것을 삼켜서, 츕츕 얼굴을 움직인다.

나는 울컥거리는 쾌감에 허리를 든다. 누나와 치카리 짱이 서로의 혀를 얽혀가면서 나의 끝을 빨아돌린다. 믿을 수 없다. 이 얼마나 에로한 광경. 대단해 포켓걸. 대단해 펠라치오. 나는 이제, 아무것도 생각할 수 없어…!


「나온다! 나와!」


얼굴을 나란히 하고 혀를 뻗는 두명에게, 나는 대량의 정액을 발사했다.


『나왔다―! 카이토 군의 1인 헤븐 상태-! 레벨 업에도 포켓걸에도 일절 관계가 없는 아무 득도 없는 헤븐입니다!』


치르르가 뭔가 말하고 있지만, 그런거 내게는 관계없는 일이다. 움찔움찔 허리가 튈 정도로 강렬한 사정 감각. 그녀들도 놀라버렸는지, 도망치는 것도 잊고 나의 정액을 그대로 얼굴로 받아내고 있었다.

최고의 쾌감. 스스로도 놀랄 정도의 양이 2명의 얼굴에 뿌려진다.

이윽고 끝까지 싸고, 나는 크게 한숨을 쉬었다. 누나도 치카리 짱도, 나의 정액으로 완전히 끈적끈적하게 되어 버렸다.


「…깜짝이야」

「응…이것이, 주인님의 정액이구나…」

「대단히 냄새나…」

「응…거기에」


누나가 할짝 치카리 짱의 뺨에 혀를 뻗는다.


「꺄악?」

「후훗, 거기에, 조금 씁쓸할지도」

「에, 아…진짜다. 그래도…」


그리고 2명이, 함께 나에게 웃는 얼굴을 향한다.


「매우 맛있습니다, 주인님. 잘 먹었습니다!」


정액을 얼굴에 붙인 채로, 최고의 웃는 얼굴을 보이는 2명에, 나의 것은 쌌던 바로 직후인데도 또 경도를 늘린다.

에로해. 너무 에로해.

조금 전부터 뭐가 일어나고 있는거야, 도대체.

나는 에로스의 새로운 스테이지를 밟아버린 느낌이 든다구!


『크크크…아니야, 아직 마지막은 아닌거야, 카이토 군…! 싸고 기분 좋아서 끝이라는 따위의 안이한 말을 언제까지 할 생각인건가…. 지금, 자네는 자신이 기른 그녀들의 『야함』에, 복수당할 때가 왔던 것이야…! 『갈아입기 모드』로 여자 아이들의 평상시에는 억압되고 있는 야한 욕구도, 코스튬에 지배되는 것으로 해방되고 있어…! 추잡한 상상도 은밀한 소망도, 혹은 자기 자신조차 파악하지 않았던 본성마저도 드러내서, 코스프레라고 하는 날개를 얻어서 자유롭게 날갯짓하는 그녀들의 대담한 성(性) 아래에서, 벌레같이 기어다니는게 좋다…!』


DSii가 「소근…소근…」하고 있다.

누나는, 청초한 미소를 뜨겁게 떠올리면서, 나에게 야시시하게 가슴을 내밀듯이 해왔다.


「주인님…다음은, 이런 것은 어떻습니까?」


에이프런을 내려서, 가슴의 버튼을 풀고 젖가슴을 꺼냈다.

역시 크다. 압도된다. 치카리 짱이 그것을 보고 기죽고 있었다. 치르르가 혀를 찼다.

누나는, 그 젖가슴을 나의 고간에 대고, 그리고 나의 자지를 가슴에 끼웠다.

아, 부드럽다. 따뜻하다. 누나는 그대로 몸을 상하로 흔든다. 정액투성이의 자지가, 츅츅 소리를 울리며 자극된다.

뭐야 이거? 대단해! 젖가슴에 이런 용도가 있었다니!


「응, 응…어떻습니까, 주인님?」

「아아, 좋아, 몹시! 굉장히 기분이 좋아!」

「후훗…그럼, 느긋하게 즐겨주세요. 제 젖가슴을…응, 응, 아앙, 응」


자지 전부가 누나의 젖가슴에 싸인다. 유두의 탱글한 감촉이 나의 아랫배를 간지럽게 문질러간다. 빈틈이 없는 전체 공격에, 나의 성감은 자꾸자꾸 높아져 간다.


「저기…주인님. 치카리는, 필요없는 아이입니까…?」


납작한 가슴을 누르면서, 치카리 짱이 흠칫흠칫 눈을 치켜뜨고 본다.

나는 그녀를, 그 자리에 서도록 재촉했다. 그리고, 팬티를 내려서 스커트를 올리라고 말했다.


「그, 그렇게 부끄러운 모습을 주인님께 보여드리다니…」

「치카리도 참, 응, 안돼. 주인님의 명령에, 응, 거역하거나 하면, 나중에 엉덩이 팡팡이야, 응, 응」

「…죄, 죄송해욧. 지금 당장」


누나의 엄한 말에, 치카리 짱은 속옷을 벗어던지고 나의 앞에서 스커트를 들어 올린다.


「이, 이것으로 좋습니까…?」


허벅지까지 가리는 긴 삭스와 속옷이 없는 반들반들한 고간. 치카리 짱의 거기는, 딱 닫혀 있었다.

나는 누나에게 젖가슴 봉사를 계속하게 하면서, 베드 위에 위를 향해 누웠다. 그리고, 치카리 짱에게 베드에 올라가 나의 얼굴 위에 서도록 명령했다.


「…네…」


얼굴을 새빨갛게 해서, 치카리 짱은 흠칫흠칫 나의 얼굴 위에 섰다. 이 앵글이라면, 치카리 짱의 거기가 잘 보인다. 다리를 열자 약간 그곳의 내용이 열려서, 핑크색의 주름도 들여다보인다.


「아아…치카리의 부끄러운 곳, 주인님에게 보이고 있어…」

「그대로 앉아. 좀 더」

「…아, 넷, 주인님…」


철퍽.

나의 얼굴에 치카리 짱의 그곳이 닿아, 젖은 소리가 났다.


「아앗! 죄송합니다, 주인님…!」

「안돼! 그대로 있어!」


당황해서 허리를 띄운 치카리 짱은, 나의 질책에 움찔 몸을 떨고, 다시 보지를 나의 입술에 붙인다. 여자 아이의, 에로한 냄새가 난다.


「부끄러워…부끄럽습니다…」


나의 얼굴 위에서 알몸의 가랑이를 벌린다고 하는 행위가 부끄러워서, 치카리 짱은 몸을 떤다. 나는 도망가지 않게 허벅지를 움켜쥐고, 그녀의 그곳에 혀를 뻗는다.


「아앗!?」


겨우 몇시간 전에 나에게 처녀를 빼앗긴 거기는, 약간 피 맛이 나고, 누나의 것보다도 감촉은 반질반질 단단하다. 너무 강하게 하면 아플지도 모른다고 생각해서, 천천히 가장자리 근처를 핥기로 했다.


「앗, 아우, 저기, 싫엇, 그런 곳, 안돼, 안됩니다, 앗, 아우, 우우…」


부끄럽다든가, 간지럽다든가, 그런 말을 하면서, 그렇지만 내게는 반항할 수 없는 치카리 짱은, 안타까운 듯이 허리를 조금씩 흔든다. 나는 그 가는 허벅지를 꼭 안아서 놓치지 않는다.


「히야웃!? 싫엇, 그, 안됩, 니닷. 거기는, 더러운 장소이기 때문에…, 주인님, 용서해, 아앗!」


안다. 나도 그랬다.

좋아하는 아이에게 여기를 빨리는 것은, 어쩐지 더러운 일 시키고 있는 것 같아서, 부끄러워서 미안한 기분이 되는거지.

그렇지만, 몹시 기분 좋고, 기뻤다. 그러니까 나도 치카리 짱에게도 해준다.

닫힌 저기를 혀로 조금 억지로 열어서, 꾸물꾸물 들어가본다. 바로 그때 주르륵 액체가 흘러넘쳐서, 혀에 들러붙어온다.

치카리 짱, 벌써 젖어 있었구나. 입구가 닫혀있으니 몰랐다. 나는 손가락으로 거기를 열어서, 좀더 좀더 혀를 쑤셔넣어 주었다.


「싫어엇! 안돼, 안돼, 정말로 안됩니다, 주인님! 그런 식으로, 하시면, 앗, 치카리, 치카리잇, 아아! 주인니임!」


베드 위에 손을 짚고, 나의 얼굴에 그곳을 문지르듯이 하면서 치카리 짱은 허리를 그라인드 시킨다. 하고 싶지 않은데 흐트러지는 것에 저항을 느끼면서도, 레벨 업한 성감이 남자를 안지 얼마 안되는 몸을 흔들어, 요염한 소리를 올리게 한다.

나는 그런 그녀의 반응이 재미있어서, 열중해서 혀를 날름거렸다.


오싹.


그 때, 누나의 젖가슴에 싸인 나의 끝에, 저리는 것 같은 쾌감이 달렸다.


「츄, 정말, 주인님도 참, 치카리만 귀여워하시고…. 낼름, 낼름, 제 봉사도, 응, 확실히 느껴 주세요?」


찌걱찌걱 나의 고간에서 젖은 소리가 난다.

누나가, 젖가슴으로 맛사지하면서 끝을 빨고 있구나.

그런 에로한 광경은 이 눈으로 확인하지 않으면 안된다. 나는 치카리 짱의 엉덩이를 들어올린다. 나와 눈이 마주친 누나가, 젖가슴으로 나의 것을 끼운 채로 장난스럽게 웃는다.


「어느 쪽이 먼저 가게할지, 경쟁하지 않으시겠습니까?」


츄릅, 하고 나의 끝을 핥았다.

그건 재미있을 것 같다. 나는 「알았다!」라고 말하고, 치카리 짱의 보지 빨기를 재개한다.


「아앙, 후아앗, 주인님, 안돼, 거기 안됩니다! 치카리의, 거기, 그렇게 날름날름하면, 안된다니까요옷!」

「응, 츕, 츕, 낼름낼름, 응, 응, 응」


치카리 짱의 달콤한 비명과 누나의 혀사용. 한번에 2명과 엣찌하면, 기분 좋음도 배가 된다.


『아아…, 이 무슨 에로스의 연결 열차인걸까…차내에 다 들어오지 못할 만큼의 야함이 뛰어들어와서 승차해가…아아, 안돼요, 물러나! 흰 선을 넘지마아!』


역무원의 모습을 한 치르르가, 하아하아 난폭한 콧김으로 호각을 불고 있다.

허리의 근처가 부들부들 떨리기 시작했다. 누나의 젖가슴과 입이 기분 좋아서, 곧바로 한계가 다가온다.


「안된다, 나온다! 나온다! 치카리, 빨리 가!」

「아앗, 앗, 앗, 주인, 주인니임! 아아아―!」



“헤븐 상태!!”



『갈아입기 헤븐 왔다―! 치카링의 아바타가 메이드씨로 레벨 업-! 에로 치어리더와 에로 여고생(사립 00고교 2007 버전)의 코스튬 추가입니다-★』


치카리 짱이 움찔움질 허리를 경련시키며, 가득 즙을 분출했다. 그것과 동시에, 누나에게 확 물려서, 나는 그 입 안에 정액을 잔뜩 싸버렸다.


『아 그리고―. 갈아입기 모드는 리얼 엣찌가 전제니까, 그쪽의 리얼씨와 여기의 아바타씨의 성감이 다이렉트 링크돼―. 그러니까 갈아입기 모드의 포켓걸 짱을 가게하면, 그만큼 레벨도 오르는거야―』


치르르가 뭔가 설명하고 있는 것 같지만, 나도 막 사정한 참이라 머리가 멍했기 때문에 별로 듣지 않았고, 그것이 가능한 거라면 처음부터 소환 모드에서도 엣찌시켜라 같은 태클도, 이 때는 나오지 않았다.

누나는 아직 나의 자지를 쭉쭉 들이마시고 있다. 마지막 한 방울까지 나는 누나의 입속에 다 싼다. 치카리 짱은, 그곳을 즙 투성이로 해서 베드 위에 쓰러진다. 나도 누나에게 자지를 빨리면서, 하아 하고 크게 한숨 돌렸다.


「수고하셨습니다, 주인님. 무승부였네요. 후훗」


얼굴에 정액을 붙인 채로, 누나가 생긋 웃었다. 그리고 그 정액을 손가락으로 닦아서, 낼름낼름 핥는다.


「응, 주인님 게 가득 묻어 있어…」


고양이 같은 행동으로 즐거운 듯이 나의 정액을 빠는 누나를 보고 있으니, 오늘은 벌써 가득 쌌는데도 또 자지가 근질근질해 온다.

누나가 나를 주인님이라고 부르고 있다. 나의 정액을 맛있는 듯이 빨고 있다.

야하다.

여자 아이의 코스프레 모습은, 대단히 야하구나.


「누나…」

「네?」


나는 누나의 얼굴 바로 앞에 자지를 들이대었다. 그것은 벌써 단단해지고 있어서.


「한번 더, 승부하자. 이번에는 나와 누나의 일기토다…!」


누나는, 얼굴을 새빨갛게 해서 「…네」하고 수긍했다.


「이, 이렇게입니까?」


베드에 손을 짚고, 엉덩이를 이쪽에 향한다. 부끄러운 포즈를 하게되어서 누나는 자신없는 듯이 엉덩이를 꿈틀거린다.

나는 그 스커트를 허리까지 넘긴다. 누나는 사랑스러운 비명을 올린다. 그렇지만 움직이는 것은 허락하지 않는다. 가터 벨트의 고리를 벗기고, 레이스 프릴이 붙은 팬티를 스륵 내린다. 부끄러운 건지, 누나의 엉덩이가 부르르 떨렸다.


「아아…」

「안돼. 움직이지 마」


누나는, 내가 말하는 대로 가만히 있다. 내 충실한 메이드씨가 되어 버린 누나의 둥글고 큰 엉덩이를, 대담하게 쓰다듬고 반죽하듯이 주물렀다.

달콤한 소리를 울리면서, 누나의 거기가 젖어 간다. 나는 손가락으로 연다. 질퍽 작은 소리를 내면서, 누나의 아래의 입이 나에게 미소짓듯이 열렸다.


「하아아…주인님…」


안타까운 소리로 나를 부르는 누나의 그곳은, 벌써 흘러내릴 정도로 젖고 있다. 완전히 단단하게 된 나의 끝을 묻어 간다. 힘든 감촉. 그것을 억지로 벌려가듯이 나누어 간다.

끝이 들어가버리면, 그 후에는 부드러운 주름이 나를 따뜻하게 맞이해온다. 안쪽까지 와, 하고 꼭 껴안아 준다. 누나의 상냥한 감촉을, 나는 자지로 난폭하게 두드린다.


「아아아-앗!?」



“헤븐 상태!!”



『우오, 방심했다!? 헤븐 들어갔습니다―! 에로 부루마와 에로 유치원옷의 추가입니다-★』


움찔움찔 누나가 경련했다. 그리고, 무너지듯이 몸의 힘이 빠졌다.


「…혹시, 넣은 것만으로 가버렸어?」


누나는, 어깨로 숨을 쉬면서, 끄덕끄덕 몇번이나 수긍했다.


「죄송, 합니다…저, 봉사하고 있었을 때부터, 쭉, 흥분해있어서…제 안에 들어온 주인님의 것이, 뜨겁고, 기뻐서, 무심코…」


하아하아 하고 누나의 등은 괴로운 듯이 오르내린다. 그렇지만 나는 아직 만족하고 있지 않다. 누나의 보지는 따뜻하고 기분이 좋지만, 확실히 끝까지 안에 싸서 끝나고 싶다.


「나, 전혀 부족해. 계속해도 좋아?」

「아…네. 죄송합니다, 주인님…」


나는 엉덩이에 손을 대고, 누나 안에서 움직인다.


「응응!」


누나의 젖가슴이 거기에 맞추어 흔들린다. 찌르면 찌를수록 흔들린다. 엉덩이도 탁탁팡팡 기분좋은 소리를 낸다. 질척하니 꼭 죄이는 보지도 최고. 누나의 몸은, 에로해서 최고.


「또 한번 승부야! 먼저 간 편이 패배니까!」

「네엣! 열심히, 합니다! 응응, 아앗, 아앙, 아앗, 주인니임!」


나는 베드 옆에 놓여있는 DSii를 줍는다.

치르르가 메이드씨 의상으로 『다음은 치르르를 부르십니까, 주인님…?』하고 뺨을 붉혀서 기다리고 있다.

나는 그 이마에 펜을 꽂고 나서, 치카리 짱의 아바타를 클릭한다.

치카리 짱의 『갈아입기 모드』 개시. 조금 전 추가된 에로 치어리더를 선택한다.


「치카리, 나를 응원해」


반짝반짝 치카리 짱의 메이드 의상이 빛나고, 붉은 치어리더의 코스튬으로 변화해서, 베드에서 뛰어 일어난다.

그리고, 누나를 백 스타일로 범하는 나의 앞에서, 매력적인 웃는 얼굴을 띄우며 봉봉을 돌리면서, 활기차게 춤춘다.


「고-고-, 렛츠-고! 힘내라, 카이토!」


『꺄―★ 치카링, 귀여워―!』


팔랑팔랑한 미니스커트로, 가는 다리를 차올린다. 배꼽을 살짝 보이면서 점프한다. 발랄한 스텝이 건강하고, 평상시의 그녀답지 않는 마음껏 웃는 얼굴도 눈부실 정도.

사랑스럽다. 정말로 사랑스럽다. 그렇지만.


「카이토! 고-고-! 가라가라, 카이토!」


조금 전 내가 벗긴 팬티는 그대로였다.

치카리 짱은, 그 천진난만한 균열까지 노골적인 노 팬티 스타일로, 치어 댄스를 피로한다.

다리를 올릴 때마다, 그곳의 균열도 비뚤어져 슬쩍. 가는 손발을 한껏 사용해서 점프할 때, 새하얀 하복부까지 뚜렷하게 힐끔.

너무 짧은 스커트는, 조금 움직인 것만으로도 말려올라간다. 허리를 가볍게 좌우로 흔드는 것만으로, 마구 훤히 들여다보이다.

그렇게 부끄러운 모습인데도, 치카리 짱은 매우 즐거운 듯이 나를 응원해 준다.


「파이팅, 파이팅, 파이팅! 카이토, 오-!」


이것은 질 수는 없겠지…남자로서!


「하아앙!? 강해! 주인님, 그렇게, 마구 하시면, 저, 또, 아아, 용서해주세요, 주인님! 저, 함께…! 주인님과 함께, 가고 싶어욧!」


지지 않는다. 뭐라고 말하든, 절대로 누나에게는 지지 않는다. 몇번이든 이겨 준다. 몇 번이라도 가게해준다.


「아앗, 가앗! 갑니닷! 아아아아!?」



“헤븐 상태!!”



『네네, 누나치 대해방-. 에로 차이나드레스와 에로 테니스 웨어와 옵션 아이템 안경도 추가 입니-다★』


움찔움찔 누나의 허리가 뛴다.

그렇지만 나는 아직 싸울 수 있다. 치카리 짱의 성원이 있는 한, 아직아직 누나를 범해서 가게해서 마구 섹스해 준다.


「앗! 싫어, 기다려요, 주인니임! 저, 저, 벌써 져서, 아아!? 아아! 그런!」



“헤븐 상태!!”



“헤븐 상태!!”



『하와와와, 바빠졌어―! 에로 전대 히어로(옐로우)와 에로 경기용 수영복(빨강)과…뭔가 이래저래 추가입니다-★』


「고-고-, 카이토! 고-, 카이토, 오!」


팡팡 누나의 엉덩이를 범한다. 치카리 짱은 힘껏 응원해 준다.

누나는 벌써 몇번이나 가버렸지만, 나는 그래도 섹스를 멈추지 않았다. 참아서, 참아서, 치카리 짱의 성원에 응해서 누나를 마구 범했다.

치카리 짱이 작은 몸으로 뛴다. 누나가 큰 엉덩이와 젖가슴을 마구 흔든다.


「간다아―! 엘! 오! 브이! 이! 카이토 너무 좋아, 카이토 LOVE!」


귀여워―. 치카리 짱의 치어 댄스, 귀여워―.


「아아, 또…저, 가버렸습니다, 주인님…! 앗, 싫엇! 이제 용서해 주세요! 아아, 미쳐버려! 저, 미쳐버립니닷! 아앙, 아아-앗!」


에로해―. 누나의 보지, 에로해―.



“헤븐 상태!!”



『왔다왔다―! 에로 발레리나와 에로 마을 아가씨(에도시대) 추가입니다-★』


너무 기분좋아서, 너무 즐거워서, 머리가 어떻게 되어버릴 것 같다.

누나와 치카리. 2명의 미소녀와 마구 엣치해서, 나는 정말로 행운아다.

너무 행복해서, 이제 죽어도 좋아!


「카이토! 가라가라 고-고-, 카이토!」 


치카리 짱이, 퐁퐁으로 짧은 스커트를 걷어올려 엉덩이를 나의 눈앞에 내밀었다.

조그만 엉덩이가 죄다 보인다. 엉덩이의 구멍도, 저기도 환히 보인다.

그런 부끄러운 모습으로, 클로즈 업으로 엉덩이를 들이대면서, 붕붕붕붕 즐거운 듯이 좌우로 움직이며, 치카리 짱은 나에게 속삭이는 것 같은 달콤한 목소리로 성원을 보낸다.


「해치워 버려, 카이토. 결정타다, 카이토」


그거, 초 기운생긴다.

시합 중에 그걸 당하면, 어떤 강호에게도 이길 수 있을 것 같은 생각이 든다.


「아앗!? 안돼, 안돼, 정말, 주인님! 죽어버려! 죽어버릴 것 같습니다! 아앗, 아앗, 아아!」



“헤븐 상태!!”



“헤븐 상태!!”



나는 빛의 속도로 누나를 범했다.

입에서 끝이 나와 버릴 정도로 마구 찔렀다.

누나의 몸은 대단한 꼴이 되고 있지만, 멈추지 않는다.

찌르고 찔러서, 관통한다.



“헤븐 상태!!”



“헤븐 상태!!”



누나의 저기는 엉망이다. 이제 몸을 지탱할 수도 없는 것 같아서, 엉덩이만 나에게 맡기고 녹초가 되어 있다.

그렇지만 나는 공격한다. 범한다. 메이드 누나를 마구 범한다.



“헤븐 상태!!”



『아앗! 대단해! 헤븐 상태의 말풍선 투성이라서, 아파파파팟! 화면이, 화면이 헤븐으로 메워져버려어! 아파팟!? 말풍선이, 말풍선이 박혀어!』


아직 멈추지 않는다. 아직 범한다.

이제 아무것도 생각할 수 없다. 섹스 최고. 갈아입기 모드 최강. 누나도 치카리 짱도 최고.

허리가 저린다. 뺨이 일그러진다. 눈앞이 번쩍번쩍한다. 머릿속에서 흥분제가 펑펑 나오고 있는 것 같다. 지금이라면 뭐든지 할 수 있을 것 같은 느낌. 위험하다. 나도 미쳐버려!



「아아아아아아아아-앗!」



“울트라헤븐 상태!!”



누나의 그곳이, 큰 경련을 일으킨다. 꾸구국 단단히 조이듯이 떨리고, 오줌같은 기세로 야한 즙이 뿜어 나와서, 누나가 붕괴된다. 나의 자지가 그 박자에 빠져 나와서 핑 튕겨진다. 참고 참은 정액이, 꾹꾹 육박해 온다.


「빅토리-!」


치카리 짱이, 베드의 위에 뛰어 올라타서, 나의 눈앞에서 빠끔 V자로 다리를 열었다.

나는 그 승리의 여신의 웃는 얼굴과 보지에, 축배의 정액 샤워를 성대하게 뿌렸다.



“헤븐 상태!!”



『치카링도 갔다―!』


지나친 쾌감에, 머릿속이 새하얗게 되어서, 허리가 빠진다.

뇌장이 이제 헤븐투성이. 울트라헤븐 상태.

인생 최고의 사정이었다.









갈아입기 모드...는 정신까지 바꾼다는게 포인트군요. 나쁘지 않은 에로함이었다고 생각합니다. ...그러니 내게도 나타나다오, 닌겐도 사이트(먼산). 아, 그러고보니 난 닌텐도 포인트가 없잖아, 안될거야 아마...


으으으. 3화는 솔직히 좀 깁니다. 게다가 끊을 곳이 마땅치 않아서... 일단 이만큼. 크리스마스는 어떻게 즐겁게들 보내셨는지 모르겠군요. 저는 솔직히... 집안이 좀 시끄러웠던 고로 상당히 마음이 불편합니다만ㅡㅡ; 일단 주말엔 좀 어딜 갔다올 생각이라 못올릴 것 같아서 급히 올립니다. 중간중간 오타 같은게 있을 테지만 못본척 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그럼, 주말 즐겁게 보내세요.





추천54 비추천 67
관련글
  • 외숙모 앞에서 2부
  • 외숙모 앞에서 1부
  • 펨돔 여자 선생님과의 실제 경험담
  • 한지붕 아래
  • 기묘한 김군의 믿거나 말거나 -4
  • 기묘한 김군의 믿거나 말거나 -3편
  • 만났던 여친의 취향
  • 기묘한 김군의 믿거나 말거나 -2
  • 기묘한 김군의 믿거나 말거나 -1
  • 지금은 어디에 있을까
  • 실시간 핫 잇슈
  • 굶주린 그녀 - 단편
  • 고모와의 아름다운 기억 5 (퍼온야설)
  • 단둘이 외숙모와
  • 모녀 강간 - 단편
  • 아줌마사장 수발든썰 - 하편
  • 그녀들의 섹슈얼 판타지
  • 엄마와 커텐 2
  • 아버지와 나 1
  • 명기인 그 여고생과의 황홀한 ... - 하편
  • 그녀는 명기였다.. - 단편
  • Copyright © www.hambora.com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