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인예속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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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욱의 내부에서 마력화로 잠복하고 있는 서큐버스퀸 파후파후에의해 거대화한 그의 육봉은 이미 흉
기나 다름이 없었다. 길이 60센티 두께 12센티의 건장한 숫말의 육봉조차 비교도 되지 않는 이 흉악
한 육봉대포는 오직 태욱이 요코를 즐기기 위해 파후파후가 조절한 것이였다. 너무나도 거대해진 육
봉에 의해 피부는 그만큼 얇아 졌고 그만큼더 민감해졌다. 요코 역시 말을 하체를 가지고 있지만 아
직 미성숙한 나이이기 때문에 태욱의 육봉대포는 그녀의 소중한 아기집인 자궁까지 점령해서 범해버
렸다. 인간과는 비교할수 없는 근육량과 체온을 지닌 말의 꽃잎이 뜨겁게 타오르며 태욱의 육봉을 기
다렸다.
;;;오홋홋 태욱님 가버리세요.;;;
태욱의 내부에서 이제 터질듯한 파이어에그의 상태를 점검하며 파후파후는 크게소리쳤다. 태욱은 내
부에서 소리치는 파후파후의 목소리를 듣지 못하지만 자신의 파이어에그가 터질듯하게 부풀어오른 것
은 느끼고 있었다. 이제 마지막 일격을 가하면 단번에 터져 나올 것이였다.
[아!!! 하아아악!!!!!]
요코는 기절해있다가 내부를 전부 뒤집으면서 빠져나오는 태욱의 육봉의 감촉에 깨어났다가 자신의
귀에 속삭이는 태욱의 선언에 경악하며 거부의 발언을 하였다. 이대로 안에 사정한다면 위험하다는
것 정도는 알고있었다.
[이대로라면.. 임..신... 해버려!!!]
요코 자신은 발정기인지 몰랐지만 그래도 성교육은 받았다. 이대로 남자의 정액이 자신의 자궁안으로
들어온다면 그대로 임신한다는 것정도는 알고 있는 것이다. 하지만 태욱은 마지막 마침표를 찍기위해
그것을 무시하고 일어난 요코의 귀에 잔인한 목소리로 속삭였다. 요코의 몸은 오히려 안에들어가 있
는 귀두부분을 바짝조으며 진동을 크게 전달하고 있었다. 지금 요코의 말과는 전혀다르게 그육체는
태욱의 사정을 간절하게 바라고 있었던 것이였다.
[나의 것이 되어라!]
요코는 태욱의 잔인한 선언에 깨달았다. 지금 태욱의 선언 전에 이미 그녀의 육체부터가 그를 재촉하
고 있다는 것을 깨달은 것이였다. 요코의 육체가 이제 곧 들어올 태욱의 진하고 뜨거운 정액을 애타
게 기다리며 움찔움찔거리며 재촉하고 있었다. 요코는 단번에 자신의 현상황을 이해하게 되었다. 그
리고 이해한 순간 벼락처럼 태욱의 육봉이 요코를 두조각 내버릴 기세로 파고들어오기 시작하였다.
[간다!!!!!]
푸우우우욱!!!!!!
태욱은 단번에 요코의 말엉덩이에 받치고있던 두발을 다시 떼어낸 것이였다. 중력에의해 태욱의 몸은
단번에 내려가며 엄청나게 강한 힘과 속도로 거대한 육포를 요코의 몸안으로 내려 꽂았다.
[캬아아아아!!!!]
태욱이 요코머리의 포티테일을 잡고 있었기 때문에 요코는 말등위.. 자신의 하체에 유연하게 누운자
세로 절정의 비명을 크게 울렸다. 순식간에 파고들어간 육봉은 질근육을 가르고 다시한번 자궁의 입
구를 열어제낀뒤 자궁 끝까지 쳐들어갔다. 요코의 음부의 꽃잎과 태욱의 사타구니가 한치의 틈도 없
이 완벽하게 일체화 되었고 이제 더이상 참지못한 태욱의 파이어에그가 작렬하였다.
푸퓻퓻퓻!!! 도쿠도쿠!!!
그크기만큼이나 굵어진 요도를 가득채우며 태욱의 정액이 뿜어져나왔다. 거대한 육봉대포를 타고나오
는 정액들은 질내부를 지나 자궁에 직접적으로 부어졌다. 요코는 머리속에서 번개불이 번쩍이며 자신
의 소중한 자궁을 가득채우는 태욱의 뜨거운 정액을 가득 느꼇다. 강렬한 느낌에 요코는 저절로 앞발
을 들면서 몸을 크게 일으켰다.
[크윽... 도망칠수 없다!]
태욱은 요코의 앞발이 들리면서 하중이 전부 뒤로 쏠리자 그의 체중에 의해 육봉이 빠져버릴려고하자
두다리로 요코 뒷다리를 감고 두손을 길게 뻗어 요코의 말허리를 강하게 부여잡았다.
[오오오!! 임신해버려라! 요코!]
퓨퓨퓨퓨퓻!!! 콰르르르륵!!!!!
절대로 빠지지 않게 자세를 잡으며 강하게 사정을 유지하였다. 원래크기에서도 물호수처럼 나오던 정
액들이 그 크기가 거대해진 만큼 이번엔 소방호수처럼 정액들이 쏘다져 나오기 시작하였다.
[.....]
요코는 투레질 한번하고는 그대로 기절해버렸다. 자신의 자궁을 가득채우는 뜨겁고 강한 쾌감에 혼절
해버리고 만 것이였다. 요코가 기절해버리고 가만히 있자 태욱은 계속해서 허리를 돌리며 더욱 깊이
들어갈려고 노력하였다.
[오오오 부족해!!!]
태욱의 육봉은 수십초만에 그 사정이 끝날려고 하고있었다. 태욱은 심한 갈증을 느끼고 있었다. 고작
수십초의 사정으로 끝나기엔 자신의 욕망이 너무나 컷다. 태욱의 두눈에 벌건 실핏줄이 바짝 섯다.
요코의 자궁을 가득채워 잘록했던 말허리가 둥그스럽게 보일 정도로 가득 사정 하였지만 너무나도 부
족하다.
[요코... 너무나도 부족해!]
이미 자신의 말등에 누워 기절해버린 요코의 귀에 속삭이며 태욱이 선고하였다. 자신의 육봉은 아직
도 죽지않았다. 너무나도 부족하고 부족해서 이대로 요코를 모조리 범하고 싶을 정도였다.
짜악!!!!!!!
태욱은 오른손으로 전력으로 요코의 엉덩이를 내려쳤다. 그 통각에 움찔거리며 다시한번 강렬한 자극
이 육봉에게 전해져왔다. 그리고 그감각에 이번엔 왼손으로 전력을 다해 내려쳤다!
짜악!!!!!
움찔움찔!!
[오오오!!!!]
퓨퓨퓨퓻!!!!! 도쿠도쿠!!!!!
태욱은 움찔거리는 자궁의 느낌에 마지막으로 꺼져가던 사정감이 돌아오는걸 느꼇다. 비록 수초의 증
가지만 그 즐거움을 최대한 느끼기 위해 계속해서 전력으로 요코의 말엉덩이를 내려쳤다. 이제는 갈색의 털 밑으로도 보일정도로 요코의 말엉덩이는 불게 물들어 부풀어 올랐다. 하지만 요코도 이제는 자궁의 내부에서 부어지는 정액의 쾌감에 취해 전력으로 내려치는 태욱의 손길마저도 쾌감으로 인식하고 있었다. 수없이 내려쳐지는 손채찍 한번마다 요코는 절정에 이르며 그 내부의 꽃잎에서 애액의 홍수가 그때마다 터져나왔다. 태욱 역시 그때마다 강렬하게 움찔거리는 요코의 맛에 감탄을 금하지 못하며 짧지만 강렬한 사정을 계속하기위해 힘껏 내려쳤다.
쯔으으으윽!! 뿅!!!!!!!
태욱의 육봉이 마지막 사정이 끝나고 강렬한 자극을 계속해서 전달하는 말의 질을 마치 코
르크마개를 따는 듯한 소리를 내며 빠져나왔다. 그리고 넘치는 태욱의 정액들이 가득열려진 동굴의
바닥을 타고 같이 흘러나오기 시작하였다. 그 흘러나오는 애액과 썩인 태욱의 정액은 너무나 진하고 탁해보여 갈색으로 이루어진 산맥에 흘러내리는 눈같았다. 태욱은 그 자극적인 모습에 아직도 죽지않은 육봉이지만 더욱 힘차게 발기하는 것이 느껴졌다. 태욱의 육봉은 푸른 핏줄과 불끈거리는 혈관들이 계속해서 꿈틀거리며 그 장대한 위용을 자랑하고 있었다.
태욱은 가벼운 몸놀림으로 요코의 허리 위로 올라가 앉았다. 지금 요코가 자신의 등뒤에 기절해 쓰러져있을
때야말로 가장 좋아하는 강제펠라치오를 할 기회인 것이였다. 한참이나 모자란 욕구를 채우기 위하려
태욱은 입을 벌리고 기절한 요코의 입으로 자신의 육봉을 가져다 대었다. 요코의 조그만한 얼굴로는 이 굵기만 12센티에 달하는 거포가 도저히 들어갈 것 같지는 않았다.
[자아 단번에 삼키는 거야.]
태욱은 두손으로 요코의 입을 최대한 벌리며 자신의 육봉의 끝을 가져대 었다. 그리고 그 조그만한
소녀의 입으로 최대한 힘을 주어 밀어넣기 시작하였다. 단번에 들어가기 시작한 육봉은 그 귀두의 반
도 들어가지 않았는데도 요코의 입을 가득채웠다. 요코의 혀가 안으로 밀리면서 태욱의 귀두 끝을 강하게 달라붙어 왔다. 입안이 전부 채워져서 이빨역시 파고들어왔지만 서큐버스퀸 파후파후의 특제 마법에의해 강화된 육봉대포에는 흠하나 나지 않았다. 오히려 이빨이 파고들어오는 자극이 생소해서 더욱 흥분하기까지하였다.
[오오오오!!!!]
하지만 사정하면서도 계속해서 불끈거리는 말근육과 잘게떨리는 진동에 자극을 받았던 민감한 육봉은
조그만한 요코의 입안과 혀의 감촉만으로 다시한번 사정을 할려고 진동을 하기 시작하였다. 태욱은
최대한 귀두를 목젖까지 밀어넣었다. 그리고 그 목구멍에 대고 그대로 사정을 시작하였다.
[우그그그극!!!]
요코는 갑자기 입안을 가득채우다 못해 목까지 압박을 가하는 태욱의 육봉에 깨어나 비명을 질렀지만
턱이 빠질정도로 가득채워진 태욱의 귀두에의해 제대로 발음조차 되지 못하였다. 그리고 자신의 목구
멍과 내부소화기관을 다 태워버릴듯한 뜨거운 정액 덩어리들이 솓아져 나오기 시작하였다. 태욱은 요코가 일어난 것을 깨닫자 참고있던 파이어에그의 빗장을 풀어버린 것이다. 마력이 작은 만큼 빠르게회복된 요코의 마법원소를 다시 전부 흡수한 파이어에그가 터질듯하게 움찔거리며 세차고 강하게 정액줄기를 육봉의 요도로 내보냈다.
콰르르르륵!!!!!!
넘쳐나는 정액들이 쭈욱 뚫려있는 목구멍을 타고 단번에 요코의 위장으로 부어지기 시작하였다. 깜짝
놀란 요코의 목구멍이 쪼그라들려고 하였지만 아예 위에서 들이붓는 태욱의 정액덩어리들이 막아섯다
. 자그만한 체구에 맞게 작은 요코의 위장은 수초도 되지 않아 정액으로 가득채워져 이젠 역류하기
시작하였다. 태욱은 붉게물든 요코의 얼굴을 보며 희열에 떨었다. 지금 요코의 내부상태를 훤하게 알
고 있었다. 이미 여러번 해본 경험이 있는 모습이였다. 내부를 가득채운 정액들이 다른곳으로 가지못
하고 역류하기 시작한 것이다. 먼저 사람형태의 상체의 배가 빵빵하게 불러오고 그다음 얼굴이 빨개
지며 볼이 부풀어 오른다. 비짓땀이 한가득 나면서 땀에젖은 머리카락이 이마와 볼에 엉켜붙어 가련
함과 섹시함을 업시켰다.
[후후후.. 요코 다 마셔야 놓아줄거야.]
아직 수초는 더 사정할 수 있는걸 아는 태욱은 잔인한 미소를 지으며 육봉의 귀두가 삽입된채로 요코
의 얼굴을 고정하고 있었다. 몸을 흔들거나 손으로 저항할수 있었지만 이미 질내사정으로 육체뿐만
아니라 정신마저 태욱에게 귀속된 요코에게 불가능한 선택지였다. 그리고 그모든것을 본능적으로 눈
치챈 태욱은 승자의 미소를 지으며 마지막 한방울까지 다 들이 부었다. 요코는 필사적으로 참았지만 마치 영원처럼 느껴질 정도로 태욱의 사정은 길게느껴졌다.
푱!!!
결국 수초간의 사정을 마지막으로 태욱의 육봉끝 귀두가 요코의 자그만한 입에서 빠져나왔고 태욱은 두손으로 요코의 두손을 잡아 요코의 입에 가져다 주었다. 요코는 태욱의 손길에 따라 무의식적으로 입을 꼭다물고 두손으로 최대한 입을 막아갔다. 요코의 순종적인 태도에 크게만족한 태욱은 미소지으며 요코의 말등 끝에 앉았다.
[우그그그극.. 부글부글!!!]
그리고 태욱의 육봉이 빠지자말자 요코는 최대한 버티기위해 양손으로 입을 막고 숨을 참았지만 생물
인이상 숨을 안 쉴수는 없었다. 그리고 숨을 쉬자말자 여태것 참았던 반동으로 마치 고래의 호흡처럼
요코의 조그만한 입으로 정액줄기가 하늘 높이 올라가버렸다. 코와 입을 통해 정액들이 계속해서 뿜어져나왔다. 사정시간은 짧지만 육봉의 크기부터가 전혀달라 짧은 시간안에 엄청난 양을 사정한 것이여서 계속해서 정액들이 역류하여 뿜어져나왔다.
[푸우우우웃!!!!!]
하늘로 올라간 정액들은 결국 다시 바닥으로 떨어져 거의 누워있는 자세였던 요코의 몸위로 가득 쏟
아졌다. 태욱은 미리 몸을 살짝 뒤로누워있었기 때문에 정액이 거의 묻지 않았다. 태욱은 정액 범벅
이되고 계속해서 정액을 토해내는 요코를 바라보며 확실하고 단호한 어조로 명령을 내렸다. 이 귀엽고 가련한 요코에게 다시금 이 육체의 주인이 누구인지 확실하게 새겨주고픈 그릇된 욕망이 터져나오기 시작한 것이였다.
[몸에 다바르고 이 육봉에 맹세의 입맞춤을 해.]
요코는 멍한 눈으로 입과 코에 정액을 흘리며 자신의 두손으로 온몸에 뿌려진 정액들을 골고루 펴발
랐다. 아주 천천히 진하고 탁한 정액을 손에 한가득 담은 다음 두손을 비벼서 손에 넓게 퍼뜨린후 그손으로 자신의 이마부터 시작하여 얼굴 전부에 발랐다. 태욱은 요코의 말허리위에 앉아서 그 모습을 전부 지켜보았다. 요코는 태욱의 시선을 느끼며 부들부들 떨면서 두손으로 구석구석 얼굴의 한군데도 빠짐없이 다 펴서 바랐다. 자신의 몸에 너무나도 많이 뿌려져 있었기 때문에 모자라면 그때마다 덩어리져 있는 정액들을 훑어서 펼치면 되었다. 귀 뒤와 귓구멍부터 겨드랑이와 자신의 작은 젖가슴과 그 꼭대기의 분홍색 과실까지 골고루 펴 발랐다. 그리고 자신의 잘록한 허리와 말하체까지 연결된 하복부까지 전부 다바르자 스스로 자신의 근육까지 전부 느낄수가 있었다. 그리고 세삼 자신의 육체의 탄탄함과 탄력감 그리고 세세한 근육들까지 전부느낀 요코는 자신의 얼굴위로 뻗어있는 거대한 태욱의 육봉을 조심스럽게 두손으로 잡았다. 그리고 귀두부분에 조심스럽게 입맞춤을 하였다. 마치 이토록 다시 없을 보물을 대하는 것처럼 조심스럽고 성스럽게까지한 모습이였다. 태욱은 자신의 민감한 귀두끝에 느껴지는 요코의 자그만하고 떨리는 입술을 감촉을 최대한 느끼고 즐겼다.
[좋았어... 요코 상을 주지.]
태욱은 자신의 육봉에 입을 맞춘 요코를 보며 빙그레 웃고 다시 말등위에서 내려섯다. 다시한번 바위
위에 올라간 태욱은 이제 붉게 부풀어오른 요코의 꽃잎으로 육봉을 가져다 대며 명령하였다.
[자 넣어!]
끄덕......
요코는 고개를 끄덕이고 태욱의 육봉을 맞아들이기위해 조심스럽게 뒷걸음질 하였다. 요코의 온몸이
부들부들 떨리며 다시한번 자신의 안으로 들어올려는 강철 육봉대포가 줄 희열을 상상하였다. 이제
두번다시 태욱의 육봉에서 벗어날 수 없을 것이다. 그리고 두번다시 다른 사람에게선 이런 희열을 느
낄수 없을 것임을 그 정신 깊숙히 각인하였다.
태욱은 조금씩 요코의 꽃잎안으로 들어가는 육봉에서 피어오르는 뜨거운 감각에 한차례 부들부들 떨
었다. 비록 꿈속이지만 이런 즐거운 꿈이라면 계속해서 꾸어도 좋겟다는 생각을 하며 머뭇거리는 요
코의 뒷걸음질을 끝내기 위해 두손을 뻗어 말엉덩이를 잡아챘다.
[아흑...]
방금전 태욱의 손에 의해 붉게 물든 말엉덩이가 아주 뜨거워져 있었다. 이제 아주 퉁퉁 부어오른 붓기가 말의 엉덩이를 두배쯤 크게 보이게하였다. 말의 갈색털이 가렸어도 붉게 물든것이 보일 정도였다. 그리고 태욱은 단번에 자신의 허리를 강하게 내려눌렸다. 세차게 내려누른 하복부가 요코의 말엉덩이와 크게부딪쳤다.
짜아아악!!!
푸우우욱!!!
[아학!!! 앗!앗!앗!]
요코는 태욱의 하복부가 엉덩이에 세게 부딪치자 붉게 물든 엉덩이에 심한 자극이 몰려와서 저절로
앞다리가 다시한번 들렸다. 하지만 고통이 아니였다. 오히려 진한 쾌감이 붉게물든 엉덩이와 내부를
가득채운 자궁에서 치고달려 올라왔다. 신기하게도 요코의 붉게 물든 엉덩이가 눈에 보이는 속도로
붓기가 빠지고 가라 앉아가고 있었다. 태욱은 그 붓기가 빠지는 모습이 싫었다. 다시한번 그 붉게 물들고 붓기에 의해 탱탱해진 엉덩이를 보기위해 두손을 들어올렸다.
짜아아아악!!!!!
태욱은 육봉을 전부 요코안에 집어넣고 다시 한번 그손으로 붓기가 빠져가는 말 엉덩이를 세차게 내려
쳤다. 요코는 이제 진짜 말처럼 크게 흥분하며 내부에 들어와 있는 태욱의 육봉을 말근육으로 강하게
쪼이고 운동근육만이 가지는 뜨거운 열기를 퍼부어주었다.
[흐흐흐 더!더!더!더!!!!]
태욱은 단한번도 피스톤 운동을 하지않고도 사정감을 느껴왔다. 이대로가면 반드시 사정한다는 것을 느꼈다. 태욱은 요코의 엉덩이를 치는것을 중지하고 가만히 내려다 보았다. 붉게 물들고 퉁퉁부어오른 엉덩이가 태욱의 욕구를 더욱 자극하였다. 두꺼운 말피부인 엉덩이가 눈에보일만큼 붉고 부어올랐는데도 태욱의 손은 멀쩡하였다. 하지만 이미 꿈이라고 믿고있는 태욱은 그것에 전혀 이상함을 느끼지 못하였다.
[요코... 너에게 나의 선물을 줄거야. 너의 육체 전부가 나만의 것이라는 확실한 증거가!]
태욱은 강하게 외쳤다. 그말속에 담겨있는 요코의 대한 소유욕과 남자만의 정복욕이 가득차있어서 요코를 절정으로 이끌고 있었다. 태욱은 자신의 왼소에 끼여져있는 반지를 쓰다듬었다. 베르치카의 하얀 속살에는 그걸 사용하고 싶은 생각이 없었지만 말의 하체에는 자신의 인장을 새기고 싶은 욕구가 가득차있었다. 이 무분별하게 세상에 들어나있는 요코의 말엉덩이에 누가주인이고 누가 이 꽃의 소유자인지! 진정한 요코의 주인이 누군지 세상에 알려주고 싶었다.
[요코. 참아라.]
태욱이 반지를 쓰다듬자 반지에선 불꽃이 일렁이며 새빨갛게 타오르기 시작하였다. 소유주에겐 전혀 영향이 가진 않지만 확실한 인두역활을 할 수 있을 만큼 붉어졌다. 그리고 베르치카에 의래 룬문자로 태욱이란 뜻으로 조작된 인장의 반지가 붉게 물들고 퉁퉁 부은 엉덩이로 가까이 다가갔다.
꿀꺽!
요코는 자신의 엉덩이에 지금 화인을 새길려고 하는것을 엉덩이에 느껴지는 뜨거운 열기로 알아차렸다. 이 인이 새겨지면 벗은 몸조차 다른사람에게 보여 줄수 없는 몸이 되어버린다. 화인이 새겨져 육체의 주인이 누군지 적나라하게 들어나는 것이다. 하지만 그 예속된다는 기쁨이 엉덩이에 느껴지는 열기를 타고 척추를 지나 요코의 머리를 흔들었다.
[태욱아 어서! 제발 내게 그 인장을 찍어줘!]
너무나도 아름다워서 마침 망설이고 있던 태욱을 요코의 필사적인 외침이 자극하여 깨웠다. 그리고 마침내 완전히 마음속으로 결정내린 태욱은 불꽃이 일렁이는 인장을 요코의 오른쪽 엉덩이 한가운데에 찍어눌렀다.
치이이이익!!!!
[꺄아아아아악!!!!!!!]
고기가 불에타는 매케한 냄새와 동시에 숲을 찢어버릴듯한 요코의 비명소리가 한가득 울려퍼졌다. 그 엉덩이에 이제 진정한 육체의 주인의 이름이 룬문자로 새겨진 것이였다. 이제 요코는 두번다시 그어떤 사람에게도 자신의 엉덩이를 보여 줄수 없게 된 것이나 마찬가지였다.
[흐흐흐! 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