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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소설-내가 만드는 이야기

금발의 계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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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343 회 작성일 24-01-12 15:46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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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발의 계모 (金髪の義母)





강의가 휴강이어 사토우는 대학에 가지 않고 집에 있었다. 

1개월 전이라면, 그런 날은 점심까지 자고 있는 것이 통례였지만, 지금은 절대로 그런 일은 없었다. 

왜냐면 자고 있으면 귀여운 의매가 깨우기 때문이다. 

그것도, 볼에 키스해준다는 기분 좋은 방법으로. 

그렇게하지 않아도 의붓여동생의 얼굴을 보기 위해서도 반드시 일어나고 있다. 

물론, 굿모닝 키스를 받고 싶어 스스로 일어나는 짓은 안한다. 

의붓여동생은 원래 외국인이고, 그 습관처럼 다녀오세의 키스까지 해주었다. 

처음엔 부끄러워서 할수 없었던 것이지만, 며칠 전의 어느 사건을 경험하고서부터 하게 되었다. 

오늘도 의붓여동생과 다녀오세요의 키스를 교환하고, 유치원으로 보냈다. 

지금까지 하지 않고 있다가 갑자기 그러한 일을 했기 때문에, 아버지와 계모는 놀랐지만, 만약 자기들이 더 굉장한 짓을 하고 있다고 알면 어떤 생각이 들까. 

6살 밖에 되지 않는 의붓여동생와, 섹스를 하고 있다는 걸  알면……. 

사토우는 의붓여동생 크리스티와 매일 같이 육체 관계를 가지고 있었다. 

아직 소녀인 의붓여동생를 상대로 하는 것은, 윤리적으로도 도덕적으로도 죄책감이 있지만, 그이상으로 크리스티의 매력적인 육체와 그 귀여운 언동을 거스르지 못하고 결국엔 해 버리는 것이었다. 

사토우는 의붓여동생를 사랑하고 있고, 장래는 결혼할 작정였다. 

하지만 역시 아직 6살 밖에 안되는 소녀와 사랑하고 있다고 양친에게 말할 수는 없었다. 두 사람끼리 비밀로 하고 있지만, 때가 오면 말할 생각이었다. 

양친이라고 말해도 모친과 피가 이어진 것은 아니고, 일개월 전 아버지가 재혼하고 나서 부모자식 관계인 것이다.

계모의 이름은 캐사린, 금발벽안의 백인이었다. 

그 외견 대로 외국인으로, 아버지와는 일 관계로 서로 알게 된 듯 하다. 

3년 전 어머니가 돌아가시고 침을해 하고 있던 아버지는 캐서린을 만나고 나서 점점 기력을 되찾았고, 곧 한사람의 여성으로 사랑하게 된 것 같다. 

의붓여동생의 크리스티는 캐사린이 데려온 아이로, 그 귀여운 모습, 자신에게 어리광부리는 모습에 사토우는 만나는 순간 포로가 되었다. 

크리스티가 없으면, 이렇게 금방 재혼을 인정하지 않았을 것이다. 

어쨌든 어머니가 죽고나서 겨우  3년밖에 지나지 않은 것이다. 

실제, 「절대로 재혼을 허락하지 않을 것이다」 「아버지를 속인 여자는 어떤 년이야」라고 계모가 되려는 상대에 적개심을 가지고 있을 정도였다. 

하지만 그것도, 천진난만인 크리스티의 태도에 완전히 가 버리고, 재혼을 산뜻하게 승락해 버린 것이다. 

사토우에게 있어, 크리스티와 함께 있고 싶은 생각만으로 허가한 것이고, 실제로 계모가 되는 여성에 대해서는 아무런 생각을 가지지 않고 있었다. 

함께 살기 시작해 그 인격을 안 것이지만, 상당히 성격이 좋고, 자기로서도 상당히 취향인 여성인 것을 알수 있었다.

같이 피를 가지고 있기 때문에, 아버지가 마음에 들어한 여성에 호의를 가지는 것은 당연하다고 할 수 있을 것이다. 

또 계모는 상당한 미인으로 금발벽안이라는 동양인에게는 없는 매력이 넘치고, 그 육감적인 몸매는 보는 사람을 끌어당기지 않을 수 없었다. 

특히 남자에게 있어선, 맹렬히 달라붙고 싶어지는 육망을 느끼게 할 정도로 견디기 힘은 육체였다. 

물론, 사토우도 계모의 몸에 흥미가 있었다. 

처음 만났을 때는, 우선 백인인 것에 놀라고 이어, 그 거대한 가슴에 압도되어 수컷으로써의 본능을 느낄 정도로 흥분했다. 

다만 곧바로 크리스티에 빠졌기 때문에 그 생각은 어디론가 가버렸지만, 함께 살고나서는 이따금 그 매력적인 육체를 끌어안고 핥고 싶은 말도 안되는 충동을 느끼기도 했었다.

아버지는 그 육체를 매일 마음 껏 즐긴다고 생각하면 부러움과 함께 질투를 느끼기도 했다.

자기도 매일 크리스티와 섹스하고 있다고는 하지만, 역이 아직 어린 육체이고, 계모와 같은 그야말로 「여자」의 몸을 마음대로 해 보고 싶다는 생각이 있는 것이다. 

저 풍만한 유방을 비비면 어떤 감촉인일까. 

비견할만한 유방을 만져본적이 없는 사토우에게 있어서 그것은 동정 소년의 몽상과 같은 것이였다. 

백인에게 만 있는 스무살의 자기보다 큰 그 몸을 부둥켜 안고 두툼한 입술에 입맞추고 탄력있을 것이 틀림없는 허벅지를 쓰다듬고 따뜻하게 감싸오는 보지에 육봉을 쑤셔넣고 싶어진다. 

그런 욕망이 뭉클뭉클 솟아오르는 것이다. 

(멋진 엉덩이야……) 

눈 앞에서 식기를 씻는 계모의 뒷모습을 바라보면서, 흔들리는 엉덩이를 바라보고, 꿀꺽 침을 삼킨다. 

그 잘룩한 허리를 잡고 뒤에서 육봉을 쑤셔넣으면 계모는 어떤 반응을 보일까. 

그런 망상에 육봉이 딱딱해진다. 

「아, 사토우씨, 오늘은 대학이 좋았습니까?」 

「에, 에에…… 휴강이라……」 

갑자기 계모가 돌아봤기 때문에, 당황해 신문을 보고 있던 척을 하면서 답한다. 

「그렇습니까……그럼, 잠시 이야기해도 좋습니까?」 

미묘하게 발음이 이상한 곳도 있지만, 유창한 일본어로 이야기를 걸어 온다. 

「에에 괜찮아요…… 어쨌든 한가하니까 ……」 

대답을 하자, 계모는 사토우의 옆 의자에 걸터 앉았다. 

「저…… 물어볼 말이 있습니다만……」 

늘 솔직하고 활기찬 계모가, 말하기 어려워하자 불안해진다. 

「뭔가요……?」 

「저…… 크리스티 일입니다……」 

심장이 뛴다. 

설마 육체 관계 일이 들켜버린 걸까. 

「사토우씨……그 아이와…… 섹스……했습니까……?」 

스트레이트한 물음에 동요해 버린다. 

역시 들킨 것 같다. 

「무 무슨……」 

손을 떨면서 얼버무리려 웃어보인다.

「나…… 알고있습니다……보았습니다……」 

(웃 ……) 

계모의 눈은 똑바로 사토우를 바라보며 거짓말은 허락하지 않겠다는 의사를 느끼게 했다. 

거기에 거슬리며까지 거짓말을 할 정도로 사토우는 악인이 아니다. 

게다가 보았다고 한다면, 어떤 변명도 통하지 않을 것이다.

「예……」 

각오하고 숨을 토해낸다. 

나이도 차지 않은 소녀를 덮쳐 섹스해 버린 자기에 있어서, 그 모친에게 아무 변명도 할 수 없었다. 

가령 크리스티와 합의가 있었다고 해도, 아직 성에 대해 무지한 소녀에게, 성인인 자기가 강제하게 되어버리는 것이다. 

용인되는 일이 아닌 것이다. 

그런데도 한 번이 아니라, 매일의 같이 하고 있었으니 변명할 거리가 없었다. 

「그렇습니까……」 

계모는 깊은 한숨을 내쉬었다. 

「죄송합니다…… 하지만 크리스티가 귀여워서…… 귀여워서 어쩔 수가 없습니다…… 장래는 결혼할 작정입니다…… 그래서……」 

크리스티와는 의붓자매. 

법률상으로 결혼을 할 수 있는 것이다. 

「하지만…… 지금은 아직…… 6살입니다……」 

계모가 슬픈얼굴로 중얼거린다. 

(웃 ……) 

그렇게 말하면 아무런 반론도 할 수 없다. 

아무리 장래에 결혼한다고 하지만, 6살짜리 아이에게 손을대도 좋을 리가 없기 때문이다. 

「사토우씨가 크리스티를 사랑해주고 있다는 것은 알고 있습니다 ……처음 만났을 때부터 사토우씨는 크리스티를 귀여워해주었습니다 …… 그래서, 장래 결혼한다고 해도 반대하지않습니다 …… 하지만…… 저 아이는 아직 6살 입니다…… 섹스는 이릅니다……」 

계모는 담담하게 말했다. 

그 말은 사토우의 마음에 꽂혀 죄책감으로 가득 채웠다.

평소 사토우 자신도 그렇게 생각하고 있지만, 크리스티의 귀여운 모습을 보면 자제할 수가 없어지는 것이다. 

「나……알고 있습니다…… 나쁜 일이라는 걸…… 크리스티 같은 작은 여자아이와 한다는 건…… 하지만…… 참을 수가 없어서……」 

「그것도 압니다……사토우씨는 젊어요 … 그래서 참을 수 없는 게 당연합니다…… 하지만, 크리스티에겐……하지 않았으면 합니다………」 

계모는 자기 의사를 전하려는 듯 쓰윽 상반신을 밀어낸다.

(우오옷 ……) 

눈 앞에 거대한 유방이 다가오고, 그 동양인에게서는 볼 수 없는 박력에 압도당한다.  

이미 섹스 경험이 있다고는 하지만, 상대하던 것은 아직 여자가 되지 못한 소녀이고, 계모같은 그야말로 여자라고 하는 육감적인 몸에는 익숙지가 않은 것이다.

다가와 오는 거대한 살 덩어리에 심장은 격렬하게 고동치고, 그 몸 전체에서 솟구치는 육욕에 다리사이의 흉기가 딱딱해진다. 

(우…… 오, 젓퉁이……) 

크리스티의 어린 몸도 배덕적이어서 매력이 있었지만, 눈 앞의 큰 유방은 수컷의 육욕을 자극하고, 맹렬히 달라붙고 싶어지는 욕구를 거칠게 자극한다. 

이 살 덩어리를 움켜쥐면 어떤 감촉일까. 

틀림없이 젖꼭지도 크겠지. 

그것을 빨면 계모는 어떤 소리를 지를까. 

압박감 있을 것 같은 보지에, 지금 다리사이에서 사나워지고 있는 육봉을 쑤셔넣고 움직이면 어떤 식으로 몸부림칠까. 

이런 큰 육체를 마음대로 다룬다면 틀림없이 기분 좋을 것이다.

사토우의 머리 속에서, 무르익은 여체에 대한 욕망이 격렬하게 소용돌이 치기 시작하고 있었다.

평소, 살집없는 작은 몸을 상대하고 있기 때문에, 계목의 모습같이 육감적이고 자기보다 키 큰 상대와의 섹스에 묘한 흥분이 느껴진다. 

그것은 혹시 어머니에 대한 그리움이 섞여 있는 지도 모른다. 

어머니를 잃고 나서 「더 어리광부리고 싶었는데」하는 아이로써의 후회가, 그런 감정을 자극하고 있지 않다고는 말할 수 없었다. 

하여간 지금 사토우의 머리는, 눈 앞의 여체에 살 막대기를 쑤셔넣고 마음과 몸 전부를 범하고 싶다는 생각에 넘치고 있었다. 

(덮쳐 …… 이 눈 앞의 여자를……덮쳐……) 

마음 속에서 목소리가 들린다. 

여자의 맛을 안 사토우에게 있어서, 미인에다 스타일이 좋은 계모는, 여동생과는 다른 여체로써 시험해 보고 싶은 대상이었다. 

그 육감적인 육체는, 아직 경험하지 못한 감미로운 쾌감을 줄것이 틀림없다.  

게다가 집에는 자신과 계모 두사람 뿐. 

범했다고 해도 들키지는 않을 것이다. 

단 하나 계모가 아버지에게 호소할 가능성도 있지만 그렇게 하면 지금의 행복한 가정을 스스로 무너뜨리게 되는 것은 분명하다. 

그런 상황이 되는 것을 계모가 바랄리는 없다. 

(그러니까……하는거다 …… 이 큰 오파이를 잡고, 비비고 빤다. …… 자지를 쑤셔넣고…… 격렬하게 찌르면…… 크리스티처럼 몸부림치겠지 …… 아니요, 더 흐트러진 모습을 보일까?…… 어쨌든 그 아이와 달리… 성인여성이나까 ……) 

눈앞의 여체를 깔아 누이고 싶은 욕망이 뭉클뭉클 솟아오르고, 육봉이 아플정도로 부풀어 오른다. 

「캐사린씨…… 그러면…… 하게 해줘요……」 

온화한 아들의 가면을 벗어 던지고, 격렬한 육욕에 물든 수컷의 본성을 드러낸다. 

「무엇을 말입니까?」 

캐사린은 의미를 모르겠다는 모습으로 되묻는다. 

「뭐라니…… 물론…… 이런 일을……」 

눈 앞에 있는 거대한 유방을 꾸욱 움켜 쥔다.

「오웃……무 무얼 하는 겁니까…… 아읏, 멈춰주세요, 하아읏……」 

제지하는 말을 무시하고 몇 번이나 비벼 올린다. 

「아으윽, 앗, 안됩니다……사토우씨, 안돼……」 

계모는 도망치려고 뒤로 물러서려 하지만, 의자 등받이가 있기 때문에 움직일 수가 없다. 

(아아……왜……이러게 부드러운가야……젖가슴이……이렇게 기분좋은 거였나 ……) 

사토우는 처음 만지는 유방의 감촉에 정신없었다. 

움켜쥐면 손가락이 파고 들고, 놓으면 자연스레 전의 모습으로 돌아간다. 

그것이 참기 힘든 흥분을 만들어내고, 몇 번이나 반복해서 비비게 만든다. 

「아아……사토우씨, 아아읏…… 안돼요, 아으읏……」 

계모는, 사토우의 애무에 견뎌지지 못하고 몸을 부르르 떤다. 

자기보다도 큰 그 몸이, 자신의 손짓에 반응하는 것에, 사토우는 수컷으로써의 지배욕을 충족시키기 위해, 더 달콤한 소리를 내가 만들기 위해, 격렬하게 비벼댄다.

「아아우, 아읏, 안돼, 하으윽……안됍니다 아읏…… 사토우씨, 아……안돼요……」 

언제나 온화한 미소의 계모가 흐트러지는 모습에 사토우는 흥분했다.

마치 여자로써의 본성을 파헤쳐낸 듯한 쾌감이 느껴진다.

더욱 기분의 좋게 해주어, 계모 안의 여자를 끌어내고 싶다. 

사토우는 셔츠를 넘겨 올리고, 블레지어에 싸여 졌는 그 거대한 유방을 드러냈다. 

(크다……) 

옷의 위에서도 알고 있었지만, 실조로 보는 것은 느껴지는 박력이 달랐다. 

이어 블레지어를 밀어 올리고, 그 부푼 살덩이를 완전히 드러내었다. 

뿌룽 기세좋게 모습을 드러낸 유방은, 묵직하고 거칠게 좌우로 흔들리면서 그 존재를 드러내고 있다. 

(괴, 굉장해……) 

눈 앞에서 움직이는 거대한 살 덩어리에 사토우는 숨을 멈췄다. 

육욕 이전에, 그 존재감에 압도당해 버린 것이다. 

(아…… 유두도 크다…… 게다가…… 서있어 ……) 

부푼 살덩이의 정점에는 그 크기에 어울리는 유두가 있고, 그것은 손가락 끝정도의 길이로 서 있었다.

(느낀거다 …… 내…… 내 애무에……) 

가슴을 비빈 것이 계모를 느끼게 하고 있다. 

그것은 사토우에게 있어서 굉장히 기쁜 것이었다. 

어쨌든 너무나 큰 유방인 때문에, 자기 애무 정도로는 느끼지 않을지도 모른다고 불안했던 것이다. 

(나도…… 내 테크닉이라도…… 캐서리을 느끼게 할 수 있는 거야 ……) 

계모에 대한 행위에 자신을 가진 사토우는, 핑크 색 유두로 입을 가져갔다.  

「오웃 아읏……사토우씨, 아아앗……」 

츠읍츠읍 몇 번 빨아들였다. 

혀를 유두에 감고 감하게 퉁겼다.

「아읏, 앗 그건, 아아으읏……」 

계모는 부들부들 떨며, 몸을 떼내려 어깨를 누르지만, 곧 사토우가 츠읍하고 빨아 들이자 풀썩 힘을 빼 버린다.

(아아……왠지 굉장해 …… 굉장하다……) 

유두를 빨고 유방을 비비자, 얼굴 주위로 살의 덩어리가 다가오고, 그 거대한 존재감에 압도 된다. 

(왠지 내가… 아이아……) 

자기보다 큰 몸을 상대로 하고 있기 때문에, 마치 어린 소년이 되어 버린 듯한 착각을 느꼈다. 

실제로 계모의 유방에 빨고 있으면, 몸 전체를 감싸오는 듯해서, 왠지 그리운 느낌이 드는 것이었다. 

(그러고 보면 옛날에…… 이렇게 어머니가 않아 주셨지……) 

어머니에게 어리광부리고 있는 듯한 생각이 들고, 무의식중에 꾸욱 부둥켜 안아 버린다. 

하지만 눈 앞에 있는 것은, 어머니와는 비슷해도 어울리지 않는 백인 여성이다. 

(그런데도…… 어째서 이런 생각이 드는 걸까 …?) 

역시 아이를 가진 같은 모친이기 때문이어서일까. 

자기도 계모의 친 아들이라면, 이 가슴에 매달려 안도해하면서 잠을 잘 수 있을 지도 모른다. 

그런 상상을 하며, 실제로 친 아들이라면 결코 하지 않을 행위를 자기는 하고 있다는 것에 쓰게 웃었다.

(어머니에게는 하지 않았었지……) 

죽은 어머니의 몸에 욕정을 느낀 적은 없다. 

당연한 것이지만, 그렇게 생각하면 천어머니는 아니지만 모친에게 손을 대고 있는 것에 흥분이 높아진다. 

(그런가…… 나는 모친을 범하려고 하고 있는 거구나…… 근친상간을 하려는 건가……) 

의붓여동생와 섹스하는 일도 근친 상간이지만, 여동생이 없던 사토우에게 있어서, 크리스티와의 행위는 여자아이와 하는 인식이 강했다. 

하지만 모친에 대해서는 그런 구별이 일어나지 않고, 계모를 범한다는 생각을 한 순간 호홉이 가빠지고 육봉이 반응하는 것이다. 

(그렇다…… 나는 어머니…… 아니, 마마인가……의 몸에 자지를 넣으려고 하고 있는 거야……) 

「어머니」라고 하는 호칭을 가령 의리라고도 쓰고 싶지 않았다. 

자기에 있어서 모친은 죽은 어머니뿐이라는 생각이 있었기 때문이다. 

하지만 「마마」라면 잘 쓰던 단어도 아니고, 외국인 계모에게 딱 어울리는 호칭이라고 생각되었다. 

무엇보다 크리스티가 그렇게 부르고 있기 때문에, 오빠로써 같은 호칭으로 부르는 것도 자연스럽겠지. 

「후훗……마마……내가 젖가슴 만지니까 느끼고 있는 건가요……?」 

사토우의 말에, 계모가 놀란 듯 눈을 크게 떴다. 

「사토우씨…… 나를 마마라고…… 지금, 마마라고 했어요……?」 

「그래요 마마…… 마마는 내 모친이니까 당연하잖아요?……그러니까 마마도 그런 서먹서먹한 말투는 그만해요…… 나도 『사토우』라고 불러줘요……」 

「사토우씨……오읏, 사토우……기쁩니다……나 기뻐요……나를 마마라고 불러주다니 ……」

계모는 지금의 상황을 잊고 꾸욱 사토우를 부둥켜 안는다. 

「우으……」 

얼굴이 살의 덩어리에 덮여지고 호흡이 곤란해진다. 

사토우는 괴로움에 몸을 움찔움찔 거렸다. 

「오우, 미안해요 ……너무 기뻐서……」 

계모는 몸을 떼며 사과해 온다. 

「후우…… 마마의 젖은 크니까…… 죽을 뻔 했다구요…… 머어, 어떤 의미론 행복하게 죽는 방법일 지도 모르지만……」 

농담하며 다시 그 풍만한 유방을 꾸욱 움켜쥔다. 

「아으…… 사 사토우 …… 그건 안돼요…… 마마라고 불러주는 건 기쁩니다만 …… 그것은 나빠요……」 

「어째서?…… 부모자식이라면 이 정도는 하지않나요?…… 죽은 어머니와는 이렇게 했었는데……」 

거짓은 아니지만, 10년 이상도 이전 아직 아기 였을 때의 이야기이다. 

하지만 사토우는 굳이 그것을 모호하게 말해 마치 최근까지 그렇게 했던 것처럼 말했다. 

「노오…… 그런…… 부모자식간에 그것은 안됍니다…… 좋지않은 일입니다……그런데도 사토우는 하고 있었다는 말입니까……?」 

계모는 슬픈 얼굴을 하고 지그시 바라본다. 

「그, 그래요…… 나는 어머니와 했어요 …… 그래서 마마랑도 하고 싶어요……」 

똑바로 쳐다보는 눈길을 견디지 못하고, 시선을 다른데로 돌리며 대답한다. 

「하지만…… 나는…… 아들과 그런 일을 할……수 없습니다 ……」 

「괜찮잖아요…… 어떻든 피는 이어지지 않았으니까 …… 나는 마마의 젖가슴을 빨고나서…… 마마 마마라고 부르고 싶어진거에요……」 

「그 그것은……」 

「마마 몸이 너무 섹시해서…… 나 언제나 자지가 딱딱해져 있었어요 …… 그래서 마마가 하게 해 주면…… 크리스티와 하지 않아도 참을 수 있을지 몰라요……」 

끝까지 「참을수 있다」라고 말하지 않는 점에 사토우의 악랄함이 있었다. 

역시 「크리스티와 하지 않는다」고 약속해 놓고 그것을 깨는 것도 괴롭고, 원래 여동생과 해 오던 것을 그만둘 속셈이 없기 때문이다. 

「정말입니까?…… 나와 하면…… 크리스티와……」 

「정말…… 그러니까 하게해줘요 …」 

확약하려는 걸 피하기 위해 말을 골라가며 대답한다. 

「하지만……」 

당연한 일이면서도,  계모는 사토우와 섹스하는 일이 이해되지 않는다. 

「좋아…… 마마가 납득해주지 않아도……억지로 할거야 ……」 

그렇게 말하고, 사토우는 다시 유두를 빨기 시작했다. 

「아으, 앗 사토우, 하윽……, 아 안돼요, 오웃……그러면 안돼……」 

격렬하게 유방을 주무르면서 손을 스커트 안으로 넣는다. 

「노우……사토우, 그건 안돼, 아아으으…… 오우읏, 오오…… 아으……」 

팬티 위에 비소의 윤곽을 쓰다듬자, 계모가 몸을 젖히고 몸부림친다. 

그대로 몇 번 문지르고, 질구 부분을 손가락으로 꾸욱꾸욱 누른다. 

「아아으, 사토우, 오우웃…… 아아아 …… 오우웃……」 

큰 몸이 부들부들 떨리고 있다. 

그것이 사토우에게 견딜 수 없는 쾌감을 초래했다. 

(나는…… 마마의 몸을 마음대로 하고 있다 …… 이 큰 몸을…… 이렇게 큰데…… 내가 조금만 손가락을 움직이는 것 만으로 떤다 ……) 

기쁨에 얼굴이 풀리고, 더 이 육체를 희롱하고 싶은 욕구가 솟구친다. 

의붓여동생과는 달리 몸이 크고, 입장상으로도 위의 존재인 계모를 번민하게 하는 것은, 생각 이상으로 흥분되는 것이었다. 

「오우웃, 오우웃, 하으…… 노오…… 아으, 아아……」 

손가락의 움직임을 격렬하게 하자, 계모는 사토우의 몸을 부둥켜 안고, 더 해달라는 듯 사타구니를 밀어 붙인다. 

얼굴을 보면, 새하얀 볼은 붉게 상기되고, 파란 눈동자는 욕정에 젖어있고, 칠칠치 못하게 열린 입술의 사이에서 붉은 혀를 내밀고 있다. 

자극을 줄 때에, 그 큰 혀가 미묘하게 떨리는 추잡함에 참지 못한 사토우는 입술을 빨기 시작했다. 

「으읍……읍……으읍……」 

쾌감에 의식이 흐릿해 진 걸까, 혀를 끼워넣자 계모가 적극적으로 얽혀 온다. 

머리를 붙잡아, 격렬하게 입술이 맞춘다. 

혀가 되돌아와오면 입안으로 계모의 혀가 난입하고 입안을 유린하듯 핥아 댄다. 

머리가 어질어질하고 입에서 전해지는 쾌감에 머릿속이 새하얘져 힘이 빠져나간다. 

어느쪽이 범하고 있는 것인지 모를 상태가 되면서도, 너무나 뛰어난 계모의 입맞춤에 사토우는 정신없게 빠져들기 시작했다.

(마마…… 마마의 키스는…… 왜 이렇게 기분 좋은 거지…… 굉장해……) 

입술이 떨어지자, 사토우는 축 늘어져 주저 앉았다.

「사토우…… 이 정도라면…… 키스라면 언제라도 해 줄게요…… 가슴도 조금 정도라면 상관없습니다.…… 그러니 이걸로 만족해 주세요……」 

계모는 사토우의 머리를 다정하게 어루만지면서 중얼거리고 있다. 

하지만 그 생각과는 정반대로, 지금의 키스는 소우 안의 수컷으로서의 본능에 불을 붙인 것에 지나지 않았다. 

육봉을 단단하게 발기되고, 정액을 뿜고 싶어 껄떡껄떡 거리고 있다. 

아무리 쾌감을 얻더라도, 사정하지 않는 이상, 육욕이 잠잠해릴 리가 없는 것이다. 

「그럼…… 한번 더 해요…… 나, 마마와의 키스…… 마음에 들었어요 ……」 

「좋습니다…… 해요……」 

다가오는 계모의 머리를 잡고 일어서서 자기의 다리 사이로 억누른다. 

거기에는, 주줘 앉아있던 사이에 꺼집어 낸 육봉이 여체를 요구하며 껄떡껄떡이고 있었다. 

「노오……사토우, 이것 이것은 ……」 

「자아……키스해요 … 내 자지에 키스해 …… 아까처럼 격렬하게 혀로 빨아줘요……」 

억지로 계모의 입을 벌리고 부풀어 오른 살 막대기를 비집어 넣어 간다. 

계모는 당황해 닫으려 하지만 타이밍을 놓쳐, 그 두툼한 입술 사이로 육봉이 들어간다. 

「우우웃……아아…… 마마의 입안…… 좋아요…… 최고에요……」 

입안에 넣은 것 만으로 마치 보지에 넣은 듯한 쾌감이 밀어 닥친다. 

그 큰 혀가 쯔르릅 움직일 때마다 귀두를 핥고, 그것 만으로 사정할 것 같은 쾌감이 느껴진다. 

「으응……읍……」 

계모가 괴로운 얼굴로 올려다 본다. 

그 애달픈 표정에 참지 못하고 사토우는 계모의 머리를 잡고 허리를 앞뒤로 움직이기 시작한다. 

「으읍……으으으읍……읍읍……」 

입안의 끈적한 감촉에 문질러지고, 혀가 미묘하게 얽혔다 떨어지는 것이 견디기 힘들었다. 

「저어…… 혀로 핥아요…… 내가 기분 좋게 쌀수 있게…… 아까의 키스처럼…… 마마……」 

사토우가 쾌감에 얼굴을 일그러뜨리며 재촉하자 놀랍게도 계모가 귀두에 혀를 감아왔다. 

삼켜버린 이상, 빨리 사정하게 해서 끝내 버리려는 생각일까. 

하지만 어떤 이유에서든, 계모가 열심이 혀를 움직이고 있는 것은 변함없다. 

「우으…… 아으……」 

거북 머리가 큰 혀에 감싸이자 견딜 수 없는 쾌감이 밀어 닥쳐 온다. 

사토우는 계모의 어깨에 손을 두고, 부들부들 떨면서 그것을 견뎠다. 

「으읍……으읍……읍읍……」 

귀두 뒷부분을 문지르고, 물건이 붙어 있는 부분에서 음경 뒷줄기를 핥아 올린다. 

츠읍츠읍 격렬하게 육봉이 들어갔다 나오고 그 견디기 힘든 마찰에 사토우의 내구력은 깍여 나간다. 

「아으읏…… 아 앗…… 굉장해요, 굉장해에…… 아 앗, 마마, 마마, 마마아~……!」 

절규와 함께 정액을 토해낸다. 

콰라륵 앞을 다투는 기세로 정액이 계모의 입안으로 쏟아진다. 

계모는 얼굴을 일그러 뜨리면서도, 한발울도 남기지 않고 꿀꺽꿀꺽 삼키고 있다. 

퍼득퍼득 마지막 한 방울까지 쏟아낸 육봉이 힘을 잃자 사토우는 천천히 주저 앉았다.

하아하아 거친 숨을 내쉬면서, 눈 앞에 있는 계모의 아름다운 얼굴을 바라본다. 

(아아…… 아름다워 …… 이렇게 아름다운 사람에게…… 자지를 물게 만들어…… 정액을 마시게 한 거다 ……) 

물기어린 눈으로 뭔가를 호소하는 듯 이쪽을 바라보는 계모를 보고 있자니, 다시 육봉에 힘이 들어가기 시작한다. 

그 순간, 계모가 미묘하게 미소지은 듯이 여겨졌다. 

(어쩌면…… 마마는……) 

욕구불만일지도 모른다. 

매일 아버지와 하고 있다고 생각했었지만, 실제로는 최근 하지 않고 있는 것인지도 모른다. 

그래서 자기의 멋진 육봉을 보고 좋아하는 것이 아닐까. 

그런것이라면 스스로 페라치오를 한 것도 이해가 된다.

(그럼…… 내가 마마를 만족 시켜 드리지 안되…… 아버지 대신으로…… 그게 가족이니까……) 

자신의 행동에 정당성을 부여하며, 사토우는 얼굴을 가까지 가져가 계모의 입술을 빼앗았다.

「으읍…… 읍……읍……」 

계모는 전혀 저항하지 않고 오히려 적극적으로 혀를 휘감아 온다. 

(아아……역시 굉장해…… 마마와의 키스는……너무 좋아……) 

계모와 입술을 맞추고 있는 것 만으로, 살 막대기가 푸득푸득 결랠하게 반응할 정도의   쾌감이 밀어 닥쳐 오는 것이다. 

「마마…… 해도 돼죠?…… 넣게 해줘요……」 

입술을 떼어 다정하게 미소지어보이며, 살 막대기를 꾸욱 계모의 몸에 억누른다. 

「그, 그건 안됍니다…… 부모자식간에 그걸 할 수는 없어요……참을 수 없다면 입으로 해 주겠어요…… 그러니 그것만은……」 

계모는 곤란한 모습으로 시선을 딴 데로 돌렸다. 

하지만 힐끗힐끗 살 막대기를 보고 있는 것을 알 수 있다.

(후후 …… 실은 하고 싶은 주제에…… 정말 솔직하지 못하다니까…) 

사토우는 입언저리에 웃음을 띄우면서, 계모의 어깨를 잡아 넘어뜨리려 힘을 주었다.

「무 무슨…… 그만하세요……안돼요 ……사토우……」 

계모가 반항하는 모습으로 돌아온다. 

「좋잖아요…… 마마도 하고 싶잖아요?……아까부터 내 자지만 보고 있었잖아요……」 

「그, 그것은……」 

사토우의 말에, 계모는 움찔 놀란 얼굴로 눈을 딴 데로 돌렸다. 

「솔직해지자구요…… 내 물건을 갖고 싶죠?…… 이 건강한 녀석을 넣고 휘젖어 주길 원하는 거죠……?」 

끄욱 허리를 내밀고, 계모의 눈 앞에 우뚝 솟은 육봉을 과시한다. 

「오우웃……사토우…… 나는……」 

그 순간 계모의 팔에서 힘이 빠지고, 사토우는 그 부드러운 육체를 바닥에 넘어뜨렸다. 

풍만한 유방이 긴장이 뿌룽뿌룽 흔들리고, 그것을 꾸욱 움켜쥐고 거칠게 비벼댄다. 

「아으…… 사토우, 노우……」 

츠읍츠읍 유두를 빨며 스커트를 말아 올리고 팬티를 끌어내린다. 

「거 거기는 안돼, 하으윽……사토우 안돼요……」 

직접 비소를 손가락으로 지분 거리고 보지슬 쑤시자 계모가 몸을 젖힌다. 

거칠게 지분거리며 다리를 벌려 얼굴을 들이 민다. 

(우와아 …) 

사토우가 알고 있는 비소는 6살 소녀의 것이었기 때문에, 단순한 선과 같은 갈라짐 밖에 없었지만, 지금 눈 앞에 있는 것은 매우 복잡한 살의 주름으로 덮혀 있었다. 

(이것이…… 성인…… 여자인가……) 

그곳은 부드럽고 질펀해 보였고, 육봉을 집어 넣으면 아주 기분 좋을 것처럼 보였다. 

(빠 빨리……빨리 넣고 싶어 ……) 

그 상상에 참을 수 없게 된 사토우는, 흥분에 손을 떨면서 육봉을 비소로 가져간다. 

「아 안돼요……안돼요…… 사토우, 노우……그건 나빠요, 하우읏…… 노오오 ……」 

귀두 끝이 쯔르륵 소리를 내며 보지로 밀치고 들어가자 그 순간 애처로운 목소리가 계모의 입에서 새어 나왔다.

그대로 쯔붑쯔븝 집어 넣어 육봉 전체로 보지를 채웠다. 

(아아……왠지……왠지 굉장해 …… 마마 안이…… 따뜻해 ……굉장해……) 

상상한 이상의 부드러웁가 미끈거리는 감촉에 더해, 따뜻한 체온이 부드럽게 육봉을 감싼다. 

어서 정액을 부어 달라는 것 같이 질벽이 질퍽하게 휘감게고 그 자극에 떠밀리기라도 한 듯 허리가 앞뒤로 움직이기 시작했다. 

「오우웃, 노우…… 아아읏 …… 사토우, 오우웃……」 

계모가 몸을 푸들푸들 떨며 머리를 젖힌다. 

「마마…… 마마 굉장해요…… 마마 안이 최고에요……」 

허리를 쩔러대면서 육봉으로부터 전해지는 쾌감에 잠긴다. 

「오우웃…… 사토우, 하으윽……안돼요, 아아…… 멈춰저요, 오우웃…… 멈춰, 아아아 ……」 

멈추라는 말을 토해내면서도, 머리를 좌우로 격렬하게 흔들고, 금발을 흩트리며 계모는 몸부림쳤다. 

자기보다 큰 몸을 마음대로 농락한다는 것에 사토우 안의 정복욕이 자극되고 허리는 점점 더 빨리 움직인다. 

「오우웃, 오우웃, 그것은, 오오우웃…… 아아아……」 

자기 허리 움직임에 계모의 아름다운 얼굴이 일그러지고, 허덕이는 소리가 도톰한 입술에서 새어 나온다. 

이정도의 미인에 스타일이 좋은 여자라면, 대부분의 남자가 같은 생각을 하겠지만, 정작 가능 하지 않는 꿈이라 단념할 것이다. 

그것을 자기는, 부모자식이 되었다는 것 만으로 하고 있다. 

격렬한 우월감과, 견딜 수 없는 쾌감이 사토우의 뇌를 휘젖는다. 

「노오오, 오우웃, 하우으 …… 사토우, 아아아…… 이런, 오우웃…… 이런, 아으…… 좋아아 …… 오우웃……」 

계모가 쾌감의 소리를 발하자, 그 말에 사토우는 격렬한 흥분을 느꼈다. 

「마마……좋죠?…… 내…… 내 자지……좋죠……?」 

「아니에요, 아읏……그건 아니, 오우웃, 오우웃, 오우웃……조으, 아으…… 아니오, 노오……아니에요, 아아아……좋아아 ……」 

계모로써의 이성이 쾌감을 부정하면서도, 육체에서 밀어 닥치는 쾌락에 무의식중에 본심을 누설하고 있는 모습이다. 

그 일을 재미있어 하면서 사토우는 참고 있던 것이 한계에 다다른 것을 느꼈다. 

「마마……가요…… 나…… 마마 안에……싸요오……」 

「노오! 안돼요! 아으……안에는, 오웃…… 안에느는…… 아으, 아으, 오오우웃……」 

사토우의 허리의 움직임이 빨라지자 그 쾌감에 계모는 부정하는 말을 할수 없게 된다. 

「후후……좋죠?……안에 싸도 좋죠?」 

「안돼, 노우……안됍니다, 하으읏…… 사토우, 아아아…… 안에 싸면  아응……안돼, 오 오우웃, 오우웃, 오오오우웃…… 노우, 아으, 하우…… 노오오오오오……!」 

「우읏…… 마마……!」 

절규와 함께 정액을 토해낸다.

그 순간, 살 막대기를 다정하게 감싸 넣고 있는 질이 쭈욱 조이고 더욱 더 쾌감을 주어 온다. 

「오웃, 우아앗……!」 

사토우는 그 견딜 수 없는 감촉에 소리를 지르며, 보다 더 쾌락을 얻으려고 허리를 박아댄다. 

콰득콰득 굉장한 기세로 사정을 하고, 내장이 빠져나가는게 아닐까 생각될 정도로 몇 번이나 정액이 방출되어 간다. 

이제 아무것도 나오지 않아 힘이 빠진 순간 사정이 멈추고, 사토우는 그대로 계모의 몸 위로 쓰러졌다. 

하아하아 거친 숨을 내쉬면서, 싫다고 할 정도로 계모의 질 안에 정액을 주입한 행복감에 잠긴다. 

「마마…… 아주 좋았어요……」 

웃어 보이며 풍만한 유방에 볼을 비빈다. 

「난…… 난 모친 실격이에요…… 아들과 이런 일을 해 버리다니 ……」 

계모는 슬픈 얼굴로 외면한다. 

「무슨 말이에요…… 좋잖아요…… 나는 마마랑 하고서…… 마마를 이렇게 좋아하고 있어요…… 앞으로는 여태껏 같은 서먹서먹하게 굴지 않아요…… 부모자식으로 사이 좋게 해요……」 

「사토우……」 

계모는 기뻐햐야 좋을 지 슬퍼해야 좋을지 모르는 얼굴을 하고 있다. 

「앞으로도 내가 마마를 만족 시켜 줄게요…… 안하고 있죠? 아버지랑……」 

「응, 무엇을……」 

그 말에 계모는 움찔한 표정을 짓는다. 

「괜찮아요, 숨기지 않아도…… 아빠도 너무 하는군요…… 마마는 이렇게 젊은데…… 욕구불만이죠……」 

「아 아니에요…… 나는……」 

「하고 있다는 거에요? 그럼 왜 그렇게 내 자지를 원한거죠……」 

「그것은……」 

계모는 얼굴을 붉히고 시선을 딴 데로 돌렸다. 

「나는 젊어요…… 마마에게 매일 해 줄게요…… 크리스티가 돌아가 오기 전에…… 이제부터 쭈욱……」 

그렇게 말하면서 와락 부둥켜 안는다. 

「노오…… 나는…… 나는……」 

계모는 어떻게 해야 좋을지 모르겠다는 얼굴을 하고 있었다. 

유방에 볼을 비벼대면서 유두를 입에 물고 쪼옥쪼옥 빤다. 

「오우웃……사토우…… 그건 안돼요…… 노오……」 

「나는 마마의 아이에요…… 그러니까……젖을 빨게 해줘요 ……」 

기교도 무엇도 없는, 진짜 아기처럼 유두를 빤다.

「아아아……사토우…… 사토우는 나의 아이…… 아이에요……」 

계모가 꾸욱 부둥켜 안아 온다. 

「그래요…… 나는 마마의 아이……그러니까 마마와 함께 있고 싶어 …… 마마에게 붙어 있고 싶어요……」 

사토우도 힘을 주어 계모의 몸을 부둥켜 안는다. 

그대로 쭈읍쭈웁 빨아 대고 있으려니, 살 막대기에 힘이 넘쳐흐른다. 

「저, 마마…… 한번 더 마마 안에 넣게 해줘요…… 내 자지를 마마 안에……」 

「그, 그건……안돼요…… 부모자식으로 그런 것은 할 수 없어요 ……」 

「우린 피가 섞이지 않았어요…… 넣었다고 해도 문제 없잖아요…… 게다가, 나는 마마안에 넣으면 아주 안정되는 것 같아요 …… 마마에게 감싸여 있다는 느낌이 들어요…… 마마가 진짜 엄마처럼 느껴져요……」 

「사토우……」 

계모는 곤란하다는 듯 지그시 바라본다.. 

「그러니까 넣을게요 … 내 이것을……」 

몸을 띄워 흥분해 있는 살 막대기를 보인다. 

「오우……」 

계모가 눈을 크게 뜨고 감탄의 소리를 질렀다. 

살 막대기가 마치 「어서 넣어」라고 자기 주장하고 있는 듯 이 껄떡껄떡 거리고 있었기 때문이다. 

「후후 ……힘 좋죠?……마마 안에 넣고 싶어서 이렇게 되어버렸어요……그러니까……좋지요?…… 이 기운 찬 녀석을 넣고…… 함께 즐겨요……」 

양해를 얻는 걸 기다리지 않고 천천히 육봉을 보지에 가까이 가져간다.

「그 그건……」 

계모는 주저하면서도 빨려들어가는 듯 육봉에서 눈을 떼지 못하고 있다. 

「넣어요……」 

쯔읍 귀두가 질구멍을 막아간다. 

「노오…… 안돼요……하면 안돼요……」 

계모는 살 막대기를 피하려 몸을 위쪽으로 움직인다. 

하지만 그것을 뒤쫓아가 듯 쯔으읍 자연스레 집어넣고 도망칠 여유를 주지 않고 단순에 집어넣어 버린다. 

「노오…… 사토우, 아아아……넣어 버린 거에요?…… 하우…… 나는 아직 허락하지 않았는데……」 

「무슨 허락이 필요해요?…… 이렇게 기분 좋은 데…… 누구의 허가도 필요없어요 …… 게다가 우린 이걸로 부모자신간의 정이 깊어졌잖아요 …… 누구에게도 방해 받고 싶지 않아요 ……」 

그렇게 말하면서 격렬하게 허리를 움직이기 시작한다. 

「오우웃, 오우웃, 오우웃……사토우 안돼요, 하윽…… 이런, 아아아…… 이런, 오우웃……」 

「이렇게 기분 좋은 게 있어요?…… 마마도 솔직하게 즐겨요…… 나와…… 아들이 이렇게……기분 좋게 해주고 있잖아요……」 

「노오……아니, 야아으……아니에요, 하윽…… 나는, 오우웃……」 

「아니라는 거에요?…… 이러…… 이렇게 내 자지를…… 조이면서…… 기분 좋은…… 소리를 내고 있으면서……」 

허리를 「8 」자로 움직이며 격렬하게 찔러댄다.

「오오우웃!…… 노오, 오우웃, 오우웃, 아으……사토우 굉장해, 아아아…… 굉장해요, 하윽……그것 굉장히 좋아요……」 

계모가 몸을 푸들푸들 떨며, 등뒤로 손을 뻗으 꾸욱 끌어 당긴다. 

눈 앞에 유방이 다가오고, 거기에 억눌린 모습이 되면서도  사토우는 허리를 계속 움직인다.

「하윽…… 아으…… 굉장해, 노오 …… 아아아…… 사토우, 하윽……사토우……」 

다리가 허리에 휘감기고, 사토우의 몸은 완전하게 계모와 하나가 되었다. 

피부에 부드러운 살의 감촉이 느껴지고, 몸 전체가 싸여지는 듯한 착각에 빠져든다. 

(마마…… 마마…… 아아…… 마마다……) 

옛날 어머니에 안겨 있던 기억이 되살아나고, 마치 자기가 어린 아기로 되돌아 간 것처럼 계모에게 어리광부리고 싶어진다. 

사토우는 계모를 부둥켜안고 그 부드러운 살에 볼을 맞대고 비빈다. 

「마마…… 나를 넣어줘…… 더 넣어줘……안에 넣어줘요……」 

말투까지 어려지면서 허리를 격렬하게 움직인다. 

지금의 사토우는, 남자로써 여자를 요구하는 것이 아니고, 아들로써 모친의 육체를 원하는 것처럼 되어 있었다. 

그것은 성욕이라고 하기 보다 안전한 자궁으로 되돌아가고 싶다는 아이로써의 본능처럼 여겨졌다. 

(아아…… 기분 좋아…… 이런…… 이렇게 안온한 느낌…… 그리워 ……) 

어머니의 육체에 싸여 안겨 있으면, 그것만으로 안심감이 커져 마음이 온화하게 되어간다. 

「사, 사토우, 하윽…… 사토우, 나, 아아아…… 안돼는데, 아윽……나쁜 짓인데, 아아아……좋아요, 아으, 하윽, 오오…… 기분 좋아요 …… 노오, 오우웃, 오우웃…… 지옥에 떨어져요, 아으…… 아들과 섹스하면서 아아…… 느끼다니, 하윽…… 지옥에……」 

「아닐걸요…… 천국이에요…… 천국에 가는 거에요 … 마마와 함께…… 나는 천국에 가는 거에요……」 

말 대로 계모를 쾌감의 천국에 보내려는 듯 허리를 박아댄다. 

「하윽…… 아으, 아으, 아아아으…… 노오, 사토우의 페니스, 오우웃……」 

계모는 소치치며 머리를 좌우로 격렬하게 흔들었다. 

허리의 움직임에 맞춰 풍만한 유방이 뿌룽뿌룽 앞뒤좌우로  흔들린다. 

「아 앗…… 마마…… 마마…… 마마의 몸…… 최고에요 ……」 

유방을 움켜쥐고 몇 번이나 주물럭거린다. 

「노오, 오우웃, 하윽…… 사토우, 아아아…… 더, 오우웃…… 더 해줘, 아아아…… 사토우의 페니스, 하윽…… 더 어어……」 

이성이 쾌감에 밀려난 걸까, 계모는 사토우의 살 막대기를 요구하는 말을 하며, 스스로도 허리를 강하게 움직이기 시작했다. 

「마마 굉장해 …… 괴엥 ……굉장해요…… 마마의 보지 …… 내 자지를 빨아 들이고…… 아 앗…… 빨아 들이고 …… 이제 안되겠어……싼다아아……」 

아이가 오줌을 참고 있는 것 같은 말투로, 사토우는 견딜 수 없다는 모습으로 꾸욱 유방을 잡았다. 

「사토우, 아아아……싸요, 하윽……마음껏, 아으으…… 많이, 하악 ……내 안에, 오우웃…… 마마 안에, 아으…… 싸요…… 오우웃, 오우웃, 오오오우웃…… 아아아, 아아아, 노오오오오오……!」 

「마마앗……!」 

콰륵 콰륵 투둑 투두둑……. 

굉장한 기세로 정액이 방출되고, 계모의 질 가운데서 앞을 다투어 쏟아져 들어간다.

사토우는 몸을 푸들푸들 떨며 그 격렬한 쾌감에 잠겨간다.

「노오……사토우…… 아우……사토우……」 

계모는 달짝지근한 목소리로 이름을 부르면서 몸을 떨며 몽롱한 얼굴을 하고 있다.

「아아…… 마마…… 마마……」 

푸들푸들과 살 막대기가 떨리고 마지막 한방울이 나오고, 사토우는 마치 친 엄마에게 어리광부리는 듯 그 부드러운 육체로 쓰러졌다. 

하아하아 거친 숨을 내쉬면서, 쿠션처럼 받아준 유방에 볼을 비비고 유두를 가볍게 빤다. 

「사토우……」 

계모가 손을 머리에 얹고 부드럽게 어루만지기 시작했다. 

「마마…… 기분 좋았어요 …… 마마 보지…… 굉장히 좋았어요 …… 나…… 마마가 너무 좋아 ……」 

꾸욱 부둥켜 안고, 볼을 비벼댄다. 

「사토우…… 나도 사토우가 좋습니다…… 하지만…… 이런 일은 나쁜 짓이에요……」 

계모가 처연하게 중얼거린다. 

「왜요?…… 아까는 마마도 나를 원하지 않았어요…… 내 자지를 갖고 싶었잖아요……」 

얼굴을 들어 계모의 눈을 지그시 바라본다. 

「그건……용서해 줘요……왠지 마음이 이상해져서…… 그러니까 이제 그만해요  ……」 

「납득 할 수 없어요…… 나는 마마와…… 마마와 하지 못하면 견딜 수 없어요…… 힘써 마마와…… 죽은 어머니와 똑같이 좋아하게 되었는데……」 

「그, 그게 정말이에요?…… 나를, 죽은 어머니와 똑같이 좋아하게 된 거에요?」 

놀란 얼굴로 계모가 이쪽을 보았다. 

「정말…… 이렇게 마마에게 안겨 있으면…… 죽은 어머니에게 안긴 것 만 같아서…… 진짜 엄마처럼 생각되었어요 ……」 

「기뻐요……사토우…… 나 기뻐요……」 

「게다가 자지를 감싸 주고 있으면…… 그 마음이 더 강해져서…… 따뜻한 기분이 솟구쳐요…… 그러니까 좋죠?…… 나랑 해요…… 나와 섹스해요……」 

마치 모친에게 버려진 아이 같은 모습으로 울 것 같은 얼굴로 계모에게 호소한다. 

「하지만……」 

계모는 섹스 이야기가 되자 순간 얼굴이 흐려진다. 

그것은 당연한 일이지만, 섹스행위에 의해 계모에게 애정을 보이고 어리광을 부리는 사토우에게 있어, 섹스를 거절하는 것은 「사랑하지 않는다」라는 것과 같았다. 

「좋아요 ……나, 마음대로 할거야…… 마마가 싫다고 하니까…」 

주지 않는다면 스스로 획득하면 된다. 

아까부터 하고 있던 짓을 반복할 뿐이다. 

「안돼요…… 사토우, 그것은, 하윽…… 아, 오우웃……」 

다시 커진 살 막대기를 단숨에 비집고 넣고, 허리를 움직이기 시작한다. 

(이렇게 하면…… 마마도 나를 원할거야 …… 싫어한다고 해도…… 이렇게 자지가 들어가 버리면…… 그렇게 하면 아까처럼 나를 받아들여 준다 ……) 

계모에의 애정을 들여 격렬하게 살 막대기를 출입한다. 

「노오…… 사토우, 아아아…… 안돼요…… 오우웃, 아아아…… 노오……」 

말로는 부정하면서도 계모의 다리는 사토우의 허리를 강하게 감고 결코 놓으려 하질 않는다. 

(이봐…… 역시 마마는 하고 싶은 거야 …… 입으로는 아니라고 하지만…… 마음 속으로는 나랑 하고 싶은 거야 ……) 

사토우는 계모의 그런 부분이 귀엽다고 생각하면서, 풍만한 유방을 꾸욱 움켜 쥐었다.

「오우웃…… 사토우, 아아아…… 거기는, 노오……」 

(빨아달라는 건가……) 

그 반응을 제멋대로 해석하고, 유두에 입을 가져간다.

「오오우웃…… 하윽, 그런, 오우웃…… 안돼요, 하윽……」 

계모가 격렬하게 몸을 젖히고, 사토우의 머리를 잡고 가슴에 내리누른다. 

(후후 …… 마마, 기분 좋죠…… 더 더 기분 좋게 해 줄게요…… 앞으로 매일…… 이것처럼 해 줄게요 …… 마마가 싫다고 해도……억지로 라도 해 줄게요……) 

사토우는 이죽이죽 웃으면서 그대로 격렬하게 허리를 움직여 가는 것이었다. 



그로부터 수일간, 사토우는 오전중에 강의가 없는 날은, 싫어하는 계모를 억지로 범하고, 몇 번이나 섹스를 하며 보내고 있었다.

「오우웃, 오우웃, 오오우웃…… 사토우, 노오…… 멈춰요, 아으……」 

오늘도 식기를 씻고 있는 계모를 뒤에서 덮쳤다.

스커트를 넘기고 뒤에서 육봉을 삽입하자, 계모는 견디지 못하고 싱크대에 손을 붙인다. 

「하윽, 아아아, 오우웃…… 아으, 아으, 노오……」 

사토우는 계모의 허리를 잡고, 기세좋게 육봉을 출입시키면서, 그 거대한 유방을 앞치마 너머로 양손으로 비벼댄다. 

「아으, 노오, 안돼요, 아아아…… 사토우, 오우웃……」 

앞치마 차림의 계모를 부엌에서 범한다. 

그것은 이제껐 느껴보지 못한 흥분이 있었다. 

(이 앞치마 차림 좋은데…… 게다가 부엌이란 것도 왠지 흥분이 돼……) 

그야말로 주부라고 하는 모습과 장소에 고조되는 건 지도 모른다. 

원래는 해선 안되는 상대, 장소에서 섹스한다는 것에 쾌감을 느끼는 듯 하다. 

근친 상간은 그 전형이지만, 그 외에도 학교와 직장 등이 있을 것이다. 

여자 교사와 여자 대학의 일부 운동선수, 간호사 등이 인기가 있는 것도, 「있을 수 있지만 잘 없는, 하지만 있으면 좋은」이라 생각하게 하는 미묘한 부분이 포인트인 것인지도 몰랐다. 

(내 경우는…… 계모에다 백인에 금발을…… 앞치마 모습에 부엌이다 ……) 

거기다 강간, 그것도 뒤에서 하고 있다는 것이 흥분감을 높이는 것이 틀림없다. 

「마마…… 좋아요…… 마마의 몸…… 최고에요 ……」 

허리를 찔러대며 유방을 꾸욱 움켜 쥔다. 

딱딱한 앞치마 천 너머로 손가락이 파고 들고, 계모의 부풀어 오른 살덩이가 느껴진다. 

「오우웃…… 사토우, 노오…… 안돼요, 우린 모자지간이에요, 아아아…… 멈춰요…… 하윽, 하윽, 아아아……」 

시간이 지나도 부모자식간이라는 것을 강조하는 계모의 말은, 오히려 사토우를 흥분 시킬 뿐이었다. 

(나는 모친을 범하고 있어 …… 친어머니는 아니지만…… 마마라고 부르는 상대를 범하고 있는 거다 ……) 

거기다 의붓여동생도 매일처럼 범하고 있으니, 이중의 터부를 범하고 있다고 할수 있다. 

오싹오싹할 정도로 흥분이 되고, 점점 허리가 빠르게 움직인다. 

「아으, 아으, 아아아…… 이제 곧, 오우웃…… 크리스티가 돌아와요, 하윽…… 멈추지 않으면, 노오…… 들켜, 오우웃, 오우웃, 오오우웃……」 

확실히 의붓여동생가 귀가할 시각이 가까워지고 있었다.

하지만 사토우에게는 어떤 생각이 있었기 때문에, 주저하는 일은 없었다. 

「좋잖아요…… 보여주자구요…… 나와 마마가 사이 좋게 지내는 모습을……」 

「무, 오우웃…… 안돼요, 아아아…… 멈춰줘요…… 크리스티에, 오우웃…… 이런, 아아아……」 

계모의 말을 막듯이 허리를 강하게 밀어붙이면서 현관쪽으로 주의를 기울인다. 

문이 열리는 소리가 나고, 「다녀왔습니다」라는 귀여운 목소리가 들려온다. 

어째 의붓여동생이 유치원에서 돌아와 온 모양이다. 

타다닥 하는 경쾌한 발소리와 함께, 거실에 작은 모습이 나타났다. 

「노오! 크리스티…… 사토우, 놓아줘요, 아으, 아아아, 오오우웃……」 

필사적으로 몸을 떼려고 하는 계모의 움직임을 살 막대기를 쑤셔 멈추게 만든다. 

「우와 ……」 

의붓여동생의 입에서 놀라는 소리가 나오고, 그 동그란 눈이 크게 뜨이고, 빨려들어가는 듯이 사토우와 계모를 보고 있다. 

「어서와 …… 크리스티……」 

사토우는 허리를 격렬하게 움직이면서, 상냥하게 미소를 지어 보인다.

「다 다녀왔습니다 …… 오, 오빠…… 마마와 뭐하는 거야것……?」 

「언제나 … 크리스티와 하던 거야…… 마마랑도 사이 좋게 되었으니까…… 이렇게 하고 있는 거야 ……」 

「헤에∼∼…… 그런 거야……」 

놀라기는 했지만 동요는 하지 않은 것 같은 크리스티는, 짓과 계모의 얼굴을 바라보고 있다. 

「아아아, 크리스티, 노오…… 오우웃, 오우웃, 오오우웃…… 보지 말아요, 아아아…… 보면 안돼요, 아으……」 

계모는 얼굴을 외면하면서 필사적으로 떨어지려고 한다. 

하지만 사토우가 꾸욱 끌어당기는 동시에 강하께 쑤셔넣자 곧 힘을 잃어 버린다. 

「우와 …… 마마 이런 소릴, 내는 구나……」 

자기의 모친이 내는 허덕이는 소리를 들은 적이 있는 아이는 그렇게 없을 것이다. 

평소 들을 수 없는 어머니의 신음소리에 의붓여동생은 흥미진진해 하며 가까이 다가 온다. 

「네, 마마……기분 좋아요?」 

「……」 

계모는 눈을 돌리며 대답하지 않는다. 

「아으…… 아으…… 오우웃……」 

하지만 그 사이에도 사토우의 허리는 움직이고 있기 때문에, 억누르려고 해도 억눌리지 않는 쾌감의 소리가 입에서 새어 나온다. 

「기분 좋은게……당연하잖아…… 이런 소리를…… 내고 있으니까…… 크리스티도……언제나 내잖아……?」 

「아, 그렇구나 ……나 언제나 아~주 기분 좋은 걸…… 그렇구나 …… 마마, 기분좋은거구나……」 

의붓여동생는 입술에 손가락을 얹고, 자기도 넣고 싶다는 얼굴로 사토우의 육봉을 바라보고 있다. 

「응?…… 크리스티 하고 싶어……?」 

「에? 응…… 그게, 마마가 좋아하는 걸 보고 있으니까, 나도 여기가…… 어쩐지 견딜 수 없게되버렸어……」 

스커트 위에서 사타구니를 쓰다듬으며 얼굴을 발갛게 물들이고 있다. 

「오빠~…… 나도 하고 싶어…… 오빠 자지……내게도 넣어 줘……」 

시설은 올려다 보며 울 것 같은 표정을 띄우고 있다. 

(우와아~ 귀여워, 너무 귀여워……) 

유치원 지정 파란 제복에 노란 모자를 쓰고, 통학용 가방을 어깨에 맨 채, 지그시 바라보는 어린 의붓여동생의 모습은, 여태껏 이상의 귀여움을 느끼게 했다. 

거기다, 자신의 다리사이는 육봉이 고동치고 있고, 눈 앞에 있는 소녀의 보지로 들어가게 해달라고 조른다. 

「좋아…… 크리스티에게도 넣어 줄게……」 

「정말? 야아아」 

의붓여동생이 기뻐하며 팔짝팔짝 뛴다. 

「오우웃, 멈춰요…… 크리스티에겐, 하윽, 아으, 아아아…… 노오, 오우웃, 오우웃, 아아아아아아아아아……!」 

멈추라는 소리를 차단시키려 허리를 강하게 찔러 넣어자 계모는 거칠게 헐떡이며 절정에 달한 모습으로 축 늘어졌다.

그 대조적인 모녀의 모습을 바라보면서, 계획하고 있던 행동을 드디어 실현 할 수 있다는 일에, 사토우는 두근두근 거렸다. 

오늘 의붓여동생이 돌아가 오는 시각에 특별히 계모를 범한 것은, 이 모녀를 동시에 맛보려고 생각하고 있었기 때문이다. 

가슴의 부풀어 오르지도 않은, 너무나도 어린 의붓여동생의 몸. 

역으로, 굉장한 크기로 부푼 가슴에 박력조차 느끼게 하는 계모의 육체. 

이 정반의 두 여체를, 마음대로 다룬다. 

세계가 넓다해도, 그런 일을 할 수 있는 사람은 그리 없을 것이다. 

이제부터 그걸 체험하는 것이다. 

사토우의 살 막대기는 이제껏 이상으로 흥분했다. 

「그럼, 크리스티, 마마의 위를 타줄래?」 

「에? 이렇게?」 

쾌감에 몽롱한 얼굴로 거친 숨을 내쉬며 위를 보고 누워있는 계모의 위에 의붓여동생는 올라탔다. 

「그래그래……그리고 사타구니 위치를 똑같이 해줄래……」 

「읏차……읏차…… 이렇게?」 

두 사람의 사타구니가 아래위로 나란한 위치가 되었다. 

「후훗…… 그럼, 크리스티…… 팬츠 벗어……자지 넣어 줄게……」 

「응……」 

꼼지락꼼지락 움직여, 의붓여동생이 작은 속옷을 하반신에서 뽑아 낸다. 

「다음은 마마에 부둥켜 안아……」 

말한대로 대로, 계모에 달라붙는 모습에 몸을 눕힌다. 

「좋아…… 그럼, 넣는다……」 

스커트를 넘기고, 그 어린 보지에 살 막대기를 비집어 넣는다. 

「우아앗……오빠아, 아앙……」 

이미 수십번은 경험이 있기 때문에, 이미 소녀로는 여겨지지 않는 요염한 소리를 지르면서, 의붓여동생은 계모의 몸을 부둥켜 안는다. 

마치 모친에게 어리광부리고 있는 것 같은 그 모습을 내려다 보면서, 사토우는 허리를 격렬하게 움직이기 시작했다.

「아아앙, 아아앙, 야아앙…… 오빠아, 하윽…… 좋아…… 오빠아 좋아아아 ……」 

귀여운 목소리로 추잡한 말을 하는 의붓여동생의 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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