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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소설-내가 만드는 이야기

마인예속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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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332 회 작성일 24-01-12 15:22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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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욱의 정신이 점점 더 혼미해져 갔다. 파후파후의 강력한 음마법 미드나이트브레스가 그의 내부에서 펼져진 것이였다. 음마법에 적중당한 그는 점차 현실과 꿈의 경계가 모호해지고 지금 자신이 어디있는지 조차 희미해지기 시작하였다. 마법적 가호가 없는 인간은 마법에 너무나도 취약했다. 어떤 의지라도 마법은 그것을 비틀고 자기가 원하는 것으로 바꿀수 있었다. 그리고 비록 태욱에게 예속되었지만 큰마님인 베르치카의 지엄한 명을 따르는 서큐버스자매의 마법을 태욱이 피할 방법은 없었다.



[나는 분명. 요코가 걱정되서 찾아온 것일거다.]


태욱은 혼잣말을 하면서 정신을 차리기 위해 노력하였다. 하지만 그건 노력으로 가능한 것이 아니였다. 서큐버스의 힘중에 하나이자 강력한 최음마법인 미드나이트브레스는 마법적 방어가 없는한 인간이라면 어떤 수련을 격었어도 어떤 종류의 부동심을 가지더라도 반드시 제압당한다. 고대로부터 미궁이나 마왕성, 마계에 가장 강력한 함정중에 하나가 바로 서큐버스인 이유가 이것이였다. 마법적 방어가 있으면 서큐버스와 잉큐버스는 단지 힘이 강한 인간일 뿐이지만 그 방어가 사라지는 것만으로도 "인간"인 이상 반드시 죽이거나 회유할수 있는 강력한 카드로서 서큐버스는 이용되어 왔다. 수많은 용사들과 인간무사,기사들은 수많은 함정과 마물에 의해 마법적 방어가 깨지고 서큐버스에 의해 타락하거나 죽어갔다. 지금도 데모닉에서 빛의 세계 인간들을 타락시킬때 서큐버스를 이용하고 있었다.


태욱의 정신력과 인내력은 평범한 수준을 뛰어넘는 인간중에서 특별나게 강인하였지만 서큐버스퀸급이 된 파후파후와 파라파라의 공격을 버틸 수는 없었다. 곧 인과 관념이 불투명해지고 욕망이 쉽게 비등해지는 서큐버스에게 딱 알맞는 상태로 트랜스되었다.


[태욱아....]


나뭇가지에 기대어 있는 요코는 이미 파라파라의 애욕절정마법에 의해 생애 첫 발정기를 맞이하고 있었다. 욕망이 그녀안에 넘쳐흘렀지만 무엇을 어떻게 해야하는지 전혀 모른체 오직 태욱의 손길만을 기다리고 있었다. 본능적으로 종족이 다르지만 자신의 상태를 태욱이 낮게 해줄 수 있다는걸 깨닫고 있었던 것이다. 아직 앳되 보이는 볼이 붉게 달아오르고 포니테일로 묵은 머리가락이 흘러 옆 얼굴을 덮고 있었다.


[요코..]


태욱은 요코에게 점점 다가 갈수록 미드나이트브레스에 의해 정신 상태가 트랜스됨과 동시에 욕망이 넘치고 있었다. 하지만 끈질긴 이성이 그의 마지막 하나의 줄을 잡고 버티고 있었다. 하지만 곧 수풀을 해치고 요코에게 다가가자 곧 이것이 꿈임을 스스로 인정하고 말았다.


[요코.. 다리가??]


요코의 키가 갑자기 커졋을 때부터 꿈인가 현실인가 헷갈리기 시작하였지만 지금은 완전히 꿈임을 인정하지 않을 수가 없었다. 바로 요코의 허리까진 방금전과 같은 약간 어리게 보이는 소녀였지만 허리 아래 골반부터 튼실하고 탄탄한 근육을 가진 말이였다.


"내가 긁히고 온 독을 가진 나무가 있었나보군."


태욱은 이 당황한 사태에 최대한 자신을 납득 시킬수 있는 방향으로 생각하고 있었다. 요코를 찾기위해 공원을 지나 산으로 들어왔을때 긁혔던 상처를 통해 독이 들어와 쓰러져 꿈을 꾸고 있다고 생각하며 자신을 납득 시킬려고 하였다.


[태욱아...]


따각따각..


요코는 태욱이 근처로 오자 그의 곁으로 다가갔다. 가볍게 들려오는 말굽소리가 태욱 스스로 지금 자신이 현실이 아니라는것을 인정하게 만들었다. 물론 정말 현실성있고 리얼리즘이 넘치는 말굽소리였지만 방금전까지 달리기까지한 사이였었다. 말굽소리가 들린다는 것 자체가 이것이 꿈이라는 것에 확신을 주었다.


[이제 요코가 나보다 키가크네.]


태욱은 이제 곁에선 요코를 올려보며 나직히 말하였다. 말의 하체를 지니게 된 요코는 태욱보다 머리2개 반정도 큰 키가 되어있었다. 완전한 성인 켄타우르스보단 작지만 인간인 태욱에 비교하면 엄청큰키였다. 태욱은 그런 요코를 올려보다가 자신의 눈으로 돌렸다. 아까까지만해도 자신의 눈앞에는 귀엽던 요코의 얼굴이 있었지만 지금은 운동으로 잘빠진 그녀의 복부가 보였다. 방금 전까지만해도 운동복을 입고 있었기 때문에 보이지 않았지만 지금은 바지부분이 전혀 없고 상의부분은 들려서 그 하얀 복부가 전부 보였었다. 배 한가운데를 가르고 지나가는 근육의 선과 그선이 이어진 배꼽이 보였다. 그 조금더 아래로는 그녀의 골반이 들어나 있었다. 하지만 돋아나기 시작한 엉덩이는 곧 말의 하체와 연결되어 탄탄한 말의 근육과 가슴으로 이어졌다.
태욱은 지금 꿈속에 있으며 욕망에 휩싸여있었다. 하지만 눈앞에 말과 합체된 요코를 이렇게 두고 욕망이 일어나니 스스로 자신에게 반성을 하고 있었다.



"베르치카씨도 있는데 꿈속에서 오늘 처음 만난 요코를 동물과 합체시킨 모습에서 발정하고 있다니... 난 수간증도 있는 것인가!"


왠지 모르게 꿈속의 대상에게 욕정하고 있는 자신에게 스스로 한심함까지 느끼고 있었다. 과연 이러니 과거 부하들이 그렇게 여자를 권할때도 무덤덤하게 있었다는게 이해가 갓다. 처음만나 여자를 동물과 합성시켜 욕정하고 있으니 부하들이 평범하게 잡아온 여자를 보고 욕정 할리가 없는 것이였다. 그전엔 날개를 단 천사까지는 이해하고 있었다. 날개와 링은 남자의 로망중에 하나가 아닌가 게다가 베르치카는 정말 100이면 100 전부 아름답고 몸매가 좋다고 말 할 수있는 뛰어난 미녀였다. 그러나 그런 존재들을 나두고 그는 지금 꿈 속 눈앞에 있는 소녀는 "인마일체!" 상태의 켄타우레스였다. 수간증이라면 중증이라고 할 수 있기에 태욱의 내부 고민은 깊어져갔다.


"꿈은 내부의 상상이 역어져서 만들어지는 경우가 있다는데... 난 요코를 보면서 말을 생각한 것인가... "


요코는 갑자기 머릴 붙잡고 공황 상태에 빠져든 태욱을 멍하니 바라보다가 허리를 숙여 얼굴을 가까이 대었다. 그리고 한껏 태욱의 내음을 맏았다. 인간형이 풀려 본래상태인 요코는 인간일때보다 감각과 능력이 대폭으로 상승되었다. 당연하게 후각 역시 뛰어나져서 방금전까진 느끼지 못했던 태욱의 향기를 가득 느낄수가 있었다. 그것만으로도 마음속 욕망이 많이 달래져서 요코는 약간 느슨해졌다. 태욱은 너무나도 잘달리는 요코가 말처럼 잘 달린다고 생각은 했지만 이런 모습을 상상했던것은 아니였었다. 하지만 꿈이라지만 눈앞에 켄타우레스 모양의 요코를 보고 발정하고 있는 그가 있었다.


[윽.... 요....요코...]


태욱은 요코가 가까이 와서 얼굴을 내밀자 그의 욕망이 갑자기 비등하기 시작하였다. 발정기 상태에 들어간 요코는 온몸에서 동물의 암컷들이 내뿜는 페로몬을 잔뜩 내고 있었는데 태욱은 그 향기를 가까이에서 전부 들이 마시게 된것이였다. 그렇지 않아도 내부에서 서큐버스 파후파후와 파라파라가 장난을 치고 있어서 참기 힘들었는데 요코의 암컷페로몬을 마시게되자 결국 욕망이 폭발하고 말았다.


툭.


아까부터 붉은색 빛을 점멸하며 은은하게 반짝이던 태욱의 가죽목걸이가 풀려서 땅에 떨어졌다. 태욱의 흰자위 가득 붉은 핏줄이 서고 그의 육봉은 운동복을 뚫을듯 단단해졌다. 요코는 그런 태욱 앞에서 여전히 무방비하고 멍한 눈으로 그를 바라보고만 있었다.


[요코. 지금 기분이 어때?]


태욱은 발돋음하고 손을 뻗어 요코의 발그레한 볼을 만졌다. 따뜻하고 말랑말랑 한 볼살이 만져지며 그의 손에서 놀아났다. 요코는 태욱의 손에서 자신의 볼이 만져질 때마다 흠칫 흠칫 거렸지만 결코 싫은 표정이 아니였다. 태욱은 점점 그손에 힘을 더 강하게 주었다. 말랑말랑한 볼살이 그의 손에 의해 이리저리 움직였다. 그리고 점점 그손을 내려갔다. 요코의 단아한 목을 손으로 슬쩍 만지다가 그녀의 어깨를 잡아갔다. 요코 역시 윗옷은 방금전에 보았던 운동복이였기 때문에 자크를 잡아 내렸다. 그리고 상의가 벌어지면서 연한 베이지색의 귀여운 브라자가 등장하였다. 태욱은 느긋한 손길로 운동복 상의의를 전부 벗겨내고 요코의 들어난 가슴을 만지작 거렸다.


[아...앗..흠...흥...]


요코는 볼과 목을 만질때까지만해도 입술을 깨물며 참고있던 요코는 태욱이 장난스럽게 작은 앙가슴을 만지자 저절로 신음을 흘렸다. 뜨거운 태욱의 손길이 브라채로 만져 댈때마다 말의 하체까지 흠칫거리며 떨어대었다. 태욱은 그런 요코의 반응에 재미가 들려 계속해서 가슴을 집요하게 괴롭혔다. 요코는 이제 뭐가뭔지 아무것도 생각 할수 없는채로 태욱의 뒤의 나무가지를 잡고 버텼다. 지금 도무지 온몸에 힘이 들어가지 않아서 쓰러져 버릴것 만 같았고 그러면 태욱의 손길을 느끼지 못하게 될까바 버티는 것이였다.
태욱은 두눈을 꼭 감고 자신의 손길마다 흠칫떠는 요코의 모습에 더욱 흥분하였다. 이런반응이 신선하기 그지 없었다. 그리고 조심스럽게 베이지색의 브라를 풀려고 하였다.



[음..? 이게 아닌가?]


하지만 한번도 브라자를 풀어본 이 없는 태욱은 자꾸만 꾸물적 대기만 하였다. 베르치카는 그 큰가슴을 가지고도 브라자를 아예하고 다니지 않았기 때문에 브라를 푼것은 이번이 처음이였다. 게다가 요코의 키가 너무커져 등뒤가 전혀보이지 않았고 풀기 위해 발돋음까지 해야했기에 잘 풀리지가 않았던 것이였다.


[풀렸다. 후후훗]


태욱은 간신히 풀린 베이지색 브라를 던져서 나뭇가지에 걸어놓고 요코의 가슴을 바라보았다. 조그만한 젖가슴이 들어나있고 그 정상에는 분홍색의 조그만한 유두가 빳빳하게 서서 차가운 공기에 떨고 있었다. 태욱은 들어난 유두를 만지기 시작하였다. 그리고 곧 만지는 것만으로는 부족함을 느꼇다.


[요코 상체를 숙여봐.]


요코의 키자체가 너무 커졌기 때문에 가슴에는 손 밖에 닫지가 않았다. 요코는 태욱의 말에 볼을 더욱 불게 물들이며 상체를 천천히 숙였다. 작은 가슴이지만 중력에 의해 밑으로 쏠리면서 눈으로보이는 크기가 조금더 커졌다. 태욱은 그걸 만족스럽게 보다가 가볍게 손으로 고정하고 입을 가져다 대었다.


[아아아아아..!!!!!???]


처음으로 가슴이 남자의 입안으로 빨려들어가는 감촉에 요코는 가볍게 절정에 이르고 말았다. 높은 고음을 내며 절정에 달한 요코는 부들부들 떨며 흥분의 목소리를 높여 외쳤다. 태욱은 그런 요코를 더욱 집요하게 가슴을 빨고 남은 쪽은 손으로 계속해서 만져대었다. 조그만한 가슴 전부를 입에 넣을려는듯 크게 베어물고 입안 가득 빨아들였다.


츄르르륵, 챱챱!


태욱은 반대쪽도 단번에 빨아먹고 이제 타액을 계속해서 바르기 시작하였다. 한가득 발려진 타액이 중력을 타고 유방의 곡선을 따라 흐르다가 유두끝으로 몰려들어 한방울 땅에 떨어졌다.


[아아아.. 요코...]


자신이 만든 음란한 광경에 태욱의 육봉은 어서 꺼내달라는 듯 운동복 하의 안에서 발버둥을 치기 시작하였지만 태욱은 아직 이르다는듯 왼손을 넣어 적당히 타일렀다. 그리고 작은 가슴과는 다르게 탄탄하게 잘짜여진 복부와 배꼽을 보았다. 역시 달리기를 매우 잘하고 좋아해서인지 허리에 단하나의 살점도 잡히지 않는 튼튼한 복부였다. 너무 매끈하게 빠진 허리를 두손으로 잡은 태욱은 배 한가운데에 갈라진 근육의 길을 따라 그혀를 움직였다. 그리고 복부 한가운데 있는 깊은 웅덩이를 발견하였다.


[아윽.. 아.. 흑..]


태욱은 신음을 간신히 삼키는 요코의 목소리를 은은한 배경음으로 삼아 하얗게 펼쳐진 백사장 안의 웅덩이에 혀를 집어놓고 돌렸다. 약간 짭고 요상한 맛이 나는 웅덩이였지만 두손가득 느껴지는 요코의 떨리는 반응과 참고있는 신음소리가 그 보답을 해주니 내심 크게 만족하고 있었다.


[후에에엥....]


태욱이 얼굴을 더욱 아래로 내리자 배꼽을 지나 하복부로 들어서기 시작하였다. 여기서 조금만 더내려가면 원래 비밀스러운 꽃잎이 들어나지만 요코는 하복부가 끝나는 지점부터 말근육이 시작되었다. 정말 눈처럼 하얀 피부완 다르게 갈색의 짧은 털들이 돋아나있는 말의 하체가 태욱의 눈을 자극하였다.


[아아 요코.. 예뻐.]


태욱은 자신에 의해서 더욱 붉어진 얼굴과 자신의 혀와 입에 의해 타액이 잔뜩 칠해진 가슴과 복부가 보였다. 그리고 그모습에 크게 만족한 웃을 지으며 마치 젤리처럼 뭉글거리는 가슴을 만졌다. 베르치카처럼 부드럽고 커다란 가슴도 좋지만 요코처럼 말랑말랑하고 탄력넘치는 고무공같은 가슴도 좋구나 라는 생각을 하며 가슴을 강하게 힘을 주었다.


[앗!앗!!!]


태욱이 잔인하게 힘을 줄때마다 요코는 짧게 단속적인 신음소리를 내며 부들부들 떨었다. 작은 가슴이 태욱의 손에 딱 맞았기 때문에 힘을 주기에도 더욱 편하였다. 태욱의 손에의해 가슴에 손바닥 모양의 붉은 멍자국이 생길 정도였다. 그 멍자국을 보며 태욱은 더욱 흥분하였다. 그리고 손을 놓고 부드럽게 혀로 손모양의 멍자국을 햝았다.


[읏...]
 
요코는 따끔한 가슴에 태욱의 혀가 닫자 흠칫거리며 떨었고 그 떨림을 느끼며 태욱은 집요하게 혀로 햝고 다시 손으로 주물
렀다.


[흐흐흐.. 요코 여기로 돌아서...]


만족스럽게 즐긴 태욱은 요코를 불러 자신의 앞에서 몸을 돌려 세우게 하엿다. 태욱은 자신의 두눈에 요코의 모습을 가득담았다. 정면에선 말의 하반신 모습을 다볼수 없었지만 옆으로 돌려 가까이서보니 그하반신을 전부 담을 수가 있었다. 비록 그는 말을 볼줄 모르지만 이처럼 아름다운 말은 없을 거라고 생각하였다.


[오오 ... 아름다워 요코.]


갈색의 말하반신은 탄탄한 근육과 부드럽게 짜여진 모습으로 뻗어나 있었고 태욱은 두손으로 그 말의 하반신을 가득 쓸어 담을 수 있었다. 태욱의 손이 지날때마다 요코는 이제 자유로워진 상체로 나무를 잡고 쓰러지지 않기 위해 버텼다. 태욱은 말의 하체를 전부 두손으로 쓰다듬고 결국 참지 못하고 요코의 뒤로 돌아갔다.


[오.. 풍성하구나..]


말의 성기가 어딘지 고민되지도 않을 정도로 포니테일 밑에 흥건히 젖은 말의 음부가 보였다. 요코는 자신의 음부를 뚫어지게 보는 태욱의 시선을 느꼇다. 저절로 몸이 부들부들 떨리면서 지금까지 없던 흥분과 갈증이 요코를 괴롭히기 시작하엿지만 아직까지도 경험도 없고 원래 오지 않을 발정기가 온 요코라 어떻게 해야할지 모르고 단지 태욱의 손길만을 기다렸다.


[요코..... 그럼 갈테니까.]


요코는 태욱의 선언하는듯한 말에 이유를 알 수 없는 긴장감을 느꼇다. 태욱은 요코의 음부를 보면서 한가지 문제점을 느꼇다. 그것은 요코의 높이가 너무 높다는 것이였다. 주변을 한참 둘러봐서야 만족할만한 장소를 찾았다. 태욱은 요코의 포니테일을 잡고 그곳으로 걸어가기 시작하였다.
요코는 태욱의 손길에 따라 어색한 뒷걸음질로 따라갔다. 태욱은 높은 바위위로 올라가니 그제서야 태욱의 육봉 높이와 요코의 음부 높이가 딱 맞아들어갔다. 그리고 태욱은 자세를 잡으며 운동복 하의를 벗었다.
 
[내물건이 이렇게 컷었나...??]
 
들어난 태욱의 물건은 바짝 성이나서 배꼽에 붙을 정도로 서있었다. 그러나 문제는 태욱의 육봉이 배꼽을 지나 가슴까지 올라와 있었던 것이였다. 그 길이만하더라도 40센티가 넘어보이고 굵기는 주먹만한 거대한 자신의 육봉에 태욱은 기절할 만큼 놀랐다.
 
[아......]
 
요코는 자신의 뒤에서 자리잡는 태욱을 돌아서 보았을때 태욱의 거대한 물건을 볼수 있었다. 마치 커다란 말의 육봉처럼 길고 굵은 육봉이 태욱의 팬티를 뚫고 들어나 있었다. 그 엄청난 존재감에 요코는 본능적인 공포와 떨림을 느끼며 온몸을 부들부들 떨었다.
 
[오오.. 가만히 있어..]
 
태욱은 갑자기 부들부들떨며 도망갈려는 요코를 포니테일 붙잡아 힘을 주며 말하였다. 그리고 자신의 육봉을 보며 여긴 요코가 하반신이 말로나오는 꿈인데 자신의 육봉도 말만큼 커진거라고 가볍게 생각하였다. 사실 자신의 물건 크기가 나이에 비해 큰편이긴 했지만 말의 하체를 지닌 요코에겐 매우 작을 거라고 생각한 터였다. 지금은 꿈속이니 요코에 맞는 크기의 육봉이 있어야 요코를 괴롭히는 보람이 있지 않겟나 싶었다.
 
온몸의 혈액이 몰려 커진듯 태욱의 육봉은 자신을 식혀줄 꿀을 찾고 있었다. 이제 너무 서서 가슴과 복부에 파고들 정도로 발기해 있었다. 여전히 요코는 도망갈려했지만 태욱의 왼손에 포니테일이 잡혀있어서 도망가지 못하고있었다.
 
[흐흐.. 요코 기다려... 이렇게 젖어있으니 아프진 않을거야.]
 
태욱은 잔뜩 젖어서 흥건히 흐르는 꿀을 빈 오른손을 받아 자신의 육봉에 듬뿍 발랐다. 요코의 애액에 의해 물기가 반짝이는 육봉을 천천히 감상하다가 이제 자신의 분신을 식혀주기 위해 자세를 잡기 시작하였다. 그리고 왼손으로 포니테일을 들어 요코의 말등에 붙였다. 포니테일이 치워지자 잔뜩 흥분해서 붉게 커진 요코의 음부가 보였다. 말의 음부와 똑같은 그녀의 음부가 태욱의 두눈에 가득 들어왔고 그 붉은 모습을 본 육봉이 더욱 힘차게 꿈틀거리면 방금전보다 더커졌다. 이젠 자신의 팔뚝만큼 커진 육봉을 태욱은 요코의 음부에 맞대었다. 붉게 물들고 꿈틀거리는 요코의 음부가 육봉을 타고 전해져 이제 다가올 전율을 느끼게 해주었다.
 
[요코 간다.]
 
요코는 태욱의 말에 이제 방금 본 그 커다란 육봉이 자신의 몸안에 들어올거라고 생각하며 온몸에 힘을 잔뜩 주었다. 음부마저 그에 맞춰 바짝 긴장하고 입을 딱 다물었다. 하지만 태욱의 육봉에는 지금 미증유의 거대한 힘에 의해 강화되어 거대화및 폭주상태에 돌이해 있었다. 말의 근육이 강하긴하지만 그정도의 긴장으론 막을 수 없었다.
 
[큭큭.]
 
태욱 역시 본능적으로 그것을 알기 때문에 가볍게 웃음을 지으며 자신의 오른손으로 육봉의 밑둥을 잡고 허리에 힘을 가득 주었다!
 
 


 

나베 요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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