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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승사자] SEX&거짓말 157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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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303 회 작성일 24-01-12 15:07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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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EX&거짓말 157부


*이 글은 전적으로 작가의 상상에 의한글이며, 등장하는 인물이나 일부 도시의 지명등은 실존하는 것이 아님을 알려드립니다.


 



- 외국인 근로자 -1



 


 


오늘은 유경의 퇴근이 늦어었다..
하루종일 열심히 작업했던 디자인화일들을 몽땅 날려버려..다시 재작업을 해야만 했기 때문이었다..
유경으로썬 최악의 순간이었다..


컴퓨터로 디자인작업을 하던도중..갑자기 메일이 온것이 없나 궁금해져..작업을 하다 말고...메일함을 열어보고는..들어온 메일들을..주욱..
살펴보며..대강대강..중간중간에..메일을 확인하던중...갑자기..컴퓨터가..다운되어 버린것이었다..


유경은..아악..하며..소리치며..어쩔줄 몰라했지만..
이미..일을 벌어지고..말았었다..


발신자가..불분명한 메일을 열었다가..첨부된 화일을..무심결에 눌러..열어보자..마자..그만...컴퓨터가..다운되어 버린것이었다..
부랴..부랴..컴퓨터를 잘하는 직원들이랑 전산실 직원들이 들러붙어..가까스로..컴퓨터를..다시 재부팅하는덴..성공했지만..
스펨메일에 첨부되었던 화일의 위력은..이미..작업중이던 화일과 이전에..작업했던 자료들을..깨끗이..지워버린 상태였다..
무슨화일인지는 몰라도..며칠전으로..돌아가 있었던것이었다..
때문에..그 이후에 작업을 했던 데이터나..기록은..전혀..남아있지 않았었다.
유경은...하루종일 작업한..분량을..그만..날려버려...허탈해했다..
더구나..이제..마감이..얼마남지 않은..디자인작업이었고..디자인 시안도..거의 완성단계에..있었기..때문에..허탈하고..황망한 마음은..더..했다.


디자인작업이라는것이..누가..도와준다고 해서..되는일이 아닌것이라..
주변에...같이 일하는..동료들은..그냥..안됐다며..말로..위로를...하는 수 밖에 없었다..
하지만..이미 엎질러진..물..마감시한이..다가와..어쩔 수 없이..죽어라..다시 작업을 하는 수 밖에 없었다..


선영이..유경에게..다가와..안타깝다며..


[김선영] 어머..어쩌니..??


라며..안절부절해했다..
하지만..어쩔 수 없는 일이었다..같은 디자인일을 하지만..선영이가..도와줄 수 있는..선은..없었다..
모든 디자인작업을..처음부터..유경이..시작했었고..모든 과정을..유경이..혼자만이..알고 있어..처음부터..선영이에게..설명을 하며..같이 디자인작업을
한다는것이..시간적으로..부족했기 때문이었다..


그리고..선영이는 오늘같은날..같이 남아서 일을 해주고 싶었지만..퇴근 후 약속이 있어서..그러지도 못했다..


[김선영] 어쩌니?


라며..선영이..걱정스럽게..말하자..유경은..씩씩한..표정으로..


[황유경] 후후..언니..괜찮아요..혼자서도..잘 할 수 있어요...
[김선영] 그..그래두..
[황유경] 걱정말아요..금방..끝낼테니까요..한번..했으니..후딱 해치울 수 있을 꺼예요..


라며..유경은..겉으로..씩씩하게..괜찮다고..선영에게..말했다..
하지만..선영이는..유경에게..미안하다는..말과 함께..떨어지지 않는..발걸음으로..사무실을 나서야만 했었다..


선영이는..하필이면..오늘..주점에..가야했기 때문이었다..
주점마담의 불같은 성격에..빠질 수 없었고..하루..결근을..하게되면..다음날..선영에게는..혹독한..댓가가..기다리고..있기에..그러지..못했었다.


퇴근시간이..지나고..아직..사무실에는..업무를..못마친..직원들이..자리에..앉아서..일을 하고 있었다..
도중에..유경은..저녁이라도 먹어야 겠다는..생각에..잠깐 회사앞 김밥집에..들러...저녁을 먹고..사무실에..돌아와 보니..사무실엔..덩그러니..
남자직원 하나만이..남아있고..모두..퇴근한..상태였다..
그리고..이윽고..그.남자직원도..퇴근해 버리고..넓은 사무실안엔..유경이..혼자....남아있게..되었다.


유경은..겉으로..선영에게..괜찮다고..볼일을 보라고..씩씩하게 말을 하며..남아서..일을 하고..있었지만..시간이 지나고..저녁 늦은 시간이 되자..
외롭기도 하고..은근..무섭기도..해서..부랴..부랴..서둘러..디자인작업을 마쳤다..


처음 작업한 디자인시안보다..맘에 들지는 않지만..유경은..오랫동안..모니터를..바라보고 있어..눈이 아프고..목이며..손목이..아파..더이상..
작업은 무리라고..판단하고..집으로 갈까..생각하며..시계를..바라보았다..


[황유경] 어머..벌써..새벽 두시네?


작업에 몰두하느라..시간이 저렇게 흘러버렸는지..모르고 있었다..
유경은..서둘러..책상을 정리하고..사무실을 나왔다..


유경은 복도를..빠른 걸음으로..걸어..나오다..갑자기..소변이 마려워..화장실로 향했다..
그러고 보니..일에 열중을 하느라..소변이 마려운지도..모르고 있었던것 같았다..


황급히..화장실로 들어간 유경은..치마를 걷어올리자 마자..입고 있던 팬티를..아래로 내리고..변기위에..앉았다..


쏴아아....


[황유경] 우움...


시원하게..소변줄기가..힘차게..변기안에 쏟아졌다..


[황유경] 아아..시원해에..으음..


그리고..어김없이..투둑..하며..질속에서..덩어리가..변기속으로 떨어지는것이었다.
유경은..다리를 벌려..소변기속에 떨어진 그것이 무엇인지..살펴보았다..
그건..질안에..남아있던 허연색의 정액들이었다..


[황유경] 음...


유경은..소변기속에 떨어진 허연색의 정액을 바라보며..살짝 미간을 찌푸렸다..
이미 기능을 다해버린 정액들..
남자들의 절정의 결정체...
아마두..그..정액의 주인은 선영의 아빠인 대성의 것이 틀림 없었다.
유경의 마지막 섹스 상대는 대성밖에 없었기 때문이었다..
그리고..그 정액은..어제..유경이가 퇴근을 하고..난뒤 대성과 관계를 했던것이었다.
대성은 유경과 섹스를 할때..상당한 조루끼가 있어, 사정을 하고 난뒤에도 물건을 빼지 않고..그대로..다시..여러차례 사정을 하는 바람에..
정액이..유경의 깊은곳까지..깊숙이..밀려들어 밖으로 빠져나가지 못하고 있다가..이제서야..흘러나온것이었다..


[황유경] 휴우...


유경은..길다랗게 한숨을 내쉬고는..화장지를 뜯어..소변과 정액으로..더러워진..사타구니를..닦았다..
화장실에서...소변을..볼때면..소변만..나오는것이 아니라..몸안에 남아있던 정액들도..스믈..스믈..흘러나오는것이..이젠..일상이 되어 버린지..
오래였다..
유경은..벗어서..무릎에..끌어내렸던..팬티를..다시..끄집어 올려..
입은다음..앉아있던 문을 열고 화장실밖으로 나왔다..
근데..


[황유경] 어?


조금전 까지 환하게 켜져있던 복도 불이..꺼져있었던 것이었다..
아마..경비아저씨가..선영이 근무하던 사무실 불이 꺼진것을 보고..순찰을 돌다..복도 불을 꺼버린 것인 모양이었다..
평상시 밝은 복도만 보다가 깜깜해진 복도를 보고 있자니 뭔가 무섭기도 하고 두렵기도 했다..
불쑥 옆에서 무언가가..튀어나올것 같고..갑자기 스산한 분위기도..나는것 같고..
유경은..살짝..온몸에..소름이 돋아..무서웠지만..그렇다고 하염없이 화장실안에 서서..경비아저씨가 다시 순찰을 돌때까지 기다릴 수는 없었다.
다시 사무실로 돌아가서 불을 켜고..있을까..라고도 생각을 해보았지만..그것두..그다지 좋은 생각이 아니었다..
방법은..빨리..이곳을 빠져나가는..것뿐이었다..


유경은..껌껌해진 복도를..휴대폰의 액정을 밝게 만들어..기억을 더듬으며..겨우..겨우..엘리베이터쪽으로 걸어가고 있었다..


그때..복도 저편에서..사람모양으로 보이는 물체가..조금씩..유경이가..있는쪽으로 다가오는것이..보였다.
유경은..그것이..경비아저씨인거..같아..


[황유경] 아저씨..저..아직 퇴근안했어요..벌써..불을 끄시면..어떻해요?


라고..말하며..다가오는 사람에게..휴대폰의 희미한 불빛을 비추어보는데...


[황유경] 어..??


라며 유경이 외마디 소리를 내었다.
그 사람은..경비아저씨가..아니었다..
유경의 희미한 휴대폰 불빛에 비춰진 사람은..다름 아닌 유경의 회사의 공장에서 일을 하는 외국인 근로자였다..


유경은..그 사람이 입고 있는 작업복을 보고..건물 위층에 기숙사에서 내려왔다는데..생각을 하자..이 사람은..이곳에서 먹구 자구 하니까..
어두워도 길을 잘알꺼라...생각하고..


[황유경] 아..아저씨..잘오셨어요..그러지 않아도..넘..깜깜해서..어디가..어딘지..모르겠는데..엘리베이터가..어느 방향에 있나요?
              아저씨가 걸어오신 쪽으로 가면 되나요?


라며..남자에게..물었다...
그러나..남자는..대답이 없었다..


[황유경] 어머..우리나라말 할줄 몰라요? 어쩌나? 영어..하세요?


그렇게..유경이..아무말 없이..서있는 남자에게..이것저것..말을 건네고 있는데..


[황유경] 흐읍..??흡..


유경은..갑자기..입과 코로..밀려들어오는..강렬하고 톡쏘는..독한..향에....놀란눈으로..버둥거렸다..
발버둥치며..억세게..두팔을 억압하고..있는..힘에서..벗어나려..했으나...유경의 눈앞은..점점..희미해졌다..
유경의 희미하게..흐려지는..눈앞에는..방금까지..유경이..말하고 있던..그 남자가..그냥..서있는것이..보였다..
복도엔..그 남자외에..다른..남자가..또 있었던것이었다..
컴컴한..복도와 똑같이..유경의 눈앞도..깜깜해지고...의식을 잃고..유경은..쓰러지고 말았다..


[반] 대써..이재 데꾸가자..


라며..유경의 뒤에서..약을 묻힌 수건으로 유경의 의식을 잃게 만든..또다른 외국인 근로자가..말했다..


[레이] 아..아라써.....


처음..유경의 앞에 나타났던..외국인 근로자가..녀석의 말을..받았다..
두 녀석은..유경을..덜쳐매고..복도..어둠속으로..사라져 버렸다..


잠시후..
유경은..비어있는 7층의 어느 방안에 누워있었다..
선영이와 유경이가 근무하는 회사는 사무실과 생산공장이 같은 건물에 있었다.
1층에서 3층까지는 생산공장으로 사용되고, 4층에는 영업부서가..위치해있고, 5층부터 관리부서들이 위치해 있었다.
회장실과 임원실은 6층에 있었고..7층은 직원들의 휴게실이나 야근을 하는 직원들을 위해 휴식공간등이 위치해있었으나 지금은 거의 사용하지
않아 층이 비어있었다..
8층에 생산공장에서 근무하는 외국인들을 위한 기숙사가 위치해 있었는데..
유경은 지금..7층에 위치한 여사원 휴게실안 침대위에 누워 있었다..


한동안 비어있었는지..군데군데..거미줄이..벽모서리에..있었다..


유경을 데리고온 외국인둘은..쓰러져 있는 유경의 옷을..황급히 벗기기 시작했다..


두 녀석은..유경의 옷을 하나씩 벗기면서..드러나는 눈부신 몸매에..넋을 잃고 있었다..
잘빠진 두다리..그리고 넓고 풍만한..골반..봉긋하고 탐스러운..젖가슴..


[레이] 주..주근거는..아니게찌?


라며..조금전 유경의 앞에 나타나서..아무말을 하지 않았던 녀석이 물었다..


[반] 쿠쿠..거쩡마..두어시관 까지는..이..이..산태로..이쓸꺼니까..그동아네.....할쑤 이써..
        왜..?? 걱정대써?
[레이] 웅..
[반] 카카카..거쩡마...나만 미드면..데...
[레이] 아라써..고마버... 반....
[반] 크크..구래..그만..마라고....빠리..오시나..버껴...
[레이] 아라써..
[반] 근데....이..여자..지금..이러케....보니까..이뿌다...


반이라는 녀석이..유경이 입고 있던 옷을 벗기다..내벹은 말이었다..
이미..유경은..거의 알몸이 되어 있었고..브래지어만..남아있는 상태였다..


[레이] 저..정말..이뿐거..가타..


반이라는 녀석은..벌거벗겨진 유경의 넓은 골반을....손으로 스다듬으며..팬티속에 짖눌러져있던 유경의 음모를..부드럽게..쥐어 잡았다..


[반] 움..여기두..이뿌네..


라며..손가락을..불쑥..유경의 질속으로..밀어넣었다..


[반] 움..


녀석은..눈을 감고..손가락끝에 전달되어져 오는..유경의 은밀하고..부드러운 부분을..느끼고 있었다..
도돌도돌한..돌기가..녀석의 손끝 감각에 느껴지고..그 느낌만으로도..오늘..녀석들은..횡재했다는 걸 알 수 있었다..


반은..아무말 하지 않고..황급히..입고 있던 바지를..벗어버렸다..
순식간에..아랫도리의 중앙에 매달려 있는..녀석의 우람하고..길다란 물건이..바깥으로 모습을 드러냈다..
그건..일반 한국성인 남성의 그것보다..상당히..길구..두께도..두꺼운..한마디로..대물이었다..


녀석은..단단해진..자신의 물건을..한손으로..붙잡고..유경의 다리를..좌우로 벌리고는..그대로..삽입을..하려했다..
하지만..


[반] 음?


닫혀있는 유경의 문은..쉽게 열리지 않았고..녀석은..조금..당황하며..손끝에 자신의 침을 발라가며..유경의 질입구를..촉촉하게 만들어...
다시..삽입을..시도하자..겨우..입구가..열렸고...틈새가..벌어지자..이내..거대하고..두꺼운 녀석의 물건은..순식간에..유경의 몸속으로..
사라져 버렸다..


[반] 아아...


완벽한..결합..
녀석의 거대하고 두꺼운..대물을..유경의 몸은..하나도..빠짐없이..완벽하게..받아들였다..
그리고..
녀석은..이미..유경의 몸에 삽입을 하면서..잘 발달된 질벽 주름과, 돌기..그리고..강력한 질압박등에..놀래고 있었다..
무엇보다도..자신의 물건을..완벽하게..모두..뿌리까지..삽입을 했다는데..놀라지 않을 수 없었다..


반이라는 녀석은..갖은 방법으로..여러명의 한국여자들을 농락했었다.
하지만..그녀들 중..녀석의 물건을..완벽하게..받아들인 여자는..없었다..


[반] 허어..


녀석은..놀라움으로..눈이 커졌다..
그리고..


[반] 저..전말..아아...조아..


라고..연신 감탄사를 내벹었다..
그러곤..
본능적으로..슬슬..허리를..움직이기 시작했다..
그러자..유경의 몸속 깊숙이..박혀있던..녀석의 거대하고..우람한..물건이..스르르..움직이기 시작하는 것이었다.


만약..유경이 정신을 차리고..이 상황에서..거대한 녀석의 물건을 받아들이는걸..보고 있었다면..어땠을까?
눈으로 보았다면 절대루 받아들이려 하지 않았을 것이다..
그것을 몸속에 삽입을 한다면..상당한 고통이 뒤따를것이라는것을..눈으로 먼저 확인을 해버리기 때문에..삽입의 두려움이 앞서..
관계를..제대로 하지도 못했을 것이다..
그러나..지금은..아무것두 모르는체..녀석의 거대하고..우람한..물건을..고스란히..받아들이고 있었다..


비록..
녀석이..몸을 움직이며..유경의 몸속 깊은곳으로..깊숙이..찔러댈때마다..미간을 찌푸리며...아픈듯한..표정을 지어보였지만..
여전히..유경은..정신을 차리지 못하고 있었다..


[반] 헉..헉..


녀석의 거대한 물건은..이미..유경의 좁고 좁은 질구를..최대한 확장시켜 버렸고..잘 발달되어 촘촘하게 만들어진 질주름  또한...넓어진
질구와 비례하여..돌기의 높이가..낮아져..녀석의 물건을..강력하게..자극을 하는덴..부족했으나..
유경의 질에서..조여주는..질압박감은..상당했다..
쫀득쪽득하게..물어준다는 표현이 맞을까?


녀석의 물건이..밀고 들어올때는 모르지만..다시 밖으로 빠져나갈때..유경의 질이..조여지며..녀석의 물건을..꽈악..조여주었기 때문에..
녀석은..이를 악물고....그..황홀함과 강렬함에..사정을 참아야만 했었다..


[반] 아아..


좁은 고무밴드를..그 크기보다...더 큰 무언가가..그 사이에..비집고 들어가게되면..비슷한 크기의 그것보다..상당한..긴장감을 가지는것을
볼 수 있다..
좁은 고무밴드는..자신이 허용할 수 있는 크기보다..큰 것이 들어오면..최대한..자신이 감당할 수 있는 크기를..유지하려..한다..
때문에..강렬한..조임이..형성이 되는데..녀석은..그런..강력한 조임을..경험하고 있는것이었다..


[반] 아아..


녀석은..유경의 골반을 잡고..몸을 흔들어댔다..
유경은 녀석의 그런 행위에..이리저리..흔들릴 수 밖에 없었다..


쑤걱..쑤걱..


퍽..퍽...


[반] 아아..큽..


결국..녀석의 입에서..짧은..신음소리가..들렸다..
잔뜩 인상을 찌푸리며..유경의 몸속으로..상당량의 정액을..쏟아내고 있었다.
거대한 녀석의 물건이..꿈틀거리며..꾸역꾸역..정액을 유경의 몸속으로 토해내고 있었다..


하지만..
그래봤자..몇초..


짧은..강렬한..쾌감을..느낀 다음..녀석은..와락..허전함과 후회가 밀려왔다.
남자는..대부분..사정을 하고 난다음..상당한..허탈감이 밀려온다..


[반] 허어..넘..조타..


라며..녀석은..유경의 몸에서...거대한..물건을..빼내며..옆에 있던..다른 녀석에게..말했다..
옆에 있던 녀석은..조금전까지..반이라는 녀석이..유경이와 관계하는것을..가만히..지켜보고 있었다..
왠지..녀석은..반이라는 녀석의 똘마니처럼..보였다..


[레이] 조...조아?


녀석이..반에게..조심스럽게..물어본다..


[반] 후후..대바기야...이런..물거니....하아..전말..대다하다?


라며..좋아라...했다.
그러고..


[반] 자..이제..니..차례니까..해..


라며..
옆에 있던 녀석에게..유경을 넘긴다..


[레이] 으..으응...


그러자..녀석도..반이..자리를..비켜주자..유경의 다리사이에..몸을..위치하고..발기하여..발딱거리며..솟아오른..녀석의 물건을..
꺼집어 냈다..
녀석의 물건은..반이라는..녀석의 것에 비하면..정말..형편이 없었다.
일반 성인남성의 그것보다도..빈약해...보였다..


하지만..
녀석은..주저하다..반의 정액이..흘러내려..더럽혀진..유경의 사타구니를..문지르더니..스윽..유경의 몸속으로..물건을 들이밀었다..
반의 물건이..너무..커서..그런지..녀석의 물건은..손쉽게..유경의 좁은 문을 통과할 수 있었다..


[레이] 으음..


하지만..다시금..조여지는..질의 압박..그리고..제 위치를..잡은..질주름과 돌기..들..
녀석은..삽입하여..몇번 움직이지도..못하고..그냥..그자세로..사정을 참고..있었다..


옆에서...보고 있던 반이라는 녀석이..


[반] 레이...너..머해? 아나구?


라고..녀석에게..말하자..녀석은..인상을 잔뜩 찌푸리며..


[레이] 아아..아..안데게써....아...넘..아아..


라며..순간..유경의 몸속에..상당량의 정액을 싸질러 버렸다..


[반] 어..머야..?? 벌써..한거야?


라며..반이라는 녀석이..어이없어..하며..녀석을 바라보았지만..이미..녀석은..유경의 몸속에..자신의 분신들을..뿌려놓아버린..후였다..
사정을 한 녀석은..고개를..숙이고..아무말이..없었다..


반이라는...녀석은..그런..녀석의 어깨를..두드리며..


[반] 갠차나..나두..사시른..전말..싸지 안르려..참코 하늘아..정뫌 힘드렀서..


라며..녀석을 위로해 주는것이었다..
녀석이 물러나자..유경의 질속에서...녀석의 정액이..흘러나왔다..


반이라는 녀석은..먼가..아쉬운 표정을 하더니..
다시..유경의 아래에..자리를.잡았다..


[레이] 반..또...하려구?


라며..레이라는..녀석이..물었다..


[반] 후후..이런 기헤도..또 업쓸껀데...한번..더..해야지..!!


라며..다시..녀석의 거대한 물건을..유경의 몸속에..밀어넣기 시작했다..


[반] 우웅..


그러는 모습을..녀석은..바라보고 있었다..


쑤걱..쑤걱..


이미..충분히..두녀석의 정액으로..미끈거리는...윤활액을 보충한..유경의 질속으로..녀석의 거대하고..우람한..물건이..다시..
드나들기 시작했다..


[반] 아아....아..또오..아..


다시..유경의 강렬한 조임과 잘 발달된 돌기, 주름등이..녀석의 물건을..괴롭혔다..
흔들..흔들..


유경의 몸이..아래위로..심하게 흔들렸다..
녀석은..다시..유경의 골반을..붙잡고 격하게 움직였다..


[반] 헉..헉..


퍽..퍽..


녀석의 살과 유경의 살이..맞닿아..격한 소리를..내고 있었다..
늦은 시간..7층으로는..경비조차..순찰을 돌지 않았다..
당연히..7층엔 아무도 없을 것이라..생각하고..순찰하지 않는것이었다..


반이라는 녀석은..그런..경비원들의 루트를..알고 있었다..
그래서..매일..여자 생각이 나면..기숙사에서 내려와..사무실 층을 기웃거리곤 했었다..
그러다...오늘처럼..늦은 시간..여직원이..혼자 남아..있을 경우..마취제를..이용해..성폭행을 해 왔었다..


하지만..회사에서의 그런 행운은..정말..정말..가뭄에 콩나듯..거의 없었다..
이번..유경이..세번째 희생양이었다..


[반] 헉..헉..


녀석은..두번째인데도..벌써부터..이마에..땀을 흘리고..인상을 찌푸리고..마치..상당한 거리를..달리고..이제..결승점에..다다른..
마라톤 주자같이..폭발해 버릴것 같은..표정을 지어보였다..


[반] 크읍..


결국..녀석은..또 한번..유경의 몸안에..정액을 쏟아부어야만 했다..


꿀쩍..꿀쩍..


축축하고..무거운..느낌의 소리가..유경의 아래에서..희미하게..들렸다..
다량의 정액을 방출하고..녀석은..만족한지..입가에..미소를..띄며..그제서야..유경의 몸에서..물러났다..
유경의 질속에서..다시..정액이..흘러내렸다..


[반] 자..이제..가자..


라며..그때까지 서있던 녀석의 어깨를..툭 쳤다..


[레이] 저..저러케..두고?


라며..녀석은..벌거벗고 잠들어있는 유경을..가르켰다..
반이라는 녀석은..유경일 힐끔 바라보고는..


[반] 니가..조을데루..하구..와..
[레이] ...
[반] 난..피고네서..먼저..갈테니까...


라며..녀석이..먼저..방을 나가버렸다..
방안에..남아있던..레이라는 녀석은..함부로..벗겨놓은..유경의 옷가지등을..모아..어떻게 할지..몰라하다가..그냥..유경의 몸위에..덮어주었다..


녀석은..유경을..바라보며...


[레이] 미..미아네요....!!


라며..잠든 유경에게..사과를..했다..
녀석은..그렇게..한마디..하고는..쓸쓸하게..방을 나가버렸다..


그렇게...유경은..비어있는 7층 여직원 휴게실에서..그날밤...깊은 잠에..빠져버렸다...


 


 


 


-계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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