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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소설-내가 만드는 이야기

[일/번]어머니와 누나 - 상간지옥 - 제2장 Part 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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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171 회 작성일 24-01-11 18:37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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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도를 내려 노력하고는 있습니다만,
쉽진 않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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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애인이나 섹스프렌드같은거 만들면 되잖아, 같은반에 귀여운애가 있지 않아?"



사나에가 아키라를 떼어내듯 말했다.

다음날 오후, 귀가한지 얼마 안된 사나에를 기다리고 있었다는듯 아키라는 또 섹스를 하자고 덤볐던 것이다.

사나에는 아직 세라복의 모습이었다.

어젯밤과는 달리 희미하게 싱싱한 여고생의 냄새가 느껴졌다.


"그리고, 근친상간은 별로 좋지 않아"


"근친상간같은 소리하네, 피가 섞이지도 않았는데"


"후후, 아무것도 모르는구나?"


사나에는 옷을 갈아입던 동작을 멈추고, 아키라에게 의미심장한 미소를 보냈다.


"응? 무슨 뜻이야?"


"듣고싶어? 그럼 가르쳐주지."


아키라가 궁금해하자, 사나에는 침대에 앉아 그를 옆에 앉혔다.


"내 아빠가 누구라고 생각해?"


"그사람의 전남편 아냐?"


아키라는 후미코를 떠올리며 말했다.

오늘 후미코는 요코하마의 회사까지 볼일을 보러가서 아키라 이치로와 함께 귀가한다고 했다.


"그런사람은 처음부터 없는거야. 알아? 나를 만든건 야마오아키라 이치로."


"뭐라고?"


아키라는 눈이 휘둥그레해졌다.

그러면, 18년전 아키라 이치로는 비서를 하고 있던 후미코와 이미 관계를 가지고 있던 것이다.

그리고 바로 작년까지 쭉 사생아로서 사나에를 길러온 것이다.

물론 경제적인 원조를 계속 하고 있던 것이 틀림없다.


"아....왜 빨리 재혼하지 않았지? 엄마도 오래전부터 없었는데.."


"우리 엄마는 겸손하니깐, 게다가 2년전까지는 시끄러운 시아버지도 살아있었고"


사나에는 아키라의 이복 누나였던 것이다.


"그..그걸 알면서도, 나하고 섹스한거야?"


"사랑스러운 남동생의 동정을 차지하는 것도 재미 있으니깐."


사나에는 가벼운 말투로 말했다.

아무래도 사나에는 이복 남동생에게 음란한 호기심을 가지고 마치 옷을 갈아입듯 마음편하게 섹스를 즐기는 것 같았


다.

아키라는 어느덧 발기하여, 이유를 알수없는 격정에 휩싸였다.

그리고 옆에 앉아있는 사나에를 침대에 밀어넘어뜨리고 덥쳤다.


"뭐. 뭐얏! 기..기다려..!"

사나에가 발버둥치며 아키라를 떼어버리려 했지만, 아키라는 긴 머리카락을 잡고선 몹시 거칠게 입술을 부딪히고 있


었다.


"무...!"


사나에는 격하게 반항하며 얼굴을 밖으로 돌려 피하려고 했다.

아키라는 필사적으로 사나에를 억누르며 세라복위로부터 부푼 가슴을 쥐어잡았다.

가슴으로부터의 통증에 사나에의 몸이 멈칫한 순간, 아키라는 교묘하게 무릎을 그녀의 다리사이에 끼어들게했다.

분노인지, 성욕인지 모를 흥분이 아키라의 전신을 감싸고 있었다.

이제 감출 것은 없었다.

어차피 처음 시작은 사나에가 한 것이니깐.

아키라는 그녀의 얼굴을 고정하고 입술을 밀착시킨채 스커트를 걷어올려 당겨뜯듯이 팬티를 내려버렸다.

사나에의 몸에서 미지근하고 달콤한 체취가 풍겨왔다.

겨우 간신히, 아키라의 손가락끝이 사나에의 수풀에 닿아 골짜기의 균열에 손가락을 들어가게 할 수 있었다.


"쿠...!"


사나에가 신음하며, 꼭 닫혀있던 입술과 앞니에서 힘이 빠져 아키라는 혀를 밀어넣어 엉키게 만들었다.

사나에의 입속안은 달게 젖어 아키라는 향기로운 숨을 들이마시며 움츠려든 혀를 찾았다.

균열에 손가락을 움직이면 반사적으로 깜작하고 허리가 튀어올라, 꽉 조이고 있던 허벅지 안쪽도 점차 벌어지기 시작


했다.

균열을 손으로 더듬어 열고, 그 안쪽에 손가락을 마찰하는 동안 미끈미끈하고 매끄럽게 되버렸다.

어느덧 사나에는 저항을 그만두고 뜨거운 숨을 내쉬며 아키라의 혀에 들러붙고 있었다.

이 음란한 행위에 금새 반응해 오는 것은 어느쪽의 혈통을 받아 그런걸까 흥분의 한창에서도 아키라는 생각했다.

혹시 후미코도 이렇게 해서 억지로 범해버리면 촉촉히 젖어올지도 모른다.

아키라는 간신히 입술을 떼어놓고 미끌거리는 균열을 문지르며 조금 땀흘린 사나에의 목덜미에 얼굴을 묻었다.


"조..조금만 기다려....해도 되니깐...할테니깐 제복을 꾸기지는 말아줘"


사나에가 아키라를 밀치며 말했다.

의동생의 기세에 웬지 놀라버렸지만, 조금만 침착하면 상대는 경험이 부족한 아이일 뿐이다.

쉽게 제압할 수 있을 것이라고 생각했다.

하지만 아키라는 억지로 몸을 누른채 떨어지지 않았다.

그뿐만 아니라 손가락을 질속에 넣고 쑤셔대며 세라복을 걷어 올리고 브라속의 유방을 노출시켰다.


"기다려봐...참...난폭하게 하면 화낼거야!"


사나에가 다소 목소리를 높이자 오히려 아키라는 유두를 깨물어버렸다.


"꺅! 그. 그만둬!"


사나에는 몸을 뒤로 젖히고 고통에 몸부림쳤다.

아키라는 이빨을 세우곤 혀끝에서 유두를 빨아대며, 끝까지 질에 들어간 손가락을 몹시 거칠게 벌름거렸다.

탄력이 있는 싱싱한 땀냄새의 피부도 요염하고, 겨드랑이 아래나 앞가슴에서 달콤한 냄새가 퍼지고 있었다.

이제 남몰래 파자마나 속옷을 찾지 않아도 된다.

피부에서 직접 느껴지는 싱싱한 냄새를 맘껏 맛볼 수 있다.

아키라는 조금씩 입술을 이동시켜 매끄러운 피부에 세게 이빨을 세우며 격렬한 애무를 반복했다.


"아...!"


민감한 부위에 접하면, 사나에는 깜짝하고 반응해 소리를 내버렸다.

저항도 없어지고, 아픔섞인 자극을 가만히 참아내며 서투르게 반항하다 피가 나올만큼 세게 물리는 것은 아닐까 전신


을 긴장하고 있었다.

질에 들어간 손가락은 다량의 애액투성이가 되어 조금씩 피스톤운동에 맞춰 끈적끈적하고 습기찬 소리가 들렸다.

이윽고 아키라는 걷어올린 스커트 안에 얼굴을 밀어넣었다.

그리고 무릎까지 내린 팬티를 완전히 발목에서 빼내고 다리사이로 기어들어갔다.

손가락을 뽑아내자 애액이 실을 만들며 따라붙고, 창으로 부터 비치는 오후의 햇빛에 소음순은 미끌거리며 광택을 발


햇다.

얼굴을 대는 것 만으로 사춘기 소녀의 냄새가 섞인 열기와 습기가 얼굴에 내뿜어지는 것 같았다.

아키라는 부드러운 음모가 춤추는 언덕에 꽉 하고 얼굴을 눌렀다.


"아앙..."


사나에가 반사적으로 허벅지 안쪽으로 아키라의 얼굴을 조였다.

음모에는 부드러운 물향기와 같은 두근거리는 냄새가 풍기고 있었다.

비누향기가 아닌 이것이 본래 여고생의 균열의 향기다.

아키라는 넋을 잃고 얼굴을 부비며 음모의 구석구석의 향기를 마음껏 맛보았다.

땀냄새에 섞여 잔뇨의 냄새나 다른 분비물의 냄새도 있는 것일까.

한층더 열기와 습기가 코끝을 자극했다.

매끄러운 허벅지 안쪽도 땀이 흘러, 아키라의 얼굴에 달라붙는 것같았다.

혀를 내밀어, 소음순의 안쪽에 닿게 했다.

무언가 짠맛이 나는듯해 아키라는 코까지 질에 파묻히도록 바짝 붙어 질 안쪽을 빨기 시작했다.

질 입구의 주위는 부드럽고 미끈거리는 벽이 복잡하게 뒤얽히고 있는 것같았다.


"아앗....안돼...."


사나에가 씰룩씰룩 허리를 진동하며 허덕였다.

역시 몇사람과 섹스 경험이 있는 그녀도, 샤워하기전 균열을 빨리는 것에 대한 격렬한 수치와 저항이 있는 것 같았다.

클리토리스는 발기해 포피를 뚫고 나와 윤기있는 표면을 들어내고 있었다.

아키라는 얼굴을 올려 균열에 손가락을 대고 힘껏 소음순을 좌우로 벌려 펼쳤다.

음순은 하트형으로 벌어지고, 미끌거리는 핑크색의 점막이나 군침이 흘러넘치는 질입구, 우두커니 위치한 작은 요도


구까지 저녁햇빛에 비추어졌다.


"보지를 빨아주세요 라고 말해봐"


"아..싫어.."


사나에가 격렬하게 고개를 가로젖는다.

아키라는 손가락 2개를 퓨슉하고 질 입구에 밀어넣었다.


"아우웃!"


사나에의 몸이 또 젖혀져 뒤틀렸다.

게다가 3개째를 삽입해 안쪽에서 구불거리며 벌름거려주었다.

수축하는 질이 손가락을 받아들이며 벌어져 내부의 주름까지 모두 보이고 있었다.


"대단해, 이렇게 넓어지는구나"

"아욱...그만둬..말할테니깐 세게 움직이지마..."


사나에게 이제 완전한 수동이 되어 허약한 소리를 냈다.


"좋아, 큰소리로 말해보는거야"


"보...보지를...빨아주세요..."


사나에는 상기된 얼굴을 뒤로 젖힌채 말해버렸다.

보지라는 2글자를 말하는 순간 질이 강하게 조여와 이제까지와 다른 흰 애액이 흘러 넘치게 했다.

아키라는 만족스러운듯 미끈하며 손가락을 뽑아냈다.

투명한 애액보다 흰 것이 더 끈적끈적하며 조금 비릿한 냄새가 나는 것 같았다.

아키라는 다시 얼굴을 대어 나중에 흘러넘친 애액을 빨아주었다.


"아악!!"


발기한 클리토리스에 혀가 닿자 사나에는 마치 전기라도 감전된 것처럼 깜짝 놀라며 허리를 활같이 휘며 경직되었다.

한층더 아키라는 그녀의 양다리를 하늘로 올려 부끄러운듯이 닫힌채 떨리는 Anus까지 살살 혀를 기게 했다.


"아앙! 아니..거기는...!!"


사나에가 허공에 띄운 다리를 부들부들 떨며 애원하지만 아키라는 상관하지 않고 억누른채 계속 빨았다.

핑크색의 가련한 국화와도 같은 Anus는 조금 생생한 자극적인 향기를 내고 있었다.

그런데도 특출나게 미인인 의붓누나의 냄새라고 생각하면 아키라는 오싹오싹한 흥분이 넘쳐 안쪽 까지 혀를 밀어넣


으려 하고 있었다.

그리고 엉덩이 골짜기의 전체에도 부드러운 땀의 냄새가 퍼져, 아키라는 열중한채 언제까지나 미끈거리며 빨고 혀를


돌리고 있었다.


사나에는 양손으로 얼굴을 가린채, 가만히 숨을 참으며 참고 있는 것 같았다.

그렇지만 손가락의 사이에서 새어나오는 한숨에 어쩔 수 없이 허덕임이 섞이고 있었다.

Anus를 빠는 아키라의 눈앞에서는 핑크의 꽃잎과 같은 소음순이 씰룩씰룩하며 마치 살아있는 듯 움직여, 김이라도


나올듯한 기세로 애액을 솟아나오고 있었다.

아키라는 손가락을 균열에 문질러 애액을 잔뜩 묻히곤 자신의 타액에 젖은 Anus에 가져가 힘을주었다.

손가락은 간단하게 미끈하고 Anus에 들어가버렷다.


"아앗!..안돼...그만둬..."


사나에가 격렬하게 얼굴을 흔들었다.

조금 눈물을 흘리고 있는 듯했다.

그러나 타액과 애액을 윤활유삼아, 손가락은 뿌리까지 쉽게 삽입되어 버렸다.

질 만큼의 체온이나 주름의 감촉은 느껴지지 않고, 손가락에 밀착되어 달라붙는 느낌이엇다.

핑크의 Anus는 핏기를 잃고 둥글게 눌러 펼쳐져, 호흡에 맞춰 괴로운듯이 손가락을 조이고 있었다.

다시 한개의 손가락을 질에 밀어넣어 두 기관의 벽을 집듯이 만지면 의외로 얇다는 것이 느껴졌다.


"아..이제...아니...앙...이상해질 것 같아..."


사나에가 하아하아 숨을 내쉬며 말했다.

이윽고 아키라는 질과 Anus에서 손가락을 뽑아내주었다.


"아우우...살살해줘..."


Anus의 손가락을 뽑을때는 배설과 같은 감각이 느껴지는지 사나에가 얼굴을 찌푸리고 괴로워했다.

미끈하고 손가락이 빠지자 Anus는 순식간에 움츠러들었다.

손톱끝이 약간 물들어 한층 더 생생한 악취가 느껴졌다.

하지만 조금도 상관하지 않고 아키라는 한번 더 Anus를 빨아주었다.

이윽고 그녀의 양다리를 내리곤 Anus로부터 다시 균열로 혀를 옮겨 더듬었다.

그리고 미지근한 애액을 훌쩍거리며 삼키곤 자신도 바지와 속옷을 벗어 하반신을 드러냈다.


"넣어도 좋은거야?"


아키라는 흥분을 눌러 작은 목소리로 말하고 허리를 움직여 끝부분을 맞부딫혔다.

사나에는 거절하지 않고 오히려 허리를 띄어 무의식중에 삽입을 바라고 있었다.

허리를 내리자, 어제와는 달리 한번에 미끈미끈하며 삽입할 수 있었다.


"아욱...!"


사나에가 하얀 목덜미를 보이며 머리를 젖히고 허덕여, 제대로 아래로부터 매달려 왔다.

모처럼 우위에 섰던 것이다.

조속히 사정해 버리면 체면이 살지 않는다.

아키라는 숨을 참고 쾌감을 맛보기보단 필사적으로 사정을 늦추는 것에 집중했다.

그러니깐, 깊숙이 삽입하곤 몸을 겹친채 움직이지 않고, 호흡을 정돈하며 조금씩 허리에 자극을 주었다.

그리고 위험할것 같으면 다시 움직임을 멈추고...그것을 몇차례 반복했다.


"아....대단해...좀더 세게..."


사나에가 뜨거운 숨을 내쉬며 아래로부터 점점 허리를 세게 처올리고 있었다.

그녀도 몇차례의 경험으로 클리토리스 감각으로부터 질 감각에 눈뜨기 시작한지 얼마 안된것 같았다.

아키라는 금방이라도 사정할 것 같은 느낌에 다른 생각을 필사적으로 해댔다.

그리고, Anus에 집어넣었던 손가락을 사나에의 코에 억눌러 자신의 냄새를 맡게하고, 입속안으로 밀어넣어 빨게 하기


도 했다.


"아학!"


사나에도 혐오감보다는 비정상적인 쾌감을 얻는것 같았다.

더러워진 손가락을 빨아 깨끗하게 만들고 한층 더 헐떡임을 참으며 아키라의 손가락에 이빨을 세워왔다.

페니스는 뿌리까지 부드러운 몸속으로 파묻혀 듬뿍 애액에 잠겨 있었다.

조금 움직여도 습기찬 음색이 들리며 질전체가 우물우물 페니스를 마찰했다.

마치 이빨없는 입에 푹 삼켜져, 몇번이나 입맛을 다셔지는 것 같은, 안쪽으로 빨려 들어가는 쾌감이었다.

페니스로부터 전신으로 차근차근 쾌감이 높아져, 이제 한계가 까까워졌다.

그리고 사나에도 단발적으로 경련하며, 미친듯이 몸부림치고 바쁘게 허덕이고 있었다.

이만큼 시간을 들이면 이제 충분할 것이다.

이윽고 아키라는 기분 좋은 쿠션과도 같은 육체에 체중을 싣고 본격적으로 허리를 사용하기 시작했다.


"아앗..안돼..안돼....간다....!"


사나에가 조금도 가만히 있지 않고 꿈틀거리며 몸부림치고, 목의 안쪽에서 쉰것 같은 소리가 흘러나왔다.

흠뻑 젖은 점막의 마찰소리가 리드미컬하게 들려오고, 거기에 맞추어 침대의 용수철이 삐걱삐걱 비명을 질렀다.

알몸도 아니고, 유방만을 내놓은 흐트러진 세라복의 모습이라는 것이 비교할 수 없을 만큼 에로틱했다.


"쿠욱!!"


드디어 아키라도 한계에 이르렀다.

아무리 움직임을 멈추어 참아보려 해도, 마그마와 같이 분출을 시작한 기세는 이제 누구라도 멈출수가 없었다.

금새 벼락에 감전되는 듯한 쾌감에 꿰뚫려 아키라는 있는대로 정액을 의붓누이의 몸안에 퍼부었다.


"아앗...좋아...기분좋아.."


자궁의 입구에 쏟아지는 용암같은 정액을 느꼈는지, 동시에 사나에도 덜컥덜컥 전신을 맥박치며 쾌감에 몸부림쳤다.

질은 기분 좋은 수축을 반복하며 쏟아지는 정액을 모두 빨아들이듯이 움직였다.

쾌감은 끝을 모르고 계속 되어, 아키라는 정액을 맥박치듯 쏟아내며 격렬하게 사나에의 입술을 요구했다.

사나에도 온몸으로 들러붙어 탐내듯이 아키라의 입속 안을 빨고 헤집었다.

아키라가 입술을 겹친채 다량의 타액을 쏟아주면 사나에는 숨을 헐떡이면서도 모두 받아 삼켜주었다.

서서히 흥분이 가라앉아간다.

하지만 허탈감은 없고, 의붓누이를 정복한 충실감과 쾌감의 여운이 아키라를 넋을 잃게 만들었다.

이윽고 정액은 모두 쏟아냈지만, 아키라는 혀를 감은채 계속 허리를 움직여 자극을 주고 있었다.


 



 

4.


"저기...우리집에서 같이 공부하지 않을래? 부모님도 여행가버려서 아무도 없어"


하교중에 또 뒤를 쫒아온 후지이 유구미가 말을 걸었다.

벌써 중간고사 며칠전이다.

유구미는 지금까지의 아키라와 같이 외동딸이었다.

그래서인지 종종 아키라에게 여동생처럼 행동하며 자주 따라온다.


"아아, 괜찮긴 한데..."


"정말? 그럼 빨리가서 정리하고 있을테니 천천히 와~"


어차피 안될 거라고 생각하고 있던 유구미는 아키라의 대답에 천진난만한 웃음을 지으며 힘차게 달려갔다.

아키라는 희미하게 달고 미지근한 미소녀의 머리카락의 잔향을 맡으며 천천히 유구미의 집으로 걸어갔다.

언제나 차갑게 대하고는 있었지만, 오늘은 웬지 변덕을 부려버렸다.

최근 후미코는 요코하마의 회사로 가는 일이 많았다.

아키라 이치로는 후미코를 예전 비서 대하듯 하는게 편한거 같았다.

게다가 사나에도 시험전 클럽활동이 없는대신 도서관에서 공부를 하게 되어 집에는 밤늦게나 돌아온다.

아무도 없는 집에 돌아가고 싶지는 않다.

전에는 의모나 의붓누나의 냄새를 맡으며 자위를 하는게 즐거웠지만, 한번 여체를 알아버린 후엔 페티시즘 자위같은


건 어처구니 없는 생각이 들고 있었다.

여체를 알아버린후, 웬지 유구미에게도 부담없이 섹스할 수 있을 것 같은 욕망이 일어나 지금까지처럼 매정하게 거절


하기보다는 적극적으로 유구미를 안아보려는 욕망이 생겨버린것이다.

유구미의 집으로 향하는 지금도 시험공부같은건 생각도 하지 않았다.

유구미도 아직 경험이 없겠지만, 아무도 없는 집에 남자를 불러들이는 것에 두근두근하며 은밀한 흥분을 느끼고 있을


것이다.

이윽고 아키라는 유구미의 집에 도착했다.

문도, 현관도 열려있다.

이미 어디인줄은 알고 있었지만 집안으로 들어가는 것은 처음이었다.

아키라는 현관을 들어가 문을 살그머니 잠가두었다.

곧바로 유구미가 나오고, 아키라를 거실로 안내했다.


"네방은?"


"안돼요. 부끄러우니깐, 여기서 공부해요"


거실 테이블에 쥬스가 담긴 컵이 있었다.

유구미는 옷을 갈아입을 틈도 없었는지, 아직 블레이저코트의 교복차림이다.


"네방을 보고 싶어. 2층인가?"


"하지만, 지저분한데..."


유구미는 우물쭈물하면서도 아키라가 계단쪽으로 향하자 먼저 앞서가기 시작했다.


"아앙!..."


계단을 올라가던 유구미가 뒤따라오는 아키라의 시선을 알아챈듯 부끄러워하며 종종걸음으로 계단을 뛰어올라갔다.

유구미는 자신의 방에 들어가 서둘러 어지럽혀진 침대의 이불을 고쳐깔고 파자마를 이불 속에 밀어넣었다.

아키라는 곧 뒤따라가 그런 유구미의 행동을 바라보고 있었다.

비슷한 형태의 집이 늘어선 주택가에서, 이 곳은 아키라의 집과 같은 방배치였다.

유구미의 방은 6평 정도의 신식구조 방이고, 침대와 책상, 옷장등이 있었고, 사나에의 방과의 차이는 엄청난 봉제인형


의 수와 아이돌의 포스터 정도였다.

그리고 실내에서 풍기는 달콤한 냄새도 사나에보다 어린만큼 웬지 밀크향이 나는 듯했다.


"하지만, 여긴 의자도 하나밖에 없는데...."


유구미는 아직도 부끄러워하는 듯했다.


"난 여기가 좋은걸"


아키라는 침대에 앉아 꽃무늬의 커버가 있는 베게를 마음대로 손에 들어 얼굴을 눌러 냄새를 맡아보았다.


"아! 안돼...!"


창을 열던 유구미가 달려들어 베게를 빼앗으려 했다.


"왜 그런거야..싫어!"


머리카락에서 젖내가 나는 듯 한 것을 확인하고 아키라는 베게를 돌려주었다.

그러면서 자연스럽게 유구미도 침대에 나란히 걸터앉는 형태가 되어버렸다.


"아직 애기냄새가 나는걸."


"그렇지 않아, 중2면 벌써 어른이나 마찬가지야"


유구미는 새빨갛게 얼굴을 붉히고 작은 소리로 말했다.


"그러면, 어른의 키스도 할 줄 알아?"


아키라는 유구미의 어깨에 손을 돌려 도망칠 틈을 주지 않고 억눌렀다.

그리고 유구미가 거절할 틈도 없이 갑작스레 입술을 겹쳐갔다.


"....."


유구미는 어깨를 움츠리고 깜짝 놀랐지만 금새 정신을 차리고 얼굴을 떼어 도망가려 시도했다.

너무나 돌발적인 일이라 어찌 된 일인지 상황파악조차 못하고 유구미의 몸에서 힘이 빠져갔다.

아키라는 풀어주지 않고 입술을 접합하여 밀착시킨채 침대로 밀어 넘어뜨렸다.

루즈도 립그로즈도 바르지 않는 부드러운 입술이 새콤달콤한 딸기와도 같은 향기를 느끼게 만들었다.

지금까지는 뭔가 어리고 부족한 듯했지만, 섹스경험을 한 아키라는 아직 천진무구한 소녀에게 경험을 시킨다는 즐거


움이 새로운 쾌감을 가져다 주는 듯했다.


"으응...."


발버둥치고 있던 유구미가 저항을 포기한 듯이 힘을 빼고, 너무 눈을 크게 떠서 지쳤는지 물기젖은 눈도 감아버렸다.

혀를 펴서 조금 습기찬 입술의 뒤편을 빨고, 매끄러운 치열을 좌우로 더듬어주었다.

이윽고 앞니가 쭈볏거리며 열리자 재빨리 아키라는 입속으로 혀를 침입시켰다.


"아앙...."


유구미가 뜨거운 숨을 내뱉으며 이빨을 닫으려 했지만, 벌써 아키라의 혀는 입속을 미끈거리며 헤집고 있었다.

무서운듯이 움츠려든 혀를 찾아내자, 그것은 달게 젖어 있었다.

여자의 입속은 어째서 항상 이렇게 단것인지 아키라는 궁금해졌다.

이윽고, 유구미의 혀도 무의식인지 호기심인지 아키라의 혀를 확인하듯 살살 꿈틀거리고 혀의 뒤편에 타액이 모이기


시작하여 아키라는 혀끝으로 그것을 모아 빨아주었다.

손바닥을 교복의 가슴위로 올리자, 사나에 만큼은 아니지만 확실히 여자의 가슴이 느껴졌다.


"쿠우..."


유구미의 몸이 튀었다.

공부를 하기 위해 불러들였는데, 자신이 지금 무엇을 하고 있는지 혼란스러워하는 것 같았다.

간신히 입술을 떼어놓자, 유구미가 희미하게 눈을 떠 긴 속눈썹의 사이로 불안한듯이 아키라를 올려보았다.

아키라는 상관하지 않고 묵묵히 유구미의 제복을 걷어올렸다.

그녀가 무서워하거나 당황하는 만큼 자신은 냉정하고 안정되게 행동 할 수가 있었다.


"뭐, 잠깐, 기다려...야마오군..."


유구미가 가슴을 감싸듯 양손을 움츠렸다.


"가만히 있어. 너도 내가 좋은거아냐? 네 전부를 보여줘"


앞을 가린 양팔을 좌우로 열게하여 교묘하게 블레이져 코트와 블라우스의 버튼을 풀기 시작했다.


"아앙...부끄러워...



 

유구미는 눈물을 지으며 말했지만, 더이상 숨기려고 하지 않고 아키라에게 몸을 맡겼다.

깜짝하며 유구미가 떨릴때, 미지근한 소녀의 체취가 하늘거리며 풍겨왔다.

아키라는 일단 유구미의 반신을 일으켜 정신을 잃은듯 휘청거리는 소녀의 상반신에서 교복을 모두 벗겨냈다.

다시 브라를 벗겨 다시 눕히자, 흰 피부가 보기좋게 나타났다.

아무런 흠집도 없는 깨끗하고 부드러운 피부는 마치 우유처럼 희고 신선하고, 아직 덜 여문 열매같은 가슴은 조금은


딱딱한 탄력을 가진채 바쁜 호흡과 맞춰 위아래로 흔들렸다.

유두는 아직 살색과 조금 다른정도의 희미한 분홍색으로 아직 유륜도 확실하지 않은 느낌이었다.

아키라는 얼굴을 내려 그것을 입에 물고 다른쪽은 손으로 부드럽게 감쌌다.


"아앙!"


유구미가 소리를 지르며 깜짝하고 격렬하게 전신을 몸부림쳤다.

아마 생전 처음 타인에게 만져지는 것일것이다.

그것은 간지러움과 무서움과 수치심이 뒤섞인 신선하고 가련한 반응이었다.

혀로 굴리거나 빨거나 하는 동안에 움츠러들었던 유두도 조금씩 딱딱해져갔다.


"아앗....싫어요.."


유구미는 구불거리며 낯간지러운듯 몸을 비틀어 달콤한 냄새가 흔들리듯 느껴졌다.

아키라는 유두를 입술에 끼워 잡아당겼다.

민감한 겨드랑이 아래까지 혀를 움직여 미소녀의 피부의 반응이나 체취를 느꼈다.

그리고 힘들게 헐떡이는 배로 이동해, 사랑스러운 배꼽을 끈적하게 빨아주었다.

유구미는 잠시도 가만히 버틸 수 없는듯 끊임없이 좌우로 몸을 비틀며 도망가려 하고 있었다.

아키라는 교복 스커트의 후크를 풀어 끌어내려 사랑스러운 팬티까지도 억지로 벗겨버렸다.


"아앙..."


유구미는 옆으로 몸을 돌린채 손발을 움츠렸다.

알몸인채 흰색의 양말만 신고 있는 모습이 더할나위없이 에로틱했다.

아키로도 교복을 벗고 속옷 한장만을 걸친채 유구미의 하반신에 달라붙었다.


"다리를 벌려 보여줘."


그녀를 위로 향해 몸을 돌려뉘고 빈틈없이 닫혀있는 양 무릎을 벌리려고 하는 아키라.


"....부끄러워..."


유구미는 우물쭈물 망설이며 저항했다.

하지만 억지로 벌려내여 아키라는 그 사이에 얼굴을 들이댔다.

희고 매끄러운 아랫배는 아직 아이의 체형처럼 포동포동하게 둥그스름하고, 싹트기 시작한지 얼마 안된 음모가 볼록


한 비너스의 언덕에 부끄러운듯한 모양으로 자라고 있었다.

그 아래의 골짜기의 균열도 아직 한번도 벌려지지 않아 핑크의 꽃잎이 살짝 보일 뿐이었다.


"아앙...보지마..."


유구미의 소리는 이미 저항을 포기하고 애교를 부리는 듯한 콧소리가 되어 있었다.


"갓난아기의 젖비린내가 나는거 같아..."


"아아...그런말은..."


유구미가 부끄러운듯 양다리를 꼭 닫아 아키라의 양쪽 귀근처를 눌러왔다.

아키라는 손가락을 V자로 만들어 처녀의 구멍을 좌우로 열어보았다.

살색의 균열로부터 핑크의 점막이 나타났다.

안쪽은 조금 습기차 있는 듯하고 그 안쪽으로 주름이 뒤얽힌 질입구나 포피를 조금 뚫고 나온 클리토리스도 모두 볼


수 있었다.

역시 소음순은 사나에만큼 발달하지도 않았고, 주름도 없이 작고 윤기흐르는 색이었다.

이윽고 아키라는 얼굴을 대어 꽉 눌렀다.


"아앗!"


유구미가 신음하며 허벅지 안쪽에 힘을 주었다.

희미한 음모에 코를 묻으면 역시 사나에와 같은 물가의 향기와 같은 냄새가 났다.

강하게 코를 문지르자, 볼록한 치부의 안쪽에 치골까지 느껴졌다.


"아, 아니...더러워요...그만둬..."


유구미가 허덕이며 끊임없이 아키라의 얼굴을 밀어내고 있었다.

아키라는 유구미의 허리를 안고 그대로 균열의 안쪽에 혀를 댔다.


"아앗!"


미끈하고 한번 빨자 유구미의 허리가 튀어, 그대로 경직된 것처럼 힘껏 허벅지의 안쪽에 힘을 주었다.

집입구의 주위나 안쪽은 부드럽고 미끈거려, 조금 짠맛이 났다.

혀를 넣은 채로 억눌러 아래로부터 위로 천천히 빨아주며 클리토리스에 닿았더니 유구미의 허리가 다시 튀었다.


"아앙..."


레슬링의 브릿지라도 하듯이 허리를 띄워 씰룩거리며 옆으로 돌아 도망가려 했다.

아키라는 그녀의 양다리를 움켜쥔채로 한층 더 클리토리스나 균열을 빨고, 혀를 돌리고 나서, 소녀의 가장 부끄러운


곳인 Anus까지 혀를 움직였다.

균열과는 다른 냄새가 느껴졌지만 상관하지 않고 열심히 빨아, 뾰족하게 만든 혀끝을 억지로 눌러 안쪽까지 넣어보려


했다.

벌써 페니스는 팬티를 찢을만큼 발기해 희미하게 쿠퍼액이 흘러나오고 있었다.

아키라는 Anus로부터 균열까지 혀를 이동시키며 팬티를 내려 얼굴을 들고 유구미를 덮쳐갔다.

유구미는 이제 무엇이 어떻게 되는지도 모를 만큼 몽롱하게 되어 단지 하아하아 허덕거릴 뿐이었다.

아키라는 귀두의 끝부분을 이미 흥건히 젖은 균열에 꽉 누르고 천천히 허리를 내려갔다.

그러나, 끝부분이 조금 들어간 순간, 축늘어져 있던 유구미가 깜짝 놀라 몸을 빼냈다.


"아파....제,제발..부탁, 그것만큼은 하지 말아줘..."


눈물 가득한 눈으로 올려보며 애원하고 있다.


"아픈건 처음만이야, 곧바로 아주 기분이 좋아져"


"그렇지만, 아니...다른건 다 괜찮으니깐, 제발..."


몽롱한 상태이면서도 삽입의 단계에선 처녀를 잃는것에 대한 두려움으로 아직 마음이 정리되지 않은 것 같았다.

억지로 범해도 되겠지만, 다른건 무엇이든지 괜찮다는 말에 아키라는 가학적인 흥분을 느꼈다.

허리를 당겨 페니스를 빼내고 그대로 유구미의 가슴위로 올라탔다.


"...."


안심한 것도 순간으로 갑작스럽게 눈앞에 페니스가 들이대어지자 유구미는 얼른 얼굴을 돌려 외면했다.

물론, 남성기를 보는 것도 처음이다.

게다가 팔팔하게 발기하여 끝에서는 점액이 베어나오고 있었다.

아무리 좋은 감정을 가지고 있는 남자의 것이라도 소녀에게는 징그러울 뿐이었다.


"잘봐라, 뭐든지 한다고 했지?"


아키라는 유구미의 머리를 잡아 위를 향하게 하고 양무릎으로 고정시켜 움직이지 못하게 만들었다.


"싫어, 기분나빠..."


유구미는 미간을 찌푸린채 눈을 꼭 감고 말했다.

아키라는 상관하지 않고 몸을 앞으로 구부려 점액이 흘러나온 귀두의 끝을 유구미의 입술에 문질러 발라주었다.


"우..."


유구미는 입술을 꼭 닫고 있었다.

그러나 코를 잡혀 숨쉬는게 괴로워 잠시 입을 열었을때 미끈하며 페니스가 돌입해버렸다.


"이빨로 깨물지마, 강하게 빨아들이면서 끝을 빨고 혀를 돌리는거야"


아키라는 점차 난폭해지는 호흡을 참으며 말하고, 한층 더 목의 안쪽까지 밀어넣은채, 허리를 상하로 피스톤 운동하기


시작했다.


"쿠...우우우..."


유구미는 눈물을 흘리며 신음하면서도, 조금은 익숙해졌는지 이빨을 주의하며, 점차 저항을 그만두고 따르게 되었다.

거절하면 억지로 처녀를 빼앗길지 모른다고 생각했을지도 모른다.

아직 어리기에 체온이 높은 것인가, 유구미의 입속은 뜨겁고, 바쁘게 내쉬는 숨이 하복부를 간지럽혀 기분 좋게 만들


었다.

흘러넘치는 타액을 삼키기 싫었는지 페니스는 금새 따뜻하고 질척한 타액투성이가 되어, 그것이 조금씩 입술옆으로


새어 음낭까지 미끈미끈하게 적시기 시작했다.

아키라는 격렬한 쾌감이 급격하게 높아져 그대로 유구미의 목 안쪽 깊숙이 사정을 시작했다.


"국, 쿠훅...!"


갑작스럽게 목이 정액에 직격되어 유구미는 괴로운듯이 페니스를 뱉어내었고, 나머지의 정액이 유구미의 얼굴로 쏟아


졌다.


"아악...!"


유구미는 얼굴을 돌리며 비명을 질렀고, 아키라는 스스로 페니스를 잡고 남아있는 정액을 귀여운 미소녀의 얼굴에 흘


러주었다.

백탁의 점액은 질퍽하게 유구미의 콧날이나 눈시울을 더럽혀, 둥그스름한 뺨과 윤기있는 머리카락에도 스며들어갔다.

그리고 마지막 한방울을 두근하고 솟구치게 해 유구미가 헐떡이며 벌린 입에 떨어뜨렸다.


"전부 마셔버려. 이제 좋아서 견딜수가 없게 될거야"


아키라는 멍해져있는 유구미에게 다시 페니스를 빨게 만들고 쾌감의 여운에 잠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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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어디서 많이 보던 스토리...

 

한국의 막장 드라마 패턴인가요...ㅠ.ㅠ

 

알고보니 이복누나....--;

 

그뿐인가요. 알아서 집으로 불러주는 고마운 계집아이.

 

헐....왜 제 주변엔 저런 여자애가 없었을까요...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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