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번]어머니와 누나 - 상간지옥 - 제2장 Part 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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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습니다.
예상은 언제나 들어맞는거죠.
그렇게 전개가 됩니다.
1장 두편을 올리고 느낀건데, 전작 "모자야경"은 정말 컬쳐스러웠던게죠.
조회수와 댓글수의 차이가 파악~!
아직까지 네이버3엔 "순진"(^^;) 한 분들이 많으셔서 좀 정상적인(?) 스토리가 인기가 많다는....쿨럭...
어쨋든 오늘 새로운 관계가 시작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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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장 여인의 기분 좋은 점막
1.
오늘은 체육수업이 있었던것 같다.
사나에는 귀가하자마자 세탁기에 체육복이나 부르마, 땀흘린 팬티등을 벗어던진채 샤워를 하고 있다.
중간고사가 가까워 테니스부의 연습은 쉬고 있는 것 같았다.
그리고, 그녀가 욕실을 나와 자기방에 들어가자, 아키라는 재빠르게 세탁기를 열어 사나에의 벗은 옷을 봉투에 담아 2층으
로 올라왔다.
후미코의 입술을 억지로 빼앗은 후, 의모는 경계하는 기색을 보이진 않았지만, 아키라쪽이 되려 거북하여 자연스레 아무도
없어도 부부침실은 들어가지 않게 되었다.
그러니까 지금 최고의 오나펫은 의남매인 사나에밖에 없었고, 페티시즘 자위의 수확물도 당분간은 사나에것만으로 만족할
수 밖에 없었다.
아키라는 침대위에 체육복과 부르마, 팬티를 늘어놓았다.
모두 수시간전에 사나에가 직접 몸에 걸치고 초여름의 햇빛에 땀흘리며 싱싱한 육체를 약동시키던 것들이다.
체육복은 흰색이지만 흙이나 먼지가 묻었는지 전체적으로 희미하게 거무스름해져 있었다.
짙은 감색의 부르마도 엉덩이 부분에 흙이 묻어 있었다.
그리고, 벗어던진 팬티는 아직 17세 여고생의 체온이 충분히 남아있는듯 미지근한 느낌이었다.
아키라는 이미 완전히 발기된 페니스를 꺼내고 침대에 걸터앉아 체육복부터 손에 들었다.
뒤집을 것도 없이 앞가슴이나 겨드랑이 쪽은 짜면 방울져 떨어질 만큼의 땀이 배어 있었다.
코를 접근시킨 것만으로 밀크향의 달콤한 땀냄새가 코속 깊은곳을 자극해왔다.
침지 못하고 얼굴을 묻어 아키라는 가슴 가득히 의매의 냄새를 심호흡했다.
아직 페니스에 손을 대지 않았는데도 차근차근 쾌감이 높아져 벌써 당장이라도 폭발할거 같은 흥분히 솟구쳐 왔다.
부르마는 옷감이 두꺼워 뒤편 다리사이에 조금 땀냄새가 날뿐 대부분 흙과 먼지의 냄새였다.
이윽고 아키라는 팬티를 손에 들었다.
어차피 세탁은 내일 할 것이다.
오늘 하룻밤은 아키라가 가지고 있어도 될것이다.
우선 아키라는 1회 사정하려고 팬티를 얼굴에 묻은채 페니스를 훓어내기 시작했다.
팬티 중심에는 조금 얼룩이 있었고, 냄새도 땀뿐만이 아니라 두근거리는 여자의 냄새가 섞여있었다.
그러나, 그때 갑작스레 문이 열리고 바로 사나에가 들어왔다.
"앗!"
아키라는 너무나 갑작스런 순간에 미처 노출한 페니스를 숨길 틈도 없었다.
침실에서 후미코에게 들켰을 때보다도 더 시간이 없었고, 게다가 사나에의 팬티를 손에 들고 있었다.
재빨리 아키라는 몸을 구부려 페니스를 숨기고, 팬티나 부르마등은 이불에 쑤셔박았다.
"뭐야! 노크도 없이!"
흥취를 방해받고, 자신만의 은밀한 시간을 침범당한 아키라는 난폭한 소리를 내질렀다.
그러나 그렇게 하기엔 너무나 몸의 자세도 나쁘고, 상황도 좋지 않았다.
"아키라도 내방에 마음대로 들어가잖아요?"
사나에가 엷은 웃음을 지으며 침착한 말투로 말했다.
그리고 방에 들어오며 안쪽에서 문을 잠갔다.
의동생의 자위를 목격한 쇼크도 없는듯이, 마치 모든걸 예상하고 있던 것같은 기색이었다.
후미코는 쇼핑을 갔고, 지금은 집에 단 둘만이 남아있다.
"그만둘거 없어요. 계속해도 상관없어요."
사나에는 침대에 다가가 걸터앉았다.
"그렇지만, 그건 돌려줘요. 더러운거야."
사나에는 이불사이에 쑤셔박혀진 체육복과 팬티를 끌어내듯 잡아당겼다.
"나가요"
"본인 앞에선 할 수 없는거야? 제대로 보여줘봐요."
사나에는 몸을 구부려 다리사이를 감추고 있는 아키라를 일으켜 완전히 위축해버린 페니스를 내려다 보았다.
"작아지고 있다...후후...사랑스럽네..."
사나에는 목소리가 어느새 속삭이듯 작아지고 있었다.
아무래도 그녀는 이미 경험이 있는 듯했다.
의동생의 페티시즘 자위를 알아채고, 음란한 의도가 있어 찾아온 것 같았다.
나무랠 것이라 생각하고 있던 예상과 다른 누이의 행동에 아키라는 당황하면서도 무엇인가 넋을 잃고 요염한 기분에 감싸
져 갔다.
"날 유혹하고 있는거야?"
아키라는 소리가 떨리는 것을 숨기려고 낮은 소리로 말했다.
"쿡. 할줄도 모르는 주제에..."
사나에는 쿡쿡하고 웃었다.
과실향과도 같은 호흡에 섞여, 희미하게 단내가 나는것 같았다.
아키라는 굴욕감보다는, 어떻하면 이 기회를 놓치지 않고 쾌락을 얻을 수 있는지에만 몰두했다.
그러나, 되려 사나에가 적극적이 되어주었다.
"어쩔수없네, 내가 가르쳐줘도 좋아요. 사랑스러운 남동생이 속옷도둑이 되버리면 곤란하니깐."
"넌 몇명이나 해본거야?"
"뭐야, 누나라고 불러주면 안되는거야? 뭐, 좋아요. 두세명정도야. 동급생이나 클럽 선배정도...다 그정도는 경험하는거니
깐."
그 어이없는 말투에 아키라까지 섹스가 간단한 것으로 느껴졌다.
"음. 우선 뭘하고 싶은거야?"
"...보고싶어...어떻게 되어있는지...."
"좋아요."
사나에는 대답하자마자 아무렇게나 침대위에 누웠다.
망설임없는 그 행동에 아키라는 다시 뭉게뭉게 발기하기 시작했다.
반대로 마음의 준비조차 없이 주어진 행운과도 같은 기회가 오히려 따분한 것같은 생각도 들었다.
그러니깐, 적어도 자신의 손으로 벗기고 싶어져, 아키라는 그녀의 스커트를 위로 걷어올렸다.
사나에는 움직이지 않고 아키라에게 몸을 맡기고 있었다.
포동포동한 하얀 허벅지가 그 접합부까지 보여졌다.
바꿔입은지 얼마 안된 팬티에 손가락을 걸어 슬슬 내리기 시작하자, 사나에가 살그머니 허리를 띄워주었다.
이윽고 사뿐한 음모가 보이며 허벅지 밑으로 뒤집혀진 팬티를 아키라는 발목으로부터 빼내었다.
그러자 사나에는 양무릎을 세워 스스로 아키라를 향하여 다리를 열어주었다.
"좋아요. 좀더 가까이서 봐요"
그 말을 듣곤, 아키라는 열려진 누이의 다리사이에 얼굴을 가져갔다.
매끄러운 허벅지 안쪽의 사이에 희미한 열기가 퍼져나오듯 향기가 느껴졌다.
부드러운 비너스의 언덕에 부드러울거 같은 음모가 자라고, 그 아래의 골짜기가 세로로 깊은 크레바스가 되어 있었다.
(크레바스 - 빙판의 균열?)
꽃잎이 조금 노출되어 윤기흐르는 핑크색에 물이 들고 있다.
"이것이 대음순, 위쪽에 클리토리스도 보이지?"
사나에가 소근거리며 설명하고, 게다가 대담하게도 스스로 손가락을 이용해 균열을 좌우로 크게 펼쳐주었다.
"소음순의 안쪽, 이 구멍에 넣는거야..알았어?"
설명하는 동안 조금씩 균열의 안쪽이 미끈미끈해지며 촉촉해지는 것 같았다.
"넣어봐도 돼?"
"아직 안돼, 순서가 있는거야. 완전히 젖을때까지 만져줘야해"
"벌써 젖어있어"
"좀더...아주 젖을때까지..."
아키라는 클리토리스에 손가락을 대고 원을 그리듯이 동그랗게 압박해주었다.
"응....."
사나에가 작게 신음하며, 아랫배의 피부나 허벅지 안쪽이 흠칫하고 떨렸다.
클리토리스로부터 소음순의 안쪽까지 손가락을 이동하자, 거기는 벌써 뜨겁게 젖어 손가락이 미끄러질 정도로 되어 있었
다.
집게 손가락을 살그머니 질입구에 밀어넣어 보았다.
"아아..."
사나에게 허리를 뒤틀며 뜨거운 한숨을 지었다.
손가락은 아무 저항도 없이 매끈하게 질 안쪽까지 들어갔다.
끝까지 밀어넣자 아키라는 손가락을 움직이며 상하좌우로부터 들러붙어 오는 것같은 여자의 감촉을 맛보았다.
구멍의 천정쪽에는 조그마한 알갱이들이 있어 페니스를 넣으면 그것에 스쳐 기분이 좋을 것이라고 생각했다.
이윽고 손가락을 뽑아내자 투명한 점액이 스르륵 실이되어 따라오는 것을 보곤 아키라는 참지 못하고 얼굴을 꽉 눌렀다.
"아앙!"
사나에의 허벅지 안쪽이 깜짝 놀라듯 닫혀져 아키라의 양뺨을 부드러운 속살로 눌렀다.
코를 벌컥벌컥 음모의 언덕에 눌러도 희미한 비누의 냄새뿐 어딘가 조금 부족했다.
그런데도 처음 여자의 균열에 얼굴을 묻은 감격은 커서 아키라는 열중하여 미끈미끈하는 음순의 안쪽을 빨기 시작했다.
흘러넘치는 애액은 끈적거리며 혀에 붙어와 조금 짠만의 희미한 산미가 섞이고 있는 것같은 생각이 들었다.
질입구의 주위를 끈적하게 빨아 그대로 클리토리스까지 빨아가자, 사나에의 몸이 활같이 젖혀져 돌아갔다.
"아앗...아키라군....기분좋아...앙..."
빨면서 올려보자, 얼굴을 뒤로 젖힌 허덕이는 사나에의 하얀 목덜미가 보였다.
역시 클리토리스는 상당히 민감한 부분인 것 같다.
아키라는 완전히 포피를 벗고 얼굴을 내민 클리토리스에 들러 붙어 핥다가, 다시 질 입구로 돌아와 새로운 애액을 할짝거렸
다.
한층 더 사나에의 양다리를 드어올려 균열 아래 우두커니 닫혀 있는 Anus까지 살살 빨아주었다.
이제 아키라도 발기한 페니스를 주체 못하고 혓바닥이 지쳐올때쯤 얼굴을 들고 그녀를 덮쳐갔다.
그리고 완전히 속옷을 내리고 사나에의 균열부위라 짐작되는 곳에 허리를 내려 끝부분을 억눌렀다.
"좀더 아래...아...그렇게..거기...앙"
사나에가 하아하아 뜨거운 숨을 허덕이며 말했다.
그러나 귀두는 구멍 입구에서 애액에 미끄러질 뿐, 좀처럼 삽입할 수가 없었다.
어느새 다리사이로 사나에의 손가락이 파고들어와 페니스를 살그머니 잡고 끝부분을 맞춰주었다.
아키라가 허리를 움직이자, 귀두가 미끈거리며 얕게 삽입되었다.
"좋아요...와요...안쪽 깊숙이..."
사나에게 아래에서 매달려 아키라는 신체를 겹친채 미끈미끈한 구멍 깊숙이 뿌리까지 밀어넣었다.
"아우우...."
사나에가 신음하며 단 숨을 내쉬고 몸을 튀었다.
아키라는 조금이라도 움직이면 바로 사정할 것 같아, 깊숙이 삽입한 채로 움직이지 않았다.
세상에, 이렇게 기분 좋은 구멍이 있다고는 생각조차 못했다.
안은 미끈거리며 따뜻한 점막이 기분 좋게 감싸주었다.
안쪽으로부터 두근두근하고 사나에의 약동이 전해져와 마치 몸 전체가 구멍속에 들어간 듯한 쾌감이었다.
아키라는 삽입한 채로 사나에의 티셔츠를 걷어올리고, 위를 향한 형태좋은 반달형의 유방을 주물렀다.
그리고 사나에의 목에 손을 돌려 입술을 부딫혀갔다.
그녀는 거절하지 않고, 곧바로 앞니를 열어 아키라의 혀의 침입을 받아주었다.
부드럽고 단 혀가 끈쩍끈적거리며 서로 엇갈렸다.
진한 어른의 키스는 처음이다.
아키라는 혀를 들이마셔지면서, 의매의 뜨겁고 향기로운 호흡으로 가슴을 채워 달콤한 타액을 훌쩍거리며 조금씩 허리를
움직이기 시작했다.
"으응....!"
움직이기 시작하자 입술을 채워진채로 사나에가 신음하며, 반사적으로 찢어질 만큼 강하게 아키라의 혀를 빨아들였다.
누가 가르쳐주지도 않은 허리움직임으로 아키라가 움직이자 두사람의 접합부에서 점막이 철퍽철퍽 소리를 낸다.
그리고 사르륵 서로의 음모가 스쳐 안쪽에서 쫄깃거리는 자궁까지 느껴졌다.
이제 한계였다.
"우욱....!"
아키라는 입술을 떼고선 작게 신음했다.
금새 처올라오는 쾌감에 전신이 저려 격렬하게 허리를 움직여 자극을 주면서 두근두근하고 뜨거운 정액을 방출했다.
"아...아앗....!"
사나에도 아래에서 리드미컬하게 전신을 흔들며 있는대로 정액을 짜내듯이 질을 수축하고 있었다.
자위와는 달리 절정의 쾌감을 여체와 밀착한채로 느끼는 것은 뭐라 할 수 없을 만큼 기분 좋은 일이었다.
아키라는 동정을 버린 감격과 여체의 훌륭함을 전신으로 느끼며, 이윽고 쾌감의 여운에 잠겨 전신에 힘이 빠져 축늘어지며
사나에위에 체중을 맡겨갔다.
2.
한번 육체 관계를 가져버리자, 아키라와 사나에 사이의 어색함도 없어져, 점차 막역한 이야기를 할 수 있게되었다.
단, 그것은 가족과 함께가 아니라, 둘뿐 일때만으로 한정되었지만.
첫체험을 한 그밤도, 아키라는 사나에가 잠들기전 그녀의 방에 들어갔다.
"무슨일?"
"또 하고 싶어...."
"아..이젠 졸려요..."
사나에는 벌서 침대에 들어가 있어 아키라를 초조하게 하듯 희미한 미소를 띄우며 말했다.
그러나, 아키라는 상관하지 않고, 머리맡의 스탠드만 켜진 어슴푸레한 방으로 들어가, 마음대로 사나에의 침대에 기어들어
가 몸을 부비기 시작했다.
"참...끝을 모르는 아이네.."
사나에는 그렇게 말하면서도 몸을 비켜주어 함께 자리를 나눠누었다.
이불의 안에 기어들어가 의붓누나의 따뜻한 체온을 느끼고, 희미하게 달콤한 향기를 맡는 아키라.
아키라는 곧 몸을 바짝 붙이고 그녀의 파자마 버튼을 풀어 유두를 찾아 건드리기 시작했다.
"응..."
사나에가 작게 몸을 떨고는 팔을 뻗어 아키라에게 팔베게를 해주었다.
아키라는 얼굴을 대고 딱딱해진 유두를 입에 머금어, 다른 한쪽을 만지면서 탐내듯이 들이마시기 시작했다.
"아앗..."
사나에도 본격적으로 헐떡이고, 아키라의 머리를 싸안으며 단 호흡을 내쉬었다.
아키라는 탄력이 있는 유방에 얼굴을 꽉 눌러 코도 입도 유연한 지방에 파묻혀 기분 좋은 질식감을 즐기다가 이윽고 사나에
를 덮쳐 유두를 교대로 빨며, 슬슬 하반신에 손을 가져갔다.
그러나 팬티에 기어들어간 손가락이 살짝 음모에 닿았을 때, 사나에가 아키라의 손을 잡았다.
"안돼..."
"왜?"
아키라는 얼굴을 들고 한층더 손가락을 넣으려고 했지만, 사나에는 완고하게 거절했다.
낮과 달라, 사나에는 뭔가 귀찮아하는 것 같았다.
여자의 변덕으로, 남자와는 달리 언제나 하고 싶은 것은 아닐지도 모른다고 아키라는 생각했다.
그 대신 아키라의 다리사이에 사나에의 손가락이 다가왔다.
아키라는 곧 포기하고 사나에에게 몸을 맡기듯이 위를 향해 돌아누웠다.
속옷과 파자마가 끌어내려지고, 사나에는 이불을 걷고, 아키라 위에 걸터 앉았다.
낮에 동정을 졸업한지 얼마 안된 신선한 페니스가 하늘을 찌를듯이 발기하고 있었다.
그것을 의붓누나가 흰 손으로 넌지시 잡아 관찰하듯 얼굴을 가까이했다.
"대단해, 이렇게 딱딱해져선..."
사나에는 정이 가득한 손가락끝을 귀두에 가져대 페니스의 반응과 아키라의 표정을 보며 비교했다.
아키라는 점차 호흡이 난폭해져, 다른 사람에게 만져진다는 이상한 쾌감에 몸부림쳤다.
이윽고, 사나에가 혀를 내밀어 요도구를 살짝 빨았다.
"...!"
아키라는 작게 신음하며 흠칫하고 페니스를 진동시켰다.
사나에는 한층 더 입을 열어 귀두를 모두 입에 삼켰다.
입속 안은 따뜻하게 젖어 그녀의 콧김이 아직 얇은 소년의 음모를 살랑거리게 하고 있었다.
살살하고 혀가 닿아 금새 페니스는 의붓누나의 따뜻한 타액투성이가 되어 버렸다.
"괜찮아요. 이번엔 내 입속에 싸버려요"
사나에는 입을 떼어 말하고는, 곧바로 목 안쪽 깊숙이까지 들이삼켜주었다.
입술이 둥글게 말려 뿌리끝을 잡고 우물거려주고, 혀가 대담하게 움직여 자극해주었다.
한층 더 사나에는 뺨을 움츠려 강하게 들이마시고, 손가락은 둥글게 음낭을 자극한다.
"아앗....!"
아키라는 벌서 참을수가 없었다.
신체의 일부가 사나에의 입속에 빨려들어가 사탕처럼 끈쩍거리며 혀로 굴려지고 있는 쾌감이었다.
절정은 금새 찾아와 격렬한 쾌감이 아키라의 정수리를 관통했다.
미끈미끈하고 꿈틀거리던 사나에의 혀가 멈추고, 한방울도 흘리지 않을 듯이 입술을 꽈악 조여준다.
뜨거운 정액은 두근두근하고 의붓누나의 목 깊은 곳을 강타하여, 아키라는 전신이 녹아가는 것 같은 쾌감에 격렬하게 허덕
였다.
사나에는 목을 채운채 기침하지도 않고, 페니스를 삼킨채로 입에 모인 정액을 교묘하게 목에 흘려넣어갔다.
꿀꺽하고 목을 넘길때, 입속이 꼬옥 죄여 사정중인 페니스가 기분 좋게 압박감을 느꼈다.
사나에는 마지막 한 방울 까지 훓어내 짜내듯이 빨아들이며 천천히 입을 뽑아냈다.
"아우우..."
아키라는 얼마 남지 않은 쾌감을 아쉬워하듯 신음하며, 두근하고 나머지를 맥박치게 했다.
이윽고 사나에가 쪼옥하며 소리를 내고 입을 떼어놓아 아직 미끈거리는 요도구에 혀를 가져대 날름날름 빨아주었다.
그 자극에, 사정 직후의 페니스가 민감하게 씰룩하고 떨렸다.
간신히 사나에가 얼굴을 들어 한차례 일을 끝낸듯이 하악 한숨을 쉬었다.
"역시 양이 많네, 맛도 달고 진한 느낌."
사나에는 낼름 붉은 혀를 내밀어 맛을 보듯 입술을 빨았다.
"몇번이나 마셔본거야?"
"글쎄요...후후...이제 산뜻하겠죠? 빨리 돌아가 자세요"
사나에는 흐트러진 파자마를 고쳐입고, 위로 향해있는 아키라의 페니스도 덮어주었다.
"좀더 하고 싶은데..."
"안돼요. 이제 졸려. 내말 듣지 않으면 열쇠로 문잠그고 다닐거야"
어떻게 졸라도, 오늘 밤은 이제 그런 기분이 들지 않는것 같았다.
그래서, 빨리 사정해버리도록 구강성교를 해 주었을지도 모른다.
아키라도 어쩔수 없이 포기하고 내일을 기약하며 침대에서 물러났다.
억지로 조르다가 문이 잠겨버리면 자유롭게 출입할 수도 없게 되버린다.
아키라는 얌전하게 자기 방에 돌아와 자신의 침대에 들어갔다.
페니스는 쇠약해지기는 커녕, 입속 사정의 첫 체험의 감동인 듯 또 뭉게뭉게 발기하기 시작하고 있었다.
살그머니 속옷안에 손을 넣어보면, 아직도 페니스엔 사나에의 타액으로 습기차 있는 것같았다.
아키라는 의붓누나의 입술이나 혀의 감촉을 떠올리며, 내일은 무엇을 해줄까 기대하며 또 혼자서 자위를 시작해버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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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마도 작가의 취향이 여자의 냄새(?)에 진한 애착을 가지고 있다고 생각되지만...
그건, 보징어의 향에 발기부전이 되어보지 않아서 그런거죠.
그 순간의 참담함이란.....ㅠ.ㅠ
그래도 세상을 구하리란 살신성인의 정신으로 육체를 혹사시켰던 당신. 쉬어랏~!!! 팍팍!!!
뭐 오늘 내용은 여고생 누나가 알아서 대주는 아주 바람직한 내용이라....--;
딱히 코멘트거리가 없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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