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번역)타인에게 안기는 아내(제12부-8) > 웹소설-내가 만드는 이야기

(아 응······, 해·········, 더 격렬하게·······)

한번도 발을 디딘 적도 없는 절정에의 예감을 느끼기 시작한다.

벌써 서 있을 수 없을 정도로 자신의 몸이 어디엔가로
날아가 버릴 것 같은 생각이 들어, 윤미는 열심히 이영하의 나체에 매달린다.

「자, 부인······, 더 이상 인내 같은 것을 하지 않아도 좋아요······」

이영하의 말이 아득히 멀리서 귀에 닿는다.

후배위로부터 격렬하게 준규에게 삽입되어,
윤미는 육체를 활 처럼 휘며, 뒤로 젖혀, 짧은 교성을 반복했다.

「하아!, 하아!, 하아!」

「아 , 윤미씨········」

괴로운 듯이 그렇게 신음소리를 내면서,
준규가 단번에 스파트에 들어갔다.

그것은 역시, 어딘가 성급한 행위였지만,
그러나 이번에는 어느정도는 윤미를 격렬하게 번민 시켰다.

「하아····, 아 , 사장님!」

입으로부터 토해낸 이영하의 페니스를 꽉 쥐고
격렬하게 상하로 흔들면서, 윤미는 무서울 만큼 농후한
쾌감의 소용돌이에 말려 들어간다····.

「아앙!, 아앙!, 아앙!」

격렬하게 허리를 쑥 내밀 때마다,
윤미가 짧은 교성을 반복한다.

눈앞에 있는 남자의 페니스를 꽉 쥐면서,
육체를 뒤로 젖혀, 뒤로부터 삽입되는 그 유부녀의 모습은,
준규의 흥분을 부추겼다.

(아~~ 이제 더 이상 참을 수 없다······)

처음의 행위와 비교하면, 보다 시간을 들여
그 유부녀를 관철한 준규였지만,

그러나, 상상 이상으로 한계는 빨리 왔다.

분명하게 느끼고 있는 모습의 유부녀의 모습에 가세해
자신이 이영하와 함께 능욕 행위에 참가하고 있다고 하는,
폭력적인 기분이, 준규의 흥분을 미친 것처럼 높이고 있었다.

「어때, 윤미씨·······」

투명감마저 느껴지는 아름다운 피부에 싸인 엉덩이를
강하게 움켜잡아, 준규는 고속으로 페니스를 쑥 내밀었다.

철썩이는 소리를 내면서, 흠뻑 젖은 유부녀의 미육이,
반복해 범해진다.

「하앙, 사장님·······, 아 응!」

그다지 오랜 시간을 들인 행위는 아니었지만,
윤미는 이번에는 분명하게 쾌감이 주어지고 있었다.

(아 , 흐흑········, 그 이상 되면········)

자신의 몸이 어떻게든 되어 버릴 것 같은 기분에 감싸이는
윤미를, 준규는 가차 없이 공격적으로 몰아 세웠다.

뜨거운 질내의 감촉을 맛보면서,
준규는 두번째의 방출로 이끌려 간다.

신음소리를 내면서, 격렬하게 허리를 쑥 내미는 상사에 대해,
유부녀는 미유를 흔들며, 외치는 소리를 사무실안에 가득차게 한다.

「하아!, 아 응!」

「갈거야, 윤미씨·······」

「아 , 사장님·········, 아 응!」

「윤미씨!」

「하아!, 아 , 아흑!」

몸 속 깊은 곳으로부터의 교성을 윤미가 터뜨리는 것과 동시에,
땀을 흘릴 정도로 허리를 계속 쑥 내민 준규가, 신음소리를 내면서
그 페니스를 유부녀의 질로부터 뽑아 냈다.

 
그리고, 호흡을 몰아쉬며, 두번째의 방출을 유부녀의 등을 향해 발사했다.

「네,,,,으응···········」

윤미 역시도, 그 육체를 희미하게 땀이 밴 상태에까지 몰리고 있었다.

상사의 정액을 등에서 느끼면서,
그 유부녀는 하아~~ 하아~~ 숨을 계속 어지럽히고 있다.

「어떻습니까, 부인, 이번에는 오르가즘을 느낄 수 있었습니까?」

앞에 선 이영하가 그렇게 말하면서,
마루 바닥에까지 몸을 굽힌 모습으로 괴로운 듯이
한숨을 몰아쉬고 있는 윤미의 상체를 들어 올린다.

남자와 서로 마주 보고 서는 것을 강제당한 윤미는,
자신의 유방을 응시해 오고 있는 것에 부끄러워하면서도
이영하의 나체에게 밀착하는 포즈를 취한다.

「절정에까지는 가지 않았던 것 같네요, 부인·······」

이영하가 그렇게 속삭이면서,
윤미의 유방을 하부로부터 부드럽게 애무하기 시작한다.

「네,,,,으응········」

「어떻습니까, 부인···, 나에게 어떻게 하고 싶습니까?」

미유 전체를 천천히 애무되자,
윤미의 육체가 다시 민감하게 반응하기 시작한다.

남자의 손놀림은, 얄미울만큼 작고, 관능적인 것이었다.

이영하가 자신의 가슴을 접하는 것만으로,
육체로부터 단번에 힘이 빠져 가는 것 같았다.

(아앙·····, 이런 여자가 되어 버렸다니 , 나········)

윤미는, 이영하와의 행위를 상상하자,
그것 만으로 몸 전체가 뜨거워지는 것을 느꼈다.

그것은 준규의 것과는 비교가 되지 않는 만큼,
농후한 쾌감을 예감 시키는 것이었다.

자신이 어떤 반응을 나타내 버리는지,
윤미는 웬지 무서운 듯한 기분으로 몰리는 것과 동시에,
육체가 움켜 쥐며 참고 있던 욕정도 느끼고 있었다.

(어서 해······, 빨리 해 주세요········)

그 남자가 실내에 처음 들어 왔을 때로부터,
빈으로서의 자신이 그렇게 계속 외치고 있던 것을,
윤미는 재차 인정했다.

지금, 그 유부녀는 그것을 현실의 말로서 전하려 하고 있다.

남자가 입에 댄 「진짜 섹스」.

남편 주영훈과의 행위에 단지 만족하며 지내왔다.

그러나, 그런 남편과도 이제 별거에 들어가,
남자에게 안기지 못하고 지내 온 수개월의 날들......

(진짜 나 자신은······)

윤미는, 아직 자신의 인생을 이렇게 끝내고 싶지는 않았다.

그 때문에, 그 유부녀는 카페에서의 파트타이머에 응모했던 것이다.

진짜 자신을 다시 되찾기 위해서····.

그리고 오늘 밤,

「자, 윤미씨····, 어떻게 하고 싶습니까, 나에게········」

유방을 추잡하게 애무하면서,
거대한 페니스를 옆구리의 근처에 몇번이나 쑥 내밀어 오는
이영하에 대해, 윤미는 더 이상 참을 수가 없었다.

「아 응·······, 안아······, 안아 주세요······」

「어떻게 되고 싶습니까, 부인····」

「격렬하게·········, 격렬하게 해 주세요········」

이영하는 거기에 대답하는 일 없이,
윤미의 입술을 재차 빨아 올렸다.

거칠게 숨을 흘리면서, 윤미도 스스로 혀를 걸어
남자의 행위에 적극적으로 응해 간다····.

이미 심야에 가까운 시간이지만,
카페 「미스티마운틴」의 점포 내 사무실은,
아직도 조명이 눈부시게 점등하고 있었다.

온화한 에어컨 공조의 소리가,
실내의 고요함을 오히려 늘어나게 만들고 있는 것 같다.

정적의 공간속에, 야수와 같은 남녀의 숨결이 희미하게
영향을 주어 건너고 있다.

그것은, 앞으로의 격렬한 행위의 전주곡과 같이,
더욱 관능적인 분위기를 자아내고 있었다.

「으은·······」

두 사람은 선 채로, 다시 입술을 서로 거듭하고.
남자는 유부녀의 부드러운 미유를 부드럽게 애무해 갔다,

유부녀는 남자의 경직된 페니스를 기다릴 수 없어,
격렬하게 훑어 내고 있다.

「격렬하게 다뤄지고 싶습니까, 부인········」

「아하········, 아니,,,,,,으응········」

딱딱하게 발기한 유두가 자극되자,
윤미가 눈을 감은 채로, 저항의 말을 흘린다.

「역시, 음란한 부인이다·········」

「말하지 말아 주세요··········」

「그렇게 남자를 갖고 싶습니까·········」

「하아·······, 갖고 싶어요········, 어서, 빨리·········」

더 이상, 선 채로의 애무에 참지 못하게 되어,
윤미가 눈동자를 열어, 넑을 잃은 시선으로 이영하에게
그렇게 간절히 애원한다.

「박준규씨, 음란한 부인을 직원으로 채용한 것이군요·······」

그 자리의 이질적인 분위기에 어울리지 않을듯한,
그런 농담을 하는 이영하의 그 말은, 실내에 감도는 뜨거운 분위기를
한층 누그러지게 만드는 것이었다.

「네, 예·······」

두번째의 방출을 끝내고 급속히 이성을 회복하고 있던 준규는,
그러나, 욕정을 서로 탐내는 남자와 여자의 행위를 제지할
생각은 전혀 없었다.

(차분히 보게 해 줘요, 윤미씨·······)

준규는 전라인 채, 벽부근에까지 이동해,
거기에 기대어 세워 놓아 두었던 파이프 의자에 앉았다.

「박준규씨, 다음은 내가 즐겁게 해 주기 때문에,
   아무쪼록 거기서 지켜보고 있어 주세요····.
   부인도 직장상사에게 보여지면서 하게되면,
   또 다른 흥분을 맛볼 수 있을거라 생각하니까요·······」

이영하는 그렇게 중얼거리면서,
윤미의 몸을 뒤로 돌려 회전시켰다.

그자리에 선 채로, 유부녀의 배후에 돌아선 남자는,
의자에 앉은 준규 쪽으로 윤미의 나체를 향하게 한다.

「아니·······」

의자에 앉아 자신을 쳐다보고 있는 상사의 시선을 느끼고
윤미는 입술을 깨물면서 수치스러운지 고개를 숙였다.

「자, 부인····, 상사에게 음란한 얼굴을 보여 주세요······」

배후로부터 팔을 뻗어, 이영하가 양손으로
윤미의 미유를 비비기 시작했다.

여전히 타이트 스커트만을 몸에 걸친 그 유부녀는,
마치 무대에 올라 관겍 앞에서 범해지고 있는 기분으로 몰린다.

(아앙·····, 아니, 이런 건·······)

「조금 전에는 후배위였었기 때문에, 박준규씨는 부인의 얼굴이
  잘 안보였을 것이에요. 자, 부인, 더 음란한 얼굴이 되어······」

이영하의 손에 조금씩 힘이 주어져 윤미의 유방을 애무한다.

좀 작은 가슴이지만, 날씬한 몸매에는 지나칠 정도로의 부푼 곳이다.

그 첨단을 손 끝으로 튕겨가며,
그리고 거기로부터 상반신 전체로 이영하의 손이 옮겨 돌아 다닌다.

「아 응·······, 하아, 이영하씨, 제발·······」

눈을 굳게 감은 채로,
윤미가 격렬하게 육체를 흔들어 간다.

자신의 성감대를 모두 알고 있다는 것 같이,
남자의 손가락 끝의 행위는 교묘한 것이었다.

배후의 이영하에게 완전하게 몸을 맡겨
윤미는 이미 마음대로 남자에게 희롱 당해지고 있다.

「어떤 기분입니까, 부인······」

「하아····, 아 , 좋다··········」

결국 윤미가 솔직하게 그 쾌감을 고백했다.

이영하는 그런 유부녀의 붕괴를 놓칠리가 없었다.

「기분이 좋을 것입니다, 부인·········」

「좋다·········, 하아, 너무 기분이 좋다········」

배후의 남자를 끌어 들이듯이 늘씬한 양팔을 뻗어
유부녀는 남자의 품안으로 더욱 빠져 들어간다.

「자, 부인, 박준규씨 쪽을 보고·······」

귓가에 잘 들리지 않을듯한 톤으로 그렇게 속삭이는 이영하.

마치 최면술이라도 걸리는 것 같이,
윤미가 닫고 있던 눈동자를 살그머니 연다.

그리고 정면의 의자에 앉은 준규에게,
관능적인 시선을 던진다.

「부인, 어떤 기분인지, 박준규씨에게 가르쳐 주세요·······」

「아 응···········」

「자, 박준규씨가 보고 있어요·····.어떤 기분입니까, 부인?」

「하아, 사장님········, 아 , 굉장히 기분이 좋은거야·······」

준규의 눈을 응시하면서,
그런 고백을 시작한 이윤미.

스커트 아래의 미육은, 전에 없이 뜨겁고, 흠뻑젖고 있다·····.

마치, 스테이지 위에서
유부녀의 능욕 쇼가 전개되고 있는 것 같았다.

객석을 응시하는 것을 강요 당한 윤미는,
이미 상반신 전라로, 잠시 전까지 준규에게 범해진 하반신에는,
그 자취와 같이 타이트 스커트 만을 몸에 걸치고 있다.

지금, 배후로부터 구속하고 있는 남자에게
유방을 마음껏 비비어지는 날씬한 몸매의 유부녀는,
단지, 하아~~~, 하아~~~, 라고 번민하면서,
손님의 모습을 넑을 잃은 시선으로 응시하고 있다.

이영하가 요구하는 모든 행위가,
윤미의 정상적인 감각을 마비시켜,
쾌락의 소용돌이로 끌어 들여 가는 것이었다.

「자, 이영하씨에게 어떤 기분인가 가르쳐 줍시다·····」

「아앙····, 굉장히·······, 굉장히 음란한 기분······」

「부인, 「윤미는, 이제 참을 수 없다」라고 말해 보세요·····」

「아니······, 부끄러워요······」

 

「자, 더 좋은 기분이 될 수 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