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토리 하렘 2화(1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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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토리 하렘 2화
그(?)와 그녀의 교실에서!! 갑니다~♡(1부)
날은 저물어 어느덧 오후의 태양이 저녁과 함께 사라질때 즈음..
방과후의 어느 한 교실에선 아직 남자라기엔 어딘가 부족한 사내아이와
그의 담임인 백치미의 여성이 농염한 신음을 뿜어대며 자신들의 행위에 빠져들고 있었다.
[하아...하아앙..네,카즈키님..아니 주인님~거길 그렇게..역시 주인님이시군요..우후훗♡
하나를 가르쳐 드리면 열가지를 하시려고 하다니..아항..마키는 감격..♡]
무언가 cg처리나 그래픽 효과를 빌리면 말끄트머리에 하트가 뿅뿅거리며 날아다닐 것 같은 마키의 귀엽고도 요염한 대사에
이제 갓 어린아이를 벗어난 카즈키는 숨도 제대로 쉬지 못한채 그저 마키의 풍만한 젖가슴만 주물러대고 있었다.
아무리 어린아이라도 남성의 본능만은 깨어있는지 소년의 자지는 단단하게 부풀어 올라
여교사의 아랫배를 쿡쿡 찔러대고 있었다.
[마키 선생님..저 힘들어요..그..]
어딘지 모를 괴로운 표정으로 마키를 올려다 보며 카즈키는 미간을 찌푸리며 자신의 상태를 설명하기 시작했다.
[어머나~이렇게 좋은 일을 하고 있는데 힘들다뇨..후훗..어디가 힘든걸까나~?
이 앙증맞은 빨간입술..?]
자신의 손가락끝을 카즈키의 입술에 살포시 가져가 그 끝으로 아랫입술을 살며시 끌어당기더니
카즈키가 뭐라 말할 틈도 없이 자신 입술을 덮어 어른의 농밀한 키스를 카즈키에게 선보였다.
이미 반항할 생각조차 못하고 있는 카즈키는 마키의 키스에 그저 자신의 모든걸 맡길 뿐이었다.
[흐으읍..쪼옥..쫍..]
다량의 타액으로 두 사람의 겹쳐진 입술사이에서는
거품이 섞인 침이 턱밑으로 흘러내렸다.
카즈키의 혀가 마키의 입안에서 이리저리 도망다니고 있었지만
그것을 놓치지 않겠다는 듯 마치 문어의 빨판과도 같은 흡입력으로
카즈키의 혀를 낚아채는 마키.
[후으읍...카...즈키님의 입술..능숙하시네요..♡]
어느새 자신도 모르게 카즈키도 마키의 입술을 빨거나 깨물고 있었다.
이 꼬마..이게 키스라는 것은 알고나 있는 것일까?
그저 하다보니 "이렇게 하면 기분이 좋은거구나"
라는걸 깨닫게 되는 마치 동물의 조건반사와도 같은 느낌으로 마키의 입술에 카즈키는 녹아들고 있었다.
"아..안돼..이러다가 키스로 가버리겠..하앙..카즈키님..마냥 어린애일줄 알았는데...생각보다 잘 하시는구나..하아..
주인님의 1호 노예로서 키스만으로 무너지는건 굴욕...흐응.."
혼자서 노예의 고해성사를 끝마친 마키는 마지막으로 카즈키의 입술 언저리에 뭍은 자신의 침을 낼름하고 핥은 뒤
[흐응..주인님,설마 마키를 키스로 보내버리시는건 아니겠죠..? 우훗..♡
키스 선물을 받았으니 마키도 주인님께 선물을 드릴...]
[으응..?네?서..선물이라니..그런...]
[주인님의 키스...마키는 너무나 기분 좋았어요...그러니까아..
마키도 주인님께 보답을 해드리..아앙..]
[아..네..네!그럼..부탁드릴게요..마키 선생님..]
아직까지 마키의 색기에 기가 눌린 카즈키였다.
"흐응..너무 귀여워..♡아직 주인님으로서의 자질은...뭐 어때~"
前.주인...그러니까 아카시님에게 없는 귀여움이 가득하니까 그건 그거대로 된거야.
라고 생각하고 있는 마키의 머릿속엔 앞으로 자신이 만들어갈 새로운 주인님에 대한 환상이 펼쳐지고 있었다.
[카즈키님,마키가 열심히 노력해서 더 멋진 주인님으로 만들어 드릴..♡]
[마..마키 선생님..]
[그럼..노예1호가 카즈키님을 기쁘게 해드릴게요...]
마키의 손이 다정하게 카즈키의 몸을 더듬더니 이내 가늘고 하얀 손가락으로 카즈키의 단단해진 자지를 어루만졌다.
[어머..이렇게까지 단단..역시나..여기가 힘드셨네요..우훙..
그거 아세요,카즈키님?저희 남편은요~마키가 이렇게 해줘도 도무지 서질 않는 불능이랍니다..우훙..
그에 비해 카즈키님은 키스만으로 이렇게나 훌륭해지시다니..마키는 다시 한번 감격...]
나이 어린 주인님의 기분을 맞춰 주려는 마키의 음란한 대사에
늑대 앞에 몰린 어린양처럼 순해져 있던 카즈키의 안에서 또 한번 욕망의 그림자가 스물스물 새어나오고 있었다.
그리고 그것은 곧바로 카즈키의 몸과 마음에도 변화를 주기 시작했다.
[으응..?카..아니,주인님..?]
카즈키의 눈은 어딘가에 홀린듯 초점이 없었고 가냘팠던 몸은 어느새 당당해져 있었다.
마치 다른 사람이 된것처럼...
[마키 선생님,내 자지가 그렇게 마음에 들어?아까전부터 놓아주질 않네?]
순간 마키의 눈이 토끼마냥 휘둥그레졌다.
그도 그럴것이 지금껏 주인님이라는 타이틀이 무색하게 꼬박꼬박 존댓말을 해오던 카즈키가 한순간에
자신을 마키라고 불러주었기 때문이다.
[하앙..마키라고 불러주셨어요..주인님..♡
네네,마키는 주인님의 자지를 너무나 좋아한답니다.몸은 아직 어린아이지만..
누구보다 단단하고 멋진 카즈키님의 자지를 너무너무 좋아해요.흐으응..]
감격에 눈물이라도 고인것 같은 표정으로 황홀해 하는 마키는 더욱더 열심히 카즈키의 자지를 잡고 비벼대기 시작했다.
[부디 음란한 노예 마키에게 명령을 내려주세요 주인님♡]
[그럼...마키 선생님,내 자지를 빠는거야.]
첫번째 명령이었다.
새로운 주인님의 첫번째 명령.그 명령을 받드는 사람이 유카도 시즈에도 아닌 바로 자신이었다.
이 이상 바라는것이 있다면 천벌을 받아도 좋아..
라고 마키는 생각했다.
언제나 당당하고 활기가 넘쳐서 前.주인.
아카시의 곁을 지켜주던 유카나
안경에 천연계에 박식함까지 겸비한 시즈에.
그 두 사람에 밀려 언제나 아카시에겐 제일 마지막인 마키였다.
더군다나 에이미라는 여신의 등장은 그녀를 더욱 주눅들게 했고
무엇보다 아카시에겐 그분이 계셨다.
자신은 언제나 마지막...
주인에게 1등으로 달려가 안기고 싶었던 노예 마키의 바람은
그녀들로 인해 매번 뒷전이 될 수 밖에 없었다.
하지만 그녀는 그런 기분을 밖으로 낼수도 없었기에
허망감과 좌절감은 누구보다도 컸다.
"내가 매력이 부족한걸거야.."라고 수없이 고쳐 생각해도
그래도 억울한건 어쩔 수 없는 노예란걸까..
하지만 지금은 다르다.
누구보다 귀여운 새로운 주인님.
그리고 그 주인님의 첫번째 여자이자 첫번째 노예.
게다가 처음으로 받는 봉사명령.
모든것을 자신이 처음으로 독차지 하는 기쁨.
마키에겐 이런것이 필요했던 것이다.
이제 두번 다시 뺏기지 않아..
유카에게도 시즈에한테도...
설령 그분이 돌아오신다고 해도...
누가 뭐라고 해도 카즈키 료라는 주인님의 1호는 자신이기 때문이었다.
잠시나마 짧은 생각에 빠져있던 마키는 이내 현실로 돌아와
눈 앞에 있는 젊은...아니 어린 주인님의 자지에 몰두하기 시작했다.
[네,주인님~마키의 입으로 주인님을 기쁘게 해드릴게요..하아앙..]
자신의 손으로 끄트머리에서 정액방울을 흘리기 시작한 자지를
둔 손으로 정성껏 받쳐들고 이내 요염한 입술로 귀두에 키스를 하는 노예1호.
[으응..주인님의 정액냄새..너무나 향기로워요..♡]
다정한 키스에 이어 이내 마키의 입안으로 카즈키의 자지가 모두 빨려 들어갔다.
어린아이라고는 하지만 자신의 능력탓인지 물려받은것인지
또래의 아이들과는 비교도 안되는 극태의 자지였지만
어른인 마키입장에서 보면 귀여운 물건에 지나지 않았다.
[흐으읍..쪼옥..우우웅..]
자지를 입에 물고 새어나오는 정액을 쉼없이 삼켜가며
음란한 두 눈으로 카즈키를 올려다 보는 마키의 모습은 세상 어느 누구보다 요염하고 아름다웠다.
적어도 마키의 음란한 봉사를 받고 있는 카즈키에겐 신(神)이라고 해도 좋을 정도였다.
[아...마키 선생님,좀 더 안쪽을 이용해서 빨아줬으면 하는데..]
[흐읍...헤...흐러헤 해흐힐해오..]<---[네~그렇게 해릴게요♡]
목구멍이 막힐 정도로 깊에 삼켜진 자지를 다시 한번 고쳐 물고는
혀끝을 사용해 귀두의 뒷부분을 간지럽히자
그에 반응하여 카즈키의 자지는 마키의 혀가 움직일때마다 마키의 입안에서 살아있는 듯이 팔딱거렸다.
아직 경험이 없는 깨끗한 핑크색의 매끈매끈한 자지가
마키의 입안을 제집마냥 쑤셔대도 마키를 싫은 기색 하나없이 고분고분하게 머리를 움직일 뿐이었다.
[흐읍..웁....하아앙..]
[아..선생님...나올 것 같아...선생님의 입안에 모두 줄게..마셔 줄거지?]
[하아아..네♡ 모쪼록 마키가 주인님의 진한 밀크를 가득 마시게 해주세...하앙..]
카즈키의 정액을 마신다는 생각만으로도 느껴버렸는지 마키를 온몸을 꼬아대며 아양을 떨었다.
마키를 입안을 들락거리는 자지의 피스톤 운동이 거세지는가 싶더니
자지가 모두 삼켜진 순간 마키의 목구멍을 지나 식도안으로 어린소년의 새하얀 정액이 밀려들어왔다.
이렇게 8세 소년의 생에 첫사정은 담인여교사의 펠라치오라는 이상한 상황에서였다.
밀려들어오는 정액을 마키는 쉴새 없이 꿀꺽꿀꺽 소리를 내며 삼켰고 그것도 모자랐는지
아직 정액의 찌꺼기가 남아있는 카즈키의 자지에 다시 한번 혀를 대어 핥작핥작 핥기 시작했다.
소년의 자지는 처음이라는 말이 무색할 정도로 한번 방출하고 난뒤에도 여전히 위용을 과시하고 있었다.
[쪼옥..낼름...헤헷..주인님의 밀크 너무 진하네요..마키는 이렇게 진한 밀크는 처음이예요..♡
이제 아셨죠?
이것이 바로 펠라치오라는 것입니다.여성이 남성의 성기를 입으로 빨거나 핥아주는 구강성교를 칭하는 말이예요.
자아..그럼 다음 수업으로 넘어 갈까요?]
뒷처리를 끝낸 자지를 손에 잡고 입가에 뭍은 정액을 핥작거리는 여교사의 눈은 흡사 하이에나와도 같았다.
어째서 카즈키의 모습이 급변하게 되었는지 의문점 따위는 이미 마키의 머리엔 없는 모양이었다.
2화
그(?)와 그녀의 교실에서!! 갑니다~♡ (1부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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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와 그녀들의 잡담으로 갑니다~♡-
유카:음...음...으으음...(뭔가 마음에 안드는 듯 방안을 이리저리 돌아다닌다.)
시즈에:에..저기,미간을 그렇게 찌푸리고 있으면 주름살에 원인이 된다고 들었습니다.
혹시 노안이 돠고 싶으신 겁니까?
유카: 유카 다이너마이트 키익!
-유카의 일격에 당한 시즈에,쓰레기와도 같은 모습으로 구석에 널부러진다-
시즈에:서..설마 킥이 날아오리라곤...저의 철두철미한 계산으로는...쿨럭!(피를 토한다-_-)
유카:(빠직!)지금 그런게 문제야?저 발칙한 신음동물이 나의 카즈키를 독점하고 있잖아!아~화딱지 나!!!
게다가 이게 1부라고?아직도 더 남았는 거야??앙??
시즈에:그..그게..아마도 마키씨 다음 출연은 저로 내정되어 있다는 후문이 있습니다만...
유카:!!!뭐냐고 진짜!!최소한 아카시 녀석이었다면 날 가장 처음으로 불러주었을 텐데!흑..
하긴 이 몸이 가진 어른의 진정한 매력을 저런 꼬맹이 녀석이 알리가 없지!
시즈에:네,그건 맞는 말입니다.유카씨가 우리들 중 가장 경험이 많기도 하고 또 어른의 매력이라면 제일 연장자.....(!!!!)
유카: 유카 초 스페셜 다이너마이트 팔꿈치!
이 모습을 처음부터 지켜보던 아카시와 카즈키.
아카시:요즘 너희들.
----->그러고 노는거야?
카즈키:요즘 선생님들,
유카,시즈에 : 유카,시즈에 크로스! 다이너마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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같은 시간 방문앞에는 축 늘어진 모습으로 에이미가 서있다.
에이미:다 들린다고...이 머저리들...-_-
캐러파일
no.3
나리야 유카 5월13일생 쓰리 사이즈: 92-57-88
키:164cm 몸무게:56kg
나이:29세 (유부녀,4살이 된 아들이 있다.)
직업:현직 육상선수(각종 대회에서 받은 금메달만 수십여개,다만 식욕이 왕성해서 시즌전까진 언제나 다이어트를 해야한다.
이로 인한 스트레스가 쌓여 금새 폭발하는 성격이 된듯)
취미: 크레인 뽑기(안뽑히면 부수기)+대사:크오오오!
특기:단거리 달리기(11초 플랫)
좋아하는 음식: 고기(여기엔 세상의 온갖 미물들이 존재함...) ex) 소,닭,돼지,그 외 여러가지 등등
즐겨입는 옷: 스포츠인답지 않게 깔끔한 캐쥬얼룩.파란색을 좋아해서 블루계열의 옷이 많다.
단,죽어도 스커트는 사절
선호하는 헤어 스타일: 매우 짧은 숏컷.천연 연갈색머리.
밝혀진 성격: 스포츠인답게 평소 성격도 매우 활기차고 당당하지만
다이어트로 인한 스트레스 때문에 히스테리 기질이 자주 드러난다.
시즈에의 표현을 빌리면
"카즈키님을 구워 드실 분"
no.4
히사야 시즈에 10월7일생 쓰리 사이즈: 99-56-87
키:159.9cm 몸무게:56kg(대부분이 가슴무게)
나이:23세 (유부녀)
직업: 무로에초등학교 합창단 고문이자 음악교사
취미:피아노 연주,노래 부르기
특기:H의 여왕(으응??)
좋아하는 음식: 꿀이 잔뜩 들어간 와플 & 차가운 아이스티...이지만 밀가루 음식은 싫어해서 안에 있는 꿀만 핥아 먹는다.
그럼 와플은 왜 먹는건데??하고 유카가 물으면
"분위기 상..."이라고 대답해 버린다.
선호하는 헤어스타일 &옷: 금방이라도 날아 갈것 같은 레이스가 줄줄달린 의상들.
대부분이 밝은 파스텔톤이거나 흰색이기 때문에
절대 유카의 경기는 보러 가지 않는다.
"그런 먼지가 풀풀 날리는 곳에 가면 제 옷이 더러워집니다."<---이러다가 자주 맞는다.
여기에 박식함까지 겸비하고 있어서
온갖 모에 요소를 다 갖추었다는
"럭☆스타"의 미유키와도 견줄만 하다는 평.
틀린 말은 하지 않지만 대부분의 문장에 가시가 꽂혀 있어서
듣는 이로 하여금 울컥하게 만드는 재주가 있다.
전형적인 AB형인듯.
마키,유카와는 아카시가 주인일때 만나 지금껏 관계를 유지해 오고 있다.
덧붙여 아카시마저도 그녀의 언어센스에 농락당하다시피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