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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작/판타지]버려진 용족아이 잉태&버림-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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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300 회 작성일 24-01-11 13:25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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엘레미아는 속이 좋지 않았다.그것은 어제 레전디아의 정액을마셔서 그런것은 아니였다.
30년이 지난 지금 그녀는 이제 그싫어하던 레전디아의 정액을 받아먹은지 꽤 오래 였다.
처음엔 그녀도 퀴퀴한 냄새가 나는 정액과 그 비슷한 냄새가 나는 애액덩어리를 덕지덕지 묻힌
자지를 입안에 넣는 레전디아를 보며 이빨을 세워 뜯어 자지가 3/2쯤 끊어져 덜렁거리게 까지
간적이 있었지만 그때마다 광폭해진 애이션트 드래곤의 자지공세를 받아야만 했다.
자신의 아버지 레전디아는 애이션트 임에도 불구하고 성욕을 주체할수 없는냥 엘레미아가
반항을 하면 할수록 정액과 같이 쓰러져 깨어났을때 정액과 침대가 쩍쩍 소리를 나면서 갈라질
때까지 엘레미아를 몰아 붙였다.
그렇게 엘레미아는 다른 성룡 여자들 처럼 심한 정액냄새와 함께 깨어 그냄새와 같이
의식주를 체험한다.
그러면 어쩔수 없게정액과 같이 생활하며 정액을 먹는것에 꺼리낌이 없이 받아먹는 용이
되어 버린다.
도망을 안 쳐 볼려고 한것도 아니였다.
근 10년간 도망칠 낌새를 보고 도망친적만 손으로 셀수 없을만큼이다.
그때마다 데스-레이며 돌아오는건 무자비한 공격과 그후의 레전디아의 가학적인 성욕뿐
엘레미아는 20년 정도 되서야 자신에 몸에 대한걸 깨닳고 단념할수 밖에 없었다.
더이상 자신은 아무것도 모르는 용이 아니였다. 뜨거운 정액을 달게 받아 양치질을 대신하는
그런 닳고 닳은 용이란걸 알아버리자 자신의 생각 모든게 뒤죽박죽이 되는것 같았다.
점점 빠져드는 열락에 엘레미아는 서서히 물에 빠진 벌레처럼 끈적한 욕망에 몸을 맡겼다.
하지만 그것을 깨달아도 레전디아는 여전히 엘레미아의 눈에는 더러운 변태 성욕 용 일 뿐이다.
엘레미아는 그저 이제는 아기를 잉태하여 자유롭게 되고 싶을뿐 이였다.이 지옥같은 생활에서..
 
"밥 먹거라 엘레미아. 내 사랑을 듬뿍 담았어~♡"
 
레전디아가 가져온 식탁을 본 엘레미아는 30년간 계속 깨물어온 이빨을 깨물며 응시했다.
곡식을 넣은 귀리빵, 주위의 호수에서 잡아온 청빛 생선구이, 잘구운 사슴 스테이크, 맛있는
매뉴였지만 그 주변엔 하얀빛의 누런 액체 소스로 음식의 양 이 버금 가게 범벅을 해서 보는
이의 입장으로는 절대 먹고 싶지 않았다.
 
"더러운 자식"
"흐응~ 아버지의 신경을 건들여서 또 정액위에 질펀하게 눕고싶은게냐? 어서 먹어."
 
엘레미아의 소리에 셀쭉한 웃음을 짖는 레전디아는 바지에서 아직 하얀물이 줄줄 흐르는 자지
를  꺼내서 엘레미아를 바라보다 허리를 움직여 박는 시늉을 보여줬다.

"이.. ..개.."
 
더이상 말하고 싶지도 않은걸까?
엘레미아는 뭔가 말을 이을려다 포기하곤 레전디아가 준비한 아침 식사를 입에 담았다.
살짝 걸쭉한 액체를 혀에 넣자. 정액과는 다른 달콤함과 퀘퀘한 정액향이 입안 가득 퍼져나왔다.
마즙 과 정액의 화합물인듯한 그 소스와 고기를 먹는 엘레미아는 불쾌한 기분에 구토감을 참았다.
 
"웁..우욱.."
"응? 왜 그래? 또 반항이야? 음식 가리는건 8년전에 그만 두지 않았어?"
"아니야...욱.. 정말 속이 않좋...아."

한입도 못먹은체 뱉어낸 엘레미아는 아침부터 시작한 속안좋음에 곰곰히 생각하다가 황급히 자신의
몸을 채크 했다. 잠시후 결과를 얻은 엘레미아는 잠시 기분이 멍함을 느끼며 가만히 있었다.
 
"아..아하하?"
 
새는 웃음소리를 낸 엘레미아는 드디어 더이상 이 작자에게 자신이 해방됨을 느꼇다.
엘레미아는 어렴풋이 자신이 왜 속이 안 좋은지를 알수 있을것 같았다. 자신은 꽤 빠른 시기에 임신을
한것이였다. 앞으로 70년은 더 해야될껄로 생각했던 엘레미아는 얼굴을 들어 레전디아를 보고 식사를
다시 정리 하는 그를 제지 시켰다.
 
"뭐냐?"
"이제 이 지긋지긋한 생활을 끝날때가 온거 같에. 변태씨."
"뭐?"
 
엘레미아의 나긋한 말에 잠시 엘레미아를 의심의 눈으로 쳐다본레전디아는 급히 엘레미아의 사타구니에
클리토리스를 매만지며 말했다.
 
"사실이야?"
"그래. 지금 몸의 온도가 3도 올라갔어. 그리고 속도 안좋구."
"오줌싸봐. 못 믿겠어."
 
그런 레전디아의 말에 잠시 째려본 엘레미아는 식탁에 있는 물컵을 들어서 꿀꺽 꿀꺽 마시고는 거하게
트림을 내 뱉자 레전디아 의 얼굴이 찡그려 졌다.
 
"자꾸 도발 할래?! 오줌!"
 -쪼로로로로
 
엘레미아의 요도가 벌름 거리더니 한순간 조그만한 물줄기가 엘레미아의 허벅다리를 통해 다리로 줄을
이루면서 흐르자 사타구니 밑에서 오줌을 받을려던 레전디아는 인상을 쓰면서 허벅다리를 쓰담아 오줌을
체취 했다.
잔득 인상을 찡그린 레전디아는 엘레미아 를 쏘아보자 엘레미아는 똑같이 인상을 찌뿌리며 대답했다.
"조금밖에 없었어 오줌 양 봤잖아?"
"그래?"
 
체취한 오줌의 향기를 맡으면서 레젠디아가 가볍게 요도를 때리자 힉 소리와 함께 한줄기 거센 물줄기가
엘레미아의 요도에서 뿜어져나왔다.
 
"조금밖에 없다면서?"
"아까 마신 물 때문이야!"
"가능하냐?! 자꾸 도발좀 그만해 나도 요즘 지친다구!"
"흥! 내 오줌이나 맡는 변태 주제에."
 
에써 엘레미아의 말을 무시한 레전디아는 킁킁 냄새를 맡아 보다가 오랜만에 맡긴 냄새에 인상을 찌푸렸다.
틀림없다 이 냄새는 엘센트라가 엘레미아를 가졌을때 나는 특유의 소변 냄새 였다..
그제서야 엘레미야의말이 사실인걸 안 레전디아는 잠시 묵묵히 있더니 엘레미아를 껴안으면서 말했다.
 
"애 엄마 된거 축하 한다 엘레미아."
"흥 너한테 그딴 소리 들어봤자 역겹기만 해."
"아무튼 이제 니 소변은 마시면 안될꺼 같에 노패물이 낀 소변은 몸에 안좋거든. 큭큭"
"흥 에로 용 죽어버려."
 
그 대화를 끝으로 레전디아는 말이 없어져서 조용히 밥을 다 먹을수있었던 엘레미아는 다먹은 밥을 깨끗하게
치운뒤 침대에 가서 조용히누웠다.
밥을 먹고 나니 속이 더욱 안좋아 진것을 느끼곤 조용히 누워있는데 엘레미아의 허리를 레전디아가 껴안고는
침대로 올라왔다.
 
"뭐야? 쫌 있다 내 레어로 돌아갈꺼야. 떨어져."
"마지막 한번 정도는 하게 해주라구. 응? 엘레미아 ."
 
조용히 옷을 벗기는걸 제지한 엘레미아는 돌아눕자 레전디아는 바지속으로 손을 집어 넣고는 클리토리스를
어루만지기 시작했다.
 
"아..아퍼! 왜 이래?! 놔.. 난 아기 가졌다구. 변태 아버지."
"흐응~ 그래도 이번이 마지막인데."
 
조용히 다가온 레전디아의 혀에 거부한 엘레미아는 이 발정난 드래곤의 자지를 조용히 붙잡았다.
그러자 레전디아는 딸의 이런 행동이 깜짝 놀라하며 엘레미아를 끌어안았다.
 
"엘레미아."
"착각하지마 아저씨. 이건 마지막으로 볼 아버지에 대한 효도 니까."
 
잠시후 달뜬 소리와 함께 달아오른 레전디아의 자지가 엘레미아의보지에 힘껏 박아 넣었다.
질척이는  소리와 함께 젖어가는 엘레미아의목소리가 한 없이 울려 퍼졌다.
 
"하앙..히응 쫌더 줘.. 빨리 하악.."
"엘레미아! 엘레미아!"
 
레전디아의 움직임이 격해지자 엘레미아의 몸은 정신없이 흔들렸다.
뜨거운 향락속에 레전디아의 움직임이 굳어지자 레전디아는 얼른 자지를 빼내 엘레미아의 입속에 넣었다.
울컥 울컥 소리와 함께 뜨거운 액체가 입안 가득 퍼져 나오자 엘레미아는 모아두었던 침과 함께 꿀꺽삼켜
버렸다. 꿀꺽 삼키는 엘레미아의 모습을 보자 레전디아는 두발, 세발 씩 울컥울컥 엘레미아의 입안에 쏟아
부어 삼키기 어렵게만들었고 급기야는
 
"우웁.. 우웁!?"
"히익.. 엘레미아,"
"우에엑!!!"
 
침대를 엘레미아의 토사물로 물들였다.잠시후 어지러움을 호소하며 누운 엘레미아를 보며 레전디아가 말했다.
 
"내 레어에 있는 보물 전부다 옮겨 놨다."
"뭐야.. 돈으로 매수할려고? 흥 ㅤㄷㅚㅆ내요 그런짓 안해도 이제 질렸어.그냥 레어로 보내줘. 이 에로 용"
"그냥. 이제 필요 없어. 너 다 줄께 원래는 너 꼬셔서 맺어지면 줄려고 그랬지만."
"뭐야 그거. 아빠..짜증나."
 
그리곤 레전디아는 조용히 창고쪽으로 가면서 손가락으로 머리를 만지작 거렸다.
 
"가 봐라. 배웅은 안하마."
"흥! 필요 없어!"
"그래.. 잘가 엘레미아.."
 
잠시 힘없는 목소리에 깜짝 놀란 엘레미아는 레전디아의 얼굴을 응시했다. 분위기가 달랐다.
축늘어지면서 레전디아는 급격히 무너지는듯 보이자 잠시 엘레미아의 눈동자가 파르르 떨렸다.
자신이 가는거에 상심한걸까? 그렇게 생각한 엘레미아는 말했다..
 
"흐..흥! 뭐야. 정말이지.."
"?"
"자.. 잠깐이지만. 한 몇분쯤은 와서..음 불쾌하지만. 나..나 참을수 있으니까."
"아..아아 고맙다 엘레미아."
 
자신이 그렇게 까지 말했는데도 레전디아의 분위기가 변하지 않자 엘레미아는 "이제 몰라." 말하며
동굴을 나섰다.  엘레미아는 씩씩 거리며 레전디아의 레어를 나와서는 하늘을 봤다.
30년전 이곳에 왔을때와 같은 빛깔의 푸른 하늘 엘레미아는 가만히고개를 돌려 레전디아의 레어를 쳐다봤다.
 
"..쁜거야. 레전디아가 나쁜거야! 절..절대 잊지 않을꺼니까."
 
그리곤 하늘로 쏟구쳐 올라 자신의 집으로 향하는 제트기류를 타고 집으로 타아왔다.
30년전 자신이 타고싶어도 탈수 없었던제트 기류 조용히 나는 엘레미아는 금세 속력을 내기 시작했고
자신의 레어에 도착했다. 잠시 자신의 집에 왔다는 기쁨에 부르르 떨었던 엘레미아에게 동굴레어에서 누구가
쑥 나와서 물었다.
 
"어딜 다녀온거지?"
"!?!!"
 
자신에 레어에서 나온건 다름아닌 블랙 종족의 수장인 자신의 엄마 엘센트라였다.
잠시 인상을 찌푸리던 그녀는 자신을 기다리게 한 괘씸한 딸에게 근엄한 목소리로 다그치듯
엘레미아에게 말하자 엘레미아는 살며시 죄책감을 느끼며 말을 이었다.
 
"보물 탐사 갔었어요."
"흐응 어린애도 아니고 보물 탐사니? 내가 얼마나 기다렸는데 2년이나 기다렸다구 얘는 참 나중에 블랙족을
어떻게 이어 나갈려고 이모양 인지."
"죄송합니다..엄마."
"흥! 블랙족의 족장이 되려면 더욱 열씸히 공부를 해야된다! 어서들어가서 공부 하거라."
 
엘센트라의 따뜻한 말을 바랬던 엘레미아는 곧 시무룩한 표정으로30년 만의 자신에 레어에 들어가서
하나둘씩 살펴봤다.
모든건 자신이 없어도 변하지 않는듯 그 상태 그 자리 대로 정리되어 있었다.
잠시 살펴 보던 엘레미아는 자신이 제일 좋아했던 자신의 보물 창고로 발걸음을 옮겼다.
그곳 하나만큼은 놀란만큼이나 변해 있었다.
창고에 가득 있다못해 4차원 주머니의 10개 분량의 큰 자루를 보곤쓸쓸히 그것들을 보듬었다.
30년의 고생으로 애이션트 급의 보물들을 얻었다.
엘레미아는 금세 더러워진 몸을 ㅤㅆㅣㄷ고는 자신의 옷장에서비싼 옷을 꺼내어 입고는 식탁을 쳐다보았다.
식탁엔 과일 몇개와 그날 공부했어야만 할 마법 책만이 그대로 남아 있었고 그녀는 추억을 쓸듯이 마법책을
바라보다가 갑자기 침대로 달려가 이불을 잡고울음을 터트렸다.
그 울음은 소리없이 그렇게 그녀의 레어속에서만맴돌고 맴돌아 그녀를 지치게 만들었고 지친 그녀는 금세
깊은잠에빠지게 되 버렸다.
============================================잉태 END================================================
움... 선 정리 하는법을 몰라서 지져분 하네요. 보시기 어렵다는 분들이 있던데..
...뭐 보시기 흥미 로우시면. 리플 하나씩 달아주면 감사 하겠네요...
제가 그리고 쫌 바쁜지라. 일일 연재는 못하고 2~4일정도에 한편씩 쓰네요...
일주일에 한 2번 많으면 3번 봐주신다고 생각하시고 참아 주세요. 좋은 하루 되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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