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번/MC] 망상 상사 - 흑수정 - 2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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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장 후 최초에 한 일은 우선 종업원 찾기와 교육이다.
개장전부터 일하고 있던 2명의 여성 가운데 한사람만을 남기고 다른 한명은
내보냈다.
한사람만을 남긴 이유는 2가지가 있다.
한가지는 역시 일의 내용이나 리듭을 기억하고 있는 스탭이 있는 편이 찻집을
운영하기에 안정적이라는점. 이것은 장사를 해나가기 위해 당연한 것이다.
한가지 더는 개인적 취미로 마음에 든 여성이기 때문이다. 머지않아 그녀가
개장 후의 가게에 개점 준비... 라는 것을 하기 위해 찾아올 시간이다.
딸랑~..
차캉. 문의 벨이 울리면서 그 녀가 들어온다.
"아 마스터. 오래간만입니다."
밝은 웃는 얼굴로 등장한 여성의 이름은 스기자키 레이나. 23세의 프리타다.
세미롱의 흑발이 잘 어울리는 아이돌 같은 생김새로 가녀린 바디 라인에 어색할만큼
큰 유방의 소유자다. 변호사인 아버지와 여류 화가인 어머니 사이의 외동딸로
말하자면 아가씨인 셈이다.
내내 부유한 삶을 살아온 만큼 사회 경험을 키우기 위한 노력의 일환으로 프리타
생활을 하면서 모친의 일을 이어 받아 장래에는 디자이너 지망이라고 하는
비슷한 세대의 젊은 이라면 누구나 부러워 할만한 환정에서 생활을 하고 잇는
아가씨다.
"오~ 레이나! 오래간만! 2개월만이네. 건강하게 지냈어?"
"네. 덕분에 그림 연습을 실컷 했어요.~"
"하하하. 변함없이 우아한 프리타 생활이구나. 이 불경기에."
"마스터도요 이런 불경기에 이렇게 대대적인 리모델링이라니.. 대단하네요~"
"하하. 뭐.. 이럭저럭 디자이너 쪽 수입도 있고 하니깐. 뭐 그래도 꽤 큰일은 큰일이었어.
그리고 어때? 가게는?"
"저 마스터의 디자이너로서의 센스를 동경해서 이가게에서 일하고 있었는데.. 이번 디자인
도 몹시 좋네요 이런 환경에서 일 할 수 있다니 기뻐요."
"땡큐~ 미술 센스가 있는 레이나가 칭찬해 주면 기쁘지. 그런데 좀 빠르기는 하지만
새로운 제복을 시착해 줄래. 음. 여기있네."
그렇게 말하며 사토시가 카운터 위에 둔 것은 특별한 실로 만든 거의 맨 살갛이 보일정도로
비쳐 보이는 흰바탕의 팬티로 양사이드에는 반질반질한 새빨간 리본이 붙어 있고
또 고간의 부분에는 천이 아예 없기 때문에 입었다가는 몽땅 다 들여다 보일 물건이다.
거기에 무릎 위까지 오는 길이의 흰 타이츠에 새빨간 리본이 1개 이 리본은 목에
감기 위한 것이다. 이 3점만이 당연하다는 듯이 레이나의 앞에 놓여졌다.
이때 사토시는 심장이 뛰는 것을 억제하지 못했다. 당연할 것이다. 이런 일은 농담으로
그치지 않는다. 당장이라도 레이나가 성희롱으로 고소할 가능성도 있다.
과연......
"와 사랑스럽네요~"
레이나는 눈빛을 반짝거리면서 그것들을 손에 들었다. 그녀의 눈에는 오로지 남자의
눈을 흡족하기 위한 역활 외에는 아무것도 못할 그 에로틱한 의상이 몹시 사랑스러운
의상으로 보이고 있는 것 같았다.
"이거 당장 입어 봐도 되죠?"
"아. 아 응 빨리 입어줘. (이것은... 대단한 효과다...)"
당연한 얘기지만 이 가게에는 예의 흑수정이 이미 모든 모퉁이에 비치되어 있다.
고로 이 안에서는 사토시의 가치관이 종업원, 손님가리지 않고 모두에게 그대로
스며 들고 있었다.
"아 레이나. 실은 이번에는 공간 문제 때문에 종업원용 탈의실은 준비하지 못했어,
그러니깐 그냥 매일 그자리에서 갈아 입어 주면 돼."
"아 그렇습니까. 알겠어요."
보통이라면 이런말이 통할리가 없다. 그러나 여기에서는 이것은 당연한 일.
"그리고 벗은 팬티는 저기 케이스 안에 디스플레이 해줘. 레이나의 센스가 좋은
팬티를 손님들 모두에게 보여주고 싶으니까 나이스 아이디어겠지?"
그렇게 말하며 사토시가 가리킨 것은 카운터 옆에 붙어 있는 클리에 케이스로
속옷 판매장에 있는 것과 같이 생긴 허리 부위만 있는 마네킹이 있었다.
레이나는 지금부터 벗은 팬티를 매일 출근할때 마나 이 마네킹에 입혀서
전시를 하게 된다.
"와 대단한 아이디어네요. 기쁘다... 무슨 특별 취급같아~..."
"그렇다면 그래. 지금부터는 아무래도 치프적인 역할을 하지 않으면 안되니까.."
"자 그럼 이제 빨리 갈아입어줘. 나는 여기서 그 제복이 이 가게에 맞을까 확인을
할테니까."
"네~"
이렇게 말하면서 레이나는 대담하게 의복을 벗기 시작했다.
"(우웃,... 진짜로 대단하다.... 이건...)"
ㅇ지금까지 여러번 이 레이나의 갈아입는 장면을 도촬하려 시도했지만 이것은 아무래도
잘되지 않았었다. 그것이 지금은 도촬이라고 하는 리스크도 없이 게다가 고정식 카메라
라고 하는 촬영의 한계도 넘어 섰다. 눈앞에서 라이브로 갈아 입는 것을 당당히 응시
할 수 잇따.
깨닫자 레이나는 이미 브라와 팬티만의 모습이 되어 있었다. 그 가녀린 신체에는 어색할
만큼의 큰 컵의 브라를 제외하자 불쑥하고 무거워 보이지만 그만큼 부드러워 보이는
훌륭한 크기의 유방이 나타났다.
"역시 크다~ 레이나의 가슴"
"에엣~ 싫어요~ 마스터도 차암~"
아무리 사이가 좋은 점주와 종업원이라도 리모델링 전까지는 이런 말을 할만한 사이가
아니었다. 모든 사물이 자신의 뜻대로 움직이는 세계를 손에 넣은 기쁨을 마지막 한장의
천조각인 팬티를 내리고 있는 레이나를 응시하면서 실감하고 있었다.
결국 전라가 된 레이나를 보며 사토시의 눈은 그녀의 하반신 전면의 델타지대에
못박혀 있었다. 거기에는 아이돌 적인 얼굴이나 가녀린 신체로는 상상도 되지 않을
만큼의 밀림이 퍼지고 있었던 것이다.
"(우와...불쾌한 신체다...)"
벌써 1년 전부터 근무하고 있는 레이나의 배설 장면은 몇번이나 봐왔다. 그러나 타일에
설치해 두었던 카메라의 한계로 골반 주변 까지 밖에 보이지 않기 때문에 델타지대의
전체 적인 모습을 보는 것은 이것이 처음이다.
그 밀림에 감동을 느낀 사토시는 그녀의 유니폼에 대한 생각이 변해서
"레이나 역시 너의 몸에는 이 유니폼이 좋을 것 같은데 어때?"
그렇게 말하면서 그가 꺼낸 것은 수영 경기 수영복 타입의 새하얀 레오타드 였다.
이것도 허리근처에는 큰 붉은 리본이 달려 있었다.
언뜻 평범한 레오타드이지만 이 레오타드는 특이하게도 가랑이가 분열된 구조였다.
그것도 프런트 델타 지대를 제대로 드러나도록 그 부분은 원형으로 박음질이 되어
올이 풀리거나 서로 꼬이지 않도록 제대로 처리가 되어 있었다.
또 양 유방의 부분에도 작은 구멍이 뚫려 있었다. 작은... 이라고 말했지만
실제로 넓히면 몇배나 큰 구멍이 될것이다. 다만 둘레에 고무가 들어가 있었기 때문에
입고 있지 않을때는 작은 구멍으로 보인다.
이것을 입으면 어떻게 될 것인가.... 상상대로일 것이다.
뒤에서 보면 엉덩이 부근까지 절삭이 되어 있는 가랑이 분열 레오타드 이며
앞에서 보면 레이나의 훌륭한 큰 가슴이 뿌리부터 꽉 좁혀져 마치 흰 캔버스 위에 놓여진
2개의 큰 풍선과 같이 된다. 그리고 하복부에 눈을 돌리면 이것은 또한 흰 캔버스의
중앙에 새카만 밀림이 퍼져 그 추잡한 밀림의 존재가 두드러진다.
이 유니폼과 방금전의 팬티 한장 사이에서 고민했었지만 그녀의 추잡한 파츠를 확인하고는
바로 이쪽으로 생각이 결정 되었다. 과연 레이나의 반응은....
"꺄아~ 이것도 사랑스러워요. 이것 입고 싶어요. 이런 제복으로 일할 수 있다 라니..
여자 아이로서는 기뻐요. 과연 마스터~ 여자의 마음을 아네요~~"
"(이봐 이봐... 이런 추잡한 레오타드를 보고 기뻐하는 여자는 절대 없어.... 재미 있는
말을 하는 구나 레이나...)"
완전 알몸인 채로 솔직하게 기쁨을 표현하고 있는 레이나는 그자리에서 레오타드를 입었다.
그러자 그 눈앞에는 변태적인 의상을 작용한 레이나가 출현했다.
"역시 잘 어울리네~. 이걸로 좋을것 같아."
"그래요? 꺄아 기쁘다."
"좋아.. 아 그리고 일 얘긴데 전의 가게 서비스 5조는 기억하고 있어?"
"네 물론이죠"
"실은 개장을 기념하면서 조금 바꾸었어. 이걸 큰 소리로 읽어 줄래."
"네"
서비스 5조가 쓰여진 종이를 건네 받은 레이나는 대충 묵독하고 나서 아무 망설임
도 없이 큰소리로 읽어 내리기 시작했다.
"하나! 어서 오십시오 감사합니다~ 의 소리는 밝고 크게"
"둘! 손님의 주문은 잘듣고 그대로 따라서 말한다."
"셋! 정리 정돈과 청소는 언제나 솔선해서 한다!"
"넷! 우리의 신체는 마스터의 소유물! 언제 어디서나 만지는것 OK!
범하는 것도 OK! 안전일에는 질내사정 OK!"
"다섯! 마스터의 자지는 항상 깨끗이 펠라티오로 빨아 둘 것! 특히 마스터의 화장실
용무가 끝나면 솔선해서 실시할 것! 나오는 정액은 마음을 담아 삼킬 것!"
"응.. 그것을 개점전에 반드시 여자 아이들 전원이 주창하도록 하려고 생각해. 어떄?"
"좋다고 생각해요. 이런 일. 가게에서는 당연한 일이지만 너무 당연해 잊어 버릴 때도
있으니깐요."
확실히 3학목까지는 어디의 가게에서도 당연한 듯이 있을법 하지만 나머지 2개는 확실히
이상하다. 그러나 레이나의 안에서는 완전히 당연스러운 배려로 밖에 인식되어 있지 않다.
흑수정의 능력에 새삼 감탄하는 사토시 였다.
"으음.. 그럼 이쯤해서 레이나에게는 선배 스탭으로써의 본보기도 있으니깐 시험삼아
한번 해볼까? 마침 오줌도 마려우니깐. 다 한 뒤에 부탁할 수 있지?"
"네~ 알겠습니다~"
사랑스럽게 오른 손을 이마에 대어 경례의 흉내를 해 보이는 레이나. 그런 그녀에게
마음이 뛰는 것을 느끼면서 서둘러 볼일을 보고 제대로 털지도 않은채 물건을 그대로
꺼내고는 화장실에서 나왔다. 명백한 변태행위다. 개장전이었다면 당장 경찰에 끌려갈
일이다. 그러나.......
"아, 빨랐네요? 여기서 ㅎ도 좋을까요?"
사토시의 변태행위에도 놀라거나 화내는 기색 없이 기다리고 있었다는 듯이 사토시에게
다가왔다. 그것도 예의 변태 유니폼 차림으로 가게의 고급스런 분위기와 함께 그러고
있으니 마치 비싼 풍속점 같은 모습이다.
사토시는 카운터의 하이체어에 앉아.
"음.. 그럼 여기서 부탁할까. 레이나는 지금부터 들어오는 스탭의 본보기가 되어 주어야 하니까.
이것도 능숙하게 되어 주지 않으면 안돼... 그런데 레이나는 펠라티오의 경험은 있는거야?"
레이나는 당연하다는 듯이 사토시의 다리사이에 무릎을 꿇으면서
"예, 저도 조금 정도의 경험은 있어요. 마스터도 참. 언제나 저를 아이 취급 하죠."
"미안 내가 나빴어. 그래 레이나도 이제 어른이지... 욱!"
사토시가 미처 말을 맺기도 전에 레이나는 사토시의 물건을 입안에 가득 물고 혀로 훑어 내기 시작했다.
"욱!... 노.. 놀랍네... 레..레나가.. 이렇게 혀사용이 능숙... 욱!"
"그렇죠~ 아이 취급하지 말아 주세요!~ "
첨단을 빨면서 손으로는 뿌리를 훑어 내리거나 불알을 만지작 거리면서 뒤쪽을 빨아 주는등...
과연 예술가의 딸 답게 상대의 감성을 느끼면서 그것을 자극하려고 노력하는 모습을 보여주었다.
"(과.. 과연 이정도면 좋은 ... 본보기가... 될 것 같다...)"
"레이나.... 나는 이제 쌀 것 같아.... 5조 대로 다 마셔 줄래...."
끄덕... 레이나는 입안 한가득 물건을 물고 훑어 내면서 웃는 얼굴로 수긍해 보였다.
"가..간다!"
드푼! 드푼드푼!...
결국 일년 이상 전부터 어떻게든 기회만 노리고 있었지만 계기조차 잡지 못했던 레이나의 입속에 정액을
발사할 수 있었다.! 이 상황이 주는 감동이 여태까지의 사정과는 차원이 다른 쾌감을 사토시에게
선사했다. 그러나 거기에는 연애감정은 결코 없었다. 레이나는 매우 당연한 찻집의 업무 정도로 밖에
인식하고 있지 않았다. 그 둘 사이에는 명백한 갭이 있지만 사토시는 지금으로도 충분히 만족스러웠다.
"수... 수고했어.. 아니.. 좋았어. 설마 레이나가 이렇게 펠라가 능하다고는 생각하지 못했어. 좋아! 레이나는
이제 부터 단순한 치프가 아니라 "페라 치프" 라고 하자. 다른 아이들에게 내가 좋아하는 부분을 확실하게
가르쳐 줘.! 물론 그 만큼은 급료에 반영할테니까!"
"이야! 마스터 감사합니다!"
"자 다음에는 이 것을 명찰 대신에 제복에 붙여줘. 가슴 쪽은 가슴 노출때문에 붙일 떄가 없으니까 배 근처에
붙여줘."
그렇게 말하면서 무언가 문자가 써져 있는 흰색 테이프를 전했다. 거기에는 "당점 자랑의 페라 치프 미스 보지
스기자키 레이나" 라고 말도 안돼는 직함과 이름이 써 있었다.
"아, 네 여기에 붙여 두면 좋겠네요."
레이나는 어떤 의심도 가지지 않은채 스스로 자신의 복부에 그 부끄러운 직함을 붙였따.
"어때? 우리 가게의 "미스 보지".... 좋은 네이밍이겟지?"
"그렇게요 마스터~ 공간 디자인과 같아. 정말로 센스가 좋아요."
"(하하하.... 좋은 센스라.... 바보 같이 그저 좋아 하는군... 하하하...)"
너무 노골적이고 추잡한 장난을 쳐도 그대로 받아 들이는 상대를 보며 쓴 웃음을 마음속으로 지으며 사토시는 생각했다.
이 아이에게는 어떤 광경이 비쳐 지고 있는 것일까... 라고, 반드시 자신이 마음에 그린 공상 세계와 같은
초 일류의 센스가 흘러 넘치는 점내와 그에 걸맞는 서비스라고 머릿속에서 제 멋대로 해석해 버리고 있는 것이
틀림없다. 그것은 레이나 뿐만 아니라 지금부터 이 가게에 방문할 모든 인간그리고 밖에서 그것을 바라볼 모든 인간에게
적용 되는 일일 것이다.
그런 충족감에 신체가 반응한 건지 눈앞에서 변태 패션을 몸에 감싼 채 태연히 서있는 레이나에게 반응했는지
일발 발사를 하고 얼마 되지 않았는데 사토시의 물건은 다시 하늘로 향해 우뚝 솟고 잇었따. 그것을 가리키면서,
"레이나 이것봐 일발 뽑았는데도 이래.. 이래서야 침착하게 일할 수 없으니까 2발째는 레이나의 보지를 빌릴까.
5조에도 있었던 것처럼 레이나의 신체는 나의 소유물이니까 문제 없을 것 같은데..?"
"물론... 이라고 말하고 싶지만... 아직 거기는 씻지 않아서... 마스터가 쓰시려면 분명하게 씻지 않으면...."
"하하하.. 아직 멀었네. 레이나는. 남자는 그런 암컷의 냄새에 욕정한다는 것을 알아둬야해. 앞으로도 일부러 씻어둘
필요는 없어. 그림 공부하고 바로 가게로 오는 날도 있을 테니까. 매일 일일히 씻으라고 할 수는 없지요. 대신에
그런 날은 지금 붙이고 있는 명찰 아래에 이것도 붙이는게 좋겠네."
그렇게 말하며 사토시는 방금전의 흰테이프를 꺼내 "오늘은 수상한 보지입니다" 라고 써서 레이나에게 전했다.
"그렇게 써 두면 알기 쉽지요. 그것을 전 스탭 공유의 룰로 하자. 씻어온 아이에게는 "오늘은 세탁 보지 입니다"라고
붙이게 하면 나도 일하기 쉬울 것 같네."
"아 나이스 아이디어 군요!... 자, 나... 오늘은 이것을 붙이면 이대로 좋겠지요?"
"물론. 그것을 붙여두면 "아 오늘의 레이나의 보지는 수상하다"라고 이쪽에서도 미리 준비할 수 있을테니까요."
"그렇게요. 그럼.. 아무쪼록...~"
그렇게 말하며 레이나는 무려 스스로 카운터에 손을 얹어 뒤로 부터 부디... 라고 말하듯이 사랑스러운 엉덩이를
사토시쪽을 향해 왔다. 이 행동은 그녀에게 있어서 창녀를 연기하고 있는 것이 아니라 단지 치프 스탭으로서의 책무
를 완수 할 수 있도록, 적극 적으로 찻집의 일을 하려고 하고 있을 뿐이었다.
"땡큐 - 음.. 그런데 이대로는 들어가지 않을 것 같지만. 오늘은 서비스삼아 조금 빨아 줄까..."
"!... 마 마스터! 아 씨..씻지 않았다고 말씀을..."
"그것이 그대로 좋다니까.."
"... 그.. 그렇지만.."
"..그대로 카운터에 손을 대고 가만히 있으면 돼."
"..으응.. 네.."
사토시는 쑥 내밀어진 레이나의 엉덩이를 덥썩 잡아 좌우로 벌리면서 그 중앙에 단번에 얼굴을 묻어 갔다.
"(후~ ... 이것이 레이나가 숨겨온 냄새인가... 확실히.... 자극적인 냄새다.... 이렇게 사랑스러운 얼굴을 해도.
역시 여기는 이렇게도 비릿한가...)"
아직 젊은 아가씨의 부끄러운 치부의 냄새를 즐기면서, 사토시의 혀는 부드러운 비소의 2개의 언덕 전체를 빨아간다.
"아하.. 악!"
부끄러워 하고 있던 레이나도 사토시가 자신의 더러움을 받아들여 주었다는 것에 안심했는지 자연스럽게 즐기기
시작했다.
사토시의 혀는 마치 창과 같이 뽀족하게 되어 2개의 언덕 중앙에 있는 돌기를 열심히 자극하기 시작했다.
"악... 악.... 악.... 악..."
자극할때 새어나오는 교성과 동시에 넘쳐나는 애액이 레이나의 준비 태세가 끝났다는 답변같이 느껴졋다.
"(하는 김에 여기도 빨아 둘까..)"
사토시의 혀는 뾰족한 상태 그대로, 이번에는 나머지 구멍인 어널의 꽉 닫힌 문을 당장이라도 뚫고 들어갈듯
구멍을 파고 들었다.
"!... 아학! 마, 마스터.. 아아... 거기는... 좀 더 더러운... 아흑... 이에요..."
"그러니까 오늘은 특별히 내가 깨끗하게 해 줘야 겠지. 여기는 찻집이다. 철저하게 위생을 지키지 않으면 안돼.
오늘은 분명 큰 볼일 봤겠지."
"아흑.. 하.. 네.. 매일.. 하.. 부,, 분명하게.. 아흑! ... 그러니까, 하고 있습니다..."
"하하하. 건강해서 좋다. 아 그리고 레이나는 지금 남자 친구가 있어?"
"아흑! 악! 이... 있습니다!"
"에--, 그랬던가, 몰랐다.... 자 그럼 다음에는 남자친구도 데려와 줘. 레이나의 일하는 모습을 보여 둬야 할테니까."
"아,.. 네.. 아..."
어널을 괴롭히면서도 사토시의 질문은 계속되었다.
"그 남자친구와 이 어널을 사용한 적 있어?"
"... 으응, 네.. 손가락을 넣는 정도였지만... 아!..."
"부럽다, 애정이 있는 섹스겠지... 뭐 그래도 여기서는 일로 사용하는 구멍이니까. 때때로 나의 자지가 들어갈 일도
있겠지만 같은 구멍이라도 구분해서 사용해야해. 애정이 있는 섹스로 사용하는 어널과. 일로 사용하는 어널의 차이
잘 알지?"
"아.. 응.. 네... 아흑! 잘 알아... 흑!"
"좋아 충분히 미끄러워 진 것 같으니까 슬슬 사용할까"
"아... 부디 사용해 주세요."
사토시는 천천히 우뚝 서 있는 물건을 레이나의 비소에 찔러 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