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번/단편) ~힐다 시리즈~ (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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갑작스럽지만.
사랑하는 아내이자 음란 로리 왕녀 힐다에 대해서 최근 알게된 사실이 있다.
아니, 오히려 힐다쪽에서 달라붙었다고 해야할까?
물론 그들은 강국들 틈에서 나라를 유지하려고 온갖 고생을 하는 대신들과는 다르다.
밤일에 관한 조언자들이다.
「저,저기,…어,어울리는 걸까냥?」
「어울리니까 무슨 일인지 설명부터 해줘…」
나는 지금 강한 무기력증을 느끼고 있다.
이 무기력증의 원인은 침대 위에서 나를 기다리고 있던 힐다였다.
다만,고양이귀와 고양이 손장갑, 그리고 방울이 달린 목걸이를 장착하고 그 외에는 완전비무장.
즉, 팬티 한 장 걸치지 않은 알몸이다.
뭐야, 이건??
「코스프레라고 하는 놈이다냥」
「그래서 어미까지 바뀐…거냐 그리고 갑자기 코스프레는 왜…」
나의 말에 힐다는 자랑스럽게 평면적인 가슴을 내민다.
「최근의 그대에게서 열의가 느껴지지 않는다냥!」
「……어제는 3발 정도 노력한 기억이 있는데…」
「단 3회다냥.…전에는 최저 5회는 안에 해줫다냥…」
외로운 듯이 중얼거리는 힐다.
말투는 이상하지만 아무래도 진심으로 쓸쓸해 하고 있는 것 같다.
하지만 힐다는 고양이 손장갑을 낀 양손을 끼고 결연히 말한다.
「이것은 이른바 섹스레스. 부부화목의 위기, 즉 혈통 단절의 위기다냥.
그래서 첩은 메이드들과 상담한 후, 코스프레에 의한 현상 타개를 생각한 것이다냥」
「……역시…」
나는 힐다의 옆에 앉았다.
힐다가 성에 대해서 치우쳐진 지식을 가지고 있는 것은 그녀를 모시는 메이드들에 의한 성교육이 원인이다.
주로 성기교를 기억시켰다.
첫날밤에 전립선을 자극하는 것을 알고있거나,
구강 성교를 이쪽이 말하지도 않았는데 알고 있던 것은 그녀들의 노력덕분인 것 같다.
하지만 곤란한 점이 2개 있다.
하나는 이와 같이 리액션하기 어려운 행동을 갑자기 힐다가 취하는 것.
그리고 하나 더는…
「아, 그리고 이것은 청소반의 메리로부터 배운거지만…」
나의 정신 상태를 깨닫지 못한것인지
벌려진 복숭아색의 꽃잎에서는 내가 올 때까지 자위라도 하고 있었는지,
이미 삽입가능한 것을 알 수 있을 정도의 꿀이 방울져 떨어진다.
마성조차 느껴질 정도로 추잡하고 아름다운 광경.
하지만―, 오늘은 그것만으로는 끝나지 않았다.
힐다는 어깨 너머로 나를 바라보면서 입가를 조금 올린---
「주인님…발정기의 힐다를, 엄망진창으로 만들어주면 좋겠다냥♪」
그리고 나의 머릿속에서…, 무엇인가 끊어졌다.
「히앗!」
난폭한 손놀림으로 힐다의 허리를 잡고
「냐아아아아옹!」
격분한 페니스를 단번에 힐다의 안에 쳐넣었다.
「하앙~……너,너무…너무 격렬해…」
「해달라고 한 것은 그쪽이지? 책임을 져야겠어.」
메이드들의 성교육의 결과로 곤란한 점은 두 개.
하나는 리액션하기 어려운 행동을 가끔 힐다가 하는 것.
하나 더는---그 기억한 기술의 대부분이 나의 취향에 직격했던 것이다.
지금까지 깨닫지 못했지만 아무래도 나에게는 이런 취향도 있던 것 같다.
어째서 그것을 메이드들이 알고 있는지 모르지만 알고 싶지도 않다.
「냐앙.난폭하지 않았으면 한다냥」
라고 말하면서 힐다는 요염한 표정으로 이쪽을 본다.
사파이어와 같이 푸른 눈동자는 이미 색욕에 물들어 있었다.
거기에 촉발되서 나는 야수의 교미를 방불케 움직이기 시작한다.
질컥,질컥,질컥!
「냐아흥!하우…아우우…냐아앙, 하후우웃…니야아아옹!」
힐다의 엉덩이와 나의 하복부가 서로 부딪쳐 마른 소리를 낸다.
심신 모두 발정기에 든 고양이가 되어버린건지 힐다의 신음소리는 어째선지 고양이 같다.
스스로 적극적으로 움직이며 가끔 스핀을 더하는 힐다의 엉덩이.
거기서 나는 색소가 참작하지 않은 작은 구멍을 보았다.
「후~…후~…에?…어째서…그만두…아아앗!」
힐다가 올린 교성은 나의 손가락이 힐다의 아누스를 범한 증명이었다.
유연하지만 강하게 닫히려는 괄약근을 나는 조용하게 확대하면서 허리의 움직임을 재개한다.
「아웃! 아아앗! 앙…,하앙! 아아아앙!」
여유가 없어진 건지 고양이 같은 목소리를 내야한다는 것도 잊어버린 힐다의 쾌락의 비명.
쾌감의 폭풍우에 유린당하고 있는 힐다는 필사적으로 시트를 잡는다.
그것을 보는 나는 한층 더 쾌감을 주기위해 더욱 강하게 움직인다.
「앙! 아아앙! 아우웃! 우…우햐아앙!가,가버려,가버려어엇!
더이상 첩은! 이제 …가버려!아아아아아아아아!」
절정에 도달한 힐다.하지만 그것은 나도 같았다.
하지만 그렇다고해서 사정한뒤 곧바로 그만둬서는 향후가 심각해진다.
어널에 넣은 손가락을 한층 더 격렬하게 움직이려고…
「응?」
나의 무릎 근처, 시트아래에서 무엇인가를 찾아냈다.
그것은 솜을 넣은 홀쪽한 천 주머니 같은…
「어널용 바이브래이터?」
그것은 마법의 힘으로 움직이는 여성용 자위 도구였다.
긴 천주머니 같은 것이 붙어있는 어널 바이브래이터.
게다가 그 천의 색과 광택은 힐다의 글로브와 같은 재질.
이것이다라는 확신이 들었다.
나는 꼬리를 손에 쥐고 숨을 헐떡이는 힐다를 보았다.
「힐다.이것이 무엇인지 알고 있어?」
「하후!…하우우우!… 그,그건!…꼬리다!
메…,메이드가 주었지만! 방법을 몰라서! 아응!」
「흐음…그럼, 내가 가르쳐 줄께…이렇게!」
나는 힐다의 풀려버린 항문에 어널 바이브래이터를 꽂는다.
그 순간, 질이 부들부들 경련했다.
움찔!
「………으우! 흐냐아아아아아앙!」
엎드린 채 힐다는 고양이가 기지개를 켜는듯이 등을 뒤로 젖힌다.
하지만 그것은 고양이가 그 동작을 취하는 이유와는 다르다.
극도의 긴장과 흥분---그리고 절정의 증명이다.
「아…아아…아아아아아 ……」
절정의 충격으로부터 해방된 힐다는 엉덩이를 들어 올린 채로 탈진한다.
질만은 아직 부들부들 경련하면서 사정을 재촉하지만 나는 참으면서 그 감촉을 즐긴다.
「비,비겁하구나…그곳은…다른 곳이다…」
「엉망진찬으로 만들어달라고 말한 것은 힐다잖아…그럼 계속한다?」
「뭐, 자…잠까아아앙!」
나는 허리를 움직이며 동시에 어널 바이브래이터를 움직이기 시작했다.
「아우! 아우우! 하우우우웃!」
이윽고 절정을 맞이했는지 힐다는 짐승과 같이 외친다.
그에 따라 질도 보다 격렬하게 상대의 절정의 증명을 요구하고, 나의 페니스를 단단히 조이고 어루만진다.
귀두가 반정도 보일정도로 빼고---
질커억!
자궁에 닿을 정도로 찔러넣고 마음껏 사정했다.
「아아아아아아아!」
「간다아앗!」
한층 더 큰 경련을 느낀 나의 페니스가 음란한 고양이와 교배를 시작한다.
「아, 아핫…하아, 안에…안에 오고 있…어」
나의 정액을 느낀 힐다는 입가에 미소를 띄운다.
「자궁이, 정액으로 가득하다냥…」
정말로 행복한듯이 나에게 질내사정된 것을 말하는 소녀.
그 모습은 그 작은 체구처럼 정말로 고양이같았다.
내 안에서 수컷의 본능에 다시 불길처럼 타올랐다.
양구멍 공격으로 「교배되는 아기 고양이」라고 하는 이미지가 마음에 든건지,
힐다는 3번의 사정으로 만족해서 잠들었다.
그 후 며칠인가 한 번의 비율로 힐다는 고양이 귀를 달고 나를 기다리게 되었다.
고양이 귀의 날(1달에 3번)은 2, 3번의 사정으로 만족해 주기 때문해,
나로서는 (평상시의 최저 5회에 비하면) 아들을 쉬게 할 수 있는 귀중한 날이 되었다.
…혹시, 메이드들은 거기까지 계산하고 힐다에게 고양이 귀를…
아니, 생각하는 것은 그만두자.
「 주, 주인님…첩…첩은…더이상 참을 수 없다냥…」
지금은 우선 항문에 꼬리를 달고 있는 아기 고양이의 꽃잎에 나의 물건을 꽂아야 했기 때문이었다.
<힐다 ~ 고양이 왕녀 終>
「너 전희는 하는거냐?」
오랜만에 만난 친구의 말은 하늘의 계시였다.
적어도 그 때의 나는 그렇게 생각했었다.
먼 제국으로부터 찾아 와 준 이 친구는 여자를 좋아하고 상응하는 경험을 가지고 있다.
그런 녀석이 낮이라든가 밤의 생활에 대해 묻길래 나는 상담을 청했다.
이대로는 말라 죽어버릴거라고.
처음은 농담이라고 생각한 것 같지만
내게 주어진 매일의 할당량을 듣고는 진지한 표정으로 이야기를 들어 주었다.
그리고 나의 이야기가 끝난 후에 녀석은 그렇게 말했던 것이었다.
「전희의 단계에서 철저하게 해 두면 삽입하는 회수가 적더라도 상대가 가기 쉬워져.
필연적으로 너의 쥐어짜지는 횟수도 줄어든다라는 거지」
완벽한 작전이라고 나는 생각했다.
그것과 동시에 어째서 그 것을 눈치채지 못했던 것일까라고도 생각했다.
「우선…, 몇개인가 테크닉을 가르쳐 줄께」
그렇게 말하고 몇개의 기술을 가르쳐 주었던 것이었다.
그리고 밤.
「하우…크읏…,아…, 아아,앗,아아아아아앗!」
슈아아아아…
오줌같은 기세로 그러나 암모니아 냄새는 나지 않는 액체가 힐다의 비소로부터 분출되었다.
조수라고 하는 녀석이다.
녀석에게 그런 것이 있다고 배우기는 했었지만 처음 보았을 때는 놀랐다.
하지만, 6번째가 되니 벌써 익숙해졌다.
나는 이미 6번이나 힐다를 절정으로 이끌었다. 그것도 삽입 없이.
이미 힐다의 허리아래엔 작은 웅덩이가 만들어졌다.
힐다는 거친 숨을 내쉬면서 텅빈 시선을 공중에서 방황한다.
이렇게 까지 전희를 했던 적은 없었다.
힐다를 안기 전의 여자는 변두리의 창녀로 마음대로 저 편에서 여러 가지 해 주었고,
원래 손으로 셀 수 있을 정도의 경험에 지나지 않는다.
「…아…이제…안대…첩은…이제」
간신히 호흡이 안정되었는지 제대로 발음안되는 어눌한 어조로 힐다는 부탁한다.
하지만 나는 그 부탁을 무시했다.
나는 무언으로 힐다의 비소에 머리를 묻고 클리토리스에 입을 댄다.
「시 …싫어……」
도망치려고 하는 힐다.
그러나 이미 그녀의 하반신은 거듭된 쾌락에 힘을 잃어 의지대로 움직일 수 없다.
팔로 나의 머리를 밀어내려 하지만 힘이 들어가지 않는 것인지 큰 저항은 느껴지지 않는다.
오히려 그것이 한층 더 의지를 불러일으킨다.
나는 그녀의 비핵을 감싼 얇은 막을 혀 그리고 이빨로 벗긴다.
그녀의 예쁜 클리토리스는 단단하게 충혈하고 있었다.
「아, 히아아…」
지금부터 주어질 파괴적이기까지한 쾌락에 절망도 환희라고도 할 수 없는 소리를 내뱉는 힐다.
힐다의 작은 저항을 기분 좋게 느끼면서 나는 서서히 클리토리스를 빨아 올린다.
츄우우우우우우우읍……!
「아∼~~~~~~~~~!」
소리라기보다 한숨에 가까운 비명을 지르며 힐다의 몸은 활처럼 휜다.
그 결과 뒤로 빼고 있던 허리가 쑥 내밀어지게 되어서 더욱 강하게 빨아 올릴 수 있게 된다.
비핵을 혀끝과 입술로 가지고 놀면서
나는 한 손으로 허벅지를 애무하며 다른 한쪽의 손을 그녀의 샘에 찔러 넣는다.
자극하는 장소는 친구에게 배운 G스포트라고 불리는 장소였다.
힐다의 스포트는 친구에게 배운 장소보다 약간 얕은 곳에 있다.
나는 반 정도 찔러넣은 중지로 철저하게 만지작거린다.
질컥…질컥………!
「아앗! 앙! 흐아앙! 하우아앗! 아우웃! 아아아앗!」
세 곳에서의 자극에 희롱되는 힐다는 나의 행위 하나하나에 발끝까지 움찔움찔 반응한다.
이대로라면 망가져 버릴 것 같은 기분조차 든다.
그것을 보고 내 안에서 평상시와는 다른 충동이 싹텄다.
(부수고 싶다)
죽이는게 아니고, 부순다.
부수고 싶다.
엄망진창으로 해 주고 싶다.
자신의 것이라고 하는 증거를 새기고 싶다.
그것은 힐다에 대한 압도적인 지배욕이다.
나는 지금까지 여자를 그러한 눈으로 보는 사람을 기피 해 왔다.
여자는 사람이며 물건이 아니다…라고.
하지만 지금 그러한 눈으로 여자를 보는 무리의 기분을 조금 알았다.
손끝 하나로 전신으로 반응하는 힐다의 몸.
그녀의 모든 것이 자신의 손끝하나로 조종할 수 있다.
그 사실은 사정할때와 필적하는 쾌감을 낳고 있었다.
그러니까 1시간을 넘는 애무에 완전히 발기한 나의 페니스를 아직 삽입하고 싶다고 생각하지 않았다.
그 전에… 더 즐기지 않으면.
나는 힐다의 질에 한층 더 집게 손가락과 약지를 넣고 강간이라도 하는 기세로 움직이기 시작한다.
홍수와 같은 기세로 뿜어지는 애액은 시트의 웅덩이를 한층 더 넓힌다.
「읏!!!!!!!!!?」
이번 절정은 소리조차 나오지 않았던 것 같다.
한숨을 내쉬면서 힐다는 또 조수를 뿜었다.
뿜어지는 그녀의 절정의 증거는 나의 얼굴을 더럽히면서 약해져 간다.
「어때?」
묻지만 힐다는 한마디도 소리를 돌려주지 않는다.
의문으로 생각하고 얼굴을 들여다 본다.
힐다는 기절하고 있었다.
텅빈 눈을 공중으로 향하고 입가에서는 타액이 넘쳐 흐르고 있다.
손발을 가볍게 경련시키는 그 모습은 도착적인 색과 향기가 감돌고 있었다.
틀렸다, 더 이상은 참지 못한다.
나는 힐다의 허리를 손으로 고정하고 애액이 방울져 떨어지는 꿀단지에 나의 페니스를---
질척!
「웃! 아아아아가악!」
이미 풀릴대로 풀린 질을 최심부까지 꿰뚫는 페니스.
그 충격으로 힐다는 눈을 뜨고 절규한다.
푸른 눈동자에서는 눈물이 흘러넘치고, 붉은 혀를 쑥 내밀고 경련하는 힐다.
힐다의 허리를 억압하고 있던 양손으로부터 그 진동이 전해져, 그것이 한층 더 정복감을 만족시킨다.
「최고야.」
울컥거려 오는 사정감을 억제하면서 힐다의 땀으로 끈적해진 얼굴에 붙은 머리카락을 어루만진다.
힐다는 눈을 공중에 향한 채로, 입을 열었다.
「……조……」
「뭐?」
나의 물음의 대답보다 먼저 행동이 왔다.
절정에 의한 경련으로 해방된 힐다의 손이, 다리가 나의 허리를 감았다.
그리고 힐다는 자신의 얼굴을 내 눈앞까지 가져오고
「좋…아합니다…
사랑…해요 ……첩은…당신을…」
제대로 발음조차 나지않는 혀로 그 만큼 말하고 나에게 키스해 왔다.나도 거기에 응한다.
먼저 떨어진 쪽은 나와 힐다 어느 쪽이었을까.
나의 욕망의 화신을 그 작고 가련한 몸으로 받아 들이면서,
힐다는 상기한 얼굴에 억지 웃음을 짓고 말했다.
「와주세요」
그 순간, 나는 이성의 모든 것이 사라졌다.
스스로도 표현하기 어려울 정도로 짐승 같은 큰 소리로 외치고 맹렬한 기세로 허리를 움직인다.
페이스 배분도 상대에게의 걱정도 모두 도외시한 움직임.
이 여자를 철저하게 더럽히고 싶다!
이 여자에게 나의 것이라고 하는 증거를 새기고 싶다!
이 여자에게 나의 정액을 쏟고 싶다!
그래….이 여자를 임신시키고 싶다!
「아아아!아아아아앗! 아아아아아아아아아앗!」
폭력적이기까지 한 나의 행위를 힐다는 모두 받아 들인다.
하지만 거기에 고통은 없었고 있는 것은 쾌락과 환희의 교성뿐.
나는 움직이면서 힐다의 몸을 들어 올렸다.
대면좌위다.
「괴,굉장해!괴!굉…장해애애애애애!」
마치 폭풍안의 나뭇잎과 같이 희롱되는 힐다의 몸.
나는 그것을 2 개의 팔로 떨어져나가지 않게 꼭 껴안고 힐다도 양손발로 나에게 매달린다.
찌르면 부드럽게 나를 받아 들이고 뽑아 내면 마치 아까운듯이) 단단히 조여 온다.
페니스에 달라붙는 질의 감촉과 나의 몸에 느껴지는 피부의 감촉.
그 두 개에 의해서 나는 마침내 한계를 맞이했다
「―――――크!」
나는 한층 크게 포효하고, 터트렸다.
「―――!」
그와 동시에 힐다도 절정을 맞이했다.
절정에 의한 몸의 흔들림과 질의 억압이 나에게 한층 더 방출을 재촉한다.
울컥!울컥울컥!쿨럭!울컥!
「들어 ……와요…」
말하면서 강하게 달라붙는 힐다.
질도 강하게 단단히 조이고 있기 때문에인가 이 정도의 양을 쌌는데도,
나의 정액은 질로부터 거의 흘러넘치지 않는 것 같았다.
즉, 지금 싼 그 모든 것이 힐다안에 차 있는 것인가……
「후후……굉장해요…자궁에 들어온걸…알 수 있어요」
마치 나의 마음을 읽었는지 나의 가슴에 뺨을 부비며 힐다가 그런 말을 했다.
「기뻐요…더…」
그 말과 그것을 말했을 때의 힐다의 표정---
뺨을 상기시키며 지은 무방비한 웃는 얼굴이 나의 욕망에 다시 불을 붙였다.
「우오오오오옷!? 어떻게 된거야!? 죽을 상이 나와 있어!」
수 주일 후, 다시 찾아 와 준 친구는 나의 얼굴을 보고 그렇게 외쳤다.
지금의 나의 얼굴을 보면 누구라도 의사나 장의사를 부른다.
이유를 물어 온 친구에게 나는 대답했다.
전희의 탓이다―라고.
그 밤---최초로 전희를 베푼 그 날 밤, 결과적으로 10번이나 쥐어 짜졌다.
결론만 말하자면 지금까지의 힐다는 아직 100퍼센트의 힐다는 아니었던 것이다.
게다가 그 흐트러지는 모습은 마치 음마.
아무리 사정해도 나의 이성과는 관계없이 본능을 흔들어 육체의 한계를 무시하게 만든다.
그 미태와 치태에 의해서.
……장난이 아니다.
실제로 그 이후로 매일 저녁 충분한 전희가 요구되고 그 후 충분히 쥐어 짜진다.
왠지 종마같은 인생이다.
「저기…상담해서 회수 줄여달라고 말하면 되는거아냐?」
친구가 걱정스러운 듯이 말해오지만 나는 거절했다.
밤의 생활을 게을리하면 힐다가 쓸쓸해 하는데다 기분도 안좋아지고…
「……최근, 익숙해졌거든.」
「……나, 널 존경하게 됬어.」
<남편의 역습 終>