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번/단편) ~힐다 시리즈~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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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힐다 시리즈~노력하는 공주님)
정략 결혼 해버렸습니다.
적국의 침략으로 몰락하기 시작해서 강대국의 보호 없이는 유지할 수 없게 된 소국(小國)이,
차기 왕위계승자를 강대국의 유력 귀족과 혼인시켜 그 나라를 유지한다.
진부한 이야기였기에 나로서는 흥미없는 이야기였다……그 당사자가 아니었다면.
「다-,단단하지 않구나. 조금쯤은 단단해도 좋은 것을…. 아니, 오히려 단단해져라!」
그런 이유로 나름대로 호사스러운 침실에서 나름대로 호화로운 침대 위에서
알몸인채로 나는 속옷차림의 공주님이 서로 마주 보고 있었다.
「일단 침착 하는게 어떨까?」
그런말을 건네면서 나는 한숨을 쉬고 이렇게 된 이유를 생각해본다.
나는 하급 귀족의 서자다.
그저 마법이나 검술 전투 지휘에 뛰어나서 전쟁에서 상당히 활약했을 뿐이었다.
그 탓으로 용사니 영웅이니 칭송받기 시작해서 정치적으로 이용되어 암살 될 뻔한 뒤……,
황제폐하께 어떻게 해달라고 청원을 한 결과, 이 공주님과 정략결혼 하는 걸로 결론 나버렸다.
그저 마법이나 검술 전투 지휘에 뛰어나서 전쟁에서 상당히 활약했을 뿐이었다.
그 탓으로 용사니 영웅이니 칭송받기 시작해서 정치적으로 이용되어 암살 될 뻔한 뒤……,
황제폐하께 어떻게 해달라고 청원을 한 결과, 이 공주님과 정략결혼 하는 걸로 결론 나버렸다.
그리고 눈앞에 있는
금발에 어린데다가 몸의 일부가 납짝하고 매끈한 공주님 힐다와 첫날밤을 보내게 된 것이다.
「히끅!……훌쩍……」
결국 내가 아무것도 하고있지않자
공주님이 마음대로 허리에 올라타서 나의 물건을 자신의 안에 넣으려 하고 있었다.
하지만 나의 페니스의 끝부분이 조금 들어간 것만으로 그녀는 그 움직임을 멈추었다.
무리도 아닐테지.
털도 나지 않는 소녀에게 그렇게 간단히 들어갈 리가 없다.
하물며 그녀는 거의 젖지 않은 것이다.
하물며 그녀는 거의 젖지 않은 것이다.
하지만 그런데도 열심히 삽입을 시도하는 공주님.
그 모습을 나는 더이상 보고 있을 수 없었다.
「이제 그만 둬.」
「엣…?」
공주님은 눈물이 맺힌 눈으로 나를 본다.
「왕족의 의무일지 모르겠지만 무리해서 좋아하지도 않는 놈에게 안기지 않아도 돼.
나는 바람이라던가 전혀 신경쓰지 않을테니까」
이걸로 좋다고 생각해서 나는 공주님을 떨어뜨리려 했지만,
「……싫어」
하지만 공주님은
「그런 말…, 하지 말아 줘!」
자신의 체중을 집중해서 나의 페니스를 단번에 찔러 넣었다.
…찌찍!
「~~~~~~~~~~~~으읏!」
「바, 바보!」
결합부로부터 흘러넘치는 붉은 색.
소리없는 비명을 지르고 몸을 웅크리는 공주님을 보고
나는 즉시 뽑으려고 했지만 공주님은 고개를 저으며 거부했다.
어쩔 수 없기에 나는 조금이라도 안정되도록 엉덩이나 허벅지를 애무해 주었다.
잠시 후, 조금 괜찮아진 것 같기에 공주님에게 물었다.
잠시 후, 조금 괜찮아진 것 같기에 공주님에게 물었다.
「어째서…, 이런 터무니없는 짓을?」
「그것은……그대가 멈추라고 말했기 때문이다」
「아니, 그렇다고 해도 좋아하지도 않는 놈에게…」
「첩이…, 좋아하는 사람은 그대다!」
「에엑~? 어, 언제부터?」
「그 때, 싸우고 있는 그대를 보았을 때 부터다. 그 때 이후, 첩은 쭉 그대를…」
「그 때?……아, 그 때인가?」
그러고보면 이 나라와 원조교섭을 하고 있을 때 아직 이루어지지 않은 틈을 이용해
왕궁을 습격해 온 자들과 싸웠을 때가 있었다.
그 때 이 나라의 귀족과 왕족을 훌륭히 지켜냈지만 …그 중에 이 공주님이 있었을지도.
「첩은……아직 그…, 가슴도 작고, 그 곳에 털도 나지 않은 아이다.
그리고……그대와 같은 영웅이 보면 하찮은 약소국의 공주. 하지만, 그런데도…그런데도 첩은……」
공주님은 아픔과는 별개의 눈물을 머금고 나를 응시한다.
그 모습을 보고……
처음으로 나는 공주님을 힐다를 정략 결혼의 도구에서 한 명의 「여자 아이」로서 보게 되었다.
처음으로 나는 공주님을 힐다를 정략 결혼의 도구에서 한 명의 「여자 아이」로서 보게 되었다.
일련의 과정으로 쇠약해져 있던 물건이 단번에 힘을 되찾는다.
「히잇! 지금… 커,커졌……엣?」
나는 당황하는 공주님을 껴안고 귓가에서 속삭인다.
「……나로 좋은거야?힐다……」
「……반대다, 그대가 아니면 싫다」
힐다는 부끄러운듯이 그렇게 말했다.
그런 말을 듣고 무시할 수 있을 만큼 나는 남자를 버리진 않았다.
「알았어.」
「우……읏.」
대답하는 것을 기다리지 않고 나는 움직이기 시작했다.
「나도 그다지 경험은 없으니까……능숙하지 않아서 미안」
「아웃…그,그런 것, …신경쓰…지 않아도…아핫.」
그렇게 말하면서 힐다의 소리에 요염함이 섞이고, 고간으로부터도 피 이외의 감촉이 느껴지기 시작한다.
질컥질컥……
「히잇,히앗,흐아앙!」
조여오는 보지와 부드러운 살갗의 감촉.
눈앞에서 춤추는 도자기같이 조금의 얼룩조차 없는 새하얀 피부.
달콤한 체취와 키스의 맛.
오감 모두를 통해 전해져 오는 힐다의 존재가 나를 절정까지 밀어 올린다.
「이, 이제……사정할거야」
「흐윽, 훗, 흐앙…조,좋아! 그대로 첩에게! 첩의 안에! 자궁에!」
「크앗!」
울컥!울컥!울컥울컥……
「히야아아아아아아아아앗!」
내가 사정한 정자는 힐다의 어린 자궁, 그 전부를 하얗게 색칠해간다.
몸이 망가지는 것은 아닐까라고 생각될 정도로 활처럼 휘어진 몸이 나의 가슴에 쓰러진다.
「하아~……하아~……이,이 걸로 끝인가?」
가벼운 절정을 느꼈는지 얼굴을 다홍색으로 물들이고 입가에 늘어진 침도 눈치채지 못한 공주님.
그 모습을 보고 나는 분신이 힘을 되찾는 것을 느낀다.
「잠깐, 첩은 아직…」
「크윽! 또, 나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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움찔 ………
겨우 짜낸 정액이 힐다에게 흘러 들어간다.
「자,잠깐! 그대 이걸로 끝인가!」
그런데도 공주님은 만족하지 못한 것 같다.
수시간전까지 처녀였던 것이 거짓말이 아닐까 의심될 정도다.
그렇지만 정액과 애액에 섞여 나오는 피가 정말로 처녀였다고 주장하고 있다.
처녀 상실에서 수시간.
나와 힐다는 오로지 행위를 계속하고 있었다.
경험은 있지만 동정과 마찬가지 VS 처녀로 잘도 여기까지 계속한 것이다.
승마위로 시작해서 정상위, 후배위, 대면위 etc…….
승마위로 시작해서 정상위, 후배위, 대면위 etc…….
그리고 결국 승마위로 돌아왔다.
「히, 힐다……이제 무리야.나오지 않는다고… 더 이상 서지도 않아.」
「더다!더 계속해라.아이를 낳는 것은 왕족의 의무!」
「그렇게 말해도……!」
내 말에 아랑곳하지 않고 힐다는
나의 항문에 손가락을 넣어 전립선을(…어디서 그런 지식을 얻은거지?) 자극한다.
「후후후…안심해라. 첩은 건강에는 자신이 있지. 그대의 아이라면 얼마라도 낳아 보이마.」
「……저기 그래서 도대체 몇명이 목표입니까?」
「흠, 그래……기사단1 중대 정도가 목표다.」
1 중대=16명.
「무, 무리야!」
「하앙……, 갑자기 움직이지 말아라.……괜찮아!하면 된다!」
그렇게 말하면서 힐다는 또 허리를 움직이기 시작했다.
수십년 후.
일찌기 약소했던 나라는 제국과 동등한 관계를 쌓아 올릴 수 있을 정도의 대국으로 성장했다.
그 원동력이 된 것은
일찌기 제국에서 영웅이라고 칭송받는 남자의 혈통을 이은 16명의 왕자와 왕녀들이었다고 한다.
~Fi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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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힐다 시리즈~어느 날 밤의 이야기)
인생은 어떻게 될 지 알 수 없는 것이다.
노인같은 생각을 하면서 침대 위에 앉아있는 나는 자신의 고간을 향해 시선을 향한다.
「응, 으븝…으웁…파하아……」
격분하고 있는 나의 물건을 아직 어린 소녀가 그 작은 입으로 핥아주고 있었다.
「…음? 무슨일인게냐?」
나의 시선을 눈치챈건지 소녀가 얼굴을 들어올린다.
비단같이 윤기나는 금발은 조금 흐트러져있고 피부는 연분홍색으로 붉어져있다.
사파이어 같은 군청의 눈동자는 정욕에 의해서 요염한 물기를 띠고 있었다.
「음, 아…조금 생각할게 있달까…」
「…첩이 이러고 있거늘 딴 생각을 하는겐가…」
화가난 것처럼 소녀 힐다는 나를 노려본다.
그러나 두렵기는 커녕 귀여울 뿐이다.
힐다……내 눈앞에 있는, 범죄틱한 연령과 외관을 한 이 소녀야말로 내가 사랑하는 나의 아내다.
나는 「제국」의 하급 귀족으로서 태어나 전장에서 공을 올리고
정쟁에 말려 들어가 어느새인가 제국의 근처 소국에 데릴사위로서 내밀어졌다.
그리고 그 상대가 이 힐다라고 하는 것이다.
처음은 내키지 않았지만 힐다는 나를 좋아해 주고 있고 나도 힐다가 싫지 않다.
결혼상대를 선택할 수 없는 귀족 사회에서 살아 있는 자로서는 실로 행복한 부부일 것이다.
단지 단 하나,
힐다가 그 용모나 연령에 비해, 꽤 에로에로한 것을 제외하면.
「또 무슨 걱정인게냐! 할 때는 이쪽에 집중해야 이것도 발기할 터!」
「단지 생물학적인 한계일 뿐이라고 생각하는데.」
아직도 경도가 불충분한 페니스를 작은 손으로 움켜쥐는 힐다에게 나는 그렇게 대답했다.
실은 침대에 올라오고 나서 이미 4회나 사정했던 것이다.
그 증명인 정액은 지금도 힐다의 크레바스로부터 애액과 섞여 주르륵하며 흘러넘치고 있다.
어젯밤도 철저하게 쥐어 짜진 것을 생각하면
나의 아들은 열심히 노력하고 있다고 생각하지만 힐다는 전혀 만족하지 못한 것 같다.
「한심한 소리! 아이를 낳는 일도 왕족의 의무라고 말하지 않았나! 기합으로 어떻게든 해라!」
「왕족이기 전에 한계가 있는 한 명의 인간이지만……」
「그 정도는 첩에의 사랑으로 넘어서라!
첩은 「펠라치오」라는 것까지 하고 격려하려고 하고 있는데…!」
「저기말야…, 페라는 너가 하고 싶어서 마음대로 시작한 거잖아.」
「무,무 ,무슨 소리를 하는게냐!」
정곡을 찔렀기 때문인지 힐다는 얼굴을 새빨갛게 물들이며 부정한다.
사랑스러운 반응.
그러나 그것을 보고 좀 더 노력해 보려고 해 버리는 자신 쪽이야말로
「바보겠지…」
「? 무슨 일…히아앙!」
나의 혼잣말을 듣고 되물으려고 한 힐다였지만 그녀의 발언은 도중에 제지당한다.
원인은 나.
구체적으로는 힐다의 등뒤를 통해 꿀단지를 쑤신 나의 오른손가락이다.
정액과 애액의 혼합물을 손가락으로 휘저으면서 천천히 집어넣어 간다.
「치,치사하도다, 기습 같은건…」
듣지 못한 체한다. 무언으로 나는 손가락의 움직임을 더 강하게 한다.
질컥…질컥……
「아읏 ……아앙, 으응……」
힐다의 목소리가 욕정으로 찬 것을 느끼고 손가락을 넣은 채로 오른팔로 엉덩이를 들어 올린다.
「아아아앗! 마,망가져, 망가져 버려! 상냥하게……해줘!」
비명처럼 들리는 힐다의 목소리지만 고통보다 쾌락이 더 짙게 섞여있다.
들어 올린 오른손에 의해 엎드려있던 힐다는 엉덩이를 강제로 들고있는 자세가 된다.
그것을 지켜본 후 나는 비어있는 왼손을 힐다의 어깨를 안고 힐다의 상반신을 들어 올린다.
동시에 오른손을 끌어당기는 것으로 힐다의 음부에 손가락을 쑤신 채로 힐다를 나의 앞에 앉게 만들었다.
동시에 오른손을 끌어당기는 것으로 힐다의 음부에 손가락을 쑤신 채로 힐다를 나의 앞에 앉게 만들었다.
「부, 부끄러워……」
「이제 와서겠지?」
힐다가 항의하기 전에 고문을 재개한다.
힐다에게 삽입한 손가락를 움직이고 왼손으로 등을 애무하며 입으로 유두를 굴린다.
「힉! 아우,아앙! 기,기분 좋아……흐양!」
도자기같이 흰 피부를 연분홍색으로 물들이고 구슬같은 땀을 흘리며 덮쳐오는 쾌감을 참는 힐다.
다리가 부들부들 떨면서 주저않아버릴 것 같지만, 나의 오른손은 그것을 허락하지 않는다.
힐다는 나의 어깨에 손을 올리고 필사적으로 참는다.
「아,아,하아~,히악!…아아…아아아아…!」
힐다의 목소리에서 여유가 사라지고 등을 뒤로 젖히기 시작한다.
그녀가 가버릴 때의 버릇이다.
나는 힐다가 절정에 이르는 타이밍을 재고 그녀의 음핵을 손가락으로 굴리며 유두를 입에 물고……
「아아아……」
강하게 유두를, 깨물었다.
「……으!아,아아앗!아아아아아아아아아앙!」
등을 크게 젖히며 절정한 힐다는 몸을 경련시키더니 곧 이완 했다.
질컥……
믿을 수 없는 듯한 소리를 내며 뽑아 내진 오른손가락.
힐다의 꿀은 나의 오른손의 팔꿈치까지 묻어 있었다.
나는 살그머니 힐다를 침대에 눕힌다.
「아…우…아아……」
힐다의 눈은 초점을 잃고 쾌락에 정신이 혼미할 것이다..
상기 한 피부, 텅 비어보이는 눈동자, 비소로부터 흐르는 다량의 애액.
아직 어린 티가 남아있는 소녀의 육체에서 음란한 여자의 향기가 솟아오른다.
그 갭과 힐다의 치태에 나는 자신의 아들이 힘을 되찾은 것을 느꼈다.
그런 나 자신을 한심하다고 생각하면서 힐다의 뺨을 어루만진다.
「괜찮을까?」
「으,응……좋아요……」
짧은 한마디로 내가 말하고 싶은 것을 알 수 있었는지,
힐다는 아직 힘이 돌아오지 않는 손을 나의 어깨에 걸치며 속삭였다.
「첩에게, 원하는 만큼, 해주세요……」
정신을 잃을 정도로 가버리면 미묘하게 약한 말투를 쓰는 점이 마음에 든다고 생각하는 점에서
이미 나는 어쩔수 없는 로리타라고 생각하면서 나는 5번째 사정을 하기 위해서
힐다의 어린 비소에 찔러 넣었던 것이었다.
<어느 날 밤의 이야기 終>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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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편은 간단해서 참 좋아요 "ㅅ"
1시간이면 한편이 끝나니까 ~_~
이번엔 짧아서 같은 시리즈 2편 이어 붙였습니다.
그렇다고는 해도 앞으로 2편밖에 안 남았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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