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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번]모자야경 - 제1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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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229 회 작성일 24-01-11 09:01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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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편 완료한지 며칠이나 됐다고.....ㅠ.ㅠ

저도 모르게 손을 대버렸습니다. 이거 습관되겠는데요......ㅠ.ㅠ.

 

그나저나 이번 작품은 좀 하드합니다.

암생각없이 제목만 보고 시작했는데 편집하다보니 내용이....쩝.

이왕 손댄거 그냥 1장까지는 해버렸는데,

회원님들의 반응보고 중단할지 완료할지를 판단하겠습니다.

 

미리 말씀드리자면,

극악한 SM에, 조교물에, 신체 개조에, 근친물 입니다.

중간에 내용이 좀 이상해서리 함 훝어보니깐,

심지어 M/M 도 나오더라는...

하긴, 트랜스 관련 소설도 올라오는 마당에 굳이 꺼릴건 없을듯하지만.

어쨋든, 잘 판단해주시기 바랍니다.

 

참. 야경이란 단어는

도시의 밤풍경을 말하는게 아니라,

옛날 포졸들이 밤에 순찰도는 거를 말하는 겁니다.

여기서는 학교 수위, 경비들이 밤에 순찰도는 거라고 생각하시면 될듯.

생소한 단어인데, 저도 글내용 보고 알았습니다.

 

자. 그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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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자 야경 풍경


제1장



심야의 히데마사 학원, 오늘도 루미자 부인은 3마리의 짐승들에게 희롱 당하고 있었다.

관리인실에서 실컷 범해진 다음, 야경이라고 불리우는, 알몸의 루미자 부인을 네발로 기게 하여 교내 안을 끌고다니는 굴욕

적인 일을 당하고 있었다.

그 가는 목에는 개 목걸이가 걸려있고, "코자쿠라 루미자"라는 이름표까지 달려 있었다.

그리고, 조금이라도 걸음이 느려지면, 매우 굵은 굵은 경봉이 가차없이 그녀의 항문을 쑤셔대고 있었다.


그러나, 오늘은 무언가 평소와 조금 달랐다.

이가와와 사쿠라가 묘하게 히죽거리며 소근거리고 있었다.

비참한 기분으로 선배 관리인들에게 끌려다니는 루미자 부인이나, 그녀가 엎드린 자세이므로 더욱 쳐져서 크게보이는 큰

가슴을 잡아먹을 듯 쳐다보는 키미시마는 아직 그 두명의 의도를 깨닫지 못하고 있었다.


복도를 돌았지만, 고개를 숙인 부인은 아직 깨닫지 못하고 있었다.

히죽히죽 웃으면서 이가와가 신입 관리인이자 자신들이 키우는 개를 향해 말을 걸었다.


"봐라, 루미자. 저쪽에서 네 동료가 왔어"


그 소리에 천천히 머리를 드는 부인의 눈에 믿을 수 없는 광경이 들어왔다.

이런 심야에, 이런 꼴로 제일 만나고 싶지 않은 여성인 칸다 선생이 걸어 올뿐만 아니라, 그 손에 들린 쇠사슬의 끝에는...사

랑하는 친아들 카오루가 자신과 똑같이 알몸으로 묶여져 산책을 하고 있던것이다.


"어머나...당신들도 애완동물을 산책시키고 있는거야? 이런 한밤중에 수고하네"


"와아. 칸다 선생님이야 말로, 야간 산책이시군요."


"어, 어째서...카오루....."


태연하게 인사하는 2명의 주인 뒤에서 부인은 필사적으로 그 비참한 모습을 카오루로부터 숨기려 하고 있었다.

하지만, 헝겁쪼가리 하나조차 없는 알몸의 몸으로는 일어서지 조차 못하고, 양손으로 풍만한 양가슴과 털을 밀어버린 다리

사이를 가린채 웅크리고 앉는것이 고작이었다.

그리고 정신없이 선배 관리인들에게 애원하기 시작했다.


"제발, 그만둬주세요. 이런일...제발......비참해...끄헉!"


하지만 그 애원은 항문에 꽂힌 경봉을 더욱 강하게 밀어넣어지는 격통에 의해 차단되었다.


"조용히해! 죽고싶어? 칸다 선생님의 애완동물을 좀 본받아봐!"


확실히 아들 카오루는 그 비참한 모습으로 모친과 대면했음에도, 조용히 칸다 여사의 앞에 납죽 엎드린채 있었다.

그러나, 그 가슴에 붙어있는 클립이나 목걸이를 보면 애완동물인양 가혹하게 조교되고 있는 것이 명확했다.


그리고, 여사는 모친을 향해 그녀의 아들, 즉 자신의 애완동물 자랑을 시작했다.


"야. 내 애완동물 카오루짱은 벌써 재주넘는 교육도 다 끝냈거든"


그리곤 카오루를 향해 소근거렸다.

"말하는 대로 하지 않으면 어떻게 되는줄 알지?"

작은 소리로 다그친 여사는 여러가지 비참한 재주를 카오루에게 명령했다.


"음...손!. 다음은 돌아! 엎드려! 그리고...자지!"


비참하게 여러 재주를 시킨 마지막에는 복종의 행동중 최고인 "자지"까지 시켜버렸다.

게다가, 입을 크게 벌리고 우스울 정도로 혀를 내민채 크게 어깨로 숨을 쉬고 있었다.

그러면, 무언가 이상하게도, C컵 정도나 되는 유방이 거기에 따라 크게 흔들리고, 그 가슴에 어울리지 않는 다리사이의 물

건도 발기를 시작하고 있었다.

그리고, 그 발기되는 물건의 뿌리에는 평소 사정을 차단하는 빗살무늬가 아닌 핑크색의 리본이 큰 매듭으로 장식되어 발기

가 조금씩 되어감에 따라 핑크의 리본이 흔들리는 모습은 보기흉함을 넘어 우스울 정도였다.

모친의 눈앞에서 너무나 비참한 모습이 되어버린 것에 눈물이 흐르지만, 그 눈물마저 커다란 유방에 방울져 떨어져, 결국

풍만한 유방을 증명해 보일 뿐이었다.


그눈물을 멍하니 바라보며 여사는 한층 자랑을 계속했다.

"괜찮잖아? 계집애 같은 멋진 가슴인데, 아래엔 이렇게....하지만 이것도 리본으로 장식하면 귀여워지거든"


사랑하는 아들의 비참한 모습에 부인이 눈을 숙이자 재빠르게 이가와의 욕지거리가 퍼진다.


"모처럼 칸다 선생님이 애완동물 구경을 시켜주는거야. 분명하게 보라구!"


그리고 그 부인의 행동을 본 여사는 무서운 제안을 시작했다.


"이런, 왜그러지? 루미자는 마음에 들지 않니? 하하...알았다. 너도 카오루에게 리본을 붙여 보고 싶은거구나?"


강제적으로 보고 있는 부인의 손에 여사는 어디서 낫는지 화려한 보라색의 리본을 쥐어주었다.


"이, 이런걸!"


무심결에 마루에 던져버린 부인이었지만, 생각외로 주인들의 질책은 없었다.

그렇지만, 전혀 생각지도 못한 쪽에서의 말이 들려왔다.

카오루 자신이 천천히 그 리본을 주워 어머니인 루미자 부인의 손에 건네 주었던 것이다.


"르...루미자...카오루에 자지에...장식해주세요..."


"그..그런.."


다시 거절하려는 순간, 사쿠라가 부인의 손에서 리본을 훔쳐갔다.


"헤에, 내가 해볼까?"

"안돼. 당신의 무식한 힘은 카오루짱의 자지를 망가뜨린단 말야"

"에헤헤...그것도 괜찮잖아?"


중개없이 직접 주고받는 짐승들의 이야기가 부인의 마음을 더욱 교란시킨다.


"...그런일은....그런 게 만들순 없어요!"


넑을 잃은 부인은 그 리본을 남자들로부터 억지로 빼앗아 버렸다.


"루미자가 드디어 해볼 생각이 들었나보네"

"헤헷..어차피 할거면서 튕겨본건가?"


단순한 남자들이 떠들어댔다.


"아아.....어쩔수없이...."


아들이 망가질까 두려워 리본을 빼앗아왔지만, 역시 아들의 힘찬 발기상태를 눈앞에 두고는 그 뻔뻔한 일을 단행할 수 없어

망설였다.

그상태에 짜증난 여사가 재촉하듯 말했다.


"뭐야. 더이상 시간끌면 정말 끊어질때까지 묶어버릴거야!"


"아앙....카오루,....용서해요....이런 한심한 엄마를...."


겨우 분노를 삼키고, 필사적으로 웃는 얼굴을 만들어 부인은 아들에게 말했다.


"...오래 기다리셧습니다...카오루....루..루미자가 지금부터....--지를 장식합니다."


"마마...죄송합니다....죄송합니다..."


그 웃는 얼굴의 모친을 향해 열심히 속으로 사죄하고는 있지만, 그 등뒤와 허리를 여사가 더욱 눌렀기 때문에 그 다리사이

의 발기는 모친을 향해 확실히 내밀어지는 형태가 되어버렸다.


"하하하핫...루미자...카오루의 자지가 빨리빨리 하고 있어요"


그러나 비참함과 수치로 떨리는 손가락은 생각처럼 움직이지도 않고, 잘 묶을 수도 없다.


"칫, 어쩔수 없네. 내가 눌러줄테니 빨리 묶으란 말야"


짜증난 여사는 카오루의 발기를 억눌러 움직이지 않도록 도와주었다.


"아...감사합니다..."


이런 비참한 일을 억지로 당하고 있는데도 불구하고, 무심코 조교받은대로 감사의 예를 취하고 만다.

그러나, 그것조차도 지금의 루미자에게는 나중에야 느껴지는 수치심인것이다.


(아아...어째서 이런사람에게 감사하다고...나는 대체...)


그리고 그 열심인 작업이 간신히 끝나 부인이 아들의 다리 사이로부터 몸을 일으키자. 눈에 보이는 광경의 진묘함, 자신의

행동에 대한 수치심, 파렴치함 이 실감되어 흐르는 눈물을 억제하지 못하는 루미자 부인이었다.

카오루의 발기는 끝부분에는 보라색, 뿌리쪽에는 핑크색 리본이 크게 묶여 카오루가 움직일때마다 흔들리고 있었다.


"이봐, 네가 묶었으니깐 카오루에게 감상평을 물어봐야지!"


"아....카오루...카오루....어때요...루...루미자가 묶은 리본은.....마음에 드셨나요"


"우응....아...매우 멋져요....고마워요, 루미자"


너무나 사랑하는 아들의 비참한 모습에 루미자는 굵은 눈물을 뚝뚝 흘리고 있었다.

그 모친의 심정을 괴롭히듯 재차 카오루의 신체를 설명하는 칸다여사.


"루미자 상, 카오루짱의 젖가슴도 자지도 커진거 같지 않나요?"


전에 집에 있을때에는 어머니인 루미자 부인의 눈을 속여 몰래 투여된 여성호르몬이었지만, 그럼에도 훌륭한 형태의 유방

을 만들어냈던 것이다.

그것이, 지금은 여사의 집에 살게되어, 보다 정성스러운 여성신체개조 조교가 가능해져 지속되어진 가슴마사지 등으로 큰

가슴을 자랑하는 루미자 부인의 가슴에 부족하지 않을 정도로 자라났던 것이다.

그리고, 이번엔 그 아름다운 여성의 유방과는 어울리지 않는 훌륭한 발기의 설명도 시작됐다.


"그리고 이거. 의사도 신기하게 생각하고 있더라고. 보통 젖가슴을 키우면 자지가 줄어드는게 정상이라는데, 이렇게 양쪽

모두 발달되는건 드물다던데...카오루짱, 어찌 된걸까?"


대답이 없는 카오루를 대신해 여사는 엄하게 캐물었다.


"카오루짱은 어떻게든 이렇게 되어버릴 체질이었던거구나, 처음부터 이렇게 되는 운명인거야. 그렇지 않으면 이렇게 되지

는 않아요"


사랑하는 아들을 이렇게까지 모욕되게 하여도 모친인 루미자는 아무것도 할 수 없었다.

이렇게 되버린 비참함과 한심함에 쓰러져 울수밖에 없었다.

그러나, 그런 심정은 개의치 않고 이가와의 질타가 이어졌다.


"분명히 보라고 했을텐데? 말을 제대로 안들으니 벌을 받아야겠구나!"


그말을 듣자, 앞으로 받을 여러가지 고문과 고통이 떠올라 루미자 부인은 깜짝하고 어깨를 떨면서 겨우 얼굴을 들었다.

그러자, 그 고뇌에 가득 찬 모친을 향해 칸다여사는 한층더 고통을 주는 것이었다.


"크기만 한게 아니에요. 감도도 대단히 좋아. 저기 카오루짱"


그 말을 신호로 카오루는 쭈뼛거리며 스스로 양손바닥을 미유에 올렸다.

모친으로 물려받은 희고 가는 손가락이 천천히 유방을 아래로부터 들어올리듯이 비비어대기 시작하자, 그 크고 흰 유방의

정점에 소녀와 같은 핑크색의 유두가 천천히 발기해간다.

애완용으로 개조되어버린 비참한 그 신체의 전부를 친모에게 보이며, 남자면서 유방의 애무를 스스로 하고 있다.

그 비참함은 매저키스트가 된것 보다, 피학의 관능이 자극되어버리는 것이다.


게다가, 이렇게 되어 스스로 흥분하기 시작한 것은 그 다리사이의 움직임이 여실히 드러내고 있었다.

그것은 지금, 평상시의 상태가 아니고 분명하게 위를 향한 완전한 발기상태가 되어 끝부분의 요도구에서는 쿠퍼액이 질질

스며나오고 있었던 것이다.


(마마가.....마마가 보고 있는데도....보고있는데...손이 마음대로....)


모친이 보고 있음을 자각하게 되어, 스스로 손의 움직임이 더욱 격렬하게 되어버리는 불쌍한 아들이었다.


"이봐요. 이봐요. 카오루짱. 분명하게 자지도 제대로 보여줘야죠"


시키는대로 그 오른 손을 스스로 다리사이로 가져간다. 마치 의지가 느껴지지 않는 로봇같은 아들의 모습을 루미자는 망연

자실한채 바라보고 있다.


어머니의 생각은 알지도 못하고 지금 카오루는 오른손으로는 발기상태의 자지를 자위하고, 왼손으로는 교대로 양 유방을

계속 문질러대는 그 음란한 자위 쇼를 어머니 앞에서 하고 있었다.

그리고, 그 다리사이는 계속 흐르는 쿠퍼액으로 지금 미끈미끈하게 젖어서 추적거리는 소리까지 나기 시작했다.

이윽고 절정의 순간이 다가오는지 그 여성스러운 허리가 움찔거리며 움직였다.

그러자, 여사는 가는 줄을 3개 꺼내어 유두 2개와 자지의 귀두를 묶은채 잡아당겼다.


"이봐요. 재미있네. 네몸은 마치 젖가슴이 3개가 있는거 같아. 아님 자지가 3개인가? 어때 기분이 좋아?"


지금 카오루의 신체는 확실히 여사의 완구와도 같은 상태였다.

여사가 양 젖꼭지에 연결된 끈을 교대로 잡아당길때마다 아름다운 형태의 유방은 방추형으로 피라미드와 같은 상태까지

변형되고, 다리사이의 발기도 그 젊음을 자랑하듯 일어서 있는 것을 무리하게 앞으로 잡아당겨지고 있었다.

그럴때마다 신체 일부가 끊어질듯한 아픔이 생겼지만, 카오루는 엄하게 벌받을 것을 무서워해 필사적으로 참아내고 있었

다.

그리고, 소녀로서는 너무 거대하고, 소년으로서는 너무나 훌륭한 유방. 애완용으로 변형된 비참한 신체를 더이상 괴롭힘 당

하지 않기 위해 카오루는 필사적으로 주인에게 아양을 떨고 있었다.


"아아..누님. 카오루는...자지도...젖가슴도 너무 기분 좋아요..."


"호호호...이제야 제대로 하는걸. 보류!"


그 명령과 함께 카오루는 필사적으로 자위를 그만두어 원래대로 돌아왔다.

그러나, 그 한계까지 자극된 성감으로 인해 그 얼굴은 흥분되어 새빨갛게 익어있었다.


"흠. 교육은 이정도로 됐지만, 이 애완견이 최근 함부로 허리를 흔들어 곤란해요."


그 말을 신호로 카오루는 천천히 일어서 더욱 비참한 포즈를 취하기 시작했다.


복도의 기둥을 잡으며 허리를 앞뒤로 움직이기 시작한 것이다.

그 모습은 확실히 발정기의 수컷이었다.


"아아....그만둬...카오루...그런...그런건...."


통곡하며 고개를 숙여도 카오루의 다리사이 물건이 스스로 자신의 아랫배를 치는 소리까지 막을수는 없었다.


타닥. 타닥. 타닥...


"칸다 선생님. 그건 확실히 욕구불만때문이에요"


묘하게 성실한 얼굴로 이가와가 단언했다.


"어머나...그런가? 그쪽의 애완동물이 말을 듣지 않는 것도 욕구불만 때문일거야"


"아. 미처 깨닫지 못했네요. 확실히 그럴지도 모르겠습니다."


" 애완동물의 교육도 벌만으로는 안돼요. 가끔은 좋은 일도 시켜주지 않으면."


2명의 속셈을 들으며 루미자 부인은 내심 불길한 예감에 두려워하고 있었다.


그리고, 칸다여사는 부인이 가장 무서워하고 있던 일을 아무렇지도 않으듯 내뱉고 있었다.


"흐음. 그쪽의 암캐, 우리 수캐의 교배에 빌릴 수 없을까?"


"아아. 괜찮습니다. 욕구불만의 메조 암캐니까요. 문제없습니다."


당사자들의 의지는 완전히 무시된 채 무서운 제안을 주고 받는 주인들이었다.

차마 말로 할수도 없는 무서운 현실에 말도 못꺼내는 모자에게 각각의 주인이 명령을 내린다.


"나이먹은 암캐주제에 18살의 팔팔한 자지로 욕구불만이 해소될수 있을거야. 좀 기뻐하면서 칸다선생에게 감사하란 말야"


"카오루짱은 조금 불만이죠. 저런 아줌마로 참을 수 밖에 없다니. 하지만 참아요. 욕구불만 해소의 사람돕기, 아니 개 돕기

니깐...호호호"


제정신을 차리고 필사적으로 거절하는 모자이지만 그 저항의 댓가는 항문을 찢어버릴 듯이 비틀어 박혀진 경봉이었다.

게다가, 서로 마주보게 하고 괴롭히는 악랄한 희롱이었다.


"아앗! 제발...제발 그런 심한일만은....카오루 상과는 제발..."

"크헉!"

"이봐요. 루미자가 제멋대로 말하니깐 카오루의 엉덩이가 찢어져 버리는거야"


"아아...그런...."


그 격통에 우는 모습에 비참한 모자상간 쇼를 받아들일 수 밖에 없는 불쌍한 2명이었다.



 

 

 

===================================================================================

 

사실, 내용이 좀 부실합니다.

전의 두편은 앞뒤 설명이나 그렇게 된 환경 설명이 제대로 있었는데

이건 그냥 거두 절미하고 시작해버리네요.

 

개인적으론 각각의 있었던 일을 풀어나가고 크라이맥스로 서로 상견하는게 

좀더 나은 전개였을텐데....

창작물이 아닌 번역물이니 그냥 그런가보다 해버립니다.

 

이거 마무리까지 가야 하나요.

아님 여기서 접어야 하나요.

 

창작을 섞어서 맘에 들게 만들라하시면........OT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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