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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번]계모와 의매와 악마고교생 - 제8장 (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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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347 회 작성일 24-01-11 07:28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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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디어 완결이군요.

 

전편은 한 20일만에 다 했는데. 이번 건 50일정도나 걸렸습니다.

워낙 양이 많기도 했고, 저도 좀 바쁘고...

 

그나저나 이젠 정말로 당분간 쉬어야겠네요.

손가락이 너무 아파 다시 노트북으로 바꿨습니다.

 

참, 왜 줄바꿈이 이상하다는 분이 있으셨는데

전에도 말씀드렸지만, 저도 모르겠습니다.

 

윈도 노트패드에 적고 복사해서 붙여넣기 하는데

이상하게 줄바꿈이 안맞더군요.

 

일일이 그것까지 손보기엔.....귀차니즘이.....ㅠ.ㅠ

양해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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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모와 의매와 악마고교생 - 칸노 히비키


 

제8장 암컷 독점 - 저속해져가는 모녀




1. 드디어 깨달은 모녀의 처지

 

 

모녀는 저녁준비를 위해 주방에 서있었다.

채소절임을 잘게 써는 하츠미의 옆에서 아야노가 된장국의 맛을 확인하고 있다.

평상시와 전혀 다를게 없는 모리카와가의 저녁풍경이었다.

단지, 모녀는 서로 시선을 피하고 있었다.

2시간전, 두명은 서로 여자의 오르가즘에 이르는 얼굴을 보게된 직후였다.

아무렇지 않게 서로의 얼굴을 쳐다볼 용기가 두명에게는 없었다.


(나는 어떻게 해야 좋은걸까......)


아야노는 멍하니 생각했다.

저녁식사의 준비에는 아무런 지장도 없었다.

서로 말을 나누지 않아도 모자의 연계는 완벽했다.

하지만, 딸과 같은 남자에게 안기고 있었던 사실은 간단히 받아들일만한 것은 아니었다.

문제는, 딸 하츠미가 무엇이든 모두 받아들이겠다고 마음먹었기 때문일련지도 몰랐다.

어머니의 앞에서 오빠에게 질내사정되고 절정에 오른 하츠미의 행동은, 그 후의 그녀와 카츠야의 대화로 볼때,


어머니와 오빠의 관계를 눈치챈 하츠미의 폭주인것 같았다.

오빠와의 섹스를 끝낸 하츠미의 눈동자에는 아야노에 대한 질투도, 반항심도 전혀 없었다.

어머니와 섹스하는 오빠를 인정해, 자신의 남자와 사귀는 모친을 소녀는 그저 받아들인 것일까.

음란한 현실을 받아들이고 절정에 오르는 모습을 보인 하츠미는 무슨 숨길 것도 없어진 안도감같은 것이 감돌


고 있었다.

그 후, 어머니의 앞에서 남매는 욕실로 함께 사라졌다.

밝은 웃음소리가 아직도 아야노의 귀에 맴돌고 있었다.


"아직도 화내고 있어? 어머니"


주방에 모습을 보인 카츠야가 뒤에서 아야노의 허리를 양손으로 감싸안았다.


"그만 두세요. 카츠야상"


조금 차가운 말투로 아야노는 뒤쪽의 의붓아들을 거절했다.

거절하더라도 카츠야는 무리해서라도 여자의 몸을 더듬을 거라 생각했지만, 그는 바로 손을 거두었다.


"어머니는 아직 기분이 나쁜가보네"


뒤를 돌아보지 조차 않은 아야노의 옆에서 하츠미의 머리카락이 흔들렸다.

아야노의 뒤에서 옮겨간 카츠야가 여동생의 뒤에서 여자를 안고 있었다.


"아....오빠...."


손에 가진 부엌칼이 흔들리고 있었다.


"하츠미는 여동생이니깐 가만히 있어. 뭐라 말하면 가만두지 않을거야"


"그렇지만...그래도 부끄러운걸.."


당황하는 소리에는 수줍음이 담겨있다.

의붓아들과 딸이 붙어있는 모습을 훔쳐본다는건 아야노로서 상상도 못한 일이지만, 바로 옆에 있어 싫어도 시


야에 들어올 수 밖에 없다.


"부끄럽긴, 어머니와 내가 섹스하는 방에 들어와서 오빠 자지를 넣어달라고 납죽 엎드린 주제에"


"하지만...그때는 나만 외톨이로 따돌려진거 같아서 불안했단..."


"하츠미를 따돌리는건 없을거야. 오늘부턴 세명이 같이 섹스하면 되니깐. 그럼 괜찮은거지?"


"그렇네...오빠...."


오빠의 제멋대로의 말을 하츠미는 아무 저항없이 받아들이고 있었다.

바로 옆에 있는 어머니의 존재를 잊은것처럼 남매는 뜨거운 입맞춤을 주고 받기 시작했다.


"아....으응..."


처음에는 뭔가 스치는 듯한 감미로운 소리만이 주방에 맴돌았다.

하지만 곧 첩첩거리며 혀를 얽히는 음란한 음색이 아야노의 귀를 자극해왔다.

살며시 눈을 감은 하츠미의 표정은 오빠와 키스할 수 있는 것만으로도 행복 가득하다는 표정이었다.

그리고 그런 의매의 입술을 카츠야는 마음껏 유린해 빨아 타액을 삼키게 하고 있다.

자신이 당했던 진한 키스를 친딸이 바로 옆에서 주고받고 있다.

모친으로서는 더이상 참을수 없는 고통이었다.


"앗...안됩니다..."


카츠야의 왼손이 아야노의 엉덩이에 닿아왔다.

모친으로서 거절하는 말을 했지만, 아야노는 그 이상 아무행동도 하지 않았다.


(아앗...안돼....느껴선 안돼요...)


딸과 진한 키스를 나누는 의붓아들에게 엉덩이를 잡혀버렸다.

그런 부도덕한 상황이면서, 아야노의 육체는 어느새 뜨거워지기 시작하고 있었다.


"아...."


부드러운 엉덩이에 남자의 강인한 5개의 손가락이 파고들어, 그 안쪽에 숨은 여자의 균열이 안타깝게 쑤셔오기


시작했다.

머리속의 이성은 모친이지만, 이미 육체는 카츠야의 손가락에 바로 반응해버리는 여자인것이다.

오빠의 타액을 계속 받아먹는 하츠미, 그 금기의 음향을 들으면서 아야노도 뜨거운 신음이 나오고 있었다.

스커트가 쉽게 젖혀지고 카츠야의 손이 꿈틀거리며 히프를 비비어온다.


(안됏...하츠미와 키스하면서 내몸을 만지지 말아....)


혐오를 느껴야 할 입장이면서, 이 무서운, 용서받지 못할 상황이 오히려 궁극의 자극을 아야노에게 주어버리고


있었다.

그녀의 저항은 허약했다.

어느새인가 팬티가 끌어내려져 엉덩이 사이에 카츠야의 손가락이 침입하고 있었다.


"아앙....."


단지 히프를 비비어졌을 뿐인데 아야노의 균열은 부끄러울 정도로 젖어 있었다.

카츠야의 손가락 하나가 여자의 꽃잎을 파고들어 미망이는 헐떡이는 여자의 소리를 내버렸다.


"우응....오빠...."


"하앗....앗...."


단조롭지만 진한 쾌락의 시간이 길게 계속되었다.

엉덩이를 왼손 한개로 주물러졌을 뿐이었다.

그런데도 아야노는 달아오른 오르가즘의 물결에 몇번이나 함락되어 딸이 옆에 있는 것을 알고 있으면서도, 여


자의 신음소릴 끊임없이 흘리고 있었다.

그대로, 힘껏 밀어넘어뜨려져 범해지면 차라리 편할거라 생각이 들 정도였다.

쯔걱거리는 추잡하고 음란한 소리가 다리 사이로부터 들려온다.

그 너무나도 부끄러운 소리가 어머니라는 이름의 여자의 얼굴을 붉게 물들였다.


"아앗...제발...."


모친으로서 애원해보지만, 그 소리에는 여자의 신음이 섞여있어 너무나 허약한 저항이였다.

집요하게 히프를 애무받은 아야노는 싱크대를 양손으로 붙잡고 의붓아들의 심술궃은 고문을 참아냈다.

그리고 그런 모친의 옆에서 진한 키스를 주고 받는 하츠미도 양손으로 싱크대를 붙잡고 오빠의 고문을 받아들


이고 있었다.

뒤에서 안겨진 하츠미의 히프를 카츠야의 다리사이가 압박하고 있었던 것이다.

평상시의 격렬한 섹스에 비교하면 그것은 아무런 감정이 없는 애무에 지나지 않았다.

그러나 모자가 동시에 한남자에게서 애무받는 상황에 두명의 육체는 평소이상으로 질퍽하게 녹아나고 있었다.

주방에서의 장난은 30분 이상이나 계속되었다.

그후에도, 아야노는 달아오른 몸을 주체 못하고 안타까운 상태가 취침시간까지 계속되었다.

카츠야와 하츠미는 아야노앞에서 노골적인 섹스까지는 하지 않았지만, 마치 연인처럼 서로 얼싸안고 그 친밀한


관계를 아야노에게 과시하듯 했던 것이다.

그리고, 밤 11시가 지나 아야노가 침실로 향하자 하츠미가 따라왔다.


"무슨 일이야, 하츠미?"


일본식 방에 들어가 딸과 둘이 된 아야노는 간신히 무거운 입을 열었다.

모녀가 절정을 서로 보았던 이후 처음으로 얼굴을 마주본 순간이었다.


"그....오빠가 오늘은 세명이 함께 엄마방에서 자자고.....그래서 이불까는걸 도와드리려구요.."


"그...그래..."


아야노는 하츠미에게 아무것도 말할 수 있는 입장이 아니었다.

보이지 말아야 할 모습을 보여버렸던 것이다.

딸을 훈계하거나 설득할 수 있는 입장은 아니었다.

방에 들어오자 마자는 하츠미도 약간 부끄러워 하는 듯했지만, 둘이 함께 2채의 이불을 준비하는 걸 끝냈을 무


렵에는 평상시의 밝은 소녀의 표정이 돌아오고 있었다.

2개의 이불위에 바로 앉은 하츠미가 아이같은 미소를 띄웠다.


"뭔가...온천에 가족여행이라도 온거 같네, 엄마"


하츠미의 표정에는 근심이 없었다.

이다음에 일어날 음란한 일같은건 의식하지 않고, 그녀는 정말로 즐거운 것 같은 웃는 얼굴을 보이고 있었다.

그 순수한 웃음으로 보고 아야노는 공연히 하츠미가 불쌍해져서 견딜수가 없었다.

병약한 모친과 둘이서만 살아온 생활이 길었던 하츠미는 가족여행같은건 생각조차 못했던 일이었다.

단지 이불을 나란히 깔은 것만으로 기뻐하는 딸의 마음이 모친의 마음을 너무나도 아프게 하고 있었다.


2. 운명


2개의 이불 한쪽에는 카츠야, 한쪽에는 모녀가 함께 자게 되었다.


"불을 끌께요"


의붓아들의 기분을 거스르지 않도록 아야노가 조용히 말했다.

이대로 카츠야가 아무일없이 잘것이라고는 도저히 믿을 수 없었다.

모친과 딸이 아들의 제물이 되는 밤이라는 생각을 다시 한번 각오한 아야노가 의붓아들의 얼굴을 보았다.


"응. 그래"


아야노의 걱정에 비해, 카츠야는 솔직하게 의모의 말을 받아들였다.


"그렇다면, 안녕히 주무세요. 카츠야상, 하츠미"

"응, 잘자"

"안녕히 주무세요, 오빠, 엄마"


이상한 긴장이 감도는채 방이 어둠에 싸였다.

이불에 들어간 아야노를 기다리고 있던 것은 카츠야가 아니고 딸의 양손이었다.


(무슨...하츠미...)


이불에 들어가자 마자 하츠미의 양손이 가슴을 더듬어와 아야노는 놀란 나머지 몸이 굳어버렸다.


"엄마의 가슴...부드럽고 따뜻하네..."


가슴의 부푼 곳에 뺨을 대어온 하츠미가 작은 소리로 속삭였다.

카츠야가 시켜서 음란한 행위를 하려고 하는건지, 그런 의심이 아야노의 머리에 떠올랐지만, 가슴에 빰을 댄 하


츠미는 그 이상 움직이지 않고 가만히 있었다.


(오늘 하츠미...어리광을 부리네...)


부친을 모르는 하츠미를 기러오며, 아야노는 다른 사람에게 의지하지 않고 자립하길 바라는 소원을 담아 딸을


키워왔다.

그동안 너무 어른스러웠던 딸이 갑자기 어리광을 부리자, 아야노는 그녀가 지금까지 너무 무리하면서 살아왔단


것을 눈치챘다.

오빠와 사귀면서, 남자에게 어리광부리는 것을 배우고, 하츠미가 이제서야 보통의 여자아이가 될수 있었던 것이


다.


(미안해요...하츠미...)


마음속으로 사과하며 아야노는 양손으로 딸을 꽉 껴안았다.

그러자, 하츠미도 더욱 엄마의 유방에 얼굴을 부대끼며 눌러오는 것이었다.

생각해보면, 하츠미와 함께 자는 것은 그녀가 유치원을 다니기 시작한 이래 한번도 없었다.

딸은 아직 아이인 것을 재차 느끼며, 어머니의 마음은 더욱 안타까워졌다.

그런 딸의 오빠와 섹스하는 자신은 너무 나쁜 엄마인것이다.

잠시 어머니의 유방에 어리광을 부리고 있던 하츠미가 얼굴을 들었다.


"오빠가 오지 않네요..."


아야노의 귓가에 입을 대어 카츠야가 못들을 정도의 작은 소리로 하츠미가 속삭였다.


"오빠는 상냥한 사람이라, 내가 엄마에게 어리광 부리고 있다고 생각해 참고있어. 엄마도 내앞에서 더이상 참지


말아줘. 오빠와 잔뜩 섹스해"


"뭐!, 하츠미도....그런 말을 어떻게..."


"하지만, 오빠와 섹스할 때 엄마는 너무 행복해보였어. 게다가, 오빠 정액을 받으면서 요즘 건강해진거같기도 하


고...하츠미는 엄마가 건강하면 그게 제일 기뻐..."


하츠미는 다시 어머니의 유방에 얼굴을 대고는 몸을 돌렸다.

잠시 후 옆의 이불로 옮겨간 딸에게서 신음소리가 나기 시작했다.


"아...오빠...."


깜깜한 방에 애달픈 듯한 하츠미의 목소리가 스며들어간다.

하츠미의 젊음과 행동력이 부럽게 느껴졌다.

용기없는 미망인으로서는 도저히 흉내조차 낼 수 없는 일이다. 자기 스스로 남자의 이불로 들어간다는건...


아야노는 눈을 감고, 남매가 만들어내는 소리를 듣고 잇었다.

딸이 행복하면 그것대로 좋은 일이라 생각되기 시작했다.

그리고, 만약 카츠야가 요구해오면, 그때는 의붓아들의 의지를 따르려고도 했다.

그렇게 마음을 고쳐먹은 아야노의 옆에서 두명의 섹스는 한층 더 격렬해져 갔다.

이불을 걷어내고 알몸으로 껴안은 남매의 모습이 드러났다.


(뭐...뭘 하는거야....오빠 위에서 그런 자세를...)


눈을 뜬 아야노에 눈에 보인 광경은 69 라 불리는 자세로 서로의 성기를 입으로 애무하고 있는 남매의 모습이


었다.

오빠의 위에 거꾸로 새하얀 나체를 실은 하츠미의 모습은 그 아름다운 피부로 인해 어둠에서도 에로틱하게 너


무나도 선명하게 보였다.


"아앙.....좋아..."


하츠미의 둥그스름한 히프가 오빠의 얼굴위에서 젖어가고 있었다.

서로의 성기를 서로 빨아대는 소리와, 하츠미의 달콤한 여자의 향기가 방안에 가득 찼다.


"슬슬 보지에 넣어볼까"


몸을 일으킨 카츠야의 앞에 하츠미의 하얀몸이 엎드린채 대기하고 있다.

그 하얀 히프를 잡은 검은 그림자가 갑작스레 뒤에서 굵은 페니스를 돌입했다.


"아앙!"


단번에 관철되어진 하얀 전라, 어슴푸레한 방안에서 백(back)으로 여자를 범하는 모습을 보는 것은, 마치 강간


현장을 훔쳐보는 듯한 긴박감이 있었다.

낮에 눈앞에서 보게된 섹스의 몇배나 아야노의 심장을 두근거리게 만들었다.

이것은 세명의 금단의 관계를 인정한 증명이었는지도 모른다.


(아앗...조금더 상냥하게 사랑해주면...)


뒤로부터 격렬하게 마구 찌르는 카츠야의 그림자를 보고 있으면, 아야노의 몸은 안타깝게 쑤셔오지만, 동시에


모친으로서의 마음은 딸이 아파하지나 않을까 걱정스러웠다.


"히앗!"


팍하는 소리가 하츠미의 히프에서 울렸다.

2번, 3번, 4번 손바닥으로 히프를 때리를 소리가 퍼져, 그때마다 하츠미의 신음소리가 화음을 맞추듯 방안에 울


려퍼졌다.


(아아....하츠미를 그렇게 괴롭히진 말고....)


아야노는 안타까웠다.

딸은 아직 17세의 아이다. 그렇게 격렬한 섹스를 하지 않아도, 카츠야의 굵은 페니스에 꿰뚫린 것만으로도 충분


히 느끼고 있을 것이다.

하지만, 그런 모친의 소원도 입으로 말하지 않으면 알수없었다.

여동생의 엉덩이를 꾸짖는 카츠야의 눈동자가 어둠속에서 이상하게 불타고 있었다.


"카츠야상, 하츠미는 아직 아이입니다..그러니깐 좀더 상냥하게..해줘요....만약...만약 격렬하게 하고 싶을때는 내


가 상대해드릴테니...."


몸을 일으킨 아야노는 더이상 참지 못하고 이렇게 말했다.

잠옷을 벗어 알몸이 된 미망인은 딸의 옆에 납죽 엎드렸다.


"딸을 위해서 몸을 희생하다니, 좋은 마음가짐이야, 어머니"


찔러달라는 듯이 내밀어진 의모의 히프가 어둠속에서 떠올라 있었다.

이렇게 모녀를 늘어놓고 범하는 날을 꿈꾸고 있던게 틀림없다.

카츠야는 정말로 만족스럽게 웃고 있었다.


"아...."


카츠야는 여동생을 쑤시면서 동시에 왼손을 아야노의 화원에 가져갔다.


"흐응...벌써 흠쩍 젖어있는데, 딸이 범해지는걸 보면서 어머니도 느껴버린거야?"


"아앗....손은 제발..."


딸의 옆에서 의붓아들의 손에 희롤되는 고뇌가 아야노의 여자를 몰아붙이고 있다.


"아들의 손으로는 뭔가 부족한거야? 뭐가 가지고 싶은지 정확하게 말해야 할텐데."


"아아....나빠요..."


아야노의 히프가 부르르 떨렸다.

의붓아들의 손가락이 난폭하게 여자 속에 들어온다.

그 난폭한 손놀림은 의모를 단순한 여자로 취급하고 있었다.


"아앙....손가락은, 아니..."


2개의 손가락이 질구멍 깊이 유린해간다. 애액으로 젖은 어머니의 여자는 좀더 굵은 자지를 가지고 싶다고 호소


하듯이 의붓아들의 손가락을 조이고 있었다.


"아아...카츠야상...자지를 넣어주세요. 아야노에게...넣어..."


미모를 새빨갛게 물들여 수치심이 가득한 얼굴로 미망인은 의붓아들의 페니스를 딸 앞에서 요구 하고 있었다.

미쳐버리지 않으면 살수 없을거 같은 심정이엇다.

그리고, 그런 모친을 보기 힘들었는지 하츠미가 구원의 손길을 내밀었다.


"오빠, 엄마를 편하게 해줘요..."


엉덩이로부터 범해지면서도 하츠미는 그렇게 어머니를 위해 애원했다.


"넌 정말 효녀다"


정말로 감동한 듯한 말투로 말한 카츠야가 여동생의 엉덩이로부터 페니스를 쭈욱 뽑아냈다.


"조금 참고 기다리는거야, 하츠미"

"딸의 보짓물로 젖은 자지로 쑤셔줄께요. 어머니"


그렇게 말한 카츠야는 하츠미의 애액으로 젖어 빛나는 물건을 그대로 의모에 보지에 쑤셔넣었다.


"아앗..심한사람...아앙...좋아..."


갸날픈 소리로 항의했지만, 페니스가 꽂혀오자 아야노의 머리속에서 무엇인가가 튀어 날아갔다.


"아앗.....자지....큰..."


딸의 옆에서 아야노는 자아를 잊고 신음소릴 냈다.

머리속이 새하얗게 비어버리는 그런 삽입감이었다.

딸과 함께 옆에서 범해진다고 하는 궁극의 섹스에 육체의 쾌락은 바닥이 없는 늪과 같이 깊어졌다.


"아히익.....엉덩이는....하앗!"


강력한 찌르기와 함께 날카로운 스팽킹이 미망인의 히프에 작렬했다.

녹아드는듯이 부드러운 구멍이 더욱더 강하게 페니스를 조였다.


"엄마..."


납죽 엎드린채 의붓아들의 페니스를 받아들이는 아야노의 오른손에 하츠미의 손이 겹쳐왔다.

시선을 돌리자 딸도 쾌감에 의해 얼굴을 붉히고 있었다.

오빠의 손이 동생의 여자를 문지르고 있는걸 금새 눈치챘다.


"미안해요.....미안해요. 하츠미.....네 오빠를 가로채서...난 나쁜 엄마에요."


"아앙....괜찮아요. 엄마, 이제 우리는 오빠의 여자인걸...엄마와 함께 귀여움을 받아서 하츠미는 행복해요....우리


는 세명 부모자식이니깐 이것으로 좋은거죠?"


"그래요...그렇구나, 부모와 자식인거야....우리둘다 카츠야상의 여자니깐, 이렇게 나도 하츠미도 함께 범해주는거


군요...하앗...아아...좋아요...여보"


백( back)으로부터의 고문은 날카로웠다.

모녀는 서로 겨루기라도 하듯 신음소릴 크게 내고 있었다.

카츠야에게 길들여진 두명의 육체는 의붓아들의 페니스와, 의붓오빠의 손가락에 음란하게 감겨가고 있었다.


"응...엄마...하츠미도 오빠랑 하고 싶어졌어"


"에엣...에 그래요....카츠야상. 이번엔 하츠미를 귀여워해주세요"


어리광부리는 소리로 조르는 딸을 위해 아야노는 애달픈듯한 눈동자로 뒤의 의붓아들에게 시선을 보냈다.


"후후훗, 두명은 정말 사이좋은 모녀네요. 이렇게 하면 앞으로 내여자로 둘이 사는 것도 문제가 없겠군. 이 2개


의 보지는 이제 나만의 보지야. 좋아!"


"아, 아앙.....네, 그래요. 오빠..."


페니스에 꿰뚫어진 하츠미의 전라가 활과 같이 휘어졌다.

하츠미의 보지를 쑤셔대는 음란한 소리와 함께 아야노의 히프에 짝하는 소리가 퍼졌다.


"옛! 카츠야상 좋을대로..."


페니스가 뽑히면서 동시에 히프를 힘껏 맞아 아야노는 가벼운 오르가즘에 이르러 버렸다.

땀에 젖은 모녀의 나체가 어둠속에서 춤추고 있었다.

내며진 2개의 엉덩이는 이미 완전히 한남자의 소유물이 되어버렸다.


"어머니의 보지는 부드럽고 기분 좋지만, 이렇게 하츠미 보지에 넣어보면, 역시 하츠미 보지가 젊어서 그런지


조임이 좋은걸"


여자의 구멍을 비교당해, 모녀의 수치심은 더없이 커졌다.

수치투성이가 되고, 여자의 심지가 뜨겁게 달궈져간다.


"자, 간다! 이게 처음으로 부모자식 세명이 하는 공동섹스다!"


아야노의 보지에 손가락이 3개나 들어왔다. 클리토리스나 질벽이 맘대로 유린되어 미망인도 딸과 함께 절정으


로 치닫고 있었다.


"아앙....안됩니다.....가는...아야노, 이제 안됏...."


"아앗...엄마, 하츠미도 가버릴거 같아. 오빠 자지로 느껴버렷!"


하츠미가 혀꼬인 소리로 어머니에게 절정을 알렸다.

모녀의 울음소리가 방에 충만한 그순간, 카츠야가 한방의 찌르기를 깊이 밀어넣는다.


"간다!"


아야노의 보지에 3개의 손가락이 깊숙이 꽂혔다.


"아힛! 가는..."


"싫어..가버려!"


모녀는 호흡을 맞춘듯이 동시에 신음소릴 내며 절정에 올라갔다.

어머니와 딸이 손을 잡고, 여동생과 오빠는 성기로 연결되고, 어머니의 보지에는 아들의 손이 꽂혀, 이렇게 해서


부모와 자식 세명은 정말로 하나가 되었던 것이었다.


 


 


에필로그


"다녀왔습니다!~"


현관을 열며 하츠미의 목소리가 들려왔다.


"빨리왔네?"


현관앞 신발장에 양손을 기대 아야노를 선채로 뒤로 범하면서 카츠야가 여동생에게 미소지었다.

스커트가 걷어올려지고 의붓아들의 페니스로 마구 찔려지던 아야노가 수줍음에 물든 얼굴로 딸을 바라보았다.


"미안해요.....이집에선 카츠야상이 하고 싶다면,,,아앙....언제라도 어디서라도 몸을 바쳐야 하니깐...아앗..."


혈색 좋은 어머니의 얼굴에 절정의 높은 파도가 가까워지고 있었다.


"이건 어머니의 운동부족을 해소하기 위한거야"


허리를 날카롭게 움직이며 아무렇지 않은듯 카츠야가 웃었다.


"하츠미한테도 다음에 해줄테니깐 얌전히 기다리고 있어. 어머니 보지에 질내사정하고 나면 세명이 함께 쇼핑


하러가자"


"네, 오빠..."


부끄러운 듯이 하츠미가 끄덕였다.

학생가방을 양손에 움켜쥐고 어머니를 범하는 카츠야의 옆에 나란히 섰다.


"오빠....키스해줘."


살며시 눈을 감은 하츠미의 얼굴에 카츠야의 얼굴이 겹쳐왔다.


"아앙.....음..."


끈적끈적하게 혀를 감으며 오빠와 여동생이 진한 키스를 시작했다.


"아앙.....하앗.......카츠야상.....하츠미...."


진한 키스를 나누는 남매의 앞에는 두명의 어머니가 새하얀 엉덩이를 내민채 여자의 소리를 내고 있었다.


쇼핑하러 갈때도, 목욕을 할때도, 섹스를 할때도 가족 세명이 함께.


그것이 새로운 가족의 룰이었다.


(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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뭔가 허전해서 맨 마지막 부분에 두줄정도 제가 넣었습니다.

설마 보실리는 없겠지만, 원작자를 생각해서 미리 말씀드리는...쿨럭.

 

p.s : 이제 두편째 완결인데요.

문득 얼마나 썼나 검색해보니, 최근 몇편 빼고는 댓글이 모두 100건을 넘어갔습니다.

과도한 관심에 감사드리고,

이왕이면 모두 100건이 넘었으면 좋겠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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