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번/장/TS(Time stop] 멈춰버린 세계 (12장) > 웹소설-내가 만드는 이야기

본문 바로가기

웹소설-내가 만드는 이야기

[일/번/장/TS(Time stop] 멈춰버린 세계 (12장)

페이지 정보

조회 178 회 작성일 24-01-11 07:22 댓글 0

본문

공유하기

  • 페이스북으로 보내기
  • 구글플러스로 보내기
  • 트위터로 보내기
12 장 : 일하는 여성들의 수난

 역에서 제일 가까운 비지니스용 호텔에 들어갔다.
 정말로 작은 비지니스 호텔,

 호화로운 호텔에 가도 되겠지만 이 곳에 들어온 이유는 단지 졸음이 심했기 때문에,
 침대가 있으면 어디라도 좋다고 하는 기분이었던 것이다.


 이 호텔은 프런트도 좁아서 프런트 안에 들어가자마자 마스터 카드가 발견되었다.
 계단을 올라 2층에 가자마자 방을 문으로 열어보면 침대거 있으니까 바로 엎드려 자 버렸다.


 어느 정도 자고 있었을까? 꼬박 하루 정도일지도 모른다.
 이 세계에서 이 정도 피로를 느낀 것은 오래간만이다.


 충분히 잤을 텐데도 아직 졸리다.
 지금도 굉장히 지쳐있다.


 그러고 보면 지금 이 피로감은 처음 시간이 멈추었을 때의 피로감과 닮아 있다.
 그 때는 분명히 일에 피곤해 지쳤다고 생각했지만….


 나는 그날부터 이런 곳까지 와 버렸다.
 날짜로 일주일…,아니면 1개월인가.

 일년이라고 할수는 없을 것이다.



 지금까지의 인생의 괴로움에 비하면 지금의 자신은 천국이다.
 더이상 그 비통한 생활은 하지 않아도 된다.

 아무것도 고민할 필요없다.
 나는…, 정말로 자유롭게 되었으니까.



 그렇게 생각하자 조금 힘이 생겨났기에 우선 침대로부터 일어날 수 있었다.
 신체가 땀으로 질척질척 하기 때문에 샤워부터 하기로 하자.


「이런 작은 호텔에, 대형 목욕탕이 있을리도 없으니까 샤워로 참아야하나…」


 샤워실에 들어가면……왠지 이미 김이 서려있다.


「뭐야」


 드르르 욕조와 화장실을 나누는 커텐을 헤치자 이유를 알 수 있었다.


「선객입니까……」


 20대 중반정도의 여성이 서있었다.

 나올 곳 나오고, 들어갈 곳은 들어간… 조금 살찐건 같지만 뚱보는 아니다.
 좋은 신체다.샤워를 하고 있는 상태로 멈추어 있다.



 이런 일요일의 점심에 비지니스용 호텔에서 샤워하고 있다고 어떤 손님일까.

 다가가서 얼굴을 확인해면 얼굴이 코메디언같다.

 정직하게 말해서 추녀다.

 눈이나 입도 너무 크다.그리고 눈썹이 없다, 더 말하자면 콧구멍도 크다.
 아직 20대 일텐데 얼굴이 아줌마 같아.



 그런데도 머리카락을 뒤로 정리하고 흠뻑 젖어 있는 모습은 그 나름대로 괜찮다.


「뭐…, 함께 들어가 버리면 되겠지」


 샤워기에서 나오는 따뜻한 물은 내가 욕조에 닿자마자 다시 움직이고 뜨더운 물은 내뿜기 시작했다.
 아가씨가 알맞은 온도로 설정해 주었기 때문에 적당한 따뜻함으로 땀흘린 신체를 상쾌하게 해 준다.


 이런 싼 호텔에는 샴푸나 린스등이 없지만 이것도 선객이 준비해 주었다.


「모처럼이니 선객의 도움을 받아보실까나」


 보디 소프를 아가씨의 몸에 바른다.
 그리고 나의 몸을 거기에 문지르면 내쪽도 깨끗이 되는 일석이조다.


 샤워 룸은 말그대로 샤워만 할 수 있도록 욕조조차 없었기 때문에 나름대로 넓어서 움직임이 자유로웠다.


「추녀에게 이 엉덩이와 거유는 아까운데」


 추녀라고 해도 꼼꼼하게 화장을 하면 그 나름대로 예쁘게 보일지도 모른다.


「단지…, 이 콧구멍만 없다면 말이지」


 손가락으로 콧구멍을 위로 올려본다.

 그렇지 않아도 큰 콧구멍이 더욱 커 보여서 웃음밖에 안 나온다.

 이런 보기 흉한 모습을 봐도 쇠약해지기 보다는 오히려 조금 흥분한다.

 나는 그런 취미는 없지만.뭐, 가끔씩은.



「묵게 해 준 답례는 해야겠지?」


 보디 소프를 보지에 바른다.
 뭐…, 처녀가 아닌 것은 이 연령이니까 당연한가.
 안쪽까지 간단하게 발라줄 수 있었다.

 그렇지만 꽤 조이는걸.생각보다 놀지는 않은 것 같다.


「보지로 자지도 씻어 볼까나」


 이것을 하고 싶어서 지금까지 익살 떨어댄 것이다.
 보디 소프로 미끄러워진 보지 속에 진입한다.


 크읏―, 꽤 좋은 느낌.
 거의 젖지 않았지만 소프만으로도 충분히 윤활이 되어준다.


「얼굴은 제외해도 보지는 합격인걸」


 보지를 만지작거리고 있었던 거품 투성이의 손가락으로 다시 콧구멍을 잡아당겨 확대해 본다.


「하핫! 콧구멍 커져서 줄어들지 않는걸?」


 콧구멍과 보지, 어느 쪽이 확대되면 곤란할까?

 이렇게 연결되서 하나가 되어 있으면 추녀라고 생각되지 않는 걸.
 남자의 성욕의 작용때문일지도 모르겠다.



「후읍-이제 싼다, 덕분에 깨끗해졌어.고맙다고?」


 

 울컥울컥울컥울컥울컥!


 

 자고 있는 동안에 쌓였던 것이 그녀의 질안에 내뿜어졌다.
 답례삼아 아이도 만들어 줄까?


「아이 만들어 줄테니까」


 꽈악 껴안고 있는 자세이므로 엉덩이부터 등에 걸쳐 어루만져 보았다.
 배란하라고 생각하자 배가 커져 왔다.

 가슴도 순식간에 커지고 보다 여성다운 몸이 되어간다.



「여성이 제일 아름다울 때는 임신하고 있을 때라고 말하는 것 사실일지도…」


 적어도 그녀의 경우에는 그렇게 보였다.
 유두로부터 모유가 분출되는 무렵에 시간을 멈추었다.

 거의 태어나기 직전일 것이다.
 욕실에서 출산이라고 하는 것도 꽤 좋을지도 모른다.
 그렇지만 그녀와의 아이는 콧구멍을 확대하면서 만들었기 때문에 못난 자식이 될 것 같은 예감이지만.



「뭐, 그것도 좋은가」


 그녀를 내버려두고 샤워를 하고 밖에 나와 타올로 신체를 닦는다.

 산뜻하게 샤워도 했으니 이번에는 조금 식욕이 생겼다.우선 아래의 로비까지 갔다 올까.



「먹을거 아무데도 안보이는걸……」


 정말로 작은 비지니스용 호텔이므로 빵의 자판기조차 없다.

 그러고 보면 밖에 편의점이 있던 것 같은 생각이 든다.

 나는 옷을 이곳에 들어오기 전의 패스트 푸드점에서 벗어 버렸기 때문에 벌거벗은 채였지만 별로 신경쓰지 않는다.


 시간이 멈추고 있으니 아무도 보지 않기 때문이다.

 바로앞에 편의점이 있었으므로 들어간다.


 팬티 정도는 입는 것이 좋았을까나?
 시간이 멈춘 세계에 있으면 인간답게 산다고 하는 감각이 조금 이상해진다.


 졸음을 뿌리치기위에 패트병의 차를 마신다.


 아―, 어쩐지 오줌누고 싶어졌군.
 화장실에 가려고 생각했지만, 별로 화장실에 갈 필요도 없다고 고쳐 생각했다.


「마신 만큼 가게에 반환하는 것이 예의겠지?」


 레지에 있는 점원은 눈에 띌 정도는 아니지만 나름대로 사랑스럽다.
 청결감이 느껴지는 흰 바탕에 푸른 스프라이트가 들어간 제복도 잘 어울리고 있다.

 레지에 다가가 점원의 입을 열고 그 안에 귀두를 밀어넣는다.



 처음에는 단단하게 굳어있던 입도 부드럽게 열리고 나의 남근을 삼켜 준다.


「그러면, 반환 시작―」


 여자 점원의 목 깊숙히 오줌을 마구 퍼부었다.
 꽤나 많은 양이 넘쳐버렸지만 그 대부분은 삼켜 준 것 같다.


 혹시 시간이 움직이기 시작하면 토할지도 모르지만 지금은 태연한 것같다.
 입에서 자지를 뽑아 내자 점원에게 모조품으로 보이는 미소가 돌아왔다.


「그러고보면 배고팠었지―」


 편의점에 있는 음식따위는 어디도 같다.
 주먹밥과 빵을 먹는다. 컵라면도 좋지만 물을 끓이는게 귀찮아서 그만둔다.
 편의점 도시락도 좋지만 다른 것을 먹고 싶어서 술 안주용의 육포를 뜯어 먹어 보았지만 별로 맛있지 않았다.


 신제품의 과자는 적당히 맛있었지만 본격적인 식사는 편의점에서는 할수 없는 것 같다.
 뭐…, 적당히 빵으로 배가 찼기 때문에 상관없겠지.


 그런데 말야 음료는 오줌으로 반환했지만 음식은 어떻게 반환하면 좋을 까?
 설마 똥이라고 말하진 않겠지?
 나에게 그런 취미는 없다.


「결국 이것뿐일까.」


 여점원의 스커트를 넘기고 팬티를 주르륵 내린다.
 레이스 달린의 갈색의 팬티였다. 상의를 벗기고 브래지어를 보면 여기도 갈색.
 수수하지만 깔끔해서 호감이 든다.

 입안을 샅샅이 뒤지는 듯한 딮키스.
 그녀의 타액은 희미하게 단 맛이 났다.


 부스스 아들이 일어나는 것을 느꼈다.

 윗도리 아래로부터 밀어 올리듯이 가슴을 비빈다.


 좋은 몸을 하고 있다.
 이런 아르바이트 하지 않고 밤의 가게에서 일하는 편이 돈이 될텐데.
 뭐…, 불필요한 도움인가.


 뒤에서 달라붙자 부드러운 머리카락으로부터 상쾌한 향기가 났다.
 목덜미를 핥아보면 희미하게 짠맛이 했다.
 나쁜 맛은 아니다.스커트를 넘겨 엉덩이 위까지 노출시키고 뒤에서 귀두를 비빈다.


「견딜 수 없는걸, 이 탱탱한 감촉」


 엉덩이로부터 보지에 이어진 가랑이의 감촉을 맛보듯이 피스톤 한다.
 최근 마구 했기 때문에 쿠퍼액의 양이 많아졌는지 이만큼으로 벌써 질퍽질퍽하다.


 초조해 하지 않고 클리토리스를 귀두로 문질러본다.
 손으로는 유두를 쥐어 비튼다.


 보지 안은 아직 말라 있었지만 시간 문제다.
 서두르지 않고 천천히.


「크으…이런 것도, 가끔씩은…」


 천천히 그리고 얕게 허리를 흔들면서 젖는 것을 기다린다.
 손으로 보지를 만져보면 클리토리스는 이미 충혈해 있었다.
 만지작거려보면 숨이 난폭해진다.


「느끼고 있는 걸까」


 애액으로 젖은 손가락을 여점원의 입에 가져간다.
 아! 그러고보면 방금 전 오줌 싸버렸는데.

 손님의 오줌를 마신데다가 뒤에서 삽입되고 있다니 성실한 점원인걸.
 그렇지만 점원에게는 웃는 얼굴이 소중하겠지?
 손가락으로 입꼬리를 넓혀 준다.
 웃는 얼굴―, 웃는 얼굴.



「빵 값대신 아이를 낳게 해줄게」


 사정할 것 같았다.
 사정욕구가 높아져 오는 것을 느끼고 그 욕구를 단번에 해방한다.



 울컥울컥울컥울컥울컥!



「후아―, 지불 완료」


 충분히 나왔다.
 왼손으로 여점원의 배를 비벼 배란시켜 준다.
 수정에 착상, 그리고 임신까지 한번에 성공한 것 같다.


「어디서 멈출까」


 그렇게 고민하고 있는 동안에도 임신은 가속한다.

 3개월, 6개월, 9개월.



「스톱」


 출산까지 앞으로 조금인 상태에서 멈추었다.
 벌써 배는 완전히 부풀어올라 위로 밀어 올린 제복이 입혀지지 않게 되어 버렸다.
 모유도 유두로부터 나오고 있다.


「시간 너무 진행시키걸까나?」


 우선 양가슴에 모여 있는 모유를 전부 마셔주고나서 또 시간을 멈추었다.
 즉시 태어난다고 할 정도는 아닐 테지만 출산 직전의 상태인 것은 확실하다.

 남자 점원이 안쪽에 있으니까 시간이 움직이기 시작하면 알아서 해주겠지.



「팬티 가져갈께.」


 진열대에서 팬티를 집어들고 봉투를 찢어 입는다.
 아무리 멈춘 세계라고해도 아무것도 입지 않고 있는 것은 조금 이상했기 때문이다.

 

 편의점에서 식사를 끝내고 비지니스용 호텔로 돌아왔다.

 휴식은 충분했지만, 호텔에도 숙박비를 지불해 두지 않으면 안 된겠지.

 그런 나를 프런트의 여점원이 미소지어 맞이해 주었다.




 울컥울컥울컥울컥울컥!



「이쪽도……지불 완료」


 일의 지장이 되면 불쌍해서 임신만 시켜 두었다.
 기분 좋은 피로감을 느끼며 숙소를 뒤로 했다.


 나는 터덜터덜 길을 걸으면서 이 근처에 있는 방송국 관광을 하기로 결정했다.

 

===========================================================================

 

오늘 전부 올리려고 했는데..내일 아침강의 레포트가 있다는 걸 깜밖해버렸음.

이제부터 풀타임 밤새서 레포트 ㅇ<-<

약속 못지켜서 죄송합니다.



추천65 비추천 26
관련글
  • 불편한 처가살이
  • 알바를 좋아하는 남자 하편
  • 야썰 키스방 갔다온 썰
  • 알바를 좋아하는 남자 상편
  • 야썰 새엄마와의정사신3
  • 야썰 새엄마와의정사신2
  • 야썰 새엄마와의정사신1
  • 야썰 갓서양녀
  • 젊은처자의 온일마사지
  • 아주 오래던 묻지마 관광기억 하
  • 실시간 핫 잇슈
  • 굶주린 그녀 - 단편
  • 고모와의 아름다운 기억 5 (퍼온야설)
  • 모녀 강간 - 단편
  • 단둘이 외숙모와
  • 아줌마사장 수발든썰 - 하편
  • 그녀들의 섹슈얼 판타지
  • 학교선배와의 만남 - 단편
  • 위험한 사랑 - 1부
  • 엄마와 커텐 2
  • 학생!!다리에 뭐 묻었어~! - 1부
  • Copyright © www.hambora.com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