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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번/장/TS(Time stop] 멈춰버린 세계 (10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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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217 회 작성일 24-01-11 07:04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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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장 : 순환선 연속 임신 출산 사건 前편



 정체되어있는 고속도로를 빠져나와 도시에 도착했다.
 오는 도중에 감속하지 않으면 안 될정도로 정체하고 있었는데,
 정체구역을 빠져나와서 도시에 들어가 버리면 의외로 혼잡하지 않았다.


「도시는 어디든 비슷한 걸.」


 중심부까지 가면 어떨지 모르지만 도시의 교외는 그렇게 다르지 않다.


「전에 회사에서 연수 받으러 왔을 때 이후 처음이니 오랜만이다.」


 그다지 다르지 않다고해도 수도에 도착했다는 것만으로 기분이 다르다.


「도착은 했는데… 뭘 하지?」


 그것도 생각하지 않고 무조건 와버렸던 것이다.
 그런 생각을 하면서 오토바이를 운전하여 도심으로 자꾸자꾸 들어간다.


「아아― 여긴 유명하지.」


 패션거리로서 유명한 곳이다.
 일단은 오토바이의 가솔린이 떨어졌기 때문에 이 근처에 내버려둔다.
 오토바이가 필요하면 아무거나 뺏어타면 되는 것이다.
 이곳은 패션거리답게 여자가 많이 돌아다니고 있다.


「흐음, 그렇지만 조금 아쉬울까…」


 귀여운 여자라던가도 있었지만 흥미는 생기지 않는다.
 이왕 이렇게 된거 전철역에라도 가볼까.

 아직 배는 고프지 않으니 도시 구경을 시작하자.

 일요일이기에 지하철역의 인구밀도는 비정상적으로 높다.
 가면 갈수록 사람이 늘어나서 기분 나빠질 정도다.


 이 정도의 인원이 매일 이렇게 생활하고 있다니 시골에서 자란 나로서는 이해할 수 없다.



「후아아―, 그러고보면 이 지하철 역은 텔레비전에서 자주 봤던 것 같은데?」


 아쉽지만 방송 프로그램은 시간이 멈추어 있으니 볼 수 없다.
 조금 멀지만 시간은 무한하니 나중에 방송국 관광이라도 가 볼까.

 그런 일을 생각하면서 사람이 넘쳐나는 역에서 벗어나 시내를 향해간다.

 일요일의 낮인데 양복을 껴입고 있는 샐러리맨이라든지도 있다.

 여고생도 보통으로 있구나, 샐러리맨은 이해할 수 있지만 어째서 저 애들은 일요일인데 교복이지?
 수수께끼다.



「아! 처음보는 패스트 푸드점이다.」


 시골의 지하철역과 다른 것은 지하철 역안에 있는 가게다.
 투명한 유리창을 통해 한테이블에 앉아있는 두 명의 여고생의 다리가 묘하게 요염해서 눈이 고정된다.
 우와… 스커트 짧다.


 유리 넘어로 주저앉아 들여다 보면 보이는 것은 검은 색의 레이스가 달린 팬티.
 슬림한 다리에 굉장히 어울린다.


 다른 아이는 얇은 핑크. 천이 너무 얇은것 같다.
 희미하게 털이 보일 것 같다.

 

 좀더 자세히 보기위해 가게안에 들어가자.
 아…, 말해두는데 나는 여고생 취향이 아니다.


「나쁜 것은 이런 선정적인 모습을 하고 있는 너희들이야」
 너희들… 스커트가 너무 짧아. 몰수다」


 그렇게 말하고 검은 팬티의 아이 쪽이 마시고 있는 음료를 빼앗아 마셔본다.
 등뒤에서 검은 팬티를 입은 아이에게 손을 내밀어 허벅지를 만져 본다.

 우와아―,

 이녀석들 당분이라던가 염분이 많은 신체에 나쁜 걸 마구 먹고 있는데 어째서 이렇게 피부가 고운거지?


 먹다 만 감자튀김을 입에 넣으면서 가슴을 비빈다.
 검은 팬티의 아이는 작지만 확실하게 가슴도 있고 탄력이 느껴진다.


 그녀들이 앉아있는 이 테이블에 설치된 둥근 의자는 나에게 있어 매우 편리했다.
 휙 회전시키는걸로 나를 바라보게 할수 있는 것이다.


「미인이지만 화장 너무 진한거 아냐?」


 눈 주변이 쓸데 없이 반짝반짝 하고 있는데다가 립스틱도 너무 짙다.
 뿌리고 있는 향수는 센스가 나쁘지는 않다고 생각하지만 뭐… 취향이겠지.


 크고 또렷한 눈에  뺨에는 미소를 띄우고 있다.
 자신이 미인인 것을 제대로 의식하고 있는 아이다.
 반드시 거울을 볼 때마다 자신이 제일 예쁘게 보이는 각도라든지 연구하고 있을 것이 틀림없다.


「자아, 이제 벗긴다―」


 교복을 벗기는 것은 간단하다.
 리본을 풀고 앞섬을 벌리면, 예상대로 팬티와 한쌍인 검은 브래지어가 보인다.
 앞에 딸린 프런트 훅을 벗기자 적당한 크기의 가슴이 그 모습을 드러낸다.

 그 가슴은 중력에 거역하고 하늘을 향하고 있다.

 다음은 팬티를 살그머니 벗긴다. 니삭스는 남기는 것이 미덕.



「드디어 보지 차례네.」


 당연히 고교생이니 털은 나있지만 제대로 손질 되고 있다.털도 얇고 좋다.응…….


「어? 혹시」


 혀에 느껴지는 이 감촉은….
 당황해서 보지를 벌려 본다.


 질의 입구를 따라서 얇은 벽이 거기에 있었다.
 시간이 멈추고 나서 여러가지 보지를 봐 왔지만 이 나이까지 남아있는 처녀막은 본 적이 없다.
 사진을 찍어 도감에 싣고 싶을 정도다.
 그 이전에.


「처녀 여고생은 사라진게 아니였구나.」


 뉴스에서는 자주 비도덕적인 생활이라고 보도되고 있지만 이런 아가씨도 있는 것인가.
 조금 전까지 화장 진하다든가 취미가 맞지 않는다고 생각했지만 갑자기 굉장히 귀엽게 느껴졌다.


 우선 아래에 놓여져 있는 가방을 뒤져 본다.화장품과 함께 학생 수첩이 있었다.
 이름은 이치무라 사리나, 고등학교 2학년이었다.

 17세의 처녀가 훌륭하다고 생각해 버리는 것은 매스컴에 세뇌당한 탓일까.
 처녀를 받는 것에 대한 감사의 기분을 담아 진한키스를 시작한다.


「상으로 잘 적셔 줄테니까 말야―」


 보지도 애액이 충분히 나올 때까지 정성스럽게 핥아 주었다. 다행히 사리나는 젖기 쉬운 체질같다.


「그러면…, 처녀 받아갈께.」


 약간의 저항감을 느끼면서 나의 발기한 그것이 사리나의 보지로 비집고 들어간다.
 접합부로부터 처녀막이 다친 증거로서 선혈이 흐른다.


 뭐…, 애액으로 윤활액으로 삼았으니까 그다지 아프지는 않을 것이다.
 윤활액은 충분한 것인지 처녀임에도 피스톤을 할 수 있었다.


「우우―, 사리나 기분 좋아아―」


 부들부들 허리를 떨면서 사리나의 몸을 끌어안듯이 허리를 밀착시킨다.
 자궁구에 귀두가 닿았다고 생각한 순간.



 울컥울컥울컥울컥울컥!



 사리나와 키스하면서 충분히 사정했다.


「후아―, 기분 좋았어.사리나.」


 사정으로 조금 머리가 시원해지자 조금 고민한다.
 어떻게 할까―, 그리고  처녀 수태라고 하는 단어가 떠올랐으므로 임신시켜 버리기로 했다.


「사리나와 나의 아이 만들테니까」


 배를 문질러 주자 간단하게 난자가 튀어 나온 것을 알수있다.
 그리고 시간의 흐름을 가속시키자 순식간에 수태하고 배가 커진다.


 가속의 속도를 느슨하게 하고 사리나의 호리호리한 배가 조금씩 부풀어 오는 것을 즐겁게 지켜보았다.

 가슴도 그 나름대로 커졌으므로 들이마셔 주면 모유가 스며 나왔다.
 처녀를 받고 직후에 첫 모유도 받을 수 있다는 것은 감개 깊다.

 사리나는 얼굴을 핥고 있는 동안에 움직일수 있게 된 것인지 호흡이 난폭해지기 시작해 왔다.

 출산이 가깝겠지.
 배가 너무 커져서 출산 직전이라고 하는 중에 멈추었다.


「다음은…」


 사리나와 한번 하고도 나의 물건은 아직 발기되어있다.
 사리나 앞자리의 뺨이 희미하게 붉은 화장같은 것을 한 적 없습니다라는 느낌의 순박한 아가씨.

 사리나와는 다른 의미로 귀엽다.
 이 아이도 어느 의미로는 천연기념물이다.

 기본적으로 포동포동하고 그 만큼 가슴도 커서,

 사리나와 비교해서 어느 쪽일까하고 물으면 나로서는 이 아가씨 쪽이 취향이다.

 이번에도 가방을 뒤져보면 금방 학생 수첩을 찾을 수 있었다.
 시모카와 마유, 사리나와 동급생같다.


「그럼― ,가슴 체크!」


 휙하고 제복의 앞섬을 벌려 촌스러운 싸구려 브래지어를 벗기자 투쾅! 하는 느낌으로 큰 가슴이 나온다.
 가슴 스카우터의 계측에 의하면 이것은 확실히 F는 넘고 있다.
 최근의 고교생의 발육은 정말로 괘씸하다.

 그렇다고는 해도 역시 젊기 때문인지 그 크기에비해 늘어져있지는 않다.
 늘어져도 좋아하지만.



「다음은―」


 즐거워져서 이번에는 핑크색 팬티를 벗긴다. 처음부터 다리가 벌려져있었으므로 벗기기 쉬웠다.


「털이 많은걸」


 원래 털이 많은 편일 것이다. 구멍까지 털이 나있다.
 손질은 생각한 적도 없겠지.

 생각을 고치고 보지를 핥기 시작한다.간단하게 안쪽까지 혀가 들어가 버린다.



「아―, 그런가. 마유쪽은 처녀가 아니구나」


 그 나름대로 사용하고 있는 것인지 대음순을 벌려 자세하게 관찰하자 구멍이 저항없이 벌려진다.

 그러는 동안 적당히 적셔왔기에 삽입해 버린다.

 훨씬 강하게 허리를 들어 올려 꽉 누르자 보지의 안은 따뜻함이 느껴졌다.

 부드러운 질벽이 적당하게 자지를 빨아 올려 준다. 역시 고교생…,좋은 조임이다.



「마유의 보지도, 매우 좋은걸―」


 그러자 마유가 웃은 것 같은 느낌이 들었다.기분탓이겠지만.
 입을 핥아도 젖가슴을 들이마셔도 보지를 핥아봐도 이 나이대의 여자 아이의 독특함이 혀에 남는다.
 그 맛이, 나의 흥분을 한층 더 높여 준다.
 강하게 꼭 껴안으면서 참지 않고 사정했다.



 울컥울컥울컥울컥울컥!



「크우우―」


 사리나도 임신시켰으니까 공평하게 마유도 임신시켜야겠지.
 한번에 배란시키고 임신시킨다, 천천히 커져 가는 배.


「엑!」


 그 때, 이변이 일어났다.
 울컥하면서 핏덩어리같은 것이 보지로부터 튀어 나왔던 것이다.
 확실히 말해서 태아는 아니다.
 ……이것은 어쩌면.


「유산해 버린건가……」


 설마 유산까지 일어난다고는.
 여기까지 현실적으로 하지 않아도 괜찮은데―,

 아무래도 피투성이가 되어있는 보지를 보고 조금 뒤로 물러나 버린다.


「사우사 녀석……」


 일부러 한 것이 아닐 테지만 기분은 좋지 않다.
 뭐…, 몇 사람이나 임신시키고 있으니 유산이 일어날 가능성도 있다.
 뒷정리 하지 않으면 안 되는 듯한 생각이 들어서 카운터로부터 행주를 가져와 깨끗이 닦아 준다.


 이 정도로 쇠약해질까보냐.
 불사조와 같이 나의 아들은 회복했다.


「자, 제2 라운드야 마유」


 삽입하고, 허리를 흔들어주면 곧바로 사정감이 복받쳐 온다.
 물론, 참지 않고 욕망의 덩어리를 토해내 버린다.


「이번이야말로, 제대로 임신해서 나의 아이를 낳는거야!」

 



 울컥울컥울컥울컥울컥!

 


 자궁 안쪽을 향해 강하게 사정한다.
 
「자… 마유, 다시 임신하는거야.」


 이번에는 실수없이 되면 좋겠다.
 수정을 하고 무사히 착상하여 나의 아이는 마유의 자궁 안에서 건강하게 자라간다.
 배는 순식간에 커져 왔다. 가슴도 한층 더 크기를 늘렸고 조금 거무스름해져 왔다.
 이 변화도 개인차라는 걸까?


 유두를 빨아보면 모유가 나왔다.

 패스트 푸드라든지 몸에 나쁜 음식만 먹어 왔다고는 생각되지 않는 새콤달콤한 최고의 맛이다.

 마유의 얼굴을 바라보면 방금전까지 쾌락에 빠져있던 얼굴이 괴로운 듯이 변해있다.
 이제 곧 출산이구나.


「여기서 스톱」


 곧 파수 한다―라는 정도의 타이밍에 마유도 시간은 멈추어 둔다.
 이 상태로 시간이 흐르기 시작하면 유리 넘어로 여고생 둘이서 출산하고 있는 모습이 통행인들에게 보일테지.

 

 그건 또 그것대로 좋지만….
 문제는 내가 마유의 맛있는 모유를 들이마신 탓인지 발기가 가라앉지 않는다는 것이다.

 어떻게 해야 할까.


 그리고 나는 그 순간 새로운 표적을 찾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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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향도 아니니 최대한 빨리 번역해서 다음 번역물 취향인 것 찾기까지 쉬렵니다.

오늘내로 완결까지 올리겠습니다.

 

앞으로 4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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