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재의 발명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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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가는 링컨나카다 지만 어차피 이거 말고는 보이지도 않으니 무시해도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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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증거를 보여주는 건 간단하다. 예를 들어 지금 내손에 들려있는 휴대용단말기 같은 이것, 이게 바로 세계최초의 전송기다.
전송기……한 번쯤은 텔레비젼에서 본적이 있을 것이다.
특정 장소에 있는 물체를 신호로 바꾸어, 지정된 장소에 실체화시키는 장치다.
왜 이 장치를 개발했는가!
그것은 얼마전에 알게된 미래에 일어난다는 재앙을 막기 위해서다. 나는 그 재앙을 막을 구세주가 되는 것이다.
그 재앙이란(?)
이 실험이 성공하고 나서 말하겠다.
우선, 그 재앙을 알게 된 뒤부터, 나는 이 전송 장치의 개발에 들어갔고, 어제 완성에 성공한 것이다. 그리고 오늘, 실험의 목표와 실험대상들을 찾아 전철에 타 있는 것이다.
전철은 70% 정도가 사람들이 차있어 그렇게까지는 혼잡스럽지 않았다. 빈 자리가 없어, 서 있는 승객도 있지만, 서로 딱 붙어 있는 것도 아니고, 각각의 손님이 자유롭게 움직일 여유가 있었다.
승객은 대부분이 통근중인 사람들로, 샐러리맨이 승객의 60%, 나머지는 거의다 학생이라, 여자는 셀수 있을 정도로 적었다.
그러나, 전철안이 혼잡하지 않아서인지, 얼마 안되는 여자들은 치한 걱정도 없이 편안한 모습으로 동료나 친구들과 애기를 나누거나 책을 읽거나 하고 있었다.
그 여자들중에, 나의 실험 대상이 있다.
그녀의 이름은, 카미츠키 치즈루……그녀는 내가 새로운 발명을 만들때마다 실험체로 쓰고 있는 중이다. 그러나 그녀는 그것을 전혀 기억할수 없다.
그 이유는 간단하다. 내가 처음 발명한 기계가 바로 기억조작 기계였기 때문이다.
당연히, 기억 조작기는 완벽하게 작동해서, 그녀에게 행한 여러가지 실험을 전혀 기억하지 못하게 하고 있다.
왜 그녀를 실험체로 선택했는가?
답은 간단하다, 그냥 근처에 살고 있었으니깐...
근처에 살면 관찰하기도 편하고, 언제든 실험을 할수도 있다. 뭐, 그 외에도 이유는 있다. 나는 천재이지만, 그럼에도 생각되로 되지 않을 때는 그 기분을 풀 대상이 필요하다.
그러니깐 그런 때는, 시험체로 그런 기분을 푼다. 무엇을 하냐고? 나도 남자이니까……당연히 섹스다. 무슨 짓을 해도 기억을 지울수 있는 실험체가 있으니깐 안 하는게 이상한 거다.
그녀는 자신이 처녀라고 굳게 믿고 있지만, 중학생이 된지 얼마 안 되었던 5년전에 이미 처녀는 빼앗았다. 입이나 엉덩이도 벌써 사용중이다……그녀가 지금 애기를 나누고 있는 반 친구, 아니, 전 일본의 같은 나이대의 여자들을 모아, 섹스한 회수로 순위를 매긴다면 탑10안에 들것이다.
이런, 이야기가 샛길로 새버렸군……그만큼 나는 오늘의 실험에 흥분하고 있다.
그도 그럴것이 최근 몇일 동안 , 이 전송기의 완성을 목표로 쉴틈없이 작업을 해, 내안의 응어리가 잔뜩 모인 상태다. 보통 때라면 장치를 만드는 도중에 그녀를 이용해 기분을 풀어겠지만, 이번은 예정된 실험의 재료때문에 대량으로 응어리를 모아두어야만 했다.
이번 실험을 뭐라고 할까……이름을 붙인다면 아마 이런게 어울릴 것이다.
「전송기를 이용해 정액을 바로 자궁에 전송하여 수정시키는 실험」
그래, 내가 만든 전송기로 내안에 모인 대량의 정자를, 그녀의 자궁에 바로 전송 한다.
그녀의 의지? 그게 왜?, 나의 우수한 유전자는 후세를 위해서라도 남겨야 한다. 나의 아이를 임신했다는 사실을 그녀도 언젠가 영광으로 생각할 것이다.
이런, 전철이 출발하기 시작한다. 이 전철은 급행 전철이라, 종점까지는 정차를 하지 않는다. 종점까지는 약 20분 , 이 전송기가 얼마만큼 전송이 가능한지 알아보는, 일본의 장래를 달린 중요한 실험을 시작해야겠다.
나는 겉보긴엔 스포츠용 안경 같은 디자인의 분석 기능부 모니터 안경을 쓴다. 이 모니터는 대상을 쳐다보면, 그 대상의 정보가 한순간에 분석해 표시해준다.
우선, 실험체인 치즈루를 쳐다본다. 분석할 내용은, 나의 뇌에서 전해져 바로바로 그녀의 정보를 표시해준다.
주목해야 할 부분은 그녀의 체온이다. 안경의 모니터에 그녀의 체온 변화 그래프가 표시된다. 몇일전부터 체온이 내려갔고, 오늘은 급격하게 내려가 있다. 배란일……일반적으로 위험일이라고 하는 날의 징조다.
나는 전송기의 전원을 ON로 한뒤, 전송할 물체의 좌표 설정을 이 날을 애타게 기다리며 농축되어버린 정액……너무나 모여져서 노랗게 끈쩍거리는 진한 정액……이 넘치기 직전까지 모여져 나의 고환으로 설정했다. 그리고 전송 장소를 그녀의 자궁에 고정한 뒤, 하는 김에 그녀의 난자 상태를 확인했다.
그녀의 자궁부터 시작해 임신이 관련된 부분이 한순간에 분석되어 모니터에 정보로 표시되었다. 문제 없다……이미 난자는 난관 방대부에 배란되어서 수정을 기다리고 있는 상태다. 딱 한마리의 정자를 보내는 것만으로도 확실하게 임신이 가능한 상태인것이다.
흥분에 몸이 떨릴것 같다. 지금까지의 실험이나 기분풀이때는 증거를 남기지 않기 위해, 그녀의 몸안에 싼 정액을 따로 만든 회수기로 청소해, 수정이 되지 않게 주의했다.
그러나, 오늘은 아니다……그녀를 임신시키기 위한 실험인 것이다.
좌표가 고정된 것을 전송기의 모니터가 표시하고 있다. 그리고는 화면에 터치하는 것만으로, 농축된 정액의 제1진이 그녀의 자궁으로 전송 된다.
나는 어떤 주저함도 없고, 화면을 터치한다……
그 순간, 고환에 모여져 있던 정액이, 모두 그녀의 자궁으로 전송 되었다. 그녀의 표정이 한순간 바뀐다……몸 안쪽에 갑자기 정액이 쏟아진 감각에 위화감을 느꼈을 것이다. 그러나, 그것도 한순간이었다.……질내에 사정된 것이 아니라, 어떠한 자극을 받지 않았기 때문에 자궁구가 열려있는 것도 아니었다. 닫혀진 자궁에 직접 정액을 쏟았으므로 넘쳐나올리도 없다. 한 방울도 남김없이, 그녀의 자궁이 삼켜버린 것이다. 나의 정자가 그녀의 난자와 수정하기 위한 조건을 확실히 채워졌다.
나는 들고있던 가방에서, 캔디 비스한 것을 꺼내 입에 넣었다. 그러나, 일반적인 캔디가 아니다. 이것도 내가 발명한 물건인데, 속효성 정자 증량약이다. 그것도 단순히 양이 증가하는 것뿐만이 아니라, 수정을 하기 위한 능력도 강화되는 효과가 있다.
이 약은 심심풀이로 만든 것이지만 지금까지 사용했던 적은 없었다. 그 이유는 이 약의 효과가 너무 강하기 때문이다. 이 약의 효과는 1 알당 보통 5분정도지만, 그 5분동안 계속해서 정자가 늘어나, 쉴틈없이 사정시켜버리는 것이다.
그렇기에, 이번 실험엔 딱 알맞다. 만들어진 정자는 그녀의 자궁에 계속해서 전송해 버리면 되니깐.
내몸의 정소의 정보를 확인했다. 모니터에 이상한 수치로 정자가 제조되고 있는 정보가 표시되고 있다. 약의 효과가 들기 시작한다……
준비는 끝났다. 나는, 전송기의 설정을 변경해, 고환이 가득 찰 때마다 만들어진지 얼마 안된 정자가 그녀의 자궁에 자동으로 전송되도록 설정했다.
설정을 한 뒤, 그녀의 모습과 전송기의 모니터를 교대로 확인한다. 전송기의 모니터에 표시된 전송 횟수가 1씩 증가할 때마다, 그녀의 얼굴이 한순간 변한다. 그러나, 친구와 대화를 나누는 중이라서 인지, 티가 나지 않게 노력하는 듯했다.
그리고 5 분후, 전송기의 카운터가 3자리수를 넘겼다. 한 번의 사정할 때 나오는 양의 평균이 3 cc정도라는 걸 생각해 보면 이미 캔쥬스 1개정도의 양의 정액이 위험일의 자궁안에 직접 쏟아넣은 셈이다.
약의 효과가 사라진 것을 확인한 나는 다시한번더 약을 먹었다. 그러자 몇초도 지나기 않아, 전송기의 카운터가 순조롭게 증가하기 시작한다.
결국 종착역에 도착할 때까지 20분간, 카운터는 483을 세고 있었다. 1회 전송때 평균적인 정액량을 전송 된다라고 계산해보면, 그녀의 자궁안에는 패트병 1개분량의 정액이 한 방울도 남김없이 들어가있다. (역자주:정확히 말해 1.449리터)
카운터가 150을 넘은 시기부터 그녀의 얼굴은 위화감으로 인해 창백해져갔다. 이야기를 나누던 친구도 그녀의 변화를 눈치챘는지, 몸상태가 안좋다고 생각해 걱정하고 있는 중이다.
결국 그녀는 몸이 좋지 않다고 생각하며 걱정하는 반친구들에게 설득당해, 그대로 다시 전철을 탄 채 집으로 돌아가기로 한것이다.
나는 속으로 미소를 지었다. 이 전철은 돌아갈때에는 각 역에 정차를 한다. 나와 그녀가 내리는 역까지는 40분이나 걸리는 것이다.
이미 수정을 했을테니 나의 목적은 이룬 셈이자만, 아직 내안의 응어리는 아직 남아있었다. 돌아갈때는 전송장소를 그녀의 위로 설정했다.
그리고, 결국 그녀는 자궁안에는 패트병 1. 5병의 양이, 위에 패트병 1 병정도의 양의 정액을 쏟아부어주었다. 집으로 가는 도중 , 그녀는 길거리에서 구토를 했지만, 토한 것은 대량의 흰 정액뿐이었다.
휘청휘청거리며 걷는 그녀를 마지막으로 모니터로 분석해보니, 나의 정자는 약으로 강화되어서인지, 이미 그녀의 난자와 수정해 분열을 하고 있었다. 보통 속도는 아니다……그렇지만 확실히 수정은 했다.
나는 이 훌륭한 실험의 결과에 만족하며 새로운 실험의 준비를 위해, 연구실로 돌와 왔다.
그 실험으부터 2개월 후, 그녀는 여느 때처럼 전차안에서 친구와 애기를 나누고 있다. 그때부터 생리가 오지 않았지만, 언제나 처럼 기억을 조작해, 생리가 정기적으로 오고 있다고 믿게 하였다.
그래도 입덧은 속일 수가 없었지만, 그녀에게 있어서 임신과 관련된 기억이 전혀 없으니, 단순히 몸이 좀 불편하다 정도로 밖에 생각 안할 것이다.
나는 그 날부터, 그녀의 통학길을 따라갔다.
실험의 경과를 확인하기 위해서다……그리고, 실험의 경과는 순조로웠다. 그녀의 태내에는 벌써 2개월을 경과한 태아가 순조롭게 자라고 있다. 첫 실험은 성공했다……이 실험의 다음의 단계로 갈 시기라는 것을 확신한 나는, 이 2개월간에 개조에 개조를 거듭한 전송기의 스윗치를 ON으로 했다.
그리고, 분석 기능을 업그레이드한 모니터 안경을 쓴다. 얼마 지나지 않아 정보가 표시되었는데, 이 전철의 현재칸에 탄 15살에서 30살까지 평균 이상의 용모를 가지는 여자들이 쭉하고 나란히 표시되어 간다. 어림잡아 30명정도다……
나의 유전자를 계승하는데에 있어 합격된 외모의 소유자들이다.
나는 그 30명의 자궁을 전송지로 설정한다. 새 자동 전송 기능으로, 여러 장소에 전송 하는 기능을 추가해 놓았다. 종착역에 도착하는 동안, 차례대로 정액이 전송되어, 일인당 야쿠르트 1 개 정도의 양의 정액을 나누어 가지게 될것이다.
지금부터 매일 이 실험을 반복해, 전원이 임신할 때까지 계속한다. 이 실험도 문제 없이 순조롭게 끝낼 수가 있을 것이다.
그리고, 실험 재개로부터 1주일 후, 순조롭게 전원을 임신시킬 수가 있었다. 나는 이것으로 이 실험을 완료할 수 있었다고 판단……이것으로 이 실험의 본래 목적을 이룰수 있다고 생각했기 때문이다.… 나는 이 엄청난 계획의 시작시점을 처음 이 실험을 실시했던 전철로 선택했다.
오늘도 실험체 1호인 치즈루는, 아무 것도 모른체 태내에서 나의 아이를 키워 주고 있다. 게다가 그녀와 같이 나의 아이를 임신하고 있는 동료가 이미 30명 이상 있다……훌륭하다.
나는 조용히 가방 안에서 노트북크기의 단말기를 꺼낸다.
이 전철은 8칸으로 만원에 가까게 승객이 타있어, 대략 1000명 이상의 승객이 있을 것이다. 그 모든 승객의 정보가, 이 단말기에 표시된다.
성별 마다 좌우의 윈도우로 따로 표시된다. 왼쪽 윈도우에 표시된 남자목록엔 가장어린 14살부터 58살의 남자가, 오른쪽의 윈도우에는 역시 14살부터 32살까지의 여자의 목록이 표시되어 있다. 당연하게도 남자의 수가 압도적으로 많다.
아직 초경이나 정통이 없는 아이와 임신·사정 능력이 없는 남녀는 목록에 표시되지 않는다.
나는 「자동 선택」이라고 표시된 버튼을 클릭했다. 그러자, 남자와 여자가 랜덤으로 선으로 연결된다. 보통, 남자 35명당 여자 1명의 비율로 선이 연결되었다.
아무 생각없이 쳐다보니, 가장 어린 14살의 여자애한테 가장 나이 많은 58살부터 시작해, 52살, 47살, 42살의 남자의 선이 연결되고 있었다. 나는 그 정보를 기초로 확인에 들어갔다.…
그녀가 누군인지는 바로 알수 있었다. 바로 내옆에 서 있는 여자애다……그렇게 사람이 많지 않다고 할수 없어 빈의자가 없었다. 그녀의 키는 150센치가 되지 않았고, 전철의 흔들림에 넘어지지 않기 위해 의자의 구석에 있는 파이프에 매달려 있었다.
나는 그녀의 신체 데이터를 모니터에 표시했다. 체온의 데이터가 표시된다……명확하게 급격하게 내려가 있다. 위험일의 징조다……그것도 가장 임신하기 쉬운 날인 것을, 급격한 체온의 저하가 가리키고 있다.
그 다음으로 모니터에는 그녀를 임신시키기 위해 선택된 남자들의 데이터가 표시된다. 그런데 아주 재미있는 일이 나타났다……가장 나이가 많은 58살의 남자는 그녀의 눈앞에 앉아 있었다. 그녀의 짐을 무릎 위에 올려놓고 그녀에게 말을 건네고 있었다. 그녀도 때때로 즐거운 듯이 대답을 하고 있다. 다시 한번 데이터를 확인할 것도 없는, 나이차로 볼때 확실히 그녀의 할아버지가 틀림없었다.
4 분의1의 확률로, 자신의 손녀를 임신시키는 할아버지……이 결과가 어떻게 될지, 또 다른 즐거움이 생겼다.
여기서 내가 무엇을 하려는지 말해두겠다. 현명한 사람이라면 이미 눈치를 채겠지만 내가 하고자 하는 것은 소자녀화의 대책이다.
사회 진출이라는 이름아래, 여자가 존재하는 유일한 이유인 자식을 낳는다고 하는 행위를 소홀히 하고 있다는 것을 뉴스로 안 나는 대책으로 이런 장치를 개발했던 것이다.
그러나, 임신시키는 것만이 가능한 전송 장치를 개발해도 답이 되지는 않는다. 임신시켰다고 해도 낙태를 해버리면 아무 의미가 없는 것이다. 그에 대한 대책으로, 치즈루에게 사용하고 있던 기억 조작기를 개조한 인격 조작기를 완성, 이를 전송기와 결합시키는데에 성공하였다.
이 장치로 정액을 전송 받은 여자는, 동시에 인격 조작기에 의한 효과로 인해, 임신한 아이를 낳는 것을 최우선 하게 되는 암시가 걸린다. 게다가, 이 암시는 어떤 조건을 채우지 않으면 풀리지 않는다.
거기에 아이를 낳은 뒤 얼마정도 지나면, 임신하고 싶은 욕구로 가뜩차게 암시가 걸린다. 또한, 오늘 수정한 여자에게는 최소한 5명이상 낳지 않으면 암시가 풀리지 않게 조건을 걸어놓았다.
그것이, 이 겉보기에는 노트북으로 보이는 기기의 엄청난 기능이다
나는 주저 없이 화면에 표시된 「실행」 버튼을 클릭한다. 그 순간, 선으로 연결된 여자의 자궁에, 선으로 연결된 남자로부터 일제히 아침에 모인 가장 진한 정액이 한 방울도 남김없이 전송 되어 간다. 물론 남자들에게 약을 먹인게 아니라서, 보통 양 밖에 전송 할 수 없지만, 전철이 다음의 종착역에 도착할 때까지는 15분 가까이 시간이 있다. 한번 더 전송 할 여유가 있는 것이다.
오늘은 몇 명의 여자가 임신할지, 매우 기다려진다. 일단 당분간은 하루종일 전철을 타면서, 이 작업을 반복하기로 하자. 그리고 다음작업으로 여러 사람이 모이는 장소에서 이 작업을 반복하면 소자녀화는 막을 수 있을 것이다.
그리고 수개월 후, 미성년을 포함 미혼, 기혼을 불문하고 원인 불명의 대량의 임신이 발각된다. 그러나, 나의 인격 조작기에 의해, 이 사태는 아무도 의문을 가지지 않는다.
그리고, 나의 실험체 제1호인 치즈루가 여자애를 출산한 이후, 대출산 붐이 일어나, 수 년후에는 소자녀화라고 하는 문제가 완전히 해결된다.
나는 이 두뇌를 사회를 위해 사용할수 있는 것을 자랑으로 여긴다. 그러나, 이일을 알릴 생각은 없다. 나는, 다른 사람에게 인정받는 걸로 만족하는 소인배가 아니기 때문이다.
나는 밝은 미래를 위해, 또 새롭게 실험을 시작하지 않으면 안된다. 그 때문에는, 나의 조수(아이를 낳은 후 승격되었다)인 치즈루의 도움이 필요하다.
그녀는 지금, 나의 몸 아래에서 갸픈 숨을 쉬고 있다. 실험을 하다 스트레스가 쌓인 나는, 그녀의 몸으로 스트레스를 풀고 있다.
오늘은 위험일인지, 방금 전까지 필사적으로 안에 싸지 말라고 부탁했지만, 이미 5번이상 낸 탓인지 포기한 모습이다.
이걸로 그녀는 다시 한번 임신할 것이다. 그러나, 그녀가 다음의 출산을 맞이했을 때에는 나의 새로운 발명이 사회에 공헌하고 있을 것임에 틀림없다.
그것이 나라는 천재의 운명이므로.
(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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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s 실제 독일의 제2제국시대엔 인구감소를 막기 위해 강간죄에 대한 형벌을 삭제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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