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내를 범하다 11 <1부 에필로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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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필로그
그 후 카오리와 코토네는 말그대로 밤새 범해졌다.
미부논과 우지키는 가끔씩 상대를 바꾸어 그 입에, 질내에, 그리고 항문에 정액을 계속 뿌려댔다.
그리고 지금...남녀의 체액 냄새로 가득 찬 방안에서 아내는 나를 포함한 네 명에게 그 풍만한 몸을 범해지고 있었다.
「아흑 , , , 아 아 ……하아……아~응, 미부전님의 자지가 너무 굵어서 ……아우우, 카오리의 보지가 찢어질것 같아 ……아흑 좋아∼!」
「우훅, 우훅, 그렇게 말하면서, 카오리의 보지구멍은 기쁜듯이 내 자지를 단단히 조이고 있는데!!」
아내는 미부논의 뚱뚱한 몸 위에 위쪽을 향해 눕혀져 항문을 범해지고 있었다.
한편 아내의 질을 범하고 있는 사람은 페니스 밴드를 장착한 코토네이다.
「아, 아, 카오리 언니의 보지, 기분 좋아요 ……하아, 코토네의 자지를 열심히 삼키고 있어……우우, 귀여워요……」
「아니, 아니…… 코토네 , 그렇게 쳐다보면 ……부끄러워……아, 아 아~응!」
하지만 말과 반대로 아내는 두 구멍을 동시에 범해지는 즐거움에 만취해 있다.
그 요염한 입술은 야무지지 못하게 반쯤 벌려져 타액을 줄줄 흘리고 있었다.
「음, 자기만 즐기면 안돼지, 부인」
우지키가 그 거대한 자지로 아내의 얼굴을 툭툭 두드린다.
아내의 얼굴은 벌써 남자들의 정액을 몇번이나 받아내어 끈적끈적해져 있었다.
「아~응, 죄, 죄송해요………… ~」
아내는 도취해버린 얼굴로 우지키의 자지에 혀를 대고 타액을 처바르듯 핥기 시작했다.
그리고 오른손에는 우지키의, 왼손에 나의 자지를 꽉 쥐고 손을 움직이고 있다.
이 장소에서 나는 어디까지나 조연이었다.
하지만 미부논과 우지키, 그리고 코토네에게 범해지는 아내를 보면서 나는 평상보다 몇배로 흥분되고 있었다.
「음, …… 후~……아, 우지키님의 자지, 맛있어요……, , , 」
한 바탕 우지키의 자지를 빨고나서 이번에는 나의 자지를 입에 물었다.
물론 나의 자지를 혀로 핥고 있는 동안에도 아내는 우지키의 자지를 잡아세워 그 귀두를 어루만지듯 돌리고 있다.
「우, 우우응…………아, 좋아, 기분 좋아 ……하, 입도 보지도 ……ㄱ기분좋아 , 우우! , 엉덩이도……아응 아응! 엉덩이도 좋아……아 , 아 좋아∼! 보지도 좋아∼!」
백치같은 얼굴로 허덕이면서 아내가 전신으로 쾌락을 탐내고 있다.
「무후, 무후후, 카오리는 정말로 전신이 보지같아!」
「아, 그래요 …………카오리는 엉덩이도, 입도, 전부 보지입니다 ……오, 오, 보지녀입니다 ……, , , 아, 아~응!」
미부논의 말고문에 아내는 신음소리를 높이면서 몸이 꿈틀꿈틀 반응한다.
「대단해……카오리의 보지구멍이 내 자지를 마구 조여대고 있어 ……!」
미부논이 아내의 큰 가슴을 굵은 손가락으로 비벼대며 격렬하게 허리를 밀어 올린다.
「아응! 아응, 아! 더, 더 느껴 주세요 ……아, 아 , ……하아, 카오리의 엉덩이 보지에, 잔뜩 사정해 주세요! , , ,!」
아내는 나와 우지키의 자지를 교대로 빨면서 허리를 흔들었다.
「쌀거야, 쌀거야 ……내 자지로 정액 관장해 준다 ……! 싼다!」
미부논이 짐승 같은 소리로 외치면서 아내의 엉덩이에 허리를 들러붙였다.
「아, 아-! 나와요! 정액 나와요! 아히, 아히 아흑! 엉덩이로 가요! 엉덩이로 가요! 아, 아 아, 아히 좋아! 보지 구멍 우우∼!」
부들 부들 격렬하게 경련하면서 아내가 변태적인 절정에 이른다.
「우히히히, 다음은 나다! 자, 거기에 납죽 엎려봐라!」
우지키가 타액으로 젖은 자지를 잡아당기면서 아내에게 명령한다.
「아, 아 아…… 알았어요……하아, 카오리의 어널을 좀 더 정액으로 관장해 주세요 ……」
카오리가 다다미 위에 납죽 엎드리고 우지키의 삽입을 기다린다.
우지키는 벌써 아내의 구강 성교에 의해 폭발 직전이 되어있는 자지를 항문에 찔러 넣고 격렬하게 허리를 움직였다.
「느껴져! 아응, 아……,…아 아, 느낀다! 느낀다∼! 아 아 아!」
「굉장히 쪼이는데! 못참겠어 ……! 부인의 똥구멍이, 내 껄 맛있는 듯이 빨고 있어!」
「아, 우지키님의 자지, 기분 좋아요……, 아히 좋아∼! ! 엉덩이, 엉덩이 대단해요! 아우우! 느껴버려∼!」
화려하게 교성을 지르면서 아내가 엉덩이를 높이 세운다.
우지키의 허리와 아내의 엉덩이가 부딪히며 철썩 철썩하는 소리가 방안에 울린다.
「아힉, 아힉, 히이이이! 또, 또 가요! 아응, 아! 똥구멍, 똥구멍으로 가요, 우우!」
「 좋아, 이, 이! 나도 이제 싼다!」
「아~응! , 기뻐요! 싸주세요! 똥구멍에, 똥구멍에 정액을 잔뜩 싸주세요! 아 , 아, 아히 카오리의 똥구멍, 정액으로 관장시켜주세요! 아 아~!」
완전히 제정신을 잃고 그렇게 외치면서 아내가 어널 섹스의 쾌락에 번민한다.
「우히, 우히히히힉, !」
「아, 아-! 이, ! 항문으로 또 가! 간다, ,간닷 우우 우우우우 우우 우우!」
자신의 아버지보다 나이많은 남자의 정액이 직장안에 흘러 들어가며 아내는 또다시 절정에 이르렀다.
「아……똥구멍으로 절정하는 카오리 언니, 너무 귀엽다……」
코토네는 가는 손가락으로 스스로의 보지를 만지면서 달게 녹은 표정으로 아내를 응시하고 있다.
「무후후, 자, 하구로씨도 카오리의 똥구멍에 박아주세요!」
「오케……」
나는 미부논에 말한대로 우지키와 교대해 암캐같은 자세를 취한 아내의 항문에 자지를 삽입했다.
「!」
아내가 꿈틀! 몸을 경직시킨다.
나는 땀과 체액으로 질척한 아내의 엉덩이를 손으로 움켜쥐고 빠르게 허리를 움직여갔다.
「아! , 꽉차요 ! 아, 아 아, 아에, 아에 예! 똥구멍, 똥구멍으로, 너무 느껴버려요 ! 아 아 아! , 우우∼!」
격렬하게 소리치며 아내는 나의 자지를 힘겹게 받아들이고 있다.
「아히, 아히 좋아! 망가져버려! 똥구멍, 너무 기분 좋아서 죽을것 같아요∼! , 아 아 아∼! , 대단해! 아우우, 이제, 이제 안되요! 아, 아 아, 좋아 좋아∼!」
살아있는 생물과 같이 아내의 항문이 내 육봉을 단단히 조여 잡아당겨 세운다.
나는 고통스러운 쾌감에 이를 악물고 단단히 발기한 자지를 아내의 직장에 왕복운동 시킨다.
「아흑 ,! 또, 또 가요! 아, 아, 아 아! 똥구멍을 쑤셔지면서 또 가요 ! ~! 아 아 아! 죽을 것 같아∼!」
「무후후후후……터무니 없는 음란하군!!」
「똥구멍에 박히면서 이렇게 흐트러지는 여자를 보는 것도 정말 오래간만이여!!」
미부논과 우지키가 아내의 광태를 응시하면서 비뚤어진 미소를 띄우고 있다.
「아 아, 이제 안되요∼! 싸! 싸줘! 똥구멍에! 똥구멍에 정액을 싸주세요! 아 아, 아아아아! 또 간다! 히, 히이익! 절, 절정이 멈추지 않아! 히 좋아 좋아 좋아~!」
아내는 연달아 절정에 이르면서 나의 자지를 한층 강하게 단단히 조인다.
벌써 흥분의 극한에 다다른 나의 자지는 그대로 대량의 정액을 아내의 체내에 털어 놓았다.
「아, 아 아 아∼! 똥구멍! 엉덩이 보지! ! 오! 오! ! 좋아, 좋아 좋아 , 우우우우 우우 우우!」
아내의 절규를 들으면서 퓩! 퓨욱! 사정을 반복한다.
강렬한 쾌감이 전신을 관철해 나의 의식을 새하얗게 했다.
「하, 하, 하, 하……」
나는 전력 질주를 한 것처럼 헐떡이면서 아내의 항문에서 자지를 뽑았다.
「아우우 우우……아, 아……다, 안 되요……똥……똥이 나올거 같아요 ……아 아~응」
절정의 여운에 몸을 부들부들 떨면서 아내는 응석부리는 어조로 그런 말을 한다.
그 눈동자에는 이미 초점이 사라지고 없었다.
「후후, 거기서 싸는거야! 그 똥구멍으로 내가 싸준 정액을 내보내는거야!」
「하, 하이……쌀게요 …… 정액 똥을 쌉니다∼」
항문을 숨쉬듯이 벌렁거리며 아내가 말한다.
「아 아, 봐주세요, ……카오리가 똥싸는 모습을.... 이곳을 봐 주세요……아, 아 아 아 아!」
쭈욱! 추접스러운 소리와 함께 아내가 높게 엉덩이를 든 채로 노란 백탁액을 다다미 위에 배설한다.
「아~응! 아직 나와요, 아, 아~! 창피해∼! 아, 아, 아, 정액똥! 똥, 똥싸면서 또 가요! 가, 가, 가요 우우∼!」
뿌직, 뿌직 이 하룻밤 사이에 장속으로 흘러 들어간 대량의 정액을 싸면서 아내가 다시 또 절정에 오른다.
「아……카오리 언니……사랑스러워……」
코토네가 카오리의 뒤에 무릎을 꿇고 그 엉덩이를 양손으로 벌리고 항문에 입을 맞춘다.
「아, 아 , 코토네……!!」
「쪽, 쪽, …………쪼오옥..아……언니 정액똥, 맛있어요……냠냠 후룩 쩝쩝」
「아~응, 안되, 안되어요 ……, 그렇게 되면, 또 가버려 ……아, 아 아, 간다, 간다, 간다 우우~!」
코토네에게 항문을 빨리면서 아내는 새로운 절정으로 들떠 간다.
코토네는 넋을 잃은 듯 아내의 직장에 아직 남아 있는 정액을 계속 마셨다.
「무후……이것은 진짜 정액 변소로구나!!」
「그야말로 그야말로. 좋아..내가 마지막 마무리를 해 주지」
우지키가 아직 반쯤 발기된 자지를 카오리와 코토네 쪽으로 향한다.
그리고 노인은 그대로 두 명의 몸을 향해 오줌을 싸기 시작했다.
「아, 아……!!」
「꺄아, 아……~」
카오리와 코토네는 우지키의 오줌을 받으면서 교성을 높인다.
「좋아. 나도 마침 오줌을 싸고 싶었는데」
미부논 우지키의 반대쪽에 서서 두 명에게 오줌을 마구 뿌려댔다.
아내와 코토네의 흰 피부에 오줌발이 부딪혀 노란 물보라를 흩날리게 한다.
「아응, 아, 오, 오줌……,……아우우, 와, 기분 좋아요 ……」
아내는 이 처사를 싫어하기는 커녕 기쁨의 소리를 높이면서 두 명의 소변을 받아들이고 있다.
「느껴요 , ……아, 이 냄새……코토네는, 두 분의 오줌냄새만으로도, 갈것 같아요.다…… 고쿡……」
코토네가 남자들의 자지 앞에 얼굴을 내밀고 닥치는 대로 오줌을 삼킨다.
「아, 아~응, 또 이……오줌으로……아 , 변기녀 코토네는, 오줌으로 가요……! 아히∼!」
「카오리도, 카오리도 가요……! 아, 아 아, 오줌을 맞으면서 가버리는 카오리는 변태……! 아 아 , 가요, 가요, 가요우우∼!」
아내와 코토네는 오줌을 받으면서 절정에 달한다.
미닫이 창문을 통해 아침햇살에 비추어진 오줌투성이의 두 여자의 몸뚱이는 반짝거리며 아름답게 빛나고 있는 것처럼 보였다.
그런 아내의 모습을 보면서 나는 문득 생각한다.
나는..... 정말로 아내를 사랑하고 있는 것일까?
내가 진정 사랑하는 상대를 여기까지 타락시켜 더럽힐 수 있는 것일까?
만약 하구로가 아내를 다시 손에 넣었다면 이러한 미친 것을 했을 것인가?
하구로였다면... 아마 하지 않았을 것이다.
하구로는 그 남자 나름대로 나보다 더 똑바로 아내를 바라보고 있었다. 그렇기때문에 나에게서 아내를 빼앗으려고 했던 것이다.
그래서 나는 생각한다.
나는... 정말로 아내를 사랑하고 있는 것일까 라고.
「다녀왔습니다∼」
「재미있게 놀다왔어?」
「네, 그런데 오히려 지쳐 버렸네요~」
밤늦게 집으로 돌아온 카오리는 나에게 그렇게 말하며 웃어주었다.
그날 밤 나는 아내와 코토네를 온천에 남겨놓고 먼저 귀가하였다.
미야구라 호일의 몸을 장시간 방치해 둘 수 없어서...라는 것은 나 자신에 대한 괴로운 변명일 뿐이다.
실제로 나는 카오리와 코토네를 그 두 남자에게 맡기는 것에 이상할 정도로 흥분해 버렸던 것이다.
미부논도 우지키도 마지막까지 카오리와 코토네을 계속 범하고 있었을 것이다.
그 모습은 코토네에게 맡긴 비디오 카메라로 어느 정도 촬영되어 있을 것이다.
하지만 그런 비디오를 볼 것도 없이 이렇게 집에 돌아온 아내의 얼굴을 보는 것만으로 나의 전신을 둘러싼 혈액은 그 온도를 상승시킨다.
「목욕물을 받아놨는데...같이 들어갈까?」
「으응, 난 온천에서 잔뜩 목욕하고 왔는데..」
「그래? 그럼 밤도 늦었으니 차한잔 마시고 잘까」
「예」
실제로 아내는 집에 돌아오기 전에 그 광란의 흔적을 모두 씻어버렸을 것이다.
하지만 그런데도 아내의 온갖 구멍에 나 이외의 남자의 정액이 뿌려졌던 것은 확실하다.
아내의 피부나 내장까지 스며든 다른 남자의 정액 냄새를 나는 코가 아니라 이미지로 맡아 취한다.
그것은 아내라고 하는 존재를 보다 추잡하게 그리고 아름답게 연출한다.
「음, 여보」
침실에서 잠옷을 갈아 입고 침대에 들어가려는 나를 속옷차림의 아내가 불렀다.
그 눈동자는 욕정으로 물기를 띠고 있다.
「왜?」
「아잉, 시치미를 떼지 말고……심술쟁이~」
그렇게 말하며 아내는 나에게 몸을 기댄다.
「아, ……마누라한테 너무 부끄러운 걸 말하게 만들지마~」
「카오리……」
나는 벌써 뜨겁게 발기하는 고간의 물건을 아내의 하복부에 꽉 눌렀다.
「아……」
아내가 뜨거운 한숨을 내쉰다.
저 상기된 얼굴을 보면 알 수 있다. 아내는 꺼림칙하거나 속죄을 할 생각으로 나에게 안기려 하고 있는 것이 아니다.
이미 아내는 하룻밤이라도 남자 없이는 견딜 수 없는 몸으로 전락해린 것이다.
아내가... 남자로서의 나를 바라고 있다--그것이 나의 자지에 새롭게 뜨거운 혈액을 보낸다.
「아, 아……대단해요 당신……」
그렇게 말하면서 아내는 무의식적으로 허리를 움직이며 잠옷 바지 위로 나의 발기된 자지를 자극해 온다.
「카오리……오늘 밤은 대담한데!!」
「왜냐하면……우리 오래간만이잖아요……」
그래...아내가 나와--미야구라 호일과 하는 것은 꽤 오래간만이다.
나는 아내의 머리카락을 상냥하게 어루만지면서 그 입술에 키스를 했다.
「응 ………… ………………」
사랑스럽게 코를 울리는 아내의 혀에 나의 혀를 걸어 준다.
그리고 나는 발기한 내 자지로 아내의 손을 이끌었다. 예전이라면 도저히 할 수 없었던 일이다.
「당신……이렇게……」
「응, 입으로 해주는건 무리일까?」
「네, 예……!」
아내는 흥분한 신음 소리를 내는 것을 어떻게든 숨기려 하고 있다.
내가 침대에 앉자 아내는 아무것도 시키지 않았는데 나의 잠옷 바지를 끌어 내렸다.
「후~……멋있어요……」
젖혀져 돌아간 나의 자지를 앞에 두고 아내는 눈을 빛내며 뺨을 붉게 물들인다.
벌써 아내는 아무 남자의 자지 앞에서도 같은 표정을 짓는 여자가 되어 버렸을 것이다.
「후~, 후~……아응, 딱딱해졌네……」
그렇게 말하면서 아내는 나의 육봉을 하얀 손가락으로 감싸쥔다.
아내의 콧구멍에서 나오는 거친 숨결이 민감해진 귀두를 간질였다.
「와……멋져요……응……응, , 」
카오리가 나의 자지을 손으로 쥐며 첨단에 키스를 한다.
「음 ……응, ……할짝, 할짝… 후루룩……」
아내의 혀가 귀두를 핥으면서 요도에서 흘러넘친 선액을 혀끝으로 빨아낸다.
그리고 아내는 충분히 타액을 혀에 모어 나의 자지에 침을 발라간다.
또 자지 전체를 입속에 넣고 입안에서 혀를 춤추듯 움직이며 자지가 민감하게 느끼는 부위을 간질여온다.
「아우우……아, 카오리……너무 좋아……」
「……기뻐요, 당신…………」
카오리가 그 요염한 입술로 자지을 빨아당긴다.
게다가 아내는 나의 음낭을 비비고 입에 넣어 고환을 굴리듯 핥았다.
나의 자지 전체가 아내의 타액으로 번들번들해진다.
「음……응, 당신...이런 것 알고 있어요?」
자지를 입에서 떼어 놓은 아내가 갑자기 브라를 벗고 젖가슴 사이에 나의 자지를 끼웠다.
그리고 타액 투성이가 된 나의 자지를 풍만한 젖가슴으로 애무하기 시작한다.
「……으음, 카오리……, 어디서 이런 걸 배웠어…………?」
「후~, 후~…… 친구가 가르쳐 줬어요……남자는 이렇게 해주면 몹시 기뻐한다고……」
그렇게 말하면서 카오리는 한층 더 강하게 가슴으로 자지를 조이며 상하로 움직인다.
아내의 거짓말과 파이즈리가 가져오는 쾌감이 나의 자지를 한층 더 팽창시켰다.
「아, 아, 당신, 점점 커져요……하아……대단해 ……」
아내가 그렇게 말하면서 가슴 골짜기로부터 얼굴을 내민 나의 귀두에 입술을 댄다.
자지의 첨단에 키스를 반복하면서 아내는 한층 더 대담하게 몸을 움직인다.
「……카오리……미안해, 이제 나올거 같아 ……!」
「아, 좋아요……이대로 싸주세요……!」
아내가 나의 자지를 가슴으로 비벼대며 소리를 높인다.
그리고 아내는 마치 사정을 재촉하듯 쑥 내민 혀로 나의 귀두를 격렬하게 핥아버린다.
「하아, 하……우우, 싼다 카오리……!」
퓨욱! 격렬할 기세로 정액을 내뿜는다.
「아~!」
아내는 교성을 올리며 나의 정액을 얼굴로 받아내었다.
퓨욱, 퓨욱 대량의 정액이 흘러넘쳐 아내의 얼굴과 머리카락 그리고 가슴에 질척질척 뿌려진다.
「아, 아……아……당신의 정액, 진해요……후~……아……, 대단한 냄새에요……~응」
정액을 상반신에 받으면서 아내가 뜨거운 한숨을 내쉰다.
그 황홀로 한 표정이 나의 자지에 새로운 활력을 주었다.
「카오리……!」
충동이적으로 아내의 몸을 잡아끌어 정액 냄새나는 그 입술에 키스를 거듭한다.
「……아, 아, 여보…… ……응, 우~응」
아내가 응석부리듯이 코를 울리면서 나의 혀에 혀를 걸어 온다.
나는 키스를 계속하면서 아내의 몸을 침대에 눕히고 고간에 손을 집어 넣었다.
팬티 위를 만져보니 그곳은 벌써 질척질척 젖어 있었다.
「카오리……잔뜩 젖었네……」
「아니야……, 부끄러워요……」
카오리가 뺨을 붉게 물들이며 고개를 돌린다.
하지만 그 정욕에 젖은 눈동자는 마치 애원하듯 이쪽을 응시하고 있다.
나는 아내의 팬티를 벗기고 다리를 크게 벌렸다.
「아, 아, 안되요……, 그렇게 보지 말아요 ……」
아내가 꿈틀꿈틀 몸을 경련시킨다.
충분히 젖은 비순을 벌리자 질구가 자지를 갖고 싶어하는 듯히 벌렁벌렁 숨쉬고 있다.
나는 완전히 발기를 회복시킨 자지를 아내의 중심부에 꽉 눌렀다.
「아……아, 뜨거워요……」
아내가 고간에 손을 뻗어 나의 자지를 잡는다.
「좋아요, 아……이렇게 딱딱해져서……하윽……대단해 ……」
아내가 나의 자지를 움직이며 물기를 띤 눈동자를 이쪽으로 응시한다.
「여보... 응……부탁해요……이대로, 넣어줘요……」
「응, 알았어……」
나는 이렇게 말하면서 천천히 감질나게 허리를 움직여갔다.
「아 아……아, 들어 와요……당신의, 딱딱한 것이……아, 아……」
마치 가열된 나이프가 버터를 자르는 것처럼 나의 자지가 뜨거운 아내의 질속에 침입해 들어간다.
부드럽고 자지를 감싸는 아내의 고기단지는 확실히 명기라고 말할 수 있었다.
그 감촉을 충분히 만끽하면서 아내의 보지속에 근원까지 자지를 삽입한다.
「아……대단헤 ……전부 들어갔어요 ……~응」
결합부를 손가락으로 확인하듯이 어루만지면서 아내가 정신 나간듯 소리를 높인다.
나는 아내의 무릎을 손으로 지탱하고 허리를 사용하기 시작했다.
「아우우, 아, 아, ………안에서, 안에서 딱딱한 것 휘저어 ……아 , 아응~」
나의 왕복운동에 맞추어 아내가 단 소리로 허덕인다.
나는 지금까지의 조교로 발견한 아내의 질속 민감한 부위를 자지로 자극해나갔다.
「힉! 히악! 아, 아! 거기, 거기 좋아! 아~!」
「여기야? 여기가 기분좋은거야?」
모르는 척 그렇게 물으면서 한층 더 그 포인트를 자극한다.
「아우우, 그런 ……아응! 아응! 좋아, 좋아! 기분 좋아요! 기분 좋아~응!」
아내의 몸이.. 그 훌륭한 유방이 출렁출렁 흔들린다.
나는 아내의 몸에 올라타고 그 유두를 입으로 물었다.
검붉은 유두를 츄룩츄룩 소리를 내며 빨고 혀로 핥으며 이빨과 입술로 잡아당기듯 자극한다.
「하악, 아……아, 안되……거기, 거기도 느껴요 ……아우우, 아, 아흑∼!」
유두를 딱딱하게 발기시키면서 아내가 그 유연한 몸을 비튼다.
나는 아내의 몸을 껴안으면서 허리를 조금씩 움직이며 그녀를 계속 놀려댔다.
「아아아아! 아, 대단한데 ……후~, 후~……아, 어째서 이렇게 격렬한거야…… 우우, 아!」
약간 당황하는 목소리가 신음속에 묻혀간다.
「당신이 너무 귀여워~」
라고 말하면서 정액 냄새가 나는 아내의 얼굴이나 목덜미에 키스를 반복한다.
「아 , 그런……귀엽다니……아응, 아, , 아부해도, 아무것도 나오지 않아요……아, 좋아 우우!」
나는 아내의 교성을 들으면서 자지를 보지 깊숙히 삽입하고 그대로 피스톤 운동을 반복했다.
「하윽, 히! 아히! 아 아, 아, 아 아! 대단해요 , 대단해∼!」
허리를 흔들며 치골을 클리토리스에 비벼주자 아내가 환희가 소리를 질렀다.
반쯤 열린 아내의 입가에서 침이 질질 흘러내렸다.
「하, 하윽, 하……우우, 이제 안되……쌀거같아……」
「아, 이, 이! 나도 갈거같아요……부탁해요, 그대로 안에 싸주세요!」
질 전체가 수축하며 나의 자지를 단단히 조인다.
나는 격렬하게 자지를 움직여 자궁깊숙히 몇번이나 두드려 붙였다.
「아-! 아-! 아-! 아-! 가요, 가요! 아, 가요가요! 당신, !」
「카오리, 카오리, 카오리……!」
퓨욱! 굉장할 기세로 아내의 질내에 정액윽 내뿜는다.
「아 아 아 아 아! 가, 가, 가요 우우 우우 우우우우 우우 우우!」
절정에 오른 아내의 육체가 부들부들 경련한다.
자지를 바싹 감싼 채로 아내의 질 속에 나는 몇번이나 몇번이나 사정을 반복했다.
「아우우 우우, 아, 아 아……, 대단해요 ……아,멋, 멋져요∼!」
나를 껴안으면서 아내가 절정에 부들부들 떤다.
마지막 한 방울까지 정액을 방출하고 나는 아내의 부드러운 몸 위에 쓰러졌다.
하구로의 몸같이 몇 번이나 아내를 절정시켜 미치게 할 수는 없었지만 그런대로 아내를 만족시킬 수는 있던 것 같다.
「아 아……당신…………대단했어요…………」
아내가 극치의 여운에 잠기면서 나에게 생긋 웃어 준다.
「응, 여보……」
「응?」
「저기요……사랑해요……」
「응……나도……」
그렇게 말하면서 아내의 입술에 키스했다.
서로의 체온을 피부로 느끼면서 우리는 언제까지나 키스를 계속했다.
아내와 몸을 거듭하면서 나는 생각한다.
나는 정말로 아내를 사랑하고 있는 것일까?
그리고 아내는 정말로 나를 사랑하고 있는 것일까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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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놈들 소설답게 약간 용두사미식으로 결말이 나네요. 부부사이가 좋아져서 해피엔드인건지 아니면 여운을 남긴건지..
일단 1부는 완결입니다. 장편도 아니고 겨우 11편이지만 나름 쉽지만은 않았네요. 많은 분들이 리플 달아주시고
응원해주지 않으셨다면 중간에 포기했을지도 모르는데...재밌게 읽어주신 분들께 감사 인사 드립니다 ..
2부는 하구로의 죽음과 남편의 실종으로 시작하는데...최종회에 반전이 있긴 한데 주로 능욕씬만 많이 나와서
왠지 땡기지는 않네요...
2부를 번역할지는 아직 모르겠지만 일단 "고교 수영부"를 먼저 올려드릴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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