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번] 벗꽃이 떨어질때...(4-1)
페이지 정보
본문
사쿠라코와 유리가 전무의 집에 살기 시작한지 반년이 지났다.
지금은 모자간에도 진짜 가족처럼 성의 화제따위는 일절 없었다.
봄을 맞이해 유리가 4학년으로 진급하자 사쿠라코는 33세의 생일을 맞이했다.
유리는 진급 축하로 전무로부터 다이어를 박은 귀걸이와 배에 피아스를 선물 받아 모친과 같은 피아스를 붙이게 된것을 기뻐하고 있었다.
사쿠라코의 생일 선물은 사쿠라코로부터 좌측 어깨에 장미, 하복부에 나비, 등에 천사의 날개같은의 선명한 색의 문신을 넣었다.
"엄마, 매우 예뼈요....... 나도 해 주었으면 좋은데......"
"응, 6월 생일때 해 줄까요? 그런데, 료지 괜찮겠지요?"
"아, 기대하고 있어라. 디자인은 어떤 것이 좋을지 미리 생각해 두세요."
"정말? 기뻐요! 어, 그리고 배에도 피아스를 붙이고 싶은데."
"아아, 사 줄께. 그렇지만 공부도 제대로 할 때만이야"
"와~ 좋아요! 유리 제대로 공부도 할께요!"
"착한 아이군."
이쯤에 사쿠라코는 귀가하면 술에 취해 담배는 하루 4갑을 피우게 되어 모습은 더욱 더 화려하게 변해 갔다.
유리는 신장도 성장하고 화장을 해 깨끗한 흑발은 금발이 되어 입고 있는 옷도 어른스러운 옷을 입고 있었기 때문에 어딜 봐서도 초등 학생으로는 보이지 않게 되어 있었다.
그리고 어른스러운 용모를 이용해서 밖에서는 아무렇지도 않게 담배를 피우게 되어 사쿠라코와 같을 정도의 양으로 담배를 피우게 되었다.
한층 더 전무로부터 권유받아 술까지 마시게 되었다.
밤에는 밤거리로 놀러 나가 외박도 증가해 1주일 동안 귀가하지 않은적도 있었다.
"유리도 최근에는 더욱 더 이쁘게 되었군. 과연 사쿠라코의 딸이다. 그러나 오늘도 돌아오지 않고 있는데 그이라도 있는 거야?"
"그럴지도. 집에 있을 때도 언제나 메일 전화기를 붙잡고 있으니까요"
마치 남의 일처럼 말하면서 사쿠라코는 전무에게 키스를 하며 자신에게 삽입되어 있는 바이브래이터를 뽑았다.
뽑는 것과 동시에 음부로부터 전무의 정액이 대량으로 흘러 내리기 시작했다.
사쿠라코가 바이브래이터를 뽑으면 섹스를 하고 싶다는 신호였다.
지금은 사쿠라코의 대음순은 점점 성장해가 클리토리스는 크게 비대하고 전체적으로 거무스름해져 버리고 있었다.
사쿠라코의 국부는 애액이나 정액으로 항상 젖어 있기 때문에 음란한 냄새가 언제나 감돌고 있었던 것이었다.
"그런데, 료지, 알고 있어? 나 최근에 필을 마시지 않고 있어요.... 응, 나 료지의 아기를 갖고 싶어요."
"그런가, 네가 그렇게 생각한다면. 좋아 좋아, 아기를 갖도록 하지. 후지시마군도 돌아오면 반드시 놀랄거야."
"후후후, 남편이 돌아오면 깜짝 놀라겠지요. 그렇지만, 우리 둘의 사랑의 결정체.... 빨리 갖고 싶어요.... 아앙"
전무는 유두와 음부의 피아스를 연결하고 있는 체인을 좌우로부터 이끌면서 뒤에서 삽입했다.
사쿠라코의 어널에는 바이브래이터가 들어간 채로 진동하고 있었기 때문에 삽입하면 질내에 진동이 전해져 온다.
"아응, 안에서 스치고 있어요. 아윽 응... 곧바로 날아올라가 버릴것 같아요.... 아윽 안쪽에 닿았어요... 세게 해주세요!"
후배위로부터 기상 위로 바뀌어 전무가 아래로부터 밀어 올리는 리듬에 맞추어 사쿠라코는 허리를 그라인드 시킨다.
그 모습은 등에 천사의 날개의 문신이 정말로 날개짓을 하고 있듯이 약동 하고 있었다.
전무는 아래로부터 가슴의 형태가 바뀔정도로 비비기 시작해 유두가 당겨 뜯어질 것 같을 정도로 피아스를 잡아당기고 있었다.
"꺄악, 더, 더 잡아당겨요! 안쪽에 갖고 싶어요! 나의 보지의 피아스도 더 당겨 주세요. 듣고 있어요? 응, 기분이 좋아요! 아윽~"
"사쿠라코, 애를 배라! 애를 배! 이봐, 으윽! 남편인 아이가 아닌 나의 아이를 배는거야!"
"남편의 아기는 필요 없어요! 남편의 것은 더러워서 아니! 료지! 나를 임신시켜 주세요! 당신의 아기를 갖고 싶어요. 안쪽에 쏟아 주세요!"
"으윽!"
"아, 아, 아, 나도! 아앙 꺄아~ 우우~. 흘러들어 오고 있어 흘러들어 오고 있어요 임신시켜 주세요! 아앙 철철 넘쳐 흐르고 있어요 우우! 보지가 기분 좋아요"
그리고 얼마후 사쿠라코는 임신하고 있다는 것이 판명되었다.
정확히 유리의 생일이 가까웠기 때문에 유리의 문신과 함께 임신 기념으로서 사쿠라코도 새로운 문신을 어깨와 허벅지에 조각하게 되었다.
유리의 문신은 좌측 어깨에 나비 하복부에는 하트를 조각했다.
사쿠라코의 어깨에는 하트, 허벅지에는 장미를 조각했다.
다음 월요일, 사쿠라코는 일을 쉬고 산부인과에 갔다.
담당 의사는 사쿠라코와 동년배의 남성 의사였다.
검사를 위해 국부를 내보이면 털도 없이 피아스 투성이의 국부와 하복부의 문신을 보고 깜짝 놀랐다.
게다가 촉진을 하고 있으면 안으로부터 정액이 흘러 넘쳐 나왔다.
그렇다, 병원에 갈 때까지 전무와 섹스를 하고 있었던 것이다.
"저, 후지시마씨, 개인 취미이므로 정말로 말씀드리기 어렵습니다만, 그... 소음순에 피아스는 제거해 주실 수 없을까요? 검사에 지장이 나올 가능성이 있기 때문에... 그것과 안정기에 들어갈 때까지 성교는 가능한 한 삼가해 주세요."
"예, 미안해요... 조금 기다려 주세요. 아앙"
그렇게 말한 사쿠라코는 그 자리에서 피아스를 벗기 시작하더니 흘러넘치고 있는 정액을 손가락으로 건져 올려 맛보았다.
그 광경을 보고 있던 의사는 몹시 놀라고 있었다.
"그, 그것과 이미 자녀분이 있으니 잘 아시리라 생각합니다만 임신중에는 술과 담배는 모두 그만 두어 주세요. 태아에게 영향이 있기 때문에."
"그런 것은 잘 알고 있지요... 아, 그렇군요 선생님? 그밖에 유두의 피아스는 그대로 해도 괜찮지요?"
사쿠라코는 옷을 가슴까지 걷어올리고 의사에게 다른 피아스와 문신의 몸을 내보였다.
"어!아, 그! 보, 보이지 않아도 괜찮으니까! 내려 주세요!, 유두는 지금부터 비대해 질것이니까, 이것도 제거해 주세요! 아, 나머지 피아스의 것은, 어~ 그, 그대로 둬도 괜찮아요!"
"꺄르르! 그런가요? 어머 부끄러워 하시긴, 그런데 아기는 괜찮은가요?"
"네, 예 순조롭습니다.남편분에게도 잘 전달해 주세요."
"알았습니다. 그런데, 선생님? 그 커진 물건, 나중에 여기의 예쁜 간호사들에게 처리받으시면 되겠네요?"
"!"
그런 말을 들은 의사는 얼굴을 새빨갛게 물들이고 절구하고 있었다.
병원에서 나오면 의사의 충고도 허무하게 곧바로 담배에 불을 붙이고 차를 달려 귀가했다.
한편 뉴욕에 있는 나는...
사쿠라코의 임신보다 2개월 정도 전에 뉴욕 지사가 공식으로 오픈해 거래나 계약으로 쫓기고 있었다.
나는 뉴욕 지사의 토대를 확고한 손에 넣기 위해, 자는 시간도 아까워하며 일을 하고 있었습니다.
그 격무중에서 시간을 찾아내 전무의 일을 자세하게 조사하고 있었습니다.
그 조사는 아직 확증을 얻을 수 없습니다만 전무의 부정과 같은 증거가 조금씩 모이기 시작하고 있었습니다.
그리고, 나의 귀국까지 앞으로 2개월에 도달할 무렵, 일본 본사에서 정식 스탭이 10명가량 왔습니다.
나는 당분간 귀국후에도 일본과 뉴욕을 왕복하고 매니저를 계속하게 되었습니다만 그 외의 스탭 5명은 업무를 인수인계 받아 진행시키게 되었습니다.
인수 인계도 끝나갈 무렵 새롭게 온 스탭과 친목 파티를 하게 되었습니다.
"후지시마씨, 축하합니다.뉴욕 지사의 오픈은 일단 대성공이군요!"
"응, 아직이야. 매상 목표가 빠듯이 도달한 느낌이니까... 게다가 나는 곧 있으면 귀국하지 않으면 안 되지만 일본에 돌아가도 여기 업무를 그대로 보게 되어 있으니까 다들 계속 힘내자구."
"네, 노력하겠습니다! 아, 미안해요, 담배 피워도 괜찮습니까?"
"아, 좋아. 자네들에게는 큰 기대를 하고 있어. 다들 힘내자구"
"감사합니다.아, 매니저님도 한대 피우시겠습니까?"
"아, 나는 흡연은 하지 않아. 그렇지만 신경써줘서 고마워"
"네? 그렇습니까? 부인이 흡연하시길래 틀림없이 매니저님도 피우실거라 생각했습니다."
"뭐? 사쿠라코가 흡연을? 이상한데? 착각한거 아냐? 나의 아내는 담배같은건 싫어해서 피울리 없는데..."
"네? 그렇습니까? 매니저님의 부인은 전무의 비서를 하고 계시지요? 최근에 상당히 화려하지만 확실히 그 사람은 매니저님의 부인이었습니다. 제가 출근할 때 자주 마주칩니다만, 부인은 항상 담배를 맛있게 피우고 계시고, 점심 식사때도 흡연석에서 식사 후에 2~3개를 피우고 있으니, 상당한 골초구나 라고 생각하고 있었는데..."
"뭐라고? 언제부터야?"
"응... 그러고 보니, 처음에는 몰랐습니다만 그렇군요, 반년 정도 전일까? 그 무렵에, 부인이 흡연하시고 있다는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어? 모르셨습니까?"
"어, 아니... 그런건 아니지만... 하하하, 그렇지! 금연에 성공했다고 하던데 또 흡연을 시작해 버린건가 후~ 어쩔수 없는 노릇이지 하하하 담배는 끊기가 어려우니까..."
"아, 부인 금연했습니까. 이런 이런, 곤란하게 됐군요 부인의 비밀을 폭로하면 안되는데. 아마도 필시 부인은 매니저님이 일본에 없기 때문에 다시 흡연하시기 시작해 버린 모양이군요."
"아, 아 반드시 그렇겠지..."
전무다!
틀림없이 전무가 피우게 한 것이 틀림없다!
정말 큰일이다,
나의 아내는 그정도까지 바뀌어 버렸는가...
어떻게 해서든지 전무의 비리를 폭로해 주겠다!
나는 그렇게 결의했습니다.
그리고 2개월 후, 무사하게 인수인계도 끝나고 오프닝 스탭들과 함께 일단 귀국했습니다.
미리 귀국하는 일시는 전해져 있었을 것입니다만 다른 스탭들은 가족이라든지 연인이 마중나와 있었습니다만 나의 가족은 마중하러 와 주지 않았습니다.
귀국을 연락했을 때에는 전무의 자택으로부터 우리의 집으로 돌아간다고 했으므로 나는 집에 혼자서 귀가했습니다.
귀가하면 대단한 담배의 니코틴 냄새가 코로 스며들어 무심코 기침을 하고 말았습니다.
"다녀 왔습니다! 지금 돌아왔어! 사쿠라코! 유리?"
대답이 없습니다.
구두를 벗고 리빙에 가면 사쿠라코는 담배를 피우고 있었습니다.
"아, 돌아왔어요? 그러고 보니 오늘이었던 모양이군요.잊고 있었어요."
"잊고 있었던게 아니겠지. 어떻게 된거야 사쿠라코, 담배를 피우는거야?"
"예, 좋지 않아요. 나 지금까지 잘못 살아왔어. 아무것도 모르는 주제에 담배를 덮어 놓고 싫어했어. 피우고 있으면 기분이 좋아. 당신도 피워보실래요?"
그렇게 말하고 나의 얼굴에 담배 연기를 내뿜었습니다.
기침하면서 무심코 사쿠라코의 담배를 강탈해 담배꽁초로 수북한 재떨이에 비벼 껐습니다.
"이상해졌어! 사쿠라코, 도대체 어떻게 된거야? 재떨이도 이런 수북한 상태가 되도록 도대체 며칠이나 버리지 않은거야."
"뭐야! 사람이 모처럼 피우고 있는데, 끄지 말아요! 아까게시리... 제대로 재떨이는 매일 버리고 있습니다!"
"그러면, 단 하루에 이렇게나 피운거야?"
"나 혼자만의 담배꽁초가 아니거든요."
"그러면, 전무의 것이냐? 제기랄! 내집에 들어오다니!"
"료지는 집에 온적은 없어요. 또 한사람 분의 담배꽁초는 유리의 것."
"... 뭐... 뭐라고! 유리가? 농담이지? 그렇지? 유리는 아직 초등학교 4학년이야!"
"그래도 좋지 않아요? 몇학년이 무슨 상관이예요 나는 담배의 훌륭함을 유리에게 가르쳐 주었을 뿐이예요."
"너 이상해 졌어! 제길, 전무가! 전무 그놈이! 전무가 무리하게 사쿠라코에게 피우게 했을 것이다!"
"이봐요 당신! 료지를 그런 식으로 말하지 마세요! 틀려요! 내가 자신 스스로 피웠어!"
"뭐라고!"
그러자 2층으로부터 누군가가 내려 왔습니다. 유리입니다.
"시끄럽잖아! 뭐야? 아, 아빠네! 오래간만이야 선물 사왔어?"
세상에... 유리는 담배를 피우면서 계단을 내려오고 있습니다.
그런 유리의 모습을 보고 또한번 놀랐습니다.
당분간 보지 않는 동안에 키는 커져, 머리카락의 길이는 스트레이트로 변하지 않았습니다만 금발로 물들여 있고 귀에는 귀걸이, 코와 입술에도 피아스가 빛나고 있었습니다.
그리고 어른스러운 캐미솔로부터 나와 있는 어깨에는 나비들의 그림이 그려져 있었습니다.
"유리! 어떻게 된거야! 그 모습은!"
"네에에 좋지요. 예뻐요?"
"그런, 전혀 귀엽지 않어! 설마, 유리도 스스로?"
"응! 나도 엄마처럼 이쁘게 되고 싶었어요. 그런데 아빠 선물은 없어요?"
재빨리 나는 유리의 곁으로 달려가, 손수건으로 유리의 어깨의 그림을 쓱쓱 닦았습니다.
"꺄악~. 아빠 간지러워. 뭐하는거예요? 지워질리가 없잖아요. 이것 타트이니까"
"타, 타트라고?"
나의 딸이 이런 모습이 되다니... 순간 낙담한 시선의 끝에는 캐미솔의 가슴 팍으로부터 내밀여지는 나비들의 문신이 보였습니다.
"헉, 이런 곳에도!"
그렇게 말하고 가슴의 문신을 손대려고 했습니다.
"어머나, 아빠 음탕해! 그런 곳은 손대지 말아요."
"뭐?, 음란하다고?... 일전에는 함께 목욕까지 하고 그랬는데. 게다가 이런 곳에도 문신을 넣다니..."
"문신이 아니고 타트야. 그 밖에도 자아, 여기에도 있어요."
(주: 문신과 타트의 차이점은 지워진다는건 별도이고 쉽게 말해 문신은 조폭의 문신이/타트는 요즘 여성들이 많이 하는 귀염성과 개성을 살렸다고 보면 됩니다. 뭐 제가 보기엔 둘다 똑같지만 ㅡ,ㅡ)
그렇게 말하고 유리는 미니스커트를 걷어올려 음부에 가까운 허벅지의 타트와 배꼽의 타트를 보였다.
"그런 곳에도!"
"후후후, 이 피아스도 예쁘죠?. 제 마음에 쏙 드는 것이예요. 어머, 아빠 흥분해 버렸어요? 하하하 저런! 아빠 발기하고 있네요~ 후후후 그런 아빠에게 하나더 서비스, 유두에도 피아스를 하고 있고, 엉덩이에도 타트를 하고 있어요. 자아"
이번은 브라를 늦추고, 유두를 보이며 팬티를 내려 엉덩이의 곳을 나에게 과시해 왔습니다.
"아, 아빠의 자지 꿈틀대고 있다! 와~ 크고 실하네요"
그렇게 말하면서 또 담배를 피워 나의 얼굴에 연기를 내뿜더니 나의 바지 위로부터 자지를 쓰다듬었습니다.
나는 딸의 한심한 모습을 보고 부끄럽지만 발기해 버렸습니다.
"유리! 그런 모습은 그만두세요! 거기에다 담배는 피우지 말아라! 아이가 그런 것을 피우면 안된다! 사쿠라코! 네가 어떻게 유리까지!"
"아빠, 나 이제 아이가 아니야? 이렇게 자지를 부풀리고 말해도 설득력이 없어요. 거기에다 그이도 좋아하고 있기 때문에. 자 보세요, 근사하지요?"
유리는 휴대폰을 열어 대기화면을 나에게 보여주었습니다.
그 대기화면은 천박할 것 같은 대학생풍의 금발의 남자가 유리의 가슴을 비비면서 키스를 하고 있는 모습이었습니다.
"커억, 사쿠라코! 유리는 아직 초등 학생이다! 젠장, 이런 일 허락해도 좋은 것인가!"
"시끄러워요 아무래도 좋잖아요. 그이를 한 명이나 두명정도는 사귀어도 괜찮아요"
"맞아요 엄마는 좋다고 하잖아요? 아, 그렇지 또 한사람의 그이도 보실래요? 옛날 남자친구의 사진 아직 있다고 생각하는데... 자 보세요?"
그렇게 말하고 다시 휴대폰을 열어 나에게 사진을 보였습니다.
"이이는~ 대단히 자지가 커요 나 최초에 보지가 찢어지는줄 알았어요. 그렇지만 지금은 익숙해져 버렸지만∼ 익숙해지면 대단한 기분이 너무 좋아서. 아응, 그때일 생각해 버렸다. 아, 그래요 웃고 있는 이 남자, 멋지지만 자지도 작고 섹스도 아주 서툴럿어요 한번하고 걍 헤어져 버렸어요."
그런 일을 말하면서 알몸으로 얼싸안고 있는 사진이든지 키스를 하고 있는 사진을 보여 주었습니다.
5, 6명 정도 보여지자 무심코 나는 눈물이 흘러 버렸습니다.
"어머, 아빠 울고 있는 거야?"
"아무것도 아니야... 그래 이제 됐으니까... 더이상 보여주지 않아도 좋아!"
"아, 그래요? 모두 나와 섹스를 한 친구들이지만. 아, 맞다, 엄마~? 나 지금부터 나가도 괜찮지?"
"또 그이 한테 가는거야? 괜찮지만, 언제 돌아올 거야?"
"응 그이야, 지금 내가 그이로 만들고 싶다는 생각하는 남자가 있는곳. 일전에 한번 섹스 해보니까 꽤 기분이 좋았거든 그래서 나의 그이로 만들어볼까 생각중이야. 빠르면 2~3일안에 돌아올거지만 길면 1주일 정도 걸릴까?"
"알았어요. 유리는 이제 생리를 하는 나이이기 때문에 제대로 피임은 해 주세요 학교에도 제대로 가야돼 책가방은 챙겼어?"
"제대로 콘돔도 가져갈테니까 걱정 말아요. 학교에도 물론 갈거구요. 나 공부도 좋아하는 걸. 쉰적 없다는 것 엄마가 잘 알고 있잖아요? 아, 맞다 모레 산수의 시험이 있으니까 시험 공부도 하지 않으면."
"언제나 유리는 제대로 공부하고 있으니까 좋은 성적이 나올거예요. 이봐요, 유리는 어떤 테스트도 거의 100점이야. 대단하지 않아요. 당신?"
나는 망연자실한 채로 자기 방에 틀어박여 열쇠를 잠그고 울어 버렸습니다.
가족이... 가족이 뿔뿔이 흩어져 버렸다.
아니, 나만이 고립되어 있는 것인가...
나의 가족은 다른 인종이 되어 버린 것 같았습니다.
갈아 입지도 못하고 쭉 자기 방에 틀어박혀 있었습니다만, 사쿠라코는 전혀 부르러 오지 않았습니다.
소리가 나지 않기 때문에 리빙에 가 보면, 해가 지고 있는데 깜깜한 그대로 사쿠라코는 어디에도 없었습니다.
부엌에 가보면 테이블 위에 편지와 컵라면이 한개 놓여져 있었습니다.
편지에는, "나 료지한테 다녀 오겠습니다." 라고만 써 있었습니다.
그 날은 식욕도 없고, 샤워를 하고 그냥 자 버렸습니다.
지금은 모자간에도 진짜 가족처럼 성의 화제따위는 일절 없었다.
봄을 맞이해 유리가 4학년으로 진급하자 사쿠라코는 33세의 생일을 맞이했다.
유리는 진급 축하로 전무로부터 다이어를 박은 귀걸이와 배에 피아스를 선물 받아 모친과 같은 피아스를 붙이게 된것을 기뻐하고 있었다.
사쿠라코의 생일 선물은 사쿠라코로부터 좌측 어깨에 장미, 하복부에 나비, 등에 천사의 날개같은의 선명한 색의 문신을 넣었다.
"엄마, 매우 예뼈요....... 나도 해 주었으면 좋은데......"
"응, 6월 생일때 해 줄까요? 그런데, 료지 괜찮겠지요?"
"아, 기대하고 있어라. 디자인은 어떤 것이 좋을지 미리 생각해 두세요."
"정말? 기뻐요! 어, 그리고 배에도 피아스를 붙이고 싶은데."
"아아, 사 줄께. 그렇지만 공부도 제대로 할 때만이야"
"와~ 좋아요! 유리 제대로 공부도 할께요!"
"착한 아이군."
이쯤에 사쿠라코는 귀가하면 술에 취해 담배는 하루 4갑을 피우게 되어 모습은 더욱 더 화려하게 변해 갔다.
유리는 신장도 성장하고 화장을 해 깨끗한 흑발은 금발이 되어 입고 있는 옷도 어른스러운 옷을 입고 있었기 때문에 어딜 봐서도 초등 학생으로는 보이지 않게 되어 있었다.
그리고 어른스러운 용모를 이용해서 밖에서는 아무렇지도 않게 담배를 피우게 되어 사쿠라코와 같을 정도의 양으로 담배를 피우게 되었다.
한층 더 전무로부터 권유받아 술까지 마시게 되었다.
밤에는 밤거리로 놀러 나가 외박도 증가해 1주일 동안 귀가하지 않은적도 있었다.
"유리도 최근에는 더욱 더 이쁘게 되었군. 과연 사쿠라코의 딸이다. 그러나 오늘도 돌아오지 않고 있는데 그이라도 있는 거야?"
"그럴지도. 집에 있을 때도 언제나 메일 전화기를 붙잡고 있으니까요"
마치 남의 일처럼 말하면서 사쿠라코는 전무에게 키스를 하며 자신에게 삽입되어 있는 바이브래이터를 뽑았다.
뽑는 것과 동시에 음부로부터 전무의 정액이 대량으로 흘러 내리기 시작했다.
사쿠라코가 바이브래이터를 뽑으면 섹스를 하고 싶다는 신호였다.
지금은 사쿠라코의 대음순은 점점 성장해가 클리토리스는 크게 비대하고 전체적으로 거무스름해져 버리고 있었다.
사쿠라코의 국부는 애액이나 정액으로 항상 젖어 있기 때문에 음란한 냄새가 언제나 감돌고 있었던 것이었다.
"그런데, 료지, 알고 있어? 나 최근에 필을 마시지 않고 있어요.... 응, 나 료지의 아기를 갖고 싶어요."
"그런가, 네가 그렇게 생각한다면. 좋아 좋아, 아기를 갖도록 하지. 후지시마군도 돌아오면 반드시 놀랄거야."
"후후후, 남편이 돌아오면 깜짝 놀라겠지요. 그렇지만, 우리 둘의 사랑의 결정체.... 빨리 갖고 싶어요.... 아앙"
전무는 유두와 음부의 피아스를 연결하고 있는 체인을 좌우로부터 이끌면서 뒤에서 삽입했다.
사쿠라코의 어널에는 바이브래이터가 들어간 채로 진동하고 있었기 때문에 삽입하면 질내에 진동이 전해져 온다.
"아응, 안에서 스치고 있어요. 아윽 응... 곧바로 날아올라가 버릴것 같아요.... 아윽 안쪽에 닿았어요... 세게 해주세요!"
후배위로부터 기상 위로 바뀌어 전무가 아래로부터 밀어 올리는 리듬에 맞추어 사쿠라코는 허리를 그라인드 시킨다.
그 모습은 등에 천사의 날개의 문신이 정말로 날개짓을 하고 있듯이 약동 하고 있었다.
전무는 아래로부터 가슴의 형태가 바뀔정도로 비비기 시작해 유두가 당겨 뜯어질 것 같을 정도로 피아스를 잡아당기고 있었다.
"꺄악, 더, 더 잡아당겨요! 안쪽에 갖고 싶어요! 나의 보지의 피아스도 더 당겨 주세요. 듣고 있어요? 응, 기분이 좋아요! 아윽~"
"사쿠라코, 애를 배라! 애를 배! 이봐, 으윽! 남편인 아이가 아닌 나의 아이를 배는거야!"
"남편의 아기는 필요 없어요! 남편의 것은 더러워서 아니! 료지! 나를 임신시켜 주세요! 당신의 아기를 갖고 싶어요. 안쪽에 쏟아 주세요!"
"으윽!"
"아, 아, 아, 나도! 아앙 꺄아~ 우우~. 흘러들어 오고 있어 흘러들어 오고 있어요 임신시켜 주세요! 아앙 철철 넘쳐 흐르고 있어요 우우! 보지가 기분 좋아요"
그리고 얼마후 사쿠라코는 임신하고 있다는 것이 판명되었다.
정확히 유리의 생일이 가까웠기 때문에 유리의 문신과 함께 임신 기념으로서 사쿠라코도 새로운 문신을 어깨와 허벅지에 조각하게 되었다.
유리의 문신은 좌측 어깨에 나비 하복부에는 하트를 조각했다.
사쿠라코의 어깨에는 하트, 허벅지에는 장미를 조각했다.
다음 월요일, 사쿠라코는 일을 쉬고 산부인과에 갔다.
담당 의사는 사쿠라코와 동년배의 남성 의사였다.
검사를 위해 국부를 내보이면 털도 없이 피아스 투성이의 국부와 하복부의 문신을 보고 깜짝 놀랐다.
게다가 촉진을 하고 있으면 안으로부터 정액이 흘러 넘쳐 나왔다.
그렇다, 병원에 갈 때까지 전무와 섹스를 하고 있었던 것이다.
"저, 후지시마씨, 개인 취미이므로 정말로 말씀드리기 어렵습니다만, 그... 소음순에 피아스는 제거해 주실 수 없을까요? 검사에 지장이 나올 가능성이 있기 때문에... 그것과 안정기에 들어갈 때까지 성교는 가능한 한 삼가해 주세요."
"예, 미안해요... 조금 기다려 주세요. 아앙"
그렇게 말한 사쿠라코는 그 자리에서 피아스를 벗기 시작하더니 흘러넘치고 있는 정액을 손가락으로 건져 올려 맛보았다.
그 광경을 보고 있던 의사는 몹시 놀라고 있었다.
"그, 그것과 이미 자녀분이 있으니 잘 아시리라 생각합니다만 임신중에는 술과 담배는 모두 그만 두어 주세요. 태아에게 영향이 있기 때문에."
"그런 것은 잘 알고 있지요... 아, 그렇군요 선생님? 그밖에 유두의 피아스는 그대로 해도 괜찮지요?"
사쿠라코는 옷을 가슴까지 걷어올리고 의사에게 다른 피아스와 문신의 몸을 내보였다.
"어!아, 그! 보, 보이지 않아도 괜찮으니까! 내려 주세요!, 유두는 지금부터 비대해 질것이니까, 이것도 제거해 주세요! 아, 나머지 피아스의 것은, 어~ 그, 그대로 둬도 괜찮아요!"
"꺄르르! 그런가요? 어머 부끄러워 하시긴, 그런데 아기는 괜찮은가요?"
"네, 예 순조롭습니다.남편분에게도 잘 전달해 주세요."
"알았습니다. 그런데, 선생님? 그 커진 물건, 나중에 여기의 예쁜 간호사들에게 처리받으시면 되겠네요?"
"!"
그런 말을 들은 의사는 얼굴을 새빨갛게 물들이고 절구하고 있었다.
병원에서 나오면 의사의 충고도 허무하게 곧바로 담배에 불을 붙이고 차를 달려 귀가했다.
한편 뉴욕에 있는 나는...
사쿠라코의 임신보다 2개월 정도 전에 뉴욕 지사가 공식으로 오픈해 거래나 계약으로 쫓기고 있었다.
나는 뉴욕 지사의 토대를 확고한 손에 넣기 위해, 자는 시간도 아까워하며 일을 하고 있었습니다.
그 격무중에서 시간을 찾아내 전무의 일을 자세하게 조사하고 있었습니다.
그 조사는 아직 확증을 얻을 수 없습니다만 전무의 부정과 같은 증거가 조금씩 모이기 시작하고 있었습니다.
그리고, 나의 귀국까지 앞으로 2개월에 도달할 무렵, 일본 본사에서 정식 스탭이 10명가량 왔습니다.
나는 당분간 귀국후에도 일본과 뉴욕을 왕복하고 매니저를 계속하게 되었습니다만 그 외의 스탭 5명은 업무를 인수인계 받아 진행시키게 되었습니다.
인수 인계도 끝나갈 무렵 새롭게 온 스탭과 친목 파티를 하게 되었습니다.
"후지시마씨, 축하합니다.뉴욕 지사의 오픈은 일단 대성공이군요!"
"응, 아직이야. 매상 목표가 빠듯이 도달한 느낌이니까... 게다가 나는 곧 있으면 귀국하지 않으면 안 되지만 일본에 돌아가도 여기 업무를 그대로 보게 되어 있으니까 다들 계속 힘내자구."
"네, 노력하겠습니다! 아, 미안해요, 담배 피워도 괜찮습니까?"
"아, 좋아. 자네들에게는 큰 기대를 하고 있어. 다들 힘내자구"
"감사합니다.아, 매니저님도 한대 피우시겠습니까?"
"아, 나는 흡연은 하지 않아. 그렇지만 신경써줘서 고마워"
"네? 그렇습니까? 부인이 흡연하시길래 틀림없이 매니저님도 피우실거라 생각했습니다."
"뭐? 사쿠라코가 흡연을? 이상한데? 착각한거 아냐? 나의 아내는 담배같은건 싫어해서 피울리 없는데..."
"네? 그렇습니까? 매니저님의 부인은 전무의 비서를 하고 계시지요? 최근에 상당히 화려하지만 확실히 그 사람은 매니저님의 부인이었습니다. 제가 출근할 때 자주 마주칩니다만, 부인은 항상 담배를 맛있게 피우고 계시고, 점심 식사때도 흡연석에서 식사 후에 2~3개를 피우고 있으니, 상당한 골초구나 라고 생각하고 있었는데..."
"뭐라고? 언제부터야?"
"응... 그러고 보니, 처음에는 몰랐습니다만 그렇군요, 반년 정도 전일까? 그 무렵에, 부인이 흡연하시고 있다는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어? 모르셨습니까?"
"어, 아니... 그런건 아니지만... 하하하, 그렇지! 금연에 성공했다고 하던데 또 흡연을 시작해 버린건가 후~ 어쩔수 없는 노릇이지 하하하 담배는 끊기가 어려우니까..."
"아, 부인 금연했습니까. 이런 이런, 곤란하게 됐군요 부인의 비밀을 폭로하면 안되는데. 아마도 필시 부인은 매니저님이 일본에 없기 때문에 다시 흡연하시기 시작해 버린 모양이군요."
"아, 아 반드시 그렇겠지..."
전무다!
틀림없이 전무가 피우게 한 것이 틀림없다!
정말 큰일이다,
나의 아내는 그정도까지 바뀌어 버렸는가...
어떻게 해서든지 전무의 비리를 폭로해 주겠다!
나는 그렇게 결의했습니다.
그리고 2개월 후, 무사하게 인수인계도 끝나고 오프닝 스탭들과 함께 일단 귀국했습니다.
미리 귀국하는 일시는 전해져 있었을 것입니다만 다른 스탭들은 가족이라든지 연인이 마중나와 있었습니다만 나의 가족은 마중하러 와 주지 않았습니다.
귀국을 연락했을 때에는 전무의 자택으로부터 우리의 집으로 돌아간다고 했으므로 나는 집에 혼자서 귀가했습니다.
귀가하면 대단한 담배의 니코틴 냄새가 코로 스며들어 무심코 기침을 하고 말았습니다.
"다녀 왔습니다! 지금 돌아왔어! 사쿠라코! 유리?"
대답이 없습니다.
구두를 벗고 리빙에 가면 사쿠라코는 담배를 피우고 있었습니다.
"아, 돌아왔어요? 그러고 보니 오늘이었던 모양이군요.잊고 있었어요."
"잊고 있었던게 아니겠지. 어떻게 된거야 사쿠라코, 담배를 피우는거야?"
"예, 좋지 않아요. 나 지금까지 잘못 살아왔어. 아무것도 모르는 주제에 담배를 덮어 놓고 싫어했어. 피우고 있으면 기분이 좋아. 당신도 피워보실래요?"
그렇게 말하고 나의 얼굴에 담배 연기를 내뿜었습니다.
기침하면서 무심코 사쿠라코의 담배를 강탈해 담배꽁초로 수북한 재떨이에 비벼 껐습니다.
"이상해졌어! 사쿠라코, 도대체 어떻게 된거야? 재떨이도 이런 수북한 상태가 되도록 도대체 며칠이나 버리지 않은거야."
"뭐야! 사람이 모처럼 피우고 있는데, 끄지 말아요! 아까게시리... 제대로 재떨이는 매일 버리고 있습니다!"
"그러면, 단 하루에 이렇게나 피운거야?"
"나 혼자만의 담배꽁초가 아니거든요."
"그러면, 전무의 것이냐? 제기랄! 내집에 들어오다니!"
"료지는 집에 온적은 없어요. 또 한사람 분의 담배꽁초는 유리의 것."
"... 뭐... 뭐라고! 유리가? 농담이지? 그렇지? 유리는 아직 초등학교 4학년이야!"
"그래도 좋지 않아요? 몇학년이 무슨 상관이예요 나는 담배의 훌륭함을 유리에게 가르쳐 주었을 뿐이예요."
"너 이상해 졌어! 제길, 전무가! 전무 그놈이! 전무가 무리하게 사쿠라코에게 피우게 했을 것이다!"
"이봐요 당신! 료지를 그런 식으로 말하지 마세요! 틀려요! 내가 자신 스스로 피웠어!"
"뭐라고!"
그러자 2층으로부터 누군가가 내려 왔습니다. 유리입니다.
"시끄럽잖아! 뭐야? 아, 아빠네! 오래간만이야 선물 사왔어?"
세상에... 유리는 담배를 피우면서 계단을 내려오고 있습니다.
그런 유리의 모습을 보고 또한번 놀랐습니다.
당분간 보지 않는 동안에 키는 커져, 머리카락의 길이는 스트레이트로 변하지 않았습니다만 금발로 물들여 있고 귀에는 귀걸이, 코와 입술에도 피아스가 빛나고 있었습니다.
그리고 어른스러운 캐미솔로부터 나와 있는 어깨에는 나비들의 그림이 그려져 있었습니다.
"유리! 어떻게 된거야! 그 모습은!"
"네에에 좋지요. 예뻐요?"
"그런, 전혀 귀엽지 않어! 설마, 유리도 스스로?"
"응! 나도 엄마처럼 이쁘게 되고 싶었어요. 그런데 아빠 선물은 없어요?"
재빨리 나는 유리의 곁으로 달려가, 손수건으로 유리의 어깨의 그림을 쓱쓱 닦았습니다.
"꺄악~. 아빠 간지러워. 뭐하는거예요? 지워질리가 없잖아요. 이것 타트이니까"
"타, 타트라고?"
나의 딸이 이런 모습이 되다니... 순간 낙담한 시선의 끝에는 캐미솔의 가슴 팍으로부터 내밀여지는 나비들의 문신이 보였습니다.
"헉, 이런 곳에도!"
그렇게 말하고 가슴의 문신을 손대려고 했습니다.
"어머나, 아빠 음탕해! 그런 곳은 손대지 말아요."
"뭐?, 음란하다고?... 일전에는 함께 목욕까지 하고 그랬는데. 게다가 이런 곳에도 문신을 넣다니..."
"문신이 아니고 타트야. 그 밖에도 자아, 여기에도 있어요."
(주: 문신과 타트의 차이점은 지워진다는건 별도이고 쉽게 말해 문신은 조폭의 문신이/타트는 요즘 여성들이 많이 하는 귀염성과 개성을 살렸다고 보면 됩니다. 뭐 제가 보기엔 둘다 똑같지만 ㅡ,ㅡ)
그렇게 말하고 유리는 미니스커트를 걷어올려 음부에 가까운 허벅지의 타트와 배꼽의 타트를 보였다.
"그런 곳에도!"
"후후후, 이 피아스도 예쁘죠?. 제 마음에 쏙 드는 것이예요. 어머, 아빠 흥분해 버렸어요? 하하하 저런! 아빠 발기하고 있네요~ 후후후 그런 아빠에게 하나더 서비스, 유두에도 피아스를 하고 있고, 엉덩이에도 타트를 하고 있어요. 자아"
이번은 브라를 늦추고, 유두를 보이며 팬티를 내려 엉덩이의 곳을 나에게 과시해 왔습니다.
"아, 아빠의 자지 꿈틀대고 있다! 와~ 크고 실하네요"
그렇게 말하면서 또 담배를 피워 나의 얼굴에 연기를 내뿜더니 나의 바지 위로부터 자지를 쓰다듬었습니다.
나는 딸의 한심한 모습을 보고 부끄럽지만 발기해 버렸습니다.
"유리! 그런 모습은 그만두세요! 거기에다 담배는 피우지 말아라! 아이가 그런 것을 피우면 안된다! 사쿠라코! 네가 어떻게 유리까지!"
"아빠, 나 이제 아이가 아니야? 이렇게 자지를 부풀리고 말해도 설득력이 없어요. 거기에다 그이도 좋아하고 있기 때문에. 자 보세요, 근사하지요?"
유리는 휴대폰을 열어 대기화면을 나에게 보여주었습니다.
그 대기화면은 천박할 것 같은 대학생풍의 금발의 남자가 유리의 가슴을 비비면서 키스를 하고 있는 모습이었습니다.
"커억, 사쿠라코! 유리는 아직 초등 학생이다! 젠장, 이런 일 허락해도 좋은 것인가!"
"시끄러워요 아무래도 좋잖아요. 그이를 한 명이나 두명정도는 사귀어도 괜찮아요"
"맞아요 엄마는 좋다고 하잖아요? 아, 그렇지 또 한사람의 그이도 보실래요? 옛날 남자친구의 사진 아직 있다고 생각하는데... 자 보세요?"
그렇게 말하고 다시 휴대폰을 열어 나에게 사진을 보였습니다.
"이이는~ 대단히 자지가 커요 나 최초에 보지가 찢어지는줄 알았어요. 그렇지만 지금은 익숙해져 버렸지만∼ 익숙해지면 대단한 기분이 너무 좋아서. 아응, 그때일 생각해 버렸다. 아, 그래요 웃고 있는 이 남자, 멋지지만 자지도 작고 섹스도 아주 서툴럿어요 한번하고 걍 헤어져 버렸어요."
그런 일을 말하면서 알몸으로 얼싸안고 있는 사진이든지 키스를 하고 있는 사진을 보여 주었습니다.
5, 6명 정도 보여지자 무심코 나는 눈물이 흘러 버렸습니다.
"어머, 아빠 울고 있는 거야?"
"아무것도 아니야... 그래 이제 됐으니까... 더이상 보여주지 않아도 좋아!"
"아, 그래요? 모두 나와 섹스를 한 친구들이지만. 아, 맞다, 엄마~? 나 지금부터 나가도 괜찮지?"
"또 그이 한테 가는거야? 괜찮지만, 언제 돌아올 거야?"
"응 그이야, 지금 내가 그이로 만들고 싶다는 생각하는 남자가 있는곳. 일전에 한번 섹스 해보니까 꽤 기분이 좋았거든 그래서 나의 그이로 만들어볼까 생각중이야. 빠르면 2~3일안에 돌아올거지만 길면 1주일 정도 걸릴까?"
"알았어요. 유리는 이제 생리를 하는 나이이기 때문에 제대로 피임은 해 주세요 학교에도 제대로 가야돼 책가방은 챙겼어?"
"제대로 콘돔도 가져갈테니까 걱정 말아요. 학교에도 물론 갈거구요. 나 공부도 좋아하는 걸. 쉰적 없다는 것 엄마가 잘 알고 있잖아요? 아, 맞다 모레 산수의 시험이 있으니까 시험 공부도 하지 않으면."
"언제나 유리는 제대로 공부하고 있으니까 좋은 성적이 나올거예요. 이봐요, 유리는 어떤 테스트도 거의 100점이야. 대단하지 않아요. 당신?"
나는 망연자실한 채로 자기 방에 틀어박여 열쇠를 잠그고 울어 버렸습니다.
가족이... 가족이 뿔뿔이 흩어져 버렸다.
아니, 나만이 고립되어 있는 것인가...
나의 가족은 다른 인종이 되어 버린 것 같았습니다.
갈아 입지도 못하고 쭉 자기 방에 틀어박혀 있었습니다만, 사쿠라코는 전혀 부르러 오지 않았습니다.
소리가 나지 않기 때문에 리빙에 가 보면, 해가 지고 있는데 깜깜한 그대로 사쿠라코는 어디에도 없었습니다.
부엌에 가보면 테이블 위에 편지와 컵라면이 한개 놓여져 있었습니다.
편지에는, "나 료지한테 다녀 오겠습니다." 라고만 써 있었습니다.
그 날은 식욕도 없고, 샤워를 하고 그냥 자 버렸습니다.
추천81 비추천 3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