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번] 벗꽃이 떨어질때...(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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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리가 전무에게 익숙해질 무렵,
서서히 유리의 앞에서도 전무는 사쿠라코와 접촉하기 시작했다.
공동 생활이 시작되고 1개월이 지나자 두명은 아무렇지도 않게 유리의 앞에서 키스를 하게 되었다.
그 상태를 보고 처음은 유리가 쇼크를 받아 전무와 사쿠라코에 거칠게 항의를 하였다.
"엄마! 아빠가 싫어? 그렇다면 료지 아저씨는 좋은 사람이야? 유리에게는 잘해 주지만... 언제나 상냥하고 갖고 싶은 것도 곧잘 사 주고..."
"물론, 아빠는 소중하게 생각해요. 유리의 이세상에서 한명뿐인 아빠인걸. 그렇지만 여자는 언제라도 사랑을 하고 싶어해요 그리고 사랑하는 남자에 의해서 여자는 외관도 마음도 바뀌어요. 유리도 마음껏 연애하고 있는 멋진 사내 아이와 교제해서 하고 싶은 만큼 섹스 하세요. 그러면 여자로서의 자신이 매력적으로 바뀔수 있어요. 자아 이런 식으로... 료지? 이리로 오세요"
그렇게 사쿠라코는 유리에게 과시하듯이 전무와의 격렬한 키스를 했다.
"응...... 대단해요, 엄마..... 어쩐지 놀랐어요...... 그렇지만, 지금의 엄마 대단해요 무언가 멋있게 보였어요 대단해....... 전에는 그냥 예쁜 느낌이었지만...... 지금은 더 멋지게 되었어요...... 유리는 엄마처럼 되고 싶어!"
"예, 유리도 엄마같이 될 수 있어요. 응, 료지... 으응 후후후. 아앙, 그렇게 격렬하게 가슴을 비비면 느껴버려요"
"크크 거짓말은... "느껴버렸어요" 가 아닐까? 사쿠라코는 언제라도 느끼고 있으니까"
"후후후, 그랬요....... 응, 료지, 또 하고 싶어졌어요......."
"이봐 이봐, 방금 전에도 했잖아, 바로 직후인데."
"나는 언제라도 료지와 하고 싶어요. 응, 괜찮지요?"
그렇게 말한 사쿠라코와 전무는 침실로 들어갔다.
잠시후 사쿠라코의 허덕이는 목소리가 들려 온다.
지금에 와서는 유리에게 있어서 자신의 모친의 허덕이는 신음 소리는 귀에 익게 되었다
BGM 과 다를바 없었다.
그 이후, 유리는 모친의 영향 때문인지 아이 같은 모습을 싫어하게 되어 전무에게 졸라 브랜드의 제품으로 초등 학생으로서는 어른스러운 옷이나 속옷, 액세서리를 구입하여 머리카락도 금발로 물들이기 시작했다.
"유리야, 너도 대단히 이뻐졌군요. 귀여워. 이래서야 사내 아이들이 가만 내버려 두지 않겠지요. 후후"
그렇게 말한 사쿠라코는 담배불을 붙이기 시작했다.
"이제는 학교의 사내 아이들이 어려보여서 싫어하게 되었어요"
"후후후, 동갑의 사내 아이들은 전부 그렇지. 그렇다면 역시 교제는 연상이 좋겠죠?."
"응, 엄마? 그렇게 담배가 맛있어?"
"예, 맛있어요. 전에는 몹시 싫어 하였지만...... 그 때는 담배의 진짜 매력을 몰랐으니까"
"그런데, 응, 엄마? 화내지 말고 들어 줄래? 그... 그.... 유리도 조금 피워 보고 싶은데.... 안돼요?"
"후후후, 유리도 흥미가 있군요? 좋아요, 자아, 엄마가 피우고 있는 이것 한번 피워 보세요"
"네, 좋아요! 아마 화 낼거라 생각했는데! 최고야!"
"갑자기 많이 들이 마시면 목이 아파요, 조금씩, 조금씩."
그렇게 해서, 사쿠라코는 담배를 건네주자 유리는 조심조심 담배를 입으로 가져가 약간 들어 마셔 보았다.
"... 조금 목이 간질하지만 괜찮아요, 아, 조금 어질 어질하다... 꺄아~ 재미있어요."
"처음은 그런 것이야. 엄마도 처음은 그랬어요. 어때? 맛있어?"
"응, 의외로 맛있구나........ 버릇이 되어 버릴지도 모르겠어요"
그렇게 말한 유리는 다시 담배를 피우기 시작했다.
조금 목이 간질하더니 서서히 강하게 들이마셔 가자 아무렇지도 않게 되어 갔다.
"그래 그래, 담배를 피우는 것은 이 집에서만 해 주세요. 당신은 아직 초등 학생이니까 밖에서 들이마시면 순경에게 잡혀가 버릴지도 몰라요"
"후후~ 그건 당연하지요 그렇다! 료지 아저씨에게 유리 전용의 라이터를 사주라고 졸라볼까? 안될려나? 왜냐하면, 엄마의 라이터 매우 이뻐서 유리도 그러한 것을 갖고 싶어져 버렸어요"
"알았어요. 료지에게 이번에 물어 볼께요"
"와~ 고마워요! 엄마, 최고예요"
이렇게 해서 전무는 유리에게 고급 라이터를 사 주었고, 유리는 초등 학교 3학년으로 담배를 피우기 시작했다.
보통은 이런 일을 말하기 시작하는 아이에게는 제대로 부모가 나무랄터 이지만, 사쿠라코는 비정상인 환경에 처해 있어 이미 이성이 마비되어 버렸던 것이다,
어떤 의문도 가지지 않은채, 딸에게 담배를 권해 버렸다.
당연히, 이런 사실을 부친인 나는 전혀 알지도 못했다.
3개월이 지나자, 전무와 사쿠라코는 집안 어디에서도 키스를 하고, 얼싸안아, 유리의 눈앞에서도 섹스를 하게 되었다.
유리가 학교로부터 돌아와서 담배에 불을 붙이며 현관의 도어를 열면 거실로부터 두명의 허덕이는 목소리가 들리고 있었다.
거실에 들어서면 사쿠라코와 전무는 섹스로 한창 이었다.
이런 상태를 봐도 이제는 유리도 동요하지 않은채,
"다녀 왔습니다, 어라 또 섹스하고 있었어요~ 후후후, 두 명은 정말로 사이가 좋구나"
이렇게 말하면 뒤에서 삽입되어 허덕이던 사쿠라코가,
"응 아앙! 아윽~, 어서 오세요 어서... 아윽. 아응"
이런식으로 마중하는 비정상적인 광경이 전개되고 있었다.
사쿠라코가 저녁 식사를 만들고 있는 동안에도 전무는 가차 없이 뒤에서 삽입하거나 유리와 즐겁게 저녁 식사의 대화를 하고 있는 전무의 발 밑에서는 사쿠라코가 일심 불란하게 자위를 하면서 구강 성교를 하고 있었다.
때론, 전무가 유리와 사이 좋게 TV게임을 하면서 사쿠라코와 대면 좌위로 섹스 한적도 있었다.
휴일이 되면 3명이서 외출해 사정을 모르는 타인이 보면 매우 사이 좋은 웃음이 끊어지지 않는 3인 가족으로 보였지만, 실제는 이 가족은 섹스와 담배 없이는 생각할 수 없는 이상한 구조로 되어 있었다.
이전에 3명이서 외식하러 갔을 때 식사전에 전무와 사쿠라코가 담배를 피우고 있는 것을 보고 있던 유리는 담배를 피우고 싶다고 징징 대면서 두명을 쳐다 보고 있었다.
"좋겠다, 두명은 어른이니까 보통때 아무데서도 담배를 피울 수 있어서..."
"어머나, 유리도 피우고 싶어졌어? 응- 확실히 여기에서는 피울수가 없겠네요."
"그렇군, 유리, 자 아저씨의 차에 가서 피우고 오면 어떨까? 아저씨의 차는 밖으로부터는 안이 안보이게 되어 있으니..."
"네, 그래도 돼요? 와~ 좋아요, 자 그럼, 피우고 올께요"
그렇게 말하고 담배와 라이터가 들어있는 애니메이션 그림이 그려진 파우치를 가지고 전무의 차가 있는 주차장까지 허겁지겁 달려 갔다.
"하하하, 유리는 귀여운데."
잠시후 유리가 자리로 돌아오면 주문하고 있던 식사가 옮겨져 오고 있었다.
"미안, 2개나 피워버려서 늦었어요"
"유리, 빨리 먹으세요, 식어버리면 안돼요"
"네, 잘먹겠습니다."
이렇게 3명이서 식사를 하고 있는 모습은 사이 좋은 가족의 모습을 띄우고 있었지만 실은 사쿠라코의 음부에는 앞도 뒤도 바이브레이터가 들어간 채로, 국부를 흠뻑 적시고 있었던 것이었다.
이 레스토랑에 오는 도중에도 사쿠라코는 운전하고 있는 전무의 페니스를 쭉 구강 성교를 하고 있어 사쿠라코에게 충분히 정액을 먹이고 있었다.
그렇게... 세상으로부터 보면 비정상적인 상황이 그들에게 있어서 보통 일상이 되어 갔다.
그리고 있을 때, 뉴욕에 있는 나로부터 오랫만에 전화가 걸려와 유리가 전화를 받았다.
"여보세요....... 아, 아빠"
"아, 유리인가? 오래간만이다.... 그쪽은 어때?"
"모두 사이 좋게 지내고 있어, 괜찮아. 아저씨도 상냥하고"
"그래, 다행이다. 저, 엄마는 집에 있니?"
"응, 있어."
"엄마좀 바꿔줄래?"
"엄마가 받을수 있을까?"
"응?, 엄마 바빠?"
"응, 바쁘다고 하면 바쁜데.... 뭐, 좋아. 조금 기다리고 있어봐. 엄마! 아빠로부터 전화야!"
유리는 사쿠라코가 있는 침실에 전화를 가져 갔다.
그곳에는 사쿠라코와 전무가 있었다.
당연히 섹스의 한중간에 유리가 침실에 들어가자 전무가 격렬하게 사쿠라코를 찌르려 하고 있었다.
"자, 아빠로부터 전화야. 엄마, 기분이 최고인것 같은데"
"아앙, 아, 아 아앙, 좋아요. 아앙, 여보세요.... 응응... 뭐, 마코토씨? 아응"
"사쿠라코?, 무엇을 하고 있는거야! 설마?"
"아응, 마코토씨 건강해? 아앙 지금 료지가 젖가슴을 강하게 비비고 있어! 아앙... 미안해요, 지금, 료지와 아아 아앙 아앙 아앙 아앙 섹스하는 중이야... 마코토씨 건강하지? 아응"
"그런... 더이상 하지 않고 있다면서, 거기에다 유리는! 어째서 유리가 너희들의 그런 행위 한중간에 아무 망설임도 없이 전화를 건네 줄수 있는거야!"
"어머나, 마코토씨 건강하구나. 아윽 좋았어요. 유리? 응.... 아앙 아윽 아앙 아아, 그렇군요... 응 유리의 앞에서도 매일 섹스 하고 있으니까. 아응 아아 아윽.... 아, 안심하세요, 료지는 아이에게는 완전히 흥미가 없기 때문에 유리에게는 손을 대지 않아요."
"그렇게 말할 문제가 아니잖아! 왜냐하면, 그런! 잘못됐어! 전부 잘못됐어!"
"료지가, 더이상 이야기할수 없게... 아윽... 좋아요 더 세게... 료지? 주인하고 이야기 하실래요?"
"대신 받아주지. 여보세요? 후지시마군인가? 그쪽의 상황은 어때? 내가 귀에 들려오는 정보는 양호하다고 듣고 있었지만... 여보세요?"
"아, 전무... 약속이, 약속이 다릅니다, 다르잖아요. 이제는 하지 않는다고......."
"나는 상황을 묻고 있는 거지만? 뭐 좋아, 사쿠라코와 살고 있다 필연적으로 그렇게 될 것이다. 이런 좋은 여자를 가만히 둘수는 없잖은가. 거기에다 전에 말한 것은 거짓말은 아니었어. 나로부터 사쿠라코를 불러 안지는 않았지. 반대 이다. 사쿠라코가 나를 부르고 있다. 게다가, 너의 따님도 훌륭하게 감시역을 맡고 있다. 나와 사쿠라코가 하고 있는 것을 가만히 감시해 주고 있으니까 하하하!"
"이, 이제 됐습니다... 사쿠라코를 바꿔 주세요...."
"아, 무리다.방금 격렬하게 절정에 올라서 의식이 몽롱해져 있다. 너도 사쿠라코의 격렬한 목소리가 들렸을 것이다... 그런데 그쪽 상황은 어때! 너는 그것만 대답해 주면 된다"
"여긴 문제 없습니다.... 모든게 순조롭습니다. 스탭들도 알아서 잘 일해 주고 있습니다."
"그런가, 이쪽도 완전히 문제는 없다. 너의 가족은 내가 확실히 지키고 있으니까. 응? 뭐라고? 사쿠라코.... 응? 그런가 전달해 주지.아, 후지시마군? 사쿠라코가 바람피면 안되어요 라고 말하는군. 바람기 같은 것은 하지 말게나, 후후"
띠~ 띠~ 띠~ 띠~
"응? 후지시마군? 끊어 버렸군. 하하하! 하긴 독신 생활인 후지시마군에게는 자극이 너무 강했겠지"
나는 일본에 있는 전무의 집에 전화한것을 격렬하게 후회했습니다.
전무에게 아내를 나의 가족을 맡긴 것이 잘못이었다고....
그러나, 내가 여기에 있는 이상, 전무는 나의 가족에게 어떠한 수단으로든 접촉해 왔겠지요.
전무는 이렇게 되는 것을 모두 계산하고 있었던 것입니다...
지금이라도 가족을 되찾고 싶다!
그렇게 생각했습니다만 이제 와서 일을 던져버리고 귀국을 해버리면 그야말로 우리가 어떻게 될지 모릅니다.
거기에다 지금은 이쪽에서 열심히 나를 서포트해 주는 스탭들에게도 폐를 끼쳐버립니다.
이 문제는 나 자신이 혼자서 해결 할 수 밖에 없습니다...
실은, 자료 창고에 있었을 때에, 전무에 관해서 조금 신경이 쓰이는 자료를 찾아내었습니다.
그 때는 특히 염두에 두고 있지 않았습니다만 지금에 와서 생각해보니 혹시 이것이 지금의 상황을 해결하는 실마리가 될수 있는 것은 아닐까 하는...
이렇게 해서 나는 뉴욕 지사의 운영 이외에 짜투리 시간을 활용해 전무에 관한 방대한 자료를 조사하기 시작했습니다.
서서히 유리의 앞에서도 전무는 사쿠라코와 접촉하기 시작했다.
공동 생활이 시작되고 1개월이 지나자 두명은 아무렇지도 않게 유리의 앞에서 키스를 하게 되었다.
그 상태를 보고 처음은 유리가 쇼크를 받아 전무와 사쿠라코에 거칠게 항의를 하였다.
"엄마! 아빠가 싫어? 그렇다면 료지 아저씨는 좋은 사람이야? 유리에게는 잘해 주지만... 언제나 상냥하고 갖고 싶은 것도 곧잘 사 주고..."
"물론, 아빠는 소중하게 생각해요. 유리의 이세상에서 한명뿐인 아빠인걸. 그렇지만 여자는 언제라도 사랑을 하고 싶어해요 그리고 사랑하는 남자에 의해서 여자는 외관도 마음도 바뀌어요. 유리도 마음껏 연애하고 있는 멋진 사내 아이와 교제해서 하고 싶은 만큼 섹스 하세요. 그러면 여자로서의 자신이 매력적으로 바뀔수 있어요. 자아 이런 식으로... 료지? 이리로 오세요"
그렇게 사쿠라코는 유리에게 과시하듯이 전무와의 격렬한 키스를 했다.
"응...... 대단해요, 엄마..... 어쩐지 놀랐어요...... 그렇지만, 지금의 엄마 대단해요 무언가 멋있게 보였어요 대단해....... 전에는 그냥 예쁜 느낌이었지만...... 지금은 더 멋지게 되었어요...... 유리는 엄마처럼 되고 싶어!"
"예, 유리도 엄마같이 될 수 있어요. 응, 료지... 으응 후후후. 아앙, 그렇게 격렬하게 가슴을 비비면 느껴버려요"
"크크 거짓말은... "느껴버렸어요" 가 아닐까? 사쿠라코는 언제라도 느끼고 있으니까"
"후후후, 그랬요....... 응, 료지, 또 하고 싶어졌어요......."
"이봐 이봐, 방금 전에도 했잖아, 바로 직후인데."
"나는 언제라도 료지와 하고 싶어요. 응, 괜찮지요?"
그렇게 말한 사쿠라코와 전무는 침실로 들어갔다.
잠시후 사쿠라코의 허덕이는 목소리가 들려 온다.
지금에 와서는 유리에게 있어서 자신의 모친의 허덕이는 신음 소리는 귀에 익게 되었다
BGM 과 다를바 없었다.
그 이후, 유리는 모친의 영향 때문인지 아이 같은 모습을 싫어하게 되어 전무에게 졸라 브랜드의 제품으로 초등 학생으로서는 어른스러운 옷이나 속옷, 액세서리를 구입하여 머리카락도 금발로 물들이기 시작했다.
"유리야, 너도 대단히 이뻐졌군요. 귀여워. 이래서야 사내 아이들이 가만 내버려 두지 않겠지요. 후후"
그렇게 말한 사쿠라코는 담배불을 붙이기 시작했다.
"이제는 학교의 사내 아이들이 어려보여서 싫어하게 되었어요"
"후후후, 동갑의 사내 아이들은 전부 그렇지. 그렇다면 역시 교제는 연상이 좋겠죠?."
"응, 엄마? 그렇게 담배가 맛있어?"
"예, 맛있어요. 전에는 몹시 싫어 하였지만...... 그 때는 담배의 진짜 매력을 몰랐으니까"
"그런데, 응, 엄마? 화내지 말고 들어 줄래? 그... 그.... 유리도 조금 피워 보고 싶은데.... 안돼요?"
"후후후, 유리도 흥미가 있군요? 좋아요, 자아, 엄마가 피우고 있는 이것 한번 피워 보세요"
"네, 좋아요! 아마 화 낼거라 생각했는데! 최고야!"
"갑자기 많이 들이 마시면 목이 아파요, 조금씩, 조금씩."
그렇게 해서, 사쿠라코는 담배를 건네주자 유리는 조심조심 담배를 입으로 가져가 약간 들어 마셔 보았다.
"... 조금 목이 간질하지만 괜찮아요, 아, 조금 어질 어질하다... 꺄아~ 재미있어요."
"처음은 그런 것이야. 엄마도 처음은 그랬어요. 어때? 맛있어?"
"응, 의외로 맛있구나........ 버릇이 되어 버릴지도 모르겠어요"
그렇게 말한 유리는 다시 담배를 피우기 시작했다.
조금 목이 간질하더니 서서히 강하게 들이마셔 가자 아무렇지도 않게 되어 갔다.
"그래 그래, 담배를 피우는 것은 이 집에서만 해 주세요. 당신은 아직 초등 학생이니까 밖에서 들이마시면 순경에게 잡혀가 버릴지도 몰라요"
"후후~ 그건 당연하지요 그렇다! 료지 아저씨에게 유리 전용의 라이터를 사주라고 졸라볼까? 안될려나? 왜냐하면, 엄마의 라이터 매우 이뻐서 유리도 그러한 것을 갖고 싶어져 버렸어요"
"알았어요. 료지에게 이번에 물어 볼께요"
"와~ 고마워요! 엄마, 최고예요"
이렇게 해서 전무는 유리에게 고급 라이터를 사 주었고, 유리는 초등 학교 3학년으로 담배를 피우기 시작했다.
보통은 이런 일을 말하기 시작하는 아이에게는 제대로 부모가 나무랄터 이지만, 사쿠라코는 비정상인 환경에 처해 있어 이미 이성이 마비되어 버렸던 것이다,
어떤 의문도 가지지 않은채, 딸에게 담배를 권해 버렸다.
당연히, 이런 사실을 부친인 나는 전혀 알지도 못했다.
3개월이 지나자, 전무와 사쿠라코는 집안 어디에서도 키스를 하고, 얼싸안아, 유리의 눈앞에서도 섹스를 하게 되었다.
유리가 학교로부터 돌아와서 담배에 불을 붙이며 현관의 도어를 열면 거실로부터 두명의 허덕이는 목소리가 들리고 있었다.
거실에 들어서면 사쿠라코와 전무는 섹스로 한창 이었다.
이런 상태를 봐도 이제는 유리도 동요하지 않은채,
"다녀 왔습니다, 어라 또 섹스하고 있었어요~ 후후후, 두 명은 정말로 사이가 좋구나"
이렇게 말하면 뒤에서 삽입되어 허덕이던 사쿠라코가,
"응 아앙! 아윽~, 어서 오세요 어서... 아윽. 아응"
이런식으로 마중하는 비정상적인 광경이 전개되고 있었다.
사쿠라코가 저녁 식사를 만들고 있는 동안에도 전무는 가차 없이 뒤에서 삽입하거나 유리와 즐겁게 저녁 식사의 대화를 하고 있는 전무의 발 밑에서는 사쿠라코가 일심 불란하게 자위를 하면서 구강 성교를 하고 있었다.
때론, 전무가 유리와 사이 좋게 TV게임을 하면서 사쿠라코와 대면 좌위로 섹스 한적도 있었다.
휴일이 되면 3명이서 외출해 사정을 모르는 타인이 보면 매우 사이 좋은 웃음이 끊어지지 않는 3인 가족으로 보였지만, 실제는 이 가족은 섹스와 담배 없이는 생각할 수 없는 이상한 구조로 되어 있었다.
이전에 3명이서 외식하러 갔을 때 식사전에 전무와 사쿠라코가 담배를 피우고 있는 것을 보고 있던 유리는 담배를 피우고 싶다고 징징 대면서 두명을 쳐다 보고 있었다.
"좋겠다, 두명은 어른이니까 보통때 아무데서도 담배를 피울 수 있어서..."
"어머나, 유리도 피우고 싶어졌어? 응- 확실히 여기에서는 피울수가 없겠네요."
"그렇군, 유리, 자 아저씨의 차에 가서 피우고 오면 어떨까? 아저씨의 차는 밖으로부터는 안이 안보이게 되어 있으니..."
"네, 그래도 돼요? 와~ 좋아요, 자 그럼, 피우고 올께요"
그렇게 말하고 담배와 라이터가 들어있는 애니메이션 그림이 그려진 파우치를 가지고 전무의 차가 있는 주차장까지 허겁지겁 달려 갔다.
"하하하, 유리는 귀여운데."
잠시후 유리가 자리로 돌아오면 주문하고 있던 식사가 옮겨져 오고 있었다.
"미안, 2개나 피워버려서 늦었어요"
"유리, 빨리 먹으세요, 식어버리면 안돼요"
"네, 잘먹겠습니다."
이렇게 3명이서 식사를 하고 있는 모습은 사이 좋은 가족의 모습을 띄우고 있었지만 실은 사쿠라코의 음부에는 앞도 뒤도 바이브레이터가 들어간 채로, 국부를 흠뻑 적시고 있었던 것이었다.
이 레스토랑에 오는 도중에도 사쿠라코는 운전하고 있는 전무의 페니스를 쭉 구강 성교를 하고 있어 사쿠라코에게 충분히 정액을 먹이고 있었다.
그렇게... 세상으로부터 보면 비정상적인 상황이 그들에게 있어서 보통 일상이 되어 갔다.
그리고 있을 때, 뉴욕에 있는 나로부터 오랫만에 전화가 걸려와 유리가 전화를 받았다.
"여보세요....... 아, 아빠"
"아, 유리인가? 오래간만이다.... 그쪽은 어때?"
"모두 사이 좋게 지내고 있어, 괜찮아. 아저씨도 상냥하고"
"그래, 다행이다. 저, 엄마는 집에 있니?"
"응, 있어."
"엄마좀 바꿔줄래?"
"엄마가 받을수 있을까?"
"응?, 엄마 바빠?"
"응, 바쁘다고 하면 바쁜데.... 뭐, 좋아. 조금 기다리고 있어봐. 엄마! 아빠로부터 전화야!"
유리는 사쿠라코가 있는 침실에 전화를 가져 갔다.
그곳에는 사쿠라코와 전무가 있었다.
당연히 섹스의 한중간에 유리가 침실에 들어가자 전무가 격렬하게 사쿠라코를 찌르려 하고 있었다.
"자, 아빠로부터 전화야. 엄마, 기분이 최고인것 같은데"
"아앙, 아, 아 아앙, 좋아요. 아앙, 여보세요.... 응응... 뭐, 마코토씨? 아응"
"사쿠라코?, 무엇을 하고 있는거야! 설마?"
"아응, 마코토씨 건강해? 아앙 지금 료지가 젖가슴을 강하게 비비고 있어! 아앙... 미안해요, 지금, 료지와 아아 아앙 아앙 아앙 아앙 섹스하는 중이야... 마코토씨 건강하지? 아응"
"그런... 더이상 하지 않고 있다면서, 거기에다 유리는! 어째서 유리가 너희들의 그런 행위 한중간에 아무 망설임도 없이 전화를 건네 줄수 있는거야!"
"어머나, 마코토씨 건강하구나. 아윽 좋았어요. 유리? 응.... 아앙 아윽 아앙 아아, 그렇군요... 응 유리의 앞에서도 매일 섹스 하고 있으니까. 아응 아아 아윽.... 아, 안심하세요, 료지는 아이에게는 완전히 흥미가 없기 때문에 유리에게는 손을 대지 않아요."
"그렇게 말할 문제가 아니잖아! 왜냐하면, 그런! 잘못됐어! 전부 잘못됐어!"
"료지가, 더이상 이야기할수 없게... 아윽... 좋아요 더 세게... 료지? 주인하고 이야기 하실래요?"
"대신 받아주지. 여보세요? 후지시마군인가? 그쪽의 상황은 어때? 내가 귀에 들려오는 정보는 양호하다고 듣고 있었지만... 여보세요?"
"아, 전무... 약속이, 약속이 다릅니다, 다르잖아요. 이제는 하지 않는다고......."
"나는 상황을 묻고 있는 거지만? 뭐 좋아, 사쿠라코와 살고 있다 필연적으로 그렇게 될 것이다. 이런 좋은 여자를 가만히 둘수는 없잖은가. 거기에다 전에 말한 것은 거짓말은 아니었어. 나로부터 사쿠라코를 불러 안지는 않았지. 반대 이다. 사쿠라코가 나를 부르고 있다. 게다가, 너의 따님도 훌륭하게 감시역을 맡고 있다. 나와 사쿠라코가 하고 있는 것을 가만히 감시해 주고 있으니까 하하하!"
"이, 이제 됐습니다... 사쿠라코를 바꿔 주세요...."
"아, 무리다.방금 격렬하게 절정에 올라서 의식이 몽롱해져 있다. 너도 사쿠라코의 격렬한 목소리가 들렸을 것이다... 그런데 그쪽 상황은 어때! 너는 그것만 대답해 주면 된다"
"여긴 문제 없습니다.... 모든게 순조롭습니다. 스탭들도 알아서 잘 일해 주고 있습니다."
"그런가, 이쪽도 완전히 문제는 없다. 너의 가족은 내가 확실히 지키고 있으니까. 응? 뭐라고? 사쿠라코.... 응? 그런가 전달해 주지.아, 후지시마군? 사쿠라코가 바람피면 안되어요 라고 말하는군. 바람기 같은 것은 하지 말게나, 후후"
띠~ 띠~ 띠~ 띠~
"응? 후지시마군? 끊어 버렸군. 하하하! 하긴 독신 생활인 후지시마군에게는 자극이 너무 강했겠지"
나는 일본에 있는 전무의 집에 전화한것을 격렬하게 후회했습니다.
전무에게 아내를 나의 가족을 맡긴 것이 잘못이었다고....
그러나, 내가 여기에 있는 이상, 전무는 나의 가족에게 어떠한 수단으로든 접촉해 왔겠지요.
전무는 이렇게 되는 것을 모두 계산하고 있었던 것입니다...
지금이라도 가족을 되찾고 싶다!
그렇게 생각했습니다만 이제 와서 일을 던져버리고 귀국을 해버리면 그야말로 우리가 어떻게 될지 모릅니다.
거기에다 지금은 이쪽에서 열심히 나를 서포트해 주는 스탭들에게도 폐를 끼쳐버립니다.
이 문제는 나 자신이 혼자서 해결 할 수 밖에 없습니다...
실은, 자료 창고에 있었을 때에, 전무에 관해서 조금 신경이 쓰이는 자료를 찾아내었습니다.
그 때는 특히 염두에 두고 있지 않았습니다만 지금에 와서 생각해보니 혹시 이것이 지금의 상황을 해결하는 실마리가 될수 있는 것은 아닐까 하는...
이렇게 해서 나는 뉴욕 지사의 운영 이외에 짜투리 시간을 활용해 전무에 관한 방대한 자료를 조사하기 시작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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