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번] 벗꽃이 떨어질때...(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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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무의 귀국 당일의 아침 사쿠라코는 나를 회사에 내보낸 후 전무 기호의 모습으로 메이크업을 하고 있었다.
유두 피아스와 클리토리스 피아스를 붙이고 팬티는 입지 않고, 가터벨트에 그물 타이츠, 가슴 팍이 크게 벌려졌던 원피스를 입고, 짙은 화장을 했다.
거울에 비춰지는 자신을 보고, 나의 아내로부터 전무의 여자로 돌아오는 기쁨에 흥분하자 사쿠라코의 음부는 누릿누릿 젖어 빛나기 시작하고 있었다.
이미 사쿠라코의 머릿속에는 전무 이외에는 어떤 생각조차 할 수 없게 되어 있었다.
준비를 하고 있는 동안에도 전무의 이름을 중얼거릴 정도였다.
귀의 귀걸이를 붙이고 마지막에 새빨간 루즈를 입술에 발라 메이크업이 끝나자 높은 하이 힐을 신고 집을 나왔다.
공항까지 가는 도중, 담배를 피우면서 흔들거리며 걷고 있는 사쿠라코의 요염한 모습에 도교의 모든 사람들이 전부 되돌아 볼 정도였다.
재빨리 공항에 도착하자마자 사쿠라코는 몸가짐을 체크하고 전무를 마중나갈 준비를 했다.
"좋아 완벽하구나! 료지...... 빨리 만나고 싶어요......"
공항의 아나운스가 전무가 타고 있을 비행기의 도착을 고한다.
안내 방송을 들은 사쿠라코는 눈을 빛내며 도착 게이트로 달려 갔다.
입구에서 나오는 사람들을 한사람 한사람 체크하다가 전무를 찾아내고 그 즉시 전무에게로 달려 갔다.
그리고, 남들의 눈도 신경쓰지 않은채 전무에게 달라붙어 키스를 하기 시작했다.
"료지! 만나고 싶었어요! 만나고 싶었어! 아, 진짜다 진짜 료지다! 좋아! 좋아! 너무 좋아!"
"사쿠라코! 나도 만나고 싶었다! 이 날을 얼마나 애타게 기다렸는지 알아? 이 2주일이 영원처럼 느껴졌다!"
"응, 료지....... 나 보지가 벌써 이렇게 되었어요....... 아앙 당신을 생각하면 생각할수록 흘러넘쳐 버렸어요......"
눈물을 지으면서 그렇게 말하고 살그머니 전무의 손을 주위에 보이지 않게 숨기면서 자신의 음부로 이끌었다.
"워! 대단한데. 기쁘다 나를 위해서 이렇게 느껴 주다니."
"아앙, 무릎까지 흘러버렸어요...... 주인과 만났을 때에는 이런 일 전혀 없었는데......"
"그런가, 그것은 영광이다. 그렇다면 지금부터 어떻게 할까? 곧 있으면 낮이고...... 식사라도 하러 갈까?"
"...... 응....... 그게....... 나는 료지와 빨리 하고 싶어요...... 후후. 조금 전 손대어 봐서 몹시 흥분 되어 있는 것 알았겠죠? 나, 더이상 참을 수 없어요......"
"하하하, 어쩔 수 없군! 사랑하는 사쿠라코의 부탁이기 때문에...... 호텔로 갈까!"
"어머, 나는 이곳에서 해 버려도 좋은데. 후후후."
"이봐 이봐, 그것만은 좀 참아줘"
"야, 그 만큼 하고 싶다는 애기예요. 빨리 가요...... 벌써 조금 전부터 쑤시면셔 음란한 애액이 계속 흐르고 있어요...... 또 흘러버렸어요 아앙"
"크크, 그렇게 말한다면 오늘은 각오해라? 내일 아침까지 계속 해 줄테니까"
"아아, 기뻐요! 기대할께요...... 어머, 지금 들어 올리시면 어떻해요 부끄러워요 아앙~."
"괜찮아 가벼우니까, 그러나 과연 사쿠라코는 음란하군 그렇지만 나는 사쿠라코가 더 추잡하게 되는것이 좋아."
"어머나, 나 더 이상 어떻게 되어 버릴것 같아 무서워요."
"무섭다니, 얼굴은 대단히 기쁜 듯 하면서.후후"
"후후, 내가 어떤 바람으로 바뀌어 가는지 기다려 주세요. 료지, 자아~ 나를 더 음란하게 해주세요"
"맡겨줘, 사쿠라코를 세계에서 제일 추잡하게 해 줄께."
이렇게 해서 두 명은 호텔에 들어가 서로의 몸을 탐내듯이 요구했다.
담배를 피우고 술을 마시면서 밤 늦게까지 계속 얼싸 안았다.마치 2주일이라고 하는 시간을 뒤늦게 되돌리는 것 같았다.
"료지, 오늘은 좋았어요...... 당신의 정액으로 배가 가득 차 버렸어요...... 아앙 또 나온다......"
"대단히 좋은 모양이지.... 마치 모든 정액을 짜버릴것 같은 조임이다."
"후후후, 그렇게 대단했어요? 료지도 대단했어요."
"이 2주일 동안 너의 남편과는 어땠어?"
"예, 몇번인가 안기긴 했지만...... 전혀 느끼지 못했어요....... 자지도 작고, 게다가 빨라서...... 넣어진것만으로 어쩐지 싫은 느낌이 들었어요....... 더욱 더 료지의 것을 생각해 내고 외로워 버렸어요...... 나, 남편이 싫어지게 되어 버린 것 일까요?"
"걱정하지 말아라, 나의 것에 너무 적응했기 때문일 것이다. 게다가, 사쿠라코는 나만을 바라보고 있어 준다면 좋다."
"예, 나는 더이상 당신 밖에 안 보여요....... 그렇지만 그런 제가 기뻐요...... 더이상 당신으로부터 멀어지고 싶지 않아요...... 이대로 돌아가고 싶지 않아요......"
"그런가...... 실은 사쿠라코에게 좋은 이야기가 있다. 사쿠라코는 나와 24시간 계속 같이 있고 싶어?"
"예, 물론이예요! 잠시도 떨어지고 싶지 않아요!"
"그런가, 그럼 이야기하도록 하지. 실은 후지시마군을 뉴욕 지사의 오프닝 스탭의 매니저를 시키려고 생각하고 있다. 그 기간은 약 1년간이야. 그 사이 사쿠라코는 나의 집에 와라. 물론 내가 사쿠라코와 따님을 지킨다고 하는 명목이다. 뉴욕 지사의 프로젝트는 후지시마군에게 일임할 생각이기 때문에 이제는 나의 이전 뉴욕 출장 스케줄처럼 바쁘진 않게 될것이다. 그러니까 빨리 사쿠라코와 함께 퇴근을 할수도 있을 것이다."
"사실이야! 나 료지의 집에 가는 거야? 쭉 함께? 아, 나...... 기빠요!"
"아, 물론 쭉 함께다."
그렇게 사쿠라코와 전무는 헤어졌다.
귀가하면 내가 기다리고 있었다.
"어서와, 늦었는데 괜찮았어?"
"예....... 벌써 지쳤어요...... 빨리 돌아오고 싶었는데....... 미안해요."
"괜찮아 나는 사쿠라코의 몸의 건강이 걱정될 뿐이야...... 욕실물 받아두었으니 샤워를 하고 자면 좋아질거야"
"고마워요, 마코토씨. 목욕을 하고 잘께요....... 미안해요......"
"사쿠라코, 그렇게 울지 마...... 네가 괴로운 것은 내가 잘 알고 있어......"
"아니오, 마코토씨야말로 괴로울 거예요....... 언제나 고마워요...... 자, 욕실에 다녀 올께요."
목욕하고 있는 동안, 사쿠라코는 곧 있으면 전무가 이곳에 올 것을 생각하고 무심코 미소가 흘러 넘쳐 버릴 것 같았다.
변함 없이 나의 앞에서는 비극의 히로인을 연기하고 있어 나와 사쿠라코의 사이에는 거짓말 밖에 존재하지 않게 되어 버렸다.
이튿날 아침, 나와 사쿠라코는 함께 집을 나섰다.
사쿠라코가 어두운 표정이었으므로 나는 끊임없이 걱정하고 있었지만 실은 사쿠라코는 담배를 피우고 싶었지만 나의 앞에서는 피울수가 없었기 때문에 초조해해져 있었던 것이다.
내가 말하는 것에 적당하게 맞장구를 치고 있었지만 마음 속은 담배와 료지 생각으로 가득했다.
사쿠라코는 회사에 도착하면 담배를 한개 피우고 나서 메일 체크, 전무의 오늘의 예정의 확인, 자료 인쇄를 하고 커피를 타서 전무실안으로 들어왔다.
언제나 전무는 사쿠라코보다 빨리 출근해 하루의 일의 계획을 세우고 있었다.
그 계획성의 좋은 점이 사쿠라코를 안는 시간을 충분히 만들 수 있었던 것이다.
다망한 속에서도 사쿠라코를 안는 시간을 만들 수 있는 것은 전적으로 전무의 우수성도 있었지만 사쿠라코의 서포트 덕분이기도 했다.
"안녕하세요, 전무님, 오늘의 예정은 000~~~~ 입니다. 자료는 이쪽에 있습니다."
"고마워요, 사쿠라코양. 그럼 이 자료를 서버에 보존하고 예의 건의 진척 상태를 각 부서에 통지해줘요, 오후 부터는 △△부의 과장을 올라오라고 연락해 주세요"
"알았습니다. 말씀하신대로 처리 하겠습니다."
"그런데, 사쿠라코...... 어제 말한 이야기이지만..... 너의 남편을 지금부터 부르려고 하는데. 뉴욕 지사의 오프닝 매니저로서 정식으로 발령장을 낼거야...... 이것으로 나와 사쿠라코는 24시간 함께 있을수가 있어."
"기뻐요! 마치 꿈만 같아요."
"그럼, 후지시마군을 부르도록 할까......"
"잠깐만 기다려 주세요, 아잉~, 한번 하고 나서 불러도 돼죠? 제발 나 참을 수가 없어요."
"아, 알았다...... 이쪽으로 와라, 사쿠라코....."
"료지......"
사쿠라코와 전무가 한바탕일을 끝낸후 나는 전무실로 불러갔다.
나는 또 보게 되는 것일까라고 생각하면서 전무실에 왔습니다.
아니나 다를까 전무실앞의 비서석에는 아내는 앉아 있지 않았습니다.
나는 거의 체념의 경지에서 전무실의 초인종을 눌렀습니다.
입실 허가를 받고 입실했는데 예상 외로 두 사람 모두 제대로 옷을 입고 있었습니다.
과연, 아내가 전에 말했던 거의 안기지 않았다고 하는 것은 사실인것 같다고 생각했습니다.
그리고, 자신의 일의 보고를 하려고 했는데 전무에게 차단 당해졌습니다.
"아- 후지시마군 잠깐만, 보고는 조금 기다렸으면 좋겠다. 이제 보고할 필요는 없어. 후지시마군, 지금까지 자료 관리실에서 수고했던 너의 일은 마지막이다. 다음 주부터 여기에 출근하지 않아도 좋다."
마침내 올것이 왔다고 생각했습니다.
마침내 해고인것인가.
단순한 인사 이동이었다면 더이상 출근하지 않아도 좋다고 하는 것은 말하지 않았을 것입니다.
"네, 뭐, 설마!"
"하하하! 이봐 이봐, 무엇인가 착각 하고 있는거 아냐? 확실히 여기에 출근하지 않아도 좋다고 했지만, 그만두라고는 말하지 않았다. 나와 사쿠라코군이 지난 달 뉴욕에 간 일은 너도 알고 있겠지? 너에게는 오프닝 스탭의 매니저로서 뉴욕에서 일년 정도 지휘해 주었으면 하는데. 어떤가? 좋은 이야기라고 생각하지만....... 그렇다, 급여도 매니저에게 알맞은 급으로 지불하게 될거야."
"네? 네! 그런, 그런 중임을... 저로서는 아깝다고 생각합니다만...... 감사합니다.그럼 사쿠라코도 함께 가는 겁니까?"
"그것이 문제인데, 사쿠라코양은 매우 유능하고 지금 나의 한쪽 팔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뉴욕 진출도 반은 사쿠라코양의 덕분이었다. 그러니까, 사쿠라코양에게는 아직 나의 한쪽 팔로서 여기에 남아서 일해 주었으면 한다고 생각하는데"
"그건, 그렇지만 그렇다면, 집에는 사쿠라코와 딸 두명뿐이 되어 버립니다.그것은 조금 걱정 됩니다만."
"그런 것도 생각을 해봤다, 사쿠라코양과 따님은 나의 집에서 당분간 같이 살 생각이다. 걱정은 하지 말아라, 사쿠라코양으로부터 듣고 있었을 것이다. 최근의 나는 별로 사쿠라코양을 안고 있지 않았다. 게다가 너의 따님이 있는 앞에서 그렇게 대담한 일을 할수는 없지. 너의 걱정은 잘 알고 있지만, 뭐, 따님에게 나의 감시역을 맡긴다고 생각해도 좋다. 하하하"
확실히...... 유리가 있는 앞에서 대담한 일은 할 수 없을 것이다.......
전무는 이렇게까지 나를 생각해 주고 있는 것일까 라는 감사의 생각마저 들었습니다.
"그런 것이라면....... 전무님 두명을 부탁합니다......"
"기분 좋게 이해해 주니 고맙군. 그럼, 사쿠라코양 후지시마군에게 자료를 보내주게. 후지시마군, 이 모든 자료는 아직 회사기밀이다, 그러니 부디 유출 같은것은 그만두어주게!"
전무는 나에게 있어서 웃을 수 없는 농담까지 했습니다.
"마코토씨, 자료는 이것입니다...... 다른 스탭들에게는 별도 통지가 갈거라고 생각해요. 스탭이 모인 시점에서 전무를 섞어서 한번 더 회의를 실시할 것입니다. 아무튼...... 축하해요! 대단하지 않아요?. 나, 마코토씨가 이런 큰일에 임명되었다는것이 영광이예요! 기뻐요."
"고마워! 오명을 벗을수 있도록 열심히 노력할께! 그렇지만, 또 사쿠라코가 없다니 외로워....... 게다가 일년이라니......"
"나도 외롭지만, 향후 우리들의 미래를 생각한다면 나도 참을수 있어요...... 저도 자주 연락을 할테니 마코토씨도 연락해 주세요. 매우 기뻐요! 유리는 안심하고 맡겨 주세요."
"응, 알았어. 고마워."
이렇게 해서 출발일까지 아내는 나의 출발의 준비나 자료의 설명등 친절하고 자상하게 응대해 주었습니다.
나를 포함해 스탭은 남성 3명, 여성 3명의 합계 6명이 함께 공항에 나왔습니다.
공항에는 각 스탭의 한 때의 동료, 가족들도 전송하러 와있었습니다.
나에게는 아내와 딸이 전송하러 와있었습니다.
그리고, 전무도 와서 보통의 훈시를 말하며 각각의 스탭에게 격려의 말을 전달했습니다.
"후지시마군, 모두를 아무쪼록 부탁한다 그리고, 반드시 뉴욕 지사를 성공시켜 줘!"
"알았습니다! 맡겨만 주십시오"
"마코토씨, 힘내세요! 기대하고 있을께요!"
"아빠, 힘내!"
"아, 노력할테니 안심해줘"
이별을 아쉬워할새도 없이 탑승 안내의 멘트가 흐르기 시작했습니다.
"그럼, 다녀 올께."
그렇게 말한 나는 일본을 출발했습니다.
다음에 일본으로 돌아오는 것은 내년입니다.
조금 걱정이 되었습니다만, 지금의 전무와 아내의 관계라면 전혀 섹스를 하지 않을거다고 확신하지는 않았습니다만, 그래도 무리한 일은 벌이지 않을 것입니다.
전무가 강요하지는 않을 것이다라는 이상한 확신감 마저 얻고 있었습니다.
전무는 스탭을 전송한 사람들에게 이 일의 중요성을 설명하고 명예가 있는 일이라고 하는 것을 역설하고 있었습니다.
전송인들이 한 바탕 감탄한 후 각각 돌아가자.
"그럼, 사쿠라코양, 우리도 돌아갈까? 유리, 지금부터 아저씨의 집에서 당분간 살게 될거야, 잘 부탁해. 나의 집에서는 유리의 학교까지는 꽤 가깝기 때문에 통학 하기가 더 쉬울거야"
"응, 아저씨, 잘 부탁해요!"
"하하하, 사쿠라코양을 닮아 이해력이 빠르네. 좋은 아이다. 자, 포상으로 뭐든지 좋아하는 것을 내가 사줄께"
"정말요"! 아저씨! 고마워요"
"이거 참, 유리 안돼! 전무님 안됩니다! 그런식으로 유리를 감싸시면 응석받이가......."
"괜찮아요, 뭐 좋지 않은가요. 유리도 아빠가 없어서 외로울테니. 그러면, 유리 쇼핑하러 갈까!"
"가요~!"
"잠깐만 유리야! 아, 전무님!"
전무는 유리에게 줄 선물의 쇼핑뒤, 3명이서 식사하러 식당으로 들어갔습니다.
유리는 가족이 외식하러 가면 반드시 금연석에 앉았지만 망설임도 없이 다들 흡연석에 앉아 조금 놀라워 하고 있었습니다.
그리고 잠시 후에 전무가 담배를 피우기 시작했으므로 유리는 조금 싫은 기분이 들었지만 사쿠라코도 피우기 시작하자 유리는 꽤 놀라 버렸습니다.
"어, 엄마? 담배 피워! 언제부터?"
"응, 최근에 시작했어요. 지금까지 들키지 않아 좋다고 생각했는데 실은 담배는 맛있어요. 아, 더 빨리 담배의 맛을 알아 두면 좋았을것을"
"사쿠라코는 완전히 골초가 다 됐어"
"에, 에...... 어쩐지 엄마 바뀌었어요....... 전에는 그렇게 담배 싫어 했는데."
"어머나, 지금은 여성이 담배 피우는 것은 전혀 이상하지 않아요. 엄마 이상한가요?"
"으응....... 이상하지는 않은데...... 어쩐지, 지금의 엄마의 모습을 보고 있으며 천박하게 느껴져요"
"유리야, 엄마는 천박한 느낌이 아니고 정말로 섹시한거야, 지금은 이 아저씨가 조금 도와주었을뿐이야."
"료지씨, 그렇게 말하면 조금 부끄럽잖아요."
"에∼ 엄마 대단해요 응. 유리는 엄마를 존경하고 있어요. 엄마, 근사해요!"
"고마워요."
"엄마가 담배 피우고 있는 모습 매우 근사하고 이뻐요. 조금 맵지만 어쩐지 나 동경해 버릴것 같애"
"후후후, 고마워요, 유리."
식사가 끝나고 3명은 전무의 자택으로 갔다.
너무나 넓어서 유리는 놀랐다.
"이야∼ 크다~"
"유리의 방도 준비되어 있어."
"정말요? 고마워요! 아저씨"
"유리야, 벌써 오늘은 늦었으니까 양치질 하고 자세요."
"응, 알았어요! 여러 가지로 고마워요, 아저씨."
그리고, 유리가 잠들어 조용해 진후, 전무와 사쿠라코는 남자와 여자가 된다.
"료지....... 기뻐요...... 오늘은 당신과의 생활이 처음 시작되는 기념일이군요......"
"아, 사쿠라코, 나도 사쿠라코와 살 수 있어서 기쁘다."
"그럼, 키스 해 주세요......"
"후후~...... 료지와의 키스 나 느껴버렸어요....... 나, 오늘 아침 당신을 만나고 나서 쭉 젖어 있었거든요. 지금 이렇게......"
"후지시마군을 보내고 있을 때도 그랬나?"
"예......"
"유리하고 식사하고 있을 때도?"
"그래요...... 나, 당신하고 있는 것만으로도 벌써 느껴요....... 지금까지 3번은 가볍게 절정에 오른것 같아요....... 당신 없는 일상은 생각조차 할수 없게 되었어요...... 아, 빨리 당신의 자지 맛보고 싶어요"
"사쿠라코는 마치 페니스 중독이다."
"예, 그래요. 그렇지만, 료지의 자지만...... 아윽~ 크다...... 추웁~ 추웁~....... 아응, 좋은 냄새......"
"빨고 있는 채로 나의 얼굴위로 올라와라."
"아응, 햩아주실래요? 기뻐요...... 빨리 마셔 주세요! 흘러넘쳐서 큰 일이예요"
"대단한 홍수다...... 게다가 농후하다...... 냄새도 강하고...... 이것이 나를 미치게 한다."
"기뻐요! 더 맛봐주세요, 빨아주세요! 응....... 아윽~....... 료지의 자지도 매우 진한 냄새가 나고 맛있어요. 응, 빨리 넣고 싶어요 위를 향해 자....... 참을 수 없어요 제 스스로 들어가고 싶어요......"
"워~, 오늘은 대단한걸. 그럼 손을 사용하지 말고 넣어 봐라."
"아응, 심술쟁이, 빨리 들어가고 싶은데...... 조금만 기다려 주세요...... 아앙 미끄러져 버린다. 아윽! 다시한번...... 영차...... 꺄악, 나 들어갔어요. 료지....... 나 행복해요......."
전무는 사쿠라코에게 맡긴채로, 전혀 허리를 움직이지 않고 있었지만 대조적으로 위의 사쿠라코는 긴 머리카락은 휘날리며 풍만한 유방은 춤추듯이 격렬하게 허리를 움직여갔다.
사쿠라코가 움직일 때마다 추잡한 물소리가 방안에 울려 퍼지며 사쿠라코의 안쪽에 전무의 페니스가 들어갈 때 사쿠라코의 애액은 흩날려 시트를 적셔 가고 있었다.
"아아 아앙! 많이 좋아요! 와, 좋아요! 꺄악 아응! 더, 더 안쪽까지 자궁에 료지의 것을 먹여 주세요! 아앙, 아윽, 아윽 또 갈것 같아요! 더, 더 가지고 싶어요! 아아"
"하하하 사쿠라코, 유리에게 들려 버릴지도 몰라?"
"좋아요! 유리 엄마의 목소리 들려?! 기분이 좋아요! 엄마 기분이 너무 좋아! 엄마 기뻐요! 아아 아응 아윽 아윽 유리야! 엄마 행복해요! 료지도 같이 쌀거죠?! 제 배속에 가득 먹여 주세요!"
"그런가, 그렇게 가지고 싶은가! 오늘 밤은 배가 파열할 정도로 쏟아 넣어 주지! 우선은 첫번째다! 헉헉 으윽!"
그러자 전무가 격렬하게 아래로부터 사쿠라코를 밀어 올렸다.
"아응! 온다! 료지의 것이 안쪽까지 들어와요! 대단해! 료지 녹아버릴것 같애요. 우우~ 아윽~ 함께 가요"
"싼다!"
"꺄악~ 아앙 응응!"
사쿠라코는 집안 전체가 울릴정도로 교성을 질러댔다.
"후후~, 아직도 나오고 있어요...... 배안이 따뜻해요 료지...... 행복해요 료지"
"격렬했다, 사쿠라코......"
두명은 숨을 정돈하면서 담배를 피우고 앞으로의 일이나 유리의 일 등을 이야기하고 있었다.
"응...... 료지, 오늘부터 당신과의 생활이 시작 되었잖아? 그래서, 오늘을 기념해서 부탁하고 싶은 것이 있어요......"
"뭐야? 말해 봐라."
"저기요, 나, 피아스를 갖고 싶어요"
"뭐야, 고작 그런 일인가, 그런 것은 간단하다. 다이어로 해줄까? 반지라든가 그런게 하고 싶은거야?"
"다른 것, 보통 피아스가 아니고, 그....... 조금 부끄럽지만....... 나 보지 주변에 하고 싶어요......"
그렇게 말하고, 사쿠라코는 자신의 대음순과 클리토리스를 손대었다.
"뭐, 그런가 사쿠라코가 자신 스스로 붙이고 싶다고 한다면...... 피아스의 매력에 푹 빠진것 같군, 이번 휴일에 둘이서 붙이러 갈까.이러면 사쿠라코의 몸이 자꾸 자꾸 추잡하게 되어서 아름답게 변해버릴것 같군. 그런데 몇개를 붙이고 싶어?"
"좌우에 두개씩, 클리토리스에도 두개 붙이면 좋을것 같아요."
"아, 알았다. 하는김에 구리의 포피 절제술도 할까? 지금 이상으로 느끼게 될거야?"
"정말! 기뻐요! 지금까지 이상으로 느낀다고 하면 어떻게 될까...... 나 망가져 버릴지도...... 아 또 하고 싶어져 버렸다..... 응, 해주세요?"
그렇게 말한 사쿠라코는 전무에게 짓이겨져 사쿠라코의 담배 연기와 전무의 연기를 키스로 서로 교환하면서 그대로 지쳐쓰러질때까지 관계를 가졌다.
결국 그날은 동쪽의 하늘이 붉게 시작할 때까지 도합 4번이나 격렬하게 얼싸 안았다.
물론 전무는 그 모두를 사쿠라코의 자궁안에 일말의 죄책감도 없이 전부 사정했다.
다음 휴일에는 사쿠라코의 희망 대로 국부에 피아스를 붙이고 유두와 보지에도 피아스를 늘렸다.
유두와 대음순의 피아스는 가는 체인으로 연결되어 클리토리스는 항상 노출 상태가 되었다.
그리고, 전무와 사쿠라코는 직장에서도, 자택에서도 매일 얼싸안게 되어 언제라도 전무를 받아 들여지도록 안기지 않을 때는 앞에는 딜도, 어널에는 플러그를 항상 넣어지고 있게 되었다.
그 무렵에는 본사 안에서도 비서라고 하는 입장 뿐만이 아니라, 전무의 애인이라는 사쿠라코의 소문이 조금 이지만 퍼지고 있었다.
그리고 그런 소문을 모르는 남자 사원은 사쿠라코의 요염한 분위기에 넘어가, 다른 남자들로부터 유혹당해지는 적이 많아졌다.
사쿠라코 자신은 반드시 싫지만은 않은 모습이었지만 결코 유혹에 넘어가지는 않았다.
그리고, 카와바타, 사쿠라코, 유리의 기묘한 공동 생활이 시작되었다.
사쿠라코와 전무는 대부분 매일 정시에 귀가해 반드시 유리와의 저녁 식사를 즐겼다.
전무도 사쿠라코도 집에 있는 동안은 쭉 담배를 피우고 있었기 때문에 집안은 언제나 연기로 충만하고 있었으므로 처음에는 유리도 연기에 익숙하지 않아 기침을 하는 상태였지만, 잠시 후에는 완전히 익숙해져 보통으로 생활 할 수 있게 되어 버렸다.
그리고, 유리에게 있어서 기뻤던 것은 내가 있었을 때에는 일이 바빠 유리가 일어나는 시간대에는 대부분 집에 있을 수 없었지만 전무의 집에 오고 나서는 전무도 사쿠라코도 매일 빠른 시간에 귀가하므로 즐겁게 보낼 수 있게 되었던 점이었다.
전무도 유리에게 매우 상냥하게 대하고 있어 매일 같이 유리에게 선물을 사 주고 용돈을 주고 있었다.
그 결과, 유리는 전무에 대해서 경계심도 없어져 자신의 부친 이상으로 따르게 되어 버렸다.
유두 피아스와 클리토리스 피아스를 붙이고 팬티는 입지 않고, 가터벨트에 그물 타이츠, 가슴 팍이 크게 벌려졌던 원피스를 입고, 짙은 화장을 했다.
거울에 비춰지는 자신을 보고, 나의 아내로부터 전무의 여자로 돌아오는 기쁨에 흥분하자 사쿠라코의 음부는 누릿누릿 젖어 빛나기 시작하고 있었다.
이미 사쿠라코의 머릿속에는 전무 이외에는 어떤 생각조차 할 수 없게 되어 있었다.
준비를 하고 있는 동안에도 전무의 이름을 중얼거릴 정도였다.
귀의 귀걸이를 붙이고 마지막에 새빨간 루즈를 입술에 발라 메이크업이 끝나자 높은 하이 힐을 신고 집을 나왔다.
공항까지 가는 도중, 담배를 피우면서 흔들거리며 걷고 있는 사쿠라코의 요염한 모습에 도교의 모든 사람들이 전부 되돌아 볼 정도였다.
재빨리 공항에 도착하자마자 사쿠라코는 몸가짐을 체크하고 전무를 마중나갈 준비를 했다.
"좋아 완벽하구나! 료지...... 빨리 만나고 싶어요......"
공항의 아나운스가 전무가 타고 있을 비행기의 도착을 고한다.
안내 방송을 들은 사쿠라코는 눈을 빛내며 도착 게이트로 달려 갔다.
입구에서 나오는 사람들을 한사람 한사람 체크하다가 전무를 찾아내고 그 즉시 전무에게로 달려 갔다.
그리고, 남들의 눈도 신경쓰지 않은채 전무에게 달라붙어 키스를 하기 시작했다.
"료지! 만나고 싶었어요! 만나고 싶었어! 아, 진짜다 진짜 료지다! 좋아! 좋아! 너무 좋아!"
"사쿠라코! 나도 만나고 싶었다! 이 날을 얼마나 애타게 기다렸는지 알아? 이 2주일이 영원처럼 느껴졌다!"
"응, 료지....... 나 보지가 벌써 이렇게 되었어요....... 아앙 당신을 생각하면 생각할수록 흘러넘쳐 버렸어요......"
눈물을 지으면서 그렇게 말하고 살그머니 전무의 손을 주위에 보이지 않게 숨기면서 자신의 음부로 이끌었다.
"워! 대단한데. 기쁘다 나를 위해서 이렇게 느껴 주다니."
"아앙, 무릎까지 흘러버렸어요...... 주인과 만났을 때에는 이런 일 전혀 없었는데......"
"그런가, 그것은 영광이다. 그렇다면 지금부터 어떻게 할까? 곧 있으면 낮이고...... 식사라도 하러 갈까?"
"...... 응....... 그게....... 나는 료지와 빨리 하고 싶어요...... 후후. 조금 전 손대어 봐서 몹시 흥분 되어 있는 것 알았겠죠? 나, 더이상 참을 수 없어요......"
"하하하, 어쩔 수 없군! 사랑하는 사쿠라코의 부탁이기 때문에...... 호텔로 갈까!"
"어머, 나는 이곳에서 해 버려도 좋은데. 후후후."
"이봐 이봐, 그것만은 좀 참아줘"
"야, 그 만큼 하고 싶다는 애기예요. 빨리 가요...... 벌써 조금 전부터 쑤시면셔 음란한 애액이 계속 흐르고 있어요...... 또 흘러버렸어요 아앙"
"크크, 그렇게 말한다면 오늘은 각오해라? 내일 아침까지 계속 해 줄테니까"
"아아, 기뻐요! 기대할께요...... 어머, 지금 들어 올리시면 어떻해요 부끄러워요 아앙~."
"괜찮아 가벼우니까, 그러나 과연 사쿠라코는 음란하군 그렇지만 나는 사쿠라코가 더 추잡하게 되는것이 좋아."
"어머나, 나 더 이상 어떻게 되어 버릴것 같아 무서워요."
"무섭다니, 얼굴은 대단히 기쁜 듯 하면서.후후"
"후후, 내가 어떤 바람으로 바뀌어 가는지 기다려 주세요. 료지, 자아~ 나를 더 음란하게 해주세요"
"맡겨줘, 사쿠라코를 세계에서 제일 추잡하게 해 줄께."
이렇게 해서 두 명은 호텔에 들어가 서로의 몸을 탐내듯이 요구했다.
담배를 피우고 술을 마시면서 밤 늦게까지 계속 얼싸 안았다.마치 2주일이라고 하는 시간을 뒤늦게 되돌리는 것 같았다.
"료지, 오늘은 좋았어요...... 당신의 정액으로 배가 가득 차 버렸어요...... 아앙 또 나온다......"
"대단히 좋은 모양이지.... 마치 모든 정액을 짜버릴것 같은 조임이다."
"후후후, 그렇게 대단했어요? 료지도 대단했어요."
"이 2주일 동안 너의 남편과는 어땠어?"
"예, 몇번인가 안기긴 했지만...... 전혀 느끼지 못했어요....... 자지도 작고, 게다가 빨라서...... 넣어진것만으로 어쩐지 싫은 느낌이 들었어요....... 더욱 더 료지의 것을 생각해 내고 외로워 버렸어요...... 나, 남편이 싫어지게 되어 버린 것 일까요?"
"걱정하지 말아라, 나의 것에 너무 적응했기 때문일 것이다. 게다가, 사쿠라코는 나만을 바라보고 있어 준다면 좋다."
"예, 나는 더이상 당신 밖에 안 보여요....... 그렇지만 그런 제가 기뻐요...... 더이상 당신으로부터 멀어지고 싶지 않아요...... 이대로 돌아가고 싶지 않아요......"
"그런가...... 실은 사쿠라코에게 좋은 이야기가 있다. 사쿠라코는 나와 24시간 계속 같이 있고 싶어?"
"예, 물론이예요! 잠시도 떨어지고 싶지 않아요!"
"그런가, 그럼 이야기하도록 하지. 실은 후지시마군을 뉴욕 지사의 오프닝 스탭의 매니저를 시키려고 생각하고 있다. 그 기간은 약 1년간이야. 그 사이 사쿠라코는 나의 집에 와라. 물론 내가 사쿠라코와 따님을 지킨다고 하는 명목이다. 뉴욕 지사의 프로젝트는 후지시마군에게 일임할 생각이기 때문에 이제는 나의 이전 뉴욕 출장 스케줄처럼 바쁘진 않게 될것이다. 그러니까 빨리 사쿠라코와 함께 퇴근을 할수도 있을 것이다."
"사실이야! 나 료지의 집에 가는 거야? 쭉 함께? 아, 나...... 기빠요!"
"아, 물론 쭉 함께다."
그렇게 사쿠라코와 전무는 헤어졌다.
귀가하면 내가 기다리고 있었다.
"어서와, 늦었는데 괜찮았어?"
"예....... 벌써 지쳤어요...... 빨리 돌아오고 싶었는데....... 미안해요."
"괜찮아 나는 사쿠라코의 몸의 건강이 걱정될 뿐이야...... 욕실물 받아두었으니 샤워를 하고 자면 좋아질거야"
"고마워요, 마코토씨. 목욕을 하고 잘께요....... 미안해요......"
"사쿠라코, 그렇게 울지 마...... 네가 괴로운 것은 내가 잘 알고 있어......"
"아니오, 마코토씨야말로 괴로울 거예요....... 언제나 고마워요...... 자, 욕실에 다녀 올께요."
목욕하고 있는 동안, 사쿠라코는 곧 있으면 전무가 이곳에 올 것을 생각하고 무심코 미소가 흘러 넘쳐 버릴 것 같았다.
변함 없이 나의 앞에서는 비극의 히로인을 연기하고 있어 나와 사쿠라코의 사이에는 거짓말 밖에 존재하지 않게 되어 버렸다.
이튿날 아침, 나와 사쿠라코는 함께 집을 나섰다.
사쿠라코가 어두운 표정이었으므로 나는 끊임없이 걱정하고 있었지만 실은 사쿠라코는 담배를 피우고 싶었지만 나의 앞에서는 피울수가 없었기 때문에 초조해해져 있었던 것이다.
내가 말하는 것에 적당하게 맞장구를 치고 있었지만 마음 속은 담배와 료지 생각으로 가득했다.
사쿠라코는 회사에 도착하면 담배를 한개 피우고 나서 메일 체크, 전무의 오늘의 예정의 확인, 자료 인쇄를 하고 커피를 타서 전무실안으로 들어왔다.
언제나 전무는 사쿠라코보다 빨리 출근해 하루의 일의 계획을 세우고 있었다.
그 계획성의 좋은 점이 사쿠라코를 안는 시간을 충분히 만들 수 있었던 것이다.
다망한 속에서도 사쿠라코를 안는 시간을 만들 수 있는 것은 전적으로 전무의 우수성도 있었지만 사쿠라코의 서포트 덕분이기도 했다.
"안녕하세요, 전무님, 오늘의 예정은 000~~~~ 입니다. 자료는 이쪽에 있습니다."
"고마워요, 사쿠라코양. 그럼 이 자료를 서버에 보존하고 예의 건의 진척 상태를 각 부서에 통지해줘요, 오후 부터는 △△부의 과장을 올라오라고 연락해 주세요"
"알았습니다. 말씀하신대로 처리 하겠습니다."
"그런데, 사쿠라코...... 어제 말한 이야기이지만..... 너의 남편을 지금부터 부르려고 하는데. 뉴욕 지사의 오프닝 매니저로서 정식으로 발령장을 낼거야...... 이것으로 나와 사쿠라코는 24시간 함께 있을수가 있어."
"기뻐요! 마치 꿈만 같아요."
"그럼, 후지시마군을 부르도록 할까......"
"잠깐만 기다려 주세요, 아잉~, 한번 하고 나서 불러도 돼죠? 제발 나 참을 수가 없어요."
"아, 알았다...... 이쪽으로 와라, 사쿠라코....."
"료지......"
사쿠라코와 전무가 한바탕일을 끝낸후 나는 전무실로 불러갔다.
나는 또 보게 되는 것일까라고 생각하면서 전무실에 왔습니다.
아니나 다를까 전무실앞의 비서석에는 아내는 앉아 있지 않았습니다.
나는 거의 체념의 경지에서 전무실의 초인종을 눌렀습니다.
입실 허가를 받고 입실했는데 예상 외로 두 사람 모두 제대로 옷을 입고 있었습니다.
과연, 아내가 전에 말했던 거의 안기지 않았다고 하는 것은 사실인것 같다고 생각했습니다.
그리고, 자신의 일의 보고를 하려고 했는데 전무에게 차단 당해졌습니다.
"아- 후지시마군 잠깐만, 보고는 조금 기다렸으면 좋겠다. 이제 보고할 필요는 없어. 후지시마군, 지금까지 자료 관리실에서 수고했던 너의 일은 마지막이다. 다음 주부터 여기에 출근하지 않아도 좋다."
마침내 올것이 왔다고 생각했습니다.
마침내 해고인것인가.
단순한 인사 이동이었다면 더이상 출근하지 않아도 좋다고 하는 것은 말하지 않았을 것입니다.
"네, 뭐, 설마!"
"하하하! 이봐 이봐, 무엇인가 착각 하고 있는거 아냐? 확실히 여기에 출근하지 않아도 좋다고 했지만, 그만두라고는 말하지 않았다. 나와 사쿠라코군이 지난 달 뉴욕에 간 일은 너도 알고 있겠지? 너에게는 오프닝 스탭의 매니저로서 뉴욕에서 일년 정도 지휘해 주었으면 하는데. 어떤가? 좋은 이야기라고 생각하지만....... 그렇다, 급여도 매니저에게 알맞은 급으로 지불하게 될거야."
"네? 네! 그런, 그런 중임을... 저로서는 아깝다고 생각합니다만...... 감사합니다.그럼 사쿠라코도 함께 가는 겁니까?"
"그것이 문제인데, 사쿠라코양은 매우 유능하고 지금 나의 한쪽 팔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뉴욕 진출도 반은 사쿠라코양의 덕분이었다. 그러니까, 사쿠라코양에게는 아직 나의 한쪽 팔로서 여기에 남아서 일해 주었으면 한다고 생각하는데"
"그건, 그렇지만 그렇다면, 집에는 사쿠라코와 딸 두명뿐이 되어 버립니다.그것은 조금 걱정 됩니다만."
"그런 것도 생각을 해봤다, 사쿠라코양과 따님은 나의 집에서 당분간 같이 살 생각이다. 걱정은 하지 말아라, 사쿠라코양으로부터 듣고 있었을 것이다. 최근의 나는 별로 사쿠라코양을 안고 있지 않았다. 게다가 너의 따님이 있는 앞에서 그렇게 대담한 일을 할수는 없지. 너의 걱정은 잘 알고 있지만, 뭐, 따님에게 나의 감시역을 맡긴다고 생각해도 좋다. 하하하"
확실히...... 유리가 있는 앞에서 대담한 일은 할 수 없을 것이다.......
전무는 이렇게까지 나를 생각해 주고 있는 것일까 라는 감사의 생각마저 들었습니다.
"그런 것이라면....... 전무님 두명을 부탁합니다......"
"기분 좋게 이해해 주니 고맙군. 그럼, 사쿠라코양 후지시마군에게 자료를 보내주게. 후지시마군, 이 모든 자료는 아직 회사기밀이다, 그러니 부디 유출 같은것은 그만두어주게!"
전무는 나에게 있어서 웃을 수 없는 농담까지 했습니다.
"마코토씨, 자료는 이것입니다...... 다른 스탭들에게는 별도 통지가 갈거라고 생각해요. 스탭이 모인 시점에서 전무를 섞어서 한번 더 회의를 실시할 것입니다. 아무튼...... 축하해요! 대단하지 않아요?. 나, 마코토씨가 이런 큰일에 임명되었다는것이 영광이예요! 기뻐요."
"고마워! 오명을 벗을수 있도록 열심히 노력할께! 그렇지만, 또 사쿠라코가 없다니 외로워....... 게다가 일년이라니......"
"나도 외롭지만, 향후 우리들의 미래를 생각한다면 나도 참을수 있어요...... 저도 자주 연락을 할테니 마코토씨도 연락해 주세요. 매우 기뻐요! 유리는 안심하고 맡겨 주세요."
"응, 알았어. 고마워."
이렇게 해서 출발일까지 아내는 나의 출발의 준비나 자료의 설명등 친절하고 자상하게 응대해 주었습니다.
나를 포함해 스탭은 남성 3명, 여성 3명의 합계 6명이 함께 공항에 나왔습니다.
공항에는 각 스탭의 한 때의 동료, 가족들도 전송하러 와있었습니다.
나에게는 아내와 딸이 전송하러 와있었습니다.
그리고, 전무도 와서 보통의 훈시를 말하며 각각의 스탭에게 격려의 말을 전달했습니다.
"후지시마군, 모두를 아무쪼록 부탁한다 그리고, 반드시 뉴욕 지사를 성공시켜 줘!"
"알았습니다! 맡겨만 주십시오"
"마코토씨, 힘내세요! 기대하고 있을께요!"
"아빠, 힘내!"
"아, 노력할테니 안심해줘"
이별을 아쉬워할새도 없이 탑승 안내의 멘트가 흐르기 시작했습니다.
"그럼, 다녀 올께."
그렇게 말한 나는 일본을 출발했습니다.
다음에 일본으로 돌아오는 것은 내년입니다.
조금 걱정이 되었습니다만, 지금의 전무와 아내의 관계라면 전혀 섹스를 하지 않을거다고 확신하지는 않았습니다만, 그래도 무리한 일은 벌이지 않을 것입니다.
전무가 강요하지는 않을 것이다라는 이상한 확신감 마저 얻고 있었습니다.
전무는 스탭을 전송한 사람들에게 이 일의 중요성을 설명하고 명예가 있는 일이라고 하는 것을 역설하고 있었습니다.
전송인들이 한 바탕 감탄한 후 각각 돌아가자.
"그럼, 사쿠라코양, 우리도 돌아갈까? 유리, 지금부터 아저씨의 집에서 당분간 살게 될거야, 잘 부탁해. 나의 집에서는 유리의 학교까지는 꽤 가깝기 때문에 통학 하기가 더 쉬울거야"
"응, 아저씨, 잘 부탁해요!"
"하하하, 사쿠라코양을 닮아 이해력이 빠르네. 좋은 아이다. 자, 포상으로 뭐든지 좋아하는 것을 내가 사줄께"
"정말요"! 아저씨! 고마워요"
"이거 참, 유리 안돼! 전무님 안됩니다! 그런식으로 유리를 감싸시면 응석받이가......."
"괜찮아요, 뭐 좋지 않은가요. 유리도 아빠가 없어서 외로울테니. 그러면, 유리 쇼핑하러 갈까!"
"가요~!"
"잠깐만 유리야! 아, 전무님!"
전무는 유리에게 줄 선물의 쇼핑뒤, 3명이서 식사하러 식당으로 들어갔습니다.
유리는 가족이 외식하러 가면 반드시 금연석에 앉았지만 망설임도 없이 다들 흡연석에 앉아 조금 놀라워 하고 있었습니다.
그리고 잠시 후에 전무가 담배를 피우기 시작했으므로 유리는 조금 싫은 기분이 들었지만 사쿠라코도 피우기 시작하자 유리는 꽤 놀라 버렸습니다.
"어, 엄마? 담배 피워! 언제부터?"
"응, 최근에 시작했어요. 지금까지 들키지 않아 좋다고 생각했는데 실은 담배는 맛있어요. 아, 더 빨리 담배의 맛을 알아 두면 좋았을것을"
"사쿠라코는 완전히 골초가 다 됐어"
"에, 에...... 어쩐지 엄마 바뀌었어요....... 전에는 그렇게 담배 싫어 했는데."
"어머나, 지금은 여성이 담배 피우는 것은 전혀 이상하지 않아요. 엄마 이상한가요?"
"으응....... 이상하지는 않은데...... 어쩐지, 지금의 엄마의 모습을 보고 있으며 천박하게 느껴져요"
"유리야, 엄마는 천박한 느낌이 아니고 정말로 섹시한거야, 지금은 이 아저씨가 조금 도와주었을뿐이야."
"료지씨, 그렇게 말하면 조금 부끄럽잖아요."
"에∼ 엄마 대단해요 응. 유리는 엄마를 존경하고 있어요. 엄마, 근사해요!"
"고마워요."
"엄마가 담배 피우고 있는 모습 매우 근사하고 이뻐요. 조금 맵지만 어쩐지 나 동경해 버릴것 같애"
"후후후, 고마워요, 유리."
식사가 끝나고 3명은 전무의 자택으로 갔다.
너무나 넓어서 유리는 놀랐다.
"이야∼ 크다~"
"유리의 방도 준비되어 있어."
"정말요? 고마워요! 아저씨"
"유리야, 벌써 오늘은 늦었으니까 양치질 하고 자세요."
"응, 알았어요! 여러 가지로 고마워요, 아저씨."
그리고, 유리가 잠들어 조용해 진후, 전무와 사쿠라코는 남자와 여자가 된다.
"료지....... 기뻐요...... 오늘은 당신과의 생활이 처음 시작되는 기념일이군요......"
"아, 사쿠라코, 나도 사쿠라코와 살 수 있어서 기쁘다."
"그럼, 키스 해 주세요......"
"후후~...... 료지와의 키스 나 느껴버렸어요....... 나, 오늘 아침 당신을 만나고 나서 쭉 젖어 있었거든요. 지금 이렇게......"
"후지시마군을 보내고 있을 때도 그랬나?"
"예......"
"유리하고 식사하고 있을 때도?"
"그래요...... 나, 당신하고 있는 것만으로도 벌써 느껴요....... 지금까지 3번은 가볍게 절정에 오른것 같아요....... 당신 없는 일상은 생각조차 할수 없게 되었어요...... 아, 빨리 당신의 자지 맛보고 싶어요"
"사쿠라코는 마치 페니스 중독이다."
"예, 그래요. 그렇지만, 료지의 자지만...... 아윽~ 크다...... 추웁~ 추웁~....... 아응, 좋은 냄새......"
"빨고 있는 채로 나의 얼굴위로 올라와라."
"아응, 햩아주실래요? 기뻐요...... 빨리 마셔 주세요! 흘러넘쳐서 큰 일이예요"
"대단한 홍수다...... 게다가 농후하다...... 냄새도 강하고...... 이것이 나를 미치게 한다."
"기뻐요! 더 맛봐주세요, 빨아주세요! 응....... 아윽~....... 료지의 자지도 매우 진한 냄새가 나고 맛있어요. 응, 빨리 넣고 싶어요 위를 향해 자....... 참을 수 없어요 제 스스로 들어가고 싶어요......"
"워~, 오늘은 대단한걸. 그럼 손을 사용하지 말고 넣어 봐라."
"아응, 심술쟁이, 빨리 들어가고 싶은데...... 조금만 기다려 주세요...... 아앙 미끄러져 버린다. 아윽! 다시한번...... 영차...... 꺄악, 나 들어갔어요. 료지....... 나 행복해요......."
전무는 사쿠라코에게 맡긴채로, 전혀 허리를 움직이지 않고 있었지만 대조적으로 위의 사쿠라코는 긴 머리카락은 휘날리며 풍만한 유방은 춤추듯이 격렬하게 허리를 움직여갔다.
사쿠라코가 움직일 때마다 추잡한 물소리가 방안에 울려 퍼지며 사쿠라코의 안쪽에 전무의 페니스가 들어갈 때 사쿠라코의 애액은 흩날려 시트를 적셔 가고 있었다.
"아아 아앙! 많이 좋아요! 와, 좋아요! 꺄악 아응! 더, 더 안쪽까지 자궁에 료지의 것을 먹여 주세요! 아앙, 아윽, 아윽 또 갈것 같아요! 더, 더 가지고 싶어요! 아아"
"하하하 사쿠라코, 유리에게 들려 버릴지도 몰라?"
"좋아요! 유리 엄마의 목소리 들려?! 기분이 좋아요! 엄마 기분이 너무 좋아! 엄마 기뻐요! 아아 아응 아윽 아윽 유리야! 엄마 행복해요! 료지도 같이 쌀거죠?! 제 배속에 가득 먹여 주세요!"
"그런가, 그렇게 가지고 싶은가! 오늘 밤은 배가 파열할 정도로 쏟아 넣어 주지! 우선은 첫번째다! 헉헉 으윽!"
그러자 전무가 격렬하게 아래로부터 사쿠라코를 밀어 올렸다.
"아응! 온다! 료지의 것이 안쪽까지 들어와요! 대단해! 료지 녹아버릴것 같애요. 우우~ 아윽~ 함께 가요"
"싼다!"
"꺄악~ 아앙 응응!"
사쿠라코는 집안 전체가 울릴정도로 교성을 질러댔다.
"후후~, 아직도 나오고 있어요...... 배안이 따뜻해요 료지...... 행복해요 료지"
"격렬했다, 사쿠라코......"
두명은 숨을 정돈하면서 담배를 피우고 앞으로의 일이나 유리의 일 등을 이야기하고 있었다.
"응...... 료지, 오늘부터 당신과의 생활이 시작 되었잖아? 그래서, 오늘을 기념해서 부탁하고 싶은 것이 있어요......"
"뭐야? 말해 봐라."
"저기요, 나, 피아스를 갖고 싶어요"
"뭐야, 고작 그런 일인가, 그런 것은 간단하다. 다이어로 해줄까? 반지라든가 그런게 하고 싶은거야?"
"다른 것, 보통 피아스가 아니고, 그....... 조금 부끄럽지만....... 나 보지 주변에 하고 싶어요......"
그렇게 말하고, 사쿠라코는 자신의 대음순과 클리토리스를 손대었다.
"뭐, 그런가 사쿠라코가 자신 스스로 붙이고 싶다고 한다면...... 피아스의 매력에 푹 빠진것 같군, 이번 휴일에 둘이서 붙이러 갈까.이러면 사쿠라코의 몸이 자꾸 자꾸 추잡하게 되어서 아름답게 변해버릴것 같군. 그런데 몇개를 붙이고 싶어?"
"좌우에 두개씩, 클리토리스에도 두개 붙이면 좋을것 같아요."
"아, 알았다. 하는김에 구리의 포피 절제술도 할까? 지금 이상으로 느끼게 될거야?"
"정말! 기뻐요! 지금까지 이상으로 느낀다고 하면 어떻게 될까...... 나 망가져 버릴지도...... 아 또 하고 싶어져 버렸다..... 응, 해주세요?"
그렇게 말한 사쿠라코는 전무에게 짓이겨져 사쿠라코의 담배 연기와 전무의 연기를 키스로 서로 교환하면서 그대로 지쳐쓰러질때까지 관계를 가졌다.
결국 그날은 동쪽의 하늘이 붉게 시작할 때까지 도합 4번이나 격렬하게 얼싸 안았다.
물론 전무는 그 모두를 사쿠라코의 자궁안에 일말의 죄책감도 없이 전부 사정했다.
다음 휴일에는 사쿠라코의 희망 대로 국부에 피아스를 붙이고 유두와 보지에도 피아스를 늘렸다.
유두와 대음순의 피아스는 가는 체인으로 연결되어 클리토리스는 항상 노출 상태가 되었다.
그리고, 전무와 사쿠라코는 직장에서도, 자택에서도 매일 얼싸안게 되어 언제라도 전무를 받아 들여지도록 안기지 않을 때는 앞에는 딜도, 어널에는 플러그를 항상 넣어지고 있게 되었다.
그 무렵에는 본사 안에서도 비서라고 하는 입장 뿐만이 아니라, 전무의 애인이라는 사쿠라코의 소문이 조금 이지만 퍼지고 있었다.
그리고 그런 소문을 모르는 남자 사원은 사쿠라코의 요염한 분위기에 넘어가, 다른 남자들로부터 유혹당해지는 적이 많아졌다.
사쿠라코 자신은 반드시 싫지만은 않은 모습이었지만 결코 유혹에 넘어가지는 않았다.
그리고, 카와바타, 사쿠라코, 유리의 기묘한 공동 생활이 시작되었다.
사쿠라코와 전무는 대부분 매일 정시에 귀가해 반드시 유리와의 저녁 식사를 즐겼다.
전무도 사쿠라코도 집에 있는 동안은 쭉 담배를 피우고 있었기 때문에 집안은 언제나 연기로 충만하고 있었으므로 처음에는 유리도 연기에 익숙하지 않아 기침을 하는 상태였지만, 잠시 후에는 완전히 익숙해져 보통으로 생활 할 수 있게 되어 버렸다.
그리고, 유리에게 있어서 기뻤던 것은 내가 있었을 때에는 일이 바빠 유리가 일어나는 시간대에는 대부분 집에 있을 수 없었지만 전무의 집에 오고 나서는 전무도 사쿠라코도 매일 빠른 시간에 귀가하므로 즐겁게 보낼 수 있게 되었던 점이었다.
전무도 유리에게 매우 상냥하게 대하고 있어 매일 같이 유리에게 선물을 사 주고 용돈을 주고 있었다.
그 결과, 유리는 전무에 대해서 경계심도 없어져 자신의 부친 이상으로 따르게 되어 버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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