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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소설-내가 만드는 이야기

아내를 범하다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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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246 회 작성일 24-01-11 03:46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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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9장







 그리고 몇개월이 지났을때--코토네가 임신을 하였다.

 어떤 의미로 이것은 필연이었을 것이다.

 카오리의 피임에는 남몰래 신경을 써서 피임약을 먹이고 위험일에는 관계를 피하거나 정조대로 감질나게 고문을 해왔지만

  코토네에 관해서는 전혀 그러한 신경을 쓰지 않았던 것이다.

 오히려 나는 코토네를 아내에게 질내사정을 할 수 없는 때의 대체물로서 취급해 왔다. 그리고 코토네는 그러한 여성에게

  있어서 가장 굴욕적인 처사에 대해 진심으로 기뻐하고 있었다.

 언제 코토네가 임신했는지 정확하게는 모르겠지만 아마도 나의 노예가 되자마자인 것 같다. 최초의 섹스로 인해 임신해

  버렸을지도 모른다.

 나는 특별히 고민하지 않고 자신의--하구로의 아이를 낳도록 코토네에 명령했다.

 그 때 코토네는 눈물을 흘리면서 나에게 감사했다.

 아이을 낳게 하려고 결정했던 것에 특별히 이렇다 할 만한 이유는 없었다. 단지 웬지 모르게 그 쪽이 재미있다고 생각되었을 뿐이다.

 자신이 그러한 일을 재미있어하는 인간이었다는 것에 대해 나는 조금 놀랐다.

 여하튼 코토네는 조금씩 부풀어 올라 가는 배를 흔들면서 기쁜듯하게 나에게 계속 봉사하고 있다.

 얼굴로, 입으로, 손으로, 가슴으로, 항문으로, 그리고, 아이를 임신한 자궁으로 나의 정액을 받아 들이고 절정에 달한다.

 또 내가 명령하는 대로 카오리의 몸을 범해서 쾌락을 준다.

 코토네가 카오리를 범하는 레즈 플레이는 나에게 견딜 수 없을 만큼의 흥분을 가져왔다.

 타인의 손에 의해 쾌락을 느끼고 절정까지 날아가는 아내의 요염함이라고 하는 것은 말로 표현하기 어렵다.

 그런 아내의 모습을 보는 것만으로 나의 자지는 사정을 하고난 후에도 순식간에 발기를 회복시켜 버린다.

 그리고 아내의 음란함을 조롱하고 매도하면서도 쇠와 같이 딱딱해진 자지로 그녀를 능욕한다.

 나는 그런 도착적인 쾌락에 영혼까지 침식되고 있었다…….





 그 날도 나는 하구로의 몸에 비집고 들어가 카오리를 집에서 데리고 나갔다.

 조수석에 앉은 아내는 내 명령에 따라 몸의 선이 분명한 니트와 타이트한 미니스커트를 입고 있다. 그 아래에는 브라나 팬티도 입고있지 않다.

 단념한 듯한 얼굴을 하면서도 끊임없이 스커트의 옷자락을 고치는 아내의 모습이 나의 열정을 자극한다.

 나는 적당한 곳에 주차를 시킨 다음 아내를 동반하고 거리를 걸었다.

 끊임없이 주변 사람들의 시선을 신경쓰는 아내의 어깨를 보란 듯이 안아 준다.

「이런 곳에서 알고 있는 사람에게 틀키기라도 하면……」

 카오리는 작은 목소리로 말하며 눈썹 찡그렸다.

 그런 아내를 평소부터 봐두었던 장소로 데려갔다.

 그곳은 큰 길에서 한참 떨어진 골목에 있는 지저분한 영화관이었다.

 선정적인 타이틀의 영화 포스터가 입구에 줄줄이 붙어있었다.

「들어가자 카오리」

「네? 이런 장소에……?」

「음란의 너에는 잘 어울리는 장소겠지?」

 그렇게 말하자 카오리는 굴욕으로 입술을 깨물었다.

 나는 아랑곳하지 않고 다른 영화관에 비교해 상당히 싼 요금을 지불하고 아내를 동반하여 영화관안으로 들어갔다.

 거기에는 담배냄새와 정체를 알 수 없는 이상야릇한 냄새가 감돌고 있었다.

「……」

 냄새의 정체를 깨달았는지 카오리가 혐오감으로 미간을 찡그렸다.

 나는 그런 아내를 데리고 어두운 극장 안으로 들어가서 뒤쪽 자리에 앉았다. 낡고 더러워진 시트는 의외로 전후의 간격이 넓었다.

 군데군데 마루에 떨진 휴지들은 손님들의 욕망의 잔재를 받아 들인 것이다.

 손님들은 그리 많지않았고 그 대부분이 중년이지만 일을 농떙이치고 온 것 같은 샐러리맨의 모습도 보인다.

 정확히 지금 스크린에는 남녀가 얽혀있었고 극장 내에는 여자의 허덕이는 신음 소리가 울려퍼지고 있었다.

「여기라면  다른 놈들에게 방해는 되지 않을거야」

 그렇게 말하고 옆에 앉는 카오리의 허벅지 안으로 오른손을 집어넣었다.

「아, 하지마세요……!」

 그렇게 애원하는  아내의 다리를 억지로 벌리고 만지기 시작하자 벌써 촉촉한 애액이 분출하기 시작했다.

「이봐 이봐, 이런 영화를 보면서 흥분한거야?」

 그렇게 야유하며 아내의 비원을 손가락으로 후벼판다.

「아니에요……이것은……, 아응……」

「그럼 나랑 만났을 때부터 젖기 시작한건가? 흐흐」

 그런 식으로 말하면서 이미 익숙해질 대로 익숙해진 아내의 급소를 자극한다.

「아흑……아니에요……이것은, 이것은 ……아, 아……응, …, 아니야…………」

 영화에 나오는 여배우보다도 요염한 얼굴로 카오리가 허덕이며 소리를 참으려고 노력한다.

 나는 클리토리스를 싸고있는 표피를 벗겨내고 거기에 애액을 발라 직접 애무했다.

「아.. 아……안되, 안되……아, 아, 아……아, 아니……」

 아내의 음성에는 어이없게도 달콤한 비음이 섞이기 시작한다.

 비순으로부터 흘러넘치는 추잡한 애액이 손가락을 적시며 나의 애무를 한층 더 매끄럽게 한다.

「 응…………응응……응,……아, 아, ……싫어요……아……이제 용서해주세요 ……」

 그렇게 말하면서도 카오리의 허리는 쾌락을 조르듯이 움직이고 있다.

「여기를 쳐다봐」

 나의 명령에 카오리가 순순히 따른다.

 어둠속에서 스크린에 반사되는 빛이 비추어진 아내의 얼굴에는 벌써 쾌락이 녹아내리고 있었다.

 아내의 머리를 끌어당겨 반쯤 열려 있는 요염한 입술에 키스를 한다.

「응……응응………………………………」

 영화관에서의 키스라고 하는 로맨틱이라는 단어와는 거리가 먼 입맞춤....

 혀를 펴서 입술과 입안을 혀끝으로 간질이자 아내는 콧소리를 울리며 스스로 혀에 혀를 휘감겨 왔다.

「……이쪽에 앉아봐」

「아……네……」

 아내가 나에게 이끌려 한 번 자리에서 일어나 나의 무릎 위에 앉았다.

 등뒤에서 손으로 니트를 위로 올리고 젖가슴을 손가락으로 주물러댔다.

「아, 아, 안되요……이런 곳에서는 안되요……」

 그 예쁜 큰 가슴을 노출당한 카오리가 살짝 몸을 비튼다.

 나는 그런 아내의 유방을 양손으로 마구 주무르기 시작했다.

「응 아 , 아, 좋아요…응 아 , 아, 아……하아……안되 , 안되……아~응」

 완전히 성감이 개발된 두 개의 유방은 나의 난폭한 애무에 반응하여 유두와 유륜이 부풀어 오르기 시작한다.

 나는 아플 정도로 잔뜩 발기한 유두를 비비며 튕겨 주었다.

「힉! 히아, 아아아……안되요, 그러지 말아요……아흑 …안되요 ……아, 안되∼!」

「왜 안돼?」

「아우우, ……자꾸 그러면 나……아, 나……아우우, , 우우……아 아 아 ……!」

 카오리가 그 성숙한 몸을 꿈틀대며 괴로워한다.

「다리를 더 벌리고 허리를 쑥 내밀어봐」

「아……하, 하윽……아응……」

 완전히 쾌감의 포로가 된 카오리는 내가 시키는대로 추잡한 포즈를 취한다.

 다시 고간에 손을 뻗자 거기는 애액으로 질척질척하게 젖어 있었다.

「남편은 땀 흘려 일하고 있는데  너는 외간남자랑 극장에 와서 애액이나 싸대고 있다니..」

 그렇게 말하면서 비열에 손가락을 집어넣고 상하로 격렬하게 비빈다.

「아, 아니, 아니, 그 사람……아 , 아, 아흑……남편얘기는 하지 말아요 …아응, 아우우, 아…… 아 아 아……」

 아내의 가슴아픈 목소리가 달콤한 헐덕임 속에 묻혀 간다.

  타이트 스커트로부터 반쯤 튀어나온 그녀의 엉덩이는 왠지 모를 쾌감이 떨리고 있었다.

「분위기 한번 좋군」

 나는 애액 투성이가 된 손가락이 좀 더 아래로 내려와 떨리고 있는 아내의 항문에 닿았다.

「……!」

 사랑스러운 비명을 지르는 카오리의 항문에 오른손의 중지를 살짝 집어넣고 왕복운동을 시킨다.

「아흑……아, 아……거기는, 거기는…………후~……우우, , 아, 아 응, 아응, 아 아……!」

 배설 기관이 애무되며 카오리는 변태적인 쾌락에 부들부들 떨었다.

 비순으로부터 흘러넘치는 애액의 양이 한층 더 늘어나고 있다.

 나는 중지로 항문을 자극하면서 엄지를 질 속에 집어넣고 휘저었다.

「 아, 아 아, 제발,……! 아……나, 안되……, 안되요... 갈 것 같아요 ……아흑, 아 좋아∼」

 동시에 두군데를 고문 당하며 몸부림치는 아내의 젖가슴을 손으로 교대로 비비자 그 농익은 몸이 쾌락에 의해 한층 더 추잡해진다.

「아, 아응, 아……아, 이제……이제 나……아, 가요……아응, 아, ……아~응!」

 지금 카오리는 영화에서 나오는 소리에 못지않게 허덕이며 신음소리를 높이고 있었다.

「어때? 보지와 똥구멍 어느 쪽이 더 좋아?」

 카오리의 귓가에 입을 대고 귀볼을 달게 씹어 주며 물었다.

「아……후~…………또……똥구멍이 ……」

「오오 , 부인은 똥구멍으로 섹스하는 걸 좋아하는구나...진짜 변태구나!」

「아우우, 아니에요, 아니야 ……! 하윽……오늘은……, 오늘은, 위험한 날이니까……, 그러니까…… 우우……」

 변명을 하며 아내가 소리를 높인다.

「거짓말 마! 너 어널 섹스 중독이지? 솔직하게 말해봐!」

 나는 완전히 자포자기한 카오리의 항문에 손가락을 푹 찔러 넣었다.

「히우우, 아, 아 ……아, 그런……………아, 아, 아응 아응……아 좋아∼」

「이봐, 한번 말해봐! 나는 똥구멍에 자지 넣어주는 것을 정말 좋아하는 변태라고 말해 봐라」

「후~……아……나는……나는……구멍에……! 똥, 구멍에 ……자, 자, 자지……아, 자지를 넣는 것을 좋아하는…… 우우……에, 변태……, ……변태입니다 ……아~응」

 아내가 매저키스트의 희열에 떨리면서 스스로를 깍아 내린다.

「이야……오늘도 나를 만나기 전에 미리 준비해 왔겠지?」

「우우……, 그건……히이…………이제 용서해 ……」

「빨리 말해라……그렇지 않으면 이대로 끝내고 변태 어널을 남편에게 위로받을 생각이야?」

「아,  너무해……아응, 아……더 이상 괴롭히지 말고……말할게요……말할게요……」

 아내가 괴로운 눈길로 나를 쳐다보며 욕정에 젖은 소리로 호소한다.

「크크……그래. 아무리 부부라도 어널 섹스까지는해 줄 수 없지. 자, 말해라! 너 똥구멍에게 박히기 위해서 준비했어?」

「우우…네…그래요……했어요 ……하윽……아..남편이 집을 나가고 나서……아응, 아, , , 관장을 해 ……우우……엉덩이를, 예쁘게 해……아, 아, 어널 섹스, , 준비를 한 것 ……아, 미안해요……여보, 미안해요 ……」

 아내가 눈가에 눈물을 글썽이며 나에게 사과한다.

「하윽……아……넣어, 넣어 주세요 ……! 변, 변태 카오리의 구멍에……똥구멍에……자지, 자지……하구로씨의 단단한 자지……넣어……주세요……! 아, 아 아, 범해! 똥구멍을 범해 ……!」

 카오리는 마치 정신이 나간듯 나에게 항문 성교를 졸랐다.

 아내가 다시 또한번 나를--미야구라 호일을 배반하고 있었다.

 그리고 나도--아내를 그리고, 나 자신을 배반하려 하고 있었다.

「그렇게 똥구멍을 범해지고 싶은거야?」

「아, 하윽, 하아……똥구멍을 범해주세요……!」

「그렇다면……나를 위해 손님을 받을 수 있겠지?」

 나는 딱딱하게 발기한 자지를 카오리의 엉덩이에 갖다대고 말했다.

「어……아 , , 손님……? 서 설마 몸을 팔라는……!」

「그래. 이제 너는 나를 위해 창녀가 되는거야」

「아, 아 , 아 아……」

 부들부들 아내의 요염한 몸이 떨렸다.

「그런, 그런……아……부탁이에요... 그렇게 무서운 일……아우우…… 다른 거라면 뭐든지 할게요……아 , ,제발 몸을 파는것 만큼은……」

「이제 와서 정숙한 여자인 척하는거야? 나의 노예 주제에 버릇없이...」

 나는 이번은 카오리의 보지에 손가락을 꽂았다.

「아!」

「뭐든지 한다고? 그러면 여기에 정액울 쳐넣고 코토네같이 임신시켜줄까?」

「그런, 그런 ……아, 아 , 아히……아 아……」

 절망에 빠진 아내가 눈물을 흘린다.

「우우……아, 알았어요…………시 시키는 대로 할게요……우우……」

「좋아…… 자지를 갖고 싶어 창녀가 된 유부녀  똥구멍에 상을 주지」

 나는 아내의 엉덩이을 들어 올려 노출된 항문에 자지를 갖다대었다.

「아……여보……여보, 나……느껴요 우우……」

 쾌락에 젖은 소리를 높이면서도 아내의 항문은 마치 기대듯이 나의 귀두에 달라붙어 부들부들 떨고 있다.

 나는 아내의 허리를 끌어당겨 아내의 항문을 자지로 꿰뚫었다.

「……아윽 아 아 아 아!」

 카오리가 의자 등받이를 잡고 목을 뒤로 젖혀 소리를 높였다.

 성감이 개발된 아내의 항문은 자지의 침입을 허용하면서도 주어진 쾌락에 응하듯이 기둥을 단단히 조여 온다.

 이윽고 주위의 손님들도 우리의 행위를 깨달은 것 같았다.

「흐흐... 다른 놈이 여기를 보고 있는데」

「아,  아니아니……아……아, 안되……아우우 우우……」

 카오리가 무력하게 고개를 흔들지만  그 이상의 저항은 보이지 않는다.

 나는 스커트를 걷어올려 어둠 속에서 떠오르는 아내의 엉덩이에 움켜잡고 허리를 움직였다.

「히우우, , 아 , 아아……그만해 그만해요 ……그만두어 주세요……아응, 아, 아히……히 아 아~응」

「그만두라면 그만둬야지……강간이라고 생각되면 경찰이 올거아냐」

「하윽……아 , 하지만, 하지만 ……아응, 아히, 아히 좋아 …… 부끄러운……이런 건, 너무 부끄워요……아응, 아, 아…………」

「보고 있는 놈들이 알 수 있도록 제대로 설명해라. 어째서 이렇게 되었는지를……!」

 그렇게 말하면서 카오리의 엉덩이에 허리를 부딪혀간다.

「아, 히 좋아! 아…… 여러분……나는……나는……내가 원해서……, 똥구멍을 범해지고 있습니다 ……하아……아 , 아, 아, 아 , 아히 좋아 ……」

 카오리가 반쯤 열린 입가에 침을 질질 흘리면서 말을 한다.

「느껴요, 우우……, 나…… 히윽, 유부녀인데 ……후~……아, 아, 똥구멍을 범해지면서……, 몸을 파는 , 변태입니다! , 어쩔 수 없는 변태 유부녀입니다! 우우, 아 , 아응! 엉덩이, 엉덩이 이이, 엉덩이 기분좋아!」

 높아지는 희열에 이성을 잃으면서 카오리가 아우성친다.

 지금 다른 손님들은 영화는 무시한채 아내의 치태를 응시하고 있었다.

「후~……아, 보여지고 있어 , 보여지고 있어 ……, 아 아……어널 섹스를 보여지고 있어 ……아, 아 아, 대단해 ……, 이런 건, 너무 대단해요……아 아, 아아아아~!」

 남들이 나에게 범해지는 아내를 보면서 자위하고 있는 것이 보인다.

 아내가 전혀 생면부지인 무리에게 눈으로 범해지고 있다고 하는 상황이 나를 더욱 더 흥분시켰다.

「우우, 아, 아 아! 자지, 엉덩이의 자지 커진 ……아, 대단해 ……, , 엉덩이가 열려 우우……, 굵은, 굵은 것 ……아응, 아, 아히, 아히 좋아 좋아……, 아 아 아 아!」

 흐트러져 괴로워 하는 아내를 중심으로서 관객들의 난폭한 숨결과 정액 냄새가 극장에 가득 차 간다.

 아내는 스스로 허리를 곤두세우면서 어널 섹스의 쾌락에 몰두하고 있었다.

「아 아, 이제 안되, 이제 안되……가, 가요, 가요 ……하아, , 엉덩이……엉덩이 가요.. 전부 싸주세요! 아우우, , 아 아! 히히……, , 우우, 아 아 아!」

 괄약근이 꽉꽉꼭 조이며 나의 자지를 격렬하게 잡아당겨 세운다.

 나는 아픔을 느낄 정도의 사정 욕구를 재촉하며 한층 더 격렬하게 허리를 사용했다.

「아, 아 아! 자, 자지가, 엉덩이에서 벌벌 떨고 있어 ……아, 아, 나와요 ……정액 나와와요! 아흑, 아히 좋아 , 아 아……  히 좋아 , 히 아 아, 이! 가요, 가요! 엉덩이 가요!!」

「나와 함께 가는거다……!」

「응 아 아, 네, 알았습니다……히, 아히 좋아 ……아 아, 빨리, 빨리 싸 주세요 ……아, 아 아, 항문속에 싸줘요, 싸! 정액 싸! 카오리에……하윽, 변태 카오리의 똥구멍에 , 더, 정액 관장해 주세요∼! , 하에 예 예 예 예!」

 혀를 쑥 내밀고 눈동자의 초점을 잃으면서 카오리가 장내에의 사정을 조른다.

 나는 자지를 뿌리까지 항문에 꽂아넣고 그대로 아내의 체내에 정액을 뿌려댔다.

「아 아 아! 가, 가요, ! 엉덩이로 가요! 아 아, 가요,  우우우우 우우 우우!」

 아내가 목과 등을 뒤로 젖히면서 어널로 절정을 맞이한다.

「우우, , 아 아…… 히…………좋아 ……아, 아 아 ,가요  이, 이히, 가요, 가요우우 우우 우우 우우 우우 우우 우우―!」

 연달아 도착적인 극치를 맞이하는 아내의 직장에 퓩! 퓩! 정액의 주입한다.

 아내의 몸이, 꿈틀꿈틀 경련했다.  그리고 부들부들 떨리더니  푹 이완했다.

「후~―, 후~―, 후~―, 후~―, 아, 아 아…………아흑 좋아 좋아 좋아요 ……」

  카오리의 항문에서 자지가 빠졌다.

 그대로 쓰러져  마루에 떨어져 앉은 아내를 나는 억지로 내쪽을 향하게 했다.

「아, 아우우……」

 아직 말하는 것을 듣지 못하고 몸을 비트는 아내의 코끝에 정액과 애액으로 범벅이 된 자지를  내민다.

 아내는 거기서부터 감도는 냄새에 희미하게 눈썹을 찡그리면서도 시키지도 않았지만 입을 열어 자지를 빨아내었다.

 그리고 입안에서 교묘하게 혀를 움직여 나의 자지를 핥기 시작한다.

「……자기가 말한 것 기억하고 있어?」

 나는 아내의 머리카락을 쓰다듬으며 말했다.

「 ……네……나는…… ……하구로씨가 시키는 대로…………, 몸을, 파는…………창녀가 됩니다…………」

 자지를 입에 넣은 채로 그렇게 대답하는 아내의 목소리에는 비장한 각오가 담겨져 있다.

 하지만 그 갖추어진 얼굴에 떠오르는 표정에는 마조히스틱인 유열이 배어 나오고 있었다.

「…………」

 이대로, 영화관의 손님들에게 아내를 안게 한는 방법도 있지만 그러면 너무나 너무 어이없다.

 카오리에게는 천천히 스스로가 창녀처럼 저속해진 것이라는 사실을 자각시키고 싶다.

 나는 자지를 아내에게 빨게 하면서 벌써 몇개월 동안에 만난 하구로의 거래처의 사람들을 머릿속에서 떠올렸다…….





「응, 여보」

 그 날 부터 며칠 지나서 저녁 식사 후에 아내가 나에게 말을 건네 왔다.

「응, 무슨일인데?」

「아, 저기요……저번에 오랫만에 친구를 만났어요……」

「누구? 내가 알고 있는 사람이야?」

「,으응, 아니 모르는 사람……이라고, 생각해요. 중학교때 동급생이니까」

 아내가 필사적으로 낭패를 숨기려 하면서 거짓말을 계속한다.

 그런 아내의 모습은 묘하게 사랑스웠고-- 나의 마음의 어두운 부분을 자극했다.

「그래.. 그래서…… 온천 여행에 함께 가자는 이야기가 나왔는데……신랑의 소개로 싸게 묵을 수 있을 곳이 있다든지……」

 아내가 테이블 밑에서 스커트의 옷자락을 꽉 쥐고 있는 것이 시야의 구석에 들어왔다.

 하지만 물론 나는 깨닫지 못한 체했다.

「응, 언제 가는데?」

「아,  다음 달 정도인데……가도 괜찮을까요?」

「응, 물론」

 나는 한 때의 나와 같이 상냥하게 아내에게 미소지었다.

「카오리도 가끔씩은 휴식을 취하는 것이 좋아. 무엇인가 최근에 조금 지쳐보이는 것 같기도 하고」

「어? ……그렇게? 그럴 일은 없다고 생각하는데……」

 아내가 부자연일 정도로 놀라며 대답한다.

 하지만 매일되는 황음과 능욕이 아내를 초췌하게 만드는 것은 분명한 사실이다.

 그리고 때때로 보이는 행동이나 눈 아래에 희미하게 떠오른 기미가 아내를 오히려 요염하게 보이게 만드는 것도 사실인 것이다.

「어쨌든 온천이든 뭐든 푹 쉬다가 오는 것이 좋지 않겠어?」

「응, 그게 다야? 나를 마치 늙은이처럼 말하네..」

 아내가 농담인 어조로 말하고  나를 두드린다.

「그렇지 않아. 카오리는 아직도 충분히 예쁘고 젊다고. 단지 더 깨끗이 되어 돌아와준다면 나로서는 정말 기쁠거야」

「무슨 말이에요.. 바보같이」

 아내가 얼굴을 새빨갛게 물들였다.

 그 때 내가 무심코 흘린 웃음을 아내가 어떻게 해석했는지는--그것은 모른다.

「……당신은, 좋은 사람이군요」

 잠시 후 아내가 툭하고 그런 일을 말한다.

 나는 들리지 않았던 척를 하고 무의미하게 영상과 음성을 계속 흘려 보내는 텔레비전을 본다고는 없이 바라보고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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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임신이라고만 했는데 아내를 임신시키는줄 알고 많은 분들이 낚이셨군요 ㅋㅋ...임신은 코토네가 했고...

 

남편의 괴롭힘은 한층 더 심해져서  이제는  아내에게 몸까지 팔게 할듯....

 

이제 마지막까지 몇편 안남았습니다...번역이란게 은근히 지치네요..장편 번역하시는 작가님들 존경스러워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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