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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소설-내가 만드는 이야기

아내를 범하다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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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275 회 작성일 24-01-11 02:52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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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6장







「미야구라씨」

 오랫만에 회사에서 일을 하고 있는데 갑자기 복도에서 누가 나를 불러 세웠다.

 순간의 멈칫하며 미야구라가 내 이름인 것을 생각하고 뒤를 쳐다보았다.

 거기에는 무뚝뚝한 얼굴의 우라베 부장이 서 있었다.

「네, 무슨일이세요?」

「아니 그냥... 자네 최근에 실적이 꽤 좋아진것 같군.」

 그렇게 말하는 부장의 얼굴은 도저히 사람을 칭찬할 것 같지가 않아보인다.

 그렇지만 부장의 말은 분명히 사실이긴 하다. 하구로 선배의 폭넓은 인맥을 사용함으로써 나는 영업 실적을 꽤나 늘리고 있었던 것이다.

「과찬이십니다」

「아……그런데 ……조금, 근무 태도의 면에서 안좋은 소문이 있더군.」

 애매한 말투로 부장이 말한다.

「혹시 휴가의 쓰는것 때문입니까?」

「아, 아, 사실대로 말하면 그렇지」

 나는 내심 쓴 웃음 지었다. 실제로 나는 일이 있을 때 마다 휴가를 얻어 하구로 선배가 되고 아내를 호출해서는 그 매력적인 몸을 희롱하고 있다.

「그만한 실적을 올리고 있는 이상 이러쿵저러쿵 말할 것은 없다고 생각하지만... 그 무엇이냐.. 후배사원들에 대해 모범을 보여줘야 할 차원에서는 좀……」

 부장이 특유의 끈질긴 어조로 말도 안되는 소리를 하기 시작한다.

 이쯤 되면 서투르게 말을 끊는 것은 역효과다. 나는 점잖게 부장의 설교를 듣기로 했다.

 이러는 동안에도 귀중한 시간을 시시각각 낭비하고 있다는 기분이 든다.

「―― 나는 그렇게 생각하지만..어떤까, 미야구라씨」

「예.. 말씀 하신 대로입니다」

 시시하다. 시시하다. 시시하다. 이 놈은 도대체 무슨 말을 하고 있는거야..

 아마 부장은 착실하게 사내에서의 평판을 계속 올리고 있는 나를 견제하기 위해서 이런 이야기를 하고 있는 것 같다.

 아니 단지 지금도 내가 자기보다 한수 밑인 것을 재확인하고 싶은 것뿐 인지도 모른다.

 단지 그것만으로 나의 귀중한 시간을 빼앗다니-- 나는 무표정을 가장하면서도 점차 분노를 느끼기 시작하고 있었다.

 그러나 우라베 부장은 나의 상사임에 틀림없다. 미야구라 호일로서의 생활을 순탄하게 하기 위해서라도 표면상으로는 점잖은척을 하지 않을 수 없다.

「―― 뭐, 그렇다는 말이야. 이제부터 주의하도록 하게」

「네. 충고 감사합니다」

 대략 30분정도 시간을 낭비한것 같다. 간신히 부장의 잔소리는 끝났다.

「아, 그리고 지난 주에 자네가 수주한 건수말이지.. 임원회에 보고할 때는 나도 설명을 해야하기 때문에 자료를 만들어 주게」

「부장한테도요?」

「음..나의 조언이 있는 것이 임원들도 납득하기 쉬울테니까」

 무엇이 납득이냐--  벌써 임원들과 사전 교섭은  끝나 있다. 다된 밥상에 숫가락한개 얹어보려고?

 그러나 놀라지는 않았다. 부장이 부하직원들의 공훈을 빼앗아 자신의 성과처럼 가로채는 것은 한두번 있는 일이 아닌 것이다.

 그렇게 말한 사내 공작에 있어서 부장은 빈틈없다. 그러니까, 지금의 지위가 있겠지만--

「자, 아무쪼록 부탁하네」

 기분 나쁜 얼굴로 나의 어깨를 두드리고 부장은 복도의 모퉁이로 자취를 감춘다.

 나는 부장이 만진 어깨를 털고 사무실로 돌아왔다.





「미야구라씨, 퇴근 안하셨어요?」

 사무실에서 PC의 키보드를 두드리는 나에게 우라베 코토네가 물었다.

「아, 갑자기 정리하지 않으면 안 되는 일이 생겨서」

 너의 아빠때문이야 라고 말할 수 없다.

「힘드시겠어요. 아.. 차 한잔 갖다드릴까요?」

 우라베 코토네가 나의 찻잔을 가지고 급탕실로 들어갔다.

 그 뒷모습에.. 그야말로 청초인 몸매를 응시하면서-- 나는 잠깐 생각에 빠졌다.

 우라베 코토네는 그 우라베 부장의 딸이라고는 생각되지 않을만큼 밝고 상냥하고 그리고 용모도 더할 나위 없고 아름답다.

 그러니까--그 우라베 부장의 유일한 약점이다.

 내가 하구로의 입장을 이용해서 미야구라 호일로서의 지위를 굳힐 때에 우라베 부장은 큰 방해물이 된다.

 아니 그렇지 않아도……우라베 코토네가 아름다운 여자라고 하는 것만으로 이유는 충분한 것이 아닌가……?

 나는 그런 생각에 조금 흥분하면서 또 하나의 결심을 굳혔다.





「아, 이누이씨? 나야. 하구로……아, 미안했다. 여기에도 여러가지 일이 있어서 말이야. 그것보다 일을 하나만 부탁하고 싶어……

  조금 수고를 해줘야 할것 같은데, 그 만큼 보수는 챙겨주지……아, 그래. 그것은 문제 없어……나의 생각이지만,

  소재로서는 꽤 더할 나위 없다고 생각하는데..최근에 보기 드문 규중 처녀야. 그러한 것을 좋아하는 색골 영감은 많이 있겠지?

 아……아……유우키? 팔은 확실한가? 아……그래……네가 보증해 준다면 문제 없지. 아무쪼록 부탁해……」





 벌써 나는 하구로로서의 역할도 더할 나위 없게 잘 해내게 되었다.

 하구로가 하고 있던 위법적인 일--그 대부분을 나는 계승해 실수 없이 해내고 있었다.

 하구로의 인생을 빼앗은 이래 지금까지 큰 문제는 없었다. 그 뿐만 아니라 전보다도 업무상의 평판은 오른 정도다.

  원래의 하구로가 얼마나 적당히 비즈니스에 임하고 있었는지를 알 수 있다.

 뜻밖에 하구로가 하고 있던 여러가지 지저분한 일에 대해 나는 이렇다할 혐오감도 가지지 않았다.

 원래 나는 겁장이일 뿐  본모습은 단순한 악당일지도 모른다.

 그렇지 않으면 남자는--아니 인간은  기회만 있으면 악당이 될수 있는 거라는 생각도 한다.

 하구로 몸으로 나쁜 짓을 하는 것은 즐거웠다.

 그리고 그 중에서도 가장 즐거운 일은....아내를 범하는 것이었다.





 하구로는 도내에 맨션을 가지고 있었다.

 지금 나는 그 맨션으로 카오리를 데리고 들어가고 있다. 물론 하구로로서다.

 구속을 위한 쇠장식이나, 매달기 위한 활차, 그리고, 치태를 비추기 위한 거울이나 AV세트--차광 커텐에 의해서 햇빛이 

  차단된 어슴푸레한 방안에는 여자를 손상시키기 위한 여러가지 장치가 있다.

 그리고 나는 미야구라 호일의 육체를 방의 옷장안에 밀어넣고 있었다.

 자기 자신의 몸 근처에서 자신의 아내를 능욕 하고 있다라고 하는 생각이 나를 점점 흥분시킨다.

 아내는 나의 명령으로 선정적인 노예 스타일의 옷으로 갈아 입고 있다.

 그것은 한마디로 말한다면 검은 가죽제품의 코르셋 의상이었다.

 가슴팍부터 허리까지 가리면서  유방과 고간은 숨기는... 그 뿐만 아니라 그 부분을 강조하고 있었다.

 그 가늘고 흰 목에는 대형 개목걸이가 걸려있고, 늘씬한 긴 다리에는 굽이 높은 부츠가 신겨져있다. 물론, 양쪽 모두 검은색 가죽제품이다.

 광택이 있는 칠흑이 카오리의 흰 피부를 두드러지게 하고 있다.

 그러한 모습으로 카오리는 서있는 나의 뒤쪽에 무릎을 꿇고 앉아서 엉덩이의 사이로 혀를 쑤시고 있었다.

 그녀의 질 안에는 계란형의 로터가 들어가 그 성숙한 성감을 계속 자극하고 있을 것이다.

「 ……핥짝핥짝……, …………쩝 쩝……, , ……」

 아내의 혀끝이 나의 항문을 간질여 도착적인 쾌락을 뿜어낸다.

 그리고  양손은 나의 허리를 안듯이 감싸  자지를 흔들고 있었다.

「지금 기분이 어때 카오리……?」

 나는 쾌감에 다리가 후들거리는 것을 참으면서 물었다.

 카오리가 물기 띈 시선을 벽에 걸린 큰 전신 거울로 살짝 향한다.

「흑흑……너무해……비참해요……아……나, 어째서 이런 일을……」

 떨리는 목소리로 그렇게 말하고 나서 카오리는 혀로 애무를 다시 시작한다.

 그 손가락은 내가 흘린 선액 투성이가 되면서 자지를 흔들며 나에게서 절정으로 이끌려 하고 있었다.

「……」

 어느 정도 지나고  나는 오른손에 쥔 리모콘을 조작해 로터의 진동을 강하게 했다.

「……응! ! 아아아! 다, 안 되요……!」

 아내가 소리를 높이면서 부들부들 몸을 떨기 시작한다.

 양손은 자지로부터 떨어져 나의 허리를 안는 모습이 되어 있다.

「아우우……아니, 아니……, 아 ……으흑 그래요…… 갈것 같아요 ……아 응, 이!」

 카오리가 절정이 가까운 것을 고한다. 절정할 때는 반드시 그렇게 말하도록 지금까지 차분히 예의 범절을 가르쳐 왔던 것이다.

 나는 기회를 보고 로터의 진동을 멈추었다.

「아, 아우우……, ……우우……아 아……」

 절정에 이르다 만 카오리가 아쉬운 탄성을 내지른다.

「봉사를 하고 있을 때는 나보다 먼저 가면 안돼!! ……」

「우흑……네……알았어요……」

 카오리는 굴욕의 눈물을 흘리며 다시 나의 항문에 입을 대고 손가락으로 자지를 훑기 시작했다.

「, ……, , 응……, , ……, , ……, , ……」

 혀를 항문의 안쪽에 쑤셔넣고 움직이면서 남근을 격렬하게 흔들며 불알을 살짝살짝 비빈다.

「, ……, ……추루 추루룹……, ……, …………, ………~응」

 카오리가 마치 아첨하듯이 비음을 내며 나의 하반신에 계속 봉사한다.

 나는 로터의 진동에 완급을 조정하며 그녀의 성감을 컨트롤 하면서 높아지는 관능을 즐겼다.

「, ……핥짝핥짝……쩝~ , 쩝~……, …… , 부탁이에요……빨리 ……빨리 싸주세요…, , , ……」

 카오리의 입술이 항문을 들이마시며 손가락끝이 귀두를 미끈거리며 어루만져 돌린다.

 사정 욕구가 드디어 한계를 맞이했다.

「욱……!」

 찍! 찌익! 격렬할 기세로 정액을 내뿜는다.

 평상시라면 포상으로 진동을 MAX로 해 주지만 나는 감히 로터를 멈추어 버렸다.

「하……아, 아……어째서……?」

 뒤돌아 보자 카오리가 눈동자를 물기를 머금고 나의 얼굴을 응시했다.

「어떻게 절정하고 싶었던거야?」

「우우…………그런 일 없습니다……」

 나는 능글능글 웃으면서 자지의 첨단을 카오리의 눈앞에 내밀었다.

「깨끗이 청소해라」

「 우윽……네……」





 작은 소리로 대답 하고 카오리는 자지에 붙어있는 정액을 정중하게 핥아먹는다.

 아내의 혀사용에  자지는  쇠약해진지 얼마 되지않아  발기를 회복시켰다.

「응………………하아…………」

 아내가 어딘지 모르게 갖고 싶어하는 듯한 눈길로 우뚝 솟는 자지를 응시한다.

「좋아  좋아……다음은 마루에 떨어진 정액을 핥아먹어라」

「……네……」

 카오리는 납죽 엎드려  마루 바닥에 흘러넘친 정액을 혀로 핥아먹기 시작했다.

 높게 치켜든 엉덩이가 작게 좌우에 흔들리고 있다.

 나는 카오리가 바닥에 흘려진 정액을 모두 핥아먹은 것을 확인하고 나서 아내를 바닥에 앉혔다.

 그리고 양 손목을 뒤로 돌려 가죽 수갑을 채웠다.

「아아…… 안되요……」

 말로는 부정하지만 카오리의 저항은 약하다.

 나는 그녀의 다리를 M자에 벌리고  부츠와 목걸이를 쇠사슬로 이어 포즈를 고정시켰다.

「아.... 이런 모습……너무 부끄러워요……」

 수치심에 뺨을 붉히는 카오리에게 삼각대 위의 비디오 카메라를 향한다.

 그리고 나는 아내의 유두와 클리토리스에 반창고로 끈적끈적한 로터를 붙였다.

「 아니……! 하지마세요! 하지마요! 아!!」

 카오리가 구속된 몸을 비틀었다.

 쇠장식이 닿는 소리를 들으며 나는 로터의 스윗치를 차례차례로 올렸다.

「우욱, ……아, 아 ……나, 그만해요……  응!  ……!」

 한 차례 가라앉고 있던 성감이 카오리가 농익은 몸 속에서 다시 높아져 간다.

 그 비순에서는 애액이 흘러넘치고 회음부을 타고 세피아색 항문까지도 적시고 있었다.

「아, 아흑  안되, 안되∼! 아흑, 아 ! 용서해주세요……제발 .. 응 우우!」

 나의 발밑에서 카오리가 몸을 꿈틀거리고 있었다.

 내부에 로터를 넣은 질구가 삽입을 애원하듯 벌렁벌렁 움직이고 있다.

「아, 안 되요, 안 되요……가..가요 그렇게하면……! 아, 아, 아……가요……!」

 카오리가 절정을 다다르기 직전에 나는 로터를 멈추었다.

「아, 아우…………응……좋아 ……」

 입술의 끝에서 야무지지 못하게 침을 늘어뜨리면서 카오리가  몸을 벌벌 떤다.

 나는 좌우의 유두에 붙인 로터만 진동을 재개시켰다.

「아흑! 응, 응 아 ……, 아, 아, 아니~!」

 마치 가슴이 전류에서도 감전된 듯이 카오리가 몸부림쳤다.

「아 , 아, 아우우……응 있어 ……좋아 , 아우우,……응 좋아 ……!」

「크크……가슴만으로 가는거야?」

「아, 아……그것은……그것은……, 아……흑……아~응!」

「정직하게 말해! 비디오를 남편에게 보내버려도 좋아?」

「아 , 용서해……,, 응 좋아요……말해요……말할테니까……, 아!」

「음... 어때?」

 나는 그렇게 말하면서 유두에 달린 로터의 진동을 강하게 올리고 아내에게 추궁해 갔다.

「응 , 히 좋아! 아아! 가, 가요 그래요……  히! 가슴으로……가슴만으로 가요 , 아, 아 아 아!」

 얼굴에 한층 더 홍조를 띄우면서 카오리가 그렇게 고백한다.

 나는 머리가 터질 것 같은  흥분을 맛보면서 로터를 멈추었다.

「아, 아……, ……, 우우 우우……, 그런……」

「유감스러운 목소리인거 같네..역시 가고 싶었던 것일까?」

「……그건……아……그것은……」

 마치 넋이 나간 듯한 눈동자를 나에게 향하며 카오리가 우물거린다.

「가고 싶다면 그렇게 말해. 천국으로 데려는 주지」

「 우우……아…… 나……」

 카오리가 안타까움에 눈썹을 찡그리며 입술을 떨었다.

 하지만 아내는 삼각대 위의 비디오 카메라에 시선을 향하고  머리를 흔들었다.

「아니……싫어요……가, 가고 싶지 않아요 ……!」

「오 , 꽤나 고집이  있구나」

 나는 이번은 클리토리스의 로터를 진동시켰다.

「응 아흑!  ……으……아, ………………!」

 카오리가 입술을 깨물고 필사적으로 소리가 나는 것을 참는다.

 만약 입을 열어 버리면, 무슨 말을 해 버릴지도 모른다고 생각할 것이다.

「 우우…… 응…… …… 우우 ……」

 눈을 꽉 감은 카오리의 몸속에서, 가차 없이 쾌락이 높아져 간다.

「응! 응 아 아! 안돼, 안 돼 안 돼 안 돼! 아! 아 아 아! 이, 간다, 간다, 간다!」

 구속된 몸을 활처럼  뒤로 젖혀 절정을 맞이하려고 하는 카오리...

 하지만 나는 그 직전에 로터의 스윗치를 껐다.

「히우우……아, 아……너무해……후~,너무해요 ……」

 허리를 흔들면서 카오리가 눈물 섞인 소리로 애원한다.

「뭐가 심하다 거지? 너 가고 싶지 않다고 했잖아?」

「 그건…… 아흑!! 응 아 아!」

 로터의 스윗치를 일제히 온으로 해 카오리의 몸에 억지로 쾌락을 준다.

「아히 아히 좋아 ……아니……이런 건 싫어요! 아우우……아, 아우우, 아……이제 용서해∼!」

「오라, 카오리! 너  가고 싶은 건지  가고 싶지 않은건지.. 어느 쪽이야!」

 나는 몸을 일으켜 눈물에 젖은 카오리의 얼굴을 들여다 보면서 그렇게 묻는다.

「아, 아 아……그것은……, 아우우, 우우……히, 응 ……아 아……, 아~!」

 아내가 입을 반쯤 열면서  젖은 소리를 높인다.

 나는 그 입술에 강하게 입맞춤을 했다.



 절정에 이르기까지의 쾌락을 더하려고 하듯이 카오리가 적극적으로 키스를 해온다.

「응…………응…… ………… 후~」

 혀와 입술을 빨아주자  카오리는 기쁜듯하게 콧소리를 올렸다.

 몇번이나 키스를 반복하면서 로터로 아내의 성감을 자극해 간다.

「…………하……아……하하……아, 안 되……나 이제 안 되……이제 참을 수 없어 ……좋아 , 좋아~응」

「후후……이제 가고 싶은거야? 솔직해져라 , 카오리……」

 나는 카오리의 어깨를 안으면서 상냥하고 그 뺨과 머리카락을 쓰다듬어 주었다.

「아우우………………아, 아흑, 아~응」

  라고 아내의 질구로부터 애액이 쏟아져 나왔다.

「아 아……가고싶어요……가고 싶어……아흑, 가……가고 싶습니다 ……아, 아 , 아히……」

「가고 싶다면  어떻게 하면 좋을지 알고 있겠지?」

「아……」

 절망으로 가득 찬 한숨을 지으면서 카오리가 비디오 카메라로 시선을 향한다.

 하지만 그 눈동자는 어디에도 초점을 맞추지 않았다.

「하, 하아……아, 미안해……여보, 미안해요 ……나  이제 안되겠어요……아, 아 , 응! 이제 더이상 자제 할 수 없어∼!」

 아내가  내 쪽으로 다시 향한다.

「제발! 부탁입니다! 넣어! 자지를 넣어주세요 ! 하구로씨의 자지로  카오리를 가게 해주세요!」

「그렇게 가고 싶은 거야?」

「가고 싶어요! 가고 싶어 ……! 아, 빨리, 빨리 보지를! 우우……, 이상해져요……미쳐버려!」

「그러면 보지 속의 로터를 꺼내라」

「하, 하윽! 응, 응우우, ……아 아……!」

 카오리가 헐떡이는 소리를 높이면서 질에 힘을 준다. 손을 사용할 수 없는 이상 이렇게 할 수 밖에 없다.

 질구가 추잡하게 열리며  애액 투성이가 된 로터가 밖으로 나온다.

「후~ 후~……아, 나왔어요……이제 제발……넣어, 자지를 넣어 줘 ……」

 아내가 몸을 부들부들 떨면서 간절히 애원한다.

「좋아, 이제 소원대로 넣어주지……」

 나는 뻔뻔스러울 정도로 휘어진 자지의 첨단을 카오리의 비순에 대고 단번에 꽂아 넣었다.

「아우우 우우! , 아 아 아! 가, 가요! 이, 이우우! 가, 가, 가요오우~!」

 자지가 삽입된 것만으로 카오리는  어이없게 절정을 맞이한다.

「오호 ... 벌써 간거야?」

「아……하, 하윽……갔어요……아, 아 , 아히 좋아 좋아……」

「아직 멀었지.. 지금부터다」

 그렇게 말하고 아내의 양 무릎에 손을 대고  피스톤 운동을 개시한다.

「아 아!  히, 히  너무 격렬해 ……아! 아흑! 아히 좋아! 또 가요∼!」

 또다시 카오리의 몸이 활처럼 휜다.

 질육이  벌벌 경련하는 것을 느끼면서 나는 더욱 더 삽입을 계속했다.

「응 아 아! , 대단해! 대단해요∼! 아 아, , 우우! 오, 오, 보지가 좋아∼!」

「후~……꽉 조여주는군 ……!」

「아우우, 아, 아 좋아!  아 아 아! 가, 가요! 또 가욧 ~!」

 카오리가 전신을 부들부들 떨면서 연달아 절정에 오른다.

「아우우, 대단해 ……아, 아, 아! 자지...자지가 안쪽까지 닿아! 아 , 아, 아 아 아! 자궁까지 닿아! 아에 , 아에∼!」

「여기인가? 여기가 기분 좋은 것야!」

 딱딱하게 굳어진 자지의 첨단으로  자궁입구를 몇번이나 몇번이나 찌른다.



 아내의 질이 격렬하게 수축하며 사정을 재촉하듯이  기둥을 한껏 조여온다.

 허리의 안쪽으로부터 사정 욕구가 울컥거리며 자지를 한층 더 팽창시킨다.

「아 아! 자, 자지가, 또 커져 ……  후~……대단해 ……자지 너무 대단해요∼! 아! 아응! 아흑 아! 히, 히, 히 , 아히~응!」

「싼다……자궁속까지  뿌려주겠어!」

「 아흑, 아흑 ! 아, 아, , 안은……안에은 안 되요…… 아우우 우우!」

 나의 말에 희미하게 이성을 되찾았는지 카오리가 그 몸을 비튼다.

「이제 와서 무슨 소리야?  지금까지 실컷 질내사정해 준 것 잊었어?」

「아우우, 그렇지만……, 그렇지만 ……히……! 아, 용서해……안은……안은 제발……, 아히, 아히 !」

「이봐, 싸달라고 말해! 보지 안에 싸달라고 부탁해보라구!」

 나는 아내의  밀어 붙여 올리듯  그녀를 몰아댔다.

「아 아! 아흑, 아 좋아! 아우우…… 안 ……안에……아, , 안에 싸 주세요 ……아 아~응!」

「흐흐, 질내사정으로 가고 싶은거야? 이 창녀야!」

「아흑 ! , 전부 싸주세요 ……! , 안에, 정액 나와 ……가요! 가요! 정액으로 가고 싶어요! 응!  좋아! 아 아 아, 안쪽에, 안쪽에 ,  정액 싸 주세요! 아 아 아!!」

 쾌락에 넋을 잃어 아내가 능욕자에게 질내 사정을 조른다.

 나는  자궁구에 자지의 첨단을 먹혀들게 해 그대로 사정했다.

「아 아 아 아 아 아 아 아 아 아 아 아 아! 가! 가! 자궁! 자궁 이그! ! ~! 이, 이의우우! 아 아 아! 이, 이, 이, 이그 우우 우우 우우 우우 우우 우우 우우 우우 우우 우우 우우 우우우우 우우 우우∼!」

 

 아내의 자궁에 직접 정액을 흘려 넣는다.

 아내는,전신을 벌벌 떨면서 반복 절정을 다했다.

「아……아 아 아∼……아히, 아히 좋아 ……아 아……나오고 있어 ……아, 아……나오고 있어…… 자궁에 ……아...좋아 좋아 ……」

 혀를 쑥 내민 입에서는 침이 흘러넘치고  눈동자는 완전하게 초점을 잃고 있다.

 정신나간 것 같은 아내의 얼굴을 보고 있는 사이에 나는 곧바로 발기를 회복시켜 버렸다.





「후~, 후~, 후~, 후~……」

 카오리가  엎드린 채로 크게 한숨 돌리고 있다.

 다리의 구속은 풀어주었지만  양손의 수갑은 그대로다.

 자지와 바이브래이터에 의해서  셀수 없을 만큼의 절정에 오른 아내는 체력이 완전히 고갈된 모습이다.

 실제 지금까지 몇 번이나 실신을 반복하고 있다.

 그리고 내 쪽도 이젠 한계 상황이다.

「이제 마지막 마무리다……」

「아우……아, 그걸 할 생각인지……아니……그건 안되 …」

「괜찮으니까 엉덩이를 올려라」

 찰싹!! 하며 아내의 매혹적인 엉덩이를 손바닥으로 친다.



 거듭되는 절정에 의해 민감하게 된 몸은 그것 만으로도 가벼운 절정을 맞이해 버린다.

「이봐  빨리 해라.빨리... 집에 돌아가고 싶지 않은거야?」

 그런 말을하면서 아내의 엉덩이를 두드린다.

「아, 아우우……하아, 하……해요, 할께요………… 이제 그만 때려요 ……」

 숨이 끊어질듯 헐떡대면서도 카오리는 엉덩이를  최대한 들 수 있을 만큼 높게 쳐든다.

 그 비순에서는 내가 충분히 흘려 넣은 정액이  역류하고 있었다.

「음,  항문에 넣고 싶어서 벌렁벌렁하고 있네 흐흐 」

 그렇게 말하면서 나는 카오리의 얌전한 항문에 빠져 나오는 정액을 발라 담았다.

「아니에요, 그만해요 ……아, 아우우~응」

 카오리가 단 소리를 높이면서 엉덩이를 흔들어댄다.

 나는 벌써 준비해 놓은 그 도구를  아내에게 과시하듯이 손에 들었다.

「아……」

 카오리가  매저키스트 같은 한숨을 지으면서 내 손에 든 것을 응시한다.

 그것은  실린더식  관장기였다.

「자, 오늘도 이 녀석으로 잔뜩 관장을 해줄거야……」

「아우우……용서해……용서해 주세요……」

 아내가 목소리를 떨린다.

 나는 상관하지않고  관장기의 첨단을 카오리의 똥구멍에 삽입했다.

「……!」

「자, 넣을거야……」

 나는 천천히  피스톤을 밀어넣으며 카오리의 직장에 관장액을 주입했다.

「아흑, 안되……아, 아 아………아 아……」

 장 속으로 후덥지근한 액체가 가득 차는 느낌에 카오리가 소리를 높인다.

 나는  관장액을 전부 흘려 넣고 나서 관장기를 뽑았다.

「아, 아우우, ……, 우우, 아……아……」

 아내가, 괴로운 듯 목소리를 높이기 시작한다.

「하아, 하아, 하……아, 괴로워요……괴로워요……우우…… 좋아 응……」

 축축한 땀을 흘리면서 카오리가 약하게 몸을 비튼다.

 하지만 그 소리에는 어딘가 기분좋은 듯한 비음이 섞이고 있었다.

「오호……드디어 관장으로도 느끼나보네?」

「 그런……그렇지 않아요!」

 급격하게 변의가 높아졌는지 카오리가 한층 소리를 높힌다.

「 ……응 아 ……후~―, 후~―……아……안되……나 이제……이제 ……」

 수갑으로 묶여있는 양손을 쥐어 뜯으면서 카오리가 허덕인다.

「아……제발……부탁입니다 ……하, 하……, , 화장실에……! 아, 아, 아, 아! 화장실을 보내 ……!」

「안돼!!」

 나는 양면 손잡이가 달린 세면기를 신음하는 카오리의 엉덩이아래에 가져다 두었다.

「자,  여기에 싸는거야... 싸는걸 내가 전부 봐주도록 하지!!」

「우우……너무해……너무해요……, 아, …………아니, 아니……이런 건 싫어요 ……!」

  부들부들  카오리의 항문이 떨린다.

「아,  아우우……이제 안되요, 이제 안되요!  보, 보지 말아요……아, 아 아! …… 좋아……나와 ……아!」

 다음 순간 격렬한 파열음과 함께 갈색의 똥이 아내의 항문으로부터 내뿜어져 나왔다.

「이, 아니 아 아 아 아―! 안돼! 안돼! 보지마 ∼!」

 아내의 비명이 방안에 울리고 맹렬한 악취가 충만한다.

「아, 아 아 …………아, 아? , 어째서, 어째서 …… 아 아응!」

 배설을 계속하면서 아내가 당황한 듯이 소리를 높인다.

「 거짓말……그런……그런……아아!  안되……아 아 아! 가, 가, 간다!」

 한층 격렬하게 똥을 싸면서 카오리는  벌벌 몸을떨었다.

「아, 아 아…………아우우…………하, 하……아………」

「으하하……똥  싸면서 절정을 한거야? 터무니없는 여자네」

 나는  망연자실 한 표정의 카오리에게 조소를 퍼부었다.

「개발한 보람이 있구만……다음은  똥구멍 자지를 넣어주지..기대해라!!」

「아, 아…………아, 아…………아……아……」

 나의 목소리를 듣고 있는지 아닌지 카오리는 멍하니 공중을 응시하고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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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글을 읽을수록 남편이 나쁜놈이라는 생각이 드네요. 비록 과거는 숨겼지만 아내는 현재 남편만 사랑하는것 같고

 

 이쯤 괴롭혔으면 용서해줄만도 한데....육체전이해서 아내를 괴롭히는데 맛들렸나봐요.

 

다음편엔 또다른 육노예가 등장하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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