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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소설-내가 만드는 이야기

[창작/mc/펌] 로리 최면 1-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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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270 회 작성일 24-01-11 02:43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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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영장은 순간 침묵에 휩싸였다.
그 조용한 가운데, 세빈만이 커다랗게 소리를 치고 있었다.


"선생님?! 「엉덩이 팡팡」이라니... 그게 뭐죠?"
"말 그대로, 모두의 앞에서 엉덩이를 까놓고 팡팡 때리는거야."
"그, 그렇군요... 정말 그런걸로 사형을 안 당할수 있는건가요?"


세빈은 그렇게 말하고 황급히 수영복을 벗기 시작했다. 순식간에 세빈은 나체가 되었고, 그녀는 땅에 납작 엎드렸다.
현준은 예상외의 반응에 눈썹을 움찔하고는, 한숨을 푹 내쉬고 손가락을 한번 튕겼다.
그녀의 눈에서 순식간에 빛이 사라지고 바닥에 엎드린 자세 그대로 몸을 쭉 뻗어버렸다.


"아아, 어째서 그렇게 쉽게 엉덩이를 깔 수 있는겁니까?"
"죽는것보다는... 나으니까."


뒷머리를 긁적긁적 하고, 현준은 입을 열었다.


"들으세요. 세상에 엉덩이를 까는 것 만큼 부끄러운 일은 없습니다. 나신을 보이는 것은 더더욱 그렇고요."
"그런가요?"
"당연하죠. 남에게 자기 엉덩이를 보이는것은 "저는 몸을 파는 창녀입니다. 그리고 전 강간당한 뒤에 낙태를 하지 못해서 태어났습니다." 라고 외치는것과 똑같은 행동입니다."
"..."


인상을 찌푸리는 세빈. 고개를 돌려서 자기 엉덩이를 쳐다보며 얼굴을 붉게 물들였다.
그리고는 작은 손을 들어서 탱탱한 엉덩이를 가렸다.


"역시 그렇지요? 그럼 빨리 수영복을 다시 입으세요."
"네, 네에!"


세빈은 그의 말을 기다렸다는듯이 황급히 수영복을 챙겨 입었다. 입으나 마나 한 수영복이였지만, 역시 입은쪽이 더 야해보였다.
급하게 입어서 그런지, 학교수영복의 밑부분이 들어가서 세빈의 균열이 적나라하게 드러나고 있었다.


"자아, 그럼 당신의 시간은 돌아가기 시작합니다. 카운트다운이 끝나면, 당신이 수영장 밖으로 나왔을때로 돌아갑니다."
"네."
"5... 4... 자아, 천천히 시간이 돌아갑니다... 3... 2... 1... 0!"


-딱


현준이 다시 손가락을 튕기자, 세빈은 눈을 깜빡깜빡하더니 현준을 보며 울상을 지었다.


"선생님... 「엉덩이 팡팡」이 뭐죠...?"
"아아, 말 그대로 모두의 앞에서 엉덩이를 까놓고 팡팡 두들기는 거야."
"싫어--------------------!"


세빈은 꺄악 하고 커다란 비명을 지르며 현준에게서 도망가려고 했지만, 팔을 단단히 붙잡혀버려서 도망갈 수 없었다.
하지만 팔을 붙잡힌 후에도 세빈은 마구 발버둥을 치며 그에게서 벗어나려고 했다.


"싫어싫어싫어싫어! 그것만은 싫어요! 선생니이이이임!"
"그럼 사형당할거야?"
"후에, 후에에에에에에에에엥! 사형 당하는 것도 싫어... 엉덩이 맞는것도 싫어어어어어어!"


마치 사탕을 뺏긴 꼬맹이처럼 떼를 쓰면서 우는 세빈.
그 모습을 현준은 흐뭇하게 쳐다보고 있었다. 이제 자신이 설득할 때구나, 라고 생각하며.
현준은 커다란 손으로 세빈의 눈물을 닦아주며 말했다.


"자, 일단 침착해. 천천히 쉼호흡하고... 하나, 둘... 그래."
"흐... 흐윽. 선생니임~"
"괜찮아, 울지마. 만약 네가 「엉덩이 팡팡」 을 피한다고 생각해봐. 그러면 남은 길은 사형뿐이야. 네가 죽으면, 친구들이나 가족들이 얼마나 슬퍼하겠니... 선생님도 정말 슬플거야."
"그래도... 그래도..."
"천천히 생각해봐. 응? 침착하게... 자, 어떡할꺼야?"


현준은 세빈을 품안으로 꼬옥 안았다. 그러길 잠시, 세빈은 눈물을 쓰윽 닦고, 반쯤 울상인 표정으로 중얼거렸다.


"받을께요... 「엉덩이 팡팡」"
"그래, 잘 생각했어... 역시 넌 나의 제자다."
"네... 그럼 어떡하면 되죠?"
"내가 하는게 아니야, 안전요원이 해 주는거야."
"그, 그런...!"


그는 짐짓 유감이라는 표정을 지으며 다시 한번 세빈을 꽉 안아주었다.


"힘내, 선생님도 같이 지켜보고 있을테니까."
"흐으윽... 알았어요오오..."
"그럼 선생님은 갈께."
"...네에."


그리고 곧 일어날 상황이 두려운듯, 세빈은 급하게 주위를 살폈다.
하지만 안전요원의 모습은 보이지 않았고, 모두가 자기를 이상한 시선으로 쳐다보고만 있었다.
세빈은 그제서야 반쯤 드러난 엉덩이와, 옷에 끼어서 적나라하게 드러난 자기 균열을 가렸다.
바로 그때, 뒤에서 섬뜩한 목소리가 들려왔다.


"어이, 준비는 되 있겠지?"
"꺄앗! 네, 네에..."
"그럼 바로...!"


안전요원은 세빈에게 달려들어서 수영복을 거칠게 벗기기 시작했다.


"시, 싫어어어어어!"
"뭘 그러는거야? 마음의 준비는 되 있는것 아니였나? 안 되 있다고 해도 이미 늦었어!"


학교 수영복의 어깨끈을 잡고 거칠게 내리자, 이미 확실하게 발기한 세빈의 귀여운 분홍색 유두가 드러났다.
아까부터 느껴지는 남자들의 이상한 시선에, 세빈은 부끄러우면서도 자기 유두가 계속 발기하고 있다는 것을 조금은 눈치채고 있었지만, 이렇게나 확실히 되 있을줄은 예상도 못했기에, 얼굴을 붉히며 손으로 가슴을 가렸다.


"뭐하는거야? 손치워! 차렷!"
"네, 네에!"


세빈은 급하게 손을 허리 옆에 붙혔고, 그녀의 하얀 가슴과 분홍색 유두는 수영장의 모두에게 노출되어 버렸다.
그걸 보고 있던 남자들에게서 환성이 들려왔다.
안전요원은 손가락을 뻗어서 세빈의 유두를 쿡쿡 찌르며 말했다.


"뭐야, 이건."
"하으으읏... 하앗! 마, 만지지 마세요!"
"내가 뭐냐고 묻고 있잖아!"


그는 그렇게 말하며 엄지와 검지 손가락으로 세빈의 유두를 비틀었다.


"꺄으아아앙! 유... 유두 입니다..."
"누가 그런걸 물었어? 왜 이렇게 서 있냐고 묻고 있잖아!"
"그... 그건... 말할 수 없어요..."
"하아, 그래?"


안전요원은 세빈의 수영복을 벗기다 말고, 입을 크게 벌려서 세빈의 오른쪽 가슴을 통째로 입에 넣었다.


"하으아앗! 뭐, 뭘 하시는거에요오오..."


하지만 안전요원은 대답하지 않은채로, 계속 혀를 놀리며 세빈의 가슴을 빨고 있을 뿐이였다.
게걸스럽게 자기 가슴을 탐하는 안전요원을 보며, 세빈은 수치스러움을 느꼈다.
자기의 가슴이 모르는 남자에게 빨리고 있다, 게다가 50명은 될 법한 사람들이 모두 자신을 지켜보고 있다.
곧 쯔어업 하는 소리를 내며 안전요원의 입술이 세빈의 유두에서 떨어졌고, 그녀는 수치스러움에 몸을 떨었다.
게다가 빨려서 그런지 더욱더 곧게 발기하고 있는 유두는 결국 세빈의 눈에서 눈물이 떨어지게 만들었다.


"흐윽... 흐아아아아앙..."
"벌써부터 울지 말라고. 이제 시작이니까."


안전요원은 히죽 하고 기분나쁘게 웃으며 다시 입을 벌려서 세빈의 반대쪽 가슴을 빨기 시작했다.
그리고 동시에 오른손을 뻗어서 세빈의 탱탱한 엉덩이를 더듬었다.


"히... 히이익... 기, 기분나빠아아아..."


세빈은 섬뜩한지 엉덩이를 움찔움찔 떨었지만, 그것은 오히려 손가락을 더 깊게 들어가게 만들 뿐이였다.


"하아, 네 가슴 맛있어."


안전요원은 다시 가슴에서 입을 떼며 말하고는, 다시 손을 들어서 세빈의 수영복을 벗기기 시작했다.
처음엔 그녀도 저항하지 않다가, 수영복이 내려가서 엉덩이까지 드러나려하자 마구 날뛰며 저항했다.


"여, 역시 싫어요! 이런건... 싫어!"
"이미 늦었다니까 그러네."


그는 수영복을 한번에 쭉 내렸고, 세빈은 순식간에 알몸이 되어 버렸다.
뒤에서 남자들의 환성이 들려오자, 세빈은 얼굴을 붉히며 양 손을 뒤로 둘러서 엉덩이를 가렸다.


"부끄러워... 부끄러워서 죽어버릴것 같아..."


엄청난 부끄러움에 세빈의 유두는 마구 솟아올랐고, 털 하나 없는 매끈한 균열에서도 애액이 조금씩 흐르고 있었다.


"자아, 이제 엉덩이를 저쪽으로 향하고 엎드려."
"그... 그런! 저긴 사람들이 있는 곳이잖아요!"
"그러라고 있는 벌 아냐? 자, 빨리 엎드려!"
"후에엥..."


세빈은 천천히 몸을 땅에 붙히고, 엉덩이를 들어올렸다.
마치 개같은 자세로 전라를 모두에게 보여주고 있다는것에 세빈은 눈을 질끈 감아버렸다.
뒤에서는 흥분한 남자들이 중얼거리는것이 들려왔고, 이내 따뜻한 손이 자기 엉덩이에 닿는것을 느끼고 몸을 떨었다.


"싫어어..."
"자, 그럼 한대 맞을때마다, 수영장에서 오줌을 싸지 않겠습니다! 라고 크게 외치는거다. 알았어?"
"흐윽... 네..."
"간다."


-짜악


"아얏! 수, 수영장에서 오줌을 싸지 않겠습니다!"


하얀 엉덩이는 순식간에 분홍색으로 물들었고, 소녀의 것 답게 때릴때마다 푸딩처럼 출렁거리며 흔들렸다.


-짜악


"앗! 수영장에서... 꺄앗!"
"목소리가 작다. 더 크게 말해라!"
"수영장에서 오줌을 싸지 않겠습니다!"


-짜악


"꺄웃... 수영장에서, 꺄앗! 오, 오줌을 싸지 않겠습니다!"


그렇게 때리기를 10차례, 세빈의 외침은 거의 신음소리로 바뀌어 있었다.
현준은 처음에는 재미있었지만, 세빈이 갈수록 정말로 괴로워하는 듯한 소리를 냈기 때문에 잠깐동안만 "고통"을 담당하는 신경을 "쾌감"을 느끼도록 바꿔놓았다.


-짜악


"하으아앙! 수, 수영장에서어어... 오줌...을 으아앙! 싸, 싸지 않겠습니다아아앙!"
"뭐야, 왜 얼굴이 이렇게 붉어진거야?"
"그, 그러어어언~"
"맞으면서 느끼는거야? 정말, 변태 꼬맹이네. 그럼, 이거다!"


현준은 그렇게 말하며 손가락을 세빈의 질 입구에 비볐다.
이미 그곳은 그녀가 흘린 애액으로 미끌미끌했고, 현준의 손가락이 침입하는것을 쉽게 허용했다.


"으아아앙! 무, 무슨 지잇으으을..."
"자아, 슬슬 벌이 끝날 시간이야."


그가 그렇게 말하며 바지를 내리자, 이미 커다랗게 팽창한 물건이 드러났다.
세빈은 그것을 몽롱한 눈으로 쳐다보고 있다가, 무의식중에 허벅지를 비비기 시작했다.
아무리 고통이 쾌감으로 바뀌었다고 해도, 엉덩이를 맞는것 만으로는 갈 수 없는 것이다.
현준은 자기 물건을 세빈의 질에 한번에 찔러 넣었고, 그녀는 신음이 섞인 비명을 지르기 시작했다.


"흐아아아아앙! 배, 배가... 꽉 차 버렸어어어어..."
"벌을 받는 주제에, 이렇게나 느끼지 말라고."


현준은 손을 뻗어서 땀이 송글송글 맺혀있는 세빈의 가슴을 세게 비비기 시작했다.


"하으아아아... 거, 거기 만지며어어언~ 기, 기분이 이상해져어어!"
"아하하, 역시 에로 꼬맹이. 유두가 약한거야?"
"그, 그런거 몰라아아아아~ 후아아, 흐아아아앙"
"자아, 움직일게."


그는 가볍게 허리를 튕기기 시작했다.
현준이 얼굴을 바싹 붙이고 귓볼을 살짝 물자 미영은 온 몸을 떨며 침을 흘리기 시작했다.


"하으응... 아, 하앗! 하으아아앙... 귀, 귓볼 깨물지마아아아~"
"우욱, 너야말로 갑자기 조이지마. 진짜 약점은 귓볼인거냐?"
"히이익... 오, 오줌 나와버려어어어! 안돼에에에에!"


-샤아아아아악


세빈의 질 입구로 부터 황금빛의 물줄기가 흘러내렸다.
아무래도 세빈은 처음으로 느껴보는 쾌감을 참지 못하고 오줌을 싸 버린듯 하다.
현준은 더 세차게 허리를 움직이며 말했다.


"이거, 더 벌을 주지 않으면 안되겠는데?"
"하으아아앙! 더, 더 벌을 주세요! 세빈이는 벌 받으면서도 기분이 좋아져 버린 나쁜 아이니까아아아앙!"
"그래, 그래. 충분히 벌을 줄게."
"후아아앗... 하아앗! 하으아아아아앙..."


계속되는 엄청난 조임에, 현준은 때가 되었다는걸 깨닫고 더욱 더 허리를 빨리 움직이기 시작했다.


"하윽, 가, 갑자기 빨리 하면... 안대에에에에~"
"싸, 쌀것같아... 간다!"
"으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앙!"


-주르륵


뜨거운 액체가 자기 안으로 들어오는 감각에, 세빈은 온몸을 떨면서 쓰러졌다.
자기 물건을 빼내자 흘러나오는 피와 애액을 현준은 정성스레 닦아주고, 그 옆에 털썩 주저앉아서 옷을 입기 시작했다.
그렇게 앉아서 잠시 숨을 돌리고 있을때, 부스럭 하는 소리가 나더니 뭔가가 자기 팔에 매달려 왔다.


"선생니이이임..."
"으, 응? 세빈, 왜 그러지?"
"저... 벌 받았어요오오... 참아냈어요오..."
"잘했어. 역시 내 제자다. 그럼 이제 교실로 갈까?"
"네...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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