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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소설-내가 만드는 이야기

[일/번] 벗꽃이 떨어질때...(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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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328 회 작성일 24-01-11 02:19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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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두명은 뉴욕으로 날아 갔습니다.....

뉴욕에 도착하자마자 전무는 거래처의 회사를 방문해 회의를 시작했습니다.

전무는 자신 있는 영어를 구사해 상대에게 프리젠테이션을 실시하고 있었고 영어가 자신 있지 않은 사쿠라코는 그 모습을 보고 단지 관심을 가지는 것과 동시에 존경의 생각이 점점 강해져 갔습니다.

전무는 정력적으로 현지 시설의 시찰이나 회의 자료 작성등을 척척 해내었고 사쿠라코도 그것을 뒤따라 갔습니다.

그리고 매일 저녁 사쿠라코를 격렬하게 안았습니다.

사쿠라코는 전무의 끝임없는 생명력에 존경심으로부터 동경 그리고 애정으로 바뀌어가는 것을 느끼고 있었습니다.

어느날 밤, 전무는 사쿠라코를 안은 후 태어난 모습인 채 둘이서 호텔의 방으로부터 보이는 야경을 보면서 위스키를 마시고 있었습니다.

사쿠라코는 매일 저녁과 같이 전무와 함께 마시고 있었기 때문에 지금은 완전히 술이 강해져 전무와 같을 정도의 주량을 마시게 되었습니다.

"료지..... 야경이 예쁘군요....."

"아, 그렇지만 사쿠라코에게는 비교가 안돼"

"후후, 능숙하군요. 그런 말을 해도 저는 아무것도 해줄수 없어요."

전무가 가벼운 키스를 했다.

"여기에는 세계가 모인다. 도쿄도 여기에는 미치지 않는다... 사쿠라코, 나는 여기서 성공해 보이겠다."

그렇게 말하고 전무는 담배를 깊이 들이마셨다.

"료지가 그렇게 말하면 과장되게 들리지 않기 때문에 이상해요......"

술의 탓일까, 사쿠라코는 스스로 전무에 대해서 이런 일을 말하다니 믿을 수 없었다.

사쿠라코는 전무의 담배 피우는 모습을 응시하고 있었다.

그것을 깨달은 전무는 사쿠라코에게 물었다.

"응? 뭐야? 나의 얼굴에 무엇이 붙어 있어?"

"으응, 료지는 정말로 맛있게 담배를 피우는 군요......"

"아, 집중하고 있을 때, 일이 잘 되었을 때, 맛있는 밥을 먹었을 때 들이마시면 각별하다. 그러나, 제일 능숙한 담배는 사쿠라코를 안고 있을 때 들이마시는 담배다. 어때? 사쿠라코도 한번 피워 볼래?"

"아뇨, 저는 피워본적이 없어서 무리예요......"

"나의 담배 연기를 언제나 들이마시고 있으니 아무렇지도 않을 것이다. 한개 시험삼아 피워봐. 무리라면 더이상 들이마시지 않아도 이해해, 나도 너를 안을 때 담배는 그만둘께"

"그러면, 자 피워 볼까요?..."

그렇게 말하고 사쿠라코는 담배에 불을 붙이고 연기를 깊게 들이 마셨다.

"..... 어쩐지 머리가 어질 어질해요...... 그렇지만 맛있네요. 푹 빠지게 되어버릴지도. 후후후, 이것으로 나도 료지와 하나가 된것 같아요."

"담배 피우는게 능숙한데. 자, 한 상자 주지."

"고마워요. 마코토씨가 알면 놀라겠죠?"

"어떨까? 심장마비로 쓰러질지도 모르겠군 후후."

"싫어요, 마코토씨는 그렇게 속 좁지는 않아요. 그렇지만, 갑자기 보이는 것은 역시 놀랄테니까 마코토씨의 앞에서 피우는 것은 그만 둬야 겠군요 어머나, 한개를 다 피워 버렸네. 하나 더 피워볼까요?"

"이봐 이봐, 오늘 태어나 처음으로 피웠는데 벌써 익숙해진거야? 과연 사쿠라코는 적응이 빠른데. 불 붙이는 모습도 익숙해 보이잖아"

"......후우~. 그래요? 료지가 피우는것을 쭉 봐왔기 때문에."

"하하하. 그렇군, 사쿠라코, 내일부터 이틀간은 오랜만의 휴일이다. 좋은 곳에 데려가 줄께"

"네? 어디 어디? 어디로 데려가 주시는 거예요?"

"그것은 아침이 되고 나서의 즐거움이다.자, 다시 한번 할까."

그렇게 말하고 두명은 손에 담배를 든 채로 뉴욕의 야경을 앞에 두고 키스를 시작했다.

아침이 되어, 전무가 일어나면 이미 사쿠라코는 섹시한 옷으로 갈아 입고서 담배를 피우고 있었다.

뉴욕에 오고 나서 사쿠라코의 의복은 2배로 증가하고 있었다.

모두 선정적인 요염한 옷뿐이었다.

그러나, 팬티는 한장도 증가하지 않았다.

사쿠라코는 전무에게 팬티를 입는 것을 금지되고 있었기 때문이다.

"어머나, 료지 안녕.후후, 어제도 격렬했어요. 샤워하실래요?"

"아, 그래. 그런데 아침에 일어 나고 나서의 담배맛은 어때?"

"예, 어쩐지 나른하고 즐거운 느낌."

사쿠라코는 침대에서 몸을 일으킨 전무의 옆에 앉아 키스를 했다.

"곧바로 샤워를 하고 갈아 입을 테니까, 외출 준비를 해둬라."

"예, 알았어요. 어쩐지 즐거울것 같아요"

아침 식사를 끝마치고 호텔을 나오자, 전무는 택시를 잡아 타고서 어느 장소를 향해 갔다.

도착한 앞, 그것은 병원이었다.....

사쿠라코는 불안한 마음에 전무에게 물었다.

"어라, 여기서 무엇을 하는 거예요?"

"지금의 너에게는 어울리지 않는 그 작은 가슴을 크게 해 줄거야."

"어, 그런, 나 이대로가 좋아요.거기에다 무서워요."

"뭐, 수술은 1시간 정도로 끝난다니까 아픔도 별로 없을거다. 거기에다 전에 가슴이 작음으로 고민하고 있다고 했지 않은가?"

"그것은 그렇지만..."

"자, 결정해라. 이제 곧 예약 시간이다. 돈도 이미 지불해 두었기 때문에 각오를 결정해라."

"그래도..... "

그렇게 해서 접수를 끝내자, 곧바로 환자복으로 갈아 입고 수술실로 이동했다.

수술실에 들어가면 사쿠라코는 전신 마취를 했다.

통상, 풍부한 가슴 수술은 부분 마취이지만 전무는 굳이 전신 마취를 하도록 의뢰하고 있었다.

이유는 마취가 깬 후, 사쿠라코 자신이 곧바로 알게 됐다.

수술 후 3시간 정도가 지나 사쿠라코는 병원의 침대에서 깨어났다.

침대에서 일어나 자신의 가슴 팍을 보자 마자 변화를 알 수 있었다.

A컵 밖에 없었던 가슴이 D컵정도로 커져 있었다.

조금 아픔이 있었지만 어떻게든 참을 수 있는 정도였다.

사쿠라코는 무심코 스스로 가슴을 손대어 보았다.

"크군요...... 나의 가슴이 아닌것 같아요..... 저것은?"

가슴에 작은 위화감을 느꼈다.

조심 조심 가슴을 넘겨 보면 유두에 금속제의 봉이 관통하고 있었다.

그렇다, 피아스였다.

풍부한 가슴 수술과 함께 유두에 피아스도 관통해져 버렸던 것이다.

그리고, 한층 더 다른 장소에도 위화감을 느꼈다.

클리토리스에도 피아스가 되어 있었던 것이다.

곧바로 옷을 벗어 병실에 있는 전신 거울에 자신의 모습을 비추어 보았다.

수술자국은 조금밖에 없어 지금까지의 자신과는 몰라 볼 만큼 요염한 모습을 하고 있었다.

지금까지는 좋게 말하면 슬렌더이지만, 분명히 말해서 유아 체형이라고 해도 좋을 정도였다.

그것이 매력적인 여성으로 보여 한층 더 피아스가 미묘한 분위기를 자아내고 있었다.

이전의 사쿠라코 라면 덮어 놓고 싫어할것 같은 모습이었지만, 지금은 자신의 모습을 보고 넑을 잃고 있었다.

거울로 포즈를 바꾸면서 보고 있을 때, 전무가 병실에 들어 왔다.

"어 깨어났군 걱정했는데..... 사쿠라코, 더욱 더 예쁘게 되었군..... 정신없이 봐 버렸어. 게다가, 너도 그 모습이 마음에 든 것 같군."

"아, 료지! 대단해요! 깜짝 놀라 버렸어요. 사실 불안했지만 몹시 마음에 들었어요. 고마워요! 료지, 정말 좋아해요!"

"마음에 들어 주니 기뻐. 게다가, 사쿠라코, 나를 "좋아해요" 라고 말해 주었군. 나에게 있어서 그쪽이 더 기뻐."

"아...... 나 처음이었는데..... 나...... 어쩐지 부끄러워요......"

사쿠라코는 무심코 말했던 "좋아해요" 라는 말에 놀라고 있었다.

무의식 중에 솔직한 기분으로 나온 말인 만큼 그 중량감은 사쿠라코 자신이 충분히 이해하고 있었다.......

사쿠라코 자신, 자신의 마음의 천칭이 크게 요동하고 있는 것을 느끼고 있었다......

풍부한 가슴 수술을 하고 나서 1주일 정도는 가슴에의 자극은 삼가하지 않으면 안 되었기 때문에 별로 격렬한 것은 할수 없었지만 매일 빠뜨리지 않고 섹스는 하고 있었다.

지금까지는 모두 전무로부터 사쿠라코를 안는식으로 되어 있어 사쿠라코는 전무가 말하는대로 모두 수동 상태였지만, 그 수술 이후, 문자 그대로 사람이 바뀐 것처럼 사쿠라코로부터 전무를 부르게 되어 버렸다.

사쿠라코는 항상 발정하고 있는 상태가 되어 둘이서 거리를 걷고 있을 때도 주위에 사람이 없는 것 같은 장소를 찾고는 전무를 부르고 있었다.

"응, 료지, 나 하고 싶어져 버렸어...... 응....... 해주실거죠?"

전무는 사쿠라코의 말을 듣고 주위를 둘러 보더니 사람이 없을것 같은 화장실로 사쿠라코를 데리고 들어갔다.

화장실의 개인실에 들어가자 마자 사쿠라코는 전무의 바지를 뒤지듯이 바지를 벗기고 페니스를 입에 넣어 크게 발기 시켰다.

"후후~, 언제 봐도 크다...... 씩씩해요...... 나는 이것을 아주 좋아해요......"

"이봐 이봐, 사쿠라코가 좋아하는 것은 페니스만인가?"

"후후후, 물론 당신도 좋아해요."

"자아, 보세요, 나의 보지, 이렇게 되어 버렸어요"

그렇게 말하고 스커트를 걷어올려 엉덩이를 쑥 내밀어 양손으로 음부를 펼쳐보였다.

거기는 벌써 방울져 떨어질 만큼 젖어 빛나고 있었다.

"사쿠라코는 음란하군...... 벌써 이렇게 되어버리다니"

전무는 음부를 손가락으로 벌리고 클리토리스를 손 대었다.

"아니, 이런 몸으로 만든것은 료지야...... 책임을 지세요...... 아응~ 이제 됐으니까 빨리 들어와 주세요"

"하하하, 당연히 넣어 줄거야, 자아"

"아윽~ 단단해서 좋아 좋아요...... 아아~...... 응 키스 해 주세요."

사쿠라코는 뒤에서 넣으면서 얼굴을 전무에게 돌려 키스를 졸랐다.

격렬한 키스를 하면서 전무는 페니스를 찔러 갔다.

그 때문에 커진 사쿠라코의 유방은 격렬하게 흔들리고 있었다.

"아응, 유두가 스쳐서 좋아요"

"사쿠라코, 대단한 억압감이다... 너의 남편과 어느 쪽이 좋아?!"

"아앙 아앙 아앙....... 료지의 것, 료지가 제일이야! 크고 기분이 좋아요. 더 찔려주세요, 찔러요 격렬하게 찔러 주세요!"

"이렇게? 이봐 기분이 좋아?! 으윽...... 이제 쌀거다!"

"안에다! 나의 안에 료지의 것을 갖고 싶어요. 자궁에 정액을 먹여 주세요. 아윽 아윽 아아"

"아, 안에 싼다! 사쿠라코의 소망대로의 정액이다......"

"아아...... 들어 온다...... 료지가 있어서..... 나 행복해요...... 아앙 또 가요 나 덜덜 떨리고 있어요..... 료지, 사랑하고 있어요 아아....."

"나도 사랑하고 있다. 사쿠라코, 더 이상 떼어 놓지 않아."

"아앙, 료지의 것이 흘러 넘쳐요...... 조금 기다려 주세요"

사쿠라코는 흘러 넘치는 전무의 정액을 건져 올려 입에 넣었다.

"흘러 넘치게 하지 않으려면......"

그렇게 말한 사쿠라코는 가방 안으로부터 큰 딜도를 꺼내 자기 자신에게 삽입해 마개 대신으로 했다.

사쿠라코는 밖에서 하는 것이 많아졌으므로 정액이 떨어지지 않도록 행위의 뒤는 딜도를 삽입하게 되었던 것이다.

그 결과, 떨어뜨리지 않도록 항상 음부에 힘을 쓰고 있게 되어 사쿠라코의 질내는 훌륭한 명기로 자라고 있었다.

"이런 안돼, 다음의 회의가 시작될거야. 사쿠라코양, 준비는 됐는가?"

"네, 전무님. 다음의 회의는 앞으로 30분후에 시작됩니다. 자료등의 준비는 문제 없습니다."

전무가 사쿠라코를 "사쿠라코양" 이라고 부르면 남자와 여자의 관계는 거기서 끝나 본래의 상사와 부하의 관계로 돌아온다.

사쿠라코는 뉴욕의 생활에 의해, 지금까지 거의 할 수 없었던 영어회화도 꽤 능숙해져 커뮤니케이션이 지장이 없을 정도가 되었다.

전무의 서포트도 기대 이상의 움직임을 보여주어 특히 회화를 하지 않아도 적확한 대응을 할 수 있게 되어 있었다.

그 모습은 마치 몇 십년이 지난 부부와 같은 솜씨의 좋은 점이었다.

전무는, 현지 스탭에게는 비서 겸 아내이다 라고 설명하고 있어서 일하는 태도와 용모의 아름다움으로부터 현지 스탭으로부터도 높은 평가를 받고 있었다.

사쿠라코는 담배를 피우는 양도 증가해서 귀국시간이 다가오는 시기에는 하루에 3상자 정도 피우는 골초가 되어 있었다.

그리고, 담배의 양이 증가함에 따라, 자신의 남편인 나를 생각하지 않게 되어 갔다.

귀국 직전, 전무로부터 사쿠라코는 한가지 사실을 알게 된다.

"사쿠라코, 나는 앞으로 2주간 정도 여기에 없으면 안 되게 되었다. 그러나, 다음 주 본사에서 여기서의 성과를 보고하지 않으면 안된다. 안됐지만, 먼저 귀국해 나 대신 보고를 해 주지 않겠는가. 이미 보고 자료는 회사의 서버에 보내져 있다. 너라면 나의 대신을 충분히 해낼수 있을 것이다."

"그런! 나 료지와 떨어지고 싶지 않아요!"

"알고 있어. 하지만 임원들에게 보고가 끝나면 내가 일본으로 돌아갈때까지 휴가를 줄께. 이 2주간 너의 가족과 충분히 즐겨 줘. 그 대신에 돌아오면 지금까지 이상으로 너와 시간을 보낼 것을 약속한다."

전무로부터 "가족" 이라는 말을 듣고 사쿠라코는 제 정신을 차린다.

"마코토씨, 유리...... 응, 알았어요..... 먼저 일본에서 기다리고 있을께요. 보고라면 맡겨 주세요! 료지의 성과를 확실히 설명해서 임원 무리를 납득시킬께요."

"사쿠라코, 믿음직해졌군...... 아무쪼록 부탁해"

"료지, 사랑하고 있어요"

"나도다, 사쿠라코....."

그리고 다음날, 전무는 사쿠라코를 공항에 보냈다.

사쿠라코는 섹시한 모습이 아닌 지금까지와 같은 흰색의 플레어 스커트의 원피스를 입고 화장도 내츄럴 메이크로 하고 있었다.

그 얼굴은 이미 아내, 어머니로 돌아오고 있었다.

오랜만의 일본에서는 가족이 기다리고 있다.

그렇게 생각하면 기쁜 기분이 들었지만 전무와 멀어지는 불안감도 컸다.

사쿠라코는, 기내에서 나나 유리에의 생각을 달리고 있었다.

(마코토씨, 제대로 생활하고 있는 것일까..... 유리는 아빠와 사이좋게 지낼 수 있는 것일까..... 이 가슴 보면 마코토씨 놀랄까....... 아, 피아스는 벗어두지 않으면...... 담배는 집에서는 피울수 없겠군요..... 참을 수 있는 것일까....... 아, 료지...... 외로워......)

사쿠라코는 아무리 가족을 생각하고 있어도 마지막에는 전무의 일을 항상 생각해 버리고 있는 것을 깨닫지 못했다.

그만큼 사쿠라코의 마음은 전무에 대한 비율이 커지고 있었던 것이었다.

비행기가 공항에 도착해 도착 수속을 끝 마치고 입구에서 나오면 거기에는 나와 유리가 기다리고 있었다.

"엄마-!"

달려 온 것은 딸 유리였다.

상당히 외로웠을 것이다.

오랜만의 대면으로 유리는 사쿠라코에게 달려들었다.

"유리, 만나고 싶었어요! 건강했어? 아빠와 싸우거나 하진 않았지?"

"응, 병도 나지 않았고 건강해요. 아삐와도 사이가 좋아. 아빠가 유원지와 동물원에 데려가 주었어요."

"어머나 좋았겠네요 응. 아빠는 제대로 약속을 지켜 주던가요?"

"응, 그렇지만, 엄마가 없으니까 외로웠어요"

그렇게 해서, 유리는 사쿠라코를 강하게 꼭 껴안았다.

그러자 유리는 자신의 모친에게 달라붙은 위화감이 있는 것을 깨달았다.

"이것? 엄마, 젖가슴 커졌어?"

"어,응, 그게 미국에서 유행하고 있는 젖가슴이 커지는 체조를 하니까 이렇게 커져 버렸어. 괜찮지요."

"나는 전의 젖가슴도 좋았지만.뭐, 좋아 푹신푹신 하고. 후후. 엄마랑 오늘은 함께 자는 거죠?"

"예, 그렇게 합시다. 엄마도 유리와 함께 자고 싶어요."

모친으로부터 그렇게 말해져서 기뻤던 것일까,

안심하고 모친으로부터 멀어져 로비에 있는 매점을 여러 가지 둘러 보고 있었다.

유리가 떨어지는 것을 보고 나는 다가갔다.

"사쿠라코...... 오래간만이야..... 그...... 건강했어?"

"마코토씨...... 만나고 싶었어요. 마코토씨를 만날 수 없어서 매일 저녁 울고 있었어요."

사쿠라코는 아무렇지도 않게 거짓말을 토해냈다.

확실히 울고는 있었지만 나를 위해서 울고 있던 것은 아니다.

정확하게는, 전무와의 정사가 너무 느껴져서 울어 버리고 있었던 것이다.

"그런데 그... 카와바타 전무는?"

"네, 료지...... 어...... 전무는 아직 뉴욕에서 일이 있는 것 같아서, 혼자 남았어요. 저쪽은 꽤 바쁜 듯이 일을 했었기 때문에...... 그러니까, 전무 대신에 내가 임원들에게 보고를 하게 되었어요. 그래서 일부러 전무가 보고의 뒤는 2주간 쉬어도 괜찮다고! 2주간은 모두와 쭉 함께 전과 같은 생활을 할수 있어요."

"그런가...... 좋았어. 당분간은 평온인 생활을 할 수 있는거구나. 기쁘다. 그리고, 그 조금 신경이 쓰이지만 물어봐도 괜찮겠지? 그 가슴은 어떻게 한 거야?"

"아, 이것? 실은...... 가슴 확대 수술했어...... 미안해요, 마코토씨에게 어떤 상담도 없이.... 전무가 옷에 맞는 체형이 되어라고 말해져서..... 그렇지만 어때요 어울리죠? 나, 예쁘게 되었다고 생각하지 않아요?."

"아, 아....... 확실히 예쁘게 되었어...... 전과는 몰라볼 정도로..... 단지....... (너무 바뀌었어....... 유방까지 전무가 하라는 대로 한 거야?)"

"자, 모두 저녁밥은 아직이지요? 배고프죠? 어디론가 먹으러 갑시다."

"와~ 좋아요! 나 햄버거가 좋은데"

"자아, 그렇게 할까요."

이렇게 해서 일견 후지시마가에 평온이 방문한 것처럼 보였지만 사쿠라코는 쭉 전무를 생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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