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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소설-내가 만드는 이야기

[일/번/장/TS(Time stop] 멈춰버린 세계 (6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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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201 회 작성일 24-01-11 02:01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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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장 : 고급 호텔

 

 콧노래를 흥얼거리면서 오토바이로 질주 하고있자 건물은 자꾸자꾸 커지고 도로는 혼잡해졌으며 사람도 많아지고 있다.
 이 지방의 중추 도시에 도착해 버린 것 같다.



「생각해보면 꽤 멀리 왔는 걸…」


 실수로라도 통행인을 치어버리면 꿈자리가 사나우니 천천히 속도를 떨어뜨린다.
 자신이 살고 있던 마을로부터 직선 거리로 반나절 정도 질주해서 도착한 곳이므로 꽤 먼 곳까지 왔을 것이다.


 이제 저녁밥이라도 먹을까했지만 어차피라면 도시 한가운데까지 가 보자.
 공복은 참기 어려울 정도는 아니고 좋은 음식을 먹을 수 있을지도 모른다.여자 아이도 포함해서.

 단지 이렇게 노상의 통행인을 보고 있으면 이 도시는 여성의 평균 레벨은 그렇게 높지 않다.
 우리 현 쪽이 귀여운 아이가 더 많이 있을 정도다.


 지방 중추 도시라고 해도 결국은 큰 시골이니까 어쩔수 없나….

 수도까지 가면 이야기는 별도일테니 어차피라면 수도까지 가보자고 생각했다.
 뭐…, 그것도 여기서 밥먹고 충분히 쉰 뒤의 일이다.


 그렇게 생각하며 달리다 보니 어느새 대형 빌딩들에 둘러싸여 있다.
 도시의 중추에 도착한 것 같다.


 내가 이곳에 도착해서 간 곳은 다른 곳도 아닌 게임센터였다.
 평범하게 아주 큰 게임센터에서 최신 기종을 해보고 싶다는 생각도 있었지만
 이 세계에서 게임이 움직일지 시험해 보고 싶다는 생각이 컸다.


 즉시 옆사람의 지갑에서 잔돈을 강탈해 게임으로 향한다.
 화면은 멈추어 있지만 움직이라고 생각하고 손대고 있자……, 기동음과 함께 게임이 움직였다.
 게임센터는 오래간만이라서 3만엔 정도 끝없이 게임을 하고 있었다.
 해보지 못한 게임이 산만큼이나 있었지만 손이 아파서 슬슬 그만두기로 했다.


「아…,그러고보니 밥먹으려고 했는데」


 게임에 필사적이서 깜밖했다.
 뭐, 대충 놀았고 언제라도 할 수 있기 때문 근처의 고급 호텔에 들어가기로 했다.


 

☆ ☆ ☆


 

 모처럼 도시로 나왔으니까 오랫만에 매우 호화롭게 가자.

 내가 들어간 곳은 자주 텔레비젼에서 소개되고 있었던 거대호텔으로

 4성이니 어쩌니하던 나로서는 잘 모르지만 어찌되었든 유명 호텔이다.

 

 오토바이를 탄채 휑하니 넓은 로비에 들어가보면 어쩐지 장관.
 사람이 가득하지는 않지만 폭넓은 플로어와 함께 호사스러운 세계가 펼쳐지고 있었다.


 우선 오토바이를 그대로 버려 두고 카운터의 안쪽에 들어가서 마스터 키를 빌린다.
 이것으로 호텔의 대부분의 방에는 들어갈 수 있을테지.


 대금 대신에 접수를 하고 있는 조금 사랑스러운 아가씨에게 키스를 하고 가슴을 비비어 주었다.
 과연 고급 호텔의 아가씨, 키스할 때의 입술도 가슴도 고저스한 느낌이다.


 에…그러니까 최상층이 레스토랑.엘리베이터는 움직이려나.
 버튼이나 문에 손을 대고 있자 다행이 움직이기 시작했다.
 아무래도 이 세계에서 손을 대고 있으면 기계는 사용할 수 있는 것 같다.


 도중에 멈추지 않았기 때문인지 눈 깜짝할 사이에 최상층에 도착했다.
 함께 엘리베이터를 타고 있던 사람들은 시간이 멈추고 있으니 영원히 엘리베이터를 타고 있을 것이다.
 그렇게 생각하면 이상하다고도 느껴졌다.


 우선 식사인가….레스토랑에 도착하자 유리너머로 아름다운 전경이 펼쳐져 있었다.


「우와아-경치 좋다」


 창 밖에는 빌딩이 끝없이 늘어서 있다.

 전망으로부터 눈을 떼어 놓고 점내에 눈을 향해보면 말그대로 고급 레스토랑이다.

 일요일의 낮에도 불구하고 손님은 그다지 많지 않다.
 이런 가게는 밤이 메인인지도 모른다.

「!」


 마치 영화속에서 튀어나온듯한 그야말로 은발의 외국인 노인과 금발의 여자 아이가 있었다.
 엄청 귀여운데다 피부도 새하얗다!


 초등학생 저학년 정도이므로 로리 라고 말할 수 있을 것이다.
 그러나 나는 로리타가 아니며 이렇게 계속 말하고 있으므로

 독자 여러분도 알아준다고 생각하고있으니까 이런 행동을 취하는 거다.

 안심해라, 나는 어디까지나 지적 호기심으로 이런 행동을 하는 것이다.


 우선 스커트에 손을 돌진해 팬츠를 벗긴다.


「뭐야……음모는 나지 않은건가.
 오랜 세월의 궁금증인 금발 외국인은 음모도 금발인가라고 하는 수수께끼가 풀릴뻔했는데」


 우선, 이 아이는 수지라고 호칭하자.


「웃차!」


 수지를 들어 올리고 수지가 앉아있던 자리에 앉는다.
 스커트가 방해였으므로 벗겨내 버리고 수지의 양 다리를 벌리고 내 다리 위에 앉게 한다.
 서로 마주 보는 상태의 정상위다.


 뭐…, 나도 귀신은 아니니까 어린아이에게 억지로 삽입하지는 않지만.
 털조차 나지 않은 매끈매끈한 보지에 발기한 자지를 문지르고 있을 뿐이다.
 피부 진짜 부드러운걸.


 그렇게 비비다가 수지의 보지구멍을 향해 사정했다.
 그대로 다시 팬티를 입게 한뒤 자리에 앉힌다.
 아무 일도 없었다고 해도 과언은 아니다.

 

 사정의 답례로 수지가 먹고 있었던 케이크를 받기로 했다.
 아이의 케이크를 뺏어먹는 것은 조금 나쁜 짓일까나.

 그렇지만 사정해주었으니 뭐라도 받지않으면 등가 교환이 되지 않는다.

 케이크를 한입에 먹자 입속에 품위있는 단맛이 퍼졌다.
 어딘지 모르게 수지가 불쌍했기 때문에 딮키스를 해 주었다.


☆ ☆ ☆



 자리는 많았으므로 주방까지 찾아가 막 만들어진 고기 요리와 사라다를 가져와 아무자리에 앉는다.
 웅대한 경치를 보면서의 식사.
 멈춘 세계의 하늘은, 역시 어디에서 보아도 맑아서 기분이 좋다.


 원한다면 이 세계에 모든 것을 손에 넣을 수도 있다.나는 이 멈춘 세계의 왕이기 때문에.

 실제로는 귀찮기 때문에 하지 않지만.

 그러나 가금씩은 놀이에 수고를 들여 보는 것도 좋을지도 모른다고 생각되서

 매우 호화로운 식사를 하면서 아이디어를 내보기로 한다.


 책상에 이 호텔의 안내등이 놓여져 있었으므로 여가삼아 읽는다.
 실내 수영장에 피트니스 클럽인가….큰 호텔답게 이런 시설도 설치되 있는 거구나.
 요리는 맛있고 놀이장소도 많이 있을 것이다.당분간 여기에 체재해도 괜찮을 것 같다.


 식욕도 채워졌고 다음 단계로 나아가기로 했다.

 

☆ ☆ ☆

「우선 숙박지 확보!」


 멈춘 세계여서 그런지 혼잣말이 많아지는 것 같다.
 그런 자신에게 쓴웃음을 지으면서 최상층을 향해간다.


 목표는, 최상층의 로열스위트!

 최상층이 로열스위트인지는 모르지만 일박 10만 이상의 방이 이 호텔에는 존재한다.
 이런 어리석은 방을 굳이 사용하는 부자가 있는 것도 자본주의사회 일본의 현실.



「하하하, 하지만 그런 격차의 벽은 내가 극복한다!」


 마스터 키는 무적이다.
 일박 10만엔의 로열스위트룸의 문조차 부술 수 있는 것이다.
 열쇠로 열 뿐이지만.


 어라……열쇠입구가 없다.
 에…그러니까…카드인가.


 몰랐다……최근의 호텔열쇠는 카드구나.
 그럼, 이 마스터 키라고 생각해서 가져온 열쇠 다발은 뭐지…….


「으우, 이것이 자본주의의 벽……치사하다 상류계급!」


 그렇게 바보같은 말을 하면서 카드형 마스터키를 사무소를 뒤져 가져왔다.


「하하하, 이걸로 끝이다, 받아라!」


 이렇게해서 찰칵하는 소리와 함께 락은 해제되고 이 호텔의 최고급 룸은 나의 지배하에 들어온것이다.


「우와, 방, 넓다아아아--!」


 그리고 창가에는.


「아가씨 발견!」


 그림으로 그린듯한 흰 원피스를 입은 여성이 앉아 있었다.
 너무나도 좋은 시추에이션에 울었다.

 드레스라면 더 좋았겠지만 여름 철에 그건 무리려나.

 시선의 구석에 아가씨의 부모님이 보였으므로 전력으로 목욕탕에 버렸다.
 이것으로 이 방은 나의 것이다!

☆ ☆ ☆

 
 아가씨를 침대까지 공주님포옹으로 옮긴다.
 두명이 누워도 넓은 이 침대는 스프링까지 느낌이 좋다.
 이런 기분 좋은 침대는 처음이다.

 

 이렇게 대자로 누운 것만으로 신체가 부드럽게 감싸여 이대로 자 버릴 것 같다.
 아무래도 너무 떠들어서 지치게 된 것 같다.


 하지만 어차피 잘거라면 여자 아이를 안으면서 자는 쪽이 좋다.
 아가씨의 옷을 벗긴다.

 여름이어서 얇게 입고있었으므로 간단하게 벗겨진다. 느긋하게 벗겨 주고 싶었지만 졸음이 쏟아진다.


「후아암―」


 하품을 견디면서 빨리 알몸으로 만든다.
 섬세한 피부는 갓 태어남 아기같은 촉감이다. 어떤 피부손질을 하면 이런 피부가 되는 걸까.


 부드러운 피부의 감촉에 마음이 부드러워진다.
 아가씨의 몸을 양손으로 껴않아 전신의 체온을 느끼면 그것 만으로 평온함이 느껴져서 범하는 것도 귀찮게 생각되었다.

 하고 싶다면 언제라도 할 수 있으니까.


「뭐 좋겠지, 내일 하자」


 하루의 피로로 적당하게 발기한 자지를 아가씨의 가랑이의 사이에 푹 밀어넣고 나는 편안히 잠에 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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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편 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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