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작/mc]통제되는 세상 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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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날씨가 너무 덥군요...
예전 같았으면 초가을에 접어들었을텐데 말이죠...
요즘 이상기후로 인해 우리나라도 점점 사계절의 구분이
사라져가고 있다는 예기를 어디선가 들었습니다...
사계절...
우리나라 대한민국 하면 제일 먼저 떠오르던
단어 중에 하나였는데 말이죠...
요즘처럼 이렇게 지구 온난화가 계속되다가는
정말 우리 후손들이 사계절, 봄,여름,가을,겨울 이라는 단어들을
모르는 날이 오지는 않을까 걱정이 되네요...
가끔은 이런 생각도 들더군요...
지금 제가 쓰고있는 글속의 구슬이 실제로 있다면
지구온난화...한번 막아볼수있지 않을까...
지구 내부의 이상기후들을 없앨수도 있지 않을까...
하는 생각 말입니다.
이번해는 정말 전 세계적으로 액운이 끼였나 봅니다...
안그래도 이상기후때문에 문제가 되고 있는데...
요즘에는 또 신종플루라는 돌림병마저 돌고있으니 말입니다...
이번해는 다른해보다 더 많은 걱정거리들만 있는듯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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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부. 거대한 전쟁의 서막 -3
"오호...꽤나 가슴이 크군..."
"그래...나 원래 가슴 커...경수군...만지고싶으면 만져도되..."
"크큭...좋아...만져주지 담임...큭큭"
경수는 그녀의 양쪽 가슴에 양 손을 얹었다.
과연 그녀의 가슴은 한손으로는 다 쥘수 없는 크기였다.
"역시...한손으로는 다 잡을수가 없겠군...큭큭..."
그렇게말하며 가슴을 몇번 만지작거렸다.
"음...좋아...더.. 더만져줘..."
"크크큭...만져달라면 더만져주지.."
이번에는 가슴을 쎄게 쥐어잡았다.
"아학~!너무 쎄게 잡지마...아흑~!아...아흥...!!너무 쎄게 잡으면...
으음...!아프단 말이양~앙~!"
"크크큭...그런건가...??너무 쎄게 잡으면 아프단말이지??크큭..
좋아 쎄게 잡지는 않지..큭...그런데 말이야...가슴 가운데에 있는
이 검은 돌기는 무었이지??큭큭.."
그녀의 양쪽 유두를 꼬집으면서 말했다.
"아항...!그..그것은...으흥...!경수군도...으흠...
알고... 있을...하악...텐데...항...!"
경수는 그녀의 유두를 더 쎄게 꼬집었다.
아니 이제는 꼬집기만 하는것이 아니라 이리저리 당기기 까지 했다.
"아항~!학...흐응...!앙..!더...더쎄게...하앙...!
더 쎄게 해줘 경수군....하응...학...!"
"크크큭...빨리 이 돌기의 이름을 정확히 말해줘...
그럼 더 쎄게 해주지...크큭..."
"알았어...할게...흑...말할테니...아앙...음...더...더쎄게...하앙~!"
"그래...말해봐...이 돌기의 이름이 뭐지??"
유두를 쎄게 꼬집으며 이리저리 당기면서 다시 물었다.
"아흥...유...유두...흥...!유두라고...해...하앙...앙~!아응....!"
"그랬군...큭큭...유두 라고 부르는 거였군...큭큭...
그럼 지금부터 더 쎄게 유두를 가지고 놀아주지..큭큭..."
그리고는 유두에서 손을 떼더니 양손으로 오른쪽 가슴을 움켜잡고
입술을 오른쪽 가슴쪽으로 가져가더니 유두를
이를 사용해서 잘근잘근 씹기 시작했다.
살살 씹다가 갑자기 쎄게 씹고...
또 살살 씹다가 갑자기 쎄게 씹기를 여러번 반복했다.
"그래...앙...!그렇게...하항...!계속...흥...계속해줘...그렇게...응...아항...!"
경수는 갑자기 가슴을 잡고있던 한쪽 손을 떼서
다른쪽 유두를 만지작거리기 시작했다.
"앙...좋아...음...!아항...더...더해줘..."
더해달라는 말에 경수는 한쪽 유두는 계속 깨물면서
한쪽 유두는 엄지와 검지로 집어서 쎄게 비틀기 시작했다.
"하...하항...좋아...음...아앙..."
임정음은 점점더 흥분하고 있었다.
그때 경수가 갑자기 하던 행동들을 멈췄다.
"으흥...왜...왜 멈추는거양...흐음...더...더해줘...응...??경수군...제발..."
"크크크...아쉽지만 유두를 가지고 노는건 여기서 멈춰야겠군..."
"경수군...도데체 왜...??"
경수가 바지를 내리더니 팬티를 벗고 자지를 꺼냈다.
그러자 완전히 돌처럼 딱딱해진 그의 자지가 튀어나왔다.
"내 자지가 벌써 이렇게 되서 말이지...크크"
그의 담임은 그의 자지를 뚫어지게 쳐다보았다.
놀라거나 하는표정이 아니었다.
호기심이 가득한 표정이었다.
"크구나...경수군의 자지...한눈으로 보기에도 너무커..."
"그런가??크큭...선생이 이렇게 만들었으니 선생이 해결해줘야겠는데..."
그러자 그녀는 순간 무슨말인지 못알아들은듯한 표정을 하더니
이내 무슨말인지 알았는지 고개를 끄덕였다.
"알았어 경수군...펠라를 해달란 말이지...??"
"잘 아는군...어디 우리 담임의 펠라 한번 받아볼까...??크큭..."
그의 담임은 잠시 멍하니 그의 자지를 바라보더니 이내
양손으로 그의 자지를 잡았다.
그리고는 입술을 자지 가까이에 가져갔다.
입술이 자지 가까이에 오자 그의 자지에 그녀의 숨결이 느껴졌다.
"흐음.."
경수가 옅은 신음을 뱉었다.
"그럼 펠라를 시작하도록 하죠 경수군..."
그리고는 입술을 귀두쪽으로 가져갔다.
"할짝할짝...추릅...춥...할짝...추릅...추릅...할짝..."
귀두부분과 그 근처를 핥기시작했다.
"음...더...으음...더...더..."
귀두 주변을 몇번인가 더 할짝거리더니
자지를 단번에 입속으로 집어넣었다.
입속으로 자지를 집어넣은 뒤에는 앞뒤로
왕복운동을 하며 혀로 귀두를 핥으며
자지를 빨았다.
"오오...좋아...이...이봐...흐음...선생...하악...펠라를...학...!잘하는데..??
너무...하윽...!능숙하잖아...??평소에도...흐흑...!연습하고 있었던...하..아흑...
연습하고 있었던건가...??흐음...!"
"추릅...후릅...어..리..게..험..추릅..
할짝할짝...추릅...켠...슈...큔...추릅...후르릅..."
"크큭...좋아좋아...흐흡...!이만하면...됬어..흐윽...!
이제...네년 보지좀 보자구...하악..."
그렇게 말하며 담임의 입에서 자지를 빼냈다.
"자...이제 교탁위에서 다리를 M자로 벌리고 앉아봐"
그녀가 다리를 M자로 벌리자 경수는
그의 손가락을 담임의 보지로 가져가서 벌렸다.
무언가 끈적끈적한것이 손가락끝에서부터 느껴졌다.
"음...벌써 이정도로 애액을 흘리다니...참 음란하군 선생..."
"그..그래요..경수군...난 음란해요...그러니까 어서...박아줘요..."
"좋아..박아주도록 할테니 어서 내려와서
엉덩이를 내쪽으로하고 교탁을 손으로 잡아."
그리고 잠시후 섹스할 준비가 되자 둘은 바로 섹스를 시작했다.
"선생...보지맛이 죽이는군...!!"
"아항...경수 자지가...내 보지속에...아항...좋아...."
몇번의 왕복운동을 했다.
선생은 명기는 아니었지만 나름 좋은 보지를 가지고 있었다.
"선생...좋아...하...이...이제는...더이상...하악...무리야...!"
"나...나도 마찬가지에요 경수군...싸...싸요...!내 보지속에 싸란말이야!!"
"가...간다...!!선생!!나 간다!!!"
"아흥!!아흑!!나도!!하응!!!나도 가요!!"
"드풍!드풍드풍~!드풍!"
멈추지않고 몇발이나 싸대던 자지가 이내 멈췄다.
경수는 보지에서 자지를 꺼내서 담임의 앞에 가져갔다.
"깨끝이 할타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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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년 한국 역사학회...
오늘은 세미나가 있는 날이었다.
내용은 몇일전 그리스에서 발견된 원판에 관한것이었다.
그자리에 김태헌도 참석했다.
그는 경수의 사촌형으로써 나이는 37살으로 젊은나이에 박사학위까지 딴 유능한 인재였다.
현재 경수네 집의 살림을 돌봐주고 있는것도 그였다.
"아!김박사도 왔구만!?"
누군가가 태헌에게 아는체를 해왔다.
태헌이 뒤를돌아보니 잘나가는 모대학교의 박도한 박사였다.
박도한 박사는 태헌의 후원자라고 할수있는 사람으로써 태헌이
박사학위를 따내는데 많은 도움을 준 사람이다.
"아!박박사님!"
"그래..김박사 요즘 잘 지냈는가??"
"잘 지내고 뭐고 요즘 그리스에서 발견된 원판때문에 쉴틈이 없습니다~!박사님도 마찬가지 시죠??"
"나도 마찬가지지...자~!어서 들어가세."
그리고는 함께 세미나가 있는 건물로 들어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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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잠시후 김태헌은 검은 양복을 입은 몇명의 사람들과 함께 세미나 장소를 나오더니
고급 차를타고 그들과함께 어디론가 갔다.
그가 간곳은 국정원...그중에서도 국정원 국장의 집무실이었다.
"국장님, 김박사님 오셨습니다."
"들어오시라고 하세요."
태헌은 집무실의 안쪽으로 들어갔다.
거기에는 왠 중년의 사내가 의자에 앉아서 책상너머로 태헌을 바라보고 있었다.
"안녕하십니까. 제가 김태헌이라고 합니다만 무슨일로 저를 부르셨는지??"
"내 단도직입적으로 말하겠소...당신이 그리스로 가줘야겠소."
그말에 김태헌은 깜짞 놀랐다.
"예!?그리스로 가달라니요??"
"허허...뭐그리 놀라시오...??그리스에서 나온 그 원판때문에 가달라는것인데..."
"원판요??"
"그렇소...이미 세계 여러 나라의 학자들이 그곳에 가있다고 들었습니다만...??"
"맞습니다. 그건 맞는 말입니다만..."
"우리가 당신에게 부탁하는것은 그저 그 원판을 조사한뒤에...우리에게도 정보를 좀 나누어 주라는 것이오"
"음...그정도라면...좋습니다...다만, 국가 기밀 이겠지요??"
"...자세한 사항은 그렇습니다만...그냥 원판을 조사하러 간다고만 말하는건 무관합니다."
"좋습니다. 그렇게 하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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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기 2009년 현재...
이곳은 지구로부터 조금 떨어진 헤세만클라 행성...
현재 이곳에 헤라클레스의 후손들이 모여있었다.
"다들 출발할 준비는 되었는가!?"
애쉬클레스가 모두의 앞에서 외쳤다.
그녀는 별동대 대장으로써 귀여운 외모의 소유자였다.
"예!"
"좋다!우리는 다른분들보다 먼저 출발하여 지구의 그리스에 있는 원판을 확보하는것이 임무다!
다른분들은 우리가 원판을 확보하고나면 오실것이다!알겠는가!?"
"예!"
"좋다!그럼 지금 당장 지구로 간다!캐서린클레스 소대장! 그리고 아나세클레스 소대장!
별동대 대원들에게 출발명령을 내려라!"
"예!"
"예!"
"모든 대원들은 출발한다!"
"모든 대원들!출발하라!"
드디어 그들은 지구로 출발했다...헤라클레스의 유언을 실행하기위해...
그리고 우주의 모든 구슬들을 회수하기 위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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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년 한국...
경수는 학교를 마친뒤 귀가를 하려고 하다가 새로운 아이디어가 떠올라
구슬을 꽉 쥐고 새로운 상식을 설정해둔뒤 집으로 향했다.
그 상식의 내용은 이러했다.
"세상의 모든 여자는 경수가 원할때에는 착유를 할수있게 되며
경수가 착유를 할려고 할때 거부하는것은 안된다."
경수가 집에 도착했을때는 집에는 사촌형 태헌이 와있었고 누나 둘과 엄마가 있었다.
"어!태헌이형!!"
"경수왔구나??오랜만인걸??"
"치...형이 자주 들리지 않았으면서..큭큭..무슨일로 온거야??"
"안그래도 막 그걸 말하려던 참이었어. 너도 얼른 이리와서 앉으렴"
경수는 냉큼 작은누나 옆으로 갔다.
왜냐하면 작은누나가 가슴이 커서 착유할때 우유가 제일 잘나올것 같았기 때문이다.
(이런 개자식-_-;;근친을;;)
"작은누나 나 착유좀 해도 되지??"
"응"
흔쾌히 수락하며 윗옷을 가슴위로 올리고 브래지어를
위로 올려서 가슴을 노출시키는 작은누나...
역시 그녀의 가슴은 컸다.
"우와~!누나 가슴 크다~!"
그렇게 말하며 경수는 한쪽 가슴에 입을 가져다 대었다.
그렇게 말하며 경수는 한쪽 가슴에 입을 가져다 대었다.
그리고는 모유를 빨아먹기 시작했다.
그때 막 태헌이 예기를 꺼냈다.
"저 이번에 그리스로 가게 되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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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길게 쓴다고 썼는데 어떤지 모르겠네요...
이제 막 세 집단의 이야기가 그리스 에서부터 꼬여들어가기 시작합니다.
과연 모두들 궁금해 하는(지금은 경수는 모르고있지만) 원판의 비밀과 능력은 무엇이며
그 원판이 내용 전반에 미칠 영향력은 어느정도일까요??
아마도 엄청난 영향력을 미칠거라는 말밖에는 드릴말씀이 없네요...
아!그리고 제가 1부1화를 다시 보니 1부의 제목이 "무엇에 쓰는 물건이오??"라고 되어있더군요;;
그래서 1부의 제목을 "거대한 전쟁의 서막"으로 수정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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