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번] 저속해진 여교사 18~19 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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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속해진 여교사 18
남자는 말로 계속해서 희롱을 하며 한편으로 손으로 사유리의 온몸에 로션을 발라 갔다.
사유리는 전신을 애무하듯이 로션을 발라가는 남자의 손의 움직임에 수줍음과 혐오감을
동시에 느끼면서 입술을 깨물며 참았다. 남자는 사유리의 형태 좋은 유방도 구석구석
주무르듯이 만지며 로션을 발라갔다.
"그만 두어.. .주세요.. 부탁.."
전혀 들어줄리 없는 사유리의 소원은 남자의 행동에 제동을 걸기는 커녕 한층 더 제촉을
한 것이라도 한듯 남자는 사유리를 엎드리게 하고는 손을 엉덩이에서 골짜기 까지 파고든
남자의 손은 아날 주위에 까지 정성그럽게 로션을 발라 갔다,.
(그런 곳까지)
그것은 처음 자외선 차단제를 바른 다고 하는 것보다는 사유리의 젊은 신체를 애무하는
것 이 목적이라고 밖에 생각되지 않앗다.
"먹음직 서러운 구멍이군..."
남자는 혼잣말을 중엉거렸다.
"에..?"
엉덩이의 구멍이 맛있을 것 같다고 하는 것은 무슨 말인가? 이것이 사유리에게는
상상조차 되지 않는 무서운 행위를 의미하고 있다는 점을 그때는 생각도 하지 못했다.
남자의 손은 더울 내려가 끈모양의 T프런트 안쪽까지 손가락이 들어가 치부의 비열
상부까지 쓰다듬어 올려 갔다. 사유리의 흠칫하는 반응을 질기기라도 하듯이 남자는
사유리의 민감한 부분을 어루만진다.
"부탁입니다. 이제 그만해 주세요"
사유리는 경디지 못하고 남자의 팔을 잡으며 애원했다.
남자는 로션에 배합된 최음제의 효과로 사유리의 신체가 반응하기 시작하고 있다는 것을
알았다. 어느새 수치를 참는 표정에서 육체의 관능을 참는 표정으로 바뀌어 가고 있는
사유리의 사랑그러운 얼굴. 남자의 손을 막았던 것도 스스로의 신체에 일어나고 있는
이변에 곤혹을 느꼇기 때문인 것인가?"
"뭐야? 설마 자외선 차단제로 느끼고 있는 건 아니겠지?"
사유리를 조롱하듯이 그 사랑스러운 얼굴을 들여다 보면서 말했다.
"아니에요"
사유리는 눈을 피하며 작게 부정했따.
"자 그럼 좀 더 해볼까?"
남자는 사유리의 손을 뿌리치며 하반신의 애무를 재개한다.
"아니. 부탁. 그만"
사유리는 비명에 가까운 소리를 지르며 필사적으로 남자의 손을 막기 위해
양손으로 팔을 잡았다.
"역시 느껴 버렸나 보군. 과연 전 AV여배우 다운 예민한 신체다. 미니스커트에
노팬티 만으로 보지를 적셔버리는 노출광에 자외선 차단제 만으로 느껴버릴 만큼
음란하기 까지 여교사 보다는 역시 AV 여배우가 적성에 맞는 것 같군."
귀를 막고 싶어 지는 남자의 말에는 진실이 포함되어 있었기 때문에 사유리는
반박할 말을 찾기도 어려웠다.
"그러면 전희는 이정도로 해둘까. 지금부터 드디어 실전이다"
사유리는 놀라 몸을 움츠린다.
"하하하. 뭘 오해하는거야. 자외선 차단제를 바른 후에는 당연히 일광욕이겠지
빨리 썬탠 머신에 들어가. 다리는 좌우로 크게 벌려야 돼. 구멍까지 제대로
햇볕에 그을리도록"
저속해진 여교사 19
1대 수백만의 비율은 시시하다고 말하는 듯한 업무용의 선탠 머신의 상하 라이트 사이에
들어간 몸에 피부를 태울 것같은 강력한 자외선 빛이 뿜어졌다.
"뜨거워.."
마치 인간 토스터에 끼워 진 식빵같이 최강도의 자외선은 자외선 차단제를 무시하듯이
사유리의 몸을 태우듯 상하에서 쏟아져 들어왔다. 로션에 덮힌 흰 피부에 금방 땀이
솟아 났다.
수분의 보급과 땀에 씻겨 내려간 로션을 다시 바르기 위해 수십분 간의 썬탠 후에
인간 토스터로 부터 해방되었다.
땀과 로션으로 미끌 미끌해진 신체를 샤워를 통해 깨끗하게 만들었다.
사유리가 욕실에서 나오자 거기에는 남자가 또 자외선 차단 로션의 병을 가지고
기다리며 미소 짓고 있었다. 다시 남자의 집요한 로션 애무에 몸을 바치지 않으면 안되는
것이다.
"스스로 하게 해 주세요"
헛된 것을 알면서도 그렇게 간절히 바라지 않을 수 없는 사유리였다."
"네가 우물쭈물 하고 있어서 내가 발라주기로 했지 않은가. 이기적인 말 하지 말고
빨리 하지 않으면 시간이 아무리 지나도 집으로 돌아갈 수 없어"
말을 끝내자 마자 손에 로션을 듬뿍 바른 남자의 손이 사유리의 어깨를 붙들었다.
놀라 몸을 움츠리는 사유리를 억지로 붙잡아 다시 로션 애무가 재개되었다.
사유리를 곤혹스럽게 만들언 관능의 불꽃이 남자의 애무에 다시 점화되어 이번엔
더 큰 불이 되어 사유리의 몸을 타오르게 하려 했따.
"아니, 그만 둬 주세요."
이런 남자의 애무에 관능을 일으키는 자신이 한심했다. 그런 몸의 변화를 남자에게
눈치채이지 않으면 좋겠다고 생각하자 부끄러움이 한층 한층 더 심해져 갔다.
"싫다고 말하면서 유두가 서있어"
사유리의 유방을 비비어 만지면서 남자는 조롱한다.
"도와 주세요. 부탁."
누구에게 무슨 도움을 바라는지 스스로 알지도 못하면서 사유리는 헛소리 처럼 그렇게
중얼 거렸다.
"이렇게 자외선 차단제 바르는 것도 도움을 받고 있으면서 좀 더 도와주길 바라는건가?"
남자는 그렇게 말하면서 다시 손을 하복부 쪽으로 가져 갔다.
T프런트와 치부의 사이로 미끄러져 들어가는 남자의 손가락 끝이 치부의 틈에 당장이라도
침입 할 것 처럼 아슬아슬한 곳을 오갔다.
사유리는 필사적으로 남자의 손을 누르며 그 이상의 침입을 막았다. 그 필사적임은
한편으로 사유리 자신의 몸에 일어나고 있는 변화를 남자에게 눈치채이고 싶지
않기 때문이기도 했다.
"앞이 싫다면 여기는 좋겠지."
남자는 그렇게 말하면서 이번에는 엉덩이의 골짜기로 손가락이 파고 들었따.
사유리는 어린아이가 싫다고 말하듯 고개를 도리도리 흔들었지만
치부에의 침범을 막기 위해서 뒤쪽은 받아들이지 않을 수 없다고 판단했기 때문인지
거절의 반응은 약했다.
사유리의 약점을 공략하기 라도 하듯이 남자의 손가락 끝은 엉덩이 골자기의 최심부에
숨겨진 국화를 찾아 ㄴ어 부드러운 비육을 탐내듯이 로션을 발라 갔다.
"꺄악!"
한층 더 큰 비명이 사유리의 입으로 부터 튀어 나온 것은 남자의 손가락 끝이 국화를
침범하려고 했을 때였다.
설마, 그런 곳에 손가락일 넣으려 할 것이라고는 생각도 하지 못했다.
"이봐, 이봐, 앞도 싫다, 뒤도 싫다. 어쩌자는 거야. 너는 AV 여배우 아닌가
요즘의 AV여배우는 양쪽 구멍 동시 삽입이 대세야."
"엉덩이 구멍에 자외선 차단제는 필요 없지 않습니까"
남자의 목적이 자외선 차단제에 있다고는 생각되지 않았지만 그렇게 밖에 반론지 않을 수
없었따.
"바보다. 그 끈 비키니로 다리를 활짝 벌리고 있으면서 자외선 차단제도 없이 선탠을
하면 엉덩이의 구멍까지 새까맣게 되어 버릴거야. 그런 끈 비키니를 선택한 네가
나쁜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