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작/Mc/펌] 로리최면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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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준은 거친 숨을 몇번 몰아쉬더니, 미영의 골반에 걸쳐져있는 가느다란 끈을 잡고 그녀의 발목까지 한번에 내렸다.
그러자 핑크색으로 물든 엉덩이 골짜기 사이로 작은 균열이 움찔움찔하며 떨리는 것이 보였다.
그곳은 이미 축축히 젖어 있었고, 현준은 이번엔 직접 입을 대고 그곳을 빨았다.
"하으으으읏..."
미영은 몸을 꿈틀거리다가, 침대시트에 유두가 비벼지는 감각에 다시한번 애액을 쏟아냈다.
주르륵, 하고 질 입구에서 물이 한번 흘러내리는 것을 느끼고, 현준은 이제 충분하다고 생각했다.
"그럼, 이제 갈게."
의미없는 말이지만, 아직도 미영이 자는척을 하고 있는 거라면 꼭 해둬야 할 말이다. 그는 그렇게 생각하고 바지를 내려서 자신의 물건을 꺼냈다.
곁눈질을 하던 미영은 깜짝 놀라서 식은 땀이 흘러내렸다.
"저런 커다란게 들어갈리가... 없다고..."
현준은 자기 물건의 끝부분으로 미영의 균열을 비비며 그 깊이를 가늠하고 있었다.
그런 행동 역시 미영에게는 엄청난 쾌락이였는지, 다시 한번 몸을 떨게 만들었다.
손을 뻗어서 그녀의 허리를 단단히 붙잡은 현준은, 자기 물건을 한번에 끝까지 찔러 넣었다.
"하으으으윽! 아으아아앙... 아, 안돼애애..."
"어라, 깨어버린거야? 이런..."
"그, 그렇게 커다란걸 집어넣는데에엥... 아, 안깨는게 이상하잖아아아..."
"뭐어, 그래도 이미 늦은건 알고 있지?"
그는 그렇게 말하고는 허리를 움직이기 시작했다.
미영의 작은 질이 꽉 조여오고 있었지만, 미영이 최면술을 알게 된 후로 꽤나 자위를 많이해서 그런지 들어가지 않을 정도는 아니였다.
"에에엑... 너무 저항없이 들어가는데? 평소에도 자위같은걸 하는거야?"
"하앗, 으아앙... 그, 그런짓 안한다고... 우리 남매잖아아앙... 그만...둬어엇!"
그녀의 양갈래로 묶은 긴 흑발이 이리저리 흔들리고 있었다.
미영은 말은 그렇게 하면서도 이미 입에선 침을 흘리고, 눈으로는 천장을 쳐다보고 있었다.
"헤헷. 나 알고 있어. 오늘 자는척 하면서 내 다리로 자위했지? 이 변태같은 꼬맹아."
"그, 그런~! 하아앙, 으아앙... 자, 자는척 하고 있었구나... 하앗, 치, 치사해... 흐아앙..."
"오빠의 다리로 자위를 한 주제에 큰소리 치지 말라고. 흐읏."
현준은 미영이 아까부터 주욱 깨어있었다는것도 알고있다고 말해주려다가, 그런말을 했다가는 동생이 정말 울어버릴것 같다고 생각하고 입을 다물었다.
"우아아앙... 기, 기분이 이상해에에에, 너, 너무 기분 좋아서 죽어버릴것 같아~"
"에엑? 그런 말 대체 어디서 배운거야. 꽤나 어른스럽잖아."
"모, 몰라. 바보! 그런거 묻지마..."
"바보라니..."
울컥한 현준은 한순간 그만둘까 라고도 생각했지만, 그러기에는 미영의 작은 질이 주는 쾌감이 너무 컸다.
그만두는 대신, 그는 자기 물건을 조금 내려서 표피에 쌓여있는 작은 클리토리스를 자극하기 시작했다.
"꺄, 으아아앙... 거, 거기 비비지마아아아~ 흐앗, 하아아앗... 안돼에에에!"
"아하하, 이런건 처음이지? 완전히 표피에 쌓여있잖아."
"그, 그런거 몰라아아아아~ 우아아앙..."
-샤아아악
미영의 등골이 한번 커다랗게 떨리는듯 하더니, 애액을 오줌처럼 퓻퓻 뿜으며 침대로 침몰해 버렸다.
"가는게 너무 빠른거아냐? 난 아직이라고."
"후아아아앗..."
현준은 엎드린채로 신음하고 있는 미영을, 현준은 번쩍 들어서 머리가 위로 보게 뉘였다.
그리고 미영이 뭔가를 말하려고 했지만, 그는 기다리지 않고 다시 삽입을 해버렸다.
수축해버린 질이, 다시 팽창하기 시작했다.
"으아아앙... 이, 이제 그마아안~"
"그래도, 난 아직 하나도 기분좋아지지 않았는걸..."
"그, 그게 아니라..."
미영은 귀여운 신음소리로 허덕이면서도 말을 계속했다.
"하앙, 그... 얼굴을 쳐다보면 부끄러우니까아아... 으앙, 하아앗... 보지 말아줘..."
-티잉
현준은 자기 머릿속에서, 뭔가 끊어지는 듯한 소리를 들었다.
"... 미, 미영아."
"왜애... 으읍?!"
미영은 갑자기 자기 입술에 현준이 입술을 거듭해오자, 깜짝 놀라서 눈을 커다랗게 떴다.
곧 미약한 저항은 끝이나고, 미영은 이내 혀가 들어오는것도 허락해 주었다.
"음... 으읍... 하읏..."
자기 입 안을 온통 휘젓는 혀에, 미영은 자기도 모르게 혀를 꿈틀거리며 반응을 하기 시작했다.
그렇게 한참동안 혀를 뒤섞던 남매의 키스는, 현준이 입을 뗌으로써 끝이 났다.
둘의 혀에서 침이 지익 늘어났다.
미영의 눈가는 눈물로 얼룩져 있었고, 현준은 그 눈물을 살짝 닦아주고 말했다.
"자, 넣을께. 이번엔 상냥하게... 기분좋게 해줄테니까."
"으...응. 그래도 얼굴은 보지 마... 부끄러우니까..."
"아니, 넌 예뻐. 제일 좋아하는 내 여동생이니까, 언제, 어떤 표정을 짓고있어도 귀엽게 느껴질 뿐이야."
"그, 그그그그그그 그게 무슨말이야... 제, 제일 좋아한다니... 하으아앙..."
현준은 당황해하며 고개를 돌리고 있는 미영의 가는 목에 키스를 했다.
그리고 혀를 빼서 그녀의 쇄골을 핥아내리자, 미영은 몸을 부르르 떨었지만, 결코 벗어나려고 하진 않았다.
아무래도 오빠에게 "좋아한다" 라고 말해진 영향때문인것 같다.
"하으윽... 아앗..."
"조금 짠 맛이나. 땀이라도 흘린거야?"
그는 그렇게 말하고는 쇄골에서 혀를 때고 미영의 유두를 입술로 가볍게 집었다.
단지 그것 뿐만인데, 미영은 허리를 활처럼 휘며 튀어올랐다.
현준은 본격적으로 혀를 써서 미영의 유두를 핥았다.
"으아아앙~ 그, 그마아안..."
"헤엣, 역시나 예민하네. 자아, 그럼 이제 넣을게?"
그녀의 작은 균열은 애액으로 번들번들하게 젖어있었고, 그 끝부분이 움찔, 움찔 하며 떨리고 있었다.
현준은 미영의 허벅지를 붙잡고 들어올린뒤, 약간 벌어진 그 구멍에 자기 물건을 찔러넣었다.
"하아앗!"
"우와, 끝까지 들어갔다. 아프지 않아?"
"으, 으으응... 전혀 아프지 않은걸..."
미영의 커다란 눈에서 다시 눈물이 조금씩 흘러내리고 있었다.
"분명히 아플텐데... 이렇게 작은 입구로..."
현준은 순간 애틋한 마음이 들어서 그녀의 눈물을 닦아주었다. 하지만 아까부터 계속해서 조이고 있는 그녀의 작은 질은 현준에게 그런 여유를 주려고 하지 않았다.
"우, 움직여도 괜찮아?"
"응! 내가 제일 좋아하는 오빠니까!"
헤헤, 하고 힘겹게 미소짓는 미영을 보고 현준은 허리를 천천히 움직였다.
"하앗, 하으읏, 하우우웃~ 기, 기분좋아... 으으응..."
"아프면 언제라도 말해... 핫..."
"킥킥... 하읏. 오, 오빠도 기분좋은것 같아보이네..."
"응, 정말 좋아. 흐읍. 싸, 싼다..."
-푸직, 푸지직
"하으아아아앙~ 배, 배안이 뜨거워어어어... 오빠의 정액이 가득 차 버렸어..."
"허억, 허억... 대체 그런 말은... 허억, 어디서 배운건지..."
현준은 거칠게 숨을 내쉬며 이마에 흐르는 땀을 닦았다.
미영은 그런 현준을 쳐다보더니, 얼굴을 붉히고는 말했다.
"오빠... 뽀뽀해줘..."
"아...? 으, 응."
그는 미영의 작은 입술에 입술을 살짝 붙이고는, 떼었다.
"우우! 이런 뽀뽀 말고... 아까 해 준거!"
"뽀뽀라며..."
현준은 한숨을 쉬고는 다시 그녀에게 입술을 붙이고, 혀를 써서 미영의 입안을 마구 휘저었다.
"이제 됐어?"
"으응. 뭐, 뭐 나쁘진 않았어..."
"자아, 이제 슬슬 자야겠는데. 벌써 새벽 2시라고. 내일 학교 가야지?"
"아앗! 크, 큰일났다! 빨리 자지 않으면..."
"그보다 몸부터 씻으라고, 그럼 잘자."
"응, 오빠도!"
황급히 자기 방으로부터 뛰쳐나가는 미영을 보고, 현준은 속옷을 대충 갈아입고는 침대에 누웠다.
"내일은 미영이 학교에나 가 볼까..."
다음편은.. 학교인데요.. 강도가 뭐랄까 좀더 쌔진다고 보시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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