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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소설-내가 만드는 이야기

[창작/Mc/펌] 로리최면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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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252 회 작성일 24-01-11 01:19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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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도 열심히 달아주시고 재밌게 읽어 주시는 분들을 위해 저는 계속 타자를 칩니다.~

 

 



"역시 최면을 걸어야되나. 하지만, 그런건 왠지 싫다..."


바싹 말라버린 입술을 혀로 핥자, 피의 맛이 났다.
그는 자신도 모르게 자기 입술이 찢어질만큼 세게 물고 있었던 것이다.


"...제길."


갈라져버린 목소리로 중얼거린 뒤, 그는 자기 침실의 불을 꺼버렸다.
아직 잠들기엔 이른 시간이지만, 현준은 머릿속에 복잡하게 맴도는 생각들을 애써 무시하며 침대로 몸을 던진것이다. 
 



미영은 어느새 울음을 그치고 침대 위에 앉아있었다.
어느새 그녀의 손목시계는 밤 12시를 가리키고 있었다. 이제 사과하러 가야지, 가야지 하다가 어느새 늦은 밤이 되 버린것이다.


"지금쯤이면... 자고 있으려나."


그녀는 결심을 하고 자기 방문을 벌컥 열었다. 그리고 불이 꺼져있는 거실을 살금살금 걸어서 어느새 현준의 방문 앞까지 갔다.
흐읍, 하고 크게 숨을 한번 들이 마시고, 문 손잡이를 잡고 돌리려고 한 그 순간,


-벌컥


"우, 우와아아아앗! 까, 깜짝이야..."
"..."


현준은 깜짝 놀라며 미영을 쳐다보았지만, 정작 그녀는 아무런 말도 하지 않은채로 가만히 서 있을 뿐이였다,.
그 행동에 현준은 의문을 느꼈지만, 이내 아무런 말도 하지 않는 그녀의 옆을 살짝 지나가려고 했다.


-꽈악


"아하하하... 저기, 미영아. 오빠 손목을 좀 놔 줄래? 물 좀 마시러 가야겠는데."
"...알았어."


빠른 발걸음으로 현준은 그녀에게서 멀어지고는, 부엌으로가서 유리컵을 하나 꺼냈다.
그리고 그 컵을 정수기에 갖다대고 버튼을 누르자, 쪼르륵 하고 깨끗한 물이 컵에 가득 차 올랐다.


"대체 무슨 생각을 하고 있는거지... 혹시 고소 한다거나? 역시 감옥행 일까나? 뭐, 그럴때는 별 수 없지. 최면이라도 거는 수 밖에."


찬물을 한번에 쭉 들이키고는, 현준은 다시 자기 방으로 향했고, 미영이 자기 방 앞에서 어느샌가 사라져 버렸다는 것을 깨달았다.
대체 무슨 말이 하고 싶었던걸까, 라는 생각을 하며 그는 자기 침실으로 들어갔고, 이내 자기 침대위에서 이불이 불룩하게 튀어나와 있는 것을 보고 기겁했다.


"으허어어억?! 뭐, 뭐야? 미영아?"
"..."
"아까도 말했지만 거긴 내 자리..."
"오늘 같이 자."


이불바깥으로 머리만 빼꼼하게 내민 미영이 말했다.


"에, 엑?"
"그러니까, 같이 자고싶어. 엄마, 아빠 둘 다 안계시니까 무섭다고."
"아... 응. 난 괜찮지만... 넌 어때?"
"내가 오빠 방에 왜 왔다고 생각해! 바보야!"
"죄송합니다. 그럼 불을 끄겠습니다."


-틱


스위치가 눌러지는 소리와 함께 현준의 침실은 암흑으로 변했다.
더듬더듬, 현준은 손을 뻗어서 앞을 가늠하며 침대에 올라갔다.
그러자 침대의 한 구석에 누워있던 미영이 깜짝 놀라며 소리쳤다.


"꺄악! 뭐, 뭐하는거야?"
"뭐하는거냐고 해도... 여긴 내 침대잖아."
"같이 잘 생각이야?!"
"그럼 의미 없잖아! 임마! 네 방으로 돌아가!"
"우그읏..."


미영은 아까부터 두근거리는 것을 참을 수 없었다. 용기를 내서 오긴 했지만, 현준과 같은 침대에서 잔다는것이 너무 긴장되어서 잠을 잘 수가 없는것이다.
그리고 그것은 현준도 마찬가지였다. 그 역시 처음엔 장난이였지만, 진심으로 자신을 좋아하고 있는 미영이 옆에서 무방비하게 자고 있다는 생각에 심장이 두근거리고 있었다.


"하...앗."


그녀는 자신도 모르게 달콤한 한숨을 흘려버렸고, 현준 역시 그 소리를 똑똑하게 들었다.


"꺄아... 난 대체 무슨 짓을... 부끄러워..."
"...어이, 유혹하는거냐? 이번엔 어디 카메라나 녹음기라도 숨겨오신겁니까?"


그렇게 한참동안 부동자세로 움직이지 않던 미영은, 슬슬 졸음이 오기 시작했다.
바로 그 때, 뭔가가 자기 엉덩이에 닿는 감촉에 잠이 확 달아났다.


"뭐, 뭐야? 설마..."


어느샌가 현준은 그녀를 향해 몸을 돌려서 누워있었고, 그 손은 그녀의 작은 엉덩이위에 올라가 있었다.
파자마 위로 라고는 하지만, 확실히 손의 움직임이 느껴지는 행동이였다.


"무슨짓을 하는거야! 진짜, 오빠는 바보... 하아앗..."


현준은 미영이 아무런 반응도 하지않자, 더욱더 자연스럽게 그녀의 엉덩이를 쓰다듬었다.
이미 미영과 현준의 몸은 마주본채로 찰싹 달라붙어 있었고, 미영은 눈을 꼭 감고 자는척을 하고 있었다.
자기 엉덩이를 쓰다듬는 손길에, 미영은 몸이 점점 뜨거워지는것을 느끼고 얼굴이 달아올랐다.


"아으아앙... 엉덩이 만지는 것 만으로도 벌써 기분이 이상해..."


파자마 바지 안으로 손이 쑥 들어오자, 미영은 움찔 하고 몸을 크게 떨었다.
그리고 팬티위로 느껴지는 손길에 자기도 모르게 허벅지를 비비기 시작했다.
현준은 씨익 웃고는, 미영의 엉덩이에서 손을 떼었다.
그러자 그녀의 작은 몸은 움찔, 하더니 이내 현준에게 매달려오기 시작했다.
미영은 현준의 다리 한 쪽을 자기 허벅지사이에 끼웠다. 물론, 자는척 하면서 말이다.


"우웃, 바보... 갑자기 멈추지 말란말이야..."


미영은 자기 나름대로 연기를 한 것같지만, 현준의 눈에는 그저 발정난 꼬맹이의 자는척으로 밖에는 보이지 않았다.
순식간에 파자마의 밑부분은 그녀의 애액과 땀으로 축축히 젖어버렸고, 그래도 미영은 비비는것을 멈추지 않았다.


"하악... 하앗... 하으아앙..."


이젠 아예 연기하려는 생각을 접은듯, 미영은 마구 교성을 흘리며 그녀의 음부를 현준의 허벅지에 빠르게 비비고 있었다.


"앗, 으아앗, 으아아아아아앙~"


그렇게 미영은 절정에 이르른듯 한차례 떨더니, 침대에 쭉 뻗어버렸다.


"후아... 이 정도면 눈치 못 챘겠지. 바보같은 오빠."


대체 어디서 나온 자신감인지, 그녀는 자신의 연기력이 상당하다고 믿고 있는듯하다.
물론, 현준은 한참 예전부터 눈치 채고 있었지만.


"아아, 깨 버렸다. 으엑, 허벅지가 왠지 축축해... 뭐지?"


마치 국어책을 읽는 듯한 연기에도, 미영은 깜짝 놀라며 몸을 부들부들 떨었다.


"제발... 안돼..."


현준은 실눈을 뜨고 곁눈질을 하고 있는 미영을 보고 웃음이 터지려는것을 애써 참았다.
또 어떻게 골려줄까 고민을 하던 그는, 나지막한 목소리로 미영을 불렀다.


"미영아, 자고 있어?"
"...드르렁."


"네가 자는척 하고 있다고 광고 하는거냐? 어이!"


소리죽여서 큭큭 웃던 현준은, 어느새 침대 밑으로 쓸려 내려간 이불을 한번 보고는, 다시 눈을 돌려서 미영의 사타구니를 쳐다보았다.
그곳은 마치 오줌이라도 싼듯이 얼룩이 져 있었고, 그걸 본 현준은 그만 자신을 제어 할 수 없게 되 버렸다.


"이 정도로 깊이 잠들었으면, 무슨 짓을 해도 모르겠는데?"


"히이익! 오, 오빠! 대체 무슨 짓을 할 생각인거야?!"


차마 그 생각을 입으로 내지는 못하고, 미영은 눈을 살짝 뜨고 어둠속에서 현준의 모습을 쫓아보고 있었다.
그는 미영의 허리를 들어올리고 바지를 한번에 벗겨버렸다.


"꺄아앗... "


그러자 역시 축축하게 젖어있는 팬티가 드러났다. 하지만 아까의 곰돌이 팬티가 아니라, 레이스가 붙어있는 작은 팬티였다.
워낙 작은 옷감때문에 하얀 엉덩이는 안그래도 반쯤 드러나 있었는데, 옷감이 젖자 더 말려들어가서 엉덩이 사이에 끼여버렸다.
말하자면, 지금의 미영은 T백을 입고 있는것처럼 보이고 있었다.
현준은 그 사이에 코를 처박고 숨을 들이쉬며 일부러 큰 소리로 말했다.


"으음, 좋은 냄새가 나... 내가 제일 좋아하는 미영의 냄새가..."


미영은 머리가 어지러웠다.


"나, 날 좋아한다고? 서...설마... 그건 분명 남매로써... 하지만 보통 남매가 이런짓을 하나? 아, 안돼에에~ 또, 또 기분이 이상해져버려어어..."


그는 그걸로 그치지 않고, 이번엔 연기할 생각도 그만둔채로 거칠게 미영의 윗옷을 벗겨갔다.
다행히도 그 파자마는 단추로 잠그는 식이라, 미영이 또 어색한 연기를 하지 않아도 될만큼 편하게 벗길 수 있었다.
어둠속이라서 잘 보이지는 않았지만, 어느정도 부풀어있는 작은 가슴의 위에 붙어있는 분홍색 유두는 이미 꼿꼿하게 발기 해 있었다.


"잠깐, 어차피 자는 척을 하고 있는건데, 굳이 불을 끌 필요가 있나?"


현준은 그렇게 생각하고는 방의 불을 켰다.
파지직, 하는 소리와 함께 백열들에 불이 들어오자, 미영은 깜짝놀라서 순간적으로 눈을 떴다.
그리고 미영과 현준의 눈은 마주쳤다.
그러길 2초정도, 다시 미영은 눈을 꽉 감았다.


"눈치채지 못했을거야, 눈치채지 못했을거야, 눈치채지 못했을거야...."
"미영이 친구들에게 듣기는 들었지만, 대체 얼마나 바보인거야?"


이렇게 2명은 각각 다른 생각을 하며, 하던 일을 계속했다.
하지만 어느새 미영의 팔은 은근슬쩍 가슴에 걸쳐져서 유두를 가리고 있었고, 그걸 본 현준은 피식 웃었다.
그리고 미영의 몸 위로 올라가서, 그 가느다란 팔을 살짝 치워버렸다.
물론 조금의 저항이 있기는 했지만, 초등학교 6학년이, 20살 대학생의 힘을 당해낼 수 있을리가 없다.
미영이라고 굳이 저항을 하려는 것은 아니였지만 말이다.
현준은 분홍색의 유두를 자세히 관찰하고 있었다.


"내 동생이지만... 정말 예쁘다."


그는 자기도 모르게 한숨을 흘렸고, 미영은 움찔 하며 몸을 떨었다.


"그럼, 잘 먹겠습니다아."


"머, 먹는다고? 먹는다니... 아무리 오빠라도... 먹으면 안돼..."


미영은 현준의 말을 그대로 받아들이고는 공포에 떨고 있었다. 대체 어떻게 해야지 이 상황에서 벗어날 수 있을까 라고 생각하며 말이다.
하지만 잠시후에 그녀에게 찾아온 느낌은 고통이 아니였다.


-터업


현준은 입을 크게 벌려서 미영의 오른쪽 가슴을 통째로 입안에 집어넣었다.
그리고는 혀를 이리저리 굴리며 그녀의 말랑말랑한 유두를 쪽쪽 빨고 있었다.


"아핫... 하으아아앙..."


미영은 머리를 배게위에서 이리저리 돌리며 쾌감에 신음을 흘렸다. 마치 문어의 빨판같은것이 자기 가슴에 달라붙어있는듯한 느낌이 들었다.
잠시 수축됐던 그녀의 유두는 다시 부풀어오르기 시작했고, 현준은 혀로 그 느낌을 즐기며 가슴을 마구 빨아대고 있었다.
그러길 잠깐, 다시 입을 때자 그녀의 유두로부터 침이 지익 하고 늘어났고, 미영은 다시 몸을 떨었다.
현준은 딱딱해진 유두를 손으로 툭툭치며 중얼거렸다.


"자면서도 느끼다니... 정말 야한 아이구나. 이번엔 반대쪽..."


-텁


"꺄아앙..."


현준은 오른손으로는 계속 미영의 유두를 만지면서, 입으로는 반대쪽의 가슴을 빨고 있었다.
어느새 미영은 팬티가 젖어오는것을 느꼈고, 자기도 모르게 허벅지를 비비고 있었다.
다시 한번 현준은 가슴에서 입을때고, 양쪽 모두 번들번들하게 되 버린 유두를 쳐다보며 씨익 웃었다.
미영은 애처로울 정도로 다리를 비비면서도 눈은 꽉 감고 있었고, 그러다보니 미간이 좁아져서 그녀의 귀여운 얼굴에 주름이 지고있었다.
하지만 그 인상을 쓴 표정도 미영의 귀여움을 해치진 못했고, 오히려 더 귀엽게 보이고 있었다.
현준은 손을 뻗어서 그녀의 얼굴을 쓰다듬으며 인상을 펴 주고, 이번엔 얼굴을 다리로 향했다.


"하으읏... 또 빨고있어... 그런 더러운 곳을..."


현준은 얼굴을 그녀의 팬티에 처박고 혀로 핥았다. 다른 여자들의 음부처럼 비린 냄새는 하나도 나지 않았고, 오히려 새콤달콤한 냄새가 감돌고 있었다.
그는 미영의 팬티를 벗기려고 했지만, 땀때문에 엉덩이에 찰싹 달라붙어 있어서 벗겨질 기색을 보이지 않았다.
그렇게 현준이 쩔쩔 매고 있을때,


"으음냐... 더 이상은 못 먹어..."


라는 정말 뻔한 잠꼬대를 하며, 미영은 뒤돌아 누워서 엉덩이가 위를 보게 했다.
그 분홍빛으로 물든 엉덩이는 빨리 다음을 계속 해 달라는듯 움찔움찔 떨리고 있었다.


"귀여워..."


현준은 얼굴이 확 달아올라버렸다. 동생의 자신을 위한 어설픈 배려와, 그것 못지않게 귀여운 엉덩이는 그의 이성을 잃게 하기에 충분했다.


 


 



적절한 끊기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죄송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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