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작/mc]통제되는 세상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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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드디어 다음편을 올리네요ㅠㅠ
제가 요즘 바빠서 글을 자주 올리지는 못할듯 하네요 ㅠㅠ
자주 올리지 못하더라도 용서해주세욤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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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년 우주...
수천년전부터 제우스신의 명령으로 전 우주를 돌아다니는 단 하나의 부족이 있었으니...
"자..이제 모두들 모였으면 비밀 회의를 시작하겠다..."
"예 족장님!"
족장이라 불린자는 긴 머리에 대충봐도 C컵은 될것같은 가슴...그리고 잘룩한 허리...
정말 환상적인 몸매의 소유자였다.
"그대들의 족장인 나! 레이아 클레스는 비밀회의의 시작을 선포한다!"
회의에 참석한 모든 사람들이 족장을 향해 고개를 숙였다.
그런데 자세히 살펴보니 회의에 참석한 사람들이 전부 여자라는 특이점이 있었다.
"우리는 우리의 조상이신 헤라클레스께서 제우스 신께 받으신 마지막 명령을 수행중인것은 모두들 잘 알고있겠지??"
"잘 알고있습니다!"
"그럼 헤라클레스께서 돌아가시면서 남기신 유언도 잘 알고있겠지??"
"예. 당연합니다."
"후후후...이제...그 유언을 실행할때가 온듯하다..."
그말한마디에 모두들 놀라는 분위기였다.
"그것은 잘못하면 우리 종족의 존망이..."
"그렇습니다. 그것은 성공하면 좋지만 잘못하면 우리 종족에 해가될수있습니다."
레이아는 그말들을 모두 당연하다는듯이 듣고있었다.
"그래...어쩌면 그럴지도 모르지...허나, 이제 때가 된것은 사실이다...그렇기에 그 유언을 실행해 옮긴다!
그 거점은 바로 지구라는곳이다!"
"흠...알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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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년 지구...그리스 지방...
그리스 아폴론 신전 근처였다...
그곳에는 큰 구덩이가 파여져 있었고 그 구덩이 주위를 아무도 들어갈수
없도록 줄을 쳐놓았고 경비도 서고 있었다.
그리고 구덩이의 한 가운데에 커다란 14면체의 원판하나가 놓여져 있었다.
이것은 고대 그리스시대의 유물로 판정이 났고 이것을 검사하기위해
여러나라의 사학자들이 이곳으로 모였다.
그리고 오늘...이 원판의 비밀중 하나를 알게되었고
그 비밀은 역사학계나 각국의 고위급 간부들에게만 전달되었을뿐
일반 시민들에게는 전해지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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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년 한국...
경수는 학교로 향했다.
아마도 이미 수업은 시작했을것이다.
그러나 경수는 아무 걱정이 없었다. 지구 구슬을 사용해서 지각이라는
것에 대한 세상의 상식을 이미 바꾸어 놓았기 때문이다.
"아마도 지금쯤 우리반 담임인 임정은이 들어와서 조례를 하고 있겠군."
경수는 구슬을 얻고나서 다짐한것이 있다.
그동안 자신을 괴롭히던 녀석들을 심지어 선생님이라 할지라도
모조리 복수하겠다고...
그 다짐에 있어서 임정은도 예외는 아니었다.
그의 담임인 임정은은 돈 많은 애들에게는 착한척을 했지만
돈 없는 애들을 괴롭히는 악녀였다.
하지만 악녀답게 몸이나 얼굴은 예쁜편이었다.
그녀를 시작으로 해서 모든이들에게 복수를 하리라고 결심을 한것이다.
경수는 드디어 교실의 문을 열었다.
지각을 했으니 잔소리를 듣거나 혼이 나는게 당연했다
그런데...
"어머!경수 너 지각이니!?"
"네..."
경수가 지각했다는 한마디에 갑자기 여학생들이 모두 자리에서 일어났다.
그리고 마지막으로 임정은이 교탁위에 앉더니 말했다.
"난 언제든지 사용준비가 되어있단다."
나머지 여학생들도 말했다.
"우리도 사용준비 완료야!"
"음...일단 선생님을 제외하고는 나머지는 다들 자리에 앉아줘"
그말과 동시에 여학생들이 모두 자리에 앉았다.
"그리고 선생님은 보지를 벌리고 윗옷은 가슴만 밖으로 꺼내!!"
임정은 그녀도 그의 말대로 실행하고 있었다.
그렇다...경수는 경수가 지각하면 심하게 혼낸다. 라는 상식을
경수가 지각하면 그의 반 안에 있는 모든 여자들은 하루동안 그가 시키는데로 한다. 라고 바꾸어버린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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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격적인 내용이 시작되려고 합니다...
헤라클레스의 후예...그리스에서 발견된 현판...그리고 "지구 구슬"을 가진 주인공...
이 세가지가 1부의 내용을 이끌어나가게 되는데요
앞으로의 내용전개...제가 몇일간을 생각한끝에 만들어낸거니까요 재밌게 봐주세요^^
아 그리구...이번편에는 섹스씬이 안나오지만 다음편부터 나올예정입니당;;
추천92 비추천 7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