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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번역)타인에게 안기는 아내(제10부-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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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359 회 작성일 24-01-11 00:1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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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



그 유부녀가 자신의 법률사무소에 처음으로 출근한 날,


구본승은 그녀에게 감도는 농후한 성적 매력에 매료되었다.

아름답고, 발군의 스타일을 가진 유부녀.


그러나, 구본승이 그녀에게 끌린 것은
단지 그것 만이 아니었다.

남자들이 좋아하는 그 지적인 표정은,
마음껏 느끼게 해 주고 싶다, 라고 남자에게 생각하게 할 만큼
농후한 성적 분위기를 갖추고 있었다.

 


성적 매력이라고 할 수 밖에 없는,
그런 무드를 가진 그 유부녀에게,
구본승의 욕정은 한 없이 요염하게 어지럽혀졌다.



구본승을 더욱 자극한 것은,
태희가 서울대학 출신의 재원이라고 하는 사실이었다.


그 자신도, 서울대학에 2번이나 도전해 보았지만,
결국 그 소망을 실현할 수 없었다.


그런, 자신의 감춰진 안타까움을 몸 속 깊은 곳 어디엔가
거느리면서, 구본승은 모사립 대학을 거쳐, 난관의 사법시험을
겨우 돌파해, 자신의 법률 사무소를 열게 된 것이다.


그런 그가, 그 유부녀를 선망과 질투가 섞인 시선으로
처음부터 바라보고 있었다고 해도, 무리가 없는 것이다.


구본승은, 그 유부녀를 안는 망상을 어느덧 가슴 속에 그리게 되어,
그리고 지금, 그것이 현실로 되는 것을 확신했다.


「결국, 만족은 시킬 수 없었던 것 같네요, 부인·····」


구본승은 천천히 딱딱하게 부푼 자신의 것을
유부녀의 입으로부터 빼내며, 바닥에 앉은 태희에게 그렇게 말했다.


「이래서야, 벌을 클리어 했다고는 말할 수 없네······」


그렇게 말하면서, 구본승은 태희의 몸에 손을 뻗쳐
다시 그 유부녀를 자신의 앞에 세운다.


어두운 곳안에서도, 태희의 표정이 붉게 상기 한 것처럼
홍조를 띄고 있는 것을 알 수 있었다.


「자, 이번에는 어떻게 해 줍니까, 부인······」


유부녀의 몸을 반전시켜,
남자는 배후로부터 그녀의 나체를 꼭 껴안는다.


미유를 비벼가며, 불쾌하게 귓가에 속삭이자,
그 유부녀는 안경 넘어로 눈을 감고 턱을 빼주면서
다시 번민을 시작한다.


「그만두어요·······, 흐흑········」


「이제 나를 만족시키려면 마지막 방법 밖에 없어요·······」


「·········」


「각오는 하고 있죠, 부인········」


배후로부터 다시 남자에게 그녀의 육체가 애무되자,
태희는 냉정한 사고를 전개할 수 없었다.


페니스를 입으로 불쾌하게 봉사하던 감촉이,
아직도 유부녀의 나체에 그대로 남아 있었다.


한층 더 큰 쾌감을 욕구 하려고 하는 자신을
태희는 더 이상 억제할 수 없었다.


「어떻습니까, 부인·····」


흠뻑 젖은 비소에 손가락을 펴,
구본승은 유부녀를 추적한다.


「아흑········, 아니········」


「이렇게 흠뻑 젖어서, 갖고 싶어하고 있었어요·····」


손가락 끝을 몇번이나 삽입되고
그리고 휘저어진다.


질척이는 촉촉한 소리와 함께,
태희의 요염한 신음소리가 새기 시작한다.


「아 응·········, 아 , 제발·········」


「이제 다음의 벌칙을 게속 받고 싶을 것입니다, 부인······」


귓가에 그렇게 속삭이면서 힘주어 꼭 껴안아 오는
구본승의 팔에 자신의 팔을 스스로 걸어 태희는 더 이상
저항하려고는 하지 않는다.


「좋아요······, 마음대로 해도 좋아요·······」


어떻게든 그렇게 말을 짜내는 것이 다였다.


태희는 몸 속 깊은 곳으로 부터 불타 오른 관능의 불길을,
이 남자가 어떻게든 해 주었으면 하는 기분이 되어 있었다.


남편의 소꿉친구인 탁재훈에게 안겨
태희는 처음으로 남자의 씩씩함을 알았다.


차내에서의 치한, 그리고 방문지에서 만난 유동근.


그 때 마다 육체를 남자 마음대로 능욕되어
태희는 충분히 적셔졌지만, 그러나 결국 삽입만은 되지 않았다.


자위에서 상상만 하던 행위가 아니고,
현실속에서 남자의 딱딱한 것에 관철 당해지고 싶었다.


태희는, 스스로도 당황할 정도로,
그것을 간절히 요구하고 있었다.


「좋아, 이제야 솔직해졌군, 부인········」


마음대로 하라는, 긍정의 의미로도 받아 들일 수 있는
그 말을 어렵게 꺼낸 유부녀의 엉덩이를, 남자가 살그머니 어루만진다.


그리고 어느덧 바닥에 벗어 던지고 있던
태희의 스타킹을 주워 그것을 다시 신도록 명령했다.


「아니········」


싫어하는 유부녀에게,
남자는 억지로 그것을 신게 한다.


검고, 아무런 꾸밈이 없는, 단조로운 스타킹이였다.


「어떤 모습으로 범해지고 싶습니까, 부인······」


유부녀의 M-의 본성을 간파한 것 같은 말을 던지며,
구본승은 태희의 육체를 창가의 캐비넷 근처로 유도한다.


그리고 거기에 유부녀의 양손을 찌르게 해
조금 전 손가락으로 몹시 거칠게 괴롭혔을 때와 같이,
엉덩이를 후방으로 추잡하게 쑥 내밀게 했다.


「아름다워요, 부인······」


타이트 스커트를 불쾌하게 걷어 올려 맨살위에 스타킹만 걸친

유부녀의 젖은 미육을 스타킹위로 손가락 끝으로 간질이면서,

부우욱~~~ 소리를 내며 찢어버린다.


그리고, 남자는 유부녀의 발목을 차는 행동을 해,
그녀의 다리를 벌리게 한다.


그리고 허리의 굴곡을 강력하게 잡으며,
한계에까지 단단하게 경직된 것을, 그 위치에 나누어준다.


(아앙, 들어가버린다·········)

 

눈을 감은 채로, 태희는 남자의 것의 존재를 거기에 느껴
도망치는 일 없이 단지 그 순간만을 기다렸다.


「넣어요, 부인·······」


구본승이 천천히 그 허리를 밀어 내 간다.


젖은 벽을 밀치듯이, 그 거대한 사이즈의 것은,
첨단으로부터 그 모습을 유부녀의 비소안으로 가라앉혀 간다.


(아 , 흐흑······, 아앙, 들어 온다·········)


입술을 깨물면서, 태희는 남자에게 틈을 보이지 않으려는 것처럼,
신음소리를 지르는 것을 참아냈다.


그러나, 그것은 너무나 어려운 것이었다.


남자의 것이 첨단으로부터 서서히 안쪽에까지 도달하는 것을 느껴
태희는 소리를 흘리지 않고 버틸 수가 없었다.


「아··········」


「부인, 더 안쪽까지 들어갈 수 있읍니다·····」


「아 응········ 아후!」


(아 , 정말 굉장하다·········)


남자는 근원까지 그것을 삽입한 채로,
움직이려고는 하지 않는다.


단지 그것만으로, 태희는 육체가 공중에 뜰 것 같은 감각에 휩싸인다.


「자, 이것이 당신에 대한 벌이에요, 부인········」


구본승은 그렇게 말하면서,
천천히 허리를 전후로 흔들기 시작했다.


허리의 굴곡을 단단히 잡은 채로,
남자는 차분히, 그러나 강력하게 그 페니스를 유부녀의
몸안으로 찔러 간다.


「흐흑······, 아 응········」


너무나 강한 쾌감이 주어져
거기에 번농 된다고 하는 벌.


남편 이외의 남자에게 그런 일을 당해
기쁨을 느껴서는 알 될, 죄값을 치루는 것을 알면서도,
태희는 더 이상 그 쾌감을 참을 수 없었다.


「어떻습니까, 부인········」


「아앙········, 아 , 제발·········」


「기분이 좋을 것입니다, 이렇게 되면·······」


구본승은 그렇게 말하고는 그 허리의 움직임을 가속시킨다.


퍽, 퍽, ~~~


유부녀의 엉덩이에 소리를 내가며,
허리를 올려쳐 붙여가자,
태희의 나체는 주어지는 쾌감에 떨려 버린다.


「아후·······, 아 응!」


「어때 , 부인········」


「아·······, 아 , 안되요·········」


캐비넷의 구석을 괴로운 듯에 꽉 쥐어잡고
태희는 스타킹을 신은 양 다리를 더욱 벌리는 모습이 되어 있었다.


시간을 들여 구본승에게 허리를 계속 찔려가자,
점차 태희의 엉덩이도 거기에 호응 하듯이 후방으로 움직이기 시작한다.


하아~~하아~~


숨을 어지럽히면서 허리를 흔드는 유부녀의 모습을 보고,
남자는 그 농익은 힙을 가볍게 두드리는 행동을 보인다.


「아앙······, 아·······」


「남편에게 혼나야겠군요,
   이렇게 소리 내고 있는 모습이 보여진다면····」


구본승의 그 말에, 일순간,
남편인 윤종신이 머리를 스치고 지나간다.


유동근의 사무실에서 안긴 것 같은 망상,

남편이 그 장면을 들여다 보며, 흥분하고 있는 모습을,
태희는 또 생각해 내버린다.


(아앙·······, 당신, 제발 보지 마········)


단번에 절정으로 치달리고 있는 것을 느껴
태희는 열기을 띠기 시작한 육체가, 녹아 버리는 것 같은
감각에 습격당했다.


구본승이 왼손을 앞으로 돌려,
유부녀의 유방을 후방으로부터 격렬하게 비빈다.


「부인, 어떤 기분이지·········」


「아 , 좋다·········, 좋아요·······」


몽롱해지는 감각에 싸여
태희는 무심코 솔직한 감정을 남자에게 고백해 버린다.


결국 그 쾌감을 솔직하게 입에 댄 태희의 허리를 단단히 잡아,
구본승은 근육질의 몸을 더욱 전후로 더욱 거칠게 흔들었다.


그는 여전히 흰 와이셔츠를 입고 있었다.


타이트 스커트를 몸에 걸치고 있는 태희는,
셔츠를 입은 채로인 상사에게 범해져
마치 업무중에 그런 행위를 하고 있는 착각에 휩싸인다.


「좋아요, 부인, 더 좋아져·······」


구본승은 캐비넷을 잡고 있던 유부녀의 양팔을 잡는다.


그리고 그것을 자신의 쪽으로 강하게 당기면서,
그 반동을 이용하는 것 같이, 허리를 앞으로 쑥 내밀었다.


태희의 나체가 후방으로 휘어 돌아가,
형태가 좋은 유방을 앞으로 쑥 내미는 모습이 된다.


남자의 빠른 핏치의 허리 놀림에 맞추어
그것이 관능적으로 흔들리며 태희의 짧은 교성이 방에 울린다.


「아앙! 아앙! 아앙!」


「이제 본격적으로 느끼고 있겠지, 부인····」


「아 응·····, 아니······, 아니에요·········」


남자의 몹시 거친 행위에,
태희는 빠른 걸음으로 관능의 스텝을 뛰어 오르고 있었다.


구본승은 유부녀의 가는 양팔을 묶어 오른손만으로 잡아,
전방으로 편 왼손으로 흔들리는 유방을 몇번이나 비볐다.


(아 , 정말 기분이 너무 좋다········)


결국 남자에게 관철 당해져
태희는 지금, 추잡한 만족감에 잠기고 있었다.


이대로 자신을 어디까지나 더럽혔으면 좋겠다.


항상 우등생이었던 만큼,
그런 굴절한 욕정은 한계에 달 할 만큼 농후한 것이었다.


「부인, 참지 않아도 좋다······」


일단 허리의 움직임을 멈추고,
구본승은 태희의 양어깨를 잡아,
상반신을 배후로부터 껴안았다.


불쾌한 곡선을 유부녀의 육체에 그리게 해
후방으로부터 그것을 날개꺽기로 한 채로,
남자는 다시 허리를 움직이기 시작한다.


「아앙······, 아 응········」


「어때, 들어가고 있어·····, 느낄 것이다······」


「아앙, 들어가 있다·········, 들어가있어, 우우··········」


구본승은 그 유부녀의 한쪽 다리를,
무릎 정도 높이로부터 들어 올리는 행동을 취했다.


캐비넷을 양손으로 붙잡아, 한쪽 다리만으로 서면서,
태희는 보다 추잡하게 양 다리를 벌려 버렸다.


아래로 허리를 떨어뜨려,
거기로부터 밀어 올리듯이,
구본승은 더욱 깊숙하게까지 페니스를
유부녀에게 나누어 준다.


「아앙·······, 아 , 굉장하다······」


「부인······, 이봐, 이제 절정을 느껴도 좋다·······」


「아 , 흐흑·········, 아 , 본승씨·········」


절정에 올라 채워 버리는 예감에 감싸이면서,
태희는 도움을 청하는 것 같이, 상사의 이름을 입에 댄다.


지금껏 강인한 부하를 가장하고 있던 태희가,
한계의 직전에까지 도달하고 있는 것을 구본승은 확신했다.


「자, 부인·····, 참지 마······」


한쪽 다리가 접어 구부려 안아 올려져
보다 추잡하게 열린 유부녀의 비소를,
구본승은 아래로부터 몇번이나 밀어 올렸다.


태희의 날씬한 나체가 그 때 마다 윗쪽으로 들어 올려지며,
찢어진 스타킹에 감싸인 비소가 떠오른다.


안경 너머로 굳게 닫혀진 눈동자가 쾌감을 전하는 것 같이
추잡하게 비뚤어져, 태희는 참지 못하겠다는듯 입을 연다.


「아앙·······, 아 , 이제,,,,제발········」


「어떻게 하고 싶은 거야, 부인·····」


「이크········, 이제,,,,,더 세게 그렇게·········」


「자, 이제 참지 말고, 절정을 느껴주세요, 부인·······」


더욱 몹시 거칠게 몸을 움직이는 남자,

그리고 그 정열을 느껴 버린 태희는
추잡한 관능을 단번에 가속시켰다.



「아 , 이크··········, 아 느낄 것 같다······」


「좋습니까, 부인, 그럼 남편에게 혼나요·········」


(당신, 미안해 용서해줘····, 나, 이런 일을 당하고, 더 이상 참을 수 없다····)


캐비넷에 매달린 채로,
태희는 어두운 곳으로 던져지는 것 같은 기분이 되었다.


무엇인가 희게 흩날리는 광경을 느끼고
그리고 비소로부터 대량의 뜨거운 꿀물이 솟기 시작하는 것을 느낀다.


타이트 스커트만을 몸에 걸친, 나체를 뒤로 젖혀 턱을 올리면서
소리를 지르는 태희.


남편의 존재를 어디선가 의식하면서도,
다른 남자의 단단한 것에 관철 당해진 채로,
유부녀는 결국 절정으로 빠져 버린다.


「어때 , 부인······」


「아 , 제발······, 이제, 이크, 익·······」


「자, 절정이군····, 부인········」


「아 , 본승씨······, 이크·····, 아앙, 이크!」


마지막에 그렇게 외친 유부녀의 모습을 확인하고,
남자는 간신히 허리를 쑥 내미는 것을 멈추었다.


뜨거운 액체가 페니스를 감싸고,
그리고 격렬하게 수축한 질벽이 몇번이나 단단히 조여 오는 것을 느낀다.


(아, 정말 견딜 수 없는 여자다······)


유부녀의 질의 자극을 어떻게든 참아내며,
구본승은 자신의 욕망을 풀어 발사하는 것을 피했다.


이런 일로 벌칙을 끝낼 생각은 없었다.


여전히 딱딱함을 유지하고 있는 젖은 페니스를 천천히 빼내며,
남자는 유부녀의 육체를 다른 장소로 유도해 나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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