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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소설-내가 만드는 이야기

[게임번역] 그녀x그녀x그녀 5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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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180 회 작성일 24-01-10 23:43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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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렇지만 ,  생긋 미소짓는 나츠미 상은 굉장히 아름답고…….
아름다운것 뿐만이 아니고 ,  보고 있는 사람을 안심시키는 것 같은 ,  마음이 온화해지는 이상한 웃는 얼굴이었다.
「앉아 주세요. 하루짱이 오늘의 주역 이니까」
나에게 의자를 권하는 나츠미 씨.
「네,……-랄까 「하루짱」은 그만둬 주실 수 없습니까?」
「네? ,  왜요?」
목을 숙이는 나츠미 씨.
「부끄러우니까」
「귀여운 것이 싫습니다」
「 그렇지만 ,  「하루짱」이라고 부르는게 부르기 쉬워요?」
「짱을 붙이는게 싫습니다」
「 그렇지만 ,  「하루짱」은 쉽게 친숙 해져요?」
「……」
「 그렇지만 ,  「하루짱」은 상냥한 느낌이에요?」
「……」
「 그렇지만 ,  「하루짱」은……」
「……아, 알겠습니다 ,  하루짱으로 괜찮습니다」
커튼에 팔로 밀기는 ,  확실히 이런것인가…….
「이걸로 괜찮겠습니까? 앞으로 42개 정도 이유가 있었습니다만……」.
42개라니,  뭐야 그게!
「아,하루군 ,  어서 앉아―!」
「아아」
테이블에는 이미,조금 전 나츠미 씨가 말하고 있었던 호화로운 요리가 잔뜩 있었다.
마후유는 먼저 와 자리에 앉고 있던 것 같다.
「잘 먹겠습니다」
말하자마자 바로 먹기 시작하는 나츠미 씨.
「잘 먹겠습니다」
마후유도 말없이 먹기 시작한다.
「하루군도 어서 먹어―」
아키나만이 부엌과 테이블을 바쁘게 왕복하고 있다.
「내가 뭔가 도와줄까?」
「괜찮아 괜찮아 하루군!하루군은 오늘의 주역이니까, 앉아 있어!」
억지로 의자에 앉혀진다.
「사실은 쫘악 빵 정도는 마시고 싶지만 ,  쥬스로 참아야겠지 」
나의 컵에 쥬스를 따라 주는 아키나.
「땡큐」
「천~만에요♪」
아키나는 바쁜 것 같지만 ,  별로 싫은 것 같지는 않고…….
일하고 있는 것을 기뻐하는것같은 ,  그런 분위기가 있었다.
「맛있습니다 ,  아키나 짱」
「맛있다」
「예~ ,  좋았어!」
아키나가 기쁜듯이 요리를 만들어 주니까,나츠미 씨도 마후유도 안심하고 맡길 수 있는 것일까.
「저기 하루군 ,  뭐해-?」
「아 ,  먹어야지」
비프 스튜를 한입 훌쩍거린다.
「……,  맛있다!」
뭐야 이 맛은! 이런 것 태어나고 처음으로 먹었어?
「아키나 짱의 요리는 ,  고급 레스토랑도 새발의 피의 맛입니다」
「언니,  너무 심해 ……」
「이, 이것이 고급 레스토랑의 맛……」
「하루오미 ,  믿고 있어!」
「쇠고기가 혀에서 녹고있어!」
「압력솥으로 삶았으니까.」
굉장해―,  과연 도시다……. 섬에서는 소재의 맛을 살린 요리(생선회라든지)만 먹었으니―..
그렇다고 하는 것보다는 ,  아키나의 요리실력이 굉장한 것인가.
「우후후 ,  하루군 ,  마음에 들었어?」
「아아 ,  엄청나게 맛있어」
「좋았어―!노력해서 만든 보람이 있었어」
나의 반응이 기뻤던것이었던지 ,  안심한 것처럼 미소짓는 아키나.
이런 수준높은요리를 만들어 주면서……이 겸허한 녀석.
「아아. ……응? 너, 왜 내가 좋아하는 걸 아는거야?」
「네―? 섬에 놀러 갔을 때 ,  말했어」
「진짜로? 그런 것 별로 기억안나는걸―」
「뭐야  ,  그 말투. 괜찮으니까 얌전하게 먹어」
「네이 네이」
「아~,  또 그런 대답하고~!」
「……」
문득 깨닫자 ,  마후유가 나와 아키나의 얘기를 가만히 보고 있었다.
「뭐야……」
「아키나와 하루오미 ,  사이 좋다……」
놀리는 말투로 말하는 마후유에게
나츠미 씨까지 맞장구를 쳐 왔다.
「네!」
나츠미 상이 얼굴을 가까히 해온다.
그 단정한 얼굴이 점점 가까워져,  반짝거리고 부드러운 것 같은 입술이 물음으로 열린다.
「어떻습니까? 하루짱」
긴 속눈썹속에,  녹색의 눈동자가 반짝반짝 빛나서 ,  뭐라고 말하지 못할정도로 요염했다..
「어떻게라니……」
「하루짱!」
나의 팔을 잡는 나츠미 씨.
「!」
나의 팔에 닿고 있는 이 따뜻하고 부드러운 물체는…….
나츠미 씨의……가슴……!
「하루짱 ,  분명히 말해 주세요. 이 세 명중에서 ,  누구를 제일 좋아합니까?」.
「네……」
나츠미 상은 이야기에 열중해 눈치채지 않는 것 같지만,나의 팔에는 틀림없이 나츠미 씨의 풍만한 가슴이 꽉 눌리고 있어서…….
대답하는건 커녕 이런 상황에서는 머리가 돌아가지 않는다!
「하루오미 ,  야해」
마후유가 왠지 조금 불쾌한 것 같이  중얼거린다.
「라니,야해는 뭐야」
「하루군 ,  역시 빠르게 여자에게 약해지기……. -인가 ,  적당히 떨어지세요 ,  두 사람 모두!」
아키나가 나와 나츠미 씨의 사이에 접어들어 ,소리가 날정도로 힘껏 밀었다..
「아앙 ,  아키나 짱은 ,  왜그러는거야―?」
「왜그러는거야가 아니잖아―!」
매우 화난듯한 얼굴을 하고 있는 아키나.
어……? 조금 전까지 즐거운 분위기였는데…….
지금은 나츠미 씨도 아키나도 마후유도 , 왠지 나를 흘겨보고 있다…….
나. 뭔가 한거야?
「그럼,  하루짱이 이 세 명중에서 누구를 제일 좋아하는지, 점쳐 보겠어요!」
당당하게 선언하는 나츠미 씨.
「점쳐 본다 라는건?」
「쉿! 나츠미 언니는 점을 잘쳐!」
「하루오미 ,  분명하게 봐」
진지한 얼굴로 나츠미 씨의 동향을 엿보는,  아키나와 마후유.
「……?」
도대체 뭐가 시작되는거지?
「음∼~~……」
나츠미 씨는 조용히 젓가락을 모아 짤랑짤랑하고 울리면서 입 안으로 뭔가를 중얼거리고 있다..
「투덜투덜 투덜투덜……」
「하루짱이 제일 좋아하는 사람은∼~~……」
나츠미 씨는 젓가락 다발에서 한 젓가락을 뽑아내고,집게 손가락으로 세웠다가 넘어뜨린다..
넘어진 젓가락은 아키나를 가리키고 있었다.
「……」
「……나, 나……?」
뺨을 붉힌채로  기쁜 듯한 웃음을 짓는 아키나.
라는것인가 ,  이게 뭐야!
「역시 아키나 짱입니다―! 유감입니다∼!」
나츠미 상은 울먹이는 소리로 말하더니 ,  벌떡 일어나서 나에게 달려들어 안겼다.
「!」
또다시 두개의 흔들리는 유방이! 게다가 이번에는 정면에서 안겨 붙여서 더욱 몸에 달라붙은 상태로 꽉 눌리고 있다!
「하루짱 ,  나츠미 누나쪽이 더 좋을껄요∼」
나의 귓불에 입술이 닿을 정도로 가까히 다가와서는,  달콤한 목소리로 속삭이는 나츠미 씨.
「내 쪽이 ,  아키나 짱보다 연상이니까,하루짱을 상냥하게 리드 해 줄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리드라니 그건또 무슨소리!
「나츠미가 아키나를 이기고 있는 것은 ,  가슴뿐」
예리함 날카로운 마후유의 한마디.
「그런 게 아니랍니다∼! 아키나 짱보다 더 좋은게 여러가지입니다∼!」
으으음
더욱 더 꽉 눌리는 나츠미 씨의 양 가슴.
「이, 언니!」
왠지 아키나가 인내의 한계라고 하는 느낌으로 얼굴을 새빨갛게 하고는 분노를 폭발시킨다..
「적당히 해주세요! 하루군도 곤란해하고 있어!」
「꺄아 ,  무섭네요―,  농담이에요―……」
아키나의 험악한 얼굴에 겁을 먹었는지 ,  나츠미 씨는 호호호라고 웃으면서 ,  간신히 나로부터 멀어져 갔다..
「……」
그렇다고는 해도 ,  위험했다……. 이이상상가슴에 꽉 눌리고 있었으면…….
「어때?」
「우와앗!」
마후유가 배후영혼과 같이 ,  나의 등뒤에 말을 건네 온다. (배후영혼 : 등 뒤를 따라다니는 귀신..?)
「뭐, 뭐야!」
「후후……빈혈, 주의해」
마후유는 히죽하고 다른 한쪽의 입끝을 매달아 올려 심술궂은 미소를 띄우면서, 아무 소리도 없이 자신의 자리로 돌아갔다..
「……」.
정말이지 ,  장난이 아니라구…….

 

----

 

넵. 5화입니다.

 

랄까 아직 프롤로그라서

 

h씬은 좀남은듯 하네요(라고해도 많아야 2~3화남았습니다만..)

 

그런데 충격의 댓글 등장

 

드림하트에서 번역하시는분은... 일단 제가 아닙니다 "ㅅ"

 

그리고 이 번역은 제가 직접하고있고요.

 

일단 같은내용으로 번역하는거니 비슷하긴 하겠지만...

 

토씨하나하나까지 같지는 않다구요!입니다.(소심소심)

 

으음..

 

일단 열심히하겠습니다.

 

+

 

삭제제한용량이 5000kb = 한글로 2500글자...

 

... 근데 이거 kb수로 나타내주는건가요 진짜 글자수로 나타내주는건가요?

 

수정해야할지도...   



추천87 비추천 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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