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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소설-내가 만드는 이야기

어둠의 장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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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174 회 작성일 24-01-10 23:4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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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월 26일날 올라온 tomo씨의 신작입니다만..........읽어보니 2007년에 쓴 글의 가필 수정본이더군요....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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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게 완성품인가, 의외로 작군」

「운반 할 수 있을 정도로 소형화시키는 것이 꽤 어려웠습니다. 겉으로 보기에는 노트북이랑 분간이 가지 않게 만들었습니다.」

어느 회사의 지하에 있는 연구실, 연구원과 사장이 대화를 나누고, 그 장면을 사장의 비서가 지켜 보고 있었다.

「사장, 그건 뭔가요? , 설마 위험한 물건은…」

비서는 대화내용이 수상한 것을 깨닫고, 뭔가 의문스러운 말을 던진다.

비서의 찡그러진 얼굴과는 반대로, 사장은 웃는 얼굴로 비서를 향해 말을 하기 시작한다.

「이건 남자의 꿈을 실현시켜주는 기계지, 우선 너의 아름다운 몸으로 시험해보지.」

「그렇네요, 저런 아름다움 몸은 영구히 보존되어야 하니깐요」

연구원은 비서의 몸을 ㅤㅎㅑㅌ는듯이 위아래로 보고는, 기계를 작동시켜갔다.

「저... 무슨 일을 하시는 거죠?」

비서는 신변의 위험을 느끼곤 뒤로 물러서서 양팔로 몸을 가린다.

「도망쳐도 쓸데없답니다, 그럼 시작합니다」

「싫어, 하지마…」

방안에 비서의 마지막 단말마가 한순간 울려퍼졌다.

그 날, 비서는 실종처리되어 행방불명이 되었다.



몇년 후…회사의 지하실

사장이 PC를 조작해, 메일 체크를 하고 있었다

「새 주문이 들어왔군, 후쿠이씨의 주문인가... "아카세 하나 19살, 아르바이트 장소의 웨이트레스 제복을 입고 있는 모습으로 원함" 이라.」

사장이 메일을 확인하자, 책상 위의 인터폰이 울려, 연구원의 목소리가 들려온다.

「사장, 상품 확인이 끝났습니다」

「알겠네, 곧 가지」

의자에 일어선 사장은 잠시 뒤를 쳐다본다.

사장이 바라본 그 곳에는 여러명의 여성이 모두다 알몸인 상태로, 그라비아 사진에나 나오는 포즈로 서 있었다.

여성들의 공통점은 20대 미녀로, 전혀 움직임이 없다는것. 심지어 눈도 깜빡이지 않는다.

그 중 1명은 행방불명처리된 비서였다.

사장은 만족스러운 기분으로 여성들을 쳐다 본뒤, 메일을 프린트한 종이를 가지고 방에서 나간다.

「이 3명이 새 상품인가」

사장이 들어 온 방에는 연구원과 3명의 여성이 서 있었는데, 그 3명의 여성도 움직임이 전혀 없었다.

「네, 우선 첫번째가 다가미님이 주문하신 아마노 유키. 22살에 헬스 클럽에서 입던 레오타드 모습을 원한신다고 하셨고요..」

유키는 어깨까지 내려오는 흑발에 자존심이 강한 듯한 표정의 미녀로, 하늘색 레오타드를 입은채, 오른손으로는 머리카락을 긁고 있는 모습을 하고 있었다.

「휴, 이거 아름답군, 변함 없이 좋은 취미를 가지고 계시구만」

「그리고 2번째가 고다 무라님이 주문하신 타라 아유미. 18살로 현재 다니고 있는 고등학교 교복 모습을 원하신다고 하셨구요..」

아유미는 긴 흑발에는 청초한 느낌의 미녀였다.

명문 여교로 유명한 고등학교의 세라복을 입은 채 차렷자세로 서 있었다.

「그야말로 남자를 전혀 모르는 아가씨란 건가, 그 손님다운 취미군」

「마지막으로 3번째가, 모치즈키님이 주문하신, 타카하시 마이. 10살로 학교에서 입던 학교 수영복 모습을 원하셨습니다.」

마이는 흑발의 포니테일머리를 한, 활발한 분위기가 느껴지는 미소녀였다.

검푸른색의 학교수영복을 입은채, 엉덩이에 낀 수영복을 빼내려고 하는 모습인채로 서있었다..

「또 초등학생이군, 변함없이 로리타 취미야」

이 3명과 사장실의 여자들이 움직이지 않는 것은, 당연히도 시간을 빼앗겼기 때문이다.

연구원이 개발한 것은 시간 정지 장치로, 이 장치를 사용해 사장은 새로운 장사를 시작했다.

시간을 멈춘 뒤 주문이 들어온 여자를 유괴, 그 여자의 시간을 멈춰버린채 살아있는 인형으로 만들어, 손님에게 파는 것이다.


「새 주문이 들어왔는데, 지금 당장 입하가 가능할까?」

사장이 연구원에게 종이를 건네주자, 연구원은 내용을 확인하곤 대답을 하기 시작한다.

「이정도라면 금방 입하가 가능하겠군요, 상품의 알바시간을 조사한 뒤에, 바로 준비에 들어가겠습니다」

그렇게 대답한 뒤 연구원은 째빨리 방을 나갔다.



몇시간 뒤, 한 패밀리 레스토랑앞에 차가 멈추어져 있다.
차안에서는 연구원이 패밀리 레스토랑을 감시하고 있었다.

「정보 대로라면 지금 가게안에 있을테니, 바로 시작할까」

연구원이 시간 정지 장치를 조작하자 시간이 멈추어 버려, 모든 사람과 물건이 움직이지 못하게 되었다.

연구원이 차에서 내려 패밀리 레스토랑안으로 들어간 주문받은 상품인 하나를 찾아 간다.

「어디 어디, 아 있다 있다」

하나는 조금 갈색이 물든 포니테일 머리에, 날씬한 몸매이지만 가슴은 큰 미녀였다.

웨이트레스 제복인 흰색 블라우스와 핑크 미니스커트, 거기에 에이프런을 입은 모습으로, 손님의 주문을 받는 자세로 멈추어져 있었다.

「사진보다 실물이 더 아름답군, 그럼 가지고 갈까」

연구원은 하나를 들고 , 그대로 패밀리 레스토랑을 나간다.

낯선 남자에 의해 옮겨지는 와중에도, 하나의 웃는 얼굴은 변하지 않았다.

연구원은 하나를 차안으로 옮긴 뒤, 시간 정지 장치에 연결되어 있는 코드 선을 끌어와 하나의 목에 가져다 댄다

「좋아, 시간 완전 정지다」

연구원이 스윗치를 누르자, 하나의 전신이 한 순간 빛으로 둘러싸인다

이로써 하나의 시간은 멈추어 버리고, 하나는 살아있는 인형이 되었다.

「좋아, 일은 끝났고, 남은 건 나 자신에게 주는 소박한 선물인가…」

연구원은 차에서 내려, 패밀리 레스토랑 앞에 있는 고등학교에 들어간다.

정문 가까운 곳에 테니스 코트가 있어, 여자 테니스 부원들이 연습을 하고 있었다.

연구원은 테니스 코트에 들어가, 여자 부원들을 이리저리 구경하기 시작한다.

「응, 이 여자애로 하자」

연구원이 선택한 여학생은 2 학년의 타카세 유카로, 검은 머리의 숏 컷이 어울리는 미소녀다.

유카는 핑크색 셔츠에 흰색 테니스치마를 입은 상태로, 근처에 있던 여자 아이와 대화하던 모습으로 멈쳐져 있었다.

연구원은 유카를 등에 메고는, 고등학교에서 나가, 차안에 있던 하나옆에 유카를 눕힌다.

유카에게도 시간완정 정지 처리를 한 뒤, 시간 정지 장치를 끄고 시간이 다시 움직이게 만든다.

하지만 시간을 빼앗긴 하나와 유카는 전혀 움직이지 않은채, 살아있는 인형이 되어 있었다.

그리고 패밀리 레스토랑 가게안과 테니스 코트는, 2명이 사라진 일로 인해 큰 소동이 일어났다.

그 소동을 신경도 쓰지 않은 채, 연구원은 차를 운전해, 사장이 기다리는 회사로 돌아간다.



몇 일후, 지하실에서는 상품의 납품이 이루어졌다.

상품이 된 4명의 여성은 둥근 원 받침대 위에 장식되어 있었고, 그 주위로 주문주인 4명의 남성이 만족스러운 표정으로 여성을 쳐다보고 있었다.

그 옆에서는 사장이 상품 값으로 받은 돈을 확인하고 있었다.

「네, 상품값이 딱 맞군요, 그럼 지금부터 여러분과 상품을 지정된 장소에 옮겨드리겠습니다」

연구원은 시간을 멈춘 뒤, 상품과 주문주를 각각 지정된 장소에 옮기기 시작한다.

그리고 시간 정지를 해제한 뒤, 사장에게 휴대폰으로 보고하고는, 집으로 돌아갔다.

연구원의 자택은 매우 좋은 단독주택으로, 집안에는 엄중하게 보호되는 방이 있었다.

연구원이 방의 보안장치를 해제한 뒤 안에 들어가자, 유카카 테니스 웨어을 입은 상태로 장식되어 있었고, 유카말고도 많은 여자 아이들이 장식품이 되어 있었다.

여자 아이들은 교복이나 브루마, 혹은 학교수영복이나 동아리의 유니폼을 입고 있다.

연구원은 상품의 회수를 겸해, 마음에 든 여중고생을 살아있는 인형으로 만들어, 자신의 콜렉션에 추가시켜왔던 것이다.

「아, 그래 시간을 정지시킨 여학교에서, 여학생이나 여교사를 경매로 파는 건 어떻까, 사장한테 제안해 볼까?」

연구원은 콜렉션이 된 여자 아이들을 바라보면서, 요염한 미소를 띄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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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현재 번역한 글을 작가별로 정리하면 다음과 같습니다
 
 질풍 - 매직펜, 악세사리, 온천의 기념선물, 분수
 tomo - 웨딩콜렉션,  속옷콜렉션, 어둠의 장사
 나나시 - 어떤 텔레포트 능력, 오나홀
 작가 모름 -  오나홀을 만드는 법, 미화위원
 
p.s 변기하우스는 도저히 제 성향이 아니라...번역안합니다. 아예 1편도 지웠습니다...
p.s2 내일쯤 tomo씨의  다른 작품을 올리겠습니다....
p.s3 혹시 질풍씨가 투고하는 사이트 아시는 분 쪽지 좀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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