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번/단/MC] Babysitt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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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언제나 많은 분들이 올리시는 걸 보기만 하다가...
뭐랄까 저도 활동해서 당당한 네이버3인(?)이 되보고자 (글안올리신다고 네이버3인이 아니란건 아녜요)
한번 올려봅니다 ㅎㅎ 머릿속에 아이디어는 많은데 필력이 달리고
일본번역을 좋아하는데 일본어는 못하고...해서 그나마 되는 영어 소설 번역해서 올립니다 ㅎㅎ
전 MC물 마니아인 고로 앞으로 (가끔씩)영어번역을 올린다면 전부 MC일겁니다.
번역을 세심하게 안하고 한쪽으로 읽으면서 그냥 쭈욱 번역해서 눈에차실지 모르겟습니다 -_ㅡ
그래도 직역하면 넘 로봇어같을것 같아서 나름 풀어서 번역했으니 어설프더라도 즐감해주세요
-klm444- (아 한글 아이디 쓰고싶다 ㅠ ㅠ)
Babysitter
차의 좌석에 앉아, 로라는 유리너머로 마트가 지나쳐지는 것을 보았다. 마트를 지났다는 것은 앞으로 몇분이면 그녀의 집에 도착할 수 있다는 것이었다. 그녀는 문득 운전을 하고있는 그녀의 고용주 젠크씨를 힐끔 바라보았다. 그가 그녀의 시야에 있다는 것 만으로도 그녀는 약간의 불편함을 느꼈다. 그녀는 그와 같이 있는것이 정말 싫었지만, 그녀의 차가 고장나버렸기 때문에 그녀는 어쩔 수 없이 그와 함께 할수밖에 없었다. 그녀는 그의 차에서 항상 나오는 이 음악이 정말 싫었지만, 그는 언제나 이 음악을 틀고 다녔다. 그 소리는 마치 열차가 부서지는 것 같은 이상한 소리였다.
로라는 그녀가 15세였을때, 그녀의 첫번째 보모 아르바이트를 했고 그녀의 첫번째로 일했던 집은 젠크씨의 집이었다. 그리고 처음 그 순간부터 그는 그녀의 기분을 이상하게 만들었다. 그 당시, 젠크씨는 늘 이상한 행동을 하였다. 그녀의 가슴을 쳐다보고 있거나 자주 실수로 그녀와 몸을 부딫히곤 하였다. 그러나 요즈음에 들어서 그의 행동은 더욱 이상해졌다. 젠크씨는 그의 부인이 그를 보지 않을때면 손을 그녀의 등으로 가져다 대었으며, 어쩔때는 손을 그녀의 풍만한 엉덩이로 가져다 대기도 하였다. 그는 그녀에게 "이쁜이"라는 별명을 만들어 부르기도 하였다. 어떤날에는, 그는 그녀가 화장실에 있을때 천천히 안으로 들어오기도 하였다. 그리고 그녀가 있는 것을 보고도 그는 빨리 나가거나 하는 행동을 보이지 않았다. 그러기는 커녕 그는 가만히 서서 잠시동안 그녀를 쳐다보다가 나가기전에 몇마디 의견을 말하는 둥 도무지 이해할수 없는 행동들을 하였다. 그리고 지금 그녀는 그의 차를 타고 집으로 가고 있었다. 이것은 정말 최악이었다.
그녀는 이러한 것 때문에 그녀의 일을 그만두는 것을 고려해보기도 하였다. 하지만 젠크씨 집의 급료는 굉장히 높았고 몇년간 일을 하며 그녀는 그의 두 아이에게 정이 들어있었다. 그래서 그녀는 이 더러운 늙은이를 무시하기로 하였다. 비록 그의 더러운 치한짓이 점점 힘들어 지고 있긴했지만 말이다.
"그래, 이쁜이 엄마는 잘계시니?" 그는 라이오의 볼륨을 줄이며 그녀에게 물었다.
"어," 그녀는 다른생각을 하다가 그의 말을 들었다.
"아, 네, 잘 지내세요."
그는 그의 무거운 팔을 그녀의 어깨로 올렸다. 그리곤 그의 손바닥을 그녀의 가슴쪽으로 향했다.
"그거 잘됐구나, 이쁜아. 좀 빠른것 같긴 하지만 우리 좀더 드라이브좀 할까?"
그녀는 그가 그렇게 아무렇지도 않게 말하는 것에 놀랐다. 그는 마치 부인이 없는 총각처럼 행동하고 있었다.
"글쎄요....젠크씨.....그건 좀..."
"톰, 톰이라고 부르렴. 넌 우리집에서 오랫동안 일했잖아? 그니깐 그런 빌어먹을 격식따윈 차릴 필요는 없단다,"
그는 그녀의 풍만한 가슴을 움켜쥐며 말했다. 로라는 그가 그녀의 가슴을 주무르며 마사지 하는 것을 아무렇지도 않아하는 것을 느낄 수 있었다. 그녀는 어찌할바를 모르고 그저 부끄러워 하며 고개를 아래로 숙였다. 그는 굉장히 고압적이었다. 그러는 도중 그들이 탄차가 그녀의 집앞에 도착했다. 그녀는 마침내 집에 도착한것을 보고 안도하였다. 그리곤 그녀가 낼수있는 가장 빠른 속도로 집으로 달려갔다.
그 일이 있은지 일주일이 지났다. 그 일이 있은 후 로라는 젠크로부터 어떠한 연락도 받지 못했다. 그녀는 그녀가 그를 거절한것에 그가 화가 난 것이 아닌지 걱정이 되기 시작했다. 아마도 그녀는 그냥 곧바로 도망치기 보다는 뭔가 핑계를 대고 정중하게 물러났어야 했을지도 모른다. 그래서 그녀는 그녀의 엄마가 젠크씨 집에서 자신에게 보모일로 전화를 했었다고 했을때 조금 놀랐었다. 그녀는 그녀가 직장을 잃지 않았다는 것에 안도하였다.
젠크씨는 정확히 저녁 6시에 그녀의 집앞으로 마중을 나왔다. 그녀는 그녀가 차로 걸어가는 동안 그가 그녀를 어떠한 눈빛으로 바라 보았는지 설명할 수 없었다. 짧은 치마는 입지 말걸 그랬어, 그녀는 생각했다. 만약 그가 그녀에게 손을 댄다면 그것은 그녀 자신의 잘못일 것이었다. 그만큼 그녀는 방탕한 여자처럼 옷을 입고 있었다.
"안녕하세요 톰, 오늘 제 도움이 필요하다는 메세지 받았어요." 그녀는 차에 앉으며 말했다.
"미안하다, 내가 좀 빨리왔지 이쁜이?"
그의 두 눈의 시선이 노출된 그녀의 다리를 향했다.
"내 생각엔 우리집까진 천천히 가도 괜찮겠구나."
그렇게 말하며 그는 손을 들었다. 그 순간 그녀는 그가 그녀에게 손대리란걸 확신했다. 하지만 그의 손은 그녀를 만지지 않고 라디오를 틀었다. 그가 음악이라고 부르는 그 소음이 그녀의 이를 악물게 만들었지만 그는 신경쓰지 않는듯 그녀에게 미소지으며 말했다,
"음악틀어도 괜찮지? 요즘 어린애들이 듣는 찌질한 노래들 보다는 이 음악이 훨씬 나을꺼야. 넌 이 음악의 진가를 알게될꺼야."
그녀는 억지웃음을 짓고는 고개를 돌려 창밖을 바라보았다.
차가 출발하고 십분정도가 지나고나서야 그녀는 뭔가가 이상하다는 것을 느꼈다. 톰은 멀리 돌아오도록 운전을 하고 있었다. 그리고 그녀는 그녀가 눈앞의 빌딩은 세번은 봤다는 것을 확신할 수 있었다.
"음.......톰, 혹시 길을 잃었나요?" 그녀가 천천히 물었다.
"그럴리가. 그냥 밤이 늦고 어둡다보니 니가 그런 것에 익숙치가 않아서 그런거야." 그는 악마같은 웃음을 지으며 말했다,
"자 이제 뒤로 기대고 진정하고 있으렴 이쁜이야."
그의 손이 다시 움직이기 시작했다. 이번에 그의 손은 그녀의 치마아래의 다리로 다가왔다. 로라는 피하려 했지만 그녀안의 뭔가가 그녀를 그렇게 하지못하게 하는 것을 느꼈다. 그녀는 지금 이일이 그녀의 일에 어떤 영향을 끼치게 될지 생각해보았다. 그리곤 그녀는 고개를 돌리고 짧게 미소를 지었다. 톰은 마주웃어 주고는 다시 그의 손을 움직였다. 그의 손은 이번엔 그녀의 치마속으로 들어갔다. 로라는 그가 그녀의 팬티를 만지고 있다는 것을 느꼈다.
"톰......?"
그녀가 부르자 그는 낮은 웃음소리를 내었다,
"긴장하지마라 이쁜아. 신경쓰지 말라구. 기분좋잖아, 그렇지?"
"기분이 좋긴 하지만...."
그의 얼굴에 띈 미소가 짙어졌다,
"다리를 좀더 벌리고 몸을 내 쪽으로 가까이 하면 좀더 기분이 좋을꺼야."
"네, 그게 좋겠어요."
로라는 왜 그녀가 이런말을 하는지도 알 수 없었다. 하지만 그녀는 말해진대로 톰에게 조금 가까히 움직였다. 그러자 그의 손은 그녀의 몸을 좀더 쉽게 만질 수 있게 되었다. 톰은 조금씩 차의 속도를 줄였고, 잠시 후 길의 한쪽에 차를 주차했다. 로라는 지금 이 상황이 좋지 않다는 것을 알았지만 어떻게 할 수 없었다. 무엇보다도 그녀는 이것때문에 그녀의 직업을 위협받는 것을 원치않았다.
"로라 난 니가 아주 훌륭한 가슴을 가지고 있단걸 확언 할 수 있단다. 니 가슴은 언제나 훌륭했어. 심지어 니가 내집에서 처음으로 일했던 그때에도 난 네 가슴들에서 눈을 뗄순 없었단다. 니가 내게 니 가슴을 만질 수 있게 해준다면 멋질것 같은데 어때?"
잠시동안 망설인뒤, 로라는 그녀의 블라우스의 단추를 풀르곤 그녀의 두 젖가슴을 자유롭게 두었다. 톰은 그녀가 브래지어를 입고 있지 않다는 것에 웃음을 지었다. 그는 언제나 그녀가 천연의 소녀라고 생각했었다. 그리고 그녀의 가슴같이 훌륭한 가슴은 브래지어로 가두어 두기엔 너무 화려했다. 그녀의 두 젖가슴은 마치 자신들을 만지고, 가지고 놀고, 맛봐달라고 하는 듯 했다.
"좋은데? 로라 내 무릅위에 앉아서 내가 네 젖가슴을 빨수 있도록 하는게 어때? 너도 좋아할꺼야."
그는 그녀의 허벅지를 부드럽게 쓰다듬으며 말했다.
그녀는 아직도 왜 그녀가 이러한 일들을 하고 있는지 알수가 없었지만 이번에도 그녀는 톰이 말한대로 하였다. 그의 무릅위로 올라간 그녀는 대담하게 그녀의 가슴을 그의 얼굴쪽으로 내밀어 눈앞의 남자가 그의 뜨거운 입으로 그녀의 한쪽 젖꼭지를 빨수 있도록 하였다. 로라는 그의 손길에 얕은 신음소리를 내었다. 이것들은 어떠한 이유에선지 매우 진정이 되었다. 이러한 일들이 비록 잘못된 것들이었지만 이것들은 또한 그녀가 원하던 것들이었다. 그녀는 이렇게 확신했다. 이 어린소녀는 두팔을 눈앞의 남자에게 감아서 그녀의 가슴으로 그의 얼굴을 더욱 누르기 시작했다. 톰의 자지도 이에 반응하기 시작했다. 그의 바지위에 텐트가 쳐져있는것이 확연히 눈에 보였다.
"로라 우리가 섹스를 하면 정말 좋을것 같은데? 팬티를 벗고 널 박게 해주렴. 니가 항상원했던 거잖아?"
"맞아요, 난 항상 당신을 사랑해왔어요. 톰!" 그녀가 소리쳤다.
그녀는 재빠르게 그녀의 팬티를 아래로 잡아당겼고, 그와 동시에 톰도 그의 바지를 벗기 시작했다. 그리고 곧 그녀는 그녀가 원해왔던 단단한 자지를 볼 수 있었다. 그의 자지는 그녀가 상상해왔던것처럼 길지는 않았지만 그것의 두께는 그녀의 손목두께만 하였다. 그녀는 어떻게 이런 물건이 그녀의 안으로 들어올수 있는지 놀라움을 느꼈다. 그리고 그녀는 곧 그것에 대한 대답을 얻었다. 톰은 그의 두손을 그녀의 허리를 붙잡았고, 그녀를 기다리는 그의 자지위로 눌렀다.
"오,오," 그의 자지가 그녀를 꽤뚫자 그녀가 소리쳤다. "박아줘요!!"
억지로 그녀의 깊숙히 그의 자지를 펌프질 하는 것은 그에게 큰 쾌감을 주었다. 로라는 그녀의 두팔을 들어 천장에 대었다. 그리고는 스스로 팔을 밀어 몸을 그의 방향으로 밀었다. 그리고 톰도 로라와 같이 신음소리를 내기 시작했다. 그의 입은 그녀의 가슴으로 덮여있긴 하였지만. 톰은 로라의 보지가 뜨거워지며 빠르게 젖어가는 것을 느꼈고 이것은 그가 그녀를 박는것을 좀더 편하게 해주었다. 그의 자지는 그녀의 안에 사정하기를 갈망하고 있었고 그는 그의 자지를 그녀의 구멍으로 더욱 강하게 박아대기 시작했다. 그의 자지와 불알은 미친듯이 움직이고 있었고 이것은 그가 그의 부인과 하던것과는 전혀달랐다. 이 섹스에는 사랑이나 감정같은 것이 없었다. 그는 마치 동물처럼 본능에 충실해 그녀를 박아대고 있었다.
"좋아, 싼다,"
그는 소리치며 그의 첫 정액을 그의 자지에서 분출했다. 로라는 그가 사정하기를 미친듯이 갈망하며 기다리고 있었다. 그녀는 그녀의 몸이 그의 달콤한 씨앗으로 가득차기를 원했다. 그리고 그 기다림은 오래가지 않았다. 그녀의 속으로의 몇번의 강렬한 펌프질을 한뒤, 톰은 좀더 큰 신음소리를 내었다. 그녀는 뜨거운 정액이 그녀의 안에서 퍼부어지는 것을 느낄수 있었다. 톰의 정액은 쉬지않고 계속 나오고 있었다. 마치 그녀를 위해 몇갤런을 모아놨다는 듯이.
톰의 정액이 그녀의 보지를 더욱 매끄럽게 해주어 톰은 좀더 빠르게 그녀에게 박을 수 있었다. 로라는 그녀의 쾌감이 미친듯이 몰려와 오르가즘에 이르는 것을 느끼고 있었다.
"아으, 아앙 아아아" 그녀가 울먹였다.
"아아...아앙.....좋아....아아!!"
그녀가 사귀었던 다른 어떤 남자들도 그녀에게 이런 엑스터시를 가져다 주지 못했었다. 그리고 톰은 어린애가 아닌 성인 남자였다. 그녀는 그를 향해 몸을 떨어뜨렸다. 그녀의 입술은 그의 입술을 강하게 짖눌렀고 그들의 혀는 서로 엮여 서로의 신음소리를 서로의 입속으로 넣는듯 하였다. 잠시 후 입술을 떼어낸 뒤, 로라는 그의 눈동자를 깊게 바라보며 말했다.
"사랑해요 젠크씨"
그리곤 다시 그의 위로 쓰러져 사랑을 담아 그를 꽉 껴안았다.
음란하고 저속한 섹스를 하며 2주가 지난뒤, 로라는 그에게 그녀가 임신했음을 말했다. 그리고 그녀는 젠크부인이 그녀가 그들의 집에서 사는 것을 따듯하게 환영하는 것에 놀랐다. 이 여인은 그녀가 톰과 같이 자는 것을 신경쓰지 않았다. 그녀와 로라 모두 왜 그들이 톰에게 반항하는 행동을 내켜하지 않는지는 몰랐지만 그녀들은 그녀들이 그를 사랑한다는 것에는 둘 모두 확신했다. 심지어 아기가 태어난뒤 그들은 한 침대에서 모두 같이 자는 것을 동의 했다. 그들은 모두 함께 행복한 가족이 될수 있을 것이다.
요렇게 끝났네요
그냥 읽고 이해하는거랑 그걸 우리말로 번역하는거랑 큰차이가 잇군요 ㅡ ㅡ;;;
그냥 읽기만 하면 2,30분도 안대서 다읽을 텐데 우리말로 옮겨 적으니 1시간이 훌쩍...2시간정도 걸린듯;;
근데 이게 1편밖에 안대....다른 번역자분들 존경합니다
camp나 the book 같은 대작들 번역해볼까 싶기도 한대....몇백개 잇는거에서 어떤게 대작인지도 모르겟고...
좀 긴것들은 H가 늦게나와서 (서론이 넘길어요 대충 힘얻어서 붕가붕가해야지 뭘그리 복잡하게) 짜증나서 포기햇네요
혹시 camp같은 좋은소설 알면 말해주세요 the book은 저랑 좀 안맞는듯..;;
앞으로 잘 부탁드립니다 [꾸벅]
MC만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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