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나홀을 만드는 법 -1- (엑박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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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나홀이미지 찾다가 건진 소설입니다, 어떤 게임의 2차창작이라는데 전 모르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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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여기는 마라리야의 방.
리디아는 마라리야의 공부를 봐주기 위해 와있었다.
「자, 그래서, 여긴 이렇게 하면…」
「…오호. 확실히 그러면 이해가 잘 되는 군요. 역시나 리디아 선생님이세요.」
「후후, 그냥 선생이 된게 아니에요?」
「…감사합니다. 덕분에 쉽게 이해 할 수 있었습니다. 이제 공부가 더잘될것 같네요.
…근데, 목..안 마르신가요? 답례로 차와 맛있는 음식을 대접하고 싶습니다만…」
「음―, 그렇네, 조금 목이 마른거 같기도 하네. 부탁해도 될까?」
「…그러면 여기서 조금 기다리고 있어 주세요. 곧 차를 타올 테니깐……」
그렇게 말한 마라리야는 안쪽으로 사라진다.
마라리야가 그 자리를 없어진 뒤 리디아는 주위를 둘러본다.
동료인 마론과는 완전히 정반대의 장식이 방안에 가뜩 있다.
도저히 여자 아이의 방이라고는 생각되지 않는 정도로 기분 나쁜 분위기가 뿜어져 나온다.
「…기다리게 해서 죄송합니다. 자, 드세요, 선생님.」
「고마워요. 잘 마실께요. 응…조금 이상한 맛이 나는 것 같은데…」
「아…피로에 효과가 잘 드는 약초를 넣어서 만들어 보았습니다. 일부러 공부를 보러 와주셨으니.. 그정도는 해야 할듯 해서.」
「하아, 그런 수고를 하다니. 뭐 맛이 그렇게 없는 것도 아니니………어라 …?」
이상하다. 확실히 피로는 사라졌다. 그러나 피로가 사라졌을 뿐만 아니라 몸에 힘이 들어가지 않는다.
아무리 릴렉스라지만 이건 너무 이상하다.
「마라리야…당신, 이 차에………」
아무래도 차안에 뭔가 약이 섞여 있었는 듯하다..…참기 어려운 졸음의 물ㅤㄱㅕㅍ이 덮쳐 온다……
「후후후, 천천히 쉬세요, 선생님…」
·······
(응………나는 대체……………? 확실히 마라리야의 방에 가서…………………)
정신을 들자, 희미해진 머리를 열심히 돌려 기억을 떠올린다.
몸에 이상은 없는지 우선 조사한다.
몸이 매우 가볍다. 그리고 역시 몸에 힘이 들어가지 않는다.
그런거 보다, 손발이 사라졌다.
(에에! 손이랑 발이 없다! )
「어라, 정신이 드시나요? 선생님… 아직 말은 못하시는 모양이군요.
아, 손이랑 발은 마법으로 없앴습니다. 앞으로 선생님께는 필요없는 부분이거든.」
「히……료…어 답....라………니…무…스……소……이....야…?」
「역시 선생님이시네요, 벌써 말을 할 수 있으시다니. 루키아는 말을 하게 되는데 더 오랜 시간이 걸렸답니다.
선생님은 지금부터, 나의 이걸 진정시키는 도구가 되는 겁니다…평생동안 말이죠.」
「………!」
마라리야에 있을 수 없는 것이 달려 있었다. 여자 아이에게는 보통 없어야 할 「그것」이.
「단순한 자위기구에 손발이 달려있을 필요는 없지요?
자, 그럼 이번엔 이 특수 조제한 약을 마셔 주셔야 겠습니다..자, 입을 벌리세요…」
「실, 싫……어………실…………! 어…………」
「이걸로 준비는 끝……남은 건, 호오 변하기 시작하는 군요……」
「…!」
「선생님의 마력은 아름다운 초록색…그 요염한 머리카락의 색과 같은……매우 성능이 좋을 같군요 ……….」
「싫어……몸이 점점………!」
「이것은 아래의 세계에선 「오나홀」이라고 하는 것 같습니다…. 자그만한 사이즈로 성 처리를 할 수 있다니 매우 편리하지요….
괜찮아요, 의식은 남으니깐 선생님은 그저 느끼시기만 하면 됩니다.…?」
「………」
목구멍의 가장 안쪽까지 변화가 진행되자, 말을 할 수 없게 되었다. 정말로 물건이 되어 버리는 건가…이대로 평생.
「변화가 끝났군요. 다음엔 작아지는 마법을 걸면………」
나의 몸이 작아지는 것이 느껴진다. 의식은 커녕 몸의 촉감까지 남아 있다.
「후후후, 매우 음란한 오나홀이 생겼어요…. 성능을 시험해 볼까요…….」
(응…아………)
굵은 페니스의 감촉이 몸 전체에 가득 퍼져온다…. 줄어든 지금, 자신의 몸의 반을 페니스가 차지하고 있다.
「으응…선생님의 아름답고 순한 마력이 나의 물건을 감싸…예상 이상으로 좋습니다……….」
(아…응응…으, 더 격렬해지고 있어………)
마라리야는 허리를 멈추 생각도 없이 피스톤 운동을 계속한다.
(안돼……난폭하게, 도구처럼 다루어지는데 ………느끼고 있어 ……! )
「선생님, 선생님……! 수업 내내 계속, 머릿속에서 범하고 싶다고 생각했습니다………
그 몸 안에 나의 정액을 털어 놓고 싶다고………응」
(무표정한 얼굴로………그런 일을…생각했다니..……)
「으, 더이상은 안돼, 견딜 수 없어……쌉니다! ………」
(아…따뜻한 것이 가득 찬다……! )
「후~…후~……입이랑 코에서 정액을 가득 흘리다니,…사랑스러워요 선생님……」
(이렇게 기분 좋다니…이런 쾌감을 맛볼 수만 있다면, 나는………)
기분 좋은 나른함에 몸을 맡기며, 나의 의식은 사라졌다.
「…저……저……흐흠」
「응………?」
「리디아 선생님, 일어나 주세요……」
「아, 어라…?」
주위를 둘러본다. 여기는 마라리야의 방이다. 확실히 나는……
「리디아 선생님…상당히 지치신 모양이시군요……공부를 가르치다가 깜빡 잠이 드시나니………」
「네…? 아, 아아 미안해요…」
깜빡 잠이 들었다……? 그 말은, 방금전까지가 꿈이었단 건가…
학생에게 공부를 가르치다, 그런 꿈을 꾸다니... 최악이야 난………
「에, 그러니깐 어디까지 나갔지…?」
「…괜찮습니다 선생님, 지친 것 같으니 천천히 쉬세요……공부라면 내일도 할 수 있으니깐요……」
「그렇까, 미안해요…그럼, 오늘은 호의를 받아들여서 이만 갈께요…수고했어요.」
「…수고 하셨습니다 선생님……」
그래, 이런 꿈을 꾸는 것은 피곤해서 인거야. 오늘은 빨리 자자.
나는 일어서, 빠른 속도로 방을 나왔다.
문의 반대편에서는, 마라리야가 수상한 미소를 짓고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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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s 아래 온천 기념품과 같은 소재입니다. 다만 온천기념품은 의식을 없앴지만, 여긴 의식도 남아있죠....
어느 쪽이 더 나을까요(라지만 사용하는 사람입장에선 어차피 둘다 말도 못하고 움직이지도 못한다는 건 똑같군요)
p.s2 이건 2화완결입니다....양이 적으니 2화랑 내일 합칠 생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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