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번]계모와 의매와 악마고교생 -제3장 Part B > 웹소설-내가 만드는 이야기

제3장 괴롭혀지는 침실, 소년에게 길들여져 가는 미망인

 

"카츠야 상...."

형광등이 비추는 일본식방의 이불에 쓰러져 아야노는 콧소리가 섞인 목소리로 의붓아들의 이름을 불렀다.

가로 누워진 미망인의 앞에서, 카츠야는 몸에 걸치고 있더 스웨터와, 트렁크스도 벗어 던져 알몸이 되었다.

징그러운 페니스가 천정을 향해 휘어져 딱딱하게 발기된 모습에 아야노는 두려움과 부끄러움에 몸을 떨었다.

적어도 불을 꺼주었으면 좋겠지만, 그걸 말해버리면 모자상간 자체를 인정하는 것이 되어, 그녀의 입으로는 도저히 말

할 수 없었다.

"아앗....."

피부위에 걸쳐진 기모노를 벗겨져 새하얀 피부와 포근한 모양의 형태좋은 유방이 바깥공기에 노출되었다.

야윈 신체였다.

어찌 표현하면 황폐하기조차 한 하얀 육체는 건강한 여자의 몸은 아니었다.

하지만, 그 이상할 만큼 하얀 육체의 매끄러운 라인은, 남자를 매료해 끌어들이는 여자 그자체의 본능적인 매력이 있

는 바디 이기도 했다.

빵빵하게 육감적이지도 않으면서, 부드러운 분위기가 풍기는 미망인의 바스트와 히프는 모든 남자를 빠지게 만드는

매혹이 있는 것일까.

지금도 그녀의 의붓아들이, 그 마력적인 매력에 견디지 못하고, 금단의 교제를 억지로 시작하려 하는 것이다.

"안돼요, 카츠야상. 우리는 부모자식간이에요....."

마지막에 남은 가운을 벗겨져 알몸이 된 아야노는, 이불위에 쓰러지면서 마지막 애원의 말을 했다.

그녀가 그렇게 부정적인 말을 입에 올릴때, 카츠야는 즐거운 듯한 미소를 그 사악한 얼굴에 띄우는 것이었다.

결국, 미망인의 말은 그에게 있어, 쾌락을 증대시키는 향신료 같은 것일지도 몰랐다.

"아앙.....카츠야상....."

카츠야는 익숙한 손놀림으로 알몸의 의모를 위를 보고 눕게 만들어, 젊은 혈기에 우뚝 솟은 다리 사이와 함께 몸을 겹

쳐왔다.

의붓아들의 몸에 눌린채 아야노의 하얀다리는 천천히 좌우로 벌려져 갔다.

(이렇게....남자의 몸은 뜨거웠던 것일까....)

알몸의 두명이 서로 겹쳐져, 의붓아들의 체중을 느끼며 미망인은 벌려진 다리사이로 남자의 허리를 받아들였다.

발기한 페니스가 여자의 균열에 잠시 스쳐갔다.

서로 겹쳐져 마주치는 배나 가슴도, 입구를 찾아 꿈틀대는 페니스도, 의붓아들의 모든 것이 불타는 듯이 뜨거웠다.

"이렇게 가녀리게, 금방이라도 부러질 거 같은데,  어머니의 몸은 매우 부드럽고 안는 기분도 최고야."

"아아.....그렇지 않아요..."

수줍음에 아야노는 얼굴을 붉혔다.

덮쳐온 카츠야가 입구를 찾은 듯, 난폭한 숨을 쉬어댔다.

"거기.......입니다...."

건장한 등뒤로 양손을 돌려안은채, 아야노는 귀두의 끝이 여자의 구멍 입구에 닿은것을 의붓아들의 귓가에 속삭였다.

18세의 고교생 의붓아들이 아직까지 동정이라고 굳게 믿고 있던 모친으로서의 배려였는지도 모른다.

하지만, 여자의 구멍에 꽂혀지는 페니스의 날카로움에 아야노는 무심코 신음소릴 내버렸다.

"아핫!..."

일년만에 남자에게 뚫려져 아야노는 양손에 힘을 주어 의붓아들의 몸에 달려들어 안겼다.

여자의 꽃잎을 나누며 뜨거운 꿀단지 가득 남근이 박혀진 느낌은 여자에게 있어 최고의 쾌락을 예감하게 하는 서장이

었다.

"하츠미가 듣겠는데?"

의모의 체내에 돌입한 상태로, 카츠야가 움직임을 멈췄다.

그만큼 아야노의 소리가 날카로웠던 증거였지만, 미망인은 그런 것을 냉정하게 판단할 여유도 없이, 괴로운 여자의 표

정으로 눈앞의 얼굴을 바라보고 있었다.

"이제 그런말은 하지말고......"

그렇게 말한 여자는, 이미 의모라고 부를수 있는 존재는 아니었다.

오랜만에 남근에 꿰뚫려진 즐거움에 자아를 잃은 여자라는 생물이었다.

"아앗....카츠야상......카츠야상....."

아야노의 위에서 의붓아들의 몸이 움직이기 시작하자, 그녀는 허약한 미성을 내기 시작했다.

여자가 소리를 낼때도, 소극적인 성격이 반영되어, 그이상 큰소리를 낼 걱정은 없었다.

"오옷! 정말부드럽다. 이게 어머니의 보지구나..."

카츠야는 말을 하며, 교묘한 움직임으로 의모의 안쪽까지 젊은 페니스를 찔러 넣어왔다.

(나는....카츠야상의 모친인데....모친인데 카츠야상의 자지로 느껴버리고 있어.....안돼....뻔뻔한 엄마지요...아앗...자지가

자궁을 건드려...아앙....느껴질거 같아..)

아야노는 하츠미를 낳았던 그 구멍으로, 의붓아들의 페니스를 틈새없이 받아들였다.

질속의 주름이 모두 남근에 달라붙어 한층 더 깊은 쾌감을 위해 수축을 시작했다.

34세의 성숙한 아야노의 육체는, 과거의 남자들에게 가르쳐져 여자의 즐거움을 극한까지 다 알게된 어른의 신체였다.

그러므로, 젊은 페니스에 꿰뚫려진 신선한 감각은, 미망인의 눈에 현기증이 날만큼 쾌락을 끌어올렸다.

"아앗....안됏!.....아야노.....안돼는데....."

카츠야의 허리사용은 몹시 거칠고, 직선적이고 젊음으로 가득 차 있었다.

18세의 페니스에 점점 비혈을 관통해져, 미망인은 소리를 억누르며 차오르는 쾌감을 느끼고 있었다.

괴롭게 넓혀진 다리사이가, 남자의 허리를 맞부딪칠때마다 나뭇잎처럼 흔들렸다.

"어때, 오랜만의 자지 맛은? 어머니의 보지와 내 자지는 굉장히 궁합이 잘맞나봐. 지금부터 매일 이렇게 어머니를 위

로해줄께"

"아앙...."

의붓아들의 방약무인한 말에, 아야노는 단지 응석부리는 소리를 누설해 대답했을뿐이었다.

사실, 쾌감의 물결이 밀어닥치는 욕망에 삼켜진 상태의 미망인은, 그의 말에 동의하고 싶을 만큼의 쾌감을 맛보고 있

었다.

하지만, 청초하고 얌전한 성격인지라, 의붓아들의 음란한 말에 대해 노골적인 말로 답할 수 없었던 것 뿐이었다.

"아앗....그렇게....."

새하얀 2개의 아름다운 다리가 공중에 떳다.

카츠야는 의모의 양다리를 안으며, 그녀의 육체가 반으로 접히도록 체중을 두명의 밀착한 다리사이에 실어왔다.

"아앙.....깊어요..."

체위의 변화에 따라, 페니스가 한층 더 깊이 질 속에 박혔다.

"카츠야 상이 닿고 있어요. 아야노 속에서 닿고있는...."

아야노는 무언가 헛소리를 말하듯이, 아름다운 얼굴을 찌푸리며 말해버렸다.

섹스의 도중에 자아를 잊어버리는 건 지금까지 없었던 일이었다.

방금, 미망인은 최초의 경험을 하고 있었던 것이다.

남자의 페니스가 자궁입구에 도달한 것을 감각적으로 느낄 수가 있었다.

여자의 중심이며, 여자 그 자체이기도 한 자궁에, 남자의 페니스가 닿아 노크를 해온다.

눈에 현기증이 날것같은 쾌감이 여자의 심지를 덮치고 있었다.

"아앙....카츠야상.....아야노, 아야노...."

혀가 꼬인 소리로, 미망인 의모는 의붓아들의 이름을 불렀다.

지금 그녀의 머리속엔 자신이 어머니 인 것도, 여기 2층 계단 위에 딸이 있는 일도, 그런 현실 모두가 날라가 버린 상

태였다.

지금 그녀에게 존재하는 것은, 육체의 쾌락과 그것을 만들어주는 카츠야의 나체와 페니스 뿐이었는지도 모른다.

하지만, 의모를 범하는 남자의 입에서 나온 말에 아야노는 일순간 현실을 깨달았다.

"우오! 질내사정한다!"

"!..........."

그 무서운 선고에 연분홍색으로 화끈하게 달아오른 아야노의 전신이 일순간에 창백해졌다.

"아, 안돼! 그런 일.....안.......아앗!"

쾌락의 물기를 머금고 있던 눈동자가 공포에 질린 여자의 얼굴로 변한다.

강간과 다름없이 처녀를 빼앗기고, 피임도 해주지 않았던 고교교사에게 계속 범해진결과, 하츠미를 임신한 아야노에

게 있어, 질내사정이라는 말은 죽음의 선고와 같이 무서운 말이었다.

"입으로는 싫다고 하면서, 아래 보지는 자지를 꼭 잡고 놓지 않는 주제에."

미망인의 음란한 구멍을 즐기던 젊은 페니스는 단번에 정점으로 치닫고 있었다.

의붓어머니라고 부르는 여자속에 젊고 진한 정액을 털어놓으려고, 카츠야는 격렬하게 허리를 움직였다.

"아앗...안돼...이상하게 되버려...안돼!"

18세의 젊은 남자의 아래에서, 34세의 하얀 육체가 흔들리고 있었다.

양손에 감싸 안겨진 다리가 춤추듯이 흔들리고, 2개의 부드러운 유방의 끝부분이 남자의 앞가슴에 애교떨듯이 달라붙

어 달콤한 저림이 전신에 퍼져간다.

남자와 여자의 땀이 서로 섞여, 2개의 육체는 마치 하나의 생물로 동화하듯이 이불위에서 요염하게 꿈틀거리는 것이

었다.

거기에는 여자의 지옥이 있었다.

남자의 굵은 페니스에 꼬치가 되어 좋을대로 범해져 여자가 할 수 있는 것은, 쾌락에 몸을 맡기고 남자의 엑기스가 터

져나오는 순간을 기다릴 수 밖에 없는 것이다.

여자는 비참하고 불쌍한 생물이라고 아야노는 생각했다.

그리고, 그런 여자라고 하는 생물이 아야노의 속에서 이미 성숙하게 자라났던 것이다.

소극적이고, 얌전한 미망인의 성격이 남자들을 미치게 하는 최고의 여자의 본성을 숨기고 있던 것이다.

"우웃. 자 간다!"

미망인의 좁은 구멍을 자기 좋을대로 유린해 마구 찔러댄 카츠야는 자신의 체중전부를 아야노에게 맡기듯이 덮쳐왔다

.

육봉이 푹푹 뿌리까지 박아넣어져 음모와 음모가 엉키는 그때, 자궁입구에 접한 귀두가 푸르륵 크게 떨려왔다.

"아! 히잇...."

퓩퓩 하고 발해진 정액의 감촉에, 아야노의 질구멍이 꽉 수축하며 사정을 시작한 페니스를 떼어놓지 않겠다는듯 들러

붙었다.

젊고 진한 대량의 정액을 뜨겁게 끓어올라, 그 남자의 분신을 받아들인 자궁은 환희에 차 떨렸다.

그 충격은 너무 굉장하여, 그냥 질내사정을 받았다는 그런 느낌뿐만이 아니라, 마치 자궁에 직접 정자를 부어넣는 것

같은, 처음으로 경험하는 엑스터시 였다.

 

 

 

4. 붉은 쇠사슬

"최고의 섹스였어. 이제 아야노의 보지는 내꺼가 된거야"

몽롱하게 희미해졌던 의식을 되찾자, 책상다리를 한 채 물을 마시고 있던 카츠야가 아야노에 시선을 마주치며 웃었다.

그 미소는 상쾌한 청년의 웃음과는 다른, 삐뚤어진 남자의 사심으로 가득 찬 웃는 얼굴이었다.

그 증거로, 책상다리를 하고 있던 그의 다리 사이에는 아직도 꿋꿋한 물건이 의모의 애액과 자신의 정액으로 범벅이

된채 요염하게 젖어 빛나, 당당한 한 남자의 분위기를 만들고 있엇다.

이때나 되어 아야노는 간신히 의붓아들이 동정이 아니였음을 알게 되었다.

(지금부터는 어떻게 되는걸까......)

관능에 화끈하게 덥혀진 육체가 점차 식어가며 아야노의 의식도 냉정함을 되찾아왔다.

그러나 그녀에게는 오늘이후의 일을 걱정하기 전에 지금 당장 하지 않으면 안되는 것이 있었다.

(빨리 씻어 흘려내지 않으면....)

질내사정된 자궁이 쑤셔왔다.

지금 씼는다고 어떻게 되는 것은 아니지만, 여자로서 그런 생각밖에 떠오르지 않았다.

"그....카츠야상! 아앙...."

다리를 모아 옆으로 앉아있던 아야노가 샤워를 하러 가려고 일어났을때, 카츠야의 손이 그녀의 팔뚝을 잡아 끌어들였

다.

"어머니도 땀을 많이 흘렸네. 내가 물을 먹여줄께"

땀투성이가 된 의모의 알몸을 받아 안으며, 카츠야가 얼굴을 접근해 왔다.

"아...우응,....우응..."

땀에 젖은 뺨에 흑발이 달라붙어 있었다.

그 요염한 분위기를 자아내는 의모의 얼굴을 한손으로 잡으며 카츠야가 입술을 마주쳐 왔다.

입의로 의붓아들의 타액이 섞인 물을 받아먹게 된 아야노는 고개를 살짝 돌려진채 그 물을 다 마셨다.

(아앗...그렇게....하지 말아요.)

입에 가득차 있던 물을 모두 의모의 입속에 토해낸 후에도, 카츠야의 키스는 끝나지 않았다.

끈적끈적한 타액이 묻어있는 혀를 깊숙이 넣어 아야노의 전라를 몸부림 치게끔 만들었다.

탐욕스럽고 정열적인 진한 키스였다.

대량의 정자로 자궁을 더럽혀진 직후이니 만큼, 여자의 육체에 불이 붙는 것도 빨랐다.

"아...으응...."

오르가즘의 여운에서 아직 벗어나지 못한 기태있는 유방까지도 비비어져 아야노는 가느다란 허리를 크게 구부렸다.

그러자, 질의 안쪽을 채우고 있던 정액이 걸쭉하게 흘러 미망인의 새하얀 허벅지를 더렵혀갔다.

(아....벌써 이렇게 되었다니.....)

유방으로부터 손이 떨어진것도 잠시뿐, 카츠야는 농후한 입맞춤을 계속하면서, 아야노의 손을 잡아 자신의 다리사이

로 이끌었다.

방금전까지 반 발기되었던 페니스는, 그녀와의 진한 키스를 주고 받는 중간에 어느샌가 완전히 발기해버리고 있었다.

그 뜨거운 자지를 의모에게 잡게한 후에야 카츠야는 간신히 입술을 떼어 놓아 주었다.

"이봐. 너를 즐겁게해준 자지를 깨끗하게 해줘야지. 아들의 자지니깐 마음을 담아 이 입술만으로 깨끗하게 하는거야"

"아앗......너무해요....카츠야상..."

반말로 너라고 불려지고, 자신을 범해 더러워진 페니스의 뒤처리를 명령받아, 아야노는 의붓아들의 무자비한 표정에

공포심을 느껴버렸다.

"카츠야상에게 있어, 난 어떤 존재인거죠?....."

"아야노는 나의 모친인 것과 동시에, 오늘부터는 내여자야."

"여자...."

18세의 의붓아들에게 내 여자라고 말해져, 아야노는 어두운 기억과 닮은 감각에 습격당했다.

그리고, 이 무서운 금단의 교제가 이미 시작되버린것을 깨닫고, 식어가기 시작하던 육체가 웬지 뜨겁게 불붙기 시작하

는 것이 느껴졌다.

의붓아들의 여자로 되어버리는, 그런 상상도 못했던 상황에 여자의 심지가 열을 띠기 시작했다.

젊은 성욕으로 가득 찬 18세에게 지금부터 매일 범해진다.

그 진하고 뜨거운 정액에 매일 자궁을 더럽혀진다.

정열적으로 입술을 맞부딪히고, 젊고 단단한 페니스에 관철되는 생활이 시작된다.

그것을 생각하면, 미망인의 마음도 자궁도 안타깝게 쑤셔오는 것이었다.

"아앗.....아직, 이렇게 단단하군요...."

여자의 체념과도, 기대와도 같이 이 현실을 받아들이는 미묘한 한숨을 내뱉으며, 아야노는 아름다운 눈을 의붓아들의

일물에 향했다.

젊음으로 가득찬 남근은, 여자의 입술을 기다리는 듯이 하늘을 찌르고 있었다.

"엄마가 깨끗하게 해줄께요..."

카츠야가 그녀의 이름을 반말로 부르거나 "어머니"라고 부르듯이, 아야노도 의식적으로 자신을 "엄마"라고 말했다.

모친이면서, 의붓아들의 페니스를 입술로 뒤처리하는 비참함이 교차되며, 피학적인 쾌감이 선명하고 강렬하게 커져갔

다.

아야노의 인생은, 그 아름다움과는 대조적으로, 아니 그 아름다움 때문에 여자로서는 비참하게 남자에게 취급당하는

생활을 계속해왔다.

그때문에, 16살 연하의 의붓아들에게 여자로 다루어지는 비참함조차, 그녀에게는 쾌감의 일부가 될 수 있었던 것이다.

"우응.....으응..."

책상다릴 하고 앉아있는 남자의 다리사이에, 아야노는 앞으로 몸을 숙여 하얀 얼굴을 묻었다.

귀두에 입맞춤하고, 입술을 씌워 천천히 페니스를 삼켜간다.

(카츠야상과 나의 냄새가 섞인 향기가 나요. 이것이 두명이 합쳐진 증거....)

그토록 대량의 정액을 토해냈으면서도, 카츠야의 남자는 쇠약해지지 않고 더욱 빵빵하게 팽창해갔다.

"아앙....우응....우응...."

음액으로 젖은 페니스를 입에 삼킨 채, 아야노는 아름다운 얼굴을 상하로 움직여 육봉의 뿌리까지 정중하게 씼어냈다.

이렇게 여자의 입술로 남근을 깨끗하게 청소하는 방법을 그녀에게 가르친 것은, 카츠야의 아버지였다.

그가 가르친 입술기술을 지금은 자식인 카츠야에게 봉사하고 있다.

한심하고 비참한 생각이 드는 것도 무리는 아니었다.

"자지만 하면 안돼. 어머니의 보짓물로 구슬까지 흠뻑 젖어 버렸기때문에 좀더 혀를 사용해. 마음을 담아서 빨란

말야."

요염한 의모의 긴 흑발에 손을 꽂아 넣은채, 카츠야는 잘난척하며 구강성교의 지시까지 하는 상황이었다.

"네,네! 카츠야상..아아...매우 훌륭해요..."

물고 있던 자지를 뱉고, 아야노는 온순하게 의붓아들의 말에 따를 뿐 아니라, 그 막대기의 씩씩함을 칭송하는 애교의

말까지 해버렸다.

한번 자신을 범한 페니스를 입으로 깨끗하게 한 것으로, 미망인은 단순한 여자라는 존재로 저속해지고 있었던 것이다.

(남자의 것이 이렇게 맛있었나....)

페니스의 기둥에 핑크의 혀를 놀리고 아야노는 천천히 구슬주머니까지도 빨아갔다.

남성호르몬의 강렬한 자극에 혀끝이 저려왔다.

여자라고 하는 성에 있어 남자의 정액은 최상의 진수성찬이다.

특별히 남자에게 길들여져 살아온 아야노에게는 없으면 안되는 중요한 활력원 그 자체였다.

책상다리를 하고 앉은 카츠야의 불알을 빨려면, 얼굴을 남자의 다리사이 밑으로 쑤셔넣지 않으면 안됐다.

그리고 미망인은 남자의 엑기스를 한방울도 쓸데없이 흘리지 않도록 구슬주머니의 구석구석까지 빨아 깨끗하게 했던

것이다.

"뭐......"

충분한 이상으로 시간을 들여 정중한 뒤처리의 페라를 끝낸 아야노가 얼굴을 들자, 거기에는 흉기와도 같이 휘어지며

하늘을 향해 솟아있는 페니스가 기다리고 있었다.

씩씩한 페니스에 놀라 눈을 돌리지 못하는 미망인을 앞에두고 카츠야는 벗어던진 스웨터의 주머니에 손을 넣어 무언

가를 꺼냈다.

"그래, 어머니한테 좋은걸 줄께요."

"이, 이것은...."

내밀어진 것을 앞에 두고, 아야노는 당황스러움을 숨길 수 없었다.

카츠야의 손에는 2종류의 알약이 있었는데, 그 하나는 아야노도 일년전까지 사용하고 있던 약이었다.

"필은 어째서....."

그 중 하나가 피임제인 필인 것은, 같은 약을 먹었던 아야노도 금방 알았다.

하지만 또하나의 약은 본 기억이 없었다.

"이건 속효성의 필이야. 질내사정된 다음에도 12시간 이내에 이 약을 먹으면 임신이 안돼는거지."

처음으로 보는 약을 손가락으로 가리키며 카츠야가 설명해주었다.

지금의 아야노로서는 몹시도 탐날 만큼 가지고 싶은 약이었다.

"그리고 이건 보통 필이야. 어머니도 아버지가 죽을때까지 매일 먹었을테니깐 잘알지?"

"어째서 카츠야 상이 그런 약을...."

"간단하지 뭐, 우리집은 의사집안이니깐, 아버지의 병원은 지금은 내거나 마찬가지야. 친한 간호사에게 부탁하면 금방

구할수 있어."

"매일 적어도 2번은 어머니의 보지와 입을 사용할테니깐, 자, 나를 위해 필을 먹어줘. 어머니."

(아...무서운 사람....카츠야상이 이런 남자였을줄은....)

필을 사용하지 않아도 지금부터 매일 범해지는건가하고 아야노는 단념했다.

카츠야는 무자비하고 탐욕스러운 남자이기 때문에, 어쩔수 없이 필을 먹지 않으면 안되는 거라고, 그녀는 스스로에게

변명하며 2종류의 필을 받아들었다.

"후훗....."

속효성 필을 물과 함께 먹으면서, 아야노는 한숨 돌릴 수 있었다.

임신의 공포에서 벗어난 의모의 옆에서 의붓아들이 발기한 페니스를 훑어내 보였다.

"이것으로 안심하고 질내사정할수 있겠군"

웃으면서 말한 카츠야가 아야노의 팔뚝을 잡아 끌었다.

"이제 제발....이제 용서해주세요. 그렇게 되면 아야노는...아앗...."

이불위로 균형을 잃은채 무너져버린 아야노는 그대로 넘어져 버렸다.

그러자 허리를 일으킨 카츠야가 그녀의 배후로 돌아갔다.

"아앗....아니...."

카츠야의 손이 히프의 사이로 헤집고 들어왔다.

배후로부터의 공격에, 아야노는 엎드린 채로, 얼굴을 양손으로 덮어 가리고 있었다.

"얼굴은 숨겼으면서 엉덩이는 내미는 건 뭐지?"

헤헤 웃은 카츠야의 손가락이 버릇없게 꽃잎을 헤쳐 구멍속으로 끼워 넣어졌다.

"아앗...아앙...."

질에 남아있던 애액과 정액이 섞인 액체가 걸쭉하게 흘러나와 카츠야의 손가락에 엉겨붙었다.

"자지를 깨끗하게 빨아준 보답으로, 어머니의 보지는 내 자지로 청소해 줄께요."

구멍을 헤집던 손가락을 뽑으면서 카츠야는 무례하게도 그 젖은 손가락을 의모의 새하얀 엉덩이에 문질러 닦았다.

그리고 그 둥그스름한 히프를 양손으로 잡아 자신의 다리사이로 끌어들였다.

"난 이렇게 개처럼 뒤로하는 체위가 제일 흥분돼. 어머니도 엉덩이쪽으로 하는거 좋아하겠지?"

새하얀 의모의 엉덩이를 양손으로 움켜쥐어 카츠야는 검은 욕망에 빛나는 시선을 한 번 더럽혔던 균열로 향했다.

그 바로 앞에는 건강하게 발기한 페니스가 혈관을 돌출시킨채 어머니의 구멍을 노리고 있었다.

"그런거...그렇지 않아요...아앗...아니...아앙...."

뒤로 당하는걸 좋아하는 여자같은 건 없다고 말하고 싶었다.

그러나 균열에 꽂혀진 귀두는 아주 간단하게 히프의 틈에 삼켜져 갔다.

"좋아..."

전회에 부어진 정액이 남아있는 질 구멍 깊숙이 페니스가 푹푹 꽂혔다.

이렇게나 빨리 연속으로 삽입된 경험은 아야노에게 있어 처음이었다.

미망인은 부주의하게도, 여자의 신음을 입으로부터 내고 말았다.

"아앙...닿아요...안쪽 깊이 닿고 있어요..."

한번 쾌락의 소리를 내버리면, 이미 막을 수 없는 쾌감의 물결이 밀려오는 것이다.

깊이 꽂혀진 귀두가 뽑아 내질때, 안쪽에 남아있는 정액이 긁어내져 허벅지로 흘러 넘쳤다.

"아앙...아앙....카츠야상..."

굴욕적인 체위로 엉덩이로부터 일방적으로 관통되어지며, 아야노는 달콤한 여자의 미성을 끊임없이 누설했다.

18세의 의붓아들에게 납죽 엎드려지게 만들어져, 엉덩이로부터 범해지는 굴욕은 여자의 절망이라고 하는 쾌감에 불을

당겨 미망인의 육체도 정신도 흐려지게 만들었다.

팡팡하면서 의모의 엉덩이와 의붓아들의 허리가 부딪치는 소리가 방에 울리고 있었다.

카츠야는 하얀 엉덩이를 움켜쥔채로, 일사분란하게 페니스를 일직선으로 미망인의 보지에 계속 박아넣고 있었다.

"아앙.....앗...."

고문의 격렬함에 아야노의 소리는 점차 커져갔다.

단지 허덕이며, 여자의 소리만을 계속 누설했다.

격렬하게 정열적으로 젊은 페니스의 백어택에 34세의 나체가 계속 흔들렸다.

요염한 흑발은 땀에 젖은 등뒤나 얼굴에 달라붙고, 유방에서는 땀이 흐르고 연분홍색의 유두를 적신 땀이 유방이 흔들

릴때마다 흩날렸다.

(그런...이제....난....)

푹푹 마구 찔러진 미망인은 자신이 깊은 쾌락의 소용돌이에 저속해져 가는 것을 감지했다.

"아앗......이....잇....간다...."

연분홍색의 품위있는 입술로부터 그말이 흘러나오고 말았다.

대담하게 찔리면서 눈에 현기증이 나는 것 같은 절정의 높은 곳으로 밀려가고 있었다.

여자의 심지가 터져날 듯이 되어 미망인은 부주의하게도 절정을 의식한 탄성을 내버리고 말았던 것이다.

"아들의 자지로 느껴버린거야? 아야노, 아들의 자지와 정액을 보지에 받아 기뻐하는 당신은 훌륭한 모친이야"

매도하듯 소리를 높인 카츠야는 막바지를 향해 피치를 높였다.

가녀린 허리를 굳게 양손으로 고정시키고 기둥의 뿌리까지 착실히 박아넣어지며, 아야노의 자궁은 푸르륵 떨려왔다.

전라의 구석구석까지 쾌락의 잔물결이 넘쳐간다.

"자아! 갈때는 간다고 보고하는거야!"

"하.....네...카츠야상"

소리를 거칠게 내며 명령하는 카츠야는 한사람의 훌륭한 남자였다.

그리고 그 남자에게 엉덩이로부터 범해지는 미망인은 빛날 만큼 아름답고 연약한 여자였다.

"가..가요. 가버립니다....카츠야상"

모든것을 잊어버리고 아야노는 뻔뻔하게 교성을 질렀다.

페니스의 압력에 굴해, 아야노는 양손으로 상반신을 더이상 버텨내지 못하고 머리가 이불위에 쳐박혀갔다.

땅에 엎드려 조아리듯 굴욕적인 자세가 된 그때였다.

"제길! 간다! 아야노!"

높게 쳐들려진 엉덩이로 카츠야가 덮쳐왔다.

몸전체를 쑤셔넣을 듯 깊이 파묻힌 페니스에서 퓩퓩하고 뜨거운 정액이 쏟아졌다.

"아야노도, 가요!"

굴욕적인 명령에 복종하며 소리를 지른, 사실 여자의 즐거움 전부를 자궁으로 받아들인 아야노는 오랜만의 관능의 욕

정속에서 최대한 억제하며 비명을 질렀다.

가련한 작은 새의 지저귐과도 같은 작은 단말마의 울음소리는, 정말로 작은 미성이어서, 방밖으로 들릴것 같진 않았다

.

카츠야의 어두운 외침은 일본식 방의 문을 관통하고 2층까지 들렸을 것이다.

하지만, 그 어머니와 의붓오빠의 무서운 교제의 소리도 하츠미는 듣지 못했다.

왜냐하면, 그녀는 카츠야에 의해 수면제가 들은 커피를 마셔 침대에서 꿈속에 빠져있던 것이다.

하지만, 아야노의 진심으로 즐거운 쾌락의 울음소리는, 2층의 자기 방에서 수면제로 잠든 딸, 하츠미의 의식을 자긱했

을지도 모른다.

이때, 하츠미는 어렸을때의 슬픈 꿈을 꾸고 있었다.

어머니와 딸이 걸어온, 비참하고 슬픈 여자의 모습이, 꿈 속에서 재현되고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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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버지의 유산은 두여자뿐만이 아니라

 

병원까지였던 것이냐!

 

전 왜 두여자의 존재보다 물려받은 병원에 더 깊은 좌절을 느끼는 걸까나요....ㅠ.ㅠ

 

여자따윈 필요없어!

 

돈만 있음........OTL

 

 

그나저나 오늘 말복이라는데 모두 맛난거 드시길.